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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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저귀는 영아, 어린이, 성인, 애완동물 등 다양한 대상에게 사용되는 위생 용품이다. 기저귀는 천 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로 크게 나뉘며, 일회용 기저귀는 흡수력이 뛰어나고 편리하지만,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한다. 기저귀는 역사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기저귀 사용은 환경 문제와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기도 하며, 한국의 경우 기저귀 지원 정책과 브랜드 경쟁, 재활용 노력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저귀 착용은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모든 아기들은 천 기저귀를 사용했다. 20세기에 매리온 도노번이 일회용 기저귀를 개발하면서 일회용 기저귀가 천 기저귀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기저귀 커버가 발명되면서부터는 천 기저귀를 채울 때 기저귀 커버와 함께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78][77]
기저귀는 형태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2. 역사
세계 최초의 유아용 종이 기저귀는 1940년 스웨덴에서 탄생했다.[78][77] 당시 스웨덴에서는 독일의 경제 봉쇄로 면포가 부족하여 종이를 겹쳐서 메리야스 봉투로 덮은 종이 기저귀가 개발되었다.[78] 이 기저귀는 유럽 스타일이라 칭해졌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으로 전해져 더욱 발전했다.[78]
일본에서는 1950년경 처음으로 종이 기저귀가 출시되었고,[78] 1977년에는 미국에서 테이프로 고정하는 타입의 종이 기저귀가 수입되었다.[78] 일본산 테이프형 종이 기저귀는 1981년에 출시되었다.[78] 한편, 성인용 종이 기저귀는 1962년에 크레이프 종이를 겹친 플랫형이 먼저 탄생했다.[77]
1974년 미국에서 자체 무게의 200~1000배의 물을 흡수할 수 있는 고흡수성 수지(Super Absorbent Polymer; SAP)가 개발되었다.[78] 1978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본 기업이 고흡수성 수지(SAP)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고, 1983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본 기업이 고흡수성 수지(SAP)가 들어간 종이 기저귀를 출시했다.[78] 이 고흡수성 수지(SAP)가 들어간 종이 기저귀는 얇고 콤팩트하다는 점과 교체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널리 보급되었다.[78]
1991년에는 유아용 팬티형 종이 기저귀, 1994년에는 성인용 팬티형이 출시되었다.[78] 특히 성인용 팬티형은 피보호자가 스스로 착용할 수 있어, 고령자의 배설 자립에 기여했다.[78]
2. 1. 어원
중세 영어 단어 "diaper"는 원래 기저귀가 아닌 천의 종류를 가리켰다. "diaper"는 반복되는 마름모꼴 모양의 패턴을 지칭했으며, 이후 이 패턴이 있는 흰색 면이나 린넨 천을 묘사하게 되었다. 옥스포드 사전에 따르면, 이는 아기의 엉덩이와 다리 사이에 접어 넣어 체내 노폐물을 흡수하고 담아두는 부드러운 천이나 다른 두꺼운 재료를 의미한다.[2] 최초의 천 기저귀는 기하학적 모양으로 잘린 특정 종류의 부드러운 티슈 시트로 구성되었다. 린넨 및 기타 종류의 직물에서 보이는 패턴을 "diaper"라고 불렀다. 이 단어의 의미는 1590년대부터 영국에서 사용되었다. 19세기에는 아기 기저귀가 린넨으로 만들어지면서 오늘날 "diaper"라는 단어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3] 이 용어는 북미의 영국 식민지화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서 굳어졌지만, 영국에서는 "nappy"라는 단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대부분의 자료에서는 "nappy"가 napkin의 축소형이라고 본다.[4]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쓰이던 "무츠키(襁褓)"가 구어로서 변화한 것이라는 설과, 1반의 무명에서 6장 분의 '''오시메'''를 얻을 수 있어서 '''오무츠'''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겐지모노가타리의 기리쓰보 권에, 빛의 군(겐지)이 무츠키(襁褓)에 싸여 있었다는 기술이 있지만, 옛날부터의 단어 "무츠키(襁褓)"는 영아의 아기 옷을 가리키고 있었을 뿐, 현대의 기저귀(오시메)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었다.
2. 2. 발전
기저귀 착용은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모든 아기들은 천 기저귀를 사용했다. 20세기에 매리온 도노번이 일회용 기저귀를 개발하면서 일회용 기저귀가 천 기저귀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기저귀 커버가 발명되면서부터는 천 기저귀를 채울 때 기저귀 커버와 함께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9세기에는 현대식 기저귀가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전 세계 많은 지역의 어머니들이 끈으로 고정된 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결국에는 안전핀이 사용되었다. 미국의 천 기저귀는 1887년 마리아 앨런에 의해 처음 대량 생산되었다. 영국에서는 기저귀가 테리 타월로 만들어졌으며, 종종 부드러운 무명 천으로 안감을 덧대었다.
1935년 영국 의사들이 쓴 'The Modern Home Doctor'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잘 세탁된 부드럽고 낡은 터키 타월 조각은 가장 부드러운 기저귀 덮개를 만들 것이며, 그 안에 특별히 흡수성이 좋은 기저귀(기저귀)가 들어있으며, [...] 부드럽고 가볍고 쉽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습관이 길들여지면, [...] 야간에는 거의 더러워지지 않아야 합니다.
방수 바지 또는 고무 바지는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천 기저귀 위에 사용되기도 했다. 의사들은 고무 바지가 마치 찜질과 같은 역할을 하여 아기의 피부를 손상시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무 바지가 해롭다고 믿었다. 극복해야 할 끊임없는 문제는 기저귀 발진과 그 감염이었다. 우려 사항은 공기 순환 부족이 이 상태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이었다. 공기 순환 부족이 한 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비효율적으로 세탁된 기저귀, 기저귀를 자주 갈지 않는 위생 불량, 아기가 오랫동안 대변과 피부가 접촉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의 두 가지 주요 원인임이 밝혀졌다.
