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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몬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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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몬 해협은 혼슈와 규슈 사이의 해협으로, 과거 육지였으나 빙하기 이후 해수면 상승으로 형성되었다. 대세토, 소세토, 하야토모노세토 등으로 구분되며, 시모노세키와 모지 사이를 일반적으로 간몬 해협으로 부른다. 역사의 무대가 되었으며, 단노우라 전투, 시모노세키 조약 등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현재는 해상 및 육상 교통의 요충지로, 해저 터널, 다리 등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좁은 해협과 빠른 조류로 인해 선박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관광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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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몬 해협
위치 정보
우주에서 본 간몬 해협, 90°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 혼슈가 위쪽에 있고 규슈가 아래쪽에 있음
우주에서 본 간몬 해협, 90°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
명칭
다른 이름시모노세키 해협
반데르카펠렌 해협
지리
종류해협
위치혼슈규슈 사이
혼슈
규슈
섬 분류일본의 섬
일반 정보
일본어 명칭간몬 해협 (関門海峡)
간 (関)시모노세키
몬 (門)모지

2. 지리

간몬 해협 부근은 옛날에는 육지였고, 마지막 빙하기(약 7만 년 전~1만 년 전)의 추운 시기에 하천이 발달했다. 이후 이들 하천이 화강섬록암 암석을 침식시켜 움푹 들어간 곳이 되었고,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들어와 해협이 형성되었다.[3]

일반적으로 대세토의 시모노세키시기타큐슈시 모지구 사이를 간몬 해협이라고 부른다. 해운 업계에서는 시모노세키시 히코시마(彦島) 주변을 우회하는 모지구-고쿠라키타구(小倉北区)-토바타구(戸畑区)-와카마쓰구(若松区) 루트를 관문항로(간몬 항로)로 인식하고 있다.

2. 1. 해저 지형 및 조류

관문 해협의 최심부는 수심 47m이다. 조류사리 때 최대 10노트를 넘는 경우가 있다.[3]

2. 2. 해협의 구분

혼슈와 규슈를 가르는 수로를 '''대세토'''(大瀬戸)라고 하고, 히코시마(彦島)와 혼슈를 가르는 수로를 '''소세토'''(小瀬戸) 또는 '''소몬 해협'''(小門海峡)이라고 한다. 대세토에서 폭이 약 600m까지 좁아지는 다니노우라(壇ノ浦)와 와부카리(和布刈) 사이는 '''하야토모노세토'''(早鞆の瀬戸)라고 한다.[3]

3. 역사

간몬 해협은 약 6000년 전 혼슈와 규슈가 분리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4] 이 해협은 고대부터 한반도 및 중국과의 교류와 무역의 요충지였으며, 일본 국내에서는 혼슈와 규슈를 잇고, 일본해와 세토 내해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의 핵심지였다.[4] 이러한 지리적 중요성으로 인해 간몬 해협은 역사 속에서 다양한 사건들의 무대가 되었다.

1612년 5월 13일에는 미야모토 무사시사사키 코지로간류섬에서 결투를 벌였다.

3. 1. 고대

仲哀天皇일본어 원년(중애 천황)에 신공황후와 함께 규슈 구마소(熊襲) 정벌을 위해 간몬 해협으로 진군하였다. 이듬해, 아나토(穴戸)의 나라(나가토 국)에 풍우궁(豊浦宮)(궁궐)을 설치하였다(현재 이궁신사(忌宮神社) 위치).

仲哀天皇일본어 8년 9월, 신공황후와 함께 구마소 정벌을 위해 하카타의 고자이궁(香椎宮)을 방문하였다. 거기서 신이 깃든 신공황후가 신라를 공격하라는 천조대신(天照大神)과 스미요시 삼신(住吉三神)의 계시(託宣)를 받았으나, 중애 천황은 계시를 듣지 않고 구마소 정벌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계시대로 천황군은 패배하여 퇴각하였다. 이듬해인 仲哀天皇일본어 9년 2월, 중애 천황은 츠쿠시(筑紫)에서 구마소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 시신은 무내숙네(武内宿禰)에 의해 바닷길로 아나몬(穴門)(당시 간몬 해협의 일부가 연결되어 있었고, 거기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 조수가 오갔다는 설이 있다)을 통해 풍우궁에서 장례를 치렀다.

