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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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태를 의미하며, 심부 체온, 증상, 스위스 시스템 등 다양한 분류 체계가 존재한다. 원인으로는 저온 노출, 알코올 섭취, 열 생산 감소, 체온 조절 손상 등이 있으며, 노숙, 물질 사용 장애, 만성 질환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저체온증은 동창, 동상, 한랭피부손상 등 다양한 관련 손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심부 체온에 따라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뉜다. 증상은 체온 저하 정도에 따라 떨림, 근육 경직, 의식 불명 등으로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심장 박동 정지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의복 착용, 피난처 마련, 구명조끼 착용 등이 중요하며, 등산 및 수중 활동 시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치료는 저체온증 정도에 따라 다르며, 마른 옷으로 갈아입고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등의 응급 처치와 함께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저체온증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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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 |
---|---|
질병 정보 | |
이름 | 저체온증 |
![]() | |
분야 | 응급 의학 |
증상 | 경증: 떨림, 정신 혼란 중등도: 떨림 없음, 혼란 증가 중증: 역설적 탈의, 근육 경직, 의식 불명, 심정지 심각: 명백한 생체 징후 없음 |
합병증 | 재가온 후 저체온증 |
지속 시간 | 체온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
유형 | 일차성 저체온증: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발생 이차성 저체온증: 신체가 충분한 열을 생성하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인 병리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 |
원인 | 주로 추운 날씨에 노출 및 차가운 물에 잠김 |
위험 요인 | 알코올 중독, 노숙, 저혈당, 신경성 식욕부진증, 노령, 부상 및 출혈 |
진단 | 증상 또는 체온이 미만인 경우 |
예방 | 날씨에 적절한 옷을 입고,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 |
치료 | 경증: 따뜻한 음료, 따뜻한 옷, 신체 활동 중등도: 온열 담요, 따뜻하게 데운 정맥 수액 중증: 체외막산소공급, 심폐바이패스 |
약물 | 포도당 |
빈도 | 겨울철 (북반구 11월~3월, 남반구 5월~8월)에 자주 발생 |
사망자 수 | 미국에서 연간 1,500명 |
관련 정보 | |
질병 데이터베이스 | 6542 |
메쉬 아이디 | D007035 |
이메디신 주제 | med |
이메디신 토픽 | 1144 |
체온 분류 | |
저체온증 | < |
발열 | > |
고체온 | > |
초고열 | > |
추가 정보 | |
참고 | 발열과 고열증의 차이는 기반이 되는 구조에 의거한다. 각기 다른 출처들이 발열, 고열증, 열중증에 대한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룬다. |
2. 저체온증의 분류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을 기준으로 중증도를 나누거나, 나타나는 증상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스위스 단계를 사용한다.[2][7] 저체온증과 함께, 혹은 단독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기타 저체온 관련 손상으로는 동상, 참호족 등이 있다. 정상 체온은 36.5°C~37.5°C이며, 37.5°C~38.3°C를 초과하는 온도는 고체온증과 열로 정의된다.[11][39]
2. 1. 심부 체온에 따른 분류
저체온증은 종종 35°C 미만의 체온으로 정의된다.[7]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심부 체온을 기준으로 중증도를 나눌 수 있다.[7]정확한 심부 체온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나타나는 증상을 기준으로 저체온증을 나누는 스위스 단계 시스템이 선호된다.[2]
스위스 시스템[2] | 증상 | 정도[7] | 체온 |
---|---|---|---|
1단계 | 깨어 있고 떨림 | 경증 | 32°C~35°C |
2단계 | 졸리고 떨림 없음 | 중등증 | 28°C~32°C |
3단계 | 의식불명, 떨림 없음 | 중증 | 20°C~28°C |
4단계 | 활력징후 없음 | 극심 | 20°C 미만 |
2. 2. 스위스 단계 시스템
스위스 단계 시스템은 정확한 심부 체온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 선호되는 분류 방식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기준으로 저체온증을 나눈다.[2]스위스 시스템 | 증상 | 정도 | 체온 |
---|---|---|---|
1단계 | 깨어 있고 떨림 | 경증 | 32°C ~ 35°C |
2단계 | 졸리고 떨림 없음 | 중등증 | 28°C ~ 32°C |
3단계 | 의식불명, 떨림 없음 | 중증 | 20°C ~ 28°C |
4단계 | 활력징후 없음 | 극심 | 20°C보다 낮음 |
2. 3. 기타 저체온 관련 손상
- 동상: 빙점 바로 위 온도에 피부가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추위로 인해 피부의 작은 혈관이 손상된다. 이 손상은 영구적이며 추가적인 노출 시 발적과 가려움증이 다시 나타난다. 발적과 가려움증은 일반적으로 뺨, 귀, 손가락 및 발가락에서 발생한다.[8]
- 동상: 물의 어는점 이하에서 발생하는 조직의 동결 및 파괴 현상이다.[9]
- 한랭피부손상: 세포 파괴 없이 조직의 표면이 냉각되는 현상이다.[10]
- 참호족 또는 침수족: 비동결 온도의 물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9]
3. 원인
저체온증은 일반적으로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발생하지만,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 섭취는 저체온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3]
저체온증의 원인은 크게 물리적 원인, 환경적 및 환자 측 원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발생 장소에 따라 조난형과 도시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99]
물리적 원인[99]
- 증발 (수분 손실): 체표면 수분 증발
- 방사 (열 방출): 체온 저하
- 전도: 금속, 지면, 눈과의 접촉
- 대류: 물살, 바람
- 호흡
환경적 및 환자 측 원인[99]
유형 | 주요 원인 |
---|---|
조난형 | 산악 조난, 수난 사고 |
도시형 | 음주, 약물 중독, 뇌혈관 장애, 두부 외상, 영유아, 노인, 노숙자, 광범위 화상, 피부 질환, 내분비 질환(갑상선·뇌하수체·부신 등의 기능 저하), 저혈당, 영양 결핍[99], 패혈증[100] |
3. 1. 환경적 요인
저체온증은 일반적으로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발생하며, 알코올 섭취는 이를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열 생산 감소, 열 손실 증가, 체온 조절 기능 손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3]저체온증의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다.
- 물질 사용 장애 (특히 알코올 사용 장애)
- 노숙
-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 (예: 저혈당증)
- 극단적인 연령 (영유아 및 노인)
- 부적절한 의복
- 만성 질환 (예: 갑상선 기능 저하증, 패혈증)
- 추운 환경에서의 생활[76][25]
저체온증은 주요 외상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심한 거식증 환자나 패혈증 환자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패혈증 환자의 경우, 대부분 열(체온 상승)을 경험하지만 일부는 저체온증을 보이기도 한다.[26]
도시 지역에서는 만성적인 추위 노출(예: 노숙)과 약물, 알코올, 정신 질환과 관련된 익수 사고가 저체온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27] 노숙자는 저체온증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높지만, 정확한 발생률을 파악하기는 어렵다.[78] 농촌 지역에서는 동반 질환이 많고 독립적인 이동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저체온증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27] 최근 야외 활동 및 수상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 인구에서도 우발적인 저체온증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27]

차가운 물에서의 수영이나 잠수는 저체온증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31] 차가운 물은 손가락의 민첩성을 떨어뜨려 안전 및 작업 능력을 감소시키고, 다른 부상의 위험을 증가시킨다.[31][30]
침수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추가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다.
