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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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동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캔터베리 평원에 자리 잡고 있다. 1850년 영국 이민자들이 도시를 건설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0년과 2011년 연이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1974년 코먼웰스 게임을 개최했으며, 2019년에는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는 캔터베리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럭비와 크리켓 등 스포츠와 음악, 공연 예술이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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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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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위치 | 남섬 |
지역 | 캔터베리 지역 |
면적 (전체) | 1,426km² |
면적 (육지) | 1,415.15km² |
면적 (도시) | 294.43km² |
면적 (광역) | 2,408.1km² |
고도 | 6m |
행정 구역 | 뱅크스 반도 코스탈-버우드 펜덜턴-와이마이리-헤어우드 홀스웰-혼비-리카턴 파파누이-이네스 스프레이든-캐시미어 |
행정 구역 (세분화) | 뱅크스 반도 버우드 캐시미어 센트럴 코스탈 펜덜턴 홀스웰 헤어우드 히스콧 혼비 이네스 린우드 파파누이 리카턴 스프레이든 와이마이리 |
인구 | |
총인구 (2018년) | 388,400명 |
도시 인구 (2018년) | 367,700명 |
광역 인구 (2018년) | 470,814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인구 밀도 (도시) | 자동 계산 |
인구 밀도 (광역) | 자동 계산 |
거주민 명칭 | 캔터베리언 |
정치 | |
국가 | 뉴질랜드 |
지역 | 캔터베리 지역 |
지방 자치 단체 |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 |
시장 | 필 모저 |
의회 선거구 | 뱅크스 반도 크라이스트처치 센트럴 크라이스트처치 이스트 일람 셀윈 와이마카리리 위그램 테 타이 통가 (마오리 선거구) |
국회의원 | 매트 두시 (뉴질랜드 국민당) 니콜라 그리그 (뉴질랜드 국민당) 바네사 위닝크 (뉴질랜드 국민당) 해미시 캠벨 (뉴질랜드 국민당) 타쿠타 페리스 (테 파티 마오리) 덩컨 웹 (뉴질랜드 노동당) 루벤 데이비슨 (뉴질랜드 노동당) 메건 우즈 (뉴질랜드 노동당) |
역사 | |
영국 정착 | 1848년 |
기타 정보 | |
우편 번호 | 8011, 8013, 8014, 8022, 8023, 8024, 8025, 8041, 8042, 8051, 8052, 8053, 8061, 8062, 8081, 8082 |
지역 번호 | 03 |
시간대 | 뉴질랜드 표준시 |
UTC 오프셋 | +12:00 |
서머타임 | 뉴질랜드 일광 절약 시간 |
UTC 오프셋 (서머타임) | +13:00 |
원주민 부족 | 카티 마모에, 나이 타후 |
공식 웹사이트 | ChristchurchNZ.com |
2. 역사
마오리족 전설에 따르면, 1250년경 뉴질랜드에 서식하던 거대한 새 모아를 쫓아 북섬 동해안에서 원주민들이 남섬으로 이주해왔다고 한다. 1830년대 유럽인들이 이주하기 전까지 나티 마모에(Ngati Mamoe), 나이 타후(Ngai Tahu) 부족이 정착해 살고 있었다.
1839년 뉴질랜드 회사가 런던에서 설립되면서 유럽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이 시작되었다. 1840년 와이탕이 조약으로 뉴질랜드는 사실상 영국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1850년 캔터베리 협회가 결성되어 영국에서 첫 이민자들을 보내면서 본격적인 식민지화가 시작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라는 이름은 캔터베리 협회를 이끈 존 로버트 고들리의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유래한다. 캔터베리 협회는 잉글랜드 국교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캔터베리를 모델로 도시 건설이 이루어졌다. 1856년 7월 31일 영국 국왕의 칙허장으로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최초의 "시"가 되었다.
도시 중심에는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이 있으며, 주변에는 광장이 배치되어 있다. 시 중심부에는 빅토리아 시대 건물이 많이 남아 있어 “잉글랜드 이외에서 가장 잉글랜드다운 도시”라고 불린다. 시가지에는 740개가 넘는 공원이 조성되어 “가든 시티(정원 도시)”라고 불린다.
1850년대 후반부터 크라이스트처치의 성장이 가속화되기 시작하여 1857년부터 1864년 사이에 급속한 성장을 경험했다. 1862년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Christchurch City Council)가 설립되었다. 1874년에는 크라이스트처치가 인구 14,270명으로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19세기 후반, 영국인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Benjamin Mountfort)가 설계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들이 시내 중심부에 건설되었다. 여기에는 캔터베리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ChristChurch Cathedral), 캔터베리 박물관, 캔터베리 주 의회 건물(Canterbury Provincial Council Buildings) 등이 포함된다.
20세기 초, 울스턴과 애딩턴 교외 지역에서 산업화가 크게 진행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인구는 1919년에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1974년에는 코먼웰스 게임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2010년 9월 4일 규모 7.1의 지진과 2011년 2월 22일 규모 6.3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2011년 지진으로 일본인 28명을 포함한 185명이 사망했다.
2019년 3월 15일에는 시내 모스크(이슬람 사원) 2곳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51명이 사망했다.
