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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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킹은 낭만주의 시대에 자연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시작된 야외 활동으로, 걷는 행위를 통해 자연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18세기 유럽에서 시작되어, 19세기 산업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확산되었다. 하이킹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배낭여행, 스키 투어링, 패스트패킹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장비, 기후, 지형에 따라 필요한 준비가 달라진다. 안전을 위해 충분한 준비와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윤리 의식 또한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국립공원, 장거리 트레일 등 다양한 하이킹 목적지가 있으며, 한국에서도 둘레길, 올레길 등 걷기 길이 조성되면서 대중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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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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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개요 | |
유형 | 취미 스포츠 레저 활동 |
설명 | 도보로 걷는 활동 |
역사 | |
기원 | 인간의 이동 수단에서 시작 |
과거 | 일상생활 종교적 의례 사냥 |
현대 | 건강 증진 목적 스트레스 해소 목적 자연과의 교감 목적 |
특징 | |
장소 | 도시 교외 숲 산 |
활동 | 짧은 산책 장거리 여행 |
장비 | 편안한 신발 간단한 복장 |
건강 효과 | |
신체적 효과 | 심혈관 건강 개선 근력 강화 체중 관리 |
정신적 효과 | 스트레스 감소 기분 개선 인지 능력 향상 |
사회적 효과 | 사회적 연결 강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
관련 활동 | |
유사 활동 | 트레킹 백패킹 산책 등산 |
관련 단체 | 시드니 부시 워커스 클럽 미국 하이킹 협회 |
기타 | |
참고 자료 | 조셉 A. 아마토의 "도보로: 걷기의 역사" 존 맥키니의 "건강을 위해: 하이킹을 떠나세요!" 미국 하이킹 협회의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하이킹과 트레일의 건강상의 이점" |
2. 역사
재미를 위해 전원지대를 산책하는 개념은 18세기 낭만주의와 관련한 풍경과 자연에 대한 태도 변화로 인해 발생하였다.[81]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산업 문명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그 산업발달 및 기술 논증의 장으로서 세계박람회가 시작된 시대에 그것에 대한 경종으로 건강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금주, 금연운동, 일광욕, 수영, 체조, 자연식, 반더포겔 운동 등의 열풍이 시작되었을 무렵에 함께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걷기대회라는 명칭으로 철도회사 등이 고객유치를 위해 마케팅의 측면에서 실시하기도 한다. 허리에 배낭을 메고 국내외의 산악 지역을 걷으며 등반하는 스타일도 있다.
시인 페트라르카는 하이킹을 즐긴 초기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페트라르카는 1336년 4월 26일 형제와 두 명의 하인과 함께 몽방투 정상에 올랐다고 기록했는데, 이는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오락을 위해서였다.[10] 그러나 일각에서는 페트라르카의 등반이 허구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11][12]
야코프 부르크하르트는 1860년 독일어로 출판된 그의 저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에서 페트라르카가 "진정한 현대인"이라고 선언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수용적인 정신"에 대한 자연의 중요성 때문이었다.[13] 페트라르카가 고대 이후 처음으로 즐거움을 위해 산에 올랐다는 암시와 부르크하르트가 페트라르카의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강조한 것은 그 이후로 자주 반복되었다. 페트라르카를 "알피니스트"로 언급하는 자료도 많다.[14] 하지만 몽방투는 등반 난이도가 높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알프스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15]
장 부리당이 "기상 관측을 하기 위해" 1334년 이전에 몽방투에 올랐다.[16][17] 중세 시대에도 등반이 이루어졌다.[18][19] 린 손다이크는 "10세기와 11세기 독일의 자연 감각에 대한 책에서 그 시대의 여러 등반과 산에 대한 묘사를 언급했고, "생애 말년에 쾰른 대주교 안노 2세 (약 1010년 – 1075년)는 평소보다 더 자주 사랑하는 산에 올랐다"고 언급했다.[19]
그러나 시골을 거닐는다는 생각은 유럽에서 18세기에야 비로소 발전했으며, 낭만주의 운동과 관련된 풍경과 자연에 대한 변화하는 태도 때문에 생겨났다.[21] 이전에는 걷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난을 의미했고 부랑자와도 관련이 있었다.[22] 이전 세기에는 종교 순례의 일환으로 장거리 도보 여행이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전통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최남선은 '조선상식문답'에서 등산을 "조선 남아의 기개를 기르는 방법"으로 제시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했다. 1937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산악부가 창설되었으며, 이는 한국 최초의 대학 산악부로 여겨진다.
