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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하라 하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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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데라하라 하야토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로서 18시즌 동안 활약했다. 2001년 드래프트에서 4개 구단의 1순위 지명을 받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했으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쳐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복귀했다. 2019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통산 303경기에 등판하여 73승 81패, 23세이브를 기록했으며, 2011년 올스타전 감투 선수상을 수상했다. 은퇴 후에는 코치로 활동하며, 2023년부터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투수 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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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하라 하야토 - [인물]에 관한 문서
선수 정보
이름데라하라 하야토
원어 이름寺原 隼人 (일본어)
로마자 표기Terahara Hayato
포지션투수 / 코치
투구/타석우투우타
생년월일1983년 10월 9일
출생지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신장178cm
체중86kg
프로 경력
고등학교니치난가쿠엔 고등학교
선수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02–2006, 2013–2018)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2007–2010)
오릭스 버펄로스 (2011–2012)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019)
후쿠오카 기타큐슈 피닉스 (2022)
코치류큐 블루 오션스 (2020–2021)
후쿠오카 기타큐슈 피닉스 (202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3–현재)
드래프트2001년, 1순위
NPB 경력
데뷔일 (NPB)2002년 4월 16일
마지막 출장 (NPB)2019년 7월 3일
통계 (2019년 시즌 종료 기준)
리그NPB
승-패73–83
평균 자책점3.88
홀드12
세이브23
탈삼진861
수상 경력
올스타2회 (2008년, 2011년)
일본 시리즈 우승4회 (2003, 2015, 2017, 2018)
기타 정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의 데라하라 하야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2013년 4월 24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등번호76
연봉8,500만 엔 (2014년)

2. 프로 입단 전

데라하라 하야토는 1983년 10월 9일 미야자키시에서 태어나, 미야자키 시립 혼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19] 미야자키 시립 아카에히가시 중학교 시절에는 연식 야구부에 들어가 제구력 난조를 극복하고, 3학년 때는 에이스 겸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현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22][23][24]

니치난 학원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1학년 봄 규슈 대회에서 케이호 고등학교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며 데뷔했지만, 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26] 이후 오가와 시게히토 감독의 지도 아래 투구 폼을 교정하며 구속을 향상시켰다. 2학년 여름에는 최고 140km를 기록했지만, 현 대회 준결승에서 미야자키 니치다이에 패했다.[27] 2학년 가을에는 현 대회에서 우승하고 규슈 대회에서 최고 147km를 기록했지만, 준준결승에서 칸자키 고등학교에 패했다.[28][31]

2001년 3학년 봄, 포수를 나카하라 유키히로로 교체한 후, 현 대회 준결승에서 노베오카 학원을 상대로 153km를 기록했다.[29] 6월에는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에서 열린 시립 후나바시 고등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당시 고교생 최고 구속인 155km를 기록했다.[29] 3학년 여름, 현 대회 3회전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고,[31]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제8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진출했다.

제8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1회전에서 155km를 기록했지만, TV 중계 화면에는 151km로 표시되었다.[34] 2회전에서는 157.7km를 기록하며 당시 고시엔 기록을 경신했다.[35] 준준결승에서 요코하마 고등학교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고, 이후 오른쪽 내전근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AAA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고교 선발을 사퇴했다.[37][38][39]

타이완에서 열린 제34회 IBAF 월드컵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여, 고교생으로는 처음으로 프로·아마 합동 대표팀에 선발되었다.[40]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고,[41]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는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예선 리그 전승에 기여했다.[43][44]

2. 1. 유소년 시절

1983년 10월 9일 미야자키시에서 태어났다.[19] 아버지와 6살 위 형의 영향으로 미야자키 시립 혼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연식 야구 "월드 보이"에 입단하여 야구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6학년을 제치고 에이스가 되었다.[20][21] 미야자키 시립 아카에히가시 중학교에서는 연식 야구부에 들어가 1학년 때 제구력 난을 극복하기 위해 하체를 단련했고, 2학년 가을에는 미야자키현 대회 결승전에서 완봉승을 거두었다.[22] 3학년 여름에는 4번 타자 겸 에이스로 현 대회에서 우승했고,[23][24] 규슈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여 미야자키현 선수단 15년 만에 전국 대회에 출전했지만, 첫 경기에서 도카이 대표인 나가이즈미 정립 기타 중학교에 패했다.[25][26]

니치난 학원 고등학교에 입학 당시 구속 135km/h를 넘었다. 1학년 봄 규슈 대회 케이호 고등학교 전에서 구원 등판했지만 2이닝 3실점으로 데뷔했다.[26] 고시엔을 목표로 오가와 시게히토 감독 아래에서 암식 투구 폼에서 팔꿈치를 올리는 폼으로 변경했다. 2학년 여름에는 최고 140km/h대를 기록했지만, 여름 현 대회 준결승에서 미야자키 니치다이에 패해 탈락했고,[27] 2학년 가을 현 대회 우승, 규슈 대회에서는 최고 147km/h를 기록했지만, 준준결승에서 칸자키에 1대 4로 패했다.[28][31] 이때 급격한 성장에 포수가 따라가지 못해 배터리 에러를 반복했다.

2001년, 3학년 봄부터 포구 솜씨가 뛰어난 나카하라 유키히로로 포수를 변경했고, 봄 현 대회 준결승 노베오카 학원 전에서 훗날 동료 칸나이 야스시와 투구 대결을 펼쳐 구속 153km/h를 기록했다.[29] 결승전은 2안타로 막았지만 1대 2로 미야자키 니치다이에 패했다.[31] 6월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에서 열린 시립 후나바시와의 연습 경기에서 당시 고교생 최고 구속인 155km/h를 기록했다.[29] 3학년 여름 현 대회[30] 3회전(7월 18일·니치난 린토쿠 상업 전)에서는 120km/h 후반의 고속 커브를 섞어 15 탈삼진으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31] 결승전에서는 9이닝 3실점 완투 승리로 미야자키 니치다이를 꺾고 3년 만에 3번째 고시엔 출전을 이끌었다.[32] 동급생 이데 쇼타로도 3번 타자로 해당 대회 7타점을 기록하며 데라하라를 지원했다.

8월 7일 오른손 중지 인대 염증으로 연습을 중단했지만,[33] 제8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8월 11일 요카이치 공업과의 1회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8이닝 1실점으로 막았고, 뉴욕 메츠 스카우트의 스피드건으로 첫 구에 153km/h, 22구에 155km/h를 측정했지만, 텔레비전 중계 화면의 표시는 고시엔 타이 기록인 151km/h였다.[34] 8월 16일 타마노 코난과의 2회전에서는 전날 밤에 발열했지만, 동점인 5회말부터 등판하여, 6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카우트의 스피드건으로 98mph(약 157.7km/h)를 측정, 텔레비전 중계에서는 154km/h로 표시되어 당시 고시엔 기록을 갈아치웠고, 6이닝 3실점으로 연장전에서 승리했다.[35] 8월 17일 오사카시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불펜 대기했지만, 팀은 20안타 15득점의 완봉 릴레이로 3회전을 돌파했다.[36] 8월 19일 준준결승 요코하마 고등학교 전에서는 최고 150km/h가 나왔지만, 2회 이후 직구의 약 80%가 130km/h대에서 고전하여, 9회에 3사사구로 만루를 만든 상황에서 결승타를 맞아 패해 베스트 8에 머물렀다.[37] 다음 날 8월 20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검사 결과, 오른쪽 내전근 근육 파열로 진단받아[38] AAA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고교 선발을 사퇴했다.[39]

타이완에서 열린 제34회 IBAF 월드컵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 프로·아마 합동 대회에서 고교생이 일본 대표로 선출된 것은 사상 처음이었다.[40] 11월 7일 제1전 필리핀 전에서는 15점 리드의 5회부터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 4탈삼진으로 막았다.[41] 11월 13일 설사와 발열로 컨디션이 안 좋아졌지만,[42] 11월 14일 제7전 네덜란드 전에서는 8회 3점 리드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8회는 다크 판 크루스터의 타구가 오른 발목을 직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에 라일리 르흐트에게 2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막아 세이브를 기록했고, 팀은 예선 리그 전승으로 마쳤다.[43][44]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 때문에 3위 결정전을 앞두고 귀국했다.[40]

2. 2. 고등학교 시절

데라하라는 니치난 가쿠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2학년 여름에 제8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일본어)에 참가했다. 2회전 타마노 코난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58km의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이는 고등학교 역사상 최고 속도였다. 이 기록은 2023년 현재까지도 최고 기록으로 남아있다.[2]

니치난 학원 고등학교에서는 입학 당시 구속 135km를 넘었다. 1학년 봄 규슈 대회에서 케이호 고등학교 전 구원 등판했지만 2이닝 3실점으로 데뷔했다.[26] 고시엔을 목표로 오가와 시게히토 감독 아래에서 암식 투구 폼에서 팔꿈치를 올리는 폼으로 변경했다. 2학년 여름에는 최고 140km대를 기록했지만, 여름 현 대회 준결승에서 미야자키 니치다이에 패했다.[27] 2학년 가을 현 대회 우승, 규슈 대회에서는 최고 147km를 기록했지만, 준준결승에서 칸자키에 1대 4로 패했다.[28][31] 이때 급격한 성장에 포수가 따라가지 못해 배터리 에러를 반복했다.