20세기에는 일회용 기저귀가 고안되었다. 1930년대에 체스터필드의 로빈슨은 도매 시장을 위해 "파괴 가능한 아기용 냅킨"을 카탈로그에 등재했다.[5] 1944년, 스웨덴 제지 회사 Pauliström의 휴고 드랑겔은 천 기저귀와 고무 바지 안에 종이 티슈(셀룰로오스 솜)를 넣는 개념적인 디자인을 제안했다. 그러나 셀룰로오스 솜은 피부에 거칠고 습기에 노출되면 뭉쳐졌다.
1946년, 매리온 도노반은 욕실의 샤워 커튼을 사용하여 육군 잉여 나일론 낙하산 천으로 만든 기저귀 커버인 "보터"를 만들었다. 1949년 뉴욕 시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판매되었으며, 1951년 도노반에게 특허가 발급되었고, 그녀는 나중에 방수 기저귀에 대한 권리를 100만달러에 팔았다.[6] 도노반은 또한 종이 일회용 기저귀를 설계했지만, 판매에 성공하지 못했다.[7]
1947년, 스코틀랜드 주부 발레리 헌터 고든은 일회용 패드(면 솜으로 덮인 셀룰로오스 솜으로 제작)와 프레스 스터드/스냅이 있는 조절 가능한 플라스틱 의류로 구성된 2부 시스템인 Paddi를 개발하고 제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오래된 낙하산을 의류에 사용했다. 그녀는 1948년 4월에 특허를 출원했고, 1949년 10월 영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1950년, Boots UK는 모든 지점에서 Paddi를 판매하기로 동의했다. 1951년 Paddi 특허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승인되었다.
스웨덴에서 휴고 드랑겔의 딸 릴 카롤라 베테르그렌은 1956년에 아버지의 원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의류를 추가했다(다시 Paddi와 같은 2부 시스템을 만듦). 그러나 그녀는 구매 관리자들이 아내들이 "아이들에게 종이를 덮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1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어머니들은 일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기저귀를 세탁하는 데서 자유를 얻고 싶어 했고, 이로 인해 일회용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11]
1950년대에 존슨 앤 존슨, 켄달, 파크-데이비스, 플레이텍스, 몰른리케와 같은 회사들이 일회용 기저귀 시장에 진출했고, 1956년에는 프록터 앤 갬블이 일회용 기저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빅터 밀스는 윌리엄 데하스(두 사람 모두 회사에서 일함)를 포함한 프로젝트 그룹과 함께 "팸퍼스"라는 상표가 붙을 발명품을 발명했다. 팸퍼스는 1959년에 구상되었지만, 기저귀 자체는 1961년이 되어서야 시장에 출시되었다.[12] 팸퍼스는 현재 프록터 앤 갬블에서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13]
그 후 수십 년 동안, 일회용 기저귀 산업이 호황을 누렸고, 프록터 앤 갬블의 팸퍼스와 킴벌리 클라크의 하기스 간의 경쟁은 가격 인하와 기저귀 디자인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기저귀 핏과 내용물을 개선하기 위해 이중 거싯 사용과 같은 몇 가지 개선 사항이 이루어졌다. 프록터 앤 갬블이 기저귀에 이중 거싯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초기 1973년 특허에 명시된 바와 같이, "이중 거싯 접힌 부분은 유아의 다리 부분에 쉽게 맞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15] 기저귀 디자인의 추가 개발은 재부착 가능한 테이프의 도입, 사타구니 부위의 부피를 줄이기 위한 "모래시계 모양", 1966년에 처음 개발된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으로 알려진 폴리머로 만든 초흡수성 물질의 1984년 도입 등이 있었다.[16][17]
3. 종류
기본적으로 유아, 고령자, 장애인, 질병을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우주 비행사(발사 및 지구 귀환 시)[71], 마라톤, 역전 중계 아나운서[72] 등 장시간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직업에서도 사용된다.
기저귀는 소변, 대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흡수성이 요구되며, 수분 누출 방지를 위해 방수성 소재로 바깥쪽을 덮고, 탈락 방지를 위해 고정하거나 고무 형태 소재 등으로 조여 고정한다.[73]
3. 1. 천 기저귀
천 기저귀는 대부분 솜으로 만들었으며, 여러 번 빨아서 다시 쓸 수 있어 일회용 기저귀에 비해 값이 싸다. 과거에는 고무줄로 천 기저귀를 고정시켰으나, 점차 기저귀용 안전핀으로 바뀌었다. 현대에는 기저귀 양쪽에 부착제가 달려 있어 고무줄이나 기저귀용 안전핀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천 기저귀를 채울 때는 기저귀 커버(이미 찬 기저귀 위에 채우는 일종의 팬티)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과거 기저귀 커버가 없었을 때는 기저귀 바깥으로 대소변이 새는 경우가 많았다.[5]
일반적으로 면 재질의 사각기저귀, 여러 겹의 면을 붙여 제작된 땅콩 모양의 땅콩기저귀, 흡수층과 겉면을 고정시킨 올인원 팬티형 기저귀 등으로 나뉜다. 면이나 폴리에스터 등의 천으로 만든 기저귀는 둥근 형태의 도비 직물 기저귀, 폼 기저귀, 포켓형 폼 기저귀 등의 종류가 있다.[73]
흡수성이 있는 천이나 면으로 된 흡수 부분을 사타구니에 대고 커버를 사용하여 몸에 밀착시켜 고정한다. 기저귀와 커버 모두 세탁하여 반복 사용한다. 기저귀와 커버가 일체화된 올인원 형식도 있다.[73] 유아용 둥근 형태 기저귀는 겹쳐서 사용하지만, 유아의 월령에 비례하여 소변량이 많아지면 겹치는 장수가 늘어나 통기성을 고려해야 한다.[73]
기저귀는 하루에 많을 때는 20번 정도 갈아주므로 최소 20벌, 여유를 가지려면 30~40벌 정도가 필요하다. 기저귀 커버는 4~5장으로, 아기의 성장에 맞춰 사이즈가 큰 것으로 바꿔준다.