1945년 광복 이후 1950년에 발발한 한국 전쟁으로 인해 등산 활동이 침체되었으나, 1960년대부터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경제 성장과 함께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등산 인구가 급증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생활 체육이 활성화되면서 하이킹이 대중화되었다.
2000년대 이후, 둘레길과 올레길 등 다양한 형태의 걷기 길이 조성되면서 하이킹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다. 현재 한국의 등산 인구는 약 3,200만 명으로 추산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활동이 되었다.
2. 1. 유럽
18세기 후반, 알브레히트 폰 할러의 시 'Die Alpen'(1732)은 산에 대한 인식이 깨어나는 초기 징후를 보여주었다.[81] 이 시는 알프스 주민들의 단순하고 목가적인 삶과 평원 주민들의 부패하고 퇴폐적인 삶을 대조하기 위해 쓰여졌다. 18세기 말, 요한 고트프리트 조이메는 1801년 라이프치히에서 시칠리아로 도보 여행을 떠나 9개월 후 파리를 거쳐 라이프치히로 돌아올 정도로 유럽을 도보로 탐험하고 그 경험을 기록했다.[23]
19세기 토머스 웨스트는 1778년 레이크 디스트릭트에 관한 안내서를 통해 여가를 위한 하이킹 개념을 대중화했다.[24] 그는 호수 주변에 다양한 '역' 또는 전망대를 포함시켜 관광객들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장려했다.[25] 윌리엄 워즈워스,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존 키츠 등 낭만주의 시인들도 하이킹을 즐겼다. 워즈워스의 시 ''틴턴 수도원''은 1798년 여동생 도로시 워즈워스와 웨일스를 하이킹 여행하면서 와이 계곡을 방문했을 때 영감을 받았다.[2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당나귀를 타고 세브네를 여행하며'(1879)를 통해 하이킹을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27] 산업혁명 이후, 도시 노동자들은 자연을 찾아 하이킹을 떠났고, 이는 '통행권' 운동으로 이어졌다. 1932년, 램블러스 권리 운동은 더비셔의 킨더 스카우트에서 킨더 스카우트의 대규모 무단 침입을 조직하여 통행권 확보 운동을 벌였다.[28] 이러한 노력은 2차 세계 대전 후 1949년 국립공원 및 농촌 접근법으로 이어졌고, 1951년에는 영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이 조성되었다.[29][30] 2000년 농촌 및 통행로법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통행권을 상당히 확대했다.[31][32]
2. 2. 미국
19세기 초, 에이벨 크로포드와 그의 아들 이선은 뉴햄프셔주 워싱턴 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을 개척했다.[33] 이 길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하이킹 코스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초월주의 운동을 통해 자연과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4] 소로의 "걷기(Walking)"(1862)는 사후에 출판되었으며, 그의 초기 에세이 "와추셋 산으로의 산책(A Walk to Wachusett)"(1842)은 와추셋 산으로의 4일간의 도보 여행을 묘사하고 있다.1876년에 설립된 애팔래치아 산악 클럽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킹 클럽으로, 미국 북동부의 등산로와 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35] 20세기 초, 하이킹은 뉴잉글랜드, 샌프란시스코 및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 집중되었으나,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1]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국 자연주의자 존 뮤어는 야생지역 보존의 옹호자로,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세쿼이어 국립공원 설립에 기여하여 '국립공원의 아버지'로 불린다.[36][37] 1916년 국립공원관리청이 설립되어 국립공원과 기념물을 보호하게 되었다.[38][39][40]
1921년 임업가 벤턴 매케이는 애팔래치아 트레일(AT)을 구상했고, AT는 1937년 8월 메인주에서 조지아주까지 완성되었다.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은 1930년대에 YMCA 하이킹 그룹에 의해 처음 탐험되었으며, 멕시코에서 캐나다까지 국경을 잇는 트레일로 등록되었다.[41]
2. 3. 대한민국
일제강점기에 최남선은 '조선상식문답'에서 등산을 "조선 남아의 기개를 기르는 방법"으로 제시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했다. 1937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산악부가 창설되었으며, 이는 한국 최초의 대학 산악부로 여겨진다.1945년 광복 이후 1950년에 발발한 한국 전쟁으로 인해 등산 활동이 침체되었으나, 1960년대부터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경제 성장과 함께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등산 인구가 급증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생활 체육이 활성화되면서 하이킹이 대중화되었다.