3학년 봄부터 포구 솜씨가 뛰어난 나카하라 유키히로로 변경했고, 봄 현 대회 준결승 노베오카 학원 전에서 훗날 동료 칸나이 야스시와 투구 대결을 펼쳐 구속 153km를 기록했다.[29] 결승전은 2안타로 막았지만 1대 2로 미야자키 니치다이에 패했다.[31] 6월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에서 열린 시립 후나바시와의 연습 경기에서 당시 고교생 최고 구속인 155km를 기록했다.[29] 3학년 여름 현 대회[30] 3회전(7월 18일·니치난 린토쿠 상업 전)에서는 120km 후반의 고속 커브를 섞어 15 탈삼진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31] 결승전에서는 9이닝 3실점 완투 승리로 미야자키 니치다이를 꺾고 3년 만에 3번째 고시엔 출전을 이끌었다.[32] 동급생 이데 쇼타로도 3번 타자로 해당 대회 7타점을 기록하며 데라하라를 지원했다.

8월 7일 오른손 중지 인대 염증으로 연습을 중단했지만,[33] 제8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8월 11일 요카이치 공업과의 1회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8이닝 1실점으로 막았고, 뉴욕 메츠 스카우트 스피드건으로 첫 구에 153km, 22구에 155km를 측정했지만, TV 중계 화면의 표시는 고시엔 타이 기록인 151km였다.[34] 8월 16일 오카야마현립 타마노 코난 고등학교와의 2회전에서는 전날 밤 발열했지만, 동점인 5회말부터 등판, 2이닝째인 6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스카우트 스피드건으로 98mph(약 157.7km) 측정, TV 중계에서는 154km로 표시되어 당시 고시엔 기록을 갈아치웠고, 6이닝 3실점으로 정리하여 연장전에서 승리했다.[35] 8월 17일 오사카시내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불펜 대기했지만, 팀은 20안타 15득점 완봉 릴레이로 3회전을 돌파했다.[36] 8월 19일 준준결승 요코하마 고등학교 전에서는 최고 150km가 나왔지만, 2회 이후 직구 약 80%가 130km대에서 고전, 동점에서 맞이한 9회 3사사구 만루 상황에서 결승타를 맞아 패해 베스트 8에 머물렀다.[37] 다음 날 8월 20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검사 결과, 오른쪽 내전근 근육 파열로 진단받아[38] AAA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고교 선발을 사퇴했다.[39]

3. 프로 선수 시절

2010년 12월 6일, 데라하라는 다카미야 카즈야와 함께 야마모토 쇼고와 키다 고를 상대로 오릭스 버펄로스로 트레이드되었다.[6] 12월 16일 입단 회견을 갖고 등번호는 다이에 시대의 '''20''', 등록명도 "'''데라하라 하야토'''"로 되돌리는 것이 발표되었다[167]。

오릭스 시대


2011년 4월 13일 1군에 등록되었고, 같은 날 개막 2차전인 홈구장(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대 소프트뱅크전에 이적 후 첫 등판·첫 선발로 나서, 작년까지 출전 3경기였던 4년차 이토 히카루와 배터리를 이루어 이적 후 첫 완봉승을 거두었다[168][169][170]。4월 27일 롯데전에서는 자기 최악의 1경기 8실점(자책점 8)을 기록했지만[171], 5월 4일 일본 햄 전에서 두 번째 완봉승[172], 그 후 마에다 다이스케와 2연패를 기록했지만, 5월 23일에는 프로 입문 후 12연패(선발에서는 11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원정인 도쿄 돔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다[173]。5월 31일 요코하마전에서는 구순 포진을 발병했음에도 불구하고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친정팀을 상대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174]。6월 6일에는 프로 입문 8연패(선발에서는 7연패) 중이던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다[175]。6월 14일 요코하마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는 트레이드 상대였던 야마모토 쇼고와 맞대결을 펼쳐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했다[176]。7월 4일에는 감독 추천으로 두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177]。7월 8일 세이부전에서도 승리하여 자기 최다인 7연승을 기록했다[178]。

7전 7승 기간 동안 선발 마스크는 모두 이토 히카루였다. 그러나 이토가 타격 부진과 뇌진탕으로 7월 12일에 말소되어, 요코하마 시절 동료였고 1월에 롯데에서 이적한 사이토 토시오와 오릭스에서 첫 배터리를 이루게 되었다. 7월 15일 라쿠텐전에서는 긴테츠를 포함한 13개 구단으로부터의 승리를 걸고 나섰지만, 팀 타선이 완봉을 당해 패배했다[179]。올스타전 전에 등판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7월 16일에 등록 말소되었고, 7월 22일 올스타전 제1전에서 선발로 나와 프로 야구 사상 74번째 양 리그 출전을 달성했고, 3이닝 10명의 타자를 상대로 1안타 무실점 투구로 감투 선수상을 수상했다[180][181][182]。7월 29일에 1군 등록되어 같은 날 경기에서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지만[183], 경기 중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8월 4일에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84]。

8월 14일에 최단 기간에 재승격했고, 다시 이토와의 콤비로 5경기 모두 QS를 달성하여 무사사구 완투승을 포함한 2완투를 기록했지만 1승 3패로 패전[185], 이후에는 다른 포수와 배터리를 이루었다. 9월 28일 롯데전에서는 2회에 카도나카 카츠야의 타구를 왼쪽 허벅지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9이닝 2안타 1볼넷으로 완봉하여 자기 최다 타이기록인 12승을 거두었다[186][187][188]。이후 2경기는 10월 10일 4일 간격 등판에서도 1⅔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는 등[189], 마지막 등판도 등 근육 통증으로 등판을 회피했고[190], 팀은 1경기 차이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을 놓쳤다[191]。최종적으로는 170⅓이닝을 던져 12승 7완투 3완봉(모두 팀 내 최고), QS율 72.0%로 시즌을 마쳤다. 이토와 배터리를 이룬 16경기는 10승 5패였다. 오프 시즌인 12월 12일 연봉 협상에서 2500만엔이 인상된 연봉 8500만엔으로 갱신했다(금액은 추정)[192]。

2012년, 스프링 캠프 2월 13일에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여 미야코지마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193], 오른쪽 허벅지 뒤쪽 통증으로 컨디션 조절이 늦어졌지만[194], 개막 1군에 합류하여 개막 3차전 소프트뱅크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배했다[195]。4월 5일 비행기 이동 중 요통을 느껴 4월 7일에 등록 말소되었다[196]。5월 4일에 재승격했지만 개막 3연패를 기록하여 등판 기회가 없어 2군에서 재조정되었다[197]。5월 26일에 1군 복귀 후 연승을 기록했고[198], 6월 30일 롯데전에서 완봉승을 거두었다[199]。올스타전 시기인 7월 15일에 말소되어 7월 27일에 재승격하여 연승했지만[200], 컨디션이 무너져 8월 23일 2이닝 7실점으로 강판되었고[201],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다음날 8월 25일에 말소되어[202],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최종적으로는 16경기에 등판하여 QS율은 62.5%, 6승에 그쳤지만 최하위 팀이라 팀 내 3번째 승수였다. 같은 해에도 주로 이토 히카루, 사이토 토시오와 배터리를 이루었고, 전년과 마찬가지로 다른 포수와는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1월 14일에 부상 선수 특례 조치 제도를 통해 얻은 프리에이전트 권(FA권)을 행사하여, 11월 24일에 7년 만에 소프트뱅크 복귀를 표명했고[203], 예전 트레이너 야마오 신이치와의 재계약도 맺었다.

3. 1. 후쿠오카 다이에 / 소프트뱅크 호크스 (1차)

2001년 11월 19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했다.[3] 신인 시절에는 선발 투수로 7경기에 출전하여 6승 2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1] 2003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하여 7승 5패를 기록했지만, 이후 성적은 점차 하락했다.[1] 데라하라는 호크스에서 5시즌 동안 56경기에 출전하여 16승 14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

2012년 12월 4일 입단 회견을 열었고, 등번호는 호시아시 가즈유키가 1시즌만 착용했던 '''11'''번으로 결정되었다.[204][205] 3년 계약으로 2년차까지 연봉 8500만엔으로 고정, 연봉 총액 4억엔으로 계약했다(금액은 추정).[206][207]

