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보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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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대 지정된 대한민국의 국보는 불교 문화재, 왕실 문화재, 기타 문화재로 나뉜다. 불교 문화재로는 국보 제201호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국보 제233-1호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국보 제233-2호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가 있으며,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은 국보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1980년대에는 다양한 불교 관련 문화재들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시기에는 불상, 사경, 목판, 사리기 등 여러 종류의 불교 유물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 불교 문화재
이 외에도 충주 고구려비가 있으나, 고구려 시대의 비석으로 불교 문화재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낮다.
2. 1. 불상
번호 | 사진 | 명칭 | 소재지 | 관리자(단체)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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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 ![]() |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산108-2 | 봉화군 | 1980년 9월 16일 |
221호 | ![]() |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 (동산리) | 상원사 | 1984년 10월 15일 |
233-1호 | ![]() |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하내원로 256, 내원사 (대포리) | 내원사 | 2016년 1월 7일 |
247호 | ![]() | 공주의당금동보살입상 |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국립공주박물관 | 1989년 4월 10일 |
2. 2. 사경








번호 | 명칭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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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호 |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 1981년 3월 18일 |
203호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 | 1981년 3월 18일 |
204호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 1981년 3월 18일 |
210호 | 감지은니불공견삭신변진언경 권13 | 1984년 5월 30일 |
211호 | 백지묵서묘법연화경 | 1984년 5월 30일 |
215호 |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1 | 1984년 8월 6일 |
234호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 1986년 11월 29일 |
235호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 1986년 11월 29일 |
2. 3. 목판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 있는 고려시대 목판이다. 1982년 5월 22일에 대한민국의 국보 제206호로 지정되었다.해인사 고려목판은 여러 불교 경전의 목판으로, 다양한 불교 문헌을 포함하고 있으며, 불교의 가르침과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2. 4. 사리기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89, 직지사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사리기이다. 1982년 12월 7일에 대한민국의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었다.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납석사리호는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사리호이다. 1986년 10월 15일에 대한민국의 국보 제233-2호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7월 1일에 명칭 및 번호가 변경되었다.
2. 5. 기타
3. 왕실 문화재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는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으로, 자작나무 껍질을 겹겹이 누벼 만든 말다래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져 있다.
이화 개국공신녹권은 조선 태조가 이화에게 내린 공신녹권으로, 개국공신 3등급에게 발급되었다. 1392년 10월에 발급되었으며, 이화의 공적과 포상이 기록되어 있다.
이원길 개국원종공신녹권은 조선 태조 때 이원길에게 내려진 원종공신녹권이다. 1395년 2월에 발급되었으며, 조사의의 난 평정에 공을 세운 이원길이 원종공신에 책봉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묘 정전은 조선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1395년 처음 지어졌고, 현재 건물은 1836년에 다시 지어졌다.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은 조선 태조 때 만들어진 천문도이다. 1395년 돌에 새겨 만들었으며, 1,467개의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
창경궁 자격루는 창경궁에 설치되었던 자동 물시계이다. 1434년 장영실이 처음 만들었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1536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혼천의 및 혼천시계는 조선시대 천문 관측 기구이다. 1669년 송이영이 제작하였으며, 천체의 운행과 위치 측정, 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그림이다. 1826년에서 183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궁궐의 전각, 건물, 연못, 괴석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3. 1. 궁궐 건축
1980년대 지정된 대한민국의 국보 중 궁궐 건축과 관련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번호 | 명칭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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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호 | 경복궁 근정전 | 1985년 1월 8일 |
224호 | 경복궁 경회루 | 1985년 1월 8일 |
225호 | 창덕궁 인정전 | 1985년 1월 8일 |
226호 | 창경궁 명정전 | 1985년 1월 8일 |
- 경복궁 근정전(1985년 1월 8일 지정):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왕의 즉위식이나 공식 행사를 거행하던 곳이다.
- 경복궁 경회루(1985년 1월 8일 지정): 경복궁 내에 위치한 연회장으로, 연못 위에 세워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 창덕궁 인정전(1985년 1월 8일 지정): 창덕궁의 정전으로, 경복궁 근정전과 마찬가지로 왕의 공식 행사를 위한 공간이다.
- 창경궁 명정전(1985년 1월 8일 지정): 창경궁의 정전으로, 조선시대 궁궐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3. 2. 왕실 관련 유물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는 경주 천마총에서 발견된 그림으로, 자작나무 껍질을 여러 겹 겹치고 누벼서 만든 말다래(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부속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져 있다.
이화 개국공신녹권은 조선 태조가 이화에게 내린 공신녹권으로, 개국공신 3등급에게 발급된 문서이다. 1392년(조선 태조 1) 10월에 발급되었으며, 이화의 공적과 그에 따른 포상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원길 개국원종공신녹권은 조선 태조 때 이원길에게 내려진 원종공신녹권이다. 1395년(태조 4) 2월에 발급되었으며, 이원길이 1392년 조사의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원종공신에 책봉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복궁 근정전은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조선시대 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을 거행하던 곳이다. 1395년에 처음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어졌다.

경복궁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연회장으로,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큰 연회를 열 때 사용하던 건물이다. 1395년에 처음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어졌다.