2000년대 이후, 둘레길과 올레길 등 다양한 형태의 걷기 길이 조성되면서 하이킹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다. 현재 한국의 등산 인구는 약 3,200만 명으로 추산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활동이 되었다.
3. 관련 용어
하이킹은 국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에서는 '하이킹(hik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영국에서는 '램블링(rambling)'이라고도 불린다.[6] 산악 지역에서는 '힐워킹(hillwalking)' 또는 '펠워킹(fell walking)'이라고도 한다.[6] 호주에서는 '부시워킹(bushwalking)'[7], 뉴질랜드에서는 '트램핑(tramping)'[8]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인도, 네팔, 북미, 남미, 이란 및 동아프리카의 고산 지대와 같이 여러 날을 산악 지대를 걷는 경우에는 '트레킹(trekk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9] 독일에서는 '반데른(Wandern)'(반더포겔의 어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4. 하이킹의 종류
하이킹은 목적과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배낭여행을 할 수도 있고, 겨울에는 스키 투어링을 할 수 있다. 개와 함께 하는 하이킹은 개가 배낭을 메고 함께 하는 하이킹이다. 패스트패킹은 가벼운 장비로 빠르게 하는 하이킹을 의미한다. 빙하 하이킹은 등산과 유사하게 빙하 위에서 이루어진다. 라마와 함께 하는 하이킹에서는 라마가 사람들과 함께 한다. 노르딕 워킹은 트레킹 폴을 사용하는 피트니스 워킹의 한 종류이다. 수영 하이킹은 하이킹과 수영을 결합한 스포츠이다. 초경량 배낭여행은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 휴대하는 배낭여행이다. 폭포 하이킹은 폭포를 탐험하는 하이킹이다.
4. 1. 당일 하이킹
4. 2. 장거리 하이킹
장거리 하이킹은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되는 하이킹으로, 숙박, 식량, 장비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쓰루하이킹(thru-hiking)'은 장거리 트레일을 한 번에 완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장거리 하이킹의 경우 배낭여행 형태로 진행될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 투어링을 하기도 한다.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 휴대하는 초경량 배낭여행도 장거리 하이킹의 한 형태이다.4. 3. 백패킹
백패킹은 야영 장비를 짊어지고 하이킹하는 것으로, 자연 속에서 하룻밤 이상 머무는 것을 포함한다. 겨울에는 스키 투어링을 하기도 한다. 개가 배낭을 메고 함께 하는 개와 함께 하는 하이킹, 가벼운 장비로 빠르게 하는 패스트패킹, 등산과 유사한 빙하 하이킹도 있다. 라마와 함께 하는 하이킹의 경우에는 라마가 짐을 운반하기도 한다. 노르딕 워킹은 트레킹 폴을 사용하는 피트니스 워킹이며, 수영 하이킹은 하이킹과 수영을 결합한 스포츠이다.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 휴대하는 초경량 배낭여행도 있다. 폭포 하이킹은 폭포를 탐험하는 하이킹이다.4. 4. 초경량 백패킹
4. 5. 특수 목적 하이킹
배낭여행은 겨울에는 스키 투어링으로 이어진다. 개와 함께 하는 하이킹은 개가 배낭을 메고 함께 하는 하이킹이다. 패스트패킹은 가벼운 장비로 빠르게 하는 하이킹을 뜻한다. 빙하 하이킹은 등산과 유사하게 빙하 위에서 이루어진다. 라마와 함께 하는 하이킹에서는 라마가 사람들과 함께 한다. 노르딕 워킹은 트레킹 폴을 사용하는 피트니스 워킹의 일종이다. 수영 하이킹은 하이킹과 수영을 결합한 스포츠이다. 초경량 배낭여행은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 휴대하는 배낭여행 방식이다. 폭포 하이킹은 폭포를 탐험하는 하이킹이다.5. 하이킹 장비
하이킹 장비는 하이킹의 종류, 거리, 기후, 지형 등에 따라 달라진다.
