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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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완성 교향곡은 작곡가의 사망, 작곡 중단 등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한 교향곡을 의미한다. 이 목록에는 요제프 하이든의 D 장조 교향곡, 베토벤의 C 단조 교향곡과 교향곡 10번,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말러의 교향곡 10번 등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미완성 교향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미완성 교향곡은 작품 완성도, 작곡 중단 사유에 따라 분류될 수 있으며,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처럼 연주되는 경우도 있다. 오페라, 관현악곡, 협주곡 등 다른 장르의 미완성 작품들도 존재하며, 이 목록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미완성 교향곡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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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성 교향곡 - 교향곡 9번 (브루크너)
안톤 브루크너가 작곡한 미완성 교향곡 9번은 베토벤 교향곡 9번과 같은 라단조 조성을 가지며 "사랑하는 신에게" 헌정되었으나, 작곡 중단과 브루크너의 사망으로 4악장을 완성하지 못했고, 1903년 페르디난트 뢰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 미완성 교향곡 - 교향곡 8번 (슈베르트)
프란츠 슈베르트가 1822년에 작곡을 시작했으나 미완성으로 남은 교향곡 8번 B단조 D. 759는 '미완성 교향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2개의 악장만 완성되었고 슈베르트 사후 초연되어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미완성 교향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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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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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Symphony in B minor, D 759 |
별칭 | 미완성 |
작곡가 | 프란츠 슈베르트 |
조성 | 나단조 |
작곡 연도 | 1822년 |
미완성 시기 | 1822년 |
완성 악장 | 2개 악장 |
악기 편성 | 플루트 2개, 오보에 2개, 클라리넷 2개, 바순 2개, 호른 2개, 트럼펫 2개, 팀파니, 현악기 |
작곡 배경 | |
의뢰인 | 슈타이어마르크 음악 협회 |
작곡 동기 | 협회 명예 회원 임명에 대한 감사 표시 |
헌정 대상 | 요제프 휘텐브렌너 |
미완성 이유에 대한 추정 | |
심리적 요인 | 슈베르트의 매독 투병으로 인한 우울감 및 절망감 |
작곡 기법 변화 | 기존의 작곡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모색 |
다른 작품과의 연관성 | 방랑자 환상곡과의 유사성, 오페라 "알폰소와 에스트렐라"와의 연관성 |
초연 | |
날짜 | 1865년 12월 17일 |
장소 | 빈 |
지휘자 | 요한 폰 헤르베크 |
악장 구성 | |
1악장 | 알레그로 모데라토 (나단조, 3/4박자) |
2악장 | 안단테 콘 모토 (마장조, 3/8박자) |
추가 정보 | |
D 번호 | D 759 |
출판 | 1867년 |
2. 미완성 교향곡 목록
작곡가 | 작품명 | 작곡 연도 | 비고 |
---|---|---|---|
요제프 하이든 | D 장조 교향곡(Hob I:106) | 1769~70년경 | 첫 악장만 남아 있으며, 오페라 어부들의 서곡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프란츠 슈베르트 | D 장조 교향곡, D 2B | 1811년 | 30마디의 미완성 오케스트라 악보만 남아있다. |
프란츠 슈베르트 | D 장조 교향곡, D 615 | 1818년 5월 | 첫 악장과 피날레 시작 부분의 초기 스케치만 남아있다. 브라이언 뉴볼드가 연주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었다. |
프란츠 베르발트 | A 장조 교향곡 | 1820년 | 첫 악장만 남아있으며, 던컨 드루스가 완성했다. |
프란츠 슈베르트 | D 장조 교향곡, D 708A | 1820~21년 | 초기 스케치와 세 번째 악장의 거의 완성된 스케치가 남아있다. 2012년 브라이언 뉴볼드가 완성을 의뢰받았다. |