물은 공기보다 열을 훨씬 빠르게 전달하므로,[31] 10°C의 수온에서는 1시간 이내, 얼음점에 가까운 수온에서는 15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32] 실제로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2°C의 물에 빠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15~30분 안에 사망했다.[33]
차가운 물에서의 실제 사망 원인은 중심 체온 저하보다는 냉수 충격(과호흡, 물 흡입, 혈압 급상승, 심장 부담)과 냉수 기능 저하(사지 사용 불능)이다. 냉수 충격은 2분 이내에 사망을 유발하며, 냉수 기능 저하는 15~30분 이내에 익사로 이어질 수 있다.[34]
저체온증은 물리적, 환경적, 환자 측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99]
물리적 원인[99]
- 증발 (수분 손실): 체표면 수분 증발
- 방사 (열 방출): 체온 저하
- 전도: 금속, 지면, 눈과의 접촉
- 대류: 물살, 바람
- 호흡
환경적 및 환자 측 원인[99]
발생 장소에 따라 저체온증은 "조난형"과 "도시형"으로 분류된다.[99]
조난형 저체온증
- 산악 조난, 수난 사고
도시형 저체온증
- 음주, 약물 중독
- 뇌혈관 장애, 두부 외상
- 영유아, 노인, 노숙자
- 광범위 화상, 피부 질환
- 내분비 질환 (갑상선, 뇌하수체, 부신 기능 저하)
- 저혈당, 영양 결핍[99]
- 패혈증[100]
3. 2. 생리적 요인
저체온증은 보통 저온 노출로 인해 발생하며, 알코올 섭취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열 생산 감소, 열 손실 증가, 체온 조절 기능 손상 등도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3]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물질 사용 장애(알코올 사용 장애 포함), 노숙, 판단력 저하(예: 저혈당증), 고령 또는 유아, 부적절한 의복, 만성 질환(갑상선 기능 저하증, 패혈증 등), 추운 환경 등이 있다.[76][25] 저체온증은 외상 환자나 심한 거식증 환자에게서도 나타나며, 패혈증 환자의 예후를 악화시키기도 한다.[26]도시에서는 노숙과 같은 만성적인 추위 노출, 약물, 알코올, 정신 질환과 관련된 익수 사고가 저체온증의 주요 원인이다.[27] 노숙자는 저체온증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높지만, 정확한 발생률은 파악하기 어렵다.[78] 농촌 지역에서는 동반 질환이 심하고 독립적인 이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서 저체온증 발생률이 높다.[27] 야외 활동 및 수상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에게서도 우발적인 저체온증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27]
알코올은 혈관확장과 뇌의 체온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저체온증 위험을 높인다.[26][28][29] 혈관확장은 피부 혈류량을 증가시켜 열 손실을 유발하고, 이는 실제로는 열을 잃고 있음에도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28][29] 알코올은 또한 뇌의 체온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몸 떨림과 열 생성을 감소시킨다.[28] 결과적으로 체온이 감소하고 추운 환경에 대한 반응 능력이 저하된다.[29] 알코올은 저체온증 사망의 흔한 위험 요인이며, 저체온증 환자의 33%~73%가 알코올과 관련이 있다.[26][28]
차가운 물에서의 수영이나 잠수는 저체온증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31] 손가락의 민첩성 저하는 안전과 작업 능력을 감소시켜 부상 위험을 높인다.[30][31] 침수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으로는 탈수, 반복 잠수 사이의 부적절한 재가온, 젖은 드라이슈트 속옷 착용, 땀, 부적절한 단열, 열악한 체력 등이 있다.[31]
물은 공기보다 열을 훨씬 빠르게 빼앗아 간다.[31] 따라서 야외 기온으로는 적절할 수 있는 수온도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10°C의 물은 1시간 이내에, 얼음점에 가까운 물은 15분 이내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32]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2°C의 물에 빠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15~30분 안에 사망했다.[33]
차가운 물에서의 실제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 자체가 아니라 열 손실과 얼음물에 대한 신체 반응이다. 예를 들어, 얼음물에 빠진 희생자의 약 20%는 냉수 충격 반응(조절되지 않는 급격한 호흡과 헐떡임으로 인한 물 흡입, 혈압 상승과 심장 부담으로 인한 심장 정지, 공황)으로 2분 이내에 사망한다. 50%는 냉수로 인한 기능 저하(수영이나 물건 잡기 불능)로 15~30분 이내에 사망한다.[34] 탈진과 의식 상실로 인한 익사가 나머지 희생자들에게 발생한다.[32]
저체온증은 물리적, 환경적, 환자 측 요인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99]
물리적 원인[99]
- 증발(수분 손실): 체표면 수분 증발
- 방사(열 방출): 체온 저하
- 전도: 금속, 지면, 눈과의 접촉
- 대류: 물살, 바람
- 호흡
환경적 및 환자 측 원인[99]
발생 장소에 따라 "조난형"과 "도시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99]
유형 | 주요 원인 |
---|---|
조난형 | 산악 조난, 수난 사고 |
도시형 | 음주, 약물 중독, 뇌혈관 장애, 두부 외상, 영유아, 노인, 노숙자, 광범위 화상, 피부 질환, 내분비 질환(갑상선·뇌하수체·부신 등의 기능 저하), 저혈당, 영양 결핍[99], 패혈증[100] |
3. 3. 사회적 요인
저체온증은 보통 저온에 노출되어 발생하며, 알코올 섭취로 인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열 생산을 감소시키거나, 열 손실을 증가시키거나, 체온 조절을 손상시키는 모든 상태가 기여할 수 있다.[3] 따라서 저체온증 위험 요인에는 물질 사용 장애(알코올 사용 장애 포함), 노숙,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상태 (저혈당증 등), 극단적인 연령, 부적절한 의복, 만성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패혈증 등) 및 추운 환경에서의 생활이 포함된다.[76][25] 저체온증은 주요 외상에서 자주 발생하며, 심한 거식증 환자에게서도 관찰된다. 또한 패혈증 환자의 예후 악화와 관련이 있다.[26]도시 지역에서는 노숙과 같은 만성적인 추위 노출과 마약, 알코올 또는 정신 질환과 관련된 익수 사고에서 저체온증이 자주 발생한다.[27] 노숙자는 저체온증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이 인구 집단에서 저체온증 관련 사망의 실제 발생률을 결정하기는 어렵다.[78] 농촌 지역에서는 동반 질환이 심하고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저체온증 발생률이 더 높다.[27] 야생 탐험과 야외 및 수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발적인 노출로 인한 저체온증 발생률이 일반 인구에서 더 잦아질 수 있다.[27]
저체온증은 물리적 원인과 환경적 원인, 환자 측 원인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99] 발생 장소에 따라 "조난형"과 "도시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99]
조난형
- 산악 조난, 수난 사고
도시형
4. 증상
저체온증의 징후와 증상은 저체온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심각도에 따라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저체온증 환자는 창백해 보이고 만졌을 때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영아의 경우 저체온증이 있으면 만졌을 때 차갑고, 피부가 밝은 빨간색이며, 이례적으로 활력이 없을 수 있다.[12]
판단력 저하, 시간과 장소 감각 저하, 이례적인 공격성, 감각 마비와 같은 행동 변화가 저체온증 환자에게서 관찰될 수 있으며, 자신의 상태를 부인하고 도움을 거부할 수도 있다. 저체온증 환자는 행복감을 느끼고 환각을 경험할 수도 있다.
'''한랭 스트레스'''는 피부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체온은 거의 정상인 상태를 말하며, 떨림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랭 스트레스는 추위에 노출되어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저체온증과 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상적으로 저체온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99]
- 근육 대사계
- 경도 저체온에서는 골격근이 전율(떨림)한다.
