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안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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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권 안정론은 세계 시스템의 안정을 패권국의 역할에 연결하는 이론이다. 찰스 킨들버거는 대공황의 원인을 패권국의 부재로 분석했고, 로버트 길핀은 패권국의 계승을 제국 순환으로 설명하며, 스티븐 크래스너도 이 이론에 기여했다. 로버트 코헤인은 패권 안정론에 도전하며 신제도주의적 관점을 제시했고, 존 러기와 존 아이켄베리도 패권 안정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보였다. 패권국은 지정학적 안전, 지도력, 경제력, 군사력을 갖춰야 하며, 다른 국가들과 호혜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패권 연구는 현실주의 학파와 체계적 학파로 나뉘며, 각 학파는 세부적인 이론들을 제시한다. 신자유주의는 패권국이 제도를 통해 공공재를 제공하며, '계몽된 자기 이익'에 따라 행동한다고 본다. 미국의 패권은 구조적 힘, 자원, 동맹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되지만, 중국의 부상, 러시아의 수정주의, 그리고 내부적 요인들로 인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패권 안정론을 검증하는 것은 어려우나, 고대 수메르, 진나라, 로마의 사례를 통해 패권에서 제국으로의 전환을 분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패권의 미래와 관련하여 한국은 국익과 안보를 위해 전략적 선택과 외교 정책 방향을 신중하게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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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권 안정론의 발전
찰스 킨들버거는 패권 안정론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학자 중 한 명이며, 벤자민 코헨과 같은 논평가들은 그를 이론의 창시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지지자로 여긴다.[8][9] 킨들버거는 1973년 저서 《세계 대공황: 1929-1939》에서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의 경제적 혼란, 즉 대공황을 초래한 요인 중 하나가 지배적인 경제력을 가진 세계의 지도자 부재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킨들버거의 논리는 경제학 이상의 문제에 닿아 있었는데, 패권 안정론의 핵심 아이디어는 정치, 국제법 등 측면에서 글로벌 시스템의 안정은 패권국이 해당 시스템의 규칙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달려 있다는 것이다.[10]
로버트 길핀은 주요 저서에서 세계사를 제국 순환으로 이론화했으며, 근대 후기에는 영국이 먼저, 그 후 미국이 국제 시스템을 안정시킨 패권의 계승을 논했다.[11] 길핀은 세력 균형 이론에 반대하며,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평형 상태로 향한다고 주장한다. 세계 전쟁 또는 "패권 전쟁"에서 새로운 패권국이 등장하여 자신의 선호도를 가진 새로운 세계 질서를 창출하고 유지한다. 이는 부분적으로 공공재를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진다. 1945년 이후 미국의 패권의 경우, 국제 통화 기금, 브레튼우즈 체제를 통한 안정적인 통화 초기화, 세계 은행 설립, 안보 동맹(예: NATO), 민주화 시도가 있었다. 길핀은 또한 글로벌 시스템에서 "패권 전쟁" 이후 승리가 결정적일수록 새로운 시스템이 더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패권국의 몰락 원인 중 하나로 폴 케네디의 "제국 과도 팽창"에 대한 견해에 동의한다. 길핀은 모든 패권국은 불가피하게 몰락한다고 덧붙였는데, 그 이유는 특정 단계에서 팽창이 이점을 초과하고, 시스템 내 권력 분배가 이동하며 다른 국가가 부상하여 패권국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결국, 현재 패권국의 힘에 근접한 불만을 품은 강대국이 새로운 세계 전쟁을 일으키고 이 주기가 반복될 것이다.[12]
스티븐 크래스너는 패권 안정론 발전에 주요한 기여를 하였다.[10]
로버트 코헤인은 1980년 논문에서 "패권 안정론"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10] 코헤인의 1984년 저서 《패권 이후》는 신 제도 경제학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국제 시스템이 패권국이 없는 상황에서도 안정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패권 안정론에 의문을 제기했다.[13] 존 러기의 내재적 자유주의에 대한 연구 또한 패권 안정론에 도전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국제 질서는 물질적 힘뿐만 아니라 "정당한 사회적 목적"을 통해 유지되었으며, 정부가 세계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사회 정책을 통해 국제 질서에 대한 지지를 창출했다고 주장했다.[14][15] 존 아이켄베리는 경로 의존성과 "제도의 고착성"을 지적하며 패권이 국제 안정의 전제 조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16][17]
2. 1. 킨들버거의 역할
찰스 킨들버거는 패권 안정론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학자 중 한 명이며, 벤자민 코헨과 같은 학자들은 그를 이론의 창시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지지자로 여긴다.[8][9] 킨들버거는 1973년 저서 《세계 대공황: 1929-1939》에서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의 경제적 혼란, 즉 대공황을 초래한 요인 중 하나가 지배적인 경제력을 가진 세계의 지도자 부재에 있다고 주장했다. 킨들버거의 주장은 경제학 이외의 문제, 즉 정치, 국제법 등 측면에서 글로벌 시스템의 안정은 패권국이 해당 시스템의 규칙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달려 있다는 패권 안정론의 핵심 아이디어와 연결된다.[10]2. 2. 길핀과 크래스너의 기여
찰스 킨들버거는 패권 안정론의 창시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지지자로 여겨진다.[8][9] 그는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의 대공황을 초래한 요인 중 하나가 지배적인 경제력을 가진 세계 지도자의 부재에 있다고 주장했다.[10] 패권 안정론의 핵심은 정치, 국제법 등에서 글로벌 시스템의 안정은 패권국이 시스템의 규칙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달려 있다는 것이다.[10]로버트 길핀은 세계사를 제국 순환으로 이론화했으며, 근대 후기에는 영국, 그 후 미국이 국제 시스템을 안정시킨 패권의 계승을 논했다.[11] 길핀은 세계 전쟁 또는 "패권 전쟁"에서 새로운 패권국이 등장하여 자신의 선호도를 가진 새로운 세계 질서를 창출하고 유지한다고 보았다. 1945년 이후 미국의 패권의 경우, 국제 통화 기금, 브레튼우즈 체제를 통한 안정적인 통화 초기화, 세계 은행 설립, 안보 동맹(예: NATO), 민주화 시도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길핀은 또한 "패권 전쟁" 이후 승리가 결정적일수록 새로운 시스템이 더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패권국의 몰락 원인 중 하나로 폴 케네디의 "제국 과도 팽창" 견해에 동의하며, 모든 패권국은 결국 팽창이 이점을 초과하고, 시스템 내 권력 분배가 이동하여 다른 국가가 부상하여 패권국에 도전하기 때문에 몰락한다고 덧붙였다.[12]
스티븐 크래스너는 패권 안정론 발전에 주요한 기여를 하였다.[10]
2. 3. 코헤인의 비판과 신제도주의
로버트 코헤인(Keohane)은 1984년 저서 ''패권 이후(After Hegemony)''에서 신제도주의 경제학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패권국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국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패권 안정론을 반박했다.[34] 코헤인(Keohane)은 반복적인 상호 작용, 투명성 및 감시를 통해 국제 협력이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35] 이러한 요인들은 거래 비용을 줄이고 다른 국가에 대한 정보 (예: 국가가 속임수를 쓰는지 또는 기여하는지 여부)를 제공할 수 있다.[35] 덩컨 스니달(Duncan Snidal)은 소규모 국가가 국제 기구에 기여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이점을 얻기 때문에 패권 이후에도 국제 협력이 지속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친다.[36][35]역사적 제도주의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존 아이켄베리(John Ikenberry)는 미국이 설립한 국제 기구가 피드백 효과로 인해 지속 가능하며, 이는 다른 주체가 대안적인 기구를 설립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17][35] 아이켄베리(Ikenberry)는 또한 패권 안정론이 정권 유형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미국과 같은 민주적 패권국이 패권국이었던 시대에 기구를 창설한 이유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전 시대의 비민주적 패권국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제도적 질서를 구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7] 아이켄베리(Ikenberry)는 패권 안정론과 일치하게, 기구를 창설하는 능력은 부분적으로는 힘의 우세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17]
도미닉 티어니(Dominic Tierney)는 패권 안정론자들이 단극 체제가 안정적인 질서를 가져온다고 가정하는 것이 틀렸다고 주장한다. 그는 국제 질서를 구축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바로 경쟁이라고 주장한다.[37]
마리아 가브리스(Maria Gavris)는 패권에 대한 개념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패권 안정론을 비판했다.[38]
2. 4. 러기와 아이켄베리의 도전
로버트 케오헤인(Robert Keohane)은 1984년 저서 ''패권 이후(After Hegemony)''에서 신제도주의 경제학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국제 시스템이 패권국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패권 안정론을 반박했다.[34] 케인(Keohane)은 반복적인 상호 작용, 투명성 및 감시를 통해 국제 협력이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35] 이러한 요인들은 거래 비용을 줄이고 다른 국가에 대한 정보 (예: 국가가 속임수를 쓰는지 또는 기여하는지 여부)를 제공할 수 있다.[35] 덩컨 스니달(Duncan Snidal)은 소규모 국가가 국제 기구에 기여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이점을 얻기 때문에 패권 이후에도 국제 협력이 지속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친다.[36][35]존 아이켄베리(John Ikenberry)는 역사적 제도주의의 통찰력을 활용하여, 미국이 설립한 국제 기구가 피드백 효과로 인해 지속 가능하며, 이는 다른 주체가 대안적인 기구를 설립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17][35] 아이켄베리(Ikenberry)는 또한 패권 안정론이 정권 유형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미국과 같은 민주적 패권국이 패권국이었던 시대에 기구를 창설한 이유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전 시대의 비민주적 패권국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제도적 질서를 구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7] 아이켄베리(Ikenberry)는 패권 안정론과 일치하게, 기구를 창설하는 능력은 부분적으로는 힘의 우세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17]