당일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물, 음식, 지도, 모자 및 방수 장비를 휴대한다.[6] 하이커들은 전통적으로 거친 지형에서 안정성을 위해 튼튼한 등산화를 신었으나,[6] 최근 수십 년 동안 장거리 하이킹을 하는 일부 사람들이 트레일 러닝화로 바꾸면서 이러한 경향이 줄어들었다.[51] 그러나 산악 지형에서는 여전히 등산화가 흔히 사용된다. 마운티니어스 클럽은 나침반,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손전등, 응급 처치 키트, 불 피우개, 칼 등 하이킹을 위한 "텐 에센셜" 장비 목록을 권장한다.[52] 다른 단체에서는 모자, 장갑, 모기 퇴치제 및 응급 담요와 같은 품목을 권장한다.[53] GPS 항법 장치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경로 카드를 안내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거운 배낭을 짊어질 때 트레킹 폴도 권장된다.[54]
기술 또한 아웃도어 산업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예시로, 하이커들이 자연을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야외 활동 중 안전을 더욱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안전 장치와 같은 최신 장치는 야외 활동가에게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많은 하이커들이 이제 체력 추적, GPS 항법, 비상 통신을 위해 휴대전화에 의존하여 야생에서 실시간 데이터와 항법 지원을 제공한다. 가민과 같은 장치는 시계와 휴대용 SOS 통신기와 같은 모든 종류의 기술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치는 오지에서 하이킹할 때 위성 시스템을 사용하여 외부 세계와 통신합니다.
초경량 배낭 여행 지지자들은 장거리 하이킹에 필요한 장비 목록이 길어지면 배낭 무게가 증가하고, 따라서 피로와 부상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주장한다.[55] 대신, 장거리 하이킹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배낭 무게를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장거리 하이킹에서 등산화 사용조차도 무게 때문에 초경량 하이커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55]
하이킹 시간은 네이스미스 규칙이나 토블러의 하이킹 함수를 사용하여 추정할 수 있으며, 거리는 측정계를 사용하여 지도에서 측정할 수 있다. 만보계는 걸어간 거리를 기록하는 장치이다. 겨울 하이킹은 다른 계절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과 일반적으로 더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하다.
5. 1. 기본 장비
하이킹에 필요한 장비는 지역의 기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 당일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은 물, 음식, 지도, 모자 및 방수 장비를 휴대한다.[6] 하이커들은 거친 지형에서 안정성을 위해 튼튼한 등산화를 신었으나,[6] 최근에는 트레일 러닝화를 신는 경우도 있다.[51] 그러나 산악 지형에서는 여전히 등산화가 흔히 사용된다. 마운티니어스 클럽은 나침반,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손전등, 응급 처치 키트, 불 피우개, 칼 등을 포함한 "텐 에센셜" 장비 목록을 권장하며,[52] 다른 단체에서는 모자, 장갑, 모기 퇴치제 및 응급 담요와 같은 품목을 권장한다.[53] GPS 항법 장치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무거운 배낭을 짊어질 때 트레킹 폴도 권장된다.[54]기술 발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안전 장치와 같은 최신 장치는 야외 활동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많은 하이커들이 체력 추적, GPS 항법, 비상 통신을 위해 휴대전화에 의존하며, 가민과 같은 장치는 시계와 휴대용 SOS 통신 기능을 제공하여 오지에서 위성 시스템을 통해 외부와 통신할 수 있게 한다.
초경량 배낭 여행 지지자들은 장비 목록이 길어지면 배낭 무게가 증가하여 피로와 부상 위험이 커지므로, 배낭 무게를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55] 장거리 하이킹에서 등산화 사용조차도 무게 때문에 초경량 하이커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55]
하이킹 시간은 네이스미스 규칙이나 토블러의 하이킹 함수를 사용하여 추정할 수 있으며, 거리는 측정계를 사용하여 지도에서 측정할 수 있다. 만보계는 걸어간 거리를 기록하는 장치이다.
