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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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먹바퀴(Periplaneta fuliginosa)는 아메리카 바퀴벌레와 유사하나, 밝거나 어두운 갈색 또는 마호가니 색을 띠고 가슴이 어두우며 광택이 나는 특징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특히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지만 실내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유성 생식과 단성 생식으로 번식하며, 유기물을 먹는 잡식성이다. 위생 해충으로 간주되어 질병을 옮기며, 구제 대상이 되지만, 일부 행사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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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이질바퀴는 적갈색 체색과 무늬를 가진 바퀴벌레의 일종으로,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선호하며 식물을 주로 먹는 잡식성 해충이다. - 왕바퀴과 - 집바퀴
집바퀴는 일본이 원산지인 흑갈색 바퀴벌레로, 저온에 강하며 수컷은 비행이 가능하지만 암컷은 날지 못하고, 유충은 2년 동안 휴면하며,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여 도시 해충으로 여겨진다.
먹바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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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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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eriplaneta fuliginosa |
명명자 | Serville, 1839 |
이명 | Kakerlac fuliginosa Serville, 1839 Periplaneta picea Shiraki, 1906 Periplaneta emarginata Karny, 1908 Periplaneta filchnerae Karny, 1908 |
한국어 이름 | 검은 바퀴벌레 |
영어 이름 | Smoky-brown cockroach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아강 | 유시아강 |
하강 | 신시하강 |
목 | 바퀴목 |
과 | 왕바퀴과 |
속 | Periplaneta |
특징 | |
크기 | 32 ~ 35 mm |
2. 형태
아메리카 바퀴벌레와 유사하지만, 먹바퀴는 균일하게 밝거나 어두운 갈색, 마호가니 색을 띄어 구별이 쉽다.[1] 가슴에 밝은 테두리 무늬가 있는 아메리카 바퀴와 달리, 먹바퀴의 가슴은 어둡고 광택이 난다.[1]
온도와 습도는 먹바퀴의 큐티클의 수분 손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이 곤충들은 큐티클의 투과성을 줄이기 위해 습도가 높은 지역으로 모여든다.[9][10] 바퀴벌레의 지질 조성은 낮은 체내 증산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며, 이는 큐티클의 투과성을 완화하는 더 나은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9] 햇빛에 노출되어 수분 수준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내 물질 순환도 서서히 감소한다.[9][10]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큐티클의 생리에 의해 특정 서식지에 제한되더라도 침샘 생산량 감소를 통해 관찰되는 항상성을 통해 적응할 수 있다.[10] 먹바퀴는 음수 습관, 배설물의 수분 유량, 큐티클 증산을 변화시켜 수분 변동이 심한 지역에서도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다.[10] 큐티클은 다양한 분비물이 여러 판 사이에 저장되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11] 이 두꺼운 층에는 끈적한 단백질 물질을 분비하기 위해 큐티클을 통해 연결되는 다양한 샘 세포와 기공이 있다.[11] 표피층의 분비물은 성체 바퀴벌레에 대한 유충 수컷의 방어에 역할을 한다.[11]
2. 1. 성충
먹바퀴(smokybrown cockroach)는 아메리카 바퀴벌레( ''Periplaneta americana'')와 비슷하지만, 밝거나 어두운 갈색, 또는 마호가니 색상을 띠어 쉽게 구별된다.[1] 가슴에 밝은 테두리 무늬가 있는 아메리카 바퀴벌레와 달리, 먹바퀴의 가슴은 어둡고 광택이 난다.[1]몸길이는 25-40mm[44] (25-30mm[48], 25-35mm)이며, 수컷은 25mm 내외 또는 25-30mm, 암컷은 25-30mm 내외 또는 23-25mm이다.[36] 바퀴벌레나 일본바퀴처럼 수컷 성충은 제9 복판 끝에 1쌍의 꼬리돌기(미자극)가 있지만, 암컷 성충은 없어서 이 돌기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앞가슴 등면과 표면은 매끄럽고, 체색은 흑갈색, 갈색, 진밤색이며 강한 광택을 띤다.[48][36] 암수 모두 날개가 발달했고, 더듬이(촉각)도 발달하여 몸보다 약간 길다.[48]
큰턱은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하며, 단단하게 발달하여 부수는 능력이 뛰어나다. 종이를 씹어 찢고,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판에도 자국을 남길 정도이다.