도미닉 티어니(Dominic Tierney)는 패권 안정론자들이 단극 체제가 안정적인 질서를 가져온다고 가정하는 것이 틀렸다고 주장한다. 그는 국제 질서를 구축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바로 경쟁이라고 주장한다.[37]
마리아 가브리스(Maria Gavris)는 패권에 대한 개념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패권 안정론을 비판했다.[38]
3. 패권국의 조건
국민국가가 패권국의 수준으로 대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지정학적 안전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많은 패권국은 지리적으로 말하면 반도국(半島國) 혹은 도국(島國)이며, 이 지리적 조건이 더욱 높은 안전을 제공한다. 또한 군사력을 전개하는 능력으로서 해군력이 불가결하다.[153][154]
패권국이 반도국 또는 도국이 아닌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를테면 미합중국은 사실 상 섬나라이다. 첫째로, 두 개의 긴 해안선을 가지며, 둘째로, 이웃나라와 동맹관계에 있으며, 셋째로, 핵전력 및 우수한 공군력이 고도한 안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남다른 지위에 있다.[153][154]
이러한 지정학적 상황만이 패권국의 요건은 아니다. 패권국은 지도하는 의사, 즉 패권적 체제를 창설하는 의사를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이 리더십 발휘를 하려고 했던 제1차 대전 뒤, 국내의 정치압력에 따라 고립주의적인 대외정책을 낳았다.[153][154]
패권국은 또한 지도하는 능력, 즉 시스템의 규율을 집행하는 능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제1차 대전 뒤의 대영 제국은 지도하는 의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지도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이 부족했었다. 국제 시스템에 안정성을 가져오는 능력이 없으면, 대영제국이 세계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막기 위해 할 수 있었던 것은 거의 없었다.[153][154]
마지막으로 패권국은, 다른 대국이나 중요한 국가 행위자에게 있어서, 상호에게 호혜적이라고 여겨질 필요가 있는 시스템에 관여하지 않으면 안된다.[153][154]
패권국으로서의 국가의 능력을 생각할 때, 보통 세 개의 속성이 필요해진다.
첫째로, 패권국은 거대하게 성장하는 경제를 가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이것은 중화인민공화국이 패권국으로서 미국을 계승하면, 많은 연구자와 정책위원자들이 생각할 이유의 하나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 없이는 안되고, 또한 중국은 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우려가 있다.[153][154]
둘째로, 지배적인 경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통상, 적어도 주도적 경제 혹은 기술부문의 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가 필요하게 된다.[153][154]
마지막으로, 패권국은 정치적 강함, 즉 패권국의 체제를 지탱하는 새로운 국제법이나 국제기구를 창설하는 능력 및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정치적 강함을 탕한 국제법을 촉진하는 능력은 멀리 전개가능한 군사력에 따라 뒷받침된다. 우수한 해군 혹인 공군이 필요하게 된다.[153][154]
3. 1. 지리적 조건: 반도국 또는 도국
많은 패권국은 지정학적으로 반도국(半島國) 혹은 도국(島國)이며, 이 지리적 조건은 더 높은 안전을 제공한다.[153][154] 또한 군사력을 전개하는 능력으로서 해군력이 필수적이다.[153][154]미합중국은 예외적인 경우인데, 사실상 섬나라로 간주된다.[153][154] 이는 두 개의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이웃나라와 동맹관계에 있으며, 핵전력 및 우수한 공군력이 고도의 안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153][154]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미국을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남다른 지위에 올려놓았다.[153][154]
3. 2. 지도력: 의지와 능력
패권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도력을 발휘할 의지와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패권국은 패권 체제를 창설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국내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고립주의적인 대외 정책을 펼치면서 지도력 발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153][154][141][142]
또한 시스템의 규율을 집행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대영 제국은 지도할 의사는 있었으나, 세계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막기 위한 능력이 부족했다.[153][154][141][142]
패권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속성을 가진다.
- 거대하고 성장하는 경제[141][142]
- 주도적인 경제 혹은 기술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141][142]
- 정치적 강점, 강력한 군사력, 새로운 국제법이나 국제기구를 창설하는 능력[141][142]
지정학적 안전 또한 패권국의 중요한 요건이다. 많은 패권국은 반도국(半島國) 혹은 도국(島國)이며, 이러한 지리적 조건은 더 높은 안전을 제공한다. 해군력은 군사력 전개에 필수적이다. 미국은 사실상 섬나라와 같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두 개의 긴 해안선, 이웃나라와의 동맹 관계, 핵무기 및 우수한 공군력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153][154][141][142]
패권국은 다른 강대국이나 중요한 국가 행위자들에게 상호 호혜적이라고 여겨지는 시스템에 관여해야 한다.[153][154][141][142]
3. 3. 시스템에 대한 관여
패권국은 다른 대국이나 중요한 국가행위자에게 상호 호혜적인 것으로 여겨져야 하는 시스템에 관여해야 한다.[153][154] 이를 위해 패권국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속성을 필요로 한다.첫째, 패권국은 거대하게 성장하는 경제를 가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이 패권국으로서 미국을 계승할 것이라고 많은 연구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나 경제 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 없이는 안되고, 또한 중국은 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우려가 있다.[153][154]
둘째, 지배적인 경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통상, 적어도 주도적 경제 혹은 기술부문의 한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가 필요하게 된다.[153][154]
마지막으로, 패권국은 정치적 강함, 즉 패권국의 체제를 지탱하는 새로운 국제법이나 국제기구를 창설하는 능력 및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정치적 강함을 탕한 국제법을 촉진하는 능력은 멀리 전개가능한 군사력에 따라 뒷받침된다. 우수한 해군 혹인 공군이 필요하게 된다.[153][154]
3. 4. 경제력
패권국은 거대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153][154] 이는 중국이 미합중국을 계승하여 패권국이 될 것이라고 많은 연구자와 정책 입안자들이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제 성장은 지속 가능해야 하며, 중국의 성장 유지 능력에 대해서는 우려가 존재한다.[153][154]단순히 지배적인 경제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주도적인 경제 또는 기술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153][154]
3. 5. 군사력
패권국은 정치적 강점을 바탕으로 국제법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이는 원거리 전개가 가능한 군사력으로 뒷받침된다. 이를 위해 우수한 해군 또는 공군이 필요하다.[153][154][141][142] 우수한 군사력은 새로운 국제법과 기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에 필수적이다.[18][19]많은 패권국은 지리적으로 반도국(半島國) 혹은 도국(島國)이며, 이러한 지리적 조건은 더 높은 안전을 제공한다. 군사력을 전개하는 능력으로서 해군력이 필수적이다. 패권국이 반도국 또는 도국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미국은 사실상 섬나라이다. 미국은 두 개의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이웃나라와 동맹관계에 있으며, 핵무기 및 우수한 공군력이 고도의 안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남다른 지위에 있다.[153][154]
3. 6. 정치적 강점
패권국은 새로운 국제법이나 국제기구를 창설하고 유지할 수 있는 정치적 강점을 지녀야 한다.[153][154]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군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특히 우수한 해군 또는 공군력이 필요하다.지정학적 안전성 확보는 패권국이 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다. 많은 패권국은 반도국이나 섬나라와 같이 지리적으로 안전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군사력 투사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미국의 경우, 두 개의 긴 해안선, 동맹국과의 관계, 핵전력 및 우수한 공군력을 바탕으로 사실상 섬나라와 같은 지정학적 이점을 누리고 있다.[18][19]
패권국은 지도하려는 의지와 능력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지도력을 발휘할 의지가 부족하여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을 막지 못했다.[18][19] 반면, 대영 제국은 지도 의지는 있었으나 능력이 부족하여 국제 시스템에 안정성을 가져오지 못했다.