2. 1. 마오리족 정착
1250년경 뉴질랜드에 서식하던 거대한 새 모아를 쫓아 북섬 동해안에서 원주민들이 이주해왔다는 견해가 유력하다. 1876년 크라이스트처치의 동굴에서 모아를 쫓아 정착 생활을 시작한 부족의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었다. 마오리족 전설에 의하면, 모아를 쫓아 와이타하라는 부족이 이 지역으로 이주한 것이 16세기라고 한다. 그 후 몇 개의 부족이 들어와 살았으며, 나티 마모에(Ngati Mamoe), 나이 타후(Ngai Tahu) 같은 부족이 정착하였다. 이들은 1830년대 유럽 정착민이 올 때까지 이 지역에 정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20][21][22][23][24]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서 인간 활동의 증거는 약 1250년경부터 시작되며, 1350년 이후에는 장기간 거주했던 증거가 있다.[20][21] 초기 거주자들은 오늘날 섬머 주변의 해안 동굴에 살면서 현지 모아 종을 사냥했다.[22][23] 초기 정착민과 그 후손들은 역사적인 와이타하 이위로 알려지게 되었다.[24] 약 1500년경 카티 마모에 이위가 북섬 동해안에서 남쪽으로 이주하여 크라이스트처치 분지에 침입하여 캔터베리 대부분을 장악했다.[24] 카이 타후는 1세기 후에 도착했고,[24] 결국 두 이위는 갈등과 혼인을 통해 와이타하를 흡수했다.[24]
마오리 정착촌의 대부분은 해안을 따라 있었다.[25] 19세기 초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여러 마오리 정착촌이 있었는데, 오늘날 리카톤에 있는 푸타리카모투와 파파누이가 대표적이다. 사우스 뉴 브라이턴에는 "테 카이-아-테-카로로"라는 주요 마오리 정착촌이 있었는데, 이곳은 갈매기와 마누카 관목이 있는 응아이 투아후리리의 중요한 식량 채집 지역이었다.[30][31] 테 이후타이 (에이번 히스코트 강어귀)는 지역 이위와 하푸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었으며, 강어귀에서는 가자미와 조개류와 같은 음식을 제공했다.[32][33] 카이아포이 파는 가장 중요한 무역 지역이었고 번영하는 경제의 중심지였다.
2. 2. 유럽인 정착
1830년대까지 이 지역에는 마오리족이 정착하여 살고 있었다. 1839년 뉴질랜드 회사가 런던에서 설립되면서 유럽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이 시작되었다.1840년대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국가의 개척민들이 정착하였다. 1840년 와이탕이 조약으로 뉴질랜드는 사실상 영국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1850년부터 영국의 식민지화가 시작되어 뉴질랜드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 그 해, 영국에서 캔터베리 협회가 결성되어 첫 이민자들을 보냈다. 측량사 조지프 토머스가 이 대지를 선택하고, 다른 측량사 에드워드 졸리와 함께 거리와 구획 분할 계획을 세웠다. 이 정착은 뉴질랜드에 앵글리칸 교회를 새로 건설하려는 목적이었다. 비록 그 목표는 사라지고 1855년 캔터베리 협회는 해산되었지만, 영국적인 사람들은 남아 고딕 건축 양식의 앵글리칸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1864년 시작, 1901년 완공)을 짓기 시작했다. 이 건물은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
1856년 7월 31일, 영국 국왕의 칙령으로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가 되었다. 초기 정착민 대부분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크라이스트 칼리지 출신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영국인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가 설계한 네오고딕 양식 건물이 시내 중심부에 건설되었다. 영국 이민의 역사에서 영국적인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거리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853년부터 1876년까지 캔터베리 주의 주도였지만, 현재는 주 제도가 폐지되고 지방 의회로 전환되었다.
캔터베리 지역의 유럽인 정착은 1843년 윌리엄 딘과 존 딘 형제의 영향이 컸다.[34] 리카턴 부시에 위치한 딘 형제의 농장은 습지에서도 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여 크라이스트처치 정착지 위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다.[34] 딘 형제는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이전 본당 이름을 따서 농장 이름을 지었고, 농장 근처 강 이름은 할아버지 농장이 있던 곳 근처 언덕에서 발원하는 사우스 런어크셔의 에이번 강을 따라 지었다.[35][7]
캔터베리 협회의 수석 측량사인 조셉 토머스는 1849년과 1850년에 이 지역을 측량했다. 그의 조수인 에드워드 졸리와 함께 이 지역의 여러 항구와 정착지의 이름을 정하고 크라이스트처치의 거리에 간단한 격자형 패턴을 선택했다.[36] 캔터베리 협회는 최초의 네 척의 배를 용선하여 1850년에 "캔터베리 순례자들"을 리틀턴 항으로 데려왔다.[37] 이 배들은 ''랜돌프'', ''샬롯 제인'', ''1844 ship'', ''크레시''였다.[39] 항해는 3~4개월이 걸렸고, ''샬롯 제인''이 1850년 12월 16일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40] 캔터베리 순례자들은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를 모델로 대성당과 대학을 중심으로 도시를 건설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41][42]
항구와 크라이스트처치의 새로운 정착지 사이의 운송은 초기 정착민들에게 큰 문제였다. 1849년 12월까지 토마스는 포트 쿠퍼(나중에 리틀턴)에서 에반스 패스와 서머를 거쳐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도로 건설을 의뢰했다.[43] 존 로버트 고들리가 1850년 4월에 도착했을 때 공공 사업에 대한 모든 자금은 도로 건설에 사용되었다.[43] 고들리는 도로 공사를 중단시켰고, 항구와 히스코트 계곡 사이 언덕 위에 서둘러 건설된 가파른 보행로와 짐수레 길이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으로 가는 유일한 육로로 남았다.[44] 이 길은 너무 가팔라서 짐수레를 고삐로 인도해야 했기 때문에 고삐길로 알려지게 되었다.[44] 고삐길을 통해 짐수레로 운반하기에 너무 무겁거나 부피가 큰 물품은 해안을 따라 약 13km 바다를 통해 작은 항해선으로 운송되어 에이번 히스코트 강어귀를 따라 페리미드로 운송되었다.[44] 서머 바에서 뒤집힌 배는 식민지에 새로 도착한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수하물을 잃는 빈번한 원인이었다.[44] 서머 로드는 1857년에 완공되었지만, 이로 인해 운송 문제가 완화되지는 않았다.[44] 1858년 주 감독 윌리엄 세프턴 무어하우스는 리틀턴과 크라이스트처치 사이에 터널을 굴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4] 터널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뉴질랜드 최초의 공공 철도 노선인 페리미드 철도가 1863년 페리미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개통되었다.[45]