1970년대까지 일본에서는 삼각 기저귀나 감는 기저귀라고 불리는, 허리에 감는 방식의 기저귀 사용으로 고관절 탈구 아동이 많았다. 1980년대 이후 천 기저귀는 밑 기저귀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철저히 지도했다.
천 기저귀와 종이 기저귀의 마찰감을 비교한 시험에서는 종이 기저귀가 더 부드럽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세탁에 의한 천의 열화 영향도 있다고 생각된다.[73]
3. 2. 일회용 기저귀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저귀는 대부분 일회용이다. 한 번 사용 후 버리며 흡수력이 좋지만,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쉽고 가격이 비싸다. 아기의 몸무게에 따라 신생아용, 소형, 중형, 대형 등으로 나누어 판매하며, 성별에 따라 남아용과 여아용, 남녀공용으로 구분하여 판매한다.[23]
최초의 방수 기저귀 커버는 1946년 매리언 도노반이 발명하였다.[18] 그녀는 최초의 종이 기저귀도 발명했지만, 경영진은 이 아이디어에 투자하지 않았고, 10년 넘게 폐기되었다가 Pampers를 만들기 위해 도노반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사용한 프록터 앤 갬블에 의해 재개되었다. 또 다른 일회용 기저귀 디자인은 발레리 헌터 고든에 의해 만들어져 1948년에 특허를 받았다.[19][20]
일회용 기저귀가 처음 등장한 이후 제품 혁신에는 고흡수성 수지, 재밀봉 가능한 테이프, 엘라스토머 허리 밴드의 사용이 포함된다. 현재는 훨씬 얇고 흡수성이 더 높아졌다.
현대 일회용 아기 기저귀와 요실금 제품은 층상 구조[21]를 가지고 있어 소변을 흡수성 코어 구조로 이동 및 분산시켜 고정시킬 수 있다. 기본 레이어는 통기성 폴리에틸렌 필름 또는 부직포 및 필름 복합재의 외부 쉘로, 습기와 오염 물질의 이동을 방지하며, 에어레이드 종이와 고흡수성 수지 혼합물의 내부 흡수층은 습기를 처리하고, 피부에 가장 가까운 층은 습기를 흡수층으로 전달하는 분산층이 바로 아래에 있는 부직포 재료로 구성된다.
일회용 기저귀의 다른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기저귀를 안전하게 고정하기 위해 접착 테이프 또는 기계적 고정 테이프 한 쌍 이상이 포함된다. 일부 기저귀는 핏을 조절하거나 점검 후 재부착할 수 있도록 재부착 가능한 테이프가 있다. 다리와 허리 부위 주변의 탄성 직물 단일 및 이중 거셋은 착용을 돕고 흡수되지 않은 소변이나 변을 가두는 데 도움이 된다. 아기 기저귀에는 소변 알림 표시기가 있는데, 이는 기저귀 앞면에 인쇄된 습기 감지 잉크로, 디자인이 흐려지거나 색상이 변하는 선으로 표시되어 간병인이나 사용자에게 기저귀가 젖었다는 것을 알려준다.[22]
일회용 기저귀는 또한 배변 훈련을 하는 사용자나 야뇨증 환자에게 소변을 보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흡수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피부에 습기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내부 직물을 포함할 수 있다. 기저귀의 대부분의 재료는 핫멜트 접착제를 사용하여 함께 고정되며, 이는 스프레이 형태로 또는 여러 줄로 도포되며, 기저귀가 젖었을 때 패드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탄성 핫멜트도 사용된다.
일부 일회용 기저귀에는 더러워진 기저귀 냄새를 가리거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향수, 로션 또는 에센셜 오일이 포함되어 있다. 일회용 기저귀 관리는 최소화되며, 주로 사용 전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더러워지면 쓰레기통에 제대로 폐기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변은 변기에 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저귀의 나머지 부분과 함께 쓰레기통에 버린다.