패권국은 경제적 역량 또한 중요하다. 거대하고 성장하는 경제는 필수적이며, 주도적인 경제 또는 기술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는 거대한 경제 규모에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패권국은 다른 강대국이나 중요한 국가 행위자들에게 상호 호혜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141][142]
4. 패권 안정론의 학파
패권 연구는 크게 현실주의 학파와 체계적 학파로 나눌 수 있다. 각 학파는 다시 세분화될 수 있으며, 각 학파에서는 두 가지 지배적인 이론이 등장했다. 로버트 케오한이 처음 "패권 안정론"이라고 부른 이론[20]은 A. F. K. 오르간스키의 세력 전이 이론과 함께 현실주의 학파의 두 가지 지배적인 접근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조지 모델스키가 주창한 장기 주기 이론과 이매뉴얼 월러스틴이 주창한 세계 체제 이론은 체계적 학파의 두 가지 지배적인 접근 방식으로 부상했다.[21]
4. 1. 현실주의 학파
현실주의 학파와 체계적 학파는 패권 연구의 두 학파이다. 각 학파는 다시 세분화될 수 있다. 각 학파에서 두 가지 지배적인 이론이 등장했다. 로버트 케오한이 처음 "패권 안정론"이라고 부른 이론[20]은 A. F. K. 오르간스키의 세력 전이 이론과 함께 현실주의 학파의 두 가지 지배적인 접근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조지 모델스키가 주창한 장기 주기 이론과 이매뉴얼 월러스틴이 주창한 세계 체제 이론은 체계적 학파의 두 가지 지배적인 접근 방식으로 부상했다.[21]신현실주의는 최근 이 이론에 집중해 왔으며, 그 주요 지지자는 이를 '공격적 현실주의'에 통합하려는 존 미어샤이머이다.[29] 미어샤이머는 저서 《강대국 정치의 비극》에서 신현실주의자들이 지지하는 무정부 상태의 시스템(원래 이론은 케네스 월츠 참조)이 권력에 굶주린 국가들을 만들고, 각 국가는 지역 및 세계 패권을 확립하려 한다고 설명한다.[30] 이 시스템은 강압에 의해 생성, 형성 및 유지된다. 패권 국가는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이 제도를 훼손하기 시작할 것이다. 패권 국가의 쇠퇴와 함께 시스템은 불안정으로 빠져든다.
신현실주의는 패권국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한 시스템을 지지한다고 주장한다. 시스템은 강제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패권국은 자국의 이익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게 되면 제도를 훼손하기 시작할 것이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시스템은 불안정해진다.
4. 1. 1. 세력 전이 이론
신현실주의는 패권국이 그 이익에 걸맞는 조건에서 시스템을 지탱한다고 설명한다. 시스템은 강제력에 따라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패권국은 그 이익에서 벗어나게 되었을 때에는 제도를 침식하기 시작할 것이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시스템은 불안정에 빠져간다.4. 1. 2. 공격적 현실주의
신현실주의는 패권국이 그 이익에 걸맞는 조건에서 시스템을 지탱한다고 주장한다. 시스템은 강제력에 따라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패권국은 그 이익에서 벗어나게 되었을 때에는 제도를 침식하기 시작할 것이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시스템은 불안정에 빠져간다.4. 2. 시스템 학파
토머스 J. 매코믹에 따르면, 시스템 학파의 연구자 및 전문가들은 패권을 "생산, 무역, 금융에서 동시적으로 우월한 경제적 효율성을 소유한 단일 강대국"으로 정의한다. 또한, 패권국의 우월한 지위는 우월한 지리, 기술 혁신, 이념, 우월한 자원 및 기타 요인의 논리적 결과로 간주된다.[155][22]패권 연구는 현실주의 학파와 체계적 학파의 두 학파로 나눌 수 있다. 각 학파는 다시 세분화될 수 있다. 각 학파에서 두 가지 지배적인 이론이 등장했다. 로버트 케오한이 처음 "패권 안정론"이라고 부른 이론[20]은 A. F. K. 오르간스키의 세력 전이 이론과 함께 현실주의 학파의 두 가지 지배적인 접근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조지 모델스키가 주창한 장기 주기 이론과 이매뉴얼 월러스틴이 주창한 세계 체제 이론은 체계적 학파의 두 가지 지배적인 접근 방식으로 부상했다.[21]
4. 2. 1. 장기 순환 이론
조지 모델스키는 1987년 자신의 저서 《세계 정치의 장기 사이클》(Long Cycles in World Politics)에서 장기 순환 이론을 제시했다. 이 이론은 전쟁 주기, 경제적 패권, 그리고 세계 지도력의 정치적 측면 간의 연관성을 설명한다.[23]장기 순환 또는 장기 파동은 "세계 대전이 어떻게 반복되었는지, 그리고 영국과 미국과 같은 주도 국가들이 질서 정연하게 서로 계승해 왔는지에 대한 신중한 탐구를 허용함으로써" 세계 정치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는 과거 세계 정치의 패턴을 나타내며, 시몬 쿠즈네츠의 장기 순환과는 다른 개념이다.[23]
댄 콕스 박사에 따르면 장기 순환은 약 70년에서 100년 동안 지속되며, 이 기간이 끝나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지위가 바뀐다".[24] 모델스키는 장기 순환을 4단계로 나누었으며, 세계 전쟁 기간(전체 주기의 4분의 1)을 고려하면 주기는 87년에서 122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25]
많은 전통적인 국제 관계 이론에서는 무정부 상태를 국제 시스템의 기본적인 본질로 보지만,[26] 모델스키의 장기 순환 이론은 전쟁과 기타 불안정한 사건이 장기 순환과 더 큰 글로벌 시스템 사이클의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주장한다. 이는 글로벌 정치와 사회 질서의 살아있는 과정의 일부이며, 전쟁은 "규칙적인 간격으로 시스템의 움직임을 구두점화"하는 "체계적 결정"이다. 모델스키는 "세계 정치는 운이나 경쟁자의 완력에 따라 좌우되는 무작위적이고, 성공 아니면 실패하는 과정이 아니"므로 무정부 상태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보았다. 장기 순환은 지난 5세기 동안 수많은 세계 지도자들을 연속적으로 선택하고 운영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왔다.[27]
모델스키는 처음에는 장기 순환이 현대 시대의 산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1500년경부터 발생한 5개의 장기 순환이 각각 더 큰 글로벌 시스템 순환, 즉 현대 세계 시스템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장기 순환 이론에 따르면, 5개의 패권적 장기 순환이 발생했으며, 각각은 경제적 콘드라티예프 파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16세기의 포르투갈이 첫 번째 패권 국가였고, 17세기의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영국은 18세기와 19세기에 각각 한 번씩, 총 두 번 패권국 역할을 수행했다.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패권국이 되었다.
