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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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하라자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칭호로, "위대한 왕"을 의미하며, 인도 아대륙과 동남아시아의 여러 언어에서 사용되었다. 원래는 넓은 지역을 다스리는 통치자에게 사용되었으나, 이후 소규모 국가의 군주들도 사용하게 되었다. 인도 아대륙에서는 마하라자 외에도 마하라나, 마하라왈 등 다양한 변형된 칭호가 존재하며, 무굴 제국에서는 마하라자보다 더 높은 서열의 칭호가 사용되기도 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지에서 통치자 또는 귀족의 칭호로 사용되었으며, 태국 국왕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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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라자 | |
---|---|
개요 | |
칭호 | |
여성형 칭호 | 마하라니 (Maharani), 마하라즈니 (Mahārājñī) |
왕비 | 라즈마타 (Rajmata) |
의미 | 위대한 왕 |
다른 호칭 | 마하라즈 (Maharaj) |
역사 | |
기원 | 고대 인도에서 유래 |
사용 시기 | 여러 인도 제국에서 통치자의 칭호로 사용됨 |
지위 | 왕 또는 제후보다 높은 지위를 나타냄 |
권위 | 힌두교 군주를 위한 칭호 |
영국령 인도 제국 |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에는 군주 칭호로 사용됨 |
사회적 의미 | |
권력과 위엄 | 지배 권력과 위엄을 상징 |
존경 | 국민들의 존경을 받음 |
세습 | 세습적으로 왕위를 계승 |
현대적 의미 | |
사용 | 일반적으로 역사적 맥락이나 인도 문화 관련 행사에서 사용됨 |
인도 내 사용 | 일부 인도 가문에서 여전히 사용 |
존재 여부 | 인도 정부는 과거의 군주 지위를 인정하지 않음 |
관련 용어 | |
마하라니 | 마하라자의 여성형 칭호, 왕비 또는 여왕 |
라즈마타 | 왕의 어머니를 지칭하는 칭호 |
마하라즈 | 마하라자의 또 다른 호칭 |
참고 자료 |
2. 어원
“마하라자(Maharaja)”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위대한”을 뜻하는 “mahānt-”와 “통치자, 왕”을 뜻하는 “rājan”으로 이루어진 카르마다하라야 합성어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의 “magnum”(위대한)과 “rex”(왕)과 동족어 관계에 있다.[4][5] 산스크리트어가 인도차이나와 동남아시아 대부분 언어의 어휘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많은 현대 인도아리아계 및 드라비다어족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산스크리트어 칭호인 마하라자는 원래 상당히 넓은 지역을 통치하고 그 아래에 작은 속국 통치자들을 거느린 통치자들에게만 사용되었다. 중세 이후로는 고대 마하라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소규모 국가의 (힌두교) 군주들도 이 칭호를 사용하였다.
3. 인도 아대륙
영국은 인도 아대륙의 3분의 2를 직접 통치했고, 나머지는 영국 대표(예: 거주민)의 상당한 영향력 아래에 있던 토후들의 간접 통치를 받았다.
마하라자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위대한 왕"으로 번역되지만, 단순히 "통치자" 또는 "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소수의 주만이 통치자가 '위대한' 군주로 여겨질 만큼 강력하고 부유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사소한 토후국이었고, 때로는 마을이나 마을 집단보다 조금 더 큰 규모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 단어는 현대 인도 용법에서는 황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인도의 점진적인 영국 식민화 이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다. 그 이후 많은 라자와 다른 칭호를 가진 힌두 통치자들이 마하라자로 승격되었는데, 이 새로운 마하라자들의 상당수가 작은 주를 통치했고, 때로는 주의 중요성과 무관한 이유(예: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 지원, 제1차 세계 대전 또는 제2차 세계 대전)로 그 칭호를 받았다.