다리의 발톱 사이에 있는 판 모양의 발톱간반을 바닥에 걸고, 점착 물질로 덮인 판 모양의 족반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흡착 능력을 높여 수직 벽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25]
독일바퀴와 달리 비행 능력이 있어, 수직면에서 1미터 정도 상승하여 약 20초 비행했다는 보고가 있다.[26] 위에서 아래로 활공하는 모습도 관찰된다.[27]
몸 표면과 숨구멍(기문)은 물을 튕겨내는 성질(발수성)이 있고, 몸무게가 가벼워 수면에 뜰 수 있다.[27] 성충과 애벌레(유충) 모두 어느 정도 잠수 능력이 있어, 물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 독일바퀴와 마찬가지로 증명되었다.[28] 다만, 장시간 헤엄치거나,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는 없으며, 잠수는 필요에 따라 하는 행동으로 보인다.[27]
2. 2. 알 및 유충
알은 장지갑이나 돈지갑 모양으로 묘사되는 팥색 캡슐(난협(卵鞘))에 수십 개 들어 있다.[36] 이는 산란하는 암컷의 난소 부속선에서 분비된 점액이 건조된 것으로, 알을 천적으로부터 보호한다. 난협의 크기는 몸길이에 비례한다.알 자체는 바나나와 같은 모양으로 흰색이며 탄력성을 가진다. 이 탄력성은 코리오닌이라는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난각에서 유래하며, 난각은 얇아서 알을 보호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알의 크기는 0.8-1.2 × 2.5-3.5 mm이다.
바퀴벌레는 불완전 변태를 하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탈피를 반복하며 우화 후 성충으로 성장한다. 부화 직후의 유충은 희고 투명하며 부드럽고, 성장하면서 표피 큐티클층이 공기 중의 산소에 닿아 굳어지면서 고유의 색을 띠며, 1-2시간 정도 지나면 활발하게 활동한다.
1령·2령 유충은 검은색 등 쪽에 흰 줄이 가로로 2개 들어가 있으며, 3령 이후에는 이 줄이 흐려지고, 체색이 검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화한다.[23] 노령 유충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을 띤다. 일반적으로 8령이 종령 유충이며, 유충의 령기 판정은 머리 폭 측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앞가슴 등 쪽의 폭을 비교하거나 반점 등의 형태를 통해 간이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23]
유충은 성충과 비교하여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1령 유충의 암컷은 제9 복판 후연 중앙부에 V자형의 깊은 새김눈이 있어 구별이 가능하다.[24] 이후 령기의 유충도 복판의 형태 변화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24] 성충은 꼬리 자극기의 유무로 암수를 판별하지만, 어린 유충은 암수 모두 이 돌기를 가지고 있다. 암컷은 성장에 따라 꼬리 자극기가 퇴화하여 사라진다.
3. 생태
먹바퀴는 부식성 동물이며 썩어가는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물을 먹는다.[1] 대부분의 바퀴벌레처럼 청소동물로서 마른 지렁이, 애완동물 사료, 배설물, 소변, 종이, 여러 종류의 익은 과일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1]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며 추위에 약하지만,[2] 실내에서는 추운 곳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1] 보통 건물 주변, 특히 먹이를 얻고 숨을 수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1] 먹이를 찾거나 서식하기 위해 낮 동안 실내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는 보통 밖으로 나간다.[3][2] 미국바퀴보다 수분을 두 배나 빨리 잃는 경향이 있어 건조를 피하기 위해 습도가 지속적인 환경이 필요하다.[4] 주로 습도가 가장 높은 저녁 시간에 활동한다.[2]
일본, 미국 남부, 열대 기후에서 흔하며,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등 미국 걸프 연안과 미시시피강 남부에서 발견된다.[1]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브리즈번 등 따뜻한 도시,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파라과이까지의 지역에서도 관찰된다.[1] 최근 아시아,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및 북아메리카에서도 보고되었다.[1]