프란츠 슈베르트 | 교향곡 7번 E 장조 | 1821년 8월 | 구조적으로는 완성되었으나, 일부만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 존 프랜시스 바넷,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브라이언 뉴볼드, 리처드 뒨저 등이 완성을 시도했다. |
프란츠 슈베르트 | 교향곡 8번 B 단조 "미완성" | 1822년 | 두 개의 완성된 악장과 스케르초의 일부만 남아있다. 여러 완성본이 만들어졌다. |
미하일 글린카 | B 플랫 장조 교향곡 | 1824년 | 표트르 클리모프가 완성했다. |
프란츠 슈베르트 | D 장조 교향곡 10번, D 936A | 1828년 10~11월 | 세 개의 악장 스케치가 남아있으며, 브라이언 뉴볼드가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완성했다. |
로베르트 슈만 | 교향곡 G 단조 "츠비카우" | 1832~33년 | 처음 두 악장만 완성되었고, 마르크 안드레가 편곡한 형태로 출판되었다. |
미하일 글린카 | D 단조 교향곡("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대하여") | 1833년 | 비사리온 셰발린이 완성했다. |
리하르트 바그너 | E 장조 교향곡 | 1834년 | 첫 악장과 두 번째 악장의 일부만 스케치되었다. 펠릭스 모틀이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노르베르트 부르크뮐러 | 교향곡 2번 | 1834~35년 | 처음 두 악장만 완성되었고, 세 번째 악장은 로베르트 슈만이 완성했다. |
로베르트 슈만 | C 단조 교향곡(IRS 169) | 1840~41년 | 첫 악장은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고, 스케르초 악장은 완성되었다. |
모데스트 무소르크스키 | D 장조 교향곡 | 1861~62년 | 단편적인 상태로 분실되었다. |
안톤 브루크너 | B 플랫 장조 교향곡 | 1869년 10월 | 서주의 처음 68마디만 초안이 작성되었다. 리카르도 루나가 실내악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했다. |
한스 로트 | A 플랫 장조 현악 교향곡 | 1874~75년 | 처음 세 악장만 완성되었다. |
요아힘 라프 | A 단조 교향곡 11번("겨울") | 1876년 봄 | 막스 에르트만스되르퍼가 편집 및 출판했다. |
휴고 볼프 | B 플랫 장조 교향곡 | 1876~77년 |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이 분실되어 현재 두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스 로트 | 교향곡 2번 | 1880년 | 정신 붕괴로 인해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
클로드 드뷔시 | B 단조 교향곡 | 1880~81년 | 첫 번째 악장만 완성되었고, 토니 피노가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했다. |
요한 스벤센 | 교향곡 3번 | 1883~84년 | 일부 스케치가 발견되어 비에른 모르텐 크리스토퍼센이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알렉산드르 보로딘 | 교향곡 3번 | 1886~87년 | 두 악장의 단편만 발견되었고,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가 완성 및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안톤 브루크너 | 교향곡 9번 | 1887~96년 | 피날레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네 번째 악장의 완성이 여러 번 시도되었다. |
칼 닐센 | F 장조 교향곡 | 1888년 | 첫 악장만 완성되어 "교향적 랩소디"라는 제목을 얻었다. |
샤를 구노 | C 장조 교향곡 3번 | 1890~92년 | 첫 악장의 느린 서주와 두 번째 악장 전체가 완성되었다.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교향곡 7번 E 플랫 장조 | 1891~92년 | 세묜 보가티레프와 표트르 클리모프가 재구성했다. |
벨라 바르토크 | E 플랫 장조 교향곡 | 1902년 | 스케르초를 제외하고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다. 데니이스 딜레에가 재구성했다. |
에드바르드 그리그 | 교향곡 2번("봄에") | 1907년 | 스케치로 남겨졌다. |
아놀드 박스 | F 장조 교향곡 | 1907년 | 피아노 악보로 남겨졌으며, 마틴 예이츠가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 교향곡 9번 D 단조 | 1910년 | 첫 악장만 단축 악보로 완성되었으며, 가브릴 유딘이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10번 | 1910~11년 | 초고로 남겨졌으며, 데릭 쿠크 등이 편곡했다. |
찰스 아이브스 | 우주 교향곡 | 1911~28년 | 데이비드 그레이 포터, 래리 오스틴, 조니 라인하르트 등이 연주 버전을 조립했다. |
빌헬름 스텐함마르 | C 장조 교향곡 3번 | 1918~19년 | 첫 번째 악장의 초고와 다른 세 악장의 스케치로 남겨졌다. 토미 B. 앤더슨이 콘서트 엔딩으로 편집했다. |