모델스키는 이후 중세 시대에 북송과 남송의 중국, 베네치아, 제노아가 각각 지배적인 경제 강국이었다고 보았으나, 이들을 세계 강대국으로 분류하지는 않았다. 그는 포르투갈이 1500년 이후 패권을 획득하면서 비로소 이러한 구분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28]
4. 2. 2. 세계 체제 이론
(소스 내용 없음)4. 3. 신자유주의 학파
신자유주의는 패권국이 제도를 통해 공공재를 제공하고, 모든 국가의 최대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고 논한다. 패권국은 「계몽된 자기이익」에 따라 동기부여된다. 즉 패권국은 모든 행사자들에게 있어 좋은 것이기 때문에 비용을 맡는다. 그것에 따라 모든 행사자의 이익이기도 한 시스템에서의 안정성을 만들어낸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제도는 자동적으로 사멸하지 않는다. 그 대신, 제도는 독자의 습성을 가진다.신자유주의자들은 패권국이 집행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하려 하며, 따라서 권력에 대한 보상(패자는 모든 것을 잃지 않음)을 신뢰할 수 있게 제한하고 지배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 신뢰할 수 있게 약속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이는 제도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제도는 고착성이 있어(변경하기 어렵고, 재정비하는 것보다 계속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함) 패권국에게 유리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한 보호와 안정적인 세계 질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세계 질서가 더 개방적일수록 도전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줄어든다.[31]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제도는 자동으로 소멸되지 않는데, 이는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제도 자체의 생명력을 갖게 된다(정권 이론 참조).[32][33]
4. 3. 1. 제도와 공공재 제공
신자유주의는 패권국이 제도를 통해 공공재를 제공하고, 모든 국가의 최대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고 주장한다. 패권국은 「계몽된 자기이익」에 따라 동기부여된다. 즉 패권국은 모든 행사자들에게 있어 좋은 것이기 때문에 비용을 맡는다. 그것에 따라 모든 행사자의 이익이기도 한 시스템에서의 안정성을 만들어낸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제도는 자동적으로 사멸하지 않는다. 그 대신, 제도는 독자의 습성을 가진다.신자유주의자들은 패권국이 집행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하려 하며, 따라서 권력에 대한 보상(패자는 모든 것을 잃지 않음)을 신뢰할 수 있게 제한하고 지배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 신뢰할 수 있게 약속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이는 제도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제도는 고착성이 있어(변경하기 어렵고, 재정비하는 것보다 계속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함) 패권국에게 유리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한 보호와 안정적인 세계 질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세계 질서가 더 개방적일수록 도전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줄어든다.[31]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제도는 자동으로 소멸되지 않는데, 이는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제도 자체의 생명력을 갖게 된다(정권 이론 참조).[32][33]
4. 3. 2. 제도의 지속성
신자유주의는 패권국이 제도를 통해 공공재를 제공하고, 모든 국가의 최대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고 설명한다. 패권국은 「계몽된 자기이익」에 따라 동기부여된다. 즉 패권국은 모든 행사자들에게 있어 좋은 것이기 때문에 비용을 맡는다. 그것에 따라 모든 행사자의 이익이기도 한 시스템에서의 안정성을 만들어낸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제도는 자동적으로 사멸하지 않는다. 그 대신, 제도는 독자의 습성을 가진다.[31]신자유주의자들은 패권국이 집행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하려 하며, 따라서 권력에 대한 보상(패자는 모든 것을 잃지 않음)을 신뢰할 수 있게 제한하고 지배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고 신뢰할 수 있게 약속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이는 제도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제도는 고착성이 있어(변경하기 어렵고, 재정비하는 것보다 계속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함) 패권국에게 유리하지만 나머지 세계에 대한 보호와 안정적인 세계 질서를 제공한다. 이러한 세계 질서가 더 개방적일수록 도전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줄어든다. 패권국의 쇠퇴와 함께 제도는 자동으로 소멸되지 않는데, 이는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제도 자체의 생명력을 갖게 된다(정권 이론 참조).[32][33]
5. 미국의 패권: 현황과 도전
패권은 어느 당파의 선호가 다른 당파의 선호를 이기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과 수잔 스트레인지가 정의내린 힘을 요구한다.[61] 자원은 힘의 중요한 결정요인이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61] 미국은 구조적 힘뿐만 아니라,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61] 미국은 페소 위기 때에 단독으로 멕시코를 돕고, 러시아에 단독으로 경제원조를 제공했다.[61] 미국은 또한 국제 통화 기금(IMF)과 세계 은행과 같은 기관을 통해 많은 국가가 자유 시장을 받아들이도록 영향을 미쳤다.(워싱턴 컨센서스 참조).[62]
2003년 반 패권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세계 여론은 여전히 패권에 매우 우호적이었다.[63] 설문 조사 대상 국가의 대다수 국민은 미국의 초강대국에 맞설 경쟁자가 있다면 세상이 더 위험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63] 프랑스인의 64%, 멕시코인의 70%, 요르단인의 63%가 그렇게 생각했다.[63]
냉전 초기에 구축된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는 탈냉전 시대에도 유지되었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는 회원 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64] 2023년 현재 NATO는 3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64] 전 세계 미국의 동맹국 수를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브래들리 A. 테이어는 84개국,[65] 맥스 오스트로브스키는 100개국 이상으로 계산했다.[66] 130개국[67] 또는 그 이상[68][69][70][71]이 미국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72]
탈냉전 시대 15년 후, 테이어는 패권 안정을 다음과 같이 계산했다. 192개국 중 84개국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으며, 여기에는 거의 모든 선진 경제국이 포함된다. 이는 총 GDP 비율이 거의 17 대 1로, 동일한 비율이 약 1.8 대 1이었던 냉전 시대와 비교해 큰 변화를 보였다.[73] 오스트로브스키는 예외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는 정치 경제적 규칙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명목 1인당 GDP가 세계 평균 이상인 국가는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미국과 동맹을 맺는다.[74]
5. 1. 미국의 구조적 힘
수전 스트레인지는 패권을 한 행위자의 선호가 다른 행위자의 선호보다 우선하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미국이 여전히 패권국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자원이 힘의 중요한 결정 요인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서유럽을 정복한 독일군이 상대 국가보다 자원이 적었던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스트레인지는 미국이 가진 힘의 형태 중 하나로 구조적 힘(structural power) 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엑슨 발데스 사건 이후 미국은 모든 유조선이 보험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국내 법안을 통과시켰다. 대부분의 석유 운송 회사가 해외에 있었지만,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시장이었기 때문에 이 법률을 준수해야 했다. 이러한 비강제적 혹은 매력적인 힘의 형태는 코헤인과 나이의 소프트 파워 개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미국은 구조적 힘 외에도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페소 위기 때 멕시코를 단독으로 돕고, 러시아에 단독으로 경제 원조를 제공했다. 또한 국제 통화 기금(IMF)과 같은 기관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워싱턴 컨센서스에 기반한 경제 프로그램을 채택하도록 유도하는 등, 많은 국가가 자유 시장을 채용하도록 "설득"해왔다.