일회용 기저귀의 적절한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은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브랜드마다 사이즈 표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기 기저귀 사이즈는 의류나 신발처럼 나이가 아니라 아이의 체중(kg 또는 lbs)을 기준으로 한다.[23]
미국에서 흔한 일회용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는 Huggies, Pampers, Luvs가 있다.[23]
종이 기저귀는 표면재, 흡수재, 방수재, 고정재, 신축재, 결합재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흡수재에는 흡수지, 솜 모양 펄프, 고분자 흡수재 등을 사용한다[73]。과거에는 종이나 솜, 펄프가 사용되었지만, 1980년대 이후에는 고흡수성 폴리머나 부직포를 사용하는 등, 천 기저귀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75]。
세계 최초의 유아용 종이 기저귀는 1940년 스웨덴에서 탄생했다.[78][77] 당시 스웨덴에서는 독일의 경제 봉쇄로 면포가 부족하여 종이를 겹쳐서 메리야스 봉투로 덮은 종이 기저귀가 개발되었다.[78] 이 기저귀는 유럽 스타일이라 칭해졌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으로 전해져 더욱 발전을 이루었다.[78]
일본에서는 1950년경 처음으로 종이 기저귀가 출시되었다.[78] 1977년에는 미국에서 테이프로 고정하는 타입의 종이 기저귀가 수입되었다.[78] 일본산 테이프형 종이 기저귀는 1981년에 출시되었다.[78]
한편, 성인용 종이 기저귀는 1962년에 크레이프 종이를 겹친 플랫형이 먼저 탄생했다.[77]
1974년에는 미국에서 자체 무게의 200~1000배의 물을 흡수할 수 있는 고흡수성 수지(Super Absorbent Polymer; SAP)가 개발되었다.[78] 1978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본 기업이 고흡수성 수지(SAP)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고, 1983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본 기업이 고흡수성 수지(SAP)가 들어간 종이 기저귀를 출시했다.[78] 이 고흡수성 수지(SAP)가 들어간 종이 기저귀는 얇고 콤팩트하다는 점과 교체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널리 보급되었다.[78]
더욱이 1991년에는 유아용 팬티형 종이 기저귀, 1994년에는 성인용 팬티형이 출시되었다.[78] 특히 성인용 팬티형은 피보호자가 스스로 착용할 수 있어, 고령자의 배설 자립에 기여했다.[78]
일본 내 주요 기저귀 제조사 및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제조사 | 브랜드 | 비고 |
---|---|---|
P&G | 팸퍼스 | |
다이오 제지 | GOO.N | 생리대처럼 평상시 속옷에 장착하는 패드 타입도 있다. |
가오 | 메리즈 | |
토이저러스 | NEW 울트라 플러스 | 자체 브랜드 |
이온 그룹 | 탑 밸류 베이비 팬츠 | 자체 브랜드 |
유니참 | 무니 | |
내추럴 무니 | 무니의 상위 버전 | |
무니맨 | ||
마미포코 | ||
오지 네피아 | 네피 GENKI! |
유니참은 일본 국내에서 "내추럴 무니(맨)", "무니(맨)", "마미포코"의 3가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내추럴 무니(맨)"은 유기농 면을 채택하여 품질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무니(맨)"은 중간, "마미포코"는 경제성(가격)을 중시하는 브랜드이다. 2020년 현재 모든 테이프 타입 및 팬티형의 신생아, S사이즈, M사이즈(기어다니기), 슈퍼 BIG 사이즈는 "내추럴 무니(맨)" 및 "무니(맨)"만 판매하고 있다. (2018년까지는 "마미포코"도 테이프형 기저귀를 출시했다.) 해외에서는 "마미포코"가 메인 브랜드가 되어 테이프형 기저귀도 계속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내추럴 무니(맨)"에 해당하는 제품도 "마미포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 '''배변 훈련용'''
- 팸퍼스 졸업 팬티(P&G)
- 트레팡맨(유니참)
- 메리즈 키즈 트레이닝 팬츠(가오)←현재 판매 종료
- GOO.N 트레이닝 팬츠(다이오 제지)
- GOO.N 트레이닝 패드(다이오 제지)
- '''야뇨증(야뇨증) 대책용'''(야간용 기저귀)
- 팸퍼스 야간용 팬츠(P&G)←현재 판매 종료
- 오야스미맨(유니참)
- 메리즈 키즈 푹 잠 팬츠(가오)←현재 판매 종료
- '''물놀이용'''
- 무니맨 물놀이 팬츠(유니참)
- GOO.N 수영 팬츠(다이오 제지)
3. 3. 성인용 기저귀
배뇨와 배변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거나, 몸이 불편하여 화장실에 가는 것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입원 환자 등이 주로 사용한다. 실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야뇨증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대책으로 사용한다.[71][72]주로 유아, 고령자, 장애인, 질병 때문에 사용하지만, 특수한 예로 다음과 같은 직업에서 장시간 불편한 상황에 놓일 때 사용하기도 한다.
- 우주 비행사 (발사 및 지구 귀환 시, 10시간 가까이 화장실에 갈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
- 마라톤, 역전 중계에서 실황차나 오토바이로 해설하는 아나운서 (마라톤 중계는 3시간 정도, 역전은 긴 것은 6시간 정도 중계 시간이 되며, 그 동안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
소변이나 대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흡수성이 있어야 하고, 수분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성이 있는 소재로 바깥쪽을 덮어야 하며,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고무 형태의 소재 등으로 어느 정도 조여 고정할 필요가 있다.[73]
1970년대까지 일본에서는 삼각 기저귀나 감는 기저귀라고 불리는, 허리에 감는 방식의 기저귀 사용으로 고관절 탈구 아동이 많았기 때문에, 1980년대 이후 천 기저귀는 밑 기저귀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철저히 지도했다.
구미에서는 테이프 타입이나 팬츠 타입(아우터) 등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일본에서는 아우터에 요실금 패드류(이너)를 조합하여 이너만 교체하는 투피스 방식이 일반적이다. ISO 15621-2017은 비용이 저렴하고, 간병 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 쓰레기 감소와 자원 유효 이용이 가능하고, 교체가 용이하며 착용자의 쾌적성이 향상된다는 이유로 투피스 방식을 국제 표준으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성인용 기저귀의 모든 상품이 소득세의 의료비 공제 대상이 된다.
3. 4. 애견용 기저귀
강아지용 기저귀는 꼬리가 있는 강아지의 특성상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57]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에게 사용하며, 애완동물 전용 기저귀는 꼬리를 통과시키는 구멍이 있다.일본에서는 오랫동안 유니참이 제조하는 매너웨어만 판매되었다. 매너웨어는 강아지용은 2015년, 고양이용은 2020년에 발매되었으며, 대형견용은 없다. 2023년 9월에는 에리에르가 강아지용 기저귀 "액티브 웨어"와 "릴렉스 웨어"를 발매했다. 고양이 기저귀는 유니참의 매너웨어가 유일하다.
