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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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착어는 특정 지역이나 집단에서 고유하게 사용되는 언어를 의미하며, 다양한 이유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언어 소멸은 자연재해, 집단 학살, 고령화, 억압적인 언어 정책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1600년 이후 북아메리카에서만 52개 이상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가 사라졌다. 현재 전 세계 약 7,000개의 언어 중 절반이 100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언어 소멸을 막기 위해 국제 연합과 같은 국제 기구와 지역 사회는 언어 보존 및 교육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니카라과의 라마족은 토착어를 '보물 언어'라고 부르며 언어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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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어 | |
---|---|
언어 정보 | |
언어 유형 | 자연어 |
언어 분류 | 소수 언어 사멸 위기 언어 |
관련 민족 | 토착민 |
사용 지역 | 특정 지역 (국가, 영토) |
언어 상태 | 사멸 위기 소생 중 |
정부 지원 | 언어 부흥 노력 언어 보존 정책 |
언어 활성화 | 지역 사회 노력 교육 프로그램 |
언어 사용 감소 원인 | 언어 동화 지배적인 언어의 영향 식민주의 |
언어의 중요성 | 문화적 정체성 유지 유산 보존 |
특성 | |
고유성 | 특정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반영 독특한 어휘와 문법 구조 |
다양성 | 언어 변이 존재 방언 및 사회 방언 |
위협 | |
위험 요소 | 사용 인구 감소 젊은 세대의 사용 부족 언어 전이 실패 |
보존 필요성 | 생물 다양성과 유사한 가치 문화적 다양성 유지 |
노력 | |
언어 부흥 | 지역 사회 주도 노력 교육 시스템 통합 기록 및 문서화 |
방법 | 언어 교육 이중 언어 교육 언어 멘토링 프로그램 |
기술 활용 | 언어 학습 앱 온라인 자료 제공 |
추가 정보 | |
참고 자료 | 언어학 연구 인류학 연구 사회 언어학 연구 |
관련 단체 | 유네스코 SIL International |
관련 정책 | 언어 권리 보호 정책 소수 언어 지원 정책 |
2. 언어 소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토착어가 다양한 이유로 사라져가고 있다. 오늘날 약 7,000개로 추정되는 세계의 언어 중 절반가량이 앞으로 100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언어 소멸은 자연재해나 집단학살로 인한 화자 집단의 소멸, 공동체 고령화에 따른 세대 간 언어 전승 단절, 특정 언어를 말살하려는 정부의 억압적인 언어 정책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3]
언어 소멸의 심각성은 매우 크며, 이는 인류의 귀중한 문화 및 언어 다양성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문제이다. 수많은 언어가 당장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소규모 언어 공동체일수록 그 위험은 더욱 크다.[5][7] 언어가 다음 세대로 전승되지 못하는 현상은 언어 소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6]
2. 1. 언어 소멸의 원인
토착어는 다양한 이유로 소멸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자연재해나 집단학살로 인해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화자 집단 전체가 사라지는 경우, 공동체의 고령화로 다음 세대에 언어가 전수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특정 언어를 의도적으로 없애려는 억압적인 언어 정책 등이 있다.[3]북아메리카에서는 1600년 이후 최소 52개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가 사라졌다.[4] 라틴 아메리카 역시 500개가 넘는 토착 집단 중 최소 20%가 모국어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4]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7,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중 상당수는 기록조차 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100년 안에 절반가량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소멸 위기에 처한 언어들이 많다. 단 한 명의 모국어 화자만 남은 언어가 46개에 달하며, 화자 수가 50명 미만인 언어도 357개나 된다.[5] 희귀 언어일수록 소멸 가능성이 더 높다.