5. 2. 추가 장비 (상황에 따라)
하이킹에 필요한 장비는 지역의 기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 당일 하이킹에는 물, 음식, 지도, 모자, 방수 장비 등이 필요하다.[6] 거친 지형에서의 안정성을 위해 튼튼한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6] 최근에는 트레일 러닝화를 신는 경우도 있다.[51] 그러나 산악 지형에서는 여전히 등산화가 주로 사용된다. 마운티니어스 클럽은 나침반,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손전등, 응급 처치 키트, 불 피우개, 칼 등을 포함한 "텐 에센셜" 장비 목록을 권장하며,[52] 다른 단체에서는 모자, 장갑, 모기 퇴치제, 응급 담요 등을 추가로 권장한다.[53] GPS 항법 장치와 경로 카드도 유용하며, 특히 무거운 배낭을 멜 때는 트레킹 폴이 권장된다.[54]최근 기술 발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안전 장치 등이 하이커들에게 필수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 특히, 가민과 같은 장치는 시계와 휴대용 SOS 통신 기능을 제공하여 오지에서 위성 시스템을 통해 외부와 통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경량 배낭 여행 지지자들은 장비 목록이 길어질수록 배낭 무게가 증가하여 피로와 부상 위험이 커지므로,[55] 장거리 하이킹 시 배낭 무게를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55]
하이킹 시간은 네이스미스 규칙이나 토블러의 하이킹 함수를 사용하여 추정할 수 있으며, 거리는 측정계를 사용하여 지도에서 측정하거나 만보계로 걸음 수를 기록하여 측정할 수 있다.
6. 하이킹의 환경적 영향 및 윤리
자연 환경은 취약하며, 등산객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년간 나무를 채취하면 고산 지역의 영양분이 고갈되고 산림 벌채가 발생할 수 있다.[60] 족제비나 큰뿔양과 같은 일부 종은 번식기에 인간의 존재에 매우 민감하다.
이러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공원과 같은 보호 구역에서는 엄격한 환경 보호 규정을 시행한다. 이러한 규정에는 장작불 사용 금지, 지정된 장소로 캠핑 제한, 인분 관리 지침 등이 포함된다.[60] 많은 공원에서는 민감한 지역에 허용되는 등산객 수에 대한 할당량을 부과하기도 한다.[60] 출발 지점까지 카풀을 이용하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많은 등산객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철학을 채택하여 음식물쓰레기, 음식 포장재 등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쓰레기와 인분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면 자연 지역이 오염되어 동식물에 해를 끼치고 수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61]
인분은 하이킹으로 인한 환경 영향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60] 유역을 오염시키고 다른 등산객을 아프게 할 수 있다. 수원 및 등산로에서 최소 60m 떨어진 곳에 10~25cm 깊이의 '캐틀홀'을 파고 사용 후 덮으면 박테리아 오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불은 특히 위험하며, 개별 등산객이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5년 체코의 배낭여행객이 실수로 불을 질러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5%를 태웠다.[62]
등산객의 존재가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교육하면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원칙을 따르고, 야생 동물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방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산객은 다른 토지 이용자와 갈등을 빚거나 자연 환경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등산 에티켓이 발전해 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파른 등산로에서 두 무리가 만날 경우, 오르막으로 이동하는 무리가 우선권을 갖는 관례가 생겼다.[63] 여러 단체에서는 등산객이 일반적으로 큰 소리를 내는 행위(소리 지르기, 큰소리로 대화하기, 음악 듣기, 휴대전화 사용 등)를 피하도록 권장한다.[63] 그러나, 반달곰 서식 지역에서는 등산객이 곰을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한 안전 예방 조치로 의도적으로 소음을 발생시킨다.