3. 2. 중세

1185년 단노우라 전투에서 안덕 천황이 익사하고, 평씨 일가가 멸망하였다.[10]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임진왜란 출병을 위해 간몬 해협을 통과하다 배가 암초에 좌초될 뻔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아카시(이시이) 요지베에가 책임을 지고 할복하였고, 이후 이 장소를 요지베에 나다라고 부르게 되었다.[10]

3. 3. 근대

1863년(분큐(文久) 3년) 조슈번(長州藩)은 攘夷(장위)를 주장하며 간몬 해협에 포대와 군함을 배치하고, 5월에는 미국 상선, 프랑스 군함, 네덜란드 군함 등을 포격했다.[5] 조슈번은 미국 군함과 프랑스 군함으로부터 보복 공격을 받았지만 해협을 계속 봉쇄했다.[5] 해협 통행이 불가능해지자, 영국프랑스, 네덜란드, 미국과 함께 함대를 조직하여 1864년 8월 집중 공격을 가하고 육전대를 상륙시켜 점령했다.[5] 이를 시모노세키 전쟁이라 한다.

1895년(메이지(明治) 28년) 4월 17일에는 청일전쟁 강화 조약인 시모노세키 조약이 간몬 해협에 면한 가이세키 요리점(割烹) 여관(旅館) 「춘판루(春帆楼)」에서 체결되었다.

3. 4. 현대

1942년 11월 15일 관문 철도 터널이 개통되었다.[6]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5년 3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군에 의해 기뢰가 매설되었다.[7] 일본 근해에 투하된 기뢰는 추정 1만 1,000개로 추산되며, 그 중 약 4,990개가 관문해협에 집중적으로 투하되어, 종전까지 113척의 선박이 피해를 입었다.

전후에도 소해 작업이 1960년대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되었고, 2010년대에도 준설 공사 등에서 발견되는 기뢰를 해상자위대 시모노세키 기지대가 처리하고 있다.[8] 현재도 약 1700개가 미처리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1958년 3월 9일 관문 국도 터널이 개통되었고,[6] 1973년 11월 14일에는 고속도로 관문교가,[6] 1975년 3월 10일에는 산요 신칸센 신관문 터널이 차례로 개통되어 육상 교통이 발달하였다.

2017년에는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걸쳐 있는 42곳이 「관문 “노스탈직” 해협[10]」〜시간의 정거장, 근대화의 기억〜으로서 일본 유산으로 인정받았다.

4. 교통

간몬 해협은 일본해와 세토 내해를 잇는 중요한 해상 교통로이며, 한국과 중국에서 오사카도쿄로 가는 많은 화물선들이 이 해협을 이용한다. 신기타큐슈 공항도 이 근처에 있다.

육상 교통으로는 관문교와 여러 관문터널(Kanmon Tunnel (disambiguation))이 있으며, 산요 신칸센, 일반 열차, 자동차 등이 이용한다. 가장 좁은 곳에는 보행자용 터널도 있다.

4. 1. 해상 교통

간몬 해협은 일본해와 세토 내해를 잇는 수로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오사카도쿄로 가는 많은 화물선들이 지름길로 이용한다. 하루에 약 1천 척의 선박이 오가며, 간몬 해협 해상교통센터(기타큐슈 시)가 관제하고 있다.[8] 국토교통성 큐슈지방정비국의 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항만에서 수출되는 연간 화물 총량의 13%(약 )이 간몬 해협을 통과한다.[8]

해협의 협소함, 조류의 속도와 방향(조수의 간만에 따라 하루 4회 조류의 방향이 바뀜), 선박 통항량, 복잡한 항로(간몬 항로는 필기체의 "V"자) 때문에 일본 국내에 7곳 설치된 해상교통센터 중 하나인 "간몬 마치스"가 설치되어 있다.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은 수로표지원(파일럿)의 동승이 의무화되어 있다. 조류방송(히노야마시타), 조류신호소(부사키, 히노야마시타, 다이바나스), 자동선박식별장치(AIS)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되고 있다.

간몬 해협을 포함한 총연장 약 50km 구간이 전국 15곳에 있는 개발 보전 항로 중 하나인 "간몬 항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토교통성 큐슈지방정비국이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시점의 항로 수심은 12m이며, 선박의 대형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4년 완료를 목표로 수심 14m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11]

시모노세키 항 국제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다음과 같다.