4. 사용
기저귀는 주로 아기(유아)나 일부 고령자, 장애인 및 입원 환자 등 배뇨와 배변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거나, 몸이 불편하여 화장실에 가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사용한다.[29] 또한, 평소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실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야뇨증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대책으로도 사용된다.[30]
기저귀는 유아, 고령자, 장애인, 질병을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한 예로는 장시간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다음과 같은 직업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 우주 비행사 (발사 및 지구 귀환 시, 10시간 가까이 화장실에 갈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71]
- 마라톤・역전 중계에서, 실황차나 오토바이로 해설하는 아나운서 (마라톤 중계는 3시간 정도, 역전은 긴 것은 6시간 정도의 중계 시간이 되며, 그 동안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에)[72]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게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애완동물 전용은 꼬리를 통과시키는 구멍이 있는 것도 있다.
소변이나 대변의 수분을 유지할 목적으로 흡수성을 요구하며, 수분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성이 있는 소재로 바깥쪽을 덮고,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하거나, 고무 형태의 소재 등으로 어느 정도 조여 고정할 필요가 있다. 피부에 직접 닿고, 특히 피부가 약한 유아에게 사용되는 특성상, 소재의 감촉 또한 중요시된다.[31]
4. 1. 어린이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문화, 기저귀 종류, 부모의 습관 및 아이의 성격에 따라 2~4세 사이에 낮 동안의 배변 통제 능력을 갖추고 낮에는 기저귀 착용을 중단한다.[34] 그러나 5~11세 사이의 어린이 중 배변 훈련에 대한 반대, 방치 또는 독특한 양육 기술로 인해 낮에도 여전히 기저귀를 착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35][36] 장애, 발달 장애 또는 기타 의학적 이유로 배변 훈련 연령을 넘어 기저귀를 사용하는 어린이도 있다. 이는 아이가 기저귀를 착용한 채 학교에 다니는 경우 급우들의 놀림과 젖은 기저귀로 인한 건강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37] 최근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기저귀를 착용하는 추세에 대해 교사들의 반발이 있었다.[35] 아이가 스스로 똥을 싸거나 기저귀에 똥을 싸면, 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한 아이에게 집중해야 하므로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학습 환경을 저해한다.[36]대부분의 어린이는 낮 동안의 배변 통제 능력을 갖춘 후 일정 기간 동안 밤에도 기저귀를 계속 착용한다.[38][39]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방광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주로 밤에) 야뇨증을 조절하기 위해 잠자는 동안 기저귀를 착용할 수 있다.[40] 미국에서는 5세 이상 어린이의 약 16%가 침대에 소변을 보고,[41] 10세 이상 어린이의 5%가 침대에 소변을 보며,[42] 15세 이상 어린이의 2%가 침대에 소변을 본다.[43] 일부 회사에서는 야뇨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기저귀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더 높은 누출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고, 훈련용 팬티와 유사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다. 야뇨증이 문제가 되면, 현재 권장 사항은 기저귀가 아이가 침대에서 나가고 싶어하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밤에는 기저귀 사용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며, 이는 야뇨증의 주된 원인은 아니다. 이는 특히 8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에 해당한다.[41][44][45]
제조업체들은 배변 훈련 과정에서 아기 기저귀와 일반 속옷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훈련용 팬티"를 설계했다. 이것들은 구조면에서 유아용 기저귀와 유사하지만, 일반 속옷처럼 입고 벗을 수 있다. 훈련용 팬티는 유뇨증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판매된다.
4. 2. 성인
기저귀는 대부분 유아나 어린이가 주로 사용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성인도 착용한다. 의료계에서는 기저귀라는 용어가 어린이와 연관되어 부정적인 뉘앙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성인용 흡수 속옷"이라고 부른다. 성인용 기저귀 사용은 당혹스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46] 제품은 종종 요실금 패드와 같은 완곡한 표현으로 판매된다.성인용 기저귀의 가장 흔한 사용자는 요실금(야뇨증 등) 또는 변실금을 겪는 질환을 가진 사람들, 침대에 누워 있거나 이동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 또는 기타 정서적, 신체적, 정신적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모든 기저귀 디자인이 다르므로 사용자는 필요에 맞는 올바른 유형, 크기 및 흡수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쿠버 다이버는 장시간 잠수할 때 드라이 수트를 위해 기저귀를 사용한다.[47] 최대 흡수 의류(Maximum Absorbency Garment)는 NASA(미국 항공 우주국) 우주비행사들이 발사, 착륙 및 우주 유영(Extra-vehicular activity, EVA) 시에 착용하는 흡수력이 높은 성인용 기저귀이다.[48][49] NASA의 최대 흡수 의류는 2L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지만,[49][50] "Tykables Diapers"의 상업 브랜드인 "Little Rawrs" 기저귀 라인은 최대 7.5L의 소변을 유지하도록 ISO 등급을 받았다.[51]
주로 아기(유아)나 일부 고령자, 장애인 및 입원 환자 등 배뇨와 배변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거나, 몸이 불편하여 화장실에 가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사용한다. 또한, 평소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실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야뇨증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대책으로도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유아, 고령자, 장애인, 질병을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한 예로는 장시간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다음과 같은 직업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 우주 비행사 (발사 및 지구 귀환 시, 10시간 가까이 화장실에 갈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71])
- 마라톤・역전 중계에서, 실황차나 오토바이로 해설하는 아나운서 (마라톤 중계는 3시간 정도, 역전은 긴 것은 6시간 정도의 중계 시간이 되며, 그 동안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에[72])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게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애완동물 전용은 꼬리를 통과시키는 구멍이 있는 것도 있다.