5. 2. 미국의 자원과 영향력
패권은 어느 당파의 선호가 다른 당파의 선호를 이기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과 수잔 스트레인지가 정의내린 힘을 요구한다.[61] 자원은 힘의 중요한 결정요인이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61] 미국은 구조적 힘뿐만 아니라,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61] 미국은 페소 위기 때에 단독으로 멕시코를 돕고, 러시아에 단독으로 경제원조를 제공했다.[61] 미국은 또한 국제 통화 기금(IMF)과 세계 은행과 같은 기관을 통해 많은 국가가 자유 시장을 받아들이도록 영향을 미쳤다.(워싱턴 컨센서스 참조).[62]2003년 반 패권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세계 여론은 여전히 패권에 매우 우호적이었다.[63] 설문 조사 대상 국가의 대다수 국민은 미국의 초강대국에 맞설 경쟁자가 있다면 세상이 더 위험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63] 프랑스인의 64%, 멕시코인의 70%, 요르단인의 63%가 그렇게 생각했다.[63]
냉전 초기에 구축된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는 탈냉전 시대에도 유지되었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는 회원 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64] 2023년 현재 NATO는 3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64] 전 세계 미국의 동맹국 수를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브래들리 A. 테이어는 84개국,[65] 맥스 오스트로브스키는 100개국 이상으로 계산했다.[66] 130개국[67] 또는 그 이상[68][69][70][71]이 미국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72]
탈냉전 시대 15년 후, 테이어는 패권 안정을 다음과 같이 계산했다. 192개국 중 84개국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으며, 여기에는 거의 모든 선진 경제국이 포함된다. 이는 총 GDP 비율이 거의 17 대 1로, 동일한 비율이 약 1.8 대 1이었던 냉전 시대와 비교해 큰 변화를 보였다.[73] 오스트로브스키는 예외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는 정치 경제적 규칙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명목 1인당 GDP가 세계 평균 이상인 국가는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미국과 동맹을 맺는다.[74]
5. 3. 미국의 소프트 파워
패권은 한 정당의 선호가 다른 정당의 선호보다 우위에 서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라고 수전 스트레인지가 정의한 권력을 요구한다.[61] 미국이 여전히 패권국인지에 대한 의문은 미국이 권력을 잃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연결된다.[61] 코헤인은 자원 및 생산과 연결하여 권력을 생각하며, 미국의 GDP가 다른 국가에 비해 낮으므로 이는 권력의 상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61]자원은 권력의 중요한 결정 요인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서유럽을 정복한 독일군은 실제로 상대 국가보다 자원이 적었다.[61] 수전 스트레인지는 미국이 여전히 패권국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이러한 논리를 사용한다.[61]
미국이 가지고 있는 권력의 형태 중 하나는 구조적 권력이다. 엑손 발데즈 사건 이후, 미국은 모든 유조선이 보험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국내 법안을 통과시켰다. 대부분의 석유 운송 회사가 해외에 있더라도,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시장이기 때문에 이 법률을 준수했다. 이 비강제적 또는 매력적인 권력의 형태는 코헤인과 나이의 소프트 파워 개념에 중요하다.
구조적 권력 외에도 미국은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페소 위기 당시 단독으로 멕시코를 돕고, 러시아에 단독으로 경제 지원을 제공했다.[61] 미국은 또한 많은 국가가 자유 시장을 채택하도록 '설득'해왔다.[61] 즉, IMF와 같은 기관을 통해, 워싱턴이 필요하다고 믿는 경제 프로그램을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채택하도록 압박했다.
5. 4.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
냉전 초기에 구축된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는 탈냉전 시대에도 유지되었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는 회원 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64] 2023년 현재 NATO는 3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비공식적인 방위 파트너십을 계산하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전 세계 미국의 동맹국 수를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브래들리 A. 테이어는 84개국으로 계산했고,[65] 맥스 오스트로브스키는 100개국 이상으로 계산했다.[66] 130개국[67] 또는 그 이상[68][69][70][71]이 미국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 대부분은 공식 동맹국이거나 비공식 방위 파트너이다.[72]탈냉전 시대 15년 후, 테이어는 패권 안정을 다음과 같이 계산했다. 192개국 중 84개국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으며, 여기에는 거의 모든 선진 경제국이 포함된다. 이는 총 GDP 비율이 거의 17 대 1로, 동일한 비율이 약 1.8 대 1이었던 냉전 시대와 비교해 큰 변화를 보였다. 역사상 이처럼 많은 동맹국을 가진 국가는 없었다.[73] 오스트로브스키는 예외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는 정치 경제적 규칙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명목 1인당 GDP가 세계 평균 이상인 국가는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미국과 동맹을 맺는다.[74]
이것은 일시적이고 세력 균형을 특징으로 하는 베스트팔렌식 동맹이 아니라 로마식 패권 시스템이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패권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많은 국가는 기지 운영 비용을 일부 부담하고("주둔국 지원"), 전략적 군대를 패권 사령부에 통합하고, GDP의 1~2%를 통합 군대에 기여하며, 전 세계 패권 작전의 경우 군사, 경제 및 인도주의적 기여를 한다. 실제로 이들 국가는, 그 중 일부는 최근 강대국이었지만, 패권 안정을 위해 전략적 주권을 대거 포기한다.[75]
5. 5. 패권에 대한 국제 여론
패권에 대한 국제 여론은 2003년 반 패권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도 여전히 패권에 우호적이었다.[63] 설문 조사 대상 국가의 대다수 국민은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에 맞설 경쟁자가 있다면 세상이 더 위험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63] 프랑스인의 64%, 멕시코인의 70%, 요르단인의 63%가 미국의 패권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63]냉전 초기에 구축된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는 탈냉전 시대에도 유지되었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는 회원 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64] 2023년 현재 NATO는 30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64] 브래들리 A. 테이어는 전 세계 84개국이,[65] 맥스 오스트로브스키는 100개국 이상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다고 추산했다.[66] 또한 130개국[67] 또는 그 이상[68][69][70][71]이 미국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 대부분은 공식 동맹국이거나 비공식 방위 파트너이다.[72]
탈냉전 시대 15년 후, 테이어는 192개국 중 84개국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으며, 여기에는 거의 모든 선진 경제국이 포함된다고 평가했다. 이는 총 GDP 비율이 약 17 대 1로, 냉전 시대의 약 1.8 대 1과 비교해 큰 변화를 보였다.[73] 오스트로브스키는 명목 1인당 GDP가 세계 평균 이상인 국가는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미국과 동맹을 맺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74]
6. 미국의 패권에 대한 도전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미국을 경제적, 군사력 측면에서 세계 최고로 여기고 있다.[78][79] 그러나 많은 분석가들은 신흥 강대국의 부상으로 미국 패권에 위협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이들은 새로운 강대국들이 전 세계에 새로운 권력 중심지를 만들면서 세계가 더욱 다극화된다고 주장한다. 이 새로운 강대국들 중 미국에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 역사상 유례없는" 급성장을 보이는 중국이다.[81] 역사적으로 패권 쇠퇴의 예는 주로 두 가지 주요 부문, 즉 선도 국가의 군사력과 경제력에서 나타난다.[82] 이 두 분야는 권력 구조 변화를 분석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83]
=== 경제적 도전 ===
구매력 평가 기준(PPP)으로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지배력에 상당한 도전을 제기한다. 특히 미국 의회 예산처에 따르면 2080년까지 미국의 국가 부채가 GDP의 717%까지 폭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또한, 이러한 부채는 미국 재무부 채권을 구매하여 중국에 의해 상당 부분 자금 조달된다. 한편, 중국의 경제력은 산업화와 현대화를 포함하여, 높은 소비와 증가하는 외국인 투자를 통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85] 《글로벌 트렌드 2025》에서 지적했듯이, 중국과 인도의 강대국으로의 부상은 각 국가를 "중국이 세계 부의 약 30%를 생산하고 인도가 15%를 생산했던 2세기 전의 지위"로 복귀시킬 것이다.[86]
2018년까지, 마이클 벡리(정치학자)는 미국의 쇠퇴, 중국의 부상, 그리고 다극화된 세계를 예상하는 수백 권의 책과 수천 편의 논문을 집계했으며, 이들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를 제시했다. 즉, 이들 모두 GDP나 군사비 지출과 같은 총괄적인 권력 지표에 의존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거대한 인구를 반영하지만, 복지 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벡리는 GDP를 인구당 GDP로 고려하고, 더 정확하게는 이를 총 GDP로 곱할 것을 제안한다. 이 순지표에 따르면, 중국은 여전히 미국에 크게 뒤쳐져 있다.[87]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과 공생 관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미국이 쇠퇴한다면, 중국 또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존 굴릭은 중국의 번영이 "중국은 생산하고 대출하고, 미국은 빌리고 소비한다"라는 틀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한다.[94] 중국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은 소비 국가가 아닌 생산 국가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중국 경제는 수출 중심적이며, 그 원동력은 "수출 가공 조치"에 있다.[94] 이러한 수출 의존적 구조는 미국에서 또 다른 경제 위기가 발생하여 중국 수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경우 경제 성장을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 경제적 상호 의존성 외에도, 중국은 국내 정치적 불안정, 환경 파괴, 공중 보건 문제 및 인구 통계적 추세와 같은 자국의 패권적 열망에 대한 추가적인 장벽에 직면할 수 있다.[95]
=== 군사적 도전 ===
1992년에 앤드루 L. 샤피로는 55개국 이상에서 해외 파병을 하고 있는 미군이 "너무 확장되어 붕괴 직전에" 있었다고 썼다.[88] 30년 후, 미국 행정부는 8,130억 달러라는 평화 시대의 사상 최대 국방 예산을 승인했다.[89] 한편, 샤피로는 1992년에 중국이 자국의 부를 이용하여 군대를 산업화함으로써 이점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10년 후, 스티븐 W. 모셔는 중국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지배를 끝내기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90]
중국의 군사 개발과 관련하여, 2022년까지 중국은 350~400개의 핵탄두를 축적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샤를 드골의 핵억지력을 약간 넘어섰지만, 미국의 무기고에는 15배나 못 미친다.[91] 핵 삼위일체의 운반 수단의 불균형은 훨씬 더 크다.[92] 2023년 현재, 중국은 아직 첫 번째 대륙간 폭격기를 도입하지 않았으며, 가장 사거리가 긴 중국의 시안 H-6 폭격기는 괌까지만 도달할 수 있다.