- 중등도 저체온에서는 전율이 없어진다.
- 고도 저체온에서는 근육이 경직된다.
- 신경계
- 감정 둔마에서 혼수 상태로
- 호흡계
- 빈호흡에서 서호흡 · 호흡 정지로
- 순환계
- 빈맥에서 서맥 · 심정지로 모두 억제적으로 작용한다. 18℃에서 심정지에 이른다.
- 심전도: 동성 서맥, T파 역전, PQ·QR·QTS 연장, 심실성 부정맥, 심방세동(심방조동), 여러 가지 부정맥, 심실세동은 30℃ 이하에서 발생하기 쉽다.
4. 1. 경증 저체온증 (35~32°C)
35~32°C에서는 온 몸에 심한 경련이 일어나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며, 말을 정확히 할 수 없다. 또 걸을 때에는 비틀거리며 걷고 판단력 저하와 건망증이 나타난다.[99]경증 저체온증의 증상은 모호할 수 있으며,[48] 교감신경계 흥분(떨림, 고혈압, 빈맥, 빠른 호흡 속도, 혈관수축)을 동반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열을 보존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이다.[13] 추위로 인한 소변량 증가, 정신 혼란,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14] 세포의 포도당 소모와 인슐린 분비가 모두 감소하고 조직의 인슐린 감수성이 둔화됨에 따라 고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다.[15] 교감신경 활성화는 또한 간에서 포도당을 방출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특히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저혈당이 더 흔한 원인으로 보인다.[15] 저체온증이 저혈당의 결과일 수 있으므로 저체온증 환자에게서도 저혈당이 많이 발견된다.[16]
4. 2. 중등도 저체온증 (32~28°C)
33~31°C에서는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고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며 건망증, 기억 상실, 환각 증세가 나타난다. 지속되면 더 이상 경련이 일어나지 않는다.[17] 32~28°C에서는 신체 기능이 저하되며, 말을 정확히 할 수 없다. 또 걸을 때에는 비틀거리며 걷고 판단력 저하와 건망증이 나타난다.[17]온도 범위 | 상태 | 특징 |
---|---|---|
33~31°C | 온몸 근육 경직, 극도의 피로감, 건망증, 기억 상실, 환각 | 경련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수 있음 |
32~28°C | 신체 기능 저하, 언어 능력 저하, 보행 이상, 판단력 저하, 건망증 | 비틀거리는 걸음 |
4. 3. 중증 저체온증 (28°C 이하)
체온이 31~26°C 사이로 떨어지면 심장 박동이 일정하지 않고 의식을 잃게 된다. 26°C 이하에서는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호흡 조절이 어려워지며, 부종, 폐 출혈 등이 발생하고, 지속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12]체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여러 생리 시스템이 기능을 상실하고 심박수, 호흡수, 혈압이 모두 감소한다. 섭씨 28도에서는 심박수가 30회대에 이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부는 차갑고 염증이 생기며, 환각, 반사 작용 저하, 동공 확대, 저혈압, 폐부종이 나타나고, 떨림은 종종 나타나지 않는다.[17] 맥박과 호흡 수는 현저히 감소하지만, 빠른 심박수(심실성 빈맥, 심방세동)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심방세동은 그 자체로는 일반적으로 우려할 만한 사항이 아니다.[2]
직장 온도 | 상태 | 떨림 | 심박수 | 심전도 | 소화관 |
---|---|---|---|---|---|
30 - 25℃ | 착란·환각 | (-) | 현저한 저하 | Osborn-J파 | 일레우스 |
25 - 20℃ | 혼수·가사 | 근경직 | 현저한 저하 | 심방세동 | 일레우스 |
20℃ 이하 | 거의 사망 상태 | 근경직 | 소실 | 심실세동 | 일레우스 |
5. 병태 생리
항상성(호메오스타시스)에 의해 항온동물은 일반적으로 외기온에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 범위를 유지한다. 그러나 자율적인 체온 조절의 한계를 넘어 혹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거나, 어떤 원인으로 체온 유지 능력이 저하되면 체온이 하한선 아래로 떨어져 신체 기능에 여러 장애를 일으켜 다장기부전에 이르게 된다. 이 상태가 저체온증이다.
저체온증은 동절기나 등산 등 극한 환경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95] 20°C~24°C의 수영장,[96] 젖은 의복에 의한 기화열, 야외 음주 등의 조건에서는 여름철이나 일상적인 시가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경증이면 자율신경 작용으로 회복되지만, 중증이거나 자율신경 기능이 손상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는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체내에서 발생하는 생화학적 반응이 온도 변화에 따라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체온이 감소함에 따라 여러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심혈관계에서는 오스본 J파 및 기타 부정맥, 중추 신경계 전기 활동 감소, 저체온 유발 이뇨, 비심인성 폐부종이 발생한다.[44] 저체온증은 사구체 여과율(GFR)을 감소시키는데, 이는 사구체 전 혈관 수축을 증가시켜 신장 혈류량(RBF)과 GFR을 모두 감소시키기 때문이다.[46]
임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99]
- 세포 기능 저하 · 산소 소비량 저하로 에너지 생산이 저하되어 장기 기능이 저하된다.
- 혈장 성분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어 단백질 성분이 저하된다.
- 요세관 재흡수 저하 · 저비중뇨 증가(cold diuretics)로 혈액이 농축된다.
- 세포막 Na/K ATPase 활성 저하로 Na의 세포 내 이동과 K의 세포 외 이동(전해질 이상)이 일어난다.
- 조직 혈액 순환 저하, 말초 순환 장애로 대사성 산증, 젖산이 상승한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99]
경도 저체온증 | 중등도 저체온증 | 고도 저체온증 | |
---|---|---|---|
근육 대사계 | 골격근 전율(떨림) | 전율 없어짐 | 근육 경직 |
신경계 | 감정 둔마 | 혼수 상태 | |
호흡계 | 빈호흡 | 서호흡 · 호흡 정지 | |
순환계 | 빈맥 | 서맥 · 심정지 (18°C에서 심정지에 이름) | |
심전도 | 동성 서맥, T파 역전, PQ·QR·QTS 연장, 심실성 부정맥, 심방세동(심방조동), 여러 가지 부정맥, 심실세동은 30°C 이하에서 발생하기 쉽다. |
생화학적 반응의 예로 효소 반응이 있다. 효소는 최적 온도가 40°C 전후인 경우가 많아 인체의 중심 온도(37°C 전후)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배를 차게 하면 설사(소화불량)가 된다"는 속설은 소화관 온도 저하로 소화효소 작용이 둔해져 소화 작용이 저해되기 때문이다. 해당과정과 같이 당을 산화·분해하여 아데노신삼인산(ATP)을 생성하는 과정도 낮은 온도에서는 ATP 생산이 저하된다. ATP는 근육, 신경, 내장 등 전신 세포의 생명 활동에 사용되므로, 공급 지연은 치명적이다. 체온이 약 31°C 이하가 되면 떨림이 없어지고 급격한 체온 저하가 일어난다.[96]
5. 1. 열 생산 및 손실
열은 주로 심장을 포함한 근육 조직과 간에서 발생하며, 피부(90%)와 폐(10%)를 통해 손실된다.[42] 훈련된 지구력 운동선수의 경우, 운동과 떨림 같은 근육 수축을 통해 열 생산이 1200W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42]열 손실률은 대류, 전도, 복사에 의해 결정된다.[48] 이러한 비율은 체질량 지수, 체표면적 대 부피 비율, 의복 및 기타 환경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43]
인체는 체표면에서 2~2.5cm 바깥쪽의 외피(shell)와 2~2.5cm 안쪽의 심부(core temperature)로 나뉜다. 외피의 온도는 비교적 변동이 심하지만, 심부 온도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0.5~1도 정도의 변동에 그친다.[94]
- 식사: 인체가 열을 생성하려면 식사가 필요하다. 섭취한 음식물의 대사 및 여러 생화학적 과정을 거쳐 열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얻는 에너지는 kcal 단위로 표시된다. 남는 에너지는 간이나 지방 조직 등에 저장되었다가 필요에 따라 방출된다. 근육을 움직이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포도당이다. 포도당은 간 등 체내에 저장되어 있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면 곧 고갈된다. 이를 보충할 수 있는 것은 식사뿐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서 저체온증을 예방하려면 많은 양의 식사가 필요하다. 등산 등에서는 평상시와 같은 식사가 어렵기 때문에, 고칼로리 행동식을 통한 칼로리 섭취가 권장된다.