2. 3. 도시 성장과 발전
1840년 와이탕이 조약 체결로 뉴질랜드가 사실상 영국 직할 식민지가 되면서, 1850년부터 영국의 식민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46] 그 해 캔터베리 협회가 결성되어 영국에서 첫 이민자들을 보냈다. 측량사 조지프 토머스가 이 지역을 선택했고, 다른 측량사 에드워드 졸리와 함께 거리와 구획 분할 계획을 세웠다. 이 정착촌은 뉴질랜드에 성공회를 새롭게 세우려는 목적이었으나, 이 목표는 사라지고 캔터베리 협회도 1855년에 해산되었다.1856년 7월 31일 영국 국왕의 칙령으로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탄생했다.[46] 초기 정착민 대부분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 출신이었기 때문에 '크라이스트처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853년부터 1876년까지 캔터베리 주의 주도였지만, 현재는 주 제도가 폐지되고 지방 의회로 전환되었다. 1850년대 후반부터 크라이스트처치의 성장이 가속화되기 시작하여 1857년부터 1864년 사이에 급속한 성장을 경험했다.[47] 1862년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Christchurch City Council)가 설립되었다.[47] 1874년에는 크라이스트처치가 인구 14,270명으로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48]
1871년부터 1876년까지 거의 2만 명의 이민자가 캔터베리에 도착했고, 1880년대에는 냉동육이 양모와 함께 주요 수출품이 되었다. 19세기 후반 수십 년 동안 전국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다.
영국인 건축가 벤자민 마운트포트(Benjamin Mountfort)가 설계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들이 시내 중심부에 건설되었다. 여기에는 캔터베리 대학교[49],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ChristChurch Cathedral)[50], 캔터베리 박물관[51], 캔터베리 주 의회 건물(Canterbury Provincial Council Buildings)[52] 등이 포함된다.
20세기 초, 크라이스트처치는 울스턴과 애딩턴 교외 지역에서 산업화가 크게 진행되었다. 많은 창고, 공장, 그리고 큰 철도 공장들이 메인 사우스 라인(Main South Line)을 따라 건설되었다.[65]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양조장, 제분소 및 경공업이 두드러지게 발전했다.[67] 크라이스트처치의 인구는 1919년에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68]
1914년부터 1960년까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는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었지만, 20세기 동안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 덕분에 크라이스트처치는 급속도로 성장했다.
1974년에는 코먼웰스 게임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공원에서 개최되었다.[81]
2. 4. 2010년, 2011년 지진
2010년 9월 4일 지진은 오전 4시 35분, 규모 7.1로 크라이스트처치와 캔터베리 중앙 지역을 강타했다. 진원지는 도시 서쪽 다필드 근처 지하 10km 지점이었다. 이 지진으로 도시에 광범위한 피해와 경상자가 발생했지만, 직접적인 사망자는 없었다.[83][84] 12월에는 도시 중심부 바로 아래에서 크리스마스 다음 날 지진이 발생하여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지만, 피해 규모는 덜 심각했다.[85]2011년 2월 22일 지진은 오후 12시 51분, 규모 6.3으로 도시를 강타했다. 진원지는 리틀턴 근처 도시 지하 5km 지점이었다.[86] 이전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지반 진동의 강도와 격렬함은 IX (매우 강함)으로 측정되어 전 세계 도시 지역에서 기록된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였으며, 185명의 사망자를 냈다.[87][88][89]

2011년 6월 13일에는 두 차례의 큰 여진으로 도시가 다시 흔들렸다. 이로 인해 토양 액상화 현상과 건물 피해가 더 발생했지만, 더 이상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90]
2011년 2월 캔터베리 지진으로 시 중심부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인 뉴질랜드는 지진 활동이 활발하며,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지방)에서도 과거에 반복적으로 지진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2011년 2월 지진의 피해가 컸다.
;2011년 캔터베리 지진
:2011년 2월 22일 12시 51분(현지 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에 가까운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여 일본인 28명을 포함한 185명이 사망했다.
:이 지진으로 현지에 체류하던 많은 일본인들도 피해를 입었다.[319] 일본인 사망·실종자는 28명이며,[320] 모두 유학생이었다.[321]
:뉴질랜드는 치안이 좋다는 등의 이유로 유학지로 인기가 높았고,[322] 지진 당시 대부분의 대학교가 동계 휴가였던 탓에 많은 일본인 유학생들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었다.[323] 희생자들은 모두 유학생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학생들도 있었다.
:피해 확대 요인 중 하나는 6층짜리 "CTV 빌딩"의 붕괴였다. 이 건물 4층에는 어학원이 있었고, 일본인 단기 유학생 38명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있었다(특히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출신 유학생들이 많았다). 어학원 건물이 강진으로 붕괴되면서 많은 일본인들이 희생되었다.[324] CTV 빌딩 붕괴로 인한 사망자는 일본인 28명을 포함하여 115명에 달했다.[325]
사망이 확인된 일본인이 속해 있던 전문학교 및 유학 알선 기관은 다음과 같다.