2023년 현재, 중국은 2대의 구식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이 처음 항공모함을 구매했을 때, 분석가들은 이 항공모함이 과거 소련 항공모함 '키예프'와 '민스크'처럼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93] 중국의 반(反) 패권 도전은 수평선과 같아서 결코 가까워지지 않을 것이다.
6. 1. 중국의 부상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미국을 경제적, 군사력 측면에서 세계 최고로 여기고 있다.[78][79] 그러나 많은 분석가들은 신흥 강대국의 부상으로 미국 패권에 위협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이들은 새로운 강대국들이 전 세계에 새로운 권력 중심지를 만들면서 세계가 더욱 다극화된다고 주장한다. 이 새로운 강대국들 중 미국에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 역사상 유례없는" 급성장을 보이는 중국이다.[81] 역사적으로 패권 쇠퇴의 예는 주로 두 가지 주요 부문, 즉 선도 국가의 군사력과 경제력에서 나타난다.[82] 이 두 분야는 권력 구조 변화를 분석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83]=== 경제적 도전 ===
구매력 평가 기준(PPP)으로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지배력에 상당한 도전을 제기한다. 특히 미국 의회 예산처에 따르면 2080년까지 미국의 국가 부채가 GDP의 717%까지 폭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또한, 이러한 부채는 미국 재무부 채권을 구매하여 중국에 의해 상당 부분 자금 조달된다. 한편, 중국의 경제력은 산업화와 현대화를 포함하여, 높은 소비와 증가하는 외국인 투자를 통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85] 《글로벌 트렌드 2025》에서 지적했듯이, 중국과 인도의 강대국으로의 부상은 각 국가를 "중국이 세계 부의 약 30%를 생산하고 인도가 15%를 생산했던 2세기 전의 지위"로 복귀시킬 것이다.[86]
2018년까지, 마이클 벡리(정치학자)(Michael Beckley)는 미국의 쇠퇴, 중국의 부상, 그리고 다극화된 세계를 예상하는 수백 권의 책과 수천 편의 논문을 집계했으며, 이들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를 제시했다. 즉, 이들 모두 GDP나 군사비 지출과 같은 총괄적인 권력 지표에 의존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거대한 인구를 반영하지만, 복지 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벡리는 GDP를 인구당 GDP로 고려하고, 더 정확하게는 이를 총 GDP로 곱할 것을 제안한다. 이 순지표에 따르면, 중국은 여전히 미국에 크게 뒤쳐져 있다.[87]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과 공생 관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미국이 쇠퇴한다면, 중국 또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존 굴릭은 중국의 번영이 "중국은 생산하고 대출하고, 미국은 빌리고 소비한다"라는 틀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한다.[94] 중국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은 소비 국가가 아닌 생산 국가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중국 경제는 수출 중심적이며, 그 원동력은 "수출 가공 조치"에 있다.[94] 이러한 수출 의존적 구조는 미국에서 또 다른 경제 위기가 발생하여 중국 수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경우 경제 성장을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 경제적 상호 의존성 외에도, 중국은 국내 정치적 불안정, 환경 파괴, 공중 보건 문제 및 인구 통계적 추세와 같은 자국의 패권적 열망에 대한 추가적인 장벽에 직면할 수 있다.[95]
=== 군사적 도전 ===
앤드루 L. 샤피로는 1992년에 55개국 이상에서 해외 파병을 하고 있는 미군이 "너무 확장되어 붕괴 직전에" 있다고 썼다.[88] "붕괴 직전"의 30년 후, 미국 행정부는 8,130억 달러라는 평화 시대의 사상 최대 국방 예산을 승인했다.[89] 한편, 샤피로는 1992년에 중국이 자국의 부를 이용하여 군대를 산업화함으로써 이점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티븐 W. 모셔는 10년 후 중국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지배를 끝내기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90]
중국의 군사 개발과 관련하여, 2022년까지 중국은 350~400개의 핵탄두를 축적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샤를 드골의 핵억지력을 약간 넘어섰지만, 미국의 무기고에는 15배나 못 미친다.[91] 핵 삼위일체의 운반 수단의 불균형은 훨씬 더 크다.[92] 2023년 현재, 중국은 아직 첫 번째 대륙간 폭격기를 도입하지 않았으며, 가장 사거리가 긴 중국의 시안 H-6 폭격기는 괌까지만 도달할 수 있다.
2023년 현재, 중국은 2대의 구식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이 처음 항공모함을 구매했을 때, 분석가들은 이 항공모함이 과거 소련 항공모함 '키예프'와 '민스크'처럼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93]
6. 1. 1. 경제적 도전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미국을 경제적, 군사력 측면에서 세계 최고로 여기고 있다.[78][79] 그러나 많은 분석가들은 신흥 강대국의 부상으로 미국 패권에 위협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이들은 새로운 강대국들이 전 세계에 새로운 권력 중심지를 만들면서 세계가 더욱 다극화된다고 주장한다. 이 새로운 강대국들 중 미국에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 역사상 유례없는" 급성장을 보이는 중국이다.[81]구매력 평가 기준(PPP)으로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지배력에 상당한 도전을 제기한다. 특히 미국 의회 예산처에 따르면 2080년까지 미국의 국가 부채가 GDP의 717%까지 폭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또한, 이러한 부채는 미국 재무부 채권을 구매하여 중국에 의해 상당 부분 자금 조달된다. 한편, 중국의 경제력은 산업화와 현대화를 포함하여, 높은 소비와 증가하는 외국인 투자를 통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85] 《글로벌 트렌드 2025》에서 지적했듯이, 중국과 인도의 강대국으로의 부상은 각 국가를 "중국이 세계 부의 약 30%를 생산하고 인도가 15%를 생산했던 2세기 전의 지위"로 복귀시킬 것이다.[86]
2018년까지, 마이클 벡리(정치학자)(Michael Beckley)는 미국의 쇠퇴, 중국의 부상, 그리고 다극화된 세계를 예상하는 수백 권의 책과 수천 편의 논문을 집계했으며, 이들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를 제시했다. 즉, 이들 모두 GDP나 군사비 지출과 같은 총괄적인 권력 지표에 의존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거대한 인구를 반영하지만, 복지 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벡리는 GDP를 인구당 GDP로 고려하고, 더 정확하게는 이를 총 GDP로 곱할 것을 제안한다. 이 순지표에 따르면, 중국은 여전히 미국에 크게 뒤쳐져 있다.[87]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과 공생 관계에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미국이 쇠퇴한다면, 중국 또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존 굴릭은 중국의 번영이 "중국은 생산하고 대출하고, 미국은 빌리고 소비한다"라는 틀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한다.[94] 중국의 경제적 상호 의존성은 소비 국가가 아닌 생산 국가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중국 경제는 수출 중심적이며, 그 원동력은 "수출 가공 조치"에 있다.[94] 이러한 수출 의존적 구조는 미국에서 또 다른 경제 위기가 발생하여 중국 수출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경우 경제 성장을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 경제적 상호 의존성 외에도, 중국은 국내 정치적 불안정, 환경 파괴, 공중 보건 문제 및 인구 통계적 추세와 같은 자국의 패권적 열망에 대한 추가적인 장벽에 직면할 수 있다.[95]
6. 1. 2. 군사적 도전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미국을 경제적, 군사적 측면에서 세계 최고로 여기고 있다.[78][79] 그러나 많은 분석가들은 신흥 강대국의 부상이 미국 패권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중 미국의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 역사상 유례없는" 급성장을 보이는 중국이다.[81]앤드루 L. 샤피로는 1992년에 55개국 이상에서 해외 파병을 하고 있는 미군이 "너무 확장되어 붕괴 직전에" 있다고 썼다.[88] "붕괴 직전"의 30년 후, 미국 행정부는 8,130억 달러라는 평화 시대의 사상 최대 국방 예산을 승인했다.[89] 한편, 샤피로는 1992년에 중국이 자국의 부를 이용하여 군대를 산업화함으로써 이점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스티븐 W. 모셔는 10년 후 중국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지배를 끝내기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90]
중국의 군사 개발과 관련하여, 2022년까지 중국은 350~400개의 핵탄두를 축적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샤를 드골의 핵억지력을 약간 넘어섰지만, 미국의 무기고에는 15배나 못 미친다.[91] 핵 삼위일체의 운반 수단의 불균형은 훨씬 더 크다.[92] 2023년 현재, 중국은 아직 첫 번째 대륙간 폭격기를 도입하지 않았으며, 가장 사거리가 긴 중국의 시안 H-6 폭격기는 괌까지만 도달할 수 있다.