- 운동: 인체가 열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은 몸이 떨리거나 근육을 움직일 때뿐이다. 특히 다리 근육은 많은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등산 등에서는 일정한 속도로 걸어서 열을 생성하는 것이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또 멈춰 있을 때도 몸을 움직여 열을 계속 생성하는 것이 저체온증 예방으로 이어진다.[97]
열은 신체를 움직이는 근육과 간 등에서의 대사 과정 중 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며, 생성된 열의 60%는 방사에 의해, 나머지는 대류, 증발, 전도에 의해 방출된다. 피부에서 방출되는 열의 양은 피부를 흐르는 혈액의 양에 비례하며, 혈관의 수축과 확장에 의해 혈류를 조절하여 방출하는 열의 양을 결정한다. 최대로 확장된 혈관을 흐르는 혈액의 양은 최소한으로 수축된 혈관을 흐르는 혈액의 양의 100배 이상이 되며, 열 방출 또한 100배 이상이 된다. 열의 대부분은 피부에서 손실되며, 신체의 표면적과 부피의 비율에 따라 열 손실 속도가 결정된다. 체중에 비해 피부의 표면적이 큰 유아, 어린이, 체격이 작은 성인 등은 열이 손실되는 속도가 높고, 손실되는 양도 많다.[98]
5. 2. 생리적 변화
경증 저체온증의 증상은 모호할 수 있으며,[48] 교감신경 흥분(떨림, 고혈압, 빈맥, 빠른 호흡 속도, 혈관수축)을 동반할 수 있다.[13]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열을 보존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이다.[13] 추위로 인한 소변량 증가, 정신 혼란,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14] 세포의 포도당 소모와 인슐린 분비가 모두 감소하고 조직의 인슐린 감수성이 둔화됨에 따라 고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다.[15] 교감신경 활성화는 또한 간에서 포도당을 방출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특히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저혈당이 더 흔한 원인으로 보인다.[15] 저체온증이 저혈당의 결과일 수 있으므로 저체온증 환자에게서도 저혈당이 많이 발견된다.[16]체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더 많은 생리 시스템이 기능을 상실하고 심박수, 호흡수, 혈압이 모두 감소한다. 섭씨 28도에서는 심박수가 30회대에 이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부는 차갑고 염증이 있으며, 환각, 반사 작용 저하, 동공 확대, 저혈압, 폐부종이 나타나고, 떨림은 종종 나타나지 않는다.[17] 맥박과 호흡 수는 현저히 감소하지만, 빠른 심박수(심실성 빈맥, 심방세동)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심방세동은 그 자체로는 일반적으로 우려할 만한 사항이 아니다.[2]
체온이 감소함에 따라 생리적 변화가 많이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는 심혈관계에서 발생하여 오스본 J파 및 기타 부정맥, 감소된 중추 신경계 전기 활동, 저체온 유발 이뇨, 비심인성 폐부종을 유발한다.[44]
연구에 따르면 저체온증으로 인해 사구체 여과율(GFR)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5] 본질적으로 저체온증은 사구체 전 혈관 수축을 증가시켜 신장 혈류량(RBF)과 GFR 모두를 감소시킨다.[46]
임상적으로는[99],
- 세포 기능 저하 · 산소 소비량 저하 <chem>-></chem> 에너지 생산 저하 <chem>-></chem> 장기 기능 저하
- 혈장 성분의 혈관 외 유출 <chem>-></chem> 단백질 성분 저하
- 요세관 재흡수 저하 · 저비중뇨 증가(cold diuretics) <chem>-></chem> 혈액 농축
- 세포막 Na/K ATPase 활성 저하 <chem>-></chem> Na의 세포 내 이동과 K의 세포 외 이동(전해질 이상)
- 조직 혈액 저순환, 말초 순환 장애에 의한 대사성 산증, 젖산 상승
증상으로는[99],
- 근육 대사계
- * 경도 저체온에서는 골격근이 전율(떨림)한다.
- * 중등도 저체온에서는 전율이 없어진다.
- * 고도 저체온에서는 근육이 경직된다.
- 신경계
- * 감정 둔마에서 혼수 상태로
- 호흡계
- * 빈호흡에서 서호흡 · 호흡 정지로
- 순환계
- * 빈맥에서 서맥 · 심정지로 모두 억제적으로 작용한다. 18℃에서 심정지에 이른다.
- ** 심전도: 동성 서맥, T파 역전, PQ·QR·QTS 연장, 심실성 부정맥, 심방세동(심방조동), 여러 가지 부정맥, 심실세동은 30℃ 이하에서 발생하기 쉽다.
생화학적 반응의 예로는 효소 반응이 있다. 이 반응들은 일반적으로, 특히 동물이 이용하는 효소는 최적 온도가 40℃ 전후인 경우가 많다. 이는 인체의 중심 온도(37℃ 전후, 직장 온도가 가장 가깝다)에 가까워 체내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를 차게 하면 설사(소화불량)가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로 소화관의 온도 저하에 의해 이러한 효소의 일종인 소화효소의 작용이 둔해져 소화 작용이 저해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포도당과 같은 당을 산화·분해하여 에너지 통화로서 아데노신삼인산(ATP)을 생성하는 "해당과정"이라는 과정도 주변 온도에 따라 생성 속도에 차이가 발생하며, 낮은 온도에서는 이 ATP 생산이 저하된다. 그리고 ATP는 근육, 신경, 내장 등 전신의 세포의 생명 활동 전반에 걸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공급이 지체되면 치명적인 문제로 발전한다. 인간의 경우, 체온이 약 31℃ 이상이면 떨림(신체의 떨림)에 의한 열 생산이 이루어지지만, 약 31℃ 이하가 되면 떨림이 없어지고 급격한 체온 저하가 일어난다.[96]
6. 진단
대부분의 임상용 체온계는 34.4°C 이하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중심 체온 측정에는 특수 저온 체온계가 필요하다.[13] 저온 체온계는 직장, 식도 또는 방광에 삽입할 수 있다. 식도 측정이 가장 정확하며, 환자가 기관 삽관된 경우 권장된다.[2] 입, 겨드랑이 또는 적외선 귀 체온계를 사용하는 등의 다른 측정 방법은 종종 정확하지 않다.[2]
저체온증 환자의 심박수는 매우 느릴 수 있으므로 맥박을 감지하기 전에 장시간 촉진이 필요할 수 있다. 2005년 미국 심장 협회는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하기 전에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최소 30~45초 동안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47] 다른 권고안으로는 60초 동안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2]
저체온증의 고전적인 심전도(ECG) 소견은 오스본 J 파이다. 또한, 28°C 이하에서는 심실세동이, 20°C 이하에서는 심정지가 자주 발생한다.[48] 오스본 J 파는 급성 ST 상승 심근 경색과 매우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혈전용해술을 시행하는 것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기저 응고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7. 예방
The U.S. Coast Guard|미국 해안 경비대영어는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권장한다(50/50/50 규칙). 10°C의 물에 50분간 있을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생존 가능성이 50% 증가한다.[57] 차가운 물 속에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열 손실 감소 자세를 취할 수 있다.