19세기 펀자브의 마하라자는 란짓 싱이었다. 그는 영국인들을 술레 강 너머로 몰아내고 아프가니스탄 제국을 분쇄함으로써 이 칭호를 얻었다.[4][5] 20세기의 마하라자로는 코친의 마하라자와 카푸르탈라의 마하라자 자갓짓 싱이 있다. 토후국 외에도 일부 크고 넓은 자민다르의 통치자들에게도 마하라자 칭호가 수여되었다. 제이푸르, 다르반가, 비지아나가람, 파를라케문디, 기다우르의 통치자들은 영국 라지에 대한 친절함과 기여로 마하라자 칭호를 받은 몇몇 자민다르였다.
3. 1. 통치자의 칭호
"마하라자"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위대한"을 뜻하는 "mahānt-"와 "통치자, 왕"을 의미하는 "rājan"으로 이루어진 카르마다하라야 합성어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의 “magnum”(위대한)과 “rex”(왕)과 동족어 관계에 있다.[4][5] 산스크리트어가 인도차이나와 동남아시아 대부분 언어의 어휘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많은 현대 인도아리아계 및 드라비다어족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원래 마하라자는 상당히 넓은 지역을 통치하고 그 아래에 작은 속국 통치자들을 거느린 통치자들에게만 사용되었다. 중세 이후로는 고대 마하라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소규모 국가의 힌두교 군주들도 이 칭호를 사용하였다.
1947년 독립 당시, 인도 제국에는 600개가 넘는 토후국이 있었고, 각 토후국마다 통치자가 있었으며, 힌두교도인 경우에는 라자, 라나, 타쿠르, 이슬람교도인 경우에는 나와브 등으로 불렸다. 영국은 인도 아대륙의 3분의 2를 직접 통치했고, 나머지는 토후들을 간접 통치하였다.
마하라자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위대한 왕"으로 번역되지만, 단순히 "통치자" 또는 "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소수의 주만이 통치자가 '위대한' 군주로 여겨질 만큼 강력하고 부유했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사소한 토후국이었다. 그러나 이 단어는 현대 인도 용법에서는 황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인도의 점진적인 영국 식민화 이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다. 그 이후 많은 라자와 다른 칭호를 가진 힌두 통치자들이 마하라자로 승격되었다. 19세기 펀자브의 마하라자는 란짓 싱이었다. 그는 영국인들을 몰아내고 아프가니스탄 제국을 분쇄함으로써 이 칭호를 얻었다. 20세기의 마하라자로는 코친의 마하라자와 카푸르탈라의 마하라자 자갓짓 싱이 있다. 토후국 외에도 일부 크고 넓은 자민다리의 통치자들에게도 마하라자 칭호가 수여되었다.
무굴 제국에서는 여러 왕자에게 의례적인 서열을 위해 다양한 칭호를 수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영국도 최고 통치권자로서 같은 일을 했다.
이 칭호의 변형, 복합 칭호, 특정 힌두 왕조의 칭호에 대해서는 하위 섹션을 참조한다.
3. 1. 1. 변형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위대한"을 의미하는 "mahānt-"와 "통치자, 왕"을 의미하는 "rājan"이 합쳐진 단어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의 "magnum"(위대한)과 "rex"(왕)와 같은 어원을 가진다.[4][5] 산스크리트어가 인도와 동남아시아 여러 언어에 영향을 미치면서, 마하라자 칭호는 현대 인도아리아어군 및 드라비다어족 언어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원래 마하라자는 넓은 영토를 다스리며 여러 속국을 거느린 통치자에게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중세 이후, 고대 마하라자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소규모 힌두교 군주들도 이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47년 인도 독립 당시, 인도 제국에는 600개가 넘는 토후국이 있었고, 각 토후국의 통치자는 힌두교도일 경우 라자, 라나, 타쿠르, 이슬람교도일 경우 나와브 등 다양한 칭호로 불렸다. 영국은 인도 아대륙의 3분의 2를 직접 통치하고, 나머지는 토후들을 통한 간접 통치를 했다.