유성 생식과 단성생식으로 번식한다.[5] 암컷은 짝짓기를 할 수 없을 때 단성생식으로 번식하지만, 유성 생식만큼 흔하지 않다.[5] 유리한 환경에서 평균 10개 이상의 난협을 산란할 수 있지만,[6] 바퀴벌레 체지방에 따라 난협 수가 줄어든다. 난협은 짙은 갈색이며, 길이는 11mm에서 14mm이다.[1] 짝이 없는 암컷이 짝이 있는 암컷보다 오래 산다.[5]
3. 1. 생활사 및 활동
먹바퀴는 주로 습도가 높은 저녁 시간에 활동한다.[2] 온도가 20°C를 초과하면 은신처로 이동하는 경향이 크고, 20°C 미만일 때는 이동이 줄어든다.[2] 성충은 약충보다 고온에 덜 민감하여 집 주변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기도 한다.[2] 번식 기간 동안 암컷은 알을 낳을 장소를 찾아 집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는데, 15°C에 도달하면 알 생산이 제한되기 때문이다.[2]
온도와 습도는 먹바퀴 큐티클의 수분 손실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들은 큐티클 투과성을 줄이기 위해 습도가 높은 곳으로 모인다.[9][10] 지질 조성은 낮은 체내 증산과 상관관계가 있어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9] 햇빛에 노출되어 수분 수준이 감소하면 혈액 내 물질 순환이 감소한다.[9][10] 시간이 지나면서 큐티클 생리에 의해 특정 서식지에 제한되더라도 침샘 생산량 감소를 통해 항상성을 유지하며 적응한다.[10] 먹바퀴(''P. fuliginosa'')는 음수 습관, 배설물 수분 유량, 큐티클 증산을 변화시켜 수분 변동이 심한 곳에서도 항상성을 유지한다.[10] 큐티클은 다양한 분비물이 저장되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며,[11] 끈적한 단백질 물질을 분비하는 샘 세포와 기공이 있다.[11] 표피층 분비물은 성체 바퀴벌레에 대한 유충 수컷의 방어에 역할을 한다.[11]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이며,[42] 야간 관찰에서는 7월부터 10월에 많이 관찰된다.[43] 중부 지방에서는 보통 5-7월에 우화하며, 5-10월에 산란한다.[44] 난협에는 22-26개의 알이 들어 있으며, 27℃에서는 41일 만에 부화한다.[44] 9월 중순 이후에 낳은 알은 이 상태로 월동하여 다음 해 5-6월에 부화한다.[47] 부화 후 유충은 7-8번 탈피를 거듭하며, 300-350일 동안 성충이 되는 경우가 많고, 성충은 25℃에서 200일 전후로 생존한다.[44] 알이나 유충은 월동이 가능하며, 난협, 대형 유충, 소~중형 유충 중 어느 단계에서든 휴면을 거친다.[45] 성충이 되기까지 1년에서 2년 반이 걸리기도 하며, 알에서 성충까지의 수명은 월동 횟수 등에 따라 3년을 넘을 수도 있다.[45]
바퀴벌레는 한 번의 교미로 평생 낳을 알을 낳을 수 있다. 구애 행동에서 수컷은 날개를 펼쳐 성 페로몬 분비액을 두른 복부 뒷면을 드러내고, 암컷이 그 분비액을 핥아 먹는다. 수컷은 암컷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틈을 타 교미한다.[46]
암컷 성충은 난협을 3-4일 (또는 2일 전후[47]) 정도 유지하며, 적절한 장소를 찾아 타액으로 기물에 붙인다. 평생 10회[47]에서 20회 정도 산란한다.[48] 1 난협당 알 수는 개체차가 크며, 평균 23.1개, 가장 많은 것은 25개(17.6%)였다.[49] 부화율은 88.4%이며, 암수 비율은 거의 같다.[49] 부화 유충 수는 평균 19마리이다.[47]
기본적으로 야외에 군체를 만들지만, 물기가 있는 곳이라면 실내에서도 군체를 만들 수 있다.[50] 바퀴, 일본바퀴와 서식하는 건물이 다르며, 먹바퀴는 아파트나 민가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다.[51] 북미 중남부에서는 야외성이 강한 종으로 보고된다.[43]
섭씨 18도 이하에서 활동이 둔해지고, 16도 전후에서 발육이 정지하지만, 10도 조건에서도 미약한 섭식 행동이 확인된다.[53] 성충은 유충에 비해 내한성이 떨어져 월동할 수 없다는 보고가 있다.[54][53] 1령 유충을 제외한 유충·성충끼리는 별거성·배타성을 보이지만, 저온에서는 동거성·집합성을 나타낸다.[43][55][64]
3. 2. 서식지
먹바퀴는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며 추위에 약하지만,[2] 실내에서는 추운 기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1] 주로 건물 주변에서 먹이를 찾고 숨을 수 있는 곳에 서식한다.[1]먹바퀴는 미국바퀴벌레보다 수분을 두 배나 빨리 잃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필요하다.[4] 습도가 가장 높은 저녁 시간에 주로 활동하며,[2] 온도가 20°C를 넘으면 이동이 활발해지고, 20°C 미만이면 줄어든다.[2] 성충은 약충보다 고온에 덜 민감하여 집 주변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기도 한다.[2] 번식기에는 알을 낳을 장소를 찾기 위해 암컷이 집에 침입하기도 하는데, 15°C 이하에서는 알 생산이 제한된다.[2]