1950년대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당시 사용되던 언어의 75% 이상이 이미 사라졌거나 소멸 직전에 놓여있다.[6] 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그 비율이 10% 미만이다.[6] 언어 소멸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세계 언어의 19%가 더 이상 아이들에게 학습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6] 일반적으로 화자 수가 약 330명 이하인 언어는 심각한 소멸 위기에 처한 것으로 간주되며,[7] 화자 수가 35,000명 미만인 언어를 소규모 언어로 분류하기도 한다.[8]
언어 소멸의 구체적인 사례로 미국 오클라호마를 들 수 있다. 이곳은 미국 내에서 토착 언어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원래 거주하던 부족의 언어뿐 아니라 인디언 이주 정책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강제 이주된 부족들의 언어도 포함된다.[9]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19세기 초 유치족을 테네시에서 오클라호마로 강제로 이주시켰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유치족 구성원들은 유치어를 유창하게 사용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기숙 학교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면 심한 처벌(구타 등)을 가했다. 이로 인해 유치족을 비롯한 많은 원주민 아이들은 처벌을 피하기 위해 모국어를 버리고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5년에는 유치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노인이 단 5명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9] 이러한 상황은 오클라호마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났다. 북서부 태평양 고원 지역이나 브리티시컬럼비아 일부 지역에서는 토착 언어 화자가 거의 남지 않았다. 오리건주의 실레츠 보호 구역은 1855년 설립 당시 여러 부족(27개)이 모여 살았는데,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다 보니 소통을 위해 치누크 자르곤이라는 혼성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치누크 자르곤과 영어 사용이 늘면서 실레츠 디-니와 같은 토착 언어 화자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9]
북미 외에도 호주에서는 최소 250개의 원주민 언어가 있었으나 대부분 소멸했으며, 남은 언어의 생존 가능성도 매우 낮은 상태이다.[10] 호주 원주민 언어 쇠퇴의 원인으로는 홍역이나 천연두 같은 전염병의 확산, 정착민에 의한 강제 이주,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고립과 배제 등이 지목된다.[11] 일부 연구자들은 호주에서의 언어 소멸을 "생물언어학적 다양성"(biolinguistic diversity) 감소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12] 이는 특정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언어 다양성 사이의 유사성에 주목하는 관점이다. 즉, 외부 포식자의 유입이나 급격한 서식지 변화로 야생 동물이 멸종하는 것처럼, 문화적·사회적·환경적 변화와 강제 동화 정책으로 인해 토착 언어가 사라지는 현상을 비교하는 것이다.[13]
언어 소멸은 화자 집단 전체가 사망하는 극단적인 경우에도 발생한다. 특히 식민지 시대에는 집단학살, 전쟁, 기근, 질병 확산 등으로 인해 토착 언어 사용자들이 대규모로 희생되면서 언어가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정부의 제한적인 언어 정책 역시 토착 언어 소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역사적으로 호주, 미국, 세르비아, 동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에서는 이중 언어 교육이나 학교에서의 비지배 언어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15] 최근 들어 일부 억압적인 정책들이 폐지되기도 했지만, 과거 정책들이 남긴 부정적인 영향은 여전히 남아 언어 소멸을 부추기고 있다.[15] 알래스카에서는 2008년, 에약어의 마지막 유창한 화자였던 마리 스미스 존스가 89세로 사망하면서 에약어 역시 사실상 소멸하게 되었다.[14]
2. 2. 지역별 언어 소멸 현황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토착어가 다양한 이유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자연재해나 집단학살로 인해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공동체 전체가 사라지기도 하며, 공동체 구성원의 고령화로 인해 다음 세대로 언어가 전승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특정 언어 사용을 억압하는 정책 역시 토착어 소멸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3]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00개의 언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중 절반가량은 앞으로 100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언어 소멸의 심각성은 통계로도 확인되는데, 46개의 언어는 단 한 명의 모국어 화자만이 남아있으며, 357개 언어는 화자 수가 50명 미만에 불과하다. 희귀 언어일수록 소멸 가능성이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5]지역별로 살펴보면 언어 소멸 현황에 차이가 나타난다. 북아메리카에서는 1600년 이후 최소 52개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가 사라졌으며,[4]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500개가 넘는 토착 집단 중 최소 20%가 모국어를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4]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1950년에 사용되던 토착어의 75% 이상이 이미 멸종되었거나 소멸 직전에 놓여 있다.[6] 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같은 기간 동안 멸종 또는 소멸 위기에 처한 언어 비율이 10% 미만인 것과 대조적이다.[6] 호주의 경우, 최소 250개의 호주 원주민 언어가 존재했으나 현재 대부분이 멸종 상태이며, 남아있는 언어들의 생존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10]