마하라자는 문자 그대로 "위대한 왕"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통치자"나 "왕"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실제로 통치자가 '위대한' 군주로 여겨질 만큼 강력하고 부유한 주는 소수였고, 나머지는 작은 토후국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이 단어는 현대 인도에서 황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마하라자 칭호는 영국의 인도 식민화 이전에는 흔하지 않았다. 이후 많은 라자들이 마하라자로 승격되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작은 주를 통치했거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영국 지원,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등 주의 중요성과 무관한 이유로 칭호를 받았다. 19세기 펀자브의 마하라자 란짓 싱은 영국군을 몰아내고 아프가니스탄 제국을 분쇄하여 이 칭호를 얻었다. 20세기에는 코친의 마하라자와 카푸르탈라의 마하라자 자갓짓 싱 등이 있었다. 토후국 외에도 일부 큰 자민다리의 통치자들에게도 마하라자 칭호가 수여되었다.
이 칭호의 변형으로는 ''마하라나''(예: 우다이푸르), ''마하라왈''(예: 둥가르푸르/자이살메르), ''마하라와트''(프라타프가르), ''마하라오''(예: 코타, 분디), ''마하라올''(예: 바리아) 등이 있으며, 모두 "위대한 왕"을 의미한다.
''Maharajah''는 시대 변화와 이주로 인해 ''Mahraj'', ''Maraj'' 등 새로운 철자가 생겨났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Maharajah''와 ''Maharaj''이다.
"위대한 왕"을 의미하는 다른 칭호들과 달리, 마하라자나 ''라자디라자''('왕들의 왕'), 심지어 마하라자에 해당하는 '마하라자디라자'도 제국 계급에 필요한 지위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러한 칭호들이 곧 칭호 인플레이션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일반적으로 황제로 묘사되는 인도 칭호는 삼라트 또는 삼라자(a)이며, 이는 마우리아와 바카타카 통치자 프라바라세나 1세만이 달성한 개인적인 구분이다.[6] 황제에 해당하는 이슬람 칭호는 파드샤이며, 특히 무굴 왕조에 적용되었다.
동부 갱가 왕조 통치자들의 경건한 칭호는 ''Dharma-maharaja''였다 (라자다르마 참조).
무굴 제국에서는 여러 왕자에게 의례적인 서열을 위해 다양한 칭호를 수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영국도 최고 통치권자로서 같은 일을 했다.
마하라자 칭호를 명시적으로 설명하는 칭호들은 다음과 같다.
다른 왕족 스타일을 포함하는 다양한 복합 칭호도 있었다. 예를 들면:
특정 힌두 왕조는 왕족 계급이 아닌 용어를 포함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사용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바로다의 마하라자 가이크와르, 그왈리어의 마하라자 신디아, 인도르의 마하라자 홀카르 등 최고위급 마라타 가문 세 가문이 그러했다.
3. 1. 2. 복합 칭호
"마하라자"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위대한"을 뜻하는 "mahānt-"와 "통치자, 왕"을 뜻하는 "rājan"으로 이루어진 카르마다하라야 합성어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의 "magnum"(위대한)과 "rex"(왕)과 동족어 관계에 있다.[4][5]
무굴 제국에서는 여러 왕자(세습이든 아니든)에게 의례적인 서열의 문제로 일련의 고귀한 칭호를 수여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었다. 영국은 최고 통치권자로서 같은 일을 했다. 이러한 정교한 칭호들 중 다수는 다음과 같은 내림차순으로 마하라자 칭호를 명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른 왕족 스타일을 포함하는 다양한 복합 칭호도 있었다.
특정 힌두 왕조는 왕족 계급이 아닌 용어를 포함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사용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바로다의 마하라자 가이크와르(Maharaja Gaikwar), 그왈리어의 마하라자 신디아(Maharaja Scindia), 인도르의 마하라자 홀카르(Maharaja Holkar) 등 최고위급 마라타 연합 가문 세 가문이 그러했다.