소변이나 대변의 수분을 유지할 목적으로 흡수성을 요구하며, 수분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성이 있는 소재로 바깥쪽을 덮고,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하거나, 고무 형태의 소재 등으로 어느 정도 조여 고정할 필요가 있다. 피부에 직접 닿고, 특히 피부가 약한 유아에게 사용되는 특성상, 소재의 감촉 또한 중요시된다.
성인용 기저귀의 형태에는 플랫형, 테이프형, 팬티형 외에 요실금용 패드와 실금용 패드가 있다.[79]
유아, 고령자 및 장애인용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의 심신에 장애가 없는 학동기부터 중년기의 건강한 사람이라도, 실금, 빈뇨, 야뇨증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증상을 겪고 있거나, 입원이나 수술 시, 스키나 스쿠버 다이빙 등 화장실까지 먼 설산이나 해중에서의 스포츠를 할 때, 고소·심해[80]·우주 공간[81]에서의 작업이나 역전·마라톤 등의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의 실황 등 장시간 화장실에 갈 수 없는 특수한 환경에 구속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자, 그리고 특이한 경우로는 바람구치나 뱀장어 등의 유해 어류를 섭취했을 때의 기름이 항문에서 새는 것을 방지할 때[82]에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상기 용도 외에 2024년 4월에 출시된 다이쇼 제약(大正製薬)의 내장 지방 감소 약 알리(비만 치료약)는, 복용 시 항문에서 기름이 샐 우려가 있다 하여, 성인용 기저귀나 생리대 착용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다.
- 구미에서는 테이프 타입이나 팬츠 타입(아우터) 등, 단독으로 사용하는 단독 사용 방식이 일반적이다.
- 일본에서는 아우터에 요실금 패드류(이너)를 조합하여, 이너만 교체하는 투피스 방식이 일반적이다.
- ISO 15621-2017은 비용이 저렴하고, 간병 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 쓰레기 감소와 자원의 유효 이용이 가능하며, 교체가 용이하고 착용자의 쾌적성이 향상된다는 이유로 투피스 방식을 국제 표준으로 하고 있다.
- 일본에서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성인용 기저귀의 모든 상품이 소득세의 의료비 공제 대상이 되며 (어린이의 경우에도, 병이나 부상으로 누워있는 상태이고 의사가 기저귀 사용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의료비 공제 대상이 된다), 유아용으로는 GOO.N 슈퍼 빅이 유일하게 의료비 공제 대상 상품이다.

4. 3. 기타
아기는 하루에 다섯 번 이상 기저귀를 갈아야 할 수 있다.[29] 부모와 기타 주요 양육자는 종종 예비 기저귀와 기저귀 교환에 필요한 물품을 특수 기저귀 가방에 넣어 다닌다. 기저귀 갈기는 부모와 자녀에게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이 될 수 있다.[30] 기저귀를 착용하는 어린이는 분변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기저귀 발진이라고 흔히 불리는 피부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데, 대변에는 피부를 자극하고 고통스러운 발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분해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소변 내의 요소가 암모니아로 전환되는 것을 촉매하기 때문이다.[31]어린이가 정기적으로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을 중단하고 배변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연령은 논쟁의 대상이다. 아기 주도 배변 훈련과 배변 의사 소통 지지자들은 배변 훈련이 출생 시부터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시작될 수 있으며, 기저귀는 백업 용도로만 사용된다고 주장한다. 유아기를 넘어서까지 아이에게 기저귀를 채우는 것은 논란이 될 수 있으며, 가족 심리학자 존 로즈먼드는 "두 살이 넘어서도 아기가 스스로 똥을 싸고 오줌을 누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인간 지능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32] 그러나 소아과 의사 T. 베리 브라젤턴은 배변 훈련은 아이의 선택이며, 더 큰 아이들을 위한 기저귀인 팸퍼스 6단계의 여러 광고에서 이러한 견해를 장려했다.[32] 브라젤턴은 강요된 배변 훈련은 심각한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기저귀 착용을 중단하는 것은 부모가 아닌 아이의 결정이라고 경고한다.[32][33]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문화, 기저귀 종류, 부모의 습관 및 아이의 성격에 따라 두 살에서 네 살 사이에 낮 동안의 배변 통제 능력을 갖추고 낮에는 기저귀 착용을 중단한다.[34] 그러나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가 배변 훈련에 대한 반대, 방치 또는 독특한 양육 기술로 인해 낮에도 여전히 기저귀를 착용하는 경우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35][36] 다른 어린이들은 장애, 발달 장애 또는 기타 의학적 이유로 배변 훈련 연령을 넘어 기저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아이가 기저귀를 착용한 채 학교에 다니는 경우 급우들의 놀림과 젖은 기저귀로 인한 건강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37] 최근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기저귀를 착용하는 추세에 대해 교사들의 반발이 있었다.[35] 아이가 스스로 똥을 싸거나 기저귀에 똥을 싸면, 교사는 수업을 중단하고 한 아이에게 집중해야 하므로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학습 환경을 저해한다.[36]
대부분의 어린이는 낮 동안의 배변 통제 능력을 갖춘 후 일정 기간 동안 밤에도 기저귀를 계속 착용한다.[38][39]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방광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주로 밤에) 야뇨증을 조절하기 위해 잠자는 동안 기저귀를 착용할 수 있다.[40] 미국에서는 5세 이상 어린이의 약 16%가 침대에 소변을 보고,[41] 10세 이상 어린이의 5%가 침대에 소변을 보며,[42] 15세 이상 어린이의 2%가 침대에 소변을 본다.[43] 일부 회사에서는 야뇨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기저귀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더 높은 누출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훈련용 팬티와 유사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다. 야뇨증이 문제가 되면, 현재 권장 사항은 기저귀가 아이가 침대에서 나가고 싶어하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밤에는 기저귀 사용을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며, 이는 야뇨증의 주된 원인은 아니다. 이는 특히 8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에 해당한다.[41][44][45]
기저귀 및 기저귀와 유사한 제품은 때때로 애완동물, 실험 동물 또는 작업 동물에게 사용된다. 이는 동물이 배변 훈련이 되어 있지 않거나, 노령, 질병, 부상으로 요실금이 된 애완동물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어떤 경우에는 꼬리가 들어갈 구멍을 뚫은 아기 기저귀가 사용되기도 한다. 다른 경우에는 기저귀와 유사한 배설물 수집 장치가 사용된다.