2023년 현재, 중국은 2대의 구식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이 처음 항공모함을 구매했을 때, 분석가들은 이 항공모함이 과거 소련 항공모함 '키예프'와 '민스크'처럼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93]
6. 2. 러시아의 수정주의
블라디미르 푸틴 치하의 러시아에서 더 많은 수정주의자들이 등장했다. 그는 여러 차례 국제 사회에 반패권 의제를 제시하며, 냉전 이후의 패권은 불안정하다고 주장했다. "지구상의 양극 체제가 해체된 후, 우리는 더 이상 안정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주요 국제 기구들은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에 의해 무시당하고 있다. 그들은 주권 국가에 무력을 사용한다. 분쟁을 해결하는 대신, 그들은 분쟁의 확산에 기여하고, 민주주의와 자유 대신, 신파시스트에서 이슬람 급진주의자에 이르기까지 매우 의심스러운 집단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국가 대신, 혼란, 폭력 사태, 일련의 격변을 초래한다. "일방적인 지배"는 불안정을 초래한다.[96][97]푸틴 치하의 러시아 외교 정책은 꾸준히 더 공격적으로 변모했으며,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정점에 달했다. 미국은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로 대응했다. 이러한 미국의 대응은 일부 관리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유화책으로 비판받았다. NATO에서 국방 정책 및 역량 국장을 역임한 티모 S. 코스터는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유럽에서 대학살이 벌어지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 동맹이 관망하고 있다.[98] 퇴역한 미 공군 4성 장군이자 전 유럽 연합군 최고사령관(SACEUR)인 필립 브리드러브는 서방이 "적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었다"고 말했다.[99] 또 다른 전문가가 언급했듯이, NATO는 군사력 위협으로 모스크바를 억제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100][101]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응은 NATO 동맹국들의 유사한 조치와 우크라이나의 저항과 결합되어 대부분의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하기에 충분했으며, 2023년 현재, 러시아의 점령지는 친러시아 다수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6. 2. 1. 유화책 비판
블라디미르 푸틴 치하의 러시아는 국제 사회에 반(反)패권 의제를 여러 차례 제시하며 냉전 이후 패권은 불안정하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지구상의 양극 체제가 해체된 후, 우리는 더 이상 안정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주요 국제 기구를 무시하고 주권 국가에 무력을 사용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이 분쟁 해결 대신 분쟁 확산에 기여하고, 민주주의와 자유 대신 신(新)파시스트부터 이슬람 급진주의자에 이르는 의심스러운 집단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국가 대신 혼란, 폭력 사태, 격변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일방적인 지배"가 불안정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96][97]푸틴 집권 이후 러시아의 외교 정책은 점차 공격적으로 변화했으며,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정점을 찍었다. 미국은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로 대응했지만, 이러한 대응은 일부 관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유화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NATO에서 국방 정책 및 역량 국장을 역임한 티모 S. 코스터는 "유럽에서 대학살이 벌어지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 동맹이 관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98] 유럽 연합군 최고사령관(SACEUR)을 역임한 퇴역 미 공군 4성 장군 필립 브리드러브는 서방이 "적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었다"고 말했다.[99] 다른 전문가는 NATO가 군사력 위협으로 모스크바를 억제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100][101]
하지만 미국의 대응은 NATO 동맹국들의 유사한 조치 및 우크라이나의 저항과 결합되어 대부분의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하는 데 충분했으며, 2023년 현재 러시아의 점령지는 친(親)러시아 성향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축소되었다. 이는 미국의 유화책 비판에 대한 반론으로 작용할 수 있다.
7. 역사적 증거를 통한 검증
7. 1. 검증의 어려움
패권안정론을 역사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선, 세계 패권 자체가 전례 없는 현상이기 때문이다.[102] 윌리엄 월포스(William Wohlforth)는 현존하는 세계 시스템이 최초의 패권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103] 현실주의적 관점에서도 경쟁 세력 없이 우위를 점하는 강대국은 전례가 없는 지위라는 점에 동의한다.[104] 따라서 2009년에 월트는 패권의 전반적인 영향에 대한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105]역사적 국제관계 연구가 여전히 유럽 중심적이라는 점도 검증의 어려움을 더한다. 유럽은 로마 제국 멸망 이후 범유럽적 패권을 경험한 적이 없다.[106] 팍스 브리태니카 시대는 패권적이라기보다는 다극적이었으며, 안정보다는 패권 경쟁으로 특징지어진다.[106]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과 같은 초기 근대 유럽 열강들은 영국보다도 패권적이지 않았다. 길핀(Gilpin)은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는 단지 무역을 지배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107] 1990년 이전의 현대 유럽은 경쟁자가 없는 단 하나의 강대국만 존재하는 패권 시스템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패권안정론은 유럽 중심적 연구의 산물로서, 불안정에 대한 이론이기도 했다. 순환적 패턴으로, 패권적 안정은 경쟁 세력의 부상으로 인한 폭력적인 패권력 전환으로 이어진다(길핀, 모델스키, 오르간스키). 팽창의 시기 다음에는 균형이 오는데, 이는 "지속적인 국제 정치 변화 과정에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108] 세력 전이 이론과 패권안정론을 결합한 오르간스키는 완벽한 모순을 만들어냈다. 현대 유럽에 묶여 있던 국제관계 연구는 의심스러운 패권 국가들을 찾아냈고, 이 사례들로부터 임박한 패권 몰락의 패러다임을 도출하여 이를 미국에 적용했다.