2013년 3월 15일 오픈전에서 등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되었고,[208] 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재활조에 합류하면서 개막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다.[209] 야마다 다이키, 히가시하마 나오의 잇따른 2군 강등으로, 예정보다 빠른 4월 24일에 1군으로 승격,[210] 같은 날 니혼햄과의 경기(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친정팀 복귀 후 첫 등판 및 첫 선발을 맡았지만 4회 도중에 KO되었다.[211] 포수는 야마자키 가츠미였으며 투심을 많이 던져서 얻어맞았다.[212] 이 경기에서 후쿠오카의 호크스 팬들로부터 "요코하마로 돌아가라" 등의 야유를 받았고, 아들까지 학교에서 "안 됐네"라는 말을 듣고 분발, 5월 1일 세이부와의 경기(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는 호소카와 도루와의 배터리로 투심을 봉인하고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212][295] 5월 29일 요미우리와의 경기 6회에 허리 통증으로 강판,[213] 5월 30일에 등록 말소, 5월 31일에 후쿠오카 시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왼쪽 제11, 12 늑간근의 경미한 근육 파열로 진단받았다.[214] 7월 9일에 재승격, 13구단 승리를 걸고 다시 라쿠텐과의 경기(기타큐슈 시민 구장)에 임해 5회까지 2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 6회에 실점하며 2점 리드 2사 만루에서 강판했다. 그러나 가네코 게이스케의 2번의 적시타 에러로 승리가 날아갔다.[215][216] 8월 6일 롯데와의 경기(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는 속투를 간청하여, 9회를 1실점으로 막아내며 이적 후 첫 완투 승리를 거두었다.[217][218] 이어진 8월 13일 세이부와의 경기 3회에 오른쪽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이상을 호소하며 강판,[219] 8월 14일에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등록 말소,[220] 9월 10일에 재승격, 이후로는 매번 오른쪽 무릎에 고인 물을 빼면서 등판하게 되었다.[228] 태풍 18호의 영향으로 당일 공항에서 바로 구장으로 향했던 9월 17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는 무실점으로 맞이한 3점 리드의 5회에 실점하며 케이시 맥기에게 역전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13구단 승리에 실패했다.[221] 9월 25일 친정팀 오릭스와의 경기에 패배하여, 같은 해의 상대 전적은 3전 3패로 끝났고, 동시에 팀의 우승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졌다.[222] 최종적으로는 4승 7패, 평균자책점 4.65, 퀄리티 스타트(QS)율 37.5%로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호소카와와는 11경기에서 함께하며 완투 승리 등 경기를 만드는 날이 많았지만 2승 4패, 야마자키와 함께한 5경기에서는 대량 실점이 많았지만 2승 3패였다. 시즌 후 12월 7일에 프로 1년차에 착용했던 등번호 '''20'''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되었다.[223]

2014년 오픈전은 좋지 않았지만 히가시하마 나오, 오바 쇼타를 밀어내고 4월 2일 개막 5차전부터 로테이션에 합류, 같은 날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통산 1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224] 프로 입문 후 통산 6패(모두 선발)로 맞이한 4월 16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막아 구도 기미야스, 스기우치 도시야에 이은 NPB 사상 3번째 '''13구단 승리'''를 달성했다.[225] 4월 30일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4회 도중 KO, 5월 1일에 2군 강등되었다.[226] 웨스턴 리그에서도 피홈런을 허용하고 오른쪽 무릎의 위화감이 사라지지 않아, 5월 12일에 후쿠오카 시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227][228] 5월 27일에 오른쪽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한 관절경 하 변연 절제술 수술을 받았다.[229] 100% 완치되는 수술은 아니었고,[230] 다음 해 이후에도 매주 무릎에 고인 물을 빼고, 히알루론산 주사가 필수적이 되었다.[231] 같은 해에는 5경기에 그치며 1승 4패로 끝났지만 QS율은 60%였다. 패전한 4경기는 모두 1회, 2회에 선제점을 빼앗기고 홈런도 허용, 팀의 득점 지원도 2점 이하였다. 5경기에서 피홈런 8개, 9이닝당 2.60개(전년까지 8년간 1.00 미만)라는 숫자에서도 이상이 발생했다. 5경기 모두 포수는 그해 이적 합류한 쓰루오카 신야였다. 시즌 후 12월 3일의 계약 갱신 협상에서 감액 제한을 넘는 47% 삭감된 연봉 4500만엔으로 갱신했다.[232]

2015년 2군에서 중간 계투로 조정했지만, 선발에서도 결과를 내[233], 5월 5일에 1군으로 승격하여 같은 날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 본인의 승리는 날아갔지만, 구도 기미야스 신임 감독의 생일 축하 승리에 기여했다.[234] 5월 16일에는 세이부와의 경기 연장 11회 동점 상황에서 등판하여 타자 6명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무승부를 기록했다.[235] 동점, 리드 상황에서의 구원은 2010년 9월 이후 처음이었다. 5월 24일부터 선발로 복귀, 6월 7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이날까지 6승을 올리고 있던 다카기 유토로부터 요코하마 시절 이후 2점 적시타를 날렸고, 투구에서는 7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선발 3연승을 달성했다.[236] 8승 중 7승을 선발로 거두며, 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237]

2016년 4월 24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시즌 첫 등판, 5월 3일 같은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구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지만,[238]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재활조와 팜에서의 조정이 계속되었고,[239] 이번 시즌에는 구원 등판만으로 14경기에 그쳤다.

2017년 구원 투수로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4월 23일 라쿠텐과의 경기(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첫 선발을 맡았지만 4회 도중 KO되어 패전 투수가 되었다.[240] 선발 3번째 경기인 5월 7일 롯데와의 경기(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지만,[241] 방화하는 날들이 계속되었고, 5월 21일 세이부와의 경기(메트라이프 돔)에서 스미타니 긴지로에게 위험구를 던져 퇴장 처분[242]을 받고 2군으로 내려갔다. 친정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는 벤치에 들어갔고, 10월 28일 1차전 9회초에 일본 시리즈 첫 등판을 경험했다.[243] 시즌 오프인 12월 8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내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 갱신 협상에 임해 700만엔 삭감된 연봉 4500만엔(금액은 추정)으로 사인했다.[244]

2018년 구원 전문으로 21경기에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2.39로 결과를 남겼지만, 11월 4일에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3. 2.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데라하라 하야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 시절


2006년 12월 12일, 데라하라는 다무라 히토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로 이적하였다.[4]

2007 시즌, 데라하라는 정규 시즌에서 27경기에 등판하여 12승 12패, 평자책 3.36, 184.2이닝 동안 16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2008 시즌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41경기에 등판, 3승 9패, 1 홀드, 25세이브, 3.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71이닝 동안 66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1] 2008년 마쓰다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5]

데라하라는 베이스타스에서 4시즌 동안 101경기에 출전하여 21승 31패, 1홀드, 22세이브를 기록했다.

3. 3. 오릭스 버펄로스



2010년 12월 6일, 데라하라는 다카미야 카즈야와 함께 야마모토 쇼고와 키다 고를 상대로 오릭스 버펄로스로 트레이드되었다.[6]

2011 시즌, 데라하라는 25경기에 등판하여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06, 170.1이닝 112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1 마쓰다 올스타 게임에서 두 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7]

2012 시즌에는 16경기에 등판하여 6승 8패, 평균자책점 3.92, 101이닝 61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FA(자유 계약 선수) 권리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4]

3. 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차)

2012년 12월 4일, 데라하라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을 맺고 6시즌 만에 호크스로 복귀했다.[8]

2014년 4월 2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0이닝을 달성했다.[9] 같은 해 4월 1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어 12개 NPB 팀과 해체된 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스를 포함한 13개 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다.[10]

호크스 복귀 후 6시즌 동안, 오른쪽 무릎 수술을 포함하여 잦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101경기에 출전하여 16승 17패, 9홀드, 286.1이닝 동안 186개의 삼진을 기록했다.[11] 2022년 8월 6일, 3년 만에 코치 겸 선수로 현역 복귀가 발표되었다.[250][251] 등번호는 '''61'''이다. 복귀 배경에는 팀 내 투수진 부족, 여러 선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등으로 인한 선수 부족 상황 등이 있었다.[252][253]

8월 7일 히노쿠니 살라만더스전 (기타큐슈 시민 구장)에서 선발 등판하여 2이닝을 1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254] 이날 최고 구속은 139km였다.

9월 20일 오이타 B-링스전 (현영 지쿠호 녹지 야구장)에서는 선발로 5이닝 94구를 던지며 피안타 8개, 2실점으로 막아내고 현역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2km를 기록했다.[255] 이로써 NPB 13개 팀을 포함하여 총 14개 구단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종료 후인 10월 29일, 코치 퇴임과 선수 은퇴가 발표되었다.[256]

3. 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함께 있는 데라하라 하야토


2018년 12월 10일, 데라하라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했다.[12] 2019 시즌에는 4경기에만 등판했으며, 같은 해 9월 17일에 은퇴를 발표했다.[13]

데라하라는 통산 18시즌 동안 303경기에 등판하여 73승 81패, 12홀드, 23세이브,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14]

4. 은퇴 후

2019년 12월 30일, 데라하라는 류큐 블루 오션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었다.[15]

2021년 10월 21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피닉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었다.[16]

2022년 10월 31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데라하라가 2023 시즌부터 투수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7]

2023년 12월 2일, 2군 투수 코치로 전보되었다.[18]

5. 플레이 스타일

데라하라 하야토는 높은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평균 구속 146km[260], 최고 구속 157km[261]의 빠른 공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이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변화구 없이 직구 위주의 투구를 했지만, 2006년부터 제구를 중시하고[262], 요코하마 이적 후에는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땅볼 유도형 투수로 변화했다.[168][263]

퀵 모션은 프로 선수 중에서도 빠른 편으로, 왼발을 들어 올린 후 홈까지 공이 도달하는 데 1.14초가 걸린다.[288] 그러나 견제, 1루 베이스 커버, 번트 처리 등 수비는 약점으로 지적되었고,[289] 이로 인해 실점하는 경우도 있었다.[290][291]

5. 1. 투구 스타일

높은 쓰리쿼터에서 평균 구속 146km[260], 프로에서의 최고 구속 157km[261]의 직구를 주무기로 한다. KAL에서의 현역 복귀 후에도 최고 구속 142km를 기록했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눈에 띄는 변화구가 없이 직구에 의존하는 파워 투구 스타일이었지만, 요코하마 이적 전년인 2006년부터 제구를 중시하게 되었고[262], 요코하마 이적 이후부터는 직구에 변화구를 섞어 완급을 조절하며 땅볼로 아웃시키는 스타일로 바뀌었다.[168][263]