언어 소멸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는 해당 언어가 더 이상 어린이들에게 학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현존하는 언어의 약 19%가 이러한 세대 간 전승 단절 위기에 놓여 있다.[6] 특히 화자 수가 약 330명 이하인 언어는 소멸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7] 또한, 특정 언어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억압적인 언어 정책은 여러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시행되어 토착어 소멸을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15] 일부 연구자들은 언어 소멸 현상을 '생물언어학적 다양성'의 감소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이는 특정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언어 다양성 간의 유사성에 주목하는 관점으로, 환경 변화나 외래종 유입으로 생물종이 멸종하는 것처럼 식민주의나 강제적인 동화 정책 등으로 인해 토착 언어와 문화가 사라지는 현상을 설명한다.[12][13]
2. 2. 1. 북미
북아메리카에서는 1600년 이후 최소 52개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가 사라졌다.[4] 1950년에 사용되던 언어 중 75% 이상이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멸종되었거나 소멸 직전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 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언어 중 10% 미만이 멸종되거나 소멸 직전인 것과 대조된다.[6]토착어 소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언어가 다음 세대로 전승되지 못하는 것인데,[6] 북아메리카에서는 특히 미국 정부 등의 억압적인 언어 정책이 큰 영향을 미쳤다. 오클라호마는 이러한 언어 소멸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이곳은 미국 내에서 토착 언어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데, 이는 원주민뿐 아니라 인디언 이주 정책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강제 이주된 부족들의 언어가 혼재하기 때문이다.[9] 미국 정부는 19세기 초 유치족을 원래 거주지인 테네시에서 오클라호마로 강제 이주시켰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유치족 구성원은 유창하게 언어를 구사했지만, 이후 정부가 운영하는 미국 인디언 기숙학교에서는 토착어를 사용하다 적발된 아메리카 원주민 학생들에게 구타를 포함한 가혹한 처벌을 가했다.[9] 이러한 처벌을 피하기 위해 유치족을 비롯한 많은 원주민 아이들은 모국어를 포기하고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5년에는 유치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노인이 단 5명에 불과했다. 이들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미 유치어에 능숙했고, 언어를 버리라는 강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언어를 지켜온 이들이었다.[9]
이러한 상황은 오클라호마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태평양 북서부 고원 지역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이르기까지 일부 토착 언어는 화자가 전혀 남지 않게 되었다. 오리건주의 실레츠 보호 구역은 1855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27개 부족이 함께 거주했다. 이들은 소통을 위해 치누크 자르곤이라는 혼성어를 사용했는데, 치누크 자르곤과 영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톨로와어와 같은 토착 언어 화자 수는 점차 감소했다.[9]
다른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도 정부 미국 인디언 기숙학교와 보호 구역으로 강제 이주당했으며,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문명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부족 고유의 종교적 신념과 언어를 포기하도록 강요받았다. 현재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잃어버린 유산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파우와우와 같은 모임을 통해 문화, 이야기, 치료법, 춤, 음악, 요리법 등을 공유하고 있다.
2008년 1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에약어의 마지막 유창한 화자였던 마리 스미스 존스가 89세의 나이로 사망하면서 에약어가 사실상 소멸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14]
2. 2. 2. 호주
호주에는 최소 250개의 호주 원주민 언어가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이 멸종되었으며 남아있는 언어의 생존 가능성도 매우 낮은 상황이다.[10] 1950년대 사용되던 언어의 75% 이상이 미국, 캐나다와 더불어 호주에서 멸종되었거나 소멸 직전에 놓여 있다.[6]이러한 급격한 언어 소멸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유럽 정착민들의 이주 과정에서 퍼진 홍역이나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은 원주민 공동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11] 또한, 정착민들에 의한 원주민의 강제 이주 정책과 이후 이어진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고립 및 배제 역시 언어 소멸을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11] 역사적으로 호주 정부는 다른 여러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동화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등 교육 환경에서 원주민 언어 사용을 금지하는 억압적인 언어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다.[15] 이러한 정책은 원주민 언어의 세대 간 전승을 막고 소멸을 부추겼다.