역사의 철칙 중 하나는 패권을 추구하는 강대국은 항상 다른 국가들의 반대 노력에 직면하여 패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외교 정책계에서는 미국이 패권국의 운명을 면제받는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109][110][111]
7. 2. 근대 이전의 사례
미국의 패권이 1990년 이후 첫 10년을 맞이하고 붕괴 조짐을 보이지 않자, 몇몇 국제 관계(IR) 학자들은 비슷한 현상을 지역적 규모에서라도 찾으려면 근대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유럽 너머로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추정했다. 2007년, 근대 이전 문명에 관한 두 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하나는 여러 근대 이전 문명 전문가들의 기고를 모아 Wohlforth가 편집한 책이었다.[112] 기고자 중 한 명은 빅토리아 틴보어 후이로, 그녀가 연구한 문명(중국)은 수 세기 동안 단극적인 안정을 경험했다. 다른 책은 세계 역사 학위를 두 개나 받고 국제 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은 막스 오스트로프스키가 썼다.[113] 이 책은 전문 역사학자가 쓴 최초의 이론적 시도이자, 동시에 1차 자료에 광범위하게 기반한 최초의 국제 관계 연구가 되었다.두 연구 모두 대부분의 문명이 대부분의 기간 동안 단극적이었으며, 유럽의 장기간의 세력 균형은 세계 역사에서 예외적이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빅토리아 틴보어 후이와 오스트로프스키는 이를 유럽 시스템의 확장적 성격으로 설명한 반면, 패권 안정은 지정학적으로 닫힌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114][115] 그러나 다음 난제는 단극성의 종류였다. 대부분의 단극 문명은 시스템 전체의 패권보다는 보편적인 제국이었다. 전자는 공식적인 통치, 영토 정복 및 병합, 그리고 정기적인 과세로 구별된다. Wohlforth의 연구진은 이러한 난제를 무시했다. 오스트로프스키는 세계 역사에서 세 개의 시스템 전체의 패권을 발견했다. 즉, 기원전 364~221년의 수메르, 진, 그리고 기원전 189~63년의 로마가 그것이다.
7. 2. 1. 수메르, 진, 로마의 패권
수메르의 패권자 키쉬 왕조는 길가메시에게 사절을 보냈고, 길가메시는 전사들의 회의에서 "키쉬 왕조에 굴복하지 말고 무기로 그들을 쳐부수자!"라고 말했다. 회의는 이에 동의했고, 전투가 벌어져 패권자는 패배하여 투옥되었다.[116][117] ''수메르 왕 목록''에 따르면 키쉬는 대홍수 이전에도 패권을 확립했다. 반패권 저항은 인류의 초기 문학 유산 중 하나인 길가메시와 아가에 기록되어 있다.패권주의적인 진는 전국 시대에 더욱 격렬한 전쟁을 겪었다. 기원전 364년 전쟁 후 진나라가 승리하여 패권 국가로 부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거의 모든 나머지 중국 세계는 반패권 동맹으로 통합되었고, "그들의 의지를 모아 진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118] "진나라보다 열 배나 넓은 지역에서 100만 명의 병력이 쏟아져 나와 진나라 땅으로 가는 관문을 공격하고 진나라로 진격했다."[119] 대규모 반패권 동맹이 이 시대를 특징지었다.[120][121] 진나라 군대는 최소 15번의 주요 작전에서 반패권 동맹을 반복적으로 격파했다.[122][123] 결국, 진나라는 보편적인 정복을 시작하여 보편적인 제국을 건설했다.
진나라와 동시대의 로마 패권은 더 긴 평화 기간으로 인해 더 안정적이었지만, 거의 모든 세대마다 이 시스템은 주요 전쟁을 겪었다. 마케도니아와의 마지막 전쟁(기원전 148년)과 포에니 전쟁(기원전 146년)은 합병 전쟁이었다. 세 번의 미트리다테스 전쟁(기원전 88-63년)은 폰토스가 주도한 반패권 전쟁이었으며 폰토스와 근동의 합병으로 종결되었다. 이러한 전쟁과 기타 전쟁 과정에서 로마는 진나라와 마찬가지로 패권에서 보편적인 제국으로 진화했다.
역사적으로 패권 국가는 경쟁 세력이나 연합에 의해 반복적으로 견제받았으며, 로마와 진나라는 강력한 패권 국가였지만, 정복과 합병을 통해 경쟁 세력을 제압할 때까지 이러한 견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124][125]
7. 2. 2. 패권에서 제국으로의 전환
역사적으로 전 시스템적인 패권 사례들은 HST(패권 안정론)보다는 세력 균형 이론에 부합한다. 세력 균형 이론이 예측하는 대로 반패권적 균형이 대규모로 발생했다. 유일한 차이점은 반균형이 시스템의 균형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즉 패권이 우위를 점하고 보편적인 제국을 세웠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스트로프스키는 진, 로마, 미국 세 경우 모두, 전쟁 상태에서 패권을 거쳐 보편적 제국으로 이어지는 유사한 시스템 변환이며, 현대의 과정은 현재 미완성이라고 결론 내렸다.[126]놀랍게도 로마, 진, 미국 등 세 강대국은 모두 당시 문명의 변두리에 위치해 있었고 지리적으로 보호받았다. 로마는 바다에 의해, 진은 산맥에 의해, 미국은 대양에 의해 보호받았다. 이 세 국가는 모두 자연적인 장벽을 이용하여 고립 정책으로 시작했다. 로마는 초기에 "이탈리아에 외국 군대의 발걸음은 없다"라는 원칙을 유지했고, 나중에는 "유럽에 외국 군대의 발걸음은 없다"라는 원칙을 유지했다.[127] 진나라도 마찬가지로 통행로 안에 외국 군대의 발걸음을 허용하지 않는 정책으로 시작했다.[128] 그리고 미국은 고립 정책과 아메리카 대륙에 외국 군대의 발걸음은 없다라는 정책으로 시작했다. 이 세 국가는 모두 패권을 위해 고립주의를 포기했다. 로마와 진은 세계 역사상 강대국이 먼저 전 시스템적인 패권을 확립하고 이후 보편적 제국을 세운 유일한 사례였다. 다른 모든 알려진 보편적 제국은 전쟁 상태의 시스템에서 직접 세워졌으며 패권 단계를 거치지 않았다. 아마도 지리적 고립이 이러한 특정 패권 단계를 선호하는 듯하다.
앞서, 국방부 전략가 에드워드 루트왁은 로마 역사가로 변신하여 로마 패권에 관한 유명한 연구를 발표했다.[129] 미국을 위한 패권을 암묵적으로 옹호하면서, 루트왁은 패권을 제국으로 전환하는 것이 로마의 치명적인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제국과 달리 패권은 많은 힘을 절약한다.[130]
로마 한 건의 사례가 아닌 로마와 진나라를 비교 분석한 오스트로프스키는, 패권의 제국으로의 전환이 항상 치명적인 실수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중국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경우 모두 전환은 더욱 안정적인 질서와 "황금기"를 가져왔다. 오스트로프스키는 패권 세력의 "힘의 경제"에 관한 루트왁의 주장에 대해 "이는 피지배 주변부의 복종 경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제안했다.[131] 오스트로프스키가 이 반론을 발표한 지 1년 후, 러시아는 조지아를 침공했고,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정점에 달하는 더욱 반패권적인 정책을 시작했다.
8. 결론: 패권의 미래와 한국의 관점
블라디미르 푸틴의 반패권적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주요 강대국들은 이에 동참하지 않았고, 국제적인 반대는 만장일치였다. 러시아 군대는 2023년 현재 친러시아 다수가 거주하는 지역만을 점령한 채 대부분의 전선에서 후퇴해야 했다.[132]
오스트로브스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좌절을 겪기 4년 전, 패권 안정성에 대한 심층 분석을 완료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푸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반패권 저항은 고대 로마 및 중국에 비해 약하며, 전반적인 추세는 패권 안정화로 향하고 있다. 그는 "이 시점에서 세계 역사는 표본이 고갈된다"고 결론지으며, 세계 역사는 보편적 제국의 안정은 알지만 패권 안정성은 알지 못하며, 패권 시스템 자체가 예외적이었다고 말한다. 패권 안정성 이론(HST)에 역사적으로 제기된 진짜 수수께끼는 왜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지 않았는가가 아니라, 왜 제국으로 진화하지 못하고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패권적 안정성을 만들어냈는가 하는 것이다.[132]
미국의 패권 유지 가능성과 미래 국제 질서에 대한 논의는, 중국과 러시아의 부상과 다극화 가능성, 그리고 새로운 국제 질서 형성에 대한 논의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국익과 안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과 외교 정책 방향을 신중하게 설정해야 한다. 특히, 미중 경쟁과 다극화 시대에 한국은 중도적이고 실용적인 외교 노선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의 관점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남북 관계 개선, 다자 외교 강화, 국제 협력 증진이 필수적이다. 보수 진영의 대북 강경 정책과 한미 동맹 강화 주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며,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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