7. 1. 일반적인 예방
저체온증을 예방하려면 몸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성섬유와 양모는 젖었을 때나 마를 때 모두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면보다 우수하다.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은 일부 합성섬유는 속옷이나 땀 흡수 기능성 속옷과 같이 몸에서 땀을 빨리 흡수하도록 설계된 의류에 사용된다. 꽉 끼는 옷은 따뜻한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헐렁한 옷을 입어야 한다.[49] 야외 활동을 계획할 때는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적절히 준비해야 한다. 야외 활동 전이나 도중에 알코올을 마신 사람은 안전을 책임질 사람이 적어도 한 명 이상 함께 있어야 한다.머리를 덮는 것은 효과적이지만, 신체의 다른 부위를 덮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지는 않다. 속설과 달리 사람들은 머리를 통해 대부분의 열을 잃는 것이 아니며, 머리에서의 열 손실은 다른 노출된 신체 부위에서의 열 손실보다 더 크지 않다.[50][51] 그러나 유아의 경우 머리가 신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머리에서의 열 손실은 상당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옷을 입히지 않은 유아의 경우 안감이 있는 모자는 열 손실과 열 스트레스를 크게 줄인다.[52][53][54] 어린이는 단위 질량당 표면적이 더 크기 때문에, 유사한 조건에서 성인보다 옷을 한 겹 더 껴입는 것이 좋으며, 추운 환경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 하지만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활동적이어서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과도한 운동은 땀을 유발하여 열 손실을 증가시킨다.[58]
피난처를 만드는 것은 노출로 인한 사망 위험이 있는 곳에서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난처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 금속은 열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피난처는 너무 크지 않아야 몸의 온기가 사람들 주변에 머무를 수 있다. 특히 피난처에 불을 피울 경우 환기가 필수적이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취침 전에 불을 꺼야 한다. 매우 춥고 눈이 많이 오는 환경에 놓인 사람들은 피난처로 이글루나 눈굴을 만들 수 있다.[55][56]
미국 해안 경비대는 50/50/50 규칙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약 10.0°C의 물에 50분간 있을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생존 가능성이 50% 증가한다.[57] 차가운 물 속에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열 손실 감소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아기는 16°C 에서 20°C에서 수면해야 하며,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집 온도가 최소 18°C 이상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24][58][59][60]
7. 2. 등산 및 야외 활동 시 예방
저체온증을 예방하려면 몸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성섬유와 양모는 젖었을 때나 마를 때 모두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면보다 우수하다.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은 일부 합성섬유는 속옷이나 땀 흡수 기능성 속옷과 같이 몸에서 땀을 빨리 흡수하도록 설계된 의류에 사용된다. 꽉 끼는 옷은 따뜻한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헐렁한 옷을 입어야 한다.[49] 야외 활동을 계획할 때는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적절히 준비해야 한다. 야외 활동 전이나 도중에 알코올을 마신 사람은 안전을 책임질 숙취가 없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 이상 함께 있어야 한다.머리를 덮는 것은 효과적이지만, 신체의 다른 부위를 덮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지는 않다. 속설과 달리 사람들은 머리를 통해 대부분의 열을 잃는 것이 아니며, 머리에서의 열 손실은 다른 노출된 신체 부위에서의 열 손실보다 더 크지 않다.[50][51] 그러나 유아의 경우 머리가 신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머리에서의 열 손실은 상당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옷을 입히지 않은 유아의 경우 안감이 있는 모자는 열 손실과 열 스트레스를 크게 줄인다.[52][53][54] 어린이는 단위 질량당 표면적이 더 크기 때문에, 유사한 조건에서 성인보다 옷을 한 겹 더 껴입는 것이 좋으며, 추운 환경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 하지만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활동적이어서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과도한 운동은 땀을 유발하여 열 손실을 증가시킨다.[58]
피난처를 만드는 것은 노출로 인한 사망 위험이 있는 곳에서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난처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 금속은 열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피난처는 너무 크지 않아야 몸의 온기가 사람들 주변에 머무를 수 있다. 특히 피난처에 불을 피울 경우 환기가 필수적이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취침 전에 불을 꺼야 한다. 매우 춥고 눈이 많이 오는 환경에 놓인 사람들은 피난처로 이글루나 눈굴을 만들 수 있다.[55][56]
미국 해안 경비대는 50/50/50 규칙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섭씨 10°C의 물에 50분간 있을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생존 가능성이 50% 증가한다.[57] 차가운 물 속에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열 손실 감소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아기는 16°C 에서 20°C에서 수면해야 하며,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집 온도가 최소 18°C 이상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24][58][59][60]
등산 시에는 출발 시에 겹쳐 입는 옷을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조절해야 한다. 이는 땀으로 인해 수분과 습기가 안쪽에 고여 증발에 의한 열 손실을 막기 위해서이다.[102]
저체온증 예방에 효과적인 의류는 다음과 같다.
- 속옷(Underwear): 면(Cotton)은 젖으면 보온성이 떨어지므로 아웃도어용 속옷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양모(Wool)는 보온성이 좋고 젖어도 보온성을 유지한다. 최근에는 흡수성, 속건성이 우수한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은 화학 섬유, 또는 양모와 화학 섬유를 혼방한 소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중간 층(Middle Layer): 플리스(Fleece)는 통기성이 좋고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중간 층에 적합하다. 구스다운(Down)은 가볍고 우수한 단열성을 가지지만, 젖으면 단열 효과가 거의 없어진다. 최근에는 젖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 화학 섬유를 개선한 액티브 미들 레이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외피(Outer Shell): 방풍성, 방수성, 투습성이 중요하다. 고어텍스(Gore-Tex)와 같은 라미네이트 소재가 대표적이다.
- 장갑(Gloves): 미톤(Mittens)이 다섯 손가락 장갑보다 보온성이 우수하지만, 세밀한 작업을 하기 어렵다.
- 모자(Hat): 양모 소재의 귀를 덮는 방한용 모자는 필수적이다.
- 쉘터(Shelter): 텐트, 눈굴 등이 해당된다. 체온 저하를 억제할 수는 있지만 상승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구조대나 헬리콥터가 올 때까지의 임시방편이다.