기관 종류 | 기관명 | 사망자 수 |
---|---|---|
전문학교 | 도야마외국어전문학교 | 12명 |
유학 알선 회사 | 해외 유학 알선 회사 | 10명 |
해외 유학 | 2명 | |
개인 유학생 | 4명 |
2. 5. 2019년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2019년 3월 15일,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백인 우월주의자가 크라이스트처치의 알 누르 모스크(Al Noor Mosque)와 린우드 이슬람 센터(Linwood Islamic Centre)에서 연이어 총격을 가해 51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95][96][97][98][99][100] 당시 총리였던 저신다 아던은 이 사건을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101] 사건 발생 며칠 후, 생중계 영상은 뉴질랜드 최고 검열관에 의해 유해물로 분류되어 뉴질랜드 내에서 소지 및 배포가 불법화되었다.[102] 2020년 6월 2일, 용의자는 살인, 살인 미수, 테러 등 다수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103][104] 8월 27일 뉴질랜드 사상 처음으로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105][106][107]3. 지리
캔터버리 평원 동쪽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캔터버리 최대의 강인 와이마카리리강이 흐른다. 동쪽은 태평양에 접하는 페가수스만에 위치하고 있다. 남동쪽에는 뱅크스반도를 둘러싼 형태로 포트 힐즈라는 언덕이 늘어서 있다. 2006년 3월 6일 뱅크스반도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편입되었다.
뱅크스반도 구역에 있는 리틀턴에는 포트 힐즈 아래를 관통하는 터널이 있다. 자동차 터널과 별도로 철도 터널도 존재하지만, 현재는 화물열차만 운행되고 있다. 버스 운행 시기에 사용된 이전 리틀턴 기차역은 현재 미술 공예품을 취급하는 쇼핑몰로 이용되고 있고, 기차역으로서의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7년 2월 13일, 두 건의 산불이 포트힐스에서 시작되었다. 이 두 산불은 나중에 합쳐져 하나의 큰 산불이 되었고, 포트힐스 양쪽으로 확대되어 남서쪽의 거버너스 베이에 거의 도달할 뻔했다. 산불로 인해 11채의 주택이 파괴되었고, 2076ha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다.[93]
2024년에는 두 번째 포트힐스 산불이 발생하여 700ha가 불에 탔다.[94] 이 산불 역시 비슷하게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2017년 산불에서 얻은 교훈은 더 효과적인 응급 대응에 기여했으며, 산불은 더 빨리 진압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남섬 동쪽 해안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남태평양에 면해 있다. 남쪽의 뱅크스 반도에 있는 포트 힐스를 제외하고는 평평한 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고도는 평균 약 20m이다.[108]
뉴질랜드의 현재 육지는 약 8500만 년 전에 초대륙인 곤드와나에서 분리되었다. 8000만 년 전부터 2300만 년 전 사이에 육지는 침식되고 해수면 아래로 침강했다. 약 1100만 년 전부터 600만 년 전 사이에 화산 폭발로 뱅크스 반도 화산 복합체가 생성되었다. 지난 200만 년 동안 남알프스가 융기하면서 여러 차례의 빙하기가 있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강은 현재 캔터베리 평원인 지역에 충적토 자갈을 운반하여 하부 암석을 200~600미터 깊이까지 덮었다. 계속되는 지구조 운동으로 그레이와케 암석에서 상부 지층까지 관통하는 단층이 생성되었다. 이러한 단층은 캔터베리와 크라이스트처치 아래에 남아 있다.[109]
제4기의 빙하/간빙기 순환은 해수면의 여러 차례 상승과 하강으로 이어졌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에이번 강 / 오타카로 강과 오파와호 / 히스코트 강이 크라이스트처치 서부 교외의 용천수에서 발원하며, 할스웰 강은 크라이스트처치 외곽 포트 힐스 북서쪽에서 시작하여 엘즈미어 호/테 와이호라 호로 흘러들어간다.[110]
평평한 지형과 용천수로 인해, 현재 크라이스트처치 시가지 대부분은 원래 해안 습지였으며 광대한 늪 숲이 있었다. 숲의 대부분은 화재로 파괴되었는데, 대부분 초기 거주자들에 의해 1000년경 서기경부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에 유럽 정착민들이 도착했을 때, 이 지역은 늪과 억새 초원이 혼합되어 있었고 숲은 작은 잔존 지역만 남아 있었다. 초기 유럽 방문객 중 한 명인 윌리엄 버나드 로즈는 1836년 9월 리틀턴 항구에서 포트 힐스를 등반하여 두 곳의 작은 숲이 있는 광활한 초원을 관찰했다. 그는 "내가 본 모든 땅은 늪이었고 대부분 물로 덮여 있었다"고 보고했다.[111] 유럽인 정착이 시작될 당시 도시의 동부, 남부, 북부 대부분은 습지였다.[112]
유럽인 정착 이후, 토지 배수 공사를 통해 도시 전역의 토지 개발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리카톤 부시, 트래비스 습지, 오투카이키노 습지, 캐쉬미어 계곡과 같이 습지의 작은 잔존 지역만 남아 있다.[113]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기능적 도시 지역(functional urban area)은 2408.1km2를 차지한다.[125] 기능적 도시 지역 내 마을과 정착지는 다음과 같다.