3. 2. 차크라바르티
차크라바르티는 "황제"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용어이다. "바퀴(수레의 전차)가 움직이는 자"라는 의미로, 광대한 육지와 바다를 지휘하는 전쟁 영웅이자 헌신적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를 상징한다. 마하바라타에서 차크라바르티 바라타는 인도 아대륙 전체를 통치하고 황금기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크라바르티의 아내 또는 여성 차크라바르티는 차카라바르티니(Chakaravartini)라고 한다.
3. 3. 유바라자, 라자쿠마라, 마하라니, 라자마타
युवराज|유바라자sa, राजकुमार|라자쿠마라sa, महारानी|마하라니sa 그리고 राजमाता|라자마타sa는 모두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칭호로, 인도 토후국의 왕족과 관련된 칭호이다.3. 4. 귀족 및 명예 칭호
"마하라자"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위대한"을 뜻하는 "mahānt-"와 "통치자, 왕"을 뜻하는 "rājan"으로 이루어진 카르마다하라야 합성어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의 "magnum"(위대한)과 "rex"(왕)과 동족어 관계에 있다.[4][5]
산스크리트어 칭호인 마하라자는 원래 넓은 지역을 통치하고 그 아래에 작은 속국 통치자들을 거느린 통치자들에게만 사용되었다. 중세 이후로는 고대 마하라자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소규모 국가의 힌두교 군주들도 이 칭호를 사용하였다.
1947년 독립 전야, 인도 제국에는 600개가 넘는 토후국이 있었고, 각 토후국마다 통치자가 있었다.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인도의 점진적인 영국 식민화 이전에는 그리 흔하지 않았다. 그 이후 많은 라자와 다른 칭호를 가진 힌두 통치자들이 마하라자로 승격되었다. 19세기 펀자브의 마하라자는 마하라자 란짓 싱이었다. 그는 영국인들을 술례 강 너머로 몰아내고 아프가니스탄 제국을 분쇄함으로써 이 칭호를 얻었다. 20세기의 마하라자로는 코친의 마하라자와 카푸르탈라의 마하라자 자갓짓 싱이 있다.
이 칭호의 변형에는 ''마하라나''(예: 우다이푸르), ''마하라왈''(예: 둥가르푸르/자이살메르), ''마하라와트''(프라타프가르), ''마하라오''(예: 코타, 분디) 및 ''마하라올''(예: 바리아) 등이 있다.
“라자(Raja)” 등 다른 많은 칭호와 마찬가지로 “마하라자(Maharaja)”도 군주가 아닌 귀족들에게 칭호로 부여되는 경우가 있었으며, 자민다르(Zamindar)(징세청부인인 대지주) 계급 등이 그 대상이 되었다.
4. 네팔
고르카 왕조(현재 공화국)의 네팔 국왕들은 "대왕 중의 왕"을 의미하는 '''마하라자디라자''' 칭호를 사용했는데, 이는 마하라자보다 높은 칭호였다. 네팔 라나 총리들은 '''슈리 틴 마하라자''' 칭호를 사용한 반면, 고르카 왕들은 슈리 판치 마하라자디라자 칭호를 사용했다.
5.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와 동남아시아 대부분 언어는 산스크리트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이 지역의 여러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4][5]
- 달리국의 마지막 군주였던 두안싱즈(段興智)는 몽골 제국에 항복한 대가로 달리 지역의 마하라자(摩诃罗嵯)로 책봉되었으나, 원나라 왕자들과 운남 지역 무슬림 총독들에게 종속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은 명나라가 운남을 정복할 때까지 계속되었다.[11]
- 인도네시아 제도가 힌두-불교 문화권이었던 시대(서기 3세기경~15세기경)에는 인도화된 왕국들이 제도의 여러 지역을 지배했으며, 이들 왕국은 모두 "마하라자(Maharaja)" 또는 현지인들이 "라자(Raja)"라고 부르는 통치자에 의해 다스려졌다. 동보르네오의 쿠타이(Kutai), 타루마네가라(Tarumanegara), 스리비자야(Srivijaya), 마자파히트(Majapahit) 등이 그 예이다.[17] '마하라자'라는 칭호는 쿠타이 마르타디푸라의 마하라자 물라바르만(Mulavarman)과 타루마네가라(Tarumanegara)의 마하라자 푸르나와르만(Purnawarman)과 같은 고대 인도화 왕국의 왕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18]
- 마하라자는 수마트라 아체(Aceh) 술탄국 귀족들의 칭호에도 포함되었다.