7. 3. 수중 활동 시 예방
저체온증은 차가운 물에서 수영이나 잠수를 할 때 큰 위험 요소이다.[31] 손가락의 민첩성이 떨어져 안전 및 작업 능력이 감소하고, 다른 부상의 위험이 커진다.[31][30]침지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탈수, 반복 잠수 사이의 부적절한 재가온, 차갑고 젖은 드라이슈트 속옷 착용, 작업 중 땀, 부적절한 단열, 열악한 체력 등이 있다.[31]
물은 공기보다 열을 훨씬 빨리 빼앗아 간다.[31] 10°C의 수온은 1시간 만에, 얼음점에 가까운 수온은 15분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32]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2°C의 물에 빠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15~30분 안에 사망했다.[33]
차가운 물에서의 실제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 자체가 아니라, 열 손실과 얼음물에 대한 신체 반응이다. 예를 들어, 얼음물에 빠진 사람 중 약 20%는 냉수 충격(조절되지 않는 급격한 호흡과 헐떡임, 물 흡입, 혈압 상승, 심장 부담, 심장 정지, 공황)으로 2분 안에 사망한다.[34] 또 다른 50%는 냉수로 인한 기능 저하(사지 사용 불가)로 15~30분 안에 사망한다.[34] 탈진과 의식 상실로 인한 익사도 비슷한 시간 내에 발생한다.[32]
미국 해안 경비대는 50/50/50 규칙을 통해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권장한다. 섭씨 약 10.0°C의 물에서 50분간 있을 때 구명조끼 착용 시 생존 가능성이 50% 증가한다.[57] 차가운 물 속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열 손실 감소 자세를 취할 수 있다.
8. 치료
저체온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재가온 기법을 사용한다.[2][47]
저체온증 정도 | 재가온 기법 |
---|---|
경증 (1단계) | 수동적 재가온 |
중등증 (2단계) | 능동적 외부 재가온 |
중증 (3단계 및 4단계) | 능동적 내부 재가온 |
중증 저체온증의 경우, 우선 환자를 차가운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고 기도, 호흡, 순환 관리를 동시에 시작한다. 그 후 신속하게 재가온을 시작해야 한다. 이때 환자를 과도하게 움직이면 부정맥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47]
저혈당증은 저체온증의 흔한 합병증이므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베르니케 뇌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맥 내 티아민과 포도당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61]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는 환자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팔다리를 마사지하거나, 온열 패드를 사용하거나, 알코올을 주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혈압을 급격히 낮추고 심장 정지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62]
재가온 방법에는 수동적 외부 재가온, 능동적 외부 재가온, 능동적 내부 재가온이 있다.[63]
- 수동적 외부 재가온: 단열이 잘 되는 건조한 옷을 입히고 따뜻한 환경으로 옮겨 환자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 방법이다.[64] 경증 저체온증에 권장된다.
- 능동적 외부 재가온: 전기장판, 베어 허거(Bair Hugger)와 같이 가온된 강제 공기 장치, 화학 반응 또는 전기로 작동하는 장치 등 가온 장치를 외부에 적용하는 방법이다.[2][64] 야외에서는 겨드랑이와 서혜부에 보온병을 놓아 저체온증을 완화할 수 있다.[65] 중등도 저체온증에 권장된다.
- 능동적 내부 재가온: 정맥 내 가온된 수액, 가온된 수액으로 체강(가슴 또는 복부) 관주, 따뜻하고 습윤된 흡입 공기 사용, 체외(extracorporeal) 재가온(예: 인공심폐기 또는 체외막산소공급(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을 포함한다.[63] 체외 재가온은 중증 저체온증 환자에게 가장 빠른 방법이며,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체외 순환 장치나 ECMO를 사용할 수 없다면 흉곽 관주가 권장된다.[2]
재가온 쇼크(또는 재가온 붕괴)는 중증 저체온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낮은 심박출량과 함께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다.[66][67] 과거에는 외부 재가온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능동적 외부 재가온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2][47]
중등도 이상의 저체온증은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증에서는 환자가 오한을 호소하며 가온에 신경 쓰지만, 중등도로 진행되면 보온에 무관심해지므로 구조자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중등도 이상에서는 소극적인 재가온(=보온)만으로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의료기관에서는 가온한 수액 주입, 위장의 온수 세척 등 능동적인 중심 재가온을 시행한다.
저체온증에서는 사망 상태와 임사 상태를 구분하기 어렵다. 저체온, 창백한 피부색, 동공 확대, 극도의 서맥·약한 맥박 및 얕은 호흡으로 심폐정지 상태와 혼동하기 쉽고, 신체 경직이 사후경직과 혼동될 수 있다. 구급대원[103]조차 사체로 오인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104][105][106]
그러나 저체온증에서는 비교적 긴 심폐정지 상태에서도 뇌세포 손상이 적어 소생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을 때까지 응급 처치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체온증에서의 사망 판정은 체온을 정상으로 되돌린 후에도 생명 활동이 회복되지 않을 때 의사가 하는 것이 원칙이다.
8. 1. 응급 처치
저체온증에 걸렸을 때 젖은 옷을 입고 있다면 신속히 마른 옷으로 갈아입고,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싸 체온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물이나 설탕물 등을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빠른 시간 안에 체온을 38°C 정도의 물로 올리는 것이 좋다. 의식 불명 상태의 환자는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하며, 스스로 호흡하지 못하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2]치료는 저체온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비침습적인 수동적 외부 가온부터 능동적 외부 가온, 능동적 심부 가온까지 다양하다.[13] 과도한 움직임은 부정맥 위험을 높이므로 환자를 최소한으로, 부드럽게 움직여야 한다.[47]
저체온증 정도 | 재가온 기법 |
---|---|
경증 (1단계) | 수동적 재가온 |
중등증 (2단계) | 능동적 외부 재가온 |
중증 (3단계 및 4단계) | 능동적 내부 재가온 |
저혈당증은 흔한 합병증이므로 검사하고 치료해야 한다. 베르니케 뇌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맥 내 티아민과 포도당 투여가 권장되기도 한다.[61]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는 뜨거운 물에 환자를 담그거나, 팔다리를 마사지하거나, 온열 패드를 사용하거나, 알코올을 주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혈압을 급격히 낮추고 심장 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62]
재가온은 수동적 외부 재가온, 능동적 외부 재가온, 능동적 내부 재가온 등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다.[63] 수동적 외부 재가온은 단열이 잘 되는 건조한 옷을 입히고 따뜻한 환경으로 옮겨 환자 스스로 열을 내도록 하는 방법이다.[64] 경증 저체온증 환자에게 권장된다.[64]
능동적 외부 재가온은 전기장판 같은 가온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다.[2] 베어 허거(Bair Hugger) 같은 가온된 강제 공기 장치, 화학 반응 또는 전기로 작동하는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2][64] 야외에서는 겨드랑이와 서혜부에 보온병을 놓아 저체온증을 완화할 수 있다.[65] 중등도 저체온증에 권장된다.[64]
능동적 심부 재가온은 정맥 내 가온된 수액, 가온된 수액으로 체강(가슴 또는 복부) 관주, 따뜻하고 습윤된 흡입 공기 사용, 체외(extracorporeal) 재가온(예: 인공심폐기 또는 체외막산소공급(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을 포함한다.[63] 체외 재가온은 중증 저체온증 환자에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64] 중증 저체온증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효과적인 체외 가온은 정상적인 정신 기능을 유지하며 생존할 확률을 약 50%로 높인다. 체외 순환 장치나 ECMO를 사용할 수 없다면 흉곽 관주가 권장된다.[2]
재가온 쇼크(또는 재가온 붕괴)는 중증 저체온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낮은 심박출량과 함께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다.[66][67] 최근 연구에서는 능동적 외부 재가온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2][47]
의식이 있고 삼킬 수 있는 사람은 따뜻한(뜨겁지 않은) 달콤한 음료를 마시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2] 알코올과 카페인 음료는 권장되지 않는다.[68] 저체온증 환자는 냉기에 의한 이뇨작용으로 탈수 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38°C에서 45°C로 데운 정맥 주사액을 투여하기도 한다.[2][13]
생체 징후가 없는 저체온증 환자는 적극적인 재가온을 하면서 심폐소생술(CPR)을 계속해야 한다.[2]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이 발생하면 제세동을 한 번 시도해야 한다.[69] 중증 저체온증 환자는 심박조율이나 제세동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69] 유럽에서는 환자의 중심 체온이 30°C에 도달할 때까지 에피네프린 투여를 권장하지 않지만, 미국심장협회는 30°C에 도달하기 전에 최대 3회까지 에피네프린 투여를 권장한다.[2] 30°C에 도달하면 일반적인 ACLS 프로토콜을 따른다.[47]
중등도 이상의 저체온증은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증에서는 환자가 오한을 호소하며 가온에 신경 쓰지만, 중등도로 진행되면 보온에 무관심해지므로 구조자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중등도 이상에서는 소극적인 재가온(=보온)만으로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의료기관에서는 가온한 수액 주입, 위장의 온수 세척 등 능동적인 중심 재가온을 시행한다.