장 시벨리우스 | 교향곡 8번 | 1920년대 중반~1938년경 | 얼마나 완성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무치오 클레멘티 | 4개의 후기 교향곡(WO 32-35) | 1816~22년 | 다양한 완성 상태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처음 두 곡(C 장조와 D 장조)은 알프레도 카셀라가 완성했고, 다른 두 곡(G 장조와 D 장조)은 피에트로 스파다가 완성했다. |
게오르게 에네스쿠 | 교향곡 4번 E 단조 | 1928~39년 | 파스칼 벤토이우가 완성했다. |
에드워드 엘가 | 교향곡 3번 C 단조, 작품 88 | 1932~34년 | 앤서니 페인이 완성했다. |
구스타프 홀스트 | 교향곡 | 1933~34년 | 스케르초(H192)는 독립적인 곡으로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 |
에르키 멜라르틴 | 교향곡 7번("Sinfonia gaia") | 1935~37년 | 부분적으로 완성되었다. |
빌헬름 페테르손-베르거 | 교향곡 6번("헬라스") | 1935~38년 |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
에르키 멜라르틴 | 교향곡 8번 | 1935~37년 |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다. |
루이 비에른 | 오르간 교향곡 7번 C 단조 | 1937년 | 미완성 스케치를 남겼다. |
어니스트 존 모란 | E 플랫 장조 교향곡 2번 | 1939~50년 | 마틴 예이츠가 실현했다. |
게오르게 에네스쿠 | 교향곡 5번 D 장조 | 1941~46년 | 코르넬 차라누와 파스칼 벤토이우가 완성했다. |
호아킨 투리나 | 해양 교향곡(Sinfonía del mar) | 1945년 | 마누엘 카스티요가 첫 악장을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오타카 히사타다 | 교향곡 1번 | 1948~49년경 | 첫 악장만 출판되었고, 두 번째 악장은 도야마 유조 지휘로 연주되었다. |
알란 페테르손 | 교향곡 1번 | 1951년 | 크리스티안 린드버그가 완성했다. |
알란 페테르손 | 교향곡 17번 | 1979년 | 크리스티안 린드버그가 완성했다. |
요크 보웬 | G 장조 교향곡 4번 | 1961년 |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
가브릴 팝코프 | 교향곡 7번 | 1970년 |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
조르주 위곤 | 교향곡 3번("프로메테우스") | 1975~80년경 |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
에두아르드 투빈 | 교향곡 11번 | 1982년 | 칼요 레이드가 첫 악장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완성했다. |
단 이쿠마 | 교향곡 7번("자슈몬") | 1985년~2001년 |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
부데베인 부킨크스 | 미완성 교향곡 (9개) | 1991~92년 | 1993년에 초연되었다. |
스티븐 앨버트 | 교향곡 2번 | 1992년 | 세바스찬 커리어가 완성했다. |
미에치스와프 바인베르크 | 교향곡 22번 | 1996년 | 키릴 우만스키가 오케스트레이션했다. |
알프레트 슈니트케 | 교향곡 9번 | 1996~98년 |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가 연주 가능한 버전을 만들었다. |
요하네스 브람스 | G 장조 교향곡 5번 | - |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현악 5중주 2번 G 장조, 작품 111을 완성했다. |
조르주 비제 | 로마 교향곡 | - | "미완성"으로 묘사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 1880년에 사후 출판되었으며, 모든 악장이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는 점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
모차르트 | 레퀴엠 | - | "눈물의 날"(라크리모사)의 8마디까지 쓰고 사망했다. |
베토벤 | 교향곡 10번 | 1822~1825년 | 배리 쿠퍼는 첫 악장을 완성했다. 2019년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교향곡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을 재구성했으며, 2021년 10월 9일에 "베토벤 X: AI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 |
베토벤 | C 단조 교향곡(Hess 298) | 1791~93년경 | 첫 악장의 작은 조각만 남기고 중단되었다. 음악학자이자 베토벤 전문가인 배리 쿠퍼는 베토벤이 교향곡 1번 C 장조를 완성하기 전에 여러 번 시도와 예상되는 교향곡의 스케치를 확인했다. |
2. 1. ㄱ-ㄹ