- 말레이반도의 조호르 왕국은 1873년부터 1885년까지 군주 칭호로 마하라자를 사용했다. 파항 왕국 통치자의 칭호는 1882년 벤다하라 세리 마하라자(Bendahara Seri Maharaja)였다.
- 보르네오섬 북부 사바의 마하라자이자 가야 및 산다칸의 라자(Maharajah of Sabah and Rajah of Gaya and Sandakan)라는 칭호는 1877년부터 1881년까지 영국인 알프레드 덴트(Alfred Dent)가 사용했다.[12]
- 현대 말레이어에서 "마하라자(Maharaja)"는 "황제"를 의미하며, 일본의 천황은 "Maharaja Jepun"(일본의 마하라자)으로 표현된다.
- 스리비자야의 세리 말라야스는 마자파히트 제국의 마하라자 파마리와사 왕 아래 현재의 필리핀 제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말라야 지역을 지배했다. 12세기에 제국이 멸망하면서, 무슬림이었던 세리 왕은 1363년 술탄 모하마드 샤라는 칭호로 브루나이 술탄국을 건설했다. 그의 후손인 사이이드 나코다 퍼르카사 앙깅(마하라자 안딘)은 1704년 브루나이 술탄으로부터 술루 술탄국에서 브루나이의 마하라자 칭호를 받았다.[1]

태국 국왕은 "마하라자"(มหาราชา|마하라자th)라고 불린다.
5. 1. 달리
달리국의 마지막 군주였던 두안싱즈(段興智)는 몽골 제국에 항복했고, 그 대가로 달리 지역의 마하라자(摩诃罗嵯)로 책봉되어 계속 통치했다. 하지만 원나라의 왕자들과 운남 지역의 무슬림 총독들에게는 종속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은 명나라가 운남을 정복할 때까지 계속되었다.[11]5. 2.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제도가 주로 힌두-불교였던 시대(서기 3세기경~15세기경)에는 인도화된 왕국들이 제도의 여러 지역을 지배했으며, 이들 왕국은 모두 "마하라자(Maharaja)" 또는 현지인들이 간단히 "라자(Raja)"라고 부르는 통치자에 의해 다스려졌다. 인도네시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힌두 왕국인 동보르네오의 쿠타이(Kutai), 타루마네가라(Tarumanegara), 스리비자야(Srivijaya), 마자파히트(Majapahit) 등 수많은 왕국들이 그 예이다.[17] 팡에란 라투(왕위 계승자)와 "파두카 스리(Paduka Sri)"와 같은 다른 말레이식 칭호 등 다른 왕족 구성원들을 위한 전통적인 칭호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마하라자(Maharaja)"라는 칭호는 쿠타이 마르타디푸라(Kutai Martadipura)의 마하라자 물라바르만(Mulavarman)과 타루마네가라(Tarumanegara)의 마하라자 푸르나와르만(Purnawarman)과 같은 고대 인도화 왕국의 왕들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18]마하라자(Maharaja)는 수마트라의 아체(Aceh) 술탄국 귀족들의 칭호에도 포함되었다. 과거에는 마하라자(Maharaja)라는 칭호는 재위하지 않는 귀족 가문의 지도자와 총리인 마하라자 망쿠부미(Maharaja Mangkubumi)에게 수여되었다. 마하라자 망쿠부미(Maharaja Mangkubumi)로 임명된 마지막 아체 총리인 하빕 압둘라만 엘 자히르(Habib Abdurrahman el Zahir)는 아체의 외교부 장관직을 맡았지만, 1878년 10월 식민지 네덜란드령 동인도 당국에 의해 축출되어 제다(Jeddah)로 망명당했다.