영장류, 개 등에게 사용되는 기저귀는 인간이 사용하는 기저귀와 매우 유사하다. 말에게 사용되는 기저귀는 흡수하는 대신 배설물을 받는 용도로 사용된다.
2002년, 비엔나 시의회는 말들이 길거리에서 배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저귀를 착용하도록 제안했다. 이는 동물 권리 단체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이 동물에게 불편함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캠페인 지지자들은 "똥 봉투를 멈춰라"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저귀를 착용하고 거리에 늘어서 항의했다.[52] 케냐의 리무루 마을에서도 시의 지시에 따라 당나귀에게 기저귀를 채웠다.[53] 블랙풀에서도 유사한 계획으로 말이 산책로에 배설물을 떨어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고무 및 플라스틱 기저귀를 착용하도록 했다. 시의회는 기저귀가 말의 복지에 해를 끼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RSPCA와 협의했다.[54][55][56]
때때로 기저귀를 착용하는 다른 동물로는 배란으로 인해 출혈이 있는 암컷 개, 원숭이, 유인원 또는 닭 등이 있다.[57] 기저귀는 TV 쇼, 영화, 또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나 교육적 출연에 등장하는 훈련된 동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주로 아기(유아)나 일부 고령자, 장애인 및 입원 환자 등 배뇨와 배변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거나, 몸이 불편하여 화장실에 가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사용한다. 또한, 평소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실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야뇨증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대책으로도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유아, 고령자, 장애인, 질병을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수한 예로는 장시간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다음과 같은 직업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 우주 비행사 (발사 및 지구 귀환 시, 10시간 가까이 화장실에 갈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71].)
- 마라톤・역전 중계에서, 실황차나 오토바이로 해설하는 아나운서 (마라톤 중계는 3시간 정도, 역전은 긴 것은 6시간 정도의 중계 시간이 되며, 그 동안 화장실에 갈 수 없기 때문에[72].)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게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애완동물 전용은 꼬리를 통과시키는 구멍이 있는 것도 있다.
소변이나 대변의 수분을 유지할 목적으로 흡수성을 요구하며, 수분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성이 있는 소재로 바깥쪽을 덮고,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하거나, 고무 형태의 소재 등으로 어느 정도 조여 고정할 필요가 있다. 피부에 직접 닿고, 특히 피부가 약한 유아에게 사용되는 특성상, 소재의 감촉 또한 중요시된다.
5. 환경 문제
북미 지역에서는 일 년에 일회용 기저귀에 90억 달러 이상이 소비된다.[58] 일회용 기저귀는 재사용이나 재활용이 되지 않아, 흡수 부분뿐만 아니라 몸에 고정하는 커버 부분까지 모두 버려진다. 종이 기저귀에 사용되는 고흡수성 수지는 소각이나 재활용 시 문제가 된다.[112]
영국에서는 기저귀를 하수도에 버리는 경우가 있어, 하수도 내에서 이물질(지방 덩어리)을 키워 막히게 하기도 한다.[113]
일본에서는 기저귀가 대량의 폐기물을 배출하여 지방 자치 단체나 쓰레기 처리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112] 폐기 방법은 지방 자치 단체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오물은 변기에 버리고 기저귀 본체는 가연물로 폐기한다. 종이 기저귀에 묻은 변을 그대로 쓰레기로 배출하면 수거차가 쓰레기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파열되어 분뇨가 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유아가 외출 시 교환한 기저귀를 공원 등에 버리는 일이 많아, 제조사 측은 종이 기저귀 포장에 사용 후 기저귀 처리 방법을 그림으로 표시하고 있다.[114]
2020년경부터 사용한 종이 기저귀를 회수·처리하여 원료로 새로운 종이 기저귀를 제조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115] 유니참은 가고시마현의 자치단체에 회수 박스를 설치하여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112] 가오는 교토대학, 에히메현과 연계하여, 보육원 등에 설치한 장치로 열분해하여 부피를 줄여 원료로 회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112] 바누아투는 2019년 수저 등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와 함께, 일회용 기저귀 사용도 금지할 방침을 표명했다.[106]
6. 한국의 특수성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의 특수성에 대한 내용이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섹션은 작성할 수 없다.