- 베토벤의 C 단조 교향곡(Hess 298)은 1791~93년경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작은 조각만 남기고 중단되었다.[1] 음악학자이자 베토벤 전문가인 배리 쿠퍼는 베토벤이 교향곡 1번 C 장조를 완성하기 전에 여러 번 시도와 예상되는 교향곡의 스케치를 확인했다.[2]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베토벤의 교향곡 10번은 1822년과 1825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1827년 베토벤이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배리 쿠퍼는 첫 악장을 완성했다.[6] 2019년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교향곡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을 재구성했으며, 2021년 10월 9일에 "베토벤 X: AI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7]
- 프란츠 베르발트의 A 장조 교향곡은 1820년에 완성되었을 때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1821년 3월 3일 스톡홀름에서 초연되었지만, 혹평을 받았다. 코다를 포함한 일부 섹션이 손실된 채, 첫 번째 악장만 남아있다. 영국 작곡가 던컨 드루스는 1995년 하이페리온 레코드의 녹음을 위해 이 악장을 완성했다.[5]
- 노르베르트 부르크뮐러의 교향곡 2번은 1834~35년에 스케치되었다. 이 곡은 4악장으로 구상되었으며, 작곡가가 1836년에 사망했을 때 처음 두 악장만 완성되었다. 세 번째 악장은 로베르트 슈만에 의해 완성되어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그는 또한 자신의 피날레를 추가하려고 시도했다. 원래 네 번째 악장의 단편이 1983년에 발견되었다.[8]
- 안톤 브루크너의 B 플랫 장조 교향곡은 1869년 10월에 2단 악보로만 스케치되었다. 서주의 처음 68마디(전시부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주제 그룹)만 초안이 작성되었다.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은 리카르도 루나에 의해 이루어졌다.[10]
-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은 통상 제3악장까지만 연주된다. 제4악장을 보필 완성한 몇 가지 판이 있다.
-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교향곡 3번은 1886년과 188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작곡가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4악장 작품으로 구상되었지만, 그가 사망했을 때 두 악장의 단편만 발견되었다.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는 이 곡을 완성하고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889년에 출판되었다.[13]
- 요하네스 브람스의 G 장조 교향곡 5번은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이 주제들을 사용하여 현악 5중주 2번 G 장조, 작품 111을 완성했다.
- 조르주 비제의 ''로마 교향곡''은 때때로 "미완성"으로 묘사되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11년간의 수정 작업(1860~71)을 거쳐 1869년에 부분적인 연주가 있었지만, 비제는 여전히 그를 진정으로 만족시키는 버전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나 교향곡의 최신 버전은 1880년에 사후 출판되었으며, 모든 악장이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는 점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 무치오 클레멘티의 네 개의 후기 교향곡(WO 32-35)은 1816~2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다양한 완성 상태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이들은 1921년 조르주 뒤 파르크 풀랭 생푸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처음 두 곡(C 장조와 D 장조)은 1935년 이탈리아 작곡가 알프레도 카셀라에 의해 완성되었다.[3] 그는 다른 곡들(G 장조와 D 장조)의 재구성을 가능하게 할 만큼 충분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40년 후에 피에트로 스파다가 이를 완성했다.[4]
- 클로드 드뷔시는 완성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외에, 미완성으로 끝난 몇 개의 오페라('로드리그와 시메네', '종루의 악마', '어셔가의 몰락')가 있다. 이들은 후세에 보필 완성되었다.