일본, 미국 남부, 열대 기후에서 흔히 발견되며,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등 미국 걸프 연안과 미시시피강 남부 지역에서 발견된다.[1]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브리즈번 등 따뜻한 도시와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에서 파라과이까지의 지역에서도 관찰된다.[1] 최근에는 아시아,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에서도 보고되었다.[1]
3. 3. 생식
먹바퀴(''P. fuliginosa'')는 유성 생식과 단성생식으로 번식한다.[5] 암컷은 짝짓기를 할 수 없는 경우 단성생식으로 번식하지만, 유성 생식만큼 흔하지 않다.[5] 암컷은 유리한 환경에서 평균 10개 이상의 난협을 산란할 수 있지만,[6] 이는 바퀴벌레의 체지방에 크게 의존하며, 체질량이 감소함에 따라 산란되는 난협의 수는 줄어든다. 난협은 짙은 갈색을 띠며, 길이는 11mm에서 14mm이다.[1] 짝이 없는 암컷이 짝이 있는 암컷보다 더 오래 산다.[5] 난자 생성과 산란에 드는 에너지 비용이 높아 수명이 짧아진다.[5] 산란 기간이 길어질수록 알의 수가 줄어들고,[5] 유성 생식이 무성 생식보다 알이 없는 난협 발생률이 낮다.[5]암컷은 휘발성 성 페로몬을 분비하여 수컷의 짝짓기 행동을 자극하며, 수컷은 더듬이의 감각 수용체를 통해 화학 신호를 받는다.[7] 이 페로몬은 주요 성적 흥분 성분인 합성 페리플라논-D로 구성된다.[7] 수컷은 몸을 숙이는 행동을 보이는데,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앞다리를 뻗으며 더듬이를 수직 위치에서 45°로 맞춘다.[8] 암컷은 몸을 높이 들고, 등쪽 배 끝을 땅을 향해 구부리며, 날개를 45° 각도로 유지한다.[8] 수컷은 암컷의 페로몬 생산 비용 때문에 짝짓기 행동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당한다.[8] 수컷은 시간의 20%를 몸을 숙이는 데 소비하는 반면, 암컷은 짝짓기 신호에 8%만 할애한다.[8]
바퀴벌레는 한 번의 교미로 평생 낳을 알을 낳을 수 있다. 구애 행동에서 수컷은 날개를 펼쳐 성 페로몬 분비액을 두른 복부 뒷면을 드러내고, 암컷이 그 분비액을 핥아 먹는다. 수컷은 암컷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틈을 타 교미한다.[46]
암컷 성충은 난협을 2~4일[47] 정도 유지하며, 적절한 장소를 찾아 타액으로 기물에 붙인다. 평생 10~20회 정도 산란한다.[48] 난협 하나당 알 수는 12개에서 31개 사이로 다양하며, 평균 23.1개이다. 가장 흔한 경우는 25개의 알이 들어있는 난협으로, 17.6%를 차지한다.[49] 부화율은 88.4%이며, 암수 비율은 거의 같다.[49] 부화 유충 수는 평균 19마리이다.[47]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이며,[42] 야간에는 7월부터 10월에 많이 관찰된다.[43] 중부 지방에서는 보통 5~7월에 우화하며, 5~10월에 산란을 계속한다.[44] 난협에는 22~26개의 알이 들어 있으며, 27℃에서 41일 만에 부화한다.[44] 부화 후 유충은 7~8번 탈피하며 300~350일 동안 성충이 된다. 성충은 25℃에서 200일 전후로 생존한다.[44] 알이나 유충은 월동 휴면이 가능하며, 난협, 대형 유충, 소형~중형 유충 등 다양한 단계에서 휴면한다.[45] 성충이 되기까지 1년에서 2년 반이 걸리기도 하며, 알에서 성충까지의 수명은 월동 휴면 횟수 등에 따라 3년을 넘을 수도 있다.[45]
3. 4. 먹이
먹바퀴는 부식성 동물이며 다양한 유기물(부패하는 물질 포함)을 먹고 산다.[1] 대부분의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먹바퀴는 청소동물로서 건조된 지렁이, 애완동물 사료, 배설물 및 소변과 같은 애완동물 배설물, 종이, 다양한 종류의 익은 과일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는다.[1]소금이나 허브와 같은 예외는 있지만 잡식성이며, 펫 푸드, 잔반, 맥주, 채소, 어패류, 육류, 인모, 먼지, 기름, 미숙한 은행, 지렁이 사체, 수액, 새의 배설물, 버섯, 민달팽이의 점액에 이르기까지, 먹이 대상은 광범위하다.[56][57] 생물 분해성 완충재와 물만으로 충분히 성장한다는 보고도 있다.[58] 먹이가 없는 환경에서는 동족 포식하는 것이 관찰되기도 한다.
체내에 공생하는 미생물 덕분에 열악한 식량 환경에서도 생활할 수 있으며, 단식에 대한 내성도 있다. 유충은 먹이와 물 없이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생존하며, 성충도 수컷과 암컷에 따라 2배의 차이가 있지만, 평균 1주일은 견딘다.[45] 특히 유충일수록 내성이 강하여, 77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살아남은 개체도 기록되어 있다.[45] 이 단식 내성은 고온일수록 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59]
3. 5. 천적