6. 1. 기저귀 지원 정책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기저귀 지원 정책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6. 2. 기저귀 브랜드 경쟁
현재 판매 중인 브랜드 | 제조사 | 비고 |
---|---|---|
팸퍼스(P&G) | ||
GOO.N(다이오 제지) | 생리대처럼 평상시 속옷에 장착하는 패드 타입도 있음 | |
메리즈(가오) | ||
무니 | 유니참 | |
내추럴 무니 | 유니참 | 무니의 상위 버전 |
네피아 Whito(오지 네피아) | ||
무니맨 | 유니참 | |
내추럴 무니맨 | 유니참 | 무니맨의 상위 버전 |
마미포코 | 유니참 | |
네피 GENKI!(오지 네피아) | ||
NEW 울트라 플러스 | 토이저러스 | 자체 브랜드 |
탑 밸류 베이비 팬츠 | 이온 그룹 | 자체 브랜드 |
유니참은 일본 내에서 "내추럴 무니(맨)", "무니(맨)", "마미포코"의 3가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내추럴 무니(맨)"은 유기농 면을 채택하여 품질과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무니(맨)"은 중간, "마미포코"는 경제성(가격)을 중시한다. 2020년 현재 모든 테이프 타입 및 팬티형의 신생아, S사이즈, M사이즈(기어다니기), 슈퍼 BIG 사이즈는 "내추럴 무니(맨)" 및 "무니(맨)"만 판매하고 있다. (2018년까지는 "마미포코"도 테이프형 기저귀를 출시했다.) 해외에서는 "마미포코"가 메인 브랜드가 되어 테이프형 기저귀도 계속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내추럴 무니(맨)"에 해당하는 제품도 "마미포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 발매된 브랜드만 기재하였다.
과거 판매 브랜드 | 제조사 | 비고 |
---|---|---|
도레미 | 오지 네피아 | 말기에는 미즈모리 아도가 그린 캐릭터가 패키지 일러스트에 기용되었다. 2006년에 "GENKI!"로 이행. |
워키워키 | 다이오 제지(에리에르) | 1980년~1982년. 국산 최초의 테이프형 종이 기저귀[97]。 |
워키 시에스테 | 다이오 제지(에리에르) | 1982년~1986년. 고분자 흡수체 채용. |
에리에르 시에스테 | 다이오 제지(에리에르) | 1986년~1988년. |
에리에르 프렌드 | 다이오 제지(에리에르) | 1988년~2002년. 에무라 신이치가 그린 "틱참"을 패키지 일러스트 및 기저귀 프린트에 기용(「에리에르 프렌드 슈퍼 BIG」제외)[98]。2002년에 "GOO.N"으로 이행. |
무니 팬츠 | 유니참 | 2010년에 "무니맨"에서 "무니 팬츠"로 이행했지만, 2013년 8월~11월(사이즈에 따라 다름)에 "무니맨"으로 회귀. |
미미 마마 | 엘모아 | |
핑퐁 팬츠 | 시세이도 | |
챠오파 | CHAOPA | 챠오판다라는 캐릭터 이름의 팬더 무늬였다[99]。 |
팜피 | 일본제지 크레시아 | |
피피 | 리브도 코퍼레이션(구 토요 위생재) | 테이프형 타입만의 브랜드. |
피터 팬츠 | 리브도 코퍼레이션(구 토요 위생재) | 팬츠 타입만의 브랜드. 말기에는 "피터 팬츠 울트라 빅 사이즈"만 발매하고, "리플레 하쿠 팬츠 주니어 SS 사이즈"(성인용 기저귀 취급)로 이행. |
6. 3. 기저귀 재활용 노력
일회용 기저귀는 재사용이나 재활용을 전제로 만들어지지 않아, 흡수 부분뿐만 아니라 몸에 고정하는 커버까지 통째로 버려진다. 종이 기저귀에 사용되는 고흡수성 수지는 소각이나 재활용 시 문제가 된다.[112]영국에서는 사용한 기저귀를 하수도에 버리는 경우가 있어, 하수도 막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113]
일본에서는 대량의 폐기물을 배출하여 지자체와 쓰레기 처리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112] 폐기 방법은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오물은 변기에 버리고 기저귀 본체는 가연성 쓰레기로 배출하도록 안내받는다. 또한, 사용 후 기저귀를 공원 등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 제조사 측은 종이 기저귀 포장에 처리 방법 매너를 그림으로 표시하고 있다.[114]
2020년경부터 사용한 종이 기저귀를 회수·처리하여 새로운 종이 기저귀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115] 유니참은 가고시마현의 지자체에 회수 박스를 설치하여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112] 가오는 교토대학 및 에히메현과 협력하여, 보육 시설 등에 설치한 장치로 열분해하여 부피를 줄이고 원료로 회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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紙おむつが一般家庭に普及する1980年代後半からパンツタイプが普及する1990年代中頃までは新生児用からビッグサイズや夜尿症対策用に至るまでテープ止めタイプが主流であった。2000年代後半頃からは各メーカーから首がすわった6ヶ月頃以降の乳児から使用できる「Sサイズ」のパンツタイプも発売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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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マ達が行く! 肢体不自由のこどもたちを支える企業訪問 Vol.1 大王製紙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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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以前は、全サイズでパンパ(おむつを履いたゾウのキャラクター)を採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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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以前はテープタイプ及びパンツタイプでいないいないばあっ!、パンツタイプのみパンツぱんくろう・ポコポッテイトを起用(いずれもNHKのEテレで放送された子供番組|乳幼児向け番組のキャラク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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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リエール - 「GOO.N」ベビー用紙おむつのあゆ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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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村信一キャラクターアートの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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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ビカム - 新しい紙おむつブランドが誕生!(2012年4月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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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のおむつについて知りたい!各国の事情や日本との違い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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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日本製の紙おむつ買いまくる中国人…「股割パンツ」いらずで電車で用を足す「大便小僧」も一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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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消えた「メリーズ」…中国人買い占め、転売で〝ボロもうけ〟ついに捜査のメ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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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紙おむつ爆買いめぐり中国人ら乱闘 数人けが 以前同じ売り場で口論した客同士が鉢合わ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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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経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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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また紙おむつ爆買いトラブル…中国籍の女が手提げカバンで店長殴り逮捕 和歌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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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ーニーマン スーパーBig』新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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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太平洋の島国バヌアツ、プラごみ削減で使い捨ておむつ禁止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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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初の事業化へ、紙おむつリサイクル技術が完成した! ニュースイッチ by 日刊工業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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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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