운동을 시키면 손발에 정체되어 있던 저온, 저산소, 고칼륨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와 심실세동 등의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급격하게 신체 표면을 따뜻하게 하면 애프터드롭 현상이 발생하거나, 말초 혈관 확장에 의한 혈압 저하로 쇼크 상태(웜쇼크)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발 마사지도 피해야 한다.
호흡이 멈추었거나 매우 느리면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심정지 상태인 경우에는 흉골 압박을 병행한다. 심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흉골 압박을 멈추고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은 따뜻한 숨을 불어넣을 수 있어 유리하다.
저체온증에서는 사망 상태와 임사 상태를 구분하기 어렵다. 저체온, 창백한 피부색, 동공 확대, 극도의 서맥·약한 맥박 및 얕은 호흡으로 심폐정지 상태와 혼동하기 쉽고, 신체 경직이 사후경직과 혼동될 수 있다. 구급대원[103]조차 사체로 오인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104][105][106]
그러나 저체온증에서는 비교적 긴 심폐정지 상태에서도 뇌세포 손상이 적어 소생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을 때까지 응급 처치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체온증에서의 사망 판정은 체온을 정상으로 되돌린 후에도 생명 활동이 회복되지 않을 때 의사가 하는 것이 원칙이다.
8. 2. 병원 치료
저체온증 치료의 적극성은 저체온증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2] 치료는 비침습적인 수동적 외부 가온부터 능동적 외부 가온, 그리고 능동적 심부 가온까지 다양하다.[13]
중증인 경우, 응급 처치는 차가운 환경에서 환자를 제거하고 기도, 호흡, 순환 관리를 동시에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런 다음 신속한 재가온을 시작한다. 환자를 과도하게 다루면 부정맥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최소한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47]
저혈당증은 흔한 합병증이므로, 검사하고 치료해야 한다. 많은 저체온증의 원인이 베르니케 뇌병증으로 복잡해지므로 정맥 내 티아민과 포도당 투여가 종종 권장된다.[61]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는 환자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팔다리를 마사지하거나, 온열 패드를 사용하거나, 알코올을 제공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치는 혈압의 급격한 저하와 심장 정지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다.[62]
재가온은 수동적 외부 재가온, 능동적 외부 재가온, 능동적 내부 재가온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다.[63] 수동적 외부 재가온은 적절히 단열된 건조한 옷을 제공하고 따뜻한 환경으로 이동하여 사람이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포함한다.[64] 수동적 외부 재가온은 경증 저체온증 환자에게 권장된다.[64]
능동적 외부 재가온은 전기장판과 같은 가온 장치를 외부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한다.[2] 이러한 장치는 가온된 강제 공기(흔히 사용되는 장치인 베어 허거(Bair Hugger)), 화학 반응 또는 전기로 작동할 수 있다.[2][64] 야외 환경에서는 겨드랑이와 서혜부에 보온병을 놓는 것으로 저체온증을 완화할 수 있다.[65] 능동적 외부 재가온은 중등도 저체온증에 권장된다.[64]
능동적 심부 재가온은 정맥 내 가온된 수액, 가온된 수액으로 체강(가슴 또는 복부) 관주, 따뜻하고 습윤된 흡입 공기 사용 또는 체외(extracorporeal) 재가온(예: 인공심폐기 또는 체외막산소공급(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를 통한 재가온)을 포함한다.[63] 체외 재가온은 중증 저체온증 환자에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64] 중증 저체온증으로 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효과적인 체외 가온은 정상적인 정신 기능을 유지하며 생존할 확률을 약 50%로 높인다. 우회술 또는 ECMO가 불가능한 경우 흉곽 관주가 권장된다.[2]
재가온 쇼크(또는 재가온 붕괴)는 중증 저체온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낮은 심박출량과 함께 발생하는 혈압의 급격한 저하이다.[66][67] 내부 재가온보다는 외부 재가온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이론적인 우려가 있었다.[2] 이러한 우려는 부분적으로 재가온이 시작된 후 심부 온도가 계속 감소하는 상황인 애프터드롭(afterdrop)이 실험실 실험에서 감지되었기 때문이었다.[2]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하지 않았으며, 능동적 외부 재가온에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2][47]
의식이 있고 삼킬 수 있는 사람에게는 따뜻한(뜨겁지 않은) 달콤한 음료를 마시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 일반적인 의학적 의견은 알코올과 카페인 음료를 권장하지 않는다.[68] 저체온증 환자의 대부분은 냉기에 의한 이뇨작용으로 인해 중등도의 탈수 상태이기 때문에 38°C에서 45°C 온도로 데운 정맥 주사액을 자주 권장한다.[2][13]
생체징후가 없는 저체온증 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재가온 동안 심폐소생술(CPR)을 계속해야 한다.[2] 심실세동 또는 심실빈맥의 경우, 제세동을 한 번 시도해야 한다.[69] 그러나 중증 저체온증 환자는 심박조율이나 제세동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69] 핵심 체온이 30°C에 도달할 때까지 추가적인 제세동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69] 유럽에서는 환자의 핵심 체온이 30°C에 도달할 때까지 에피네프린을 권장하지 않지만, 미국심장협회는 핵심 체온이 30°C에 도달하기 전에 최대 3회의 에피네프린 투여를 권장한다.[2] 30°C의 체온에 도달하면 일반적인 ACLS 프로토콜을 따라야 한다.[47]
9. 예후
체온이 32°C (90°F) 이상으로 거의 정상 체온에 가까워질 때까지 사망 선고를 내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2] 극심한 저체온증은 심장과 뇌 기능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70] 이는 "따뜻해지고 죽기 전에는 죽은 것이 아니다"라는 일반적인 속담으로 요약된다.[71] 명백한 치명상이 있거나 가슴이 얼어서 압박할 수 없는 경우는 예외이다.[47] 눈사태에 35분 이상 매몰되어 입에 눈이 가득 차 있고 맥박이 없는 사람이 발견된 경우에도 조기에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2] 혈중 칼륨 농도가 12mmol/L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2]
동공이 움직이지 않고 뻣뻣한 사람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생존할 수 있다.[2] 심폐소생술(CPR)이 수 시간 동안 필요한 경우에도 좋은 기능을 유지하며 생존하는 경우가 있다.[2] 0°C 근처의 물에서 거의 익사 사고를 당한 어린이는 의식을 잃은 지 1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끔 소생할 수 있다.[72][73] 차가운 물은 신진대사를 낮춰 뇌가 훨씬 더 오랜 시간 저산소증을 견딜 수 있게 한다. 생존이 가능하지만, 최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증 또는 심각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전히 높다. 연구에 따르면 사망률은 38%[74][75]에서 75%[48] 사이로 추산된다.