구종은 프로 1년차 시점에서 슬라이더, 고속 커브 (120km 후반), 체인지업이 있었고[264], 체인지업은 2001년 월드컵에서 후지이 슈고로부터 배웠다.[265] 2003년부터 슬로 커브(100km대)와 컷볼, 포크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66] 2004년에는 횡으로 미끄러지며 크게 꺾이는 2종류의 슬라이더를 사용했다.[98] 포크는 고등학교 연습에서 시도했으나, 가운데 손가락이 짧다는 이유로 포기했었다.[267] 2006년에는 슈트[268], 2008년 오프에는 특수한 그립의 고속 포크를 습득했다.[269][153] 2011년에는 140km대의 고속 종 슬라이더[174], 2012년 가을부터 투심을 던지기 시작했다.[210] 2013년 가을에는 가토 신이치 코치에게 팜볼을 배우고[270], 이를 참고하여 2014년 2월에는 포크에 가까운 체인지업 (나카무라 아키라 발언)도 익혔다.[271]

제구는 헐거워서, 12년차인 2013년 7월 시점에서도 다카야마 이쿠오 코치로부터 인코스를 찌르는 제구력이 과제라는 지적을 받았다.[272]

부드러운 마운드를 선호하며[273], 동료 오바 쇼타도 데라하라가 부드러운 마운드를 잘한다고 말하고 있다.[274] 오릭스 시대에는 경도를 조절했었다.[275] 1년 차에는 하체의 근력 부족으로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경향이 있었다.[61] 자신의 폼을 잊기 쉬워서 2004년 1월 와다 쓰요시와의 자율 훈련에서는 와다 스타일의 폼으로 변경해 버렸고[276], 봄철 캠프에서 수정하게 되었다.[277] 같은 해 가을 캠프에서도 어깨 열림은 개선되지 않았고[278], 2005년 봄철 캠프에서 오바나 코치로부터 고교 시절의 폼을 보여주며 1대1로 수정을 시도해 한때 성과를 거두었지만[279], 2군에서 돌아오자 중심이 높은 폼이 되어 릴리스 포인트도 제멋대로였다.[106] 2006년에는 캐치볼의 기본 동작부터 교정하여 부드러운 체중 이동으로 바뀌었고[111], 2007년 봄에는 폼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없어졌다.[126] 2010년 봄에 더욱 안정된 폼을 얻었지만[280], 오픈전에서 1경기 6도루라는 문제점이 발생했고[281], 4월에 왼 어깨가 열리는 버릇을 수정했지만[282], 같은 달 말에도 1경기 6도루를 허용했다.[283] 2011년에는 투구 템포를 빠르게 함으로써 안정화를 꾀했다.[185] 또한 같은 해에는 투구 자세에 대해 고민했지만[186], 2012년부터 노 와인드업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했다.[194] 2014년 봄에 왼발의 인스텝 교정을 실시했다.[284] 2013년에 무릎 부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일이 많아졌고, 2014년 무릎 수술 이후, 2015년부터 오른 무릎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줄였으며[285],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폼을 모색했다.[286] 구도 기미야스 감독으로부터는 왼 어깨가 열리면서 슈트 회전하는 버릇을 교정하는 지도를 받았다.[287]

5. 2. 투구 폼

높은 쓰리쿼터에서 평균 구속 146km/h[260], 프로 최고 구속 157km/h[261]의 직구를 주무기로 한다. KAL에서의 현역 복귀 후에도 최고 구속 142km/h를 기록했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직구에 의존하는 파워 투구 스타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구를 중시하게 되었고[262], 요코하마 이적 후부터는 직구에 변화구를 섞어 완급을 조절하며 땅볼로 아웃시키는 스타일로 바뀌었다.[168][263]

구종은 프로 1년차 시점에서 슬라이더, 고속 커브 (120km/h 후반), 체인지업이 있었고[264], 체인지업은 2001년 월드컵에서 후지이 슈고로부터 배웠다.[265] 2003년부터 슬로 커브(100km/h대)와 컷볼, 포크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66] 2004년에는 횡으로 미끄러지며 크게 꺾이는 2종류의 슬라이더를 사용했다.[98] 포크는 고등학교 연습에서 시도했으나, 가운데 손가락이 짧다는 이유로 포기했었다.[267] 2006년에는 슈트[268], 2008년 오프에는 특수한 그립의 고속 포크를 습득했다.[269][153] 2011년에는 140km/h대의 고속 종 슬라이더[174], 2012년 가을부터 투심을 던지기 시작했다.[210] 2013년 가을에는 가토 신이치 코치에게 팜볼을 배우고[270], 이를 참고하여 2014년 2월에는 포크에 가까운 체인지업 (나카무라 아키라 발언)도 익혔다.[271]

제구는 헐거워서, 12년차인 2013년 7월 시점에서도 다카야마 이쿠오 코치로부터 인코스를 찌르는 제구력이 과제라는 지적을 받았다.[272]

부드러운 마운드를 선호하며[273], 동료 오바 쇼타도 테라하라가 부드러운 마운드를 잘한다고 말하고 있다.[274] 오릭스 시대에는 경도를 조절했었다.[275]

1년 차에는 하체의 근력 부족으로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경향이 있었다.[61] 자신의 폼을 잊기 쉬워서 2004년 1월 와다 쓰요시와의 자율 훈련에서는 와다 스타일의 폼으로 변경해 버렸고[276], 봄철 캠프에서 수정하게 되었다.[277] 같은 해 가을 캠프에서도 어깨 열림은 개선되지 않았고[278], 2005년 봄철 캠프에서 오바나 코치로부터 고교 시절의 폼을 보여주며 1대1로 수정을 시도해 한때 성과를 거두었지만[279], 2군에서 돌아오자 중심이 높은 폼이 되어 릴리스 포인트도 제멋대로였다.[106] 2006년에는 캐치볼의 기본 동작부터 교정하여 부드러운 체중 이동으로 바뀌었고[111], 2007년 봄에는 폼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없어졌다.[126] 2010년 봄에 더욱 안정된 폼을 얻었지만[280], 오픈전에서 1경기 6도루라는 문제점이 발생했고[281], 4월에 왼 어깨가 열리는 버릇을 수정했지만[282], 같은 달 말에도 1경기 6도루를 허용했다.[283] 2011년에는 투구 템포를 빠르게 함으로써 안정화를 꾀했다.[185] 또한 같은 해에는 투구 자세에 대해 고민했지만[186], 2012년부터 노 와인드업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했다.[194] 2014년 봄에 왼발의 인스텝 교정을 실시했다.[284] 2013년에 무릎 부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일이 많아졌고, 2014년 무릎 수술 이후, 2015년부터 오른 무릎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줄였으며[285],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폼을 모색했다.[286] 구도 기미야스 감독으로부터는 왼 어깨가 열리면서 슈트 회전하는 버릇을 교정하는 지도를 받았다.[287]

5. 3. 수비 및 필딩

높은 쓰리쿼터에서 평균 구속 146km[260], 프로 최고 구속 157km[261]의 직구를 주무기로 한다. KAL에서의 현역 복귀 후에도 최고 구속 142km를 기록했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변화구 없이 직구에 의존하는 투구 스타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구를 중시하게 되었고[262], 요코하마 이적 후에는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완급을 조절하며 땅볼로 아웃시키는 스타일로 바뀌었다.[168][263]

구종은 프로 1년차에 슬라이더, 고속 커브 (120km 후반), 체인지업이 있었고[264], 체인지업은 2001년 월드컵에서 후지이 슈고로부터 배웠다.[265] 2003년부터 슬로 커브(100km대)와 컷볼, 포크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66] 2004년에는 횡으로 미끄러지며 크게 꺾이는 2종류의 슬라이더를 사용했다.[98] 포크는 고등학교 연습에서 시도했으나, 가운데 손가락이 짧다는 이유로 포기했었다.[267] 2006년에는 슈트[268], 2008년 오프에는 특수한 그립의 고속 포크를 습득했다.[269][153] 2011년에는 140km대의 고속 종 슬라이더[174], 2012년 가을부터 투심을 던지기 시작했다.[210] 2013년 가을에는 가토 신이치 코치에게 팜볼을 배우고[270], 이를 참고하여 2014년 2월에는 포크에 가까운 체인지업 (나카무라 아키라 발언)도 익혔다.[271]

제구는 불안정하여, 12년차인 2013년 7월 시점에서도 다카야마 이쿠오 코치로부터 인코스를 찌르는 제구력이 과제라는 지적을 받았다.[272]

부드러운 마운드를 선호하며[273], 동료 오바 쇼타도 테라하라가 부드러운 마운드를 잘한다고 말하고 있다.[274] 오릭스 시대에는 경도를 조절했었다.[275]

퀵 모션에서의 왼발을 들어올린 후 홈까지의 투구 도달 시간은 2010년 시점에서 1.14초로, 프로 선수 중에서는 빠른 편이다.[288]

프로 1년차부터 견제, 1루 베이스 커버, 번트 처리 등, 필딩이 과제로 지적되었으며,[289] 9년차인 2010년 시점에서도 개선되지 않아, 실책으로 인해 냉정함을 잃고 실점하는 경우도 있었다.[290][291]