- 클로드 드뷔시의 교향곡은 폰 메크 부인의 전속 피아니스트를 하고 있던 소년 시절에 제1악장의 피아노 연탄보만 작곡했다. 드뷔시의 4손 연탄·2대 피아노의 연주회나 녹음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 클로드 드뷔시의 B 단조 교향곡은 1880년과 1881년 사이에 네 손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네 악장으로 쓰려고 했지만, 첫 번째 악장만 완성했다. 드뷔시는 원고를 나데즈다 폰 메크에게 보냈고, 그녀의 사망 후 이 악보는 러시아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었다. 이 곡은 1933년 Muzgiz에 의해 사후 출판되었다. 드뷔시가 직접 오케스트레이션한 적은 없으며, 토니 피노가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했다.
- 미하일 글린카는 두 개의 미완성 단악장 교향곡을 남겼다. B 플랫 장조 교향곡(1824)과, 더 잘 알려진 D 단조 교향곡, 부제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대하여"(1833)이다. 첫 번째는 표트르 클리모프가, 두 번째는 비사리온 셰발린이 완성했다. 두 곡 모두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 샤를 구노의 C 장조 교향곡 3번은 1890~9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느린 서주와 두 번째 악장 전체를 완성했다. 이 단편들은 2014년 CPO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녹음되었다.[14]
2. 2. ㄷ-ㄹ
- 드뷔시
- 교향곡 - 폰 메크 부인의 전속 피아니스트를 하고 있던 소년 시절에 제1악장의 피아노 연탄보만 작곡했다. 드뷔시의 4손 연탄·2대 피아노 연주회나 녹음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 오페라 '로드리그와 시메네', '종루의 악마', '어셔가의 몰락' - 완성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외에 미완성으로 끝난 오페라들이다. 이 작품들은 후세에 보필 완성되었다.
- 바그너: 교향곡 (제2번) 마장조 - 안톤 자이들이 스케치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한 제1악장 및 제2악장의 일부가 현존한다.
2. 3. ㅁ-ㅂ
미완성 교향곡은 다음과 같다:- 베토벤의 교향곡 10번
-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 요제프 하이든의 D 장조 교향곡(Hob I:106)은 1769~70년경에 작곡되었다. 첫 악장만 남아 있는데, 이는 종종 오페라 어부들의 서곡으로 사용된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C 단조 교향곡(Hess 298)은 1791~93년경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작은 조각만 남기고 중단되었다.[1] 음악학자이자 베토벤 전문가인 배리 쿠퍼는 베토벤이 교향곡 1번 C 장조를 완성하기 전에 여러 번의 시도와 예상되는 교향곡의 스케치를 확인했다.[2] 완성 시도는 없었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D 2B는 1811년에 시작되었으며, 30마디의 미완성 오케스트라 악보로 남아있다. 스케치에는 느린 서주 전체와 알레그로의 첫 번째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아직 연주 가능한 버전은 없다.