3. 1. 기후
크라이스트처치는 서안 해양성 기후(쾨펜: ''Cfb'')대에 속하며, 여름은 온화하고 겨울은 서늘하며, 비교적 규칙적인 강수량을 보인다. 1월의 일평균 최고 기온은 22.6°C이고, 7월의 일평균 최고 기온은 10.9°C이다.[126] 여름은 대체로 따뜻하지만,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조절되기도 한다. 노어웨스터라고 불리는 고온의 푄 바람이 불기도 하는데, 때로는 폭풍 강도를 띠며 가벼운 재산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127]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크라이스트처치도 도시 열섬 효과를 겪으며, 도심 지역은 주변 시골보다 기온이 약간 더 높다.[128]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기온은 1973년 2월 7일의 41.6°C였다.[129] 그러나 크라이스트처치 광역권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기온은 같은 날 랑기오라에서 관측된 42.4°C였다.[130]겨울에는 영하의 기온이 자주 나타나며,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는 연평균 50일, 시내 중심부에서는 연평균 23일 동안 밤 기온이 0°C 아래로 떨어진다.[131] 연평균 80일 동안 서리가 내린다.[132] 눈은 연평균 3회 내리지만, 어떤 해에는 전혀 내리지 않기도 한다.[13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기록된 가장 낮은 기온은 1945년 7월 위그램 교외에서 기록된 -9.4°C였다.[134]
겨울철 맑고 추운 밤에는 주변 언덕과 서리로 인해 도시 상공에 안정적인 역전층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차량 배기가스와 가정 난방에서 발생하는 연기가 갇혀 스모그를 일으킨다.[135] 크라이스트처치의 스모그는 로스앤젤레스나 멕시코시티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세계보건기구의 대기 오염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회는 2006년 도시 내에서 화목 난로 사용을 금지했다.[136]
4. 행정
크라이스트처치의 행정은 시장과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에 의해 운영된다. 시장의 임기는 3년이며, 2007년부터 TV 사회자 출신이자 전 뱅크스 반도 지역장이었던 밥 파커 (무소속)가 시장직을 맡고 있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3년마다 선거를 통해 시내를 6개 도시 지역과 인구가 드문 1개 구(뱅크스 반도구)로 나누어 6개 도시 지역에서 각 2명, 뱅크스 반도 지역에서 1명의 의원을 직접 선거로 선출하여 총 13명의 의원으로 운영된다.
그 외, 각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는 커뮤니티 위원회가 시내를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설치되며, 각 전국 지역에서 5명의 평의회 위원이 지역 주민에 의해 선출된다. 각 평의회 구는 5명의 평의회 위원과 시의회 의원 2명(뱅크스 반도구 선출 의원은 아카로아-와이레와 구와 리틀턴-마운트 허버트 구를 겸임)이 소속 지역 문제를 담당한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일찍부터 행정 운영에 민간 기법을 도입하여 수많은 선진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개혁을 단행함에 따라 1993년 독일 베텔스만 재단의 칼 베텔스만 상을 수상했다.[188]
크라이스트처치의 지방 정부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는 민주주의 체제이다.
-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Christchurch City Council): 크라이스트처치 시장(Mayor of Christchurch)과 16개 선거구(Spreydon, Cashmere, Halswell, Riccarton, Hornby, Fendalton, Waimairi, Papanui, Innes, Central, Linwood, Heathcote, Harewood, Burwood, Coastal, Banks Peninsula)에서 선출된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 지역 위원회(Community boards): 현재 6개의 지역 위원회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3개 선거구를 관할하고 2명의 위원이 선출되며 각 선거구에서 1명의 의원이 임명된다(총 9명). Waihoro Spreydon-Cashmere-Heathcote, Waipapa Papanui-Innes-Central, Waipuna Halswell-Hornby-Riccarton, Waimaero Fendalton-Waimairi-Harewood, Waitai Coastal-Burwood-Linwood. 단, 테 파타카 오 라카이하우투 뱅크스 페닌슐라(Te Pātaka o Rākaihautū Banks Peninsula)를 관할하는 위원회는 예외적으로 뱅크스 페닌슐라 선거구 내 4개의 하위 지역(Akaroa, Mount Herbert, Lyttelton, Wairewa)에서 모든 위원이 선출되고 선거구 의원이 함께한다.
- 주위 지역의 지방 의회: 셀윈 지방 의회(Selwyn District)와 와이마카리리 지방 의회(Waimakariri District). 뱅크스 페닌슐라 지방 의회는 2005년 11월 뱅크스 페닌슐라 주민들의 해산 투표 후 2006년 3월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통합되었다.
- 캔터베리 지방 의회(Canterbury Regional Council), '환경 캔터베리'(Environment Canterbury)로 알려져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선거구 4곳에서 각 선거구당 2명의 위원이 있다.
- 2022년 지방 선거 동안 지방 보건 위원회(district health board) 모델이 폐지되기 전에는 크라이스트처치를 위한 5명의 위원으로 캔터베리 지방 보건 위원회(Canterbury District Health Board) 선거도 실시되었다.[189]
캔터베리의 일부 지방 정부와 뉴질랜드 교통청(NZ Transport Agency)은 미래의 도시 계획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그레이터 크라이스트처치 도시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190]
크라이스트처치는 7개의 일반 선거구(뱅크스 페닌슐라, 크라이스트처치 중앙, 크라이스트처치 동부, 일람, 셀윈, 와이마카리리, 위그램)와 1개의 마오리 선거구(Te Tai Tonga)로 나뉘며,[191] 각 선거구는 뉴질랜드 하원에 1명의 의원을 배출한다. 2023년 뉴질랜드 총선 결과, 일반 선거구에서는 국민당 소속 의원 4명과 노동당 소속 의원 3명이 당선되었다. 마오리 선거구는 Te Pāti Māori가 대표한다.
뱅크스 페닌슐라 | 크라이스트처치 중앙 | 크라이스트처치 동부 | 일람 | 셀윈 | 와이마카리리 | 위그램 | 테 타이 통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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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에는 리언 달질(전 변호사, 전 뉴질랜드 노동당 의원(8기))이 제46대 시장에 취임했다.