다른 기저 질환으로 인해 저체온증이 있는 경우, 사망은 종종 그 기저 질환 때문이다.[2]
10. 역사
저체온증은 한니발이 제2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18년)에서 병사의 절반 가까이를 잃은 것부터 1812년 러시아에서 나폴레옹 군대의 거의 전멸에 이르기까지 많은 군사 작전의 성공 또는 실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저체온증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며 돌아다니는 병사들 중 일부는 의식을 잃고 사망했고, 다른 일부는 떨었으며, 나중에 무기력증이 생겨 잠에 들곤 했다. 걷기에는 너무 힘든 다른 병사들은 무릎을 꿇었고, 일부는 그 상태로 죽음을 극복하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일부의 맥박은 약하고 감지하기 어려웠으며, 다른 일부는 신음했고, 또 다른 일부는 눈을 뜨고 조용한 섬망 상태에 빠져 있었다.[83] 러시아 지역에서의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은 제1차 및 제2차 세계 대전, 특히 동부 전선의 모스크바 전투 및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같은 전투에서 계속되었는데, 이는 독일군이 겨울옷을 지급받지 못했기 때문이다.[79]
저체온증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 사례는 RMS ''타이타닉''호와 RMS ''루시타니아''호의 침몰, 그리고 최근에는 MS ''에스토니아''호의 침몰 사건에서 발생했다.[80][81][82]
남극 탐험가들은 저체온증을 경험했으며, 어니스트 섀클턴과 그의 팀은 체온을 "94.2° 이하로 측정했는데, 이는 집에서는 사망을 의미한다"고 측정했지만, 이는 아마도 심부 체온이 아니라 구강 체온을 의미했을 것이며, 경미한 저체온증에 해당하는 수치였을 것이다. 스콧의 팀 중 한 명인 앳킨슨은 저체온증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했다.[83]
제2차 세계 대전 중 행해진 나치의 인체 실험은 의학적 고문에 해당하며, 여기에는 저체온증 실험이 포함되어 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360~400건의 실험과 280~300명의 피험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일부 피험자는 여러 번 실험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재가온 방법이 시도되었는데, "한 조수는 나중에 일부 희생자들이 재가온을 위해 끓는 물에 던져졌다고 증언했다".[84]
1957년부터 잉글랜드 북부 고지대에서 열리는 도보 경주인 포 인즈 워크(Four Inns Walk) 1964년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기온이 4°C~7°C까지 떨어진 결과, 참가자 240명 중 완주한 사람은 겨우 22명에 불과했고,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영국인 생리학자이자 1936년 독일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대표로 선출된 스키 선수이고, 1953년에는 에베레스트 첫 등정에 성공한 영국 원정대에 참가했던 등산가이기도 한 그리피스 퓨(Griffith Pugh)를 중심으로 저체온증 연구가 추진되기 시작했다. 퓨는 에베레스트 등정 지원 요원으로서 고지대의 기온, 풍속, 습도, 그리고 이에 따른 인체의 체온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저체온증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정리했다.[93]
11. 의학적 이용
의학에서는 뇌 손상 치료나 신진대사 저하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전뇌 허혈을 견딜 수 있도록 다양한 정도의 저체온증을 의도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심부 저체온 순환 정지는 뇌를 10°C까지 냉각하는 의학적 기법으로, 동맥압이나 혈류를 견딜 수 없는 동맥류 및 기타 순환기 문제 치료를 위해 심장을 정지시키고 혈압을 0으로 낮추는 데 사용된다. 이 기법의 시간 제한은 약 1시간이다.[85]
저체온 상태는 조직의 대사를 저하시켜 보호 작용을 하므로, 다양한 응용이 시도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1990년대에 시작된 뇌저체온요법이 냉각 담요 등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저체온을 유발하여 뇌를 보호하는 치료법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109] 뇌 외상 소생 후 등이 적응증이 된다. 겨울철에 익사한 어린이가 장시간 물속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생하여 회복한 사례가 보고되는데, 이는 찬물이 신체를 식히면서 우연히 저체온요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에도 저체온 상태에서 심장 수술을 하는 방법이 당시 소비에트 연방에서 개발되었다. 뇌수술[110], 열사병[111], 인플루엔자 관련 뇌증[112] 치료 등에 이용된다. 또한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 직전 상태를 잘 조절하면 산소 소비와 식량 소비를 억제하고 노화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우주여행에서는 그것을 이용한 인공동면을 승무원에게 사용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는 성간 탐사선 등에 대한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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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sdmanual[...]
[97]
서적
あなたの身近な低体温症を防ぐには…
海山社
[98]
서적
あなたの身近な低体温症を防ぐには…
海山社
[99]
PDF
低体温症
http://www.matsuyama[...]
松山赤十字病院救急部カンファレンス
2013-02-01
[100]
PDF
日本版敗血症診療ガイドライン 2016
http://www.jaam.jp/h[...]
日本救急医学会
[101]
논문
頸髄損傷が誘因となった偶発性低体温症の1例
[102]
서적
あなたの身近な低体温症を防ぐには…
海山社
[103]
문서
死亡診断の権限
[104]
뉴스
<女性蘇生>遺体安置室で生存判明 女性は意識不明の重体、 「死亡」実は「生存」 北海道 雪中、脈・呼吸なく硬直 厳寒、判断基準にズレ?
毎日新聞、産経新聞
2005-02-20
[105]
뉴스
生存男性を死亡と判断=警察署検視室で目覚ます−さいたま市消防
時事通信
2010-02-10
[106]
뉴스
살아있는데 사망으로 오판, 구급대원 철수 후 검시에서 생존 확인 - 야마구치
시사통신, 요미우리 신문
2010-12-16
[107]
웹사이트
2006년 6월 9일자 요미우리 신문 기사
https://web.archive.[...]
요미우리 신문
2006-06-09
[108]
논문
Resuscitation. 2011 Jun;82(6):790-1.
http://www.ncbi.nlm.[...]
[109]
논문
뇌보호를 위한 수중 저체온 요법
1998
[110]
논문
지주막하 출혈 중증례에 대한 경도 저체온 요법
2000
[111]
논문
체외 폐 보조(ECLA)를 이용한 급속 전신 냉각 및 체온 관리가 효과적이었던 중증 열사병 1례
2009
[112]
논문
경도 저체온 요법과 스테로이드 펄스 요법 병용이 효과를 나타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관련 급성 뇌증 2례
2000
[113]
뉴스
동사, 열사병 사망자의 1.5배, 겨울 추위 실내에서도 주의
http://www.tokyo-np.[...]
도쿄 신문
2018-02-03
[114]
서적
Rosen's emergency medicine: concepts and clinical practice
Mosby/Elsevier
[115]
논문
소아 외상성 뇌손상 후 저체온 요법
2008-06
[116]
서적
Physiotherapy for Respiratory and Cardiac Problems: Adults and Paediatrics
https://books.google[...]
Elsevier Health Sciences
2008
[117]
논문
급성 신경 질환에서의 체온 조절
2008-05
[118]
논문
중증 환자의 발열
2009-07
[119]
논문
MDMA 관련 고열 치료에서의 단트롤렌: 체계적 검토
2010-09
[120]
서적
고열의 신경 생물학
https://books.google[...]
Elsevier
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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