자연 훼손 최소화 운동은 저영향 등산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발자국만 남기고, 사진만 가져가고, 시간만 죽이고, 추억만 간직하세요."[64] 등산객은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한다.[65] 야생 동물이 사람의 음식에 익숙해지면 다른 등산객에게 위험이 될 수 있고, 안락사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65]
6. 1. 환경 영향
자연 환경은 취약하며, 등산객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년간 나무를 채취하면 고산 지역의 영양분이 고갈되고 산림 벌채가 발생할 수 있다.[60] 족제비나 큰뿔양과 같은 일부 종은 번식기에 인간의 존재에 매우 민감하다.이러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공원과 같은 보호 구역에서는 엄격한 환경 보호 규정을 시행한다. 이러한 규정에는 장작불 사용 금지, 지정된 장소로 캠핑 제한, 인분 관리 지침 등이 포함된다.[60] 많은 공원에서는 민감한 지역에 허용되는 등산객 수에 대한 할당량을 부과하기도 한다.[60] 출발 지점까지 카풀을 이용하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많은 등산객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철학을 채택하여 음식물쓰레기, 음식 포장재 등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쓰레기와 인분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면 자연 지역이 오염되어 동식물에 해를 끼치고 수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61]
인분은 하이킹으로 인한 환경 영향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60] 유역을 오염시키고 다른 등산객을 아프게 할 수 있다. 수원 및 등산로에서 최소 60m(200피트) 떨어진 곳에 10~25cm(4~10인치) 깊이의 '캐틀홀'을 파고 사용 후 덮으면 박테리아 오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불은 특히 위험하며, 개별 등산객이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5년 체코의 배낭여행객이 실수로 불을 질러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5%를 태웠다.[62]
등산객의 존재가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교육하면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진할 수 있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원칙을 따르고, 야생 동물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방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2. 하이킹 윤리
등산객은 다른 토지 이용자와 갈등을 빚거나 자연 환경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등산 에티켓이 발전해 왔다.[63]일부 지역에서는 가파른 등산로에서 두 무리가 만날 경우, 오르막으로 이동하는 무리가 우선권을 갖는 관례가 생겼다.[63] 여러 단체에서는 등산객이 일반적으로 큰 소리를 내는 행위(소리 지르기, 큰소리로 대화하기, 음악 듣기, 휴대전화 사용 등)를 피하도록 권장한다.[63] 그러나, 반달곰 서식 지역에서는 등산객이 곰을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한 안전 예방 조치로 의도적으로 소음을 발생시킨다.
자연 훼손 최소화 운동은 저영향 등산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발자국만 남기고, 사진만 가져가고, 시간만 죽이고, 추억만 간직하세요."[64] 등산객은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아야 한다.[65] 야생 동물이 사람의 음식에 익숙해지면 다른 등산객에게 위험이 될 수 있고, 안락사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65]
7. 하이킹의 위험 요소 및 안전 수칙
하이킹은 지형, 악천후, 길을 잃을 가능성 또는 기존의 질병 등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66] 위험한 상황에는 특정 사고나 신체적 질병이 포함될 수 있다. 고산 지대, 강과 빙하 횡단, 눈과 얼음이 있는 경우 특히 위험하다. 때때로 하이킹에는 스크램블링이 포함될 수 있으며, 로프, 아이스 액스, 크램폰을 사용하고 이를 제대로 사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신체적 질환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는 탈수, 동상, 저체온증, 일사병, 열사병 또는 설사[67], 발목 염좌 또는 골절과 같은 부상이 포함될 수 있다.[68] 저체온증은 모든 하이커, 특히 경험이 없는 하이커에게 위험하다. 일반적인 비나 안개도 강한 냉각 효과를 가지므로 날씨가 매우 춥지 않더라도 위험할 수 있다. 고산 지대에서는 고산병이 추가적인 위험 요소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2500m 이상의 고도에서 발생하지만, 일부는 더 낮은 고도에서도 영향을 받는다.[69][70] 위험 요인에는 이전 고산병 경험, 높은 활동 수준 및 고도의 급격한 증가가 포함된다.
다른 위협으로는 동물(예: 곰, 뱀 및 곤충 또는 진드기가 질병(예: 라임병)을 옮김)의 공격이나 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유독 식물(예: 독 아이비, 독 오크, 독 수맥 또는 자라) 접촉이 있다. 낙뢰 또한 특히 고지대에서 위협이 된다.