5. 경제
캔터베리 평원을 중심으로 낙농업, 축산업, 농업이 성행하고 있다. 제조업, 부동산, 도매업도 활발하며, 최근에는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서 관광객을 중심으로 관광, 여행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남섬의 상업 도시이며 금융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봉제업이 활발하다.[170]
2023년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국내총생산(GDP)은 315억 달러였으며, 뉴질랜드 전체 GDP의 8.4%를 차지했다.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12%)였으며, 이는 뉴질랜드 전체에서 해당 부문이 기여하는 9.6%보다 높은 수치이다. 두 번째로 크게 기여한 부문은 의료 및 사회복지(8.8%)였으며, 뉴질랜드 전체에서는 6.5%였다. 제조업은 8.1%를 기여했는데, 뉴질랜드 전체에서는 8.2%였다.[167]
크라이스트처치 시는 캔터베리 지역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시 GDP와 캔터베리 지역 GDP를 비교하면 기여 부문 순위에 차이가 있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캔터베리 지역에서 상위 2개 부문이지만, 시 GDP에서는 3위와 4위를 차지한다.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는 시에서 1위지만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3위이다. 의료 및 사회복지는 시에서 2위지만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7위이다. 농업은 여전히 캔터베리 지역 GDP에 33억 달러(6위)를 기여하고 있다.[168]
고용률 기준 시의 가장 큰 4개 산업은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건설, 소매업이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는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 고용 비율(12.9%)이 전국 평균(10.3%)보다 높았지만, 다른 세 분야는 전국 평균과 비슷했다.[169]
크라이스트처치에는 Macpac, Kathmandu, PGG Wrightson, Tait Communications, Cookie Time, Smiths City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여러 브랜드와 회사들이 설립되었으며 본사를 두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오클랜드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제조업 중심지이며, 이 부문은 지역 경제에 두 번째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170] 현재 제조업은 주로 경공업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요 시장은 호주이다. 의류 제조업은 대부분 아시아로 이전되었지만,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의류 산업의 중심지였다. 현재 남아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디자인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생산은 아시아에서 이루어진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크라이스트처치에는 기술 기반 산업이 급증했다.[171] 캔터베리 대학교 공과대학과 컴퓨터 과학과는 기술 산업에 인력과 연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폴리테크닉 기술 연구소는 숙련된 기술자와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있다. IT 부문은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크지만, 혁신적인 솔루션, 제품, 개념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73]
농업은 원래 크라이스트처치 경제의 중심이었다.[175] 주변 농촌 지역은 원래 산업의 기반이었으며, 뉴질랜드 이민자들에게 판매된 "패키지"의 일부였다.[176] 뉴질랜드 최대 농업 기업인 PGG Wrightson은 크라이스트처치에 본사를 두고 있다.[177]
크라이스트처치의 다른 농업 기업으로는 맥아 제조, 종자 개발 및 처리, 양모 및 육류 가공, 도축장 부산물을 사용하는 소규모 생명공학 사업 등이 있다.[175] 특히 고품질 지역 와인은 캔터베리와 크라이스트처치의 관광 매력을 높였다.[179]
이 지역 농업의 중요한 행사는 캔터베리 A&P 쇼이다. 1862년 10월 22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처음 열렸으며,[180] 현재는 3일 동안 농업 발표, 무역 부스, 경쟁 및 오락을 결합한 뉴질랜드 최대 농업 및 목축 박람회이다.
6. 관광
도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은 도시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그 주변은 가장 활기찬 번화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상업, 관광의 중심지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인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중심으로 관광용 노면전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아트센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에도 도보로 갈 수 있다. 인접한 캔터베리 박물관에서는 캔터베리 지역의 마오리 문화의 역사적 자료 전시, 과거 실존했던 거대한 새인 모아에 관한 전시 외에 캔터베리 지역 개척 시대의 역사적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성당 서쪽에는 해글리 공원이 있다. 165ha의 광대한 부지에 골프 코스, 럭비 경기장, 축구 연습장, 크리켓 경기장, 테니스 코트 등의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공원에서는 주말이 되면 많은 스포츠 경기가 개최된다. 공원 내를 흐르는 에이번 강에서는 펀트 보트 유람, 카누를 즐길 수도 있다.
해안가의 뉴브라이트에는 길이 300미터의 콘크리트 부두인 뉴브라이트 부두가 있다.
매년 2월에 열리는 "가든 페스티벌"에서는 도시 전체가 꽃과 녹음으로 뒤덮인다. 또한, 이 가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일반 가정의 정원 조성을 겨루는 크라이스트처치 가든 어워즈라는 콘테스트가 있다. 평가 부문은 종합 부문, 거리 부문, 잔디 부문 등 여러 부문이 있으며 참가자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교외로 차로 약 2시간 정도 이동하면 온천 시설로 유명한 해머 스프링스, 고래 관찰의 명소인 카이코우라, 아카로아, 마운트 헛 스키장 등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북섬,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거점이며, 남섬 각지로 가는 중간 기착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다. 시내에는 카지노에서 갬블링이나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관광은 크라이스트처치 경제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남섬 최대 도시이자 주요 국제공항을 보유한 크라이스트처치는 아오라키/쿡산 국립공원, 퀸스타운, 서해안, 카이코우라 등 남섬 명소를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들의 관문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도시 자체 또한 정원, 역사와 유산, 미술관과 박물관, 포트 힐스의 풍경, 그리고 2011년 지진의 영향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들 때문에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지닌다.[181] 2023년 관광 부문은 크라이스트처치 GDP의 3.7%를 차지했는데, 이는 2000년 2.1%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2000년 이후 관광 GDP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전국 평균 성장률 6.9%보다 약간 낮다.[182]
7. 교통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이다. 버스 노선은 도시 대부분의 지역과 위성 도시를 운행하며, 모든 노선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버스 환승센터를 기점 또는 경유지로 한다. 승차 시에는 현금 외에도 비접촉식 교통카드(IC 카드) 결제가 보편화되어 있다. ''Orbiter''라는 서비스는 도심 외곽을 순환하며 교외 쇼핑몰 허브를 연결한다. 2011년 지진 이전에는 무료 하이브리드 버스 서비스인 ''셔틀''이 있었으나, 지진 이후 중단되었다.[273] 2023년 기준 대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대중교통 수단 점유율은 2.8%였다.[272][267]
트램은 1880년대 초부터 1954년까지 운행되었고, 1995년 크라이스트처치 트램 시스템이 관광 명소로 재건되었다.[284] 트램은 도심 주요 거리를 따라 짧은 루프를 따라 운행하며, 대성당 광장, 예술센터, 캔터베리 박물관 등에 정차한다.