- 무치오 클레멘티의 네 개의 후기 교향곡(WO 32-35)은 1816~2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다양한 완성 상태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이들은 1921년 조르주 뒤 파르크 풀랭 생푸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처음 두 곡(C 장조와 D 장조)은 1935년 이탈리아 작곡가 알프레도 카셀라에 의해 완성되었다.[3] 그는 다른 곡들(G 장조와 D 장조)의 재구성을 가능하게 할 만큼 충분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40년 후에 피에트로 스파다가 이를 완성했다.[4]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D 615는 1818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첫 악장과 피날레의 시작 부분을 위한 초기 스케치가 만들어졌다. 이 곡은 솔로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259마디의 4페이지짜리 미완성 스케치로 남겨졌다.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브라이언 뉴볼드가 이 단편들을 연주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었지만, 아직 전체 완성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 프란츠 베르발트의 A 장조 교향곡은 1820년에 완성되었을 때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1821년 3월 3일 스톡홀름에서 초연되었지만, 혹평을 받았다. 코다를 포함한 일부 섹션이 손실된 채, 첫 번째 악장만 남아있다. 영국 작곡가 던컨 드루스는 1995년 하이페리온 레코드의 녹음을 위해 이 악장을 완성했다.[5]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D 708A는 1820년과 182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악장의 시작 부분에 대한 초기 스케치와 세 번째 악장에 대한 거의 완성된 스케치가 만들어졌다. 2012년, 뉴볼드는 BBC 라디오 3에서 교향곡 완성을 의뢰받았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7번 E 장조는 1821년 8월에 작곡되었다. 이 작품은 구조적으로는 완성되었지만, 슈베르트는 느린 서주와 첫 악장의 처음 110마디만 오케스트레이션했다. 나머지 작품은 14개의 오선지에 멜로디 라인과 때때로 베이스 또는 대위법을 사용하여 오케스트라 텍스처의 변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존 프랜시스 바넷 (1881),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1934), 브라이언 뉴볼드 (1980) 및 리처드 뒨저 (2022)가 완성을 시도했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B 단조 "미완성"은 182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두 개의 완성된 악장, 피아노 악보로 거의 완성되었지만 두 페이지만 오케스트레이션된 스케르초, 그리고 피날레가 없는 상태로 남겨졌다. 브라이언 뉴볼드를 포함한 일부 음악학자들은 슈베르트가 피날레를 스케치했지만, 대신 그의 부수 음악 ''로자문데''에서 B 단조의 큰 간주곡이 되었을 수 있다고 이론화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정황적이다. 몇몇 완성본이 만들어졌다는 점은, 고전 음악 작품 중 가장 많은 완성 시도가 이루어진 곡일 것이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10번은 1822년과 1825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1827년 베토벤이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음악학자 배리 쿠퍼는 첫 악장을 완성했다.[6] 2019년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교향곡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을 재구성했으며, 2021년 10월 9일에 "베토벤 X: AI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7]
- 미하일 글린카는 두 개의 미완성 단악장 교향곡을 남겼다: B 플랫 장조 교향곡(1824)과 D 단조 교향곡("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대하여", 1833). 첫 번째는 표트르 클리모프가, 두 번째는 비사리온 셰발린이 완성했다. 두 곡 모두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10번, D 936A는 1828년 10월과 11월 사이에, 작곡가의 짧은 생애의 마지막 주에 스케치되었다. 이 원고에는 세 개의 악장의 스케치가 포함되어 있다. 학자들은 두 번째 악장이 사실상 완성되었으며, 바깥쪽 두 악장은 더 단편적이라는 데 동의한다. 브라이언 뉴볼드에 따르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스케치에서 완성되었으며, 첫 번째 악장은 재현부가 부족할 뿐이다. 브라이언 뉴볼드는 이를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완성했으며, 이후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
-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G 단조 "츠비카우"는 1832년 10월과 1833년 5월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슈만은 처음 두 악장을 완성하고, 스케르초와 피날레를 위한 스케치를 썼지만, 이 작품에 대한 작업을 포기했다. 첫 악장은 1832년 11월 10일 츠비카우에서 초연되었으며(별칭의 유래), 프리드리히 비크가 지휘했다. 이 작품은 스위스 지휘자 마르크 안드레가 편곡한 형태로 1972년에 출판되었다.
- 노르베르트 부르크뮐러의 교향곡 2번은 1834~35년에 스케치되었다. 이 곡은 4악장으로 구상되었으며, 작곡가가 1836년에 사망했을 때 처음 두 악장만 완성되었다. 세 번째 악장은 로베르트 슈만에 의해 완성되어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그는 또한 자신의 피날레를 추가하려고 시도했다. 원래 네 번째 악장의 단편이 1983년에 발견되었다.[8]
- 리하르트 바그너의 E 장조 교향곡은 1834년에 시작되었으며, 그의 A 장조 피아노 소나타(1832)를 오케스트레이션한 것이다. 그는 첫 악장과 두 번째 악장의 일부를 스케치한 후 작업을 포기했다. 원고는 분실되었으며, 1886년 베를린의 중고 서점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아내 코지마는 바그너의 조수 펠릭스 모틀에게 스케치를 오케스트레이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1846년과 1847년 사이에 적어도 두 개의 다른 교향곡에 대한 여러 개의 미완성 스케치가 존재한다.