  • 한국 부산으로 가는 간푸 페리
  • 중국 칭다오로 가는 오리엔트 페리
  • 중국 상하이로 가는 오리엔트 페리


해협을 횡단하는 항로는 본주와 큐슈를 잇는 육상 교통(터널 및 다리)이 없던 시절에는 주요 교통 기관이었지만, 육상 교통이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에는 양안을 잇는 제한적인 교통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유람 목적의 관광 이용도 볼 수 있다.

4. 2. 육상 교통

관문교(Kanmonkyo Bridge) (모지 측에서 바라본 모습)


간몬 해협을 건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오래된 방법은 페리선이다. 니시미나토(고쿠라)와 히키노시마(시모노세키) 사이에는 자동차 페리가 운행되며 약 10분이 소요되고, 모지코에서 시모노세키(카라토 부두)까지는 여객 페리가 운행된다.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다리도 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여러 개의 관문터널(Kanmon Tunnel (disambiguation))로, 산요 신칸센, 열차, 자동차가 통과하며, 가장 좁은 지점에는 보행자용 터널도 있다.

최초의 철도 터널은 1942년 11월 15일에 개통되었다. 고속도로 터널은 1958년 3월 9일에 개통되었다. 관문교(Kanmonkyo Bridge)는 1973년 11월 14일에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고, 신칸센 터널은 1975년 3월 10일에 개통되었다.

해협이 좁아 비교적 이른 시기에 해저터널과 다리가 정비되었다. 현재 해저터널 3개와 다리 1개, 총 4개의 터널과 교량이 혼슈규슈를 잇고 있다. 1942년 철도 터널과 1958년 국도 2호선 터널 개통으로 철도자동차 왕래가 빈번해졌다. 이후 해협 양안은 강력하게 연결되어 시모노세키시기타큐슈시 및 주변 지역은 해협을 넘나드는 "관문 도시권"이라는 하나의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규슈로 가는 철도와 도로는 간몬 해협 외에는 없기 때문에, 재해나 큰 사고로 해협 간 교통이 불가능해지면 그 영향은 짐작하기 어렵다. 따라서 시모노세키 기타큐슈 도로 건설 계획이 있다.

관문터널과 관문교에 대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여기서는 간략하게 요약한다.

  • 관문국도터널: 국도 2호선 터널
  • 관문철도터널: 산요 본선 터널
  • 신관문터널: 산요 신칸센 터널
  • 관문교: 관문 자동차도 다리

4. 2. 1. 관문터널

관문 해협에는 혼슈와 규슈를 연결하는 여러 개의 터널이 있다.

  • 관문국도터널: 일반국도인 국도 2호선이 지나가는 터널로, 보행자용 터널도 함께 설치되어 있다.
  • 관문철도터널: 재래선인 산요 본선이 통과하는 터널이다.
  • 신관문터널: 신칸센산요 신칸센이 지나가는 터널이다.

4. 2. 2. 관문교

관문 자동차도가 통과하는 현수교이다.[1] 1973년 11월 14일에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1]

4. 3. 사고

해협이 좁고 조류도 빠르기 때문에, 유조선이나 화물선 등의 사고가 발생하여 다른 선박의 운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8]

국도 2호선 관문 국도 터널에서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통행이 금지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관문교가 우회로가 된다. 또한, 관문교는 강풍 등의 기상 조건에 따라 통행 금지 또는 속도 제한이 시행될 수 있다. 관문 철도 터널 내에서 차량 고장이 발생하여 해당 터널이 불통이 되는 사례나, 해당 열차 내 승객이 장시간에 걸쳐 갇히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관문 터널의 대규모 공사로 인한 장기간 통행 금지 시, 태풍 등으로 관문교가 통행 금지되거나 철도 운행이 중지됨으로써, 규슈 지방이 사실상 "고립"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 주요 사고 등

  • 1953년 6월 28일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관문 철도 터널이 침수되었다(쇼와 28년 서일본 수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모지역과 시모노세키역 사이는 21일 동안 불통이 되었다(이때는 국철 관문 연락선이 수송을 담당했다).
  • 2005년 3월 20일 - 후쿠오카현 서방 해역 지진으로 기타큐슈시에서 진도 5약, 시모노세키시에서 진도 4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해협을 횡단하는 모든 육상 교통(관문 철도 터널, 신관문 터널, 관문교)이 일시 불통이 되었다. 같은 해 4월 20일에는 이 지진의 최대 여진인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하여 본진보다는 영향이 적었지만, 시모노세키와 모지를 잇는 열차의 운행 시간에 혼란이 있었다.
  • 2006년 1월 7일 - 시모노세키역이 방화되어 역사가 전소되었다. 역의 통신 설비도 피해를 입어, 모지역을 발착하는 산요 본선 열차가 오즈키역까지 불통이 된 것을 비롯하여, 해당 노선 및 닛포 본선·가고시마 본선에서도 운행 시간에 혼란 등이 발생했다. 불통 기간에는 버스 대행 수송이 이루어졌고, 2일 후인 1월 9일에 복구되었다.
  • 2009년 10월 27일 - 해상자위대의 호위함「쿠라마」와 한국 선적의 컨테이너선「카리나 스타」가 충돌하여, 양측이 불타는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5. 관광