케이블카 시스템인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는 히스코트 밸리에서 캐번디시 산 정상까지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장거리 및 통근 열차 서비스는 이전 무어하우스 애비뉴의 기차역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통근 열차는 1976년에 중단되었고, 이후 애딩턴 교차로에 새로운 크라이스트처치 기차역이 설립되었다. 메인 노스 노선 철도는 카이코우라를 거쳐 피크턴까지 북쪽으로 이어지며 코스탈 퍼시픽 정기 여객 열차가 운행되고, 메인 사우스 노선은 더니든을 거쳐 인버카길로 이어진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는 트랜잘파인은 롤레슨까지 운행한 후 미들랜드 노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서던 알프스를 통과하여 서해안의 그레이마우스에서 종착한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하레우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다. 이 공항은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공항이며,[287] 미국 남극 프로그램의 주요 기지 역할을 한다.[288]
크라이스트처치는 역사적으로 뉴질랜드의 자전거 도시로 알려져 왔으며,[274] 20세기 초에는 "사이클로폴리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275][276][277] 도심은 지형이 매우 평평하며, 자전거 인프라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다.[279] 2023년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는 통근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283]
크라이스트처치는 승용차가 주된 교통 수단이며, 2020년 기준 통근 여정의 62%가 승용차를 이용한다.[267] 2022년 기준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약 2500km의 도로가 있다.[268][269] 이 도시는 1번 국도, 73번 국도, 74번 국도, 74A번 국도, 75번 국도 및 76번 국도로 연결된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크라이스트처치 북부 고속도로(웨스턴 벨파스트 우회도로 포함), 크라이스트처치 남부 고속도로 및 크라이스트처치-리틀턴 고속도로의 세 개의 고속도로가 있다.[270][271]
8. 문화
크라이스트처치는 고딕 부흥 건축 양식을 포함한 다양한 유럽 건축 양식을 보여주며, 마오리 문화 또한 도시 곳곳에 널리 퍼져 있다.[192]
크라이스트처치는 "정원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영국의 변호사 존 엘든 고스트가 크라이스트처치가 영국의 정원 도시를 연상시킨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200][201] 도심에는 1863년에 설립된 해글리 공원(Hagley Park, Christchurch)과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Christchurch Botanic Gardens)[202]이 있으며, 케레루의 서식지이기도 하다.[203] 해글리 오벌은 크리켓 경기장으로, 축구와 럭비 등 다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야외 콘서트도 열린다.[204] 노스 해글리 공원은 1936년 식목일에 심어진 벚꽃으로 유명하며,[205] 개화기에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206]
이 외에도 라휘티 도메인(Rāwhiti Domain), 스펜서 공원(Spencer Park), 라티머 광장(Latimer Square), 크랜머 광장(Cranmer Square), 빅토리아 광장(Victoria Square, Christchurch) 등 다양한 공원들이 있다. 도시 북쪽에는 윌로뱅크 야생동물 보호구역(Willowbank Wildlife Reserve)이 있고, 트래비스 습지(Travis Wetland)는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토종 식물과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207][208][209] 오라나 야생동물 공원(Orana Wildlife Park)은 뉴질랜드 유일의 개방형 동물원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에 위치해 있다.[212]
크라이스트처치는 오랜 공연 예술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61년 글로스터 스트리트에 최초의 극장이 문을 열었고,[213] 그 맞은편에는 1863년에 처음 문을 연 아이작 극장 로열(Isaac Theatre Royal)이 여러 번 재건축되었다.[214][215] 2011년 지진 피해를 입었으나, 2014년 11월 17일에 재개장했다.[213] 1971년에 설립된 코트 극장(뉴질랜드)(Court Theatre (New Zealand))은 상설 전문 극장으로,[216][217] 2011년 지진 이후 애딩턴 교외의 임시 시설로 이전했다.[218] 공연 예술 구역에 새 건물을 짓는 공사가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219] 프리 극장 크라이스트처치(Free Theatre Christchurch),[220] 쇼비즈 크라이스트처치(Showbiz Christchurch)를[221][222] 비롯한 여러 지역 극단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타운홀 강당은 1972년 9월에 개장했으며, 뛰어난 현대식 파이프 오르간을 갖춘 콘서트홀 설계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243][244][245] 2011년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2019년 2월 23일에 재개장했다.[246][247] 울프브룩 아레나는 도시의 주요 다목적 실내 경기장으로,[239][240] 콘서트와 스포츠 경기를 개최한다.[240] 메인랜드 탁틱스 넷볼 팀의 홈 경기장 중 하나이며,[241] 1999년 세계 넷볼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242] 카지노와[248] 다양한 라이브 음악 공연장도 있다.[249][250] 크라이스트처치 음악 센터는 지진 피해로 철거되기 전까지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열렸던 곳이며, 더 피아노는 다양한 공연 공간을 제공한다.[251][252] 2021년 12월 17일에는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인 테 파에(Te Pae)가 개장했다.[254][255]
영화관으로는 1938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된 서머의 할리우드가 있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실키 오터 영화 체인의 일부가 되었다.[194] 가장 큰 복합 영화관은 무어하우스 애비뉴에 있는 호이츠 8관(현재 EntX로 대체됨)[195]과 셜리에 있는 더 팜스 쇼핑센터의 리딩 시네마(8개관)였다. 리카톤의 호이츠는 한때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었다. 무어하우스 애비뉴의 리알토 시네마는 해외 영화와 예술 영화를 전문으로 상영했지만, 2011년 지진 이후 문을 닫았다. 앨리스 시네마는 비디오 대여점과 영화관을 겸하고 있으며,[197] 캔터베리 영화 협회는 크라이스트처치 미술관에서 활동한다.[198]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천상의 피조물(Heavenly Creatures)"은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으로 한다.[199]
크라이스트처치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2년마다 열리는 전환 건축 축제(FESTA)를 개최했으며,[257] 2019년부터는 연례 건축 행사 축제인 오픈 크라이스트처치(Open Christchurch)로 바뀌었다.[258] 워드 크라이스트처치(WORD Christchurch)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문학 축제이다.[259]
8. 1. 스포츠
크라이스트처치의 스포츠는 영국 이민자들이 캔터베리에 최초로 정착한 시대부터 발전해 왔으며, 여전히 지역 사회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크리켓과 럭비 유니온은 정착 초기부터 인기 있는 단체 스포츠였으며, 최초의 크리켓 클럽은 1851년에, 최초의 럭비 클럽은 1863년에 도시에 설립되었다. 조직적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다양화되어 현재 다양한 종목을 포함하고 있다.[260] 2022년 기준으로 클럽 회원 수를 기반으로 캔터베리에서 상위 5개 스포츠 종목은 넷볼, 터치 럭비, 럭비 유니온, 골프, 크리켓이었다.[261]약 1,200개의 스포츠 클럽과 협회가 있으며,[262] 2022년에는 14만 명의 회원이 있었다.[58]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은 아마추어이며, 자원봉사자들이 관리자와 관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프로팀도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또는 캔터베리 지역을 대표하는 주목할 만한 팀으로는 메인랜드 택틱스(넷볼), 크루세이더스(럭비), 캔터베리 킹스(크리켓)가 있다.