- 로베르트 슈만의 C 단조 교향곡(IRS 169)은 1840년과 184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빠르게 포기되었다. 첫 악장은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지만 미완성이고, 스케르초 악장은 완성되었으며, 나머지 두 악장은 초고 형식으로만 남아있다. 스케르초는 나중에 분테 블레터, 작품 99, 14번으로 출판되었다.[9]
- 조르주 비제의 ''로마 교향곡''은 때때로 "미완성"으로 묘사되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11년간의 수정 작업(1860~71)을 거쳐 1869년에 부분적인 연주가 있었지만, 비제는 여전히 그를 진정으로 만족시키는 버전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나 교향곡의 최신 버전은 1880년에 사후 출판되었으며, 모든 악장이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는 점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 모데스트 무소르크스키의 D 장조 교향곡은 1861년과 186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져 결국 분실되었다.
- 안톤 브루크너의 B 플랫 장조 교향곡은 1869년 10월에 2단 악보로만 스케치되었다. 서주의 처음 68마디(전시부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주제 그룹)만 초안이 작성되었다.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은 리카르도 루나에 의해 이루어졌다.[10]
- 한스 로트의 A 플랫 장조 현악 교향곡은 1874~75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처음 세 악장을 완성했지만 피날레는 미완성으로 남겨두었으며, 일부 스케치가 남아있다. 이 교향곡은 녹음되었지만, 지금까지 피날레를 완성하려는 시도는 없었다.[11]
- 요아힘 라프의 A 단조 교향곡 11번(부제 "겨울")은 1876년 봄에 작곡되었지만, 그가 1882년에 사망했을 때 출판되거나 연주되지 않았다. 1883년, 라프의 친구인 지휘자 막스 에르트만스되르퍼는 원고를 가져와 편집하고 출판했다. 라프는 이 작품을 완성한 상태로 남겨두었고, 에르트만스되르퍼는 출판을 위해 편집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본 악보가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확신할 수 없다.
- 휴고 볼프의 B 플랫 장조 교향곡은 1876~7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이 작품은 4악장으로 쓰여졌지만,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1877년 그라츠 기차역에서 분실되었다. 현재 두 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볼프가 사망한 지 37년 후인 1940년까지 출판되거나 연주되지 않았다.
- 한스 로트의 교향곡 2번은 1880년 1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스케치되었지만, 그해 10월 그의 정신 붕괴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2] 완성 시도는 없었다.
- 클로드 드뷔시의 B 단조 교향곡은 1880년과 1881년 사이에 네 손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네 악장으로 쓰려고 했지만, 첫 번째 악장만 완성했다. 드뷔시는 원고를 나데즈다 폰 메크에게 보냈고, 그녀의 사망 후 이 악보는 러시아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었다. 이 곡은 1933년 Muzgiz에 의해 사후 출판되었다. 드뷔시가 직접 오케스트레이션한 적은 없으며, 토니 피노가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했다.
- 요한 스벤센의 교향곡 3번은 1883년과 1884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그의 첫 번째 아내 사라가 분노하여 유일한 사본을 불 속에 던져 넣었을 때 파괴되었다. 그러나 2007년 지휘자 야르테 엥게세트가 일부 스케치를 발견했다. 이 스케치는 비에른 모르텐 크리스토퍼센에 의해 상세하게 다듬어져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2011년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엥게세트에 의해 초연되었다.
-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교향곡 3번은 1886년과 188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작곡가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4악장 작품으로 구상되었지만, 그가 사망했을 때 두 악장의 단편만 발견되었다.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는 이 곡을 완성하고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889년에 출판되었다.[13]
-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은 1887~96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1896년 사망했을 때 피날레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네 번째 악장의 완성이 여러 번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의 지휘자는 처음 세 악장만 연주하고 녹음하는 것을 선택한다.