매년 8월에 칸몬 해협 여름 불꽃놀이 축제가 개최된다.

모지항에서는 해협을 순항하는 유람선 '보이저'를 이용할 수 있다.

모지항의 카이쿄 드라마십에서는 헬리콥터 관광 비행을 이용할 수 있다. 2005년 10월에는 당시 세계 최대급 비행선 중 하나였던 체펠린 NT가 일본 전역 순회 중 모지를 통과했다. 이 비행선은 2004년 6월 일본비행선이 구입하여 도쿄 지역과 2005년 아이치 세계 박람회에서 사용되었다.

6. 문화

1900년(메이지 33년)에 발표된 대와다 켄주 작사의 『철도가요』 제2집 산요·규슈 편에서는, 모지(門司)·시모노세키(下関)와 간몬 해협(関門海峡)을 26번부터 30번까지 5절에 걸쳐 노래하고 있다.[1] 참고로 당시 산요 본선은 사설 철도인 산요 철도의 노선이었고, 노선도 시모노세키까지 개통되어 있지 않아 미타지리역(三田尻駅, 현재의 방후역)이 종점이었으며, 규슈로 본토에서 건너가는 승객은 그 직전의 도쿠야마역에서 해로로 모지로 나가고 있었다.[1]


  • 26. ''잠시 뒤돌아보니 도쿠야마항(徳山港)을 배로 출발하여 이십 리를 가면 부젠(豊前)의 모지(門司) 항구에 이르렀다.''[1]
  • 27. ''맞은편 기슭은 시모노세키(馬関)에 있으며, 바다는 겨우 이십 정(町)이다. 세토 내해의 좁은 목을 막고 모여드는 배의 수.''[1]
  • 28. ''아침의 돛 그림자 저녁 연기, 북서쪽으로 향해 가는 배는 새도 날지 않는다는 소리가 들린다. 험한 바다를 건너가는구나.''[1]
  • 29. ''밀물 썰물도 빠른 하야토모(早鞆)의 협수로라고 불리는 이 바다는, 겐페이 양씨(源平両氏)의 옛 격전지, 다나노우라(壇ノ浦)가 바로 이곳이다.''[1]
  • 30. ''세계적으로 이름이 높은 시모노세키 조약(馬関条約)을 맺은 춘판루(春帆楼)의 옛터를 생각하며, 옛날을 그리워하는 것도 재미있다.''[1]

참조

[1] 서적 Japan, In Our Day Scribner, Armstrong, and Co 1872
[2] 서적 山口県の地名 平凡社 1980
[3] 웹사이트 関門海峡 https://www.kmnh.jp/[...] 2021-08-27
[4] 웹사이트 関門景観基本構想 https://www.kanmon-k[...] 下関市・北九州市 2021-08-27
[5] 웹사이트 関門海峡に刻まれた歴史 4.下関戦争(馬関戦争) https://www.pa.qsr.m[...] 2021-08-27
[6] 웹사이트 下関基地隊について_沿革 海上自衛隊 下関基地隊 https://www.mod.go.j[...] 2023-08-07
[7] 뉴스 戦争後遺症さまざま 関門海峡機雷爆発 朝日新聞 1972-07-17
[8] 뉴스 【みちものがたり】関門海峡 船の道(山口、福岡県)機雷2千発 戦いの爪痕/1日1千隻 大陸航路の要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20-01-01
[9] 웹사이트 <関門海峡>海中に眠る負の遺産 米軍機雷なお1700発 https://web.archive.[...] 毎日新聞 2014-11-27
[10] 웹사이트 日本遺産 関門ノスタルジック海峡 https://www.japanher[...] 2018-05-21
[11] 웹사이트 関門航路 開発保全航路整備事業(平成28年度 第3回 九州地方整備局 事業評価監視委員会) https://www.qsr.m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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