이 도시는 선수권 대회를 포함한 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된 특히 주목할 만한 국제 행사는 1974년 코먼웰스 게임이다.
많은 야외 스포츠 경기장과 다양한 실내 경기장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와 뱅크스 반도 전역에 110개의 스포츠 경기장을 관리하고 있다.[263] 랭커스터 파크와 퀸 엘리자베스 2세 공원 스포츠 경기장은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해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 철거되었다. 지진으로 손상된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된 새로운 시설로는 응가 푸나 와이 스포츠 허브[264], 2025년 개장 예정인 수상 및 실내 스포츠 경기장인 파라키오레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센터[265], 그리고 3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경기장 ''테 카하''가 있으며 2026년 4월 완공 예정이다.[266] 크루세이더스는 슈퍼럭비에 참가하는 명문 럭비 팀으로 본거지는 AMI 스타디움이다.
8. 2. 음악
크라이스트처치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하며,[249][227][228][229] 전문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있다.[230] 2006년 캔터베리 오페라가 재정 문제로 문을 닫은 후, 2009년에는 또 다른 전문 오페라 단체인 서던 오페라가 설립되었다. 이 단체는 2010년과 2011년 지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3년 뉴질랜드 오페라와 합병되었다.[231]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실험 음악의 중심지이다.
보통 시청 광장 주변에는 거리 공연 예술가들이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는 매년 1월에 월드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32] 싱어송라이터 헤일리 웨스턴라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거리 공연을 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시작했다.[233]
셰이프시프터, 라디6, 티키 타네, 트루스 등 뉴질랜드의 몇몇 유명 아티스트들은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이다. Bassfreaks, The Bedford, Dux Live와 같은 공연 기획사, 공연장, 클럽에서는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국제적인 아티스트들과 뉴질랜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뉴질랜드와 현지 드럼 앤 베이스 DJ들이 출연하는 댄스 파티, 레이브, 공연 등이 열린다.
최근에는 힙합이 크라이스트처치에 자리를 잡았다.[234][235] 2000년에는 첫 번째 아오테아로아 힙합 서밋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렸다.[236] 2003년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스크라이브는 뉴질랜드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하여 5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2곡의 싱글이 1위를 차지했다.[237][238]
- 크라이스트처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본거지는 크라이스트처치 타운홀)
-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합창단 (크라이스트처치 타운홀)
- 서던 오페라
9. 교육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로 큰 공립 혼성 학교인 버네사이드 고등학교가 있으며, 2023년 3월 기준 학생 수는 319명이다.[1] 캐시미어 고등학교, 파파누이 고등학교, 리카턴 고등학교도 1,000명 이상의 학생이 다니는 큰 학교들이다. 남녀 단성 공립학교로는 셜리 남학교, 크라이스트처치 남학교, 에번사이드 여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여학교가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여러 사립 단성 종교 학교도 있는데, 그중 일부는 전통적인 영국식 사립학교 형태이다. 여기에는 캔터베리 세인트 토마스 칼리지, 세인트 마가렛 칼리지, 크라이스트 칼리지, 세인트 베드 칼리지, 메리언 칼리지, 가톨릭 대성당 칼리지, 세인트 앤드류 칼리지, 빌라 마리아 칼리지, 랑기 루루 여학교가 포함된다. 도시의 덜 전통적인 학교로는 아오 타위티, 해글리 커뮤니티 칼리지, 크라이스트처치 루돌프 슈타이너 학교가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와 그 주변 지역에는 여러 고등 교육 기관의 캠퍼스가 있다.
- 아라 캔터베리 기술대학교
- 링컨대학교
- 캔터베리대학교
- 오타고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10. 자매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다음과 같은 도시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317]
국가 | 도시 | 주/현/성 | 체결년도 |
---|---|---|---|
-- | 애들레이드 | 남호주 | 1972년 |
-- | 크라이스트처치 | 도싯 | 1972년 |
-- | 구라시키시 | 오카야마 현 | 1973년 |
-- | 시애틀 | 워싱턴주 | 1981년 |
-- | 송파구 | 서울특별시 | 1995년 |
-- | 우한 | 후베이성 | 2006년 |
크라이스트처치는 중국 간쑤성과도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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