왕거미를 비롯한 거미류, 고양이, 쥐, 햄스터, 지네, 게거미, 벌, 개미, 꼽등이, 사마귀, 도마뱀붙이, 도마뱀, 개구리 등이 먹바퀴를 잡아먹는다. 또한 세나가애집벌, 바퀴벌레납작벌, 바퀴벌레좀벌과 같은 기생벌도 존재한다[60][61][62]。4. 인간과의 관계
먹바퀴는 인간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는 곤충이다. 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일부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한다.
먹바퀴는 해충으로 간주되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불쾌감을 유발하지만, 한편으로는 생태계의 일부로서, 그리고 과학 연구 및 엔터테인먼트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 '''위생 해충''': 먹바퀴는 질병을 옮기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불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인간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 '''구제 및 관리''': 먹바퀴는 살충제나 생물학적 방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제 및 관리된다.
이처럼 먹바퀴는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곤충이지만, 동물원 등에서 전시되거나 바퀴벌레 경주와 같은 이벤트에 활용되기도 한다.[67][68][69][70][71][72][75]
먹바퀴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적고, 부엌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생물 농축으로 인해 오염되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76][77]
4. 1. 위생 해충
먹바퀴는 미국 남부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해충으로 간주된다.[2][1] 특히 도시의 가정, 식당,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 침입하여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2][1]먹바퀴는 매개체 역할을 하여 선충류의 기생충 감염을 포함한 여러 질병을 옮길 수 있다.[12] 이들은 배설물을 먹고, 이를 통해 인간 기생충과 많은 질병을 옮긴다.[1] 기생 선충인 ''Leidynema appendiculata''는 먹바퀴 내장에 기생하며, 먹바퀴 배설물을 통해 다른 숙주에게 전파된다.[12] 먹바퀴의 가정 침입은 천식, 병원체 노출, 알레르기 유병률을 크게 증가시킨다.[13] 먹바퀴 배설물, 껍질 등에 노출되면 주로 기생충과 알레르기가 전파된다.[1] 이러한 기생 선충에 대한 인간 노출은 대장염과 여성 생식 기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14]
먹바퀴는 폴리오 바이러스나 이질 아메바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50]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옮겨 설사나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65] 또한 천식의 알레르겐이 될 수 있다.[66]
하수구나 쓰레기 처리장 등 불결한 장소에 많이 서식하며,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불쾌 해충으로 구제 대상이 된다.[50] 또한, 배설물에 의한 오손, 오염도 초래한다.[44]
4. 2. 구제 및 관리
먹바퀴는 미국 남부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해충으로 간주된다.[2][1] 특히 도시의 가정, 식당, 병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침입하여 문제를 일으킨다.[2][1] 먹바퀴는 가정에 빠르게 침입하여 위생 문제를 일으키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성 미끼 트랩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12]먹바퀴를 구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살충제 사용이 있다. 집 외부에 3m 너비의 방어벽을 만들거나, 바퀴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새와 창문 주변 등에 매달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1]