창덕궁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공식적인 행사가 이루어지던 곳이다. 1405년(태종 5)에 처음 지어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1804년(순조 4)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창경궁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왕이 신하들과 정사를 논하던 곳이다. 1484년(성종 15)에 지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다.
종묘 정전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1395년(태조 4)에 처음 지어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1836년(헌종 2)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은 조선 태조 때 만들어진 천문도이다. 1395년(태조 4)에 돌에 새겨 만들었으며, 하늘의 별자리를 1,467개나 그려 넣어 매우 정밀하다.
창경궁 자격루는 창경궁에 설치되었던 자동 물시계이다. 1434년(세종 16) 장영실이 처음 만들었으며, 현재 남아있는 것은 1536년(중종 31)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혼천의 및 혼천시계는 조선시대 천문 관측 기구인 혼천의와 혼천시계이다. 1669년(현종 10) 송이영이 제작하였으며,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측정하고 시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그림이다. 1826년(순조 26)에서 1830년(순조 30)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궁궐의 전각과 건물, 연못, 괴석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4. 기타 문화재
4. 1. 회화
번호 | 사진 | 명칭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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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호 | ![]() | 정선필 인왕제색도 | 1984년 8월 6일 |
217호 | ![]() | 정선필 금강전도 | 1984년 8월 6일 |
218호 | ![]() | 아미타삼존도 | 1984년 8월 6일 |
237호 | ![]() | 고산구곡시화도 병풍 | 1987년 7월 16일 |
239호 | ![]() | 송시열 초상 | 1987년 12월 26일 |
240호 | ![]() | 윤두서 자화상 | 1987년 12월 26일 |
249-1호 | 동궐도 | 1989년 8월 1일 | |
249-2호 | 동궐도 | 1989년 8월 1일 |
4. 2. 도자기
1980년대에 국보로 지정된 도자기는 다음과 같다.번호 | 명칭 | 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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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호 |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 1984년 8월 6일 |
220호 | 청자 상감용봉모란문 합 및 탁 | 1984년 8월 6일 |
222호 | 백자 청화매죽문 유개항아리 | 1984년 12월 7일 |
- 국보 제219호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으며, 푸른색 안료로 매화와 대나무 무늬를 그려 넣은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이다.
- 국보 제220호 청자 상감용봉모란문 합 및 탁: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으며, 용, 봉황, 모란 무늬를 상감 기법으로 새겨 넣은 고려청자 합과 받침이다.
- 국보 제222호 백자 청화매죽문 유개항아리: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뚜껑이 있고 푸른색 안료로 매화와 대나무 무늬를 그려 넣은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이다.
4. 3. 과학 기술 관련 유물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 제228호):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돌에 새겨 만든 천문도이다. 가로 122.5cm, 세로 211cm, 두께 12cm 크기의 검은 대리석에 하늘의 별자리를 새겼다. 고구려 시대의 천문도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조선 초기의 천문학 수준을 보여준다.
- 창경궁 자격루(국보 제229호): 조선 세종 16년(1434년)에 장영실 등이 만든 물시계의 부속품이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중종 31년(1536년)에 다시 만든 것이다. 자동 시보 장치를 갖춘 정교한 물시계였으나, 현재는 물받이 통(파수호) 2개와 물통(수수호) 1개만 남아있다.
- 혼천의 및 혼천시계(국보 제230호): 조선 현종 10년(1669년)에 송이영이 만든 천문 관측 기구이다. 혼천의는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기구이고, 혼천시계는 혼천의와 시계 장치를 결합한 것이다. 서양식 기계 시계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당시의 과학 기술 수준을 보여준다.
- 전 영암 거푸집 일괄(국보 제231호): 청동기 시대의 유물로, 청동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거푸집(틀)이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출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동 도끼, 청동 칼, 청동 끌 등 다양한 종류의 거푸집이 포함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의 금속 가공 기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 조선방역지도(국보 제248호): 조선 초기에 제작된 한국 전도이다. 1402년에 김사형, 이무, 이회 등이 만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경도와 평안도 지역이 비교적 상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조선의 영토 인식을 보여준다.
4. 4. 지도
조선방역지도는 1989년 8월 1일에 국보 제248호로 지정된 한국의 옛 지도이다. 조선 전기의 지도로, 1463년(세조 9) 양성지가 정척의 지도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소장하고 있다.
이 지도는 조선의 행정구역, 지리 정보, 군사 시설 등을 상세히 담고 있어 당시 조선의 국토 인식과 영토 경영 방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특히, 진보적 역사관점에서는 조선 전기 국토 방위 체제 강화와 중앙집권적 통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중요한 사료로 간주된다.
지도에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조선의 영토가 뚜렷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북방의 여진족과 남방의 왜구에 대한 방어 체계도 상세히 나타나 있다. 이는 당시 조선이 당면했던 외교적, 군사적 과제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방역지도는 단순한 지리 정보를 넘어 조선 초기의 정치, 군사, 사회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역사적 유물이다.
4. 5. 청동기 시대 유물
전 영암 거푸집 일괄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다. 1986년 3월 14일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유물은 청동기 제작에 사용된 거푸집으로, 당시의 청동기 제작 기술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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