6. 상세 정보

투수 기록



타격 기록



획기적인 기록



기타 기록


수상 및 타이틀 경력


통산 성적

연도소속팀경기선발완투완봉무4구승리패배세이브홀드승률투구 이닝피안타피홈런탈삼진볼넷사구실점자책점평균자책점WHIP
2002년다이에
소프트뱅크		147000621--.75057.25354115124233.591.18
2003년1816100750--.58392.095126047559565.481.54
2004년61000000------8.1134750777.562.16
2005년210000000----4.061210449.001.75
2006년16152103700.30076.29063519243364.231.42
2007년요코하마2727421121200.500184.21712016346478693.361.18
2008년41400039221.25071.05746612226263.300.97
2009년13132002700.22283.08987723143363.901.35
2010년2070004300.57154.05454224125223.671.44
2011년오릭스2525731121000.545170.1162411243367583.061.20
2012년16161106800.429101.011476131349443.921.44
2013년소프트뱅크16162004700.36493.09795630151484.651.37
2014년550001400.20027.22681411217154.881.34
2015년21120008302.72783.271115819332323.441.08
2016년1400002102.66713.11821050664.051.73
2017년2460001203.33342.14542818521204.251.49
2018년2100000004----26.125120183872.391.63
2019년야쿠르트440002100.66716.018299011116.191.69
통산：18년303175197273812312.4741205.01204113861376365715203.881.31


등록명


  • '''데라하라 하야토'''(てらはら はやと, 2002년 ~ 2009년, 2011년 ~ )
  • '''데라하라 하야토'''(てらはら はやと, 2010년)

등번호

20 (2002년 ~ 2006년, 2011년 ~ 2012년, 2014년 ~ 2018년)
24 (2007년 ~ 2010년)
11 (2013년)
35 (2019년)
74 (2020년 ~ 2021년)
61 (2022년)
76 (2023년 ~ )


6. 1. 출신 학교

니치난 가쿠엔 고등학교

6. 2. 선수 경력

데라하라 하야토는 니치난 가쿠엔 고등학교 2학년 때 제83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일본어)에서 158km/h의 강속구를 던져 고교 역사상 최고 속도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2023년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2] 2001년 일본 프로 야구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으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 입단했다.[3]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2002~2006년, 2013년~2018년)입단 첫 해인 2002년, 데라하라는 선발 투수로 7경기에 출전하여 6승 2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1] 2003년에는 18경기에 등판해 7승 5패를 기록했지만, 이후 성적이 점차 하락했다. 호크스에서 5시즌 동안 56경기에 출전하여 16승 14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

2002년 스프링 캠프는 "데라하라 피버"로 10만 9850명의 관중을 모아 구단 최고 기록(2002년 당시)을 세웠다.[53][54]

2006년 12월 12일, 다무라 히토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로 이적했다.[4]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시절 (2007~2010년)2007년, 데라하라는 27경기에 등판하여 12승 12패, 평자책 3.36, 184.2이닝 동안 163탈삼진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41경기에 등판, 3승 9패 1홀드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30, 71이닝 동안 66탈삼진을 기록했다.[1] 2008년 마쓰다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5] 베이스타스에서 4시즌 동안 101경기에 출전하여 21승 31패 1홀드 22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 (2011~2012년)2010년 12월 6일, 다카미야 카즈야와 함께 야마모토 쇼고와 키다 고를 상대로 오릭스 버팔로스로 트레이드되었다.[6] 2011년에는 25경기에 등판하여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06, 170.1이닝 112탈삼진을 기록했다. 2011 마쓰다 올스타 게임에서 두 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7] 2012년에는 16경기에 등판하여 6승 8패, 평균자책점 3.92, 101이닝 61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후 FA(자유 계약 선수) 권리를 행사했다.[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복귀 (2013~2018년)2012년 12월 4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하며 6시즌 만에 복귀했다.[8] 2014년 4월 2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0이닝을 달성했다.[9] 4월 1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어 12개 NPB 팀과 해체된 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스를 포함한 13개 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다.[10] 복귀 후 잦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101경기에 출전하여 16승 17패 9홀드, 286.1이닝 동안 186탈삼진을 기록했다.[11]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시절 (2019년)2018년 12월 1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했다.[12] 2019년에는 4경기에만 등판했고, 9월 17일 은퇴를 발표했다.[13]

데라하라는 통산 18시즌 동안 303경기에 등판하여 73승 81패 12홀드 23세이브,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14]
통산 성적

연도소속팀경기선발완투완봉무4구승리패배세이브홀드승률투구 이닝피안타피홈런탈삼진볼넷사구실점자책점평균자책점WHIP
2002다이에
소프트뱅크		147000621--.75057.25354115124233.591.18
20031816100750--.58392.095126047559565.481.54
200461000000------8.1134750777.562.16
2005210000000----4.061210449.001.75
200616152103700.30076.29063519243364.231.42
2007요코하마2727421121200.500184.21712016346478693.361.18
200841400039221.25071.05746612226263.300.97
200913132002700.22283.08987723143363.901.35
20102070004300.57154.05454224125223.671.44
2011오릭스2525731121000.545170.1162411243367583.061.20
201216161106800.429101.011476131349443.921.44
2013소프트뱅크16162004700.36493.09795630151484.651.37
2014550001400.20027.22681411217154.881.34
201521120008302.72783.271115819332323.441.08
20161400002102.66713.11821050664.051.73
20172460001203.33342.14542818521204.251.49
20182100000004----26.125120183872.391.63
2019야쿠르트440002100.66716.018299011116.191.69
통산：18년303175197273812312.4741205.01204113861376365715203.881.31


  • 다이에(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는 2005년에 소프트뱅크(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구단명을 변경

6. 3. 지도자 경력

2019년 12월 30일, 데라하라는 류큐 블루 오션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었다.[15]

2021년 10월 21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피닉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었다.[16]

2022년 10월 31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데라하라가 2023 시즌부터 투수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17]

2023년 12월 2일, 그는 2군 투수 코치로 전보되었다.[18]

6. 4. 수상·타이틀 경력

6. 5. 개인 기록

투수 기록



타격 기록



획기적인 기록



기타 기록


6. 5. 1. 투수 기록

6. 5. 2. 타격 기록

투수 기록
타격 기록
기타 기록


6. 5. 3. 기타

투수 기록



타격 기록



획기적인 기록



기타 기록


6. 6. 등번호

등번호
20 (2002년 ~ 2006년, 2011년 ~ 2012년, 2014년 ~ 2018년)
24 (2007년 ~ 2010년)
11 (2013년)
35 (2019년)
74 (2020년 ~ 2021년)
61 (2022년)
76 (2023년 ~ )


6. 7. 등록명


  • '''데라하라 하야토'''(てらはら はやと, 2002년 ~ 2009년, 2011년 ~ )
  • '''데라하라 하야토'''(てらはら はやと, 2010년)