바이러스를 이용한 새로운 방제 기술도 연구되고 있다.[13] 덴소바이러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이 생긴 바퀴벌레에게도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12][13] 덴소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추출하여 먹바퀴에게 노출시킨 결과, 낮은 치사량에서도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3] 생물학적 방제제는 살충제보다 인간과 다른 생물에게 더 안전하고, 먹바퀴를 직접적으로 목표로 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다.[13]
먹바퀴는 하수구나 쓰레기 처리장 등 불결한 곳에 주로 서식하며, 사람에게 유해한 물질이나 병원체를 옮길 수 있는 위생 해충이자 불쾌감을 주는 불쾌 해충으로 구제 대상이 된다.[50] 또한, 배설물로 인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기도 한다.[44]
독일바퀴와 달리 먹바퀴는 옥외와 옥내를 오가며 서식하기 때문에,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 문제는 덜 심각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저항성을 가질 가능성은 있다.[64] 먹바퀴는 폴리오 바이러스나 이질 아메바를 옮길 수 있지만, 주로 불쾌 해충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50] 또한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66]
4. 3. 기타
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먹바퀴지만, 동물원 등의 기획전이나 교류 코너에서 전시되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다.[67][68][69][70] 속도를 겨루는 바퀴벌레 레이스나[71][72] 바퀴벌레 인기 투표 기획과 같은 이벤트에서도 먹바퀴가 이용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매년 1월 26일에 열리는 브리즈번의 더 스토리 브리지 호텔에서 열리는 최장 거리 레이스가 바퀴벌레 경주계의 큰 무대가 되고 있다.[75]일단 먹을 수는 있지만, 프리 라이터 무시모아제르기리코는 가식 부위가 적어 식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며[76], 유튜버 호모사피는 부엌에 나오는 개체는 생물 농축으로 더러워져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77]
5. 분포
먹바퀴는 일본 (혼슈 중부 이남, 시코쿠, 규슈)[33], 대만, 중국, 한반도, 유라시아 대륙 (러시아), 남아메리카 대륙 (브라질),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등 전 세계에 분포한다.[35][36][16] 미국에서는 남부와 열대 기후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며,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등 걸프 연안 주와 미시시피강 남부 지역에서 발견된다.[1]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시드니, 브리즈번과 같은 따뜻한 도시에서 주로 발견된다.[1] 남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파라과이까지 분포한다.[1]
먹바퀴는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며 추위에 약하지만,[2] 실내에서는 추운 기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1]
5. 1. 한국 내 분포
과거에는 주로 일본의 영향을 받아 혼슈 중부 이남, 시코쿠, 규슈 지역과 한반도 남부 지방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33] 18세기경 오사카 사카이 항구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33] 2016년 미야자키현 타노정 모토노바루 유적에서 발견된 조몬 시대 후기(약 4300년 전) 토기에서 먹바퀴 난협(알집) 흔적이 발견되면서 조몬 시대부터 한반도에 서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38][33] 2022년에는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우에다이 유적, 가고시마현 가노야시 코마키 유적에서 발굴된 조몬 토기에서도 유사한 흔적이 발견되었다.[37]1950년대에는 도쿄 이남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39] 1960년대 도호쿠 지방 도시에서 확인되었고,[40] 1976년에는 홋카이도의 난방 시설이 갖춰진 건물 내에서 발견 및 채집된 기록이 있다.[41] 현재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 제도까지 전국적으로 분포한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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