고산 지대의 하이커와 여러 국가의 겨울철 하이커는 위험한 눈과 얼음 상태 및 눈사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71] 연중 내내 빙하는 잠재적으로 위험하다.[72] 빠르게 흐르는 물은 또 다른 위험을 나타내며, 안전한 횡단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할 수 있다.[73]
여러 국가에서 국경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2009년 이란은 이란-이라크 국경을 넘어 하이킹을 한 미국인 3명을 투옥했다.[74] 캐나다에서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다. 남에서 북으로 가는 것이 더 간단하며, 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과 사전에 준비를 한다면 횡단이 가능하다. 솅겐 지역(대부분의 EU 및 스위스, 노르웨이와 같은 관련 국가 포함) 내에서는 길로 횡단하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없으며, 국경이 항상 명확하지는 않다.[75]
7. 1. 위험 요소
하이킹은 지형, 악천후, 길을 잃을 가능성 또는 기존의 질병 등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66] 고산 지대, 강과 빙하 횡단, 눈과 얼음이 있는 경우 특히 위험하며, 때때로 스크램블링이 포함될 수 있고, 로프, 아이스 액스, 크램폰을 사용하고 이를 제대로 사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신체적 질환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는 탈수, 동상, 저체온증, 일사병, 열사병 또는 설사[67], 발목 염좌 또는 골절과 같은 부상이 포함될 수 있다.[68] 저체온증은 모든 하이커, 특히 경험이 없는 하이커에게 위험하며 일반적인 비나 안개도 강한 냉각 효과를 가지므로 날씨가 매우 춥지 않더라도 위험할 수 있다. 고산 지대에서는 고산병이 추가적인 위험 요소이며, 일반적으로 2500m 이상의 고도에서 발생하지만, 일부는 더 낮은 고도에서도 영향을 받는다.[69][70]
다른 위협으로는 곰, 뱀 및 곤충 또는 진드기가 질병(예: 라임병)을 옮기는 동물[66]의 공격이나 독 아이비, 독 오크, 독 수맥 또는 자라와 같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유독 식물 접촉이 있다. 낙뢰 또한 특히 고지대에서 위협이 된다.
고산 지대의 하이커와 여러 국가의 겨울철 하이커는 위험한 눈과 얼음 상태 및 눈사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71] 연중 내내 빙하는 잠재적으로 위험하다.[72] 빠르게 흐르는 물은 또 다른 위험을 나타내며, 안전한 횡단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할 수 있다.[73]
여러 국가에서 국경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2009년 이란은 이란-이라크 국경을 넘어 하이킹을 한 미국인 3명을 투옥했다.[74] 캐나다에서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다. 남에서 북으로 가는 것이 더 간단하며, 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과 사전에 준비를 한다면 횡단이 가능하다. 솅겐 지역(대부분의 EU 및 스위스, 노르웨이와 같은 관련 국가 포함) 내에서는 길로 횡단하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없으며, 국경이 항상 명확하지는 않다.[75]
7. 2. 안전 수칙
하이킹은 지형, 악천후, 길을 잃을 가능성 또는 기존의 질병 등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66] 충분한 준비와 날씨 확인, 등산로 정보 숙지, 비상 연락 수단 준비, 안전 장비 착용, 무리한 산행 자제, 응급처치 요령 숙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신체적 질환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는 탈수, 동상, 저체온증, 일사병, 열사병 또는 설사[67], 발목 염좌 또는 골절과 같은 부상이 포함될 수 있다.[68] 저체온증은 모든 하이커, 특히 경험이 없는 하이커에게 위험하며, 일반적인 비나 안개도 강한 냉각 효과를 가지므로 날씨가 매우 춥지 않더라도 위험할 수 있다. 고산 지대에서는 고산병이 추가적인 위험 요소이며, 일반적으로 2500m 이상의 고도에서 발생하지만, 일부는 더 낮은 고도에서도 영향을 받는다.[69][70]
동물(예: 곰, 뱀 및 곤충 또는 진드기가 질병(예: 라임병)을 옮김)의 공격이나 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유독 식물(예: 독 아이비, 독 오크, 독 수맥 또는 자라) 접촉, 낙뢰 또한 특히 고지대에서 위협이 된다.
고산 지대의 하이커와 여러 국가의 겨울철 하이커는 위험한 눈과 얼음 상태 및 눈사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71] 연중 내내 빙하는 잠재적으로 위험하며,[72] 빠르게 흐르는 물은 또 다른 위험을 나타내며, 안전한 횡단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할 수 있다.[73]
여러 국가에서 국경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2009년 이란은 이란-이라크 국경을 넘어 하이킹을 한 미국인 3명을 투옥했다.[74]
겨울철 등산은 추가적인 기회와 어려움, 위험을 제공하며, 겨울에는 짧아진 일조 시간, 변화무쌍한 날씨, 눈사태 위험 등으로 인해 등산의 위험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79][80] 빙판길에서는 크램폰(Crampons)이 필요할 수 있으며, 눈이 많이 쌓인 가파른 길에서는 아이스 액스(ice ax)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깊은 눈 속에서 등산을 할 경우 스노슈(Snowshoe)와 등산 스틱(hiking poles), 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 country skis)가 유용한 도구이다.[76]


8. 주요 하이킹 목적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는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국립공원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과 같이 종종 중요한 하이킹 목적지가 된다.