참조

[1] 웹사이트 Weekly Baseball online player data 寺原隼人(てらはらはやと) 投手 右投右打 https://sp.baseball.[...] 2023-12-07
[2] 뉴스 Nikkansports Sports baseball news 【前編】21年間破られていない158キロ　甲子園最速・寺原の心の声 https://www.nikkansp[...] 2021-08-17
[3] 뉴스 Nikkansports Sports baseball news 大本命巨人も…寺原隼人ダイエー即決／ドラフト回顧録 https://www.nikkansp[...] 2023-10-24
[4] 뉴스 Nikkansports Sports baseball news 寺原がソフトＢ復帰へ　オリにFA通告 https://www.nikkansp[...] 2012-11-01
[5] 웹사이트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08 https://npb.jp/allst[...] 2008-07-31
[6] 뉴스 Sports Nippon baseball news 寺原、山本ら2対2の交換トレード発表 https://www.sponichi[...] 2023-12-07
[7] 웹사이트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1 https://npb.jp/allst[...] 2011-07-22
[8] 웹사이트 Fukuoka SoftBank Hawks press release 2012/12/04 (火) 選手 寺原投手が入団会見。「良い成績を残すのが宿命と思う」 https://www.softbank[...] 2022-12-07
[9] 웹사이트 Fukuoka SoftBank Hawks press release 2014/04/02 (水) 選手 寺原投手が通算1000投球回を達成しました https://www.softbank[...] 2022-12-07
[10] 뉴스 Nikkansports Sports baseball news ソフトB寺原 史上3人目13球団勝利 https://www.nikkansp[...] 2014-04-17
[11] 뉴스 Nikkansports Sports baseball news ソフトB寺原1年ぶり1軍 4日今季初先発へ https://www.nikkansp[...] 2015-05-01
[12] 뉴스 Nikkansports Sports baseball news ヤクルト入団寺原1年契約「新たな気持ち」背番35 https://www.nikkansp[...] 2018-12-10
[13] 웹사이트 現役引退選手のお知らせ https://www.yakult-s[...] 2019-12-22
[14] 뉴스 Sports Nippon baseball news ヤクルト寺原が引退 高校時代に158キロ　4球団渡り歩き303試合登板 https://www.sponichi[...] 2019-09-17
[15] 뉴스 Sports Hochi baseball news ヤクルト寺原、沖縄初プロ球団コーチに「NPBに行ける選手を育てたい」 https://hochi.news/a[...] 2019-12-30
[16] 뉴스 Sankei Sports baseball news ホリエモン新球団の北九州フェニックス、投手コーチに寺原隼人氏が就任「非常に光栄」 https://www.sanspo.c[...] 2022-11-04
[17] 웹사이트 Fukuoka SoftBank Hawks press release 「2023年コーチングスタッフについて (2022年10月31日現在) https://www.softbank[...] 2022-11-01
[18] 웹사이트 Fukuoka SoftBank Hawks press release 2023/12/02 (土) プレスリリース 2024年 コーチングスタッフについて https://www.softbank[...] 2023-12-08
[19] 뉴스 １．ポジションはもちろん投手 兄の影響で小３から野球チーム　以来、道は“一筋”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11-11-22
[20] 뉴스 夢の１６０キロへ　寺原ストーリー（１） 泣き声も“剛速球”な赤ん坊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1] 뉴스 夢の１６０キロへ　寺原ストーリー（２） 体格も技術も図抜けた小学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2] 뉴스 夢の１６０キロへ　寺原ストーリー（３） 中学では生徒会長に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3] 뉴스 ３．県大会Ｖ 　仲間とのきずな深めた自主トレ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11-11-24
[24] 뉴스 日南学園寺原・松坂超えだ 「進化」続ける１５５キロ右腕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07-02
[25] 뉴스 ４．宣言 　甲子園目指し日南学園へ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11-11-25
[26] 뉴스 夢の１６０キロへ　寺原ストーリー（４） 大きかった小川監督との出会い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7] 뉴스 日刊スポーツ・野球・第82回全国高校野球・地区予選・宮崎結果 https://web.archive.[...]
[28] 뉴스 夢の１６０キロへ　寺原ストーリー（５） チーム内ライバルが成長の糧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9] 뉴스 夢の１６０キロへ　寺原ストーリー（６） 高校最速１５５キロを記録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30] 뉴스 日刊スポーツ・野球・第83回全国高校野球・地方大会・情報 https://web.archive.[...]
[31] 뉴스 日南学園寺原、ノーヒットノーラン/地区大会 日米１３球団のスカウトの前で１５０キロ披露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07-19
[32] 뉴스 日刊スポーツ・野球・第83回全国高校野球・地方大会 https://web.archive.[...]
[33] 뉴스 寺原、投球練習２球でストップ 右手中指に違和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08-07
[34] 뉴스 日南学園・寺原８回１０Ｋ　出た！１５５キロ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1-08-12
[35] 뉴스 日南学園・寺原が１５７．６８キロ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1-08-17
[36] 뉴스 日南学園・寺原、準々決勝は待ち望んだ相手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1-08-19
[37] 뉴스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1-08-20
[38] 뉴스 寺原、右足肉離れ 高校日本代表入り微妙に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08-21
[39] 뉴스 寺原の意中球団発言に高野連注意 日南学園、小川監督に注意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08-22
[40] 뉴스 寺原きょう帰国、次はドラフト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18
[41] 뉴스 寺原世界デビューは２回４Ｋ 最速１４９キロ直球見せ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08
[42] 뉴스 原因不明の下痢で投げられない～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14
[43] 뉴스 ９．世界挑戦 　すべてが勉強、経験は財産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01-11-30
[44] 뉴스 寺原１４７キロ！下痢も封じ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15
[45] 뉴스 ダイエー寺原、今日にも誕生 「光栄です。長くかからない」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20
[46] 뉴스 「寺原は即戦力」　ダイエー交渉権獲得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01-11-20
[47] 뉴스 寺原２月の練習試合でデビュー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1-07
[48] 뉴스 ドラフト会議　福岡ダイエー 九州の剛腕獲った　寺原「光栄です」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01-11-21
[49] 뉴스 寺原、着た！ダイエー姿だ ドラフト一夜グッズ拒否一転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21
[50] 뉴스 寺原入団表明！全タイトル奪取だ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1-27
[51] 뉴스 寺原、年俸でも松坂越えだ！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2-05
[52] 뉴스 寺原、ストレッチで右肩矯正 福岡市内の病院でメディカルチェック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1-12-06
[53] 뉴스 寺原 ランニングも 球団史上初“ＳＰ”伴走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02-02-02
[54] 뉴스 キャンプ王国・高知が背水改革へ https://web.archive.[...] スポーツニッポン 2005-02-14
[55] 뉴스 １４７キロ無失点デビュー 寺原が３・２へ試運転上々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2-25
[56] 뉴스 もう風邪はひきません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2-20
[57] 뉴스 そろそろ出るかも150キロ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2-24
[58] 뉴스 寺原効果でチケット完売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1-26
[59] 뉴스 寺原２軍危機 オープン戦初先発で３回５安打１失点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3-04
[60] 뉴스 寺原力負け、1軍残留ピンチ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3-22
[61] 뉴스 左肩の開きが早いから球が伸びない 稲尾氏が寺原フォームチェック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2-02-25
[62] 뉴스 寺原、じっくりファームで　荒木大輔の目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2-03-22
[63] 뉴스 寺原、飲酒・キャバクラ豪遊デビュー！ https://web.archive.[...] 夕刊フジ 2002-04-12
[64] 뉴스 軽率だったと反省しています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4-11
[65] 웹사이트 - the baseball - 4月16日(火) 日ハム vs ダイエー（試合詳細） https://web.archive.[...]
[66] 뉴스 寺原148キロ！最速被弾 KO後に待っていた逆転劇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4-17
[67] 웹사이트 - the baseball - 4月28日(日) ダイエー vs オリックス（試合詳細） https://web.archive.[...]
[68] 뉴스 寺原プロ初勝利、６回７Ｋ無失点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4-29
[69] 뉴스 寺原が救援で１４９キロマーク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5-13
[70] 웹사이트 - the baseball - 5月15日(水) ダイエー vs オリックス（試合詳細） https://web.archive.[...]
[71] 뉴스 寺原、松坂に投げ勝っ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5-30
[72] 뉴스 寺原が右肩違和感で降板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6-16
[73] 뉴스 寺原がチーム危機救った 復活登板で４勝目、また連敗止め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7-31
[74] 뉴스 寺原、カブ斬り！復活５勝目だ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9-30
[75] 뉴스 寺原が球団新の６勝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10-03
[76] 웹사이트 - the baseball - 10月6日(日) ダイエー vs ロッテ（試合詳細） https://web.archive.[...]
[77] 뉴스 寺原がプロ初セーブ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10-07
[78] 웹사이트 パ・リーグ東西対抗 https://web.archive.[...]
[79] 뉴스 ＭＶＰは小久保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2-11-11
[80] 뉴스 寺原猛牛止めた連敗止めた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3-04-03
[81] 뉴스 寺原続いた！若タカ４連続完投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3-04-19
[82] 뉴스 日刊スポーツ九州 / FDH試合速報 ダイエーvs近鉄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4-18
[83] 뉴스 寺原、右肩関節炎で前半戦絶望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6-17
[84] 뉴스 寺原が福岡ドームで初めて負け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7-24
[85] 뉴스 日刊スポーツ九州 / FDH試合速報 オリックスvsダイエー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8-01
[86] 뉴스 寺原がリリーフで１失点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8-02
[87] 뉴스 寺原自己最多７勝目！ 粘投実り後半戦初○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8-23
[88] 뉴스 ダイエーまさかの大敗、マジック消滅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8-30
[89] 뉴스 寺原５連打ＫＯで２軍落ち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9-08
[90] 뉴스 日刊スポーツ九州 / FDH試合速報 ダイエーvs西武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9-07
[91] 뉴스 寺原、まさかの２回途中ＫＯ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9-29
[92] 뉴스 寺原好投！３回を１安打１失点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11-02
[93] 뉴스 寺原５回６失点ＫＯ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11-15
[94] 뉴스 鷹・新垣が新人タイの５試合連続２ケタ奪三振に自信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3-08-01
[95] 뉴스 ＳＷＡＴグッズ発売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3-08-12