5. 3. 말레이시아
- 말레이반도에서:
- 조호르 왕국은 1873년부터 1885년까지 군주 칭호로 마하라자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랍어 기반의 이슬람식 칭호인 술탄이 종종 더 상위의 칭호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술탄이 부활하여 현대까지 칭호로 계승되고 있다.
- 파항 왕국(1623년 – 1853년: 조호르 왕국에 통합되어 벤다하라 가문의 영지가 됨) 통치자의 칭호는 1882년 8월 6일 당대 당주 투안쿠 아흐마드 알-무아잠 샤 이븐 알-마르훔 툰 알리(Tuanku Ahmad al-Muadzam Shah ibni al-Marhum Tun Ali)가 술탄의 칭호를 받을 때까지 벤다하라 세리 마하라자(Bendahara Seri Maharaja)였다.
- 보르네오섬 북부에서는 사바의 마하라자이자 가야 및 산다칸의 라자(Maharajah of Sabah and Rajah of Gaya and Sandakan)라는 칭호를 1877년 12월 29일부터 1881년 8월 26일까지 영국인 알프레드 덴트(Alfred Dent)가 사용했다( 화이트 라자(White Rajah)와는 다르므로 주의).[12]
현대 말레이어에서 "마하라자(Maharaja)"는 "황제"를 의미하며, 예를 들어 일본의 천황은 "Maharaja Jepun"(일본의 마하라자)으로 표현된다.
5. 4. 브루나이
스리비자야의 세리 말라야스는 마자파히트 제국의 마하라자 파마리와사 왕 아래 스리비자야 제국의 지배 하에 현재의 필리핀 제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말라야 지역을 지배했다. 그의 딸 에스칸데르는 아랍인이자 코란 연구(마드라사)를 보급한 세 번째 마크둠이자 세리의 스리비자야 통치자인 자인 울-아비딘과 결혼했다. 12세기에 제국이 멸망하면서, 무슬림이었던 세리 왕은 1363년 술탄 모하마드 샤라는 칭호로 브루나이 술탄국을 건설했다. 1426년 그는 술루 술탄국을 건설했고, 그의 사망은 1431년 술루 마카탕기스 산 묘소와 1432년 브루나이 묘소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후손인 사이이드 나코다 퍼르카사 앙깅(마하라자 안딘)은 1704년 브루나이 술탄으로부터 술루 술탄국에서 브루나이의 마하라자 칭호를 받았다.[1] 따라서 그의 후계자이자 술탄은 이름 앞에 마하라자 아딘다라는 칭호를 붙였는데, 1859년 조호-술루의 마하라자이자 당시 술탄 모하마드 파들(술탄 풀랄룬)의 왕세자였던 마하라자 아딘다 타웁이 그 예이다.[1]5. 5. 태국
태국 국왕은 "마하라자"(มหาราชา|마하라자th)라고 불린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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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D
Maharaj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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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ttps://books.google[...]
Concept Publish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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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Maharaja | Hindu title
https://britannic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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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nian origins: an overview of ancient and modern sources and the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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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vunq Publish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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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troduction to an academic vocabulary: word clusters from Latin, Greek and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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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hu Lakshmi Bayi, The Feminist Queen of the House of Trava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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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mata Jijau Birthplace, Sindkhed Raja | District Buldhana, Government of Maharashtra |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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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Winds and Clouds: The Making of Yunnan (Second Century BCE to Twentieth Century CE)
Columbia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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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The Origin of 'Sabah' and a Reappraisal of Overbeck as Maharajah
https://www.jsto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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