오늘날 장거리 하이킹(도보 여행)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내셔널 트레일, 쿵슬레덴 (스웨덴), 미국의 국립 트레일 시스템을 포함한 장거리 등산로를 따라 자주 이루어진다. 그랑드 랑돈네 (프랑스), Grote Routepaden 또는 Lange-afstand-wandelpaden (네덜란드), Grande Rota (포르투갈), Gran Recorrido (스페인)은 대부분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에 있는 유럽의 장거리 보행로 네트워크이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네팔뿐만 아니라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과 같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도 광범위한 장거리 트레일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알프스에서는 광범위한 산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산장에서 산장까지'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다.
20세기 후반에는 공식 및 비공식 장거리 노선이 급증하여 하이커들이 도보 여행을 시작하는 것보다 장거리 길(영국), 트레일(미국), ''그랑드 랑돈네''(프랑스) 등을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장거리 등산로의 초기 사례로는 미국의 애팔래치아 트레일과 영국의 페닌 웨이가 있다.
조직적인 하이킹 클럽은 공식적인 하이킹 트레일과 거의 동시에 유럽에서 등장했다. 이 클럽들은 19세기와 20세기 동안 자체적인 길을 확립하고 유지하면서 장거리 하이킹 루트 개발을 우선시했다. 1938년, 유럽 최초의 장거리 하이킹 트레일인 헝가리 국립 블루 트레일이 헝가리 황무지에 설립되었으며, 약 100km에 달한다.
8. 1. 대한민국
8. 2. 세계
옛날에는 사람들이 주로 실용적인 이유 또는 종교적인 순례를 위해 하이킹을 했다. 많은 현대 하이킹 코스는 이러한 고대 길을 따르는데, 영국의 국립 트레일인 노스다운스 웨이는 캔터베리로 향하는 순례자의 길을 거의 따라간다.[42]
고대 순례길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장거리 하이킹 코스의 근원이 되었다. 프랑스 길은 가장 인기 있는 길 중 하나로, 프랑스-스페인 국경의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이어진다.[43] 투르, 베젤레, 르 퓌앙벨레이에서 출발하는 길들이 생장피에드포르에서 만난다.[43] 프랑스 장거리 길 GR 65는 오래된 그리스도교 순례 길의 중요한 변형 노선이다.
아브라함의 길은 아브라함의 고대 여정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문화적 경로이다.[44]
국립공원은 종종 중요한 하이킹 목적지가 된다. 오늘날 장거리 하이킹은 내셔널 트레일, 쿵슬레덴 (스웨덴), 미국의 국립 트레일 시스템을 포함한 장거리 등산로를 따라 자주 이루어진다. 그랑드 랑돈네 (프랑스), Grote Routepaden 또는 Lange-afstand-wandelpaden (네덜란드), Grande Rota (포르투갈), Gran Recorrido (스페인)은 유럽의 장거리 보행로 네트워크이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네팔,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에도 광범위한 장거리 트레일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20세기 후반에는 공식 및 비공식 장거리 노선이 급증했다. 장거리 등산로의 초기 사례로는 미국의 애팔래치아 트레일과 영국의 페닌 웨이가 있다. 조직적인 하이킹 클럽은 공식적인 하이킹 트레일과 거의 동시에 유럽에서 등장했다.

중동에서는 요르단 트레일이 2015년 요르단 트레일 협회에 의해 설립된 요르단에 있는 길이 650km의 등산로이다. 이스라엘은 9,656km가 넘는 트레일을 보유하고 있어 "트레커의 낙원"으로 묘사되어 왔다.[45]
리키아 웨이는 터키 남서부에 있는 표지가 된 장거리 트레일이다.[46]
히말라야 대 트레일은 히말라야 산맥을 가로지르는 루트이다. 제안된 트레일은 네팔 산악 지역의 덜 탐험된 관광지들을 연결할 것이다.[47]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페루와 칠레가 중요한 등산 목적지이다. 페루의 마추픽추 잉카 트레일은 매우 인기가 많으며 허가증이 필요합니다. 칠레에서 가장 긴 등산로는 비정부 기관의 주도로 만들어진 공식적이지 않은 3,000km의 그레이터 파타고니아 트레일이다.[48]
아프리카의 주요 트레킹 목적지는 킬리만자로산이다. 탄자니아에 있는 휴화산인 킬리만자로산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독립봉이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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