[96] 뉴스 突然ですが、結婚します！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寺原日記 2003-12-02
[97] 뉴스 寺原結婚！奥さまは18歳、20歳の決断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3-12-02
[98] 뉴스 寺原が苦しみ抜いて開幕ローテ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4-03-21
[99] 뉴스 寺原が屈辱２軍落ち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4-04-01
[100] 웹사이트 ２００４　ウエスタン・リーグ　個人投手成績（規定投球回以上） https://web.archive.[...]
[101] 웹사이트 ２００４　ウエスタン・リーグ　リーダーズ（投手部門） 奪三振 https://web.archive.[...]
[102] 뉴스 寺原８３球スタート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4-10-27
[103] 뉴스 寺原はゼロからの再出発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2-11
[104] 뉴스 寺原炎上、２軍落ちも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3-22
[105] 뉴스 寺原４失点ＫＯ、虎に連敗・・・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5-23
[106] 뉴스 稲尾和久氏「寺原は課題が克服されていない」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5-23
[107] 뉴스 馬原が４人完全救援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6-04
[108] 뉴스 寺原は今季絶望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7-18
[109] 뉴스 寺原、全治３カ月　病院で縫合手術を受ける 毎日新聞 2005-07-22
[110] 뉴스 ソフトＢ寺原、転機に涙はつきもの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04-14
[111] 뉴스 ソフトＢ寺原復活、965日ぶり白星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04-14
[112] 뉴스 ソフトＢ寺原３戦連続黒星…２軍落ちも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05-28
[113] 뉴스 ソフトＢ寺原は勝ち投手になれず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06-29
[114] 뉴스 ソフトＢ寺原が王監督へささげる初完封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07-17
[115] 뉴스 プロ野球スコア速報 ソフトバンク−日本ハム nikkansports.com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6-07-16
[116] 뉴스 プロ野球スコア速報 ロッテ−ソフトバンク nikkansports.com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6-08-05
[117] 뉴스 ラッキーボーイだ！柳瀬連投で２勝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6-10-10
[118] 뉴스 プロ野球スコア速報 西武−ソフトバンク nikkansports.com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6-10-09
[119] 뉴스 ソフトＢが寺原と交換で横浜多村を獲得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12-05
[120] 뉴스 寺原ソフトＢに「恩返ししたい」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12-06
[121] 뉴스 横浜移籍の寺原が２けた勝利に意気込み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6-12-07
[122] 웹사이트 寺原隼人選手が入団記者会見 https://web.archive.[...] 2006-12-07
[123] 뉴스 横浜・寺原は背番号２４ https://web.archive.[...] スポーツ報知 2006-12-15
[124] 뉴스 【横浜】寺原が移籍初登板初先発で勝利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7-04-03
[125] 웹사이트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4月3日(火) 広島 vs 横浜（試合詳細） https://web.archive.[...]
[126] 뉴스 横浜・寺原、新天地で１勝！８回１失点「丁寧に投げました」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7-04-04
[127] 웹사이트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4月10日(火) 横浜 vs ヤクルト（試合詳細） https://web.archive.[...]
[128] 뉴스 寺原がウッズを４三振、横浜連敗脱出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7-04-29
[129] 웹사이트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5月4日(金) 中日 vs 横浜（試合詳細） https://web.archive.[...]
[130] 뉴스 早くもハマの大黒柱に！寺原が完投４勝目＆プロ初安打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7-05-11
[131] 웹사이트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5月10日(木) ヤクルト vs 横浜（試合詳細） https://web.archive.[...]
[132] 뉴스 寺原　力投で古巣に恩返し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2007-06-06
[133] 뉴스 横浜・寺原、８回２失点の好投…プロ６年目で初の２ケタ勝利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7-09-16
[134] 뉴스 横浜４連勝、寺原が移籍後初完封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7-09-29
[135] 웹사이트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9月28日(金) 横浜 vs ヤクルト（試合詳細） https://web.archive.[...]
[136] 뉴스 寺原初の２戦連続完封で横浜トップ12勝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 2007-10-06
[137] 뉴스 横浜・寺原“魔の七回”突然の乱調５失点…巨人戦白星なし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7-09-22
[138] 뉴스 横浜“リタイア１号”は寺原…右足ねんざで緊急帰京の可能性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7-11-03
[139] 웹사이트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3月28日(金) 阪神 vs 横浜（試合詳細） http://www.tbs.co.jp[...]
[140] 뉴스 寺原　８回１失点で開幕ＫＯの雪辱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4-05
[141] 뉴스 寺原７回悔し…横浜４連敗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4-24
[142] 뉴스 抑え固定できず…ヒューズが救援失敗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4-06
[143] 뉴스 ルーキー小林好投に最後は寺原締めた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4-28
[144] 뉴스 寺原　今季はストッパーに固定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5-11
[145] 뉴스 横浜　同期のドラ１そろって１軍登録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6-17
[146] 뉴스 寺原打たれた　横浜再び１００敗ペース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7-07
[147] 뉴스 寺原離脱中は吉原が“暫定守護神”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07-08
[148] 뉴스 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08　出場者 http://www.npb.or.jp[...] NPB.jp 日本野球機構
[149] 뉴스 2008年度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　試合結果（第2戦） http://bis.npb.or.jp[...] NPB.jp 日本野球機構
[150] 뉴스 エキサイトベースボール | 9月23日(火) 阪神 vs 横浜（試合詳細） https://web.archive.[...]
[151] 뉴스 「最悪」は目前…横浜泥沼の１３連敗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10-02
[152] 뉴스 横浜　五十嵐＆小野ダブル獲りも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8-10-14
[153] 뉴스 寺原スクランブル手当ゲットの2000万円増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08-12-11
[154] 뉴스 【横浜】寺原の実戦復帰は３月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09-02-23
[155] 뉴스 背中に違和感…横浜・寺原が登録抹消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9-05-03
[156] 뉴스 佐伯本盗に寺原完投！横浜２年ぶり４連勝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9-07-15
[157] 뉴스 横浜　８年連続のシーズン負け越し決まる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09-09-02
[158] 뉴스 筒香両打ちから左打ち、寺原は“早人”に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0-03-09
[159] 뉴스 寺原「気分転換」登録名変更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3-10
[160] 뉴스 改名　寺原「早人」で１勝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4-09
[161] 뉴스 横浜へ移籍「自分から望んでいた部分もあった」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4-20
[162] 뉴스 横浜　寺原が登録抹消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5-05
[163] 뉴스 右ひじ痛から寺原がリリーフで復帰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0-06-22
[164] 뉴스 横浜　両リーグ最速４０敗…尾花監督「再逆転が…」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6-22
[165] 뉴스 寺原、山本ら２対２の交換トレード発表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12-06
[166] 뉴스 移籍の寺原「横浜での４年間が野球をやってて一番楽しかった」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12-15
[167] 뉴스 寺原投手、高宮投手入団発表記者会見！ http://www.buffaloes[...]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オフィシャルサイト" 2010-12-16
[168] 뉴스 オリ寺原移籍初戦で12球団初完封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4-14
[169] 뉴스 寺原古巣斬り完封！岡田監督のゲキに“グァー”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04-14
[170] 뉴스 坂口が先制打！李スンヨプが特大アーチ！寺原が完封！投打がガッチリ噛み合い勝利！！ http://www.buffaloes[...]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オフィシャルサイト 2011-04-13
[171] 뉴스 散々だった寺原「靴ひもが切れて戻ったら交代だった」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04-28
[172] 뉴스 寺原「京セラ男」18イニング無失点２勝目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5-05
[173] 뉴스 寺原12度目挑戦で…巨人戦先発初勝利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5-24
[174] 뉴스 オリ寺原古巣から初勝利13球団制覇見えた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6-01
[175] 뉴스 【オリックス】寺原が今季４度目完投勝利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6-06
[176] 뉴스 寺原８回零封６勝！古巣ファンも「おめでとう！」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06-15
[177] 뉴스 監督推薦オリ４選手が意欲／球宴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7-04
[178] 뉴스 オリックス　６回に逆転！寺原９勝目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07-08
[179] 뉴스 【オリックス】寺原13球団目の勝利お預け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7-15
[180] 웹사이트 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1　表彰選手（第1戦） http://www.npb.or.jp[...]
[181] 뉴스 寺原１５０キロ連発！３回１安打無失点で敢闘選手賞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07-22
[182] 뉴스 寺原　３年ぶり夢舞台で３回無失点「最高の気分」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2011-07-23
[183] 뉴스 【オリックス】４年ぶりです寺原10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7-29
[184] 뉴스 【オリックス】寺原抹消「悔しいですね」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8-04
[185] 뉴스 寺原今季初の無四球完投でオリ６連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9-04
[186] 뉴스 寺原完封　自己最多タイの12勝目「監督の言う通りでした」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09-29
[187] 뉴스 オリ止まらん５連勝！岡田政権最多貯金７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09-29
[188] 웹사이트 成績詳細 | オリックス・バファローズ　オフィシャルサイト http://www.buffaloes[...] 2011-09-28
[189] 뉴스 岡田監督「ネタ切れや」　ついに西武と１ゲーム差…]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10-11
[190] 뉴스 オリ木佐貫２勝目、開幕以来の勝利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1-10-16