일부 연구자들은 호주에서의 언어 멸종을 '생물언어학적 다양성'(생물 다양성과 언어 다양성의 합성어)의 감소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기도 한다.[12] 이는 특정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언어 다양성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는 점에 착안한 개념이다. 즉, 외래 포식자의 도입이나 급격한 서식지 변화로 인해 특정 생물종이 멸종하는 것처럼, 식민주의적 배경 하에서의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 변화와 동화 정책과 같은 강제적 요인이 토착 언어의 소멸을 초래한다는 것이다.[13]
2. 3. 언어 소멸의 심각성
많은 토착어가 자연재해나 집단학살로 화자 집단 자체가 사라지거나, 공동체의 고령화로 다음 세대에 언어가 전수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정부의 억압적인 언어 정책으로 인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3] 북아메리카에서는 1600년 이후 최소 52개의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가 사라졌으며,[4]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500개가 넘는 토착 집단 중 최소 20%가 모국어를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4]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7,0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상당수는 외진 지역의 부족들이 사용하거나 접근이 어려워 제대로 기록되지 못했다. 이 중 절반가량은 앞으로 100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언어 소멸 위험은 특히 화자 수가 적은 언어에서 두드러진다.
> 46개의 언어는 단 한 명의 모국어 화자만 남았고, 357개의 언어는 화자 수가 50명 미만이다. 희귀 언어일수록 소멸 가능성이 더 높다.[5]
1950년대에 사용되던 언어 중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75% 이상이 이미 멸종했거나 소멸 직전 상태이다.[6] 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그 비율이 10% 미만으로 나타나 지역적 편차를 보인다.[6] 전 세계적으로 살아있는 언어의 약 19%가 더 이상 어린이들에게 전수되지 않고 있으며,[6] 이는 언어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반적으로 화자 수가 약 330명 이하인 언어는 심각한 소멸 위험에 처한 것으로 간주된다.[7] 화자 수가 35,000명 미만인 소규모 언어들이 주로 소멸 위협에 직면하는 반면, 그 이상의 화자를 가진 언어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8]
미국 오클라호마주는 선진국 내 언어 소멸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이곳은 미국에서 토착 언어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원래 이 지역의 언어뿐만 아니라 인디언 이주 정책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강제 이주된 미국 원주민 부족들의 언어도 포함되어 있다.[9] 미국 정부는 19세기 초 유치족을 원래 거주지인 테네시에서 오클라호마로 강제로 이주시켰다.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유치족 구성원들은 유치어를 유창하게 사용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기숙 학교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구타를 포함한 가혹한 처벌을 가했다. 이러한 억압을 피해 유치족을 비롯한 많은 원주민 아이들은 모국어를 포기하고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 2005년 기준으로 유치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은 단 5명의 노인뿐이었다. 이들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유치어를 능숙하게 사용했으며, 언어를 버리라는 강력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언어를 지켜온 이들이다.[9]
이러한 상황은 오클라호마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북서부 태평양 고원 지역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이르기까지 일부 토착 부족 언어의 화자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 1855년 오리건주에 설립된 실레츠 보호 구역은 멸종 위기에 처한 실레츠 디-니의 본거지였으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27개 부족이 함께 거주하면서 의사소통을 위해 치누크 자르곤이라는 혼성어를 사용하게 되었고,[9] 치누크 자르곤과 영어 사용이 늘면서 토착 언어 화자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북미 외 지역에서도 토착 언어 소멸은 심각한 문제이다. 호주에는 최소 250개의 원주민 언어가 있었지만, 대부분 이미 멸종했으며 남아있는 언어들의 생존 가능성도 매우 낮다.[10] 이러한 언어 쇠퇴의 원인으로는 홍역, 천연두와 같은 전염병 확산, 정착민에 의한 원주민 강제 이주,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고립과 배제 등이 꼽힌다.[11] 일부 연구자들은 호주의 언어 소멸을 "생물언어학적 다양성"의 감소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기도 한다.[12] 이는 특정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언어 다양성 사이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외래 포식자 도입이나 서식지 파괴로 야생 동물이 멸종하는 것처럼, 문화적·사회적·환경적 변화와 강제 동화 정책으로 토착 언어가 사라지는 현상을 비교 설명한다.[13]
다른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도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와 보호 구역으로 강제 이주당했으며,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문명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부족 고유의 종교적 신념과 언어를 포기하도록 강요받았다. 현재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은 잃어버린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파우와우'와 같은 모임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 이야기, 치료법, 춤, 음악, 요리법 등을 공유하고 배우려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 2008년 1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89세의 마리 스미스 존스가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에약어의 마지막 유창한 화자였기에, 그녀의 죽음은 에약어의 완전한 소멸을 의미하는 사건이었다.[14]
결론적으로 토착 언어 소멸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식민지 시대의 집단학살, 전쟁, 기근, 질병 확산으로 언어 공동체 전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었으며, '생물언어학적 다양성' 개념에서 지적하듯 환경 변화와 강제적인 문화 동화 정책이 언어 멸종을 가속했다. 특히 정부의 제한적인 언어 정책은 토착 언어 소멸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호주, 미국, 세르비아, 동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에서 이중 언어 교육이나 비지배 언어의 교육적 사용을 금지했던 역사가 있으며,[15] 최근 일부 억압적인 정책이 완화되기도 했지만, 과거 정책의 부정적 영향은 이미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15]
3. 언어 보존 및 교육
토착어의 보존은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원주민 공동체의 문화 보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국제 연합(UN) 원주민 문제 영구 포럼에 따르면, 약 2주마다 하나의 토착어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언어는 새로운 화자를 얻지 못하거나, 아이들이 배우거나 사용하는 것을 멈출 때 소멸 위기에 처하게 된다.[15] 따라서 토착어를 조기 교육에 도입하는 것은 언어 소멸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토착어가 어휘, 문법, 읽기, 녹음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교육되고 있다.[16] 또한, 약 6,000개의 언어는 다른 널리 사용되는 언어로 번역된 종교 텍스트와 같이 다른 목적으로 만들어진 녹음 자료를 통해 어느 정도 학습되기도 한다.[17][18]
국제 연합은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등을 통해 토착어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19] 국제 노동 기구(ILO) 역시 관련 협약을 통해 원주민의 언어적 권리를 지지한다. 이러한 국제 사회의 노력과 더불어, 여러 지역의 원주민 공동체에서도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교육 과정에 토착어를 포함시키는 등 언어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20][21][22]
3. 1. 국제 사회의 노력
원주민의 문화 보존은 그들의 언어 보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국제 연합(UN) 원주민 문제 영구 포럼에 따르면, 2주마다 하나의 원주민 언어가 사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언어는 새로운 화자를 얻지 못하거나, 아이들이 배우거나 말하는 것을 멈출 때 소멸 위기에 처하게 된다.[15] 따라서 원주민 언어를 조기 교육에 도입하는 것은 언어 소멸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국제 연합은 원주민 언어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19] 2007년 채택된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은 제13조, 제14조, 제16조를 통해 원주민 공동체의 자결권과 원주민 언어 및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 제13조
: 1. 원주민은 미래 세대에게 그들의 역사, 언어, 구전 전통, 철학, 문자 체계 및 문학을 되살리고 사용하고 개발하고 전달할 권리가 있으며, 공동체, 장소 및 사람에 대한 고유한 이름을 지정하고 유지할 권리가 있다.
: 2. 국가는 이 권리가 보호되도록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필요할 경우 통역 제공 또는 기타 적절한 수단을 통해 원주민이 정치적, 법적 및 행정적 절차에서 이해하고 이해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 -- 국제 연합 총회,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2007년 9월 13일
: 제14조
: 1. 원주민은 그들만의 언어로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시스템과 기관을 설립하고 통제할 권리가 있으며, 이는 그들의 문화적 교수 및 학습 방식에 적합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2. 원주민 개인, 특히 아동은 차별 없이 국가의 모든 수준과 형태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 3. 국가는 원주민과 협력하여 원주민 개인, 특히 공동체 밖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포함하여 가능한 경우, 그들 자신의 문화에 대한 교육을 그들 자신의 언어로 받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 -- 국제 연합 총회,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2007년 9월 13일
: 제16조
: 1. 원주민은 그들 자신의 언어로 그들만의 미디어를 설립할 권리가 있으며, 차별 없이 모든 형태의 비원주민 미디어에 접근할 권리가 있다.