[191] 뉴스 ＣＳ逃した岡田監督、Ｔ―岡田に怒りの矛先「お仕置きの４番やから」]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10-18
[192] 뉴스 １２勝の寺原２５００万円増「一番いいシーズンだった」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1-12-13
[193] 뉴스 寺原、右肩に張り…今後はノースロー調整へ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2-02-14
[194] 뉴스 【オリックス】寺原振りかぶるのやめます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03-02
[195] 웹사이트 先発寺原が力投もHに連敗喫す。 http://www.buffaloes[...] 2012-04-01
[196] 뉴스 【オリックス】寺原、腰痛で登録外れる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04-07
[197] 뉴스 寺原　登録抹消「これ、というフォームをつかみたい」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2-05-14
[198] 뉴스 マエケンに続き沢村にも…寺原、好投手に連勝 http://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2-06-02
[199] 뉴스 無敗の赤オリ４連勝！寺原が今季初完封 http://www.daily.co.[...] 데일리스포츠 2012-07-01
[200] 뉴스 【オリックス】寺原チームトップ６勝目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08-03
[201] 뉴스 寺原背信７失点「情けないし、申し訳ないとしか」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2-08-24
[202] 뉴스 【オリックス】先発いない！寺原も抹消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08-25
[203] 뉴스 寺原「高いレベル求め」ソフトバンク決断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11-24
[204] 웹사이트 寺原投手が入団会見。「良い成績を残すのが宿命と思う」 http://www.softbankh[...]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2012-12-04
[205] 뉴스 ソフトＢ寺原、狙え！開幕投手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12-05
[206] 뉴스 【ソフトＢ】寺原３年で年俸４億背番11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12-04
[207] 뉴스 【ソフトＢ】寺原は現状維持8500万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12-10
[208] 뉴스 寺原緊急降板　背中に張りローテ黄信号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3-16
[209] 뉴스 ソフトＢ寺原　背中の張りで開幕ローテ外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3-23
[210] 뉴스 ソフトＢ寺原シュートでハムえぐる！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4-23
[211] 뉴스 ソフトＢ寺原４回途中ＫＯ「申し訳ない」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4-25
[212] 뉴스 寺原　涙のソフト復帰１勝「息子のために頑張った」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3-05-02
[213] 뉴스 ソフトバンク　寺原途中降板も救援陣奮投　巨人に連勝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3-05-30
[214] 뉴스 ソフトバンク　寺原　左脇腹肉離れ　球宴前復帰は微妙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3-06-01
[215] 뉴스 ソフトＢ最下位転落　鬼門北九州で逆転●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7-25
[216] 웹사이트 一球速報 |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オフィシャルサイト http://www.softbankh[...] 2013-07-24
[217] 뉴스 ソフトＢ寺原初完投星　続投直訴133球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8-07
[218] 뉴스 寺原　完投勝利　摂津以外で初　来たぞ！！ホークス２位西武、ロッテと０差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13-08-07
[219] 뉴스 寺原が右膝の古傷再発「力入りにくい」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8-14
[220] 뉴스 ソフトＢ寺原抹消　右膝痛一夜明け腫れ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8-15
[221] 뉴스 ソフトＢ・寺原　あと一人で１３球団勝利逃す「失投です」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3-09-18
[222] 뉴스 ソフトＶ消滅　２位とも４位とも２差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9-25
[223] 간행물 背番号について http://www.softbankh[...]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オフィシャルサイト 2013-12-07
[224] 뉴스 寺原　対ハム一発病　１０００投球回飾れず　後悔…中田と陽に不用意な一球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14-04-03
[225] 뉴스 寺原　１３球団制覇　工藤、杉内に続く史上３人目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14-04-17
[226] 뉴스 ソフトＢ寺原被弾王　また２発４回持たず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4-05-01
[227] 뉴스 寺原　右膝に再び違和感、手術も検討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4-05-17
[228] 뉴스 寺原、右肘手術で今季絶望も http://www.nishinipp[...] 西日本スポーツ 2014-05-17
[229] 뉴스 ソフトＢ寺原が退院、４日からリハビリへ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4-06-03
[230] 뉴스 ソフトＢ寺原１年ぶり１軍　４日今季初先発へ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5-05-01
[231] 뉴스 ソフトＢ寺原403日ぶり１勝　右膝手術から１年 https://www.nikkansp[...] 西日本スポーツ 2015-05-25
[232] 뉴스 寺原「危機感」、４７％ダウン http://www.nishinipp[...] 西日本スポーツ 2014-12-04
[233] 뉴스 寺原も参戦、２軍戦で好投　今季初先発 http://www.nishinipp[...] 西日本スポーツ 2015-04-24
[234] 뉴스 ソフトＢ寺原が１年ぶりに帰ってきた　５回１失点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5-05-06
[235] 뉴스 ソフトＢ価値あるドロー“先発要員”寺原好救援、計５投手で毎回17Ｋ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5-05-16
[236] 뉴스 ソフトＢ寺原　５年ぶりタイムリーで巨人戦５連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5-06-08
[237] 뉴스 寺原隼人氏を3軍コーチ招聘　今季独立リーグで現役復帰 https://web.archive.[...] 西日本スポーツ 2022-10-28
[238] 뉴스 ソフトバンク寺原９回２死満塁しのぎ今季初勝利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6-05-04
[239] 뉴스 ソフトバンク寺原「何も問題ない」実戦復帰へ81球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6-07-09
[240] 웹사이트 2017/04/23（日）第6回戦 福岡ソフトバンク vs 楽天イーグルス http://www.softbankh[...]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オフィシャルサイト 2017-04-23
[241] 웹사이트 2017/05/07（日）第9回戦 千葉ロッテ vs 福岡ソフトバンク http://www.softbankh[...]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オフィシャルサイト 2017-05-07
[242] 웹사이트 寺原危険球退場　２回２／３　４失点 https://www.nishinip[...] 西日本スポーツ 2017-05-22
[243] 웹사이트 2017/10/28（土）第1戦 福岡ソフトバンク vs 横浜DeNA http://www.softbankh[...]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オフィシャルサイト 2017-10-28
[244] 웹사이트 ソフトバンク寺原雪辱誓う　15％減の4500万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7-12-08
[245] 웹사이트 ヤクルト寺原粘って新天地初勝利　中村リードに感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9-04-11
[246] 웹사이트 沖縄新球団「琉球」、NPB4球団経験の寺原隼人氏が投手コーチ　「経験を伝えたい」 https://full-count.j[...] full-count 2019-12-28
[247] 뉴스 琉球の寺原隼人コーチ　新型コロナ陰性報告　チームで15人陽性「僕個人はキャバクラにも行ってません」 https://www.sponichi[...] 2021-10-14
[248] 웹사이트 契約に関するお知らせ https://ryukyu-blueo[...] 琉球ブルーオーシャンズ 2021-10-14
[249] 뉴스 ホリエモン新球団の北九州フェニックス、投手コーチに寺原隼人氏が就任「非常に光栄」 https://www.sanspo.c[...] 2021-10-21
[250] 간행물 〜8月7日予告先発！〜寺原隼人コーチ現役復帰のお知らせ https://phoenix2022.[...] 福岡九州フェニックス 2022-08-08
[251] 뉴스 元鷹・寺原隼人が3年ぶり現役復帰　北九州投手コーチから“選手兼任”に契約変更 https://full-count.j[...] 2022-08-06
[252] 뉴스 元ソフトバンクの寺原隼人 「嘘でしょう？」と驚いた現役復帰の背景とは 初マウンドは2回無失点 https://web.archive.[...] 2022-08-10
[253] 뉴스 寺原隼人３年ぶり現役復帰で２回３Ｋ無失点、１３９キロ「自分からもう１回行くと言った」 https://news.yahoo.c[...] 2022-08-08
[254] 뉴스 元ソフトバンクの寺原隼人、現役復帰後の初マウンドは2回無失点 https://web.archive.[...] 2022-08-07
[255] 뉴스 元ソフトバンクの寺原隼人、独立リーグで3年ぶりの白星　「いけるじゃん」の手応えで最速142キロ https://web.archive.[...] 2022-09-22
[256] 뉴스 寺原隼人コーチ退任のお知らせ https://phoenix2022.[...] 福岡北九州フェニックス 2022-10-29
[257] 뉴스 【ソフトバンク】寺原隼人氏、来季３軍投手コーチに就任　ホークスには５年ぶりの復帰 https://www.nikkansp[...] 2022-11-04
[258] 뉴스 投手での育成契約も考えた⁉　寺原隼人3軍投手コーチの就任会見でドッキリ発言 https://web.archive.[...] 2022-11-04
[259] 웹사이트 ソフトバンクのコーチ陣発表　計33人の豪華スタッフ…奈良原ヘッド、松山2軍監督 https://full-count.j[...] 2023-11-02
[260] 서적 2012プロ野球オール写真選手名鑑 日本スポーツ企画出版社
[261] 뉴스 寺原３年ぶり球宴　158キロ挑戦に色気 https://www.nikkansp[...] nikkansports.com 2014-10-28
[262] 뉴스 鷹・寺原９６５日ぶりの復活星！松中が先制４号３ランで強力援護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6-04-14
[263] 뉴스 寺原ミミズ殺しに変身　内野ゴロの山築く https://www.nikkansp[...] 2013-02-12
[264] 뉴스 寺原「オレ流」でプロ初ブルペン ５０球の半分が変化球 https://web.archive.[...] 2002-01-29
[265] 뉴스 藤井さんってスゴいですね https://web.archive.[...] 2002-03-05
[266] 뉴스 寺原が無敗守る４連勝 札幌でレオ斬り、６安打１失点 https://web.archive.[...] 2003-05-17
[267] 뉴스 初体験してしまいました https://web.archive.[...] 2002-03-14
[268] 뉴스 ソフトバンク・寺原、３年ぶり完投勝利－新球シュートでゴロの山 http://www.sanspo.co[...] SANSPO.COM 2006-05-06
[269] 뉴스 横浜・寺原“新球”武器に２けた勝つ https://web.archive.[...] SANSPO.COM 2008-12-11
[270] 뉴스 ソフトＢ寺原、パームボール初投げ手応え https://www.nikkansp[...] 2013-11-04
[271] 뉴스 寺原２０１４年型　ワイルド内角攻め　アダルト緩急 https://web.archive.[...]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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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뉴스 寺原の「壁」になった工藤監督 http://www.nishinipp[...] 西日本スポーツ 2015-02-03
[288] 뉴스 阪神　開幕カード対戦の寺原に心理的圧迫与えた https://web.archive.[...]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3-14
[289] 뉴스 今度こそＫＯされないように https://web.archive.[...] 2002-04-26
[290] 뉴스 寺原は自滅…「自分のしょうもないミス」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0-04-22
[291] 뉴스 失策１つで乱れた横浜　求められる図太さ https://www.sponichi[...] スポニチ Sponichi Annex 2010-03-28
[292] 뉴스 寺原、“釣り取材”で城島封じだ！…横浜 https://web.archive.[...] スポーツ報知 2009-12-04
[293] 뉴스 ホークス城島「最強の５番」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5-01-01
[294] 웹사이트 城島健司選手釣果 http://www.marugin.j[...] 平戸・宮ノ浦　丸銀釣りセンター
[295] 뉴스 寺原「ただいま」2481日ぶり男泣き１勝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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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뉴스 寺原、怒られた 河埜寮長からヒゲ、頭髪で注意 https://web.archive.[...] 日刊スポーツ九州 2002-01-18
[299] 웹사이트 Q.寺原投手に質問です。 https://web.archive.[...] テレビ西日本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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