: 2. 국가는 국영 미디어가 원주민의 문화적 다양성을 적절히 반영하도록 보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국가는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사유 미디어가 원주민의 문화적 다양성을 적절히 반영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 -- 국제 연합 총회,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2007년 9월 13일
또한 국제 노동 기구(ILO)의 원주민 및 부족 민족 협약(제169호) 역시 원주민 공동체의 언어적 권리를 인정하고 지지한다. 이러한 국제 사회의 노력은 토착어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3. 2. 지역 사회의 노력
지역 원주민 공동체는 원주민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교에서 영어 단일 언어 사용 정책에 맞서는 등 언어 보존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하와이에서는 1970년대에 하와이어가 거의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지역 사회의 노력으로 공립 학교 교육과정을 전적으로 하와이어로 가르치도록 바꾸면서 언어를 되살릴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하와이어는 1978년 하와이주의 공식 언어로 지정되었다.
러시아 캄차카에서도 비슷한 노력이 있었다. 이 지역 원주민들은 이텔멘어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텔멘어 사용자와 캄차카 정부는 학교에서 원주민 언어를 가르치는 등 여러 언어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또한 캄차카 정부는 원주민 언어로 된 콘텐츠를 대중 매체에 방송하고, 온라인 플랫폼과 앱을 통해 이텔멘어로 된 노래를 공유하는 등 언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치 스프링스에 기반을 둔 후알라파이(Hualapai) 이중 언어/이중 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미국 내에서 성공적인 언어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0] 이 프로그램은 1975년 언어학자 야마모토 아키라가 후알라파이 언어와 문화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야마모토는 아이들을 위해 언어를 보존할 자료를 개발하고자 했다.[21] 야마모토는 타이틀 VII의 이중 언어 교육법에 따른 3년간의 보조금을 받아 후알라파이어의 정서법, 사전, 교육 자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21]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개발된 교육과정과 목표 등을 평가하기 위해 후알라파이족 부모와 원로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및 국가 차원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와 그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성장에 기여했으며, 특히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 개발 연구소[22] 설립과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법 제정으로 이어졌다.[20]
4. "보물 언어"
"보물 언어"는 니카라과의 라마족이 유산 언어, 토착 언어 등의 기존 용어들이 현지에서 경멸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보아 대안으로 제안한 용어이다.[23] 이 용어는 화자들이 자신들의 언어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에도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열망을 나타내며, 공공 이야기 행사 등에서도 사용된다.[23][24] 이는 객관적 기준의 소멸 위기 언어나 유산 언어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언어에 대한 화자들의 주관적인 가치 부여와 미래 지향적 의지를 강조한다.[25]
4. 1. "보물 언어"의 개념
"보물 언어"라는 용어는 니카라과의 라마족이 유산 언어, 토착 언어, "민족 언어"라는 기존 용어 대신 제안한 것이다. 라마족은 이러한 기존 용어들이 자신들의 상황에서는 경멸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23] 현재 이 용어는 공공 이야기 행사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24]"보물 언어"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미래에도 계속해서 자신들의 모국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나타낸다. 이는 마치 땅에 묻혀 거의 사라질 뻔했지만 다시 발견되어 이제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공유하려는 '보물'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라마족에게 고유하게 속한 것으로서 진정한 가치를 부여받고 있음을 뜻한다.[23]
따라서 "보물 언어"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분류되는 소멸 위기 언어나, 사용자들이 지배적인 언어에 더 능숙해진 상태를 가리키는 유산 언어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다.[25]
4. 2. "보물 언어"와 다른 용어의 비교
"보물 언어"라는 용어는 니카라과의 라마족이 유산 언어, 토착 언어, "민족 언어" 등의 용어가 현지에서 경멸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대안으로 제안한 것이다.[23] 이 용어는 현재 공공 이야기 행사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24]"보물 언어"는 해당 언어의 화자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를 미래에도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담고 있다. 라마족은 이 용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23]
:[보물이라는] 개념은 묻혀 거의 사라질 뻔했지만, 다시 발견되어 이제 보여주고 공유하는 것과 잘 맞았다. 그리고 보물이라는 단어는 또한 라마족에게만 속한 것이며, 이제 그들이 실제 가치를 부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열망하고 자랑스러워하게 된 것을 불러일으켰다.[23]
이러한 맥락에서 "보물 언어"는 객관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소멸 위기 언어나, 화자들이 지배적인 언어에 더 능숙해지면서 나타나는 언어의 최종 상태를 설명하는 유산 언어와는 구별된다.[25] "보물 언어"는 언어에 대한 화자들의 주관적인 가치 부여와 미래 지향적인 의지를 강조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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