- 요하네스 브람스의 G 장조 교향곡 5번은,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이 주제들을 사용하여 현악 5중주 2번 G 장조, 작품 111을 완성했다.
- 칼 닐센의 F 장조 교향곡은 1888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만 완성되어 나중에 "교향적 랩소디" FS 7이라는 제목을 얻었다. 이 곡은 두 번 연주되었지만, 닐센은 나머지 부분을 작곡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교향곡 1번 G 단조를 작곡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진행적 조의 사용을 채택한 역사상 최초의 교향곡으로 유명하다.
- 샤를 구노의 C 장조 교향곡 3번은 1890~9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느린 서주와 두 번째 악장 전체를 완성했다. 이 단편들은 2014년 CPO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녹음되었다.[14]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7번 E 플랫 장조는 1891~92년에 스케치되었지만, 차이콥스키는 불만족하여 이를 포기했다. 이 자료는 1893년에 그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작품 75 및 안단테와 피날레, 작품 79로 재작업되었다. 스케치와 다양한 재작업을 바탕으로 한 원래 교향곡의 재구성은 1951년과 1955년 사이에 소비에트 작곡가 세묜 보가티레프에 의해 이루어졌다. 2005년, 차이콥스키 재단이 의뢰한 두 번째 재구성이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클리모프에 의해 완성되었다.[15][16][17][18]
- 벨라 바르토크의 E 플랫 장조 교향곡은 190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세 번째 악장인 스케르초를 제외하고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으며, 이는 1904년 2월 29일 헝가리 왕립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이슈트반 케르너의 지휘로 연주했다. 이 곡은 벨기에 음악학자 데니이스 딜레에 의해 재구성되었으며, 1968년 10월 30일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죄르지 레헬의 지휘로 라디오 방송에서 전체적으로 초연되었다.[19]
-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교향곡 2번("봄에")는 1907년 사망했을 때 스케치로 남겨졌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
- 아놀드 박스의 F 장조 교향곡은 1907년에 작곡되었지만, 이에 불만족하여 피아노 악보로 남겨졌다. 이는 마틴 예이츠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더튼 에포크 레이블에서 연주 및 녹음되었다.
-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9번 D 단조는 1910년에 시작되었지만, 그가 1936년에 사망했을 때 미완성으로 남겨졌으며, 첫 악장만 단축 악보로 완성할 수 있었다. 이 곡은 1928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사위 막시밀리안 슈타인베르크에게 주어졌으며, 1947년에 가브릴 유딘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
-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0번은 1910년과 191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이 5악장 작품의 연속적인 초고로 남겨졌으며,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거의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 이 두 악장("아다지오"와 "정화")은 1924년 프란츠 샬크와 에른스트 크르제넥에 의해 출판을 위해 준비되었다. 1960년대 이후 전체 교향곡에 대한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연주판이 만들어졌으며, 데릭 쿠크 (1960–64)의 편곡, 이후 베르톨트 골드슈미트, 콜린 매튜스 및 데이비드 매튜스의 도움으로 수정되었으며, 조셉 휠러의 더 간결하고 금관악기가 강조된 버전이 있다.
- 찰스 아이브스의 우주 교향곡은 아이브스가 1911년과 1928년 사이에 주기적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데이비드 그레이 포터(1993),[20][21] 래리 오스틴 (1994),[22][23][24][21][25][26] 및 조니 라인하르트 (1996)를 포함하여 세 가지 개별 연주 버전이 조립되었다.[25][27][24][28][26][20]
- 빌헬름 스텐함마르의 C 장조 교향곡 3번은 1918~19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번째 악장의 초고(전체 악보의 7페이지 단편 포함)와 다른 세 악장의 스케치로 남겨졌다. 첫 번째 악장의 전체 악보 단편은 토미 B. 앤더슨에 의해 콘서트 엔딩으로 편집되었으며, 1991년에 처음 연주되었다.
-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8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38년경까지 간헐적으로 스케치되었다. 적어도 첫 번째 악장의 깨끗한 사본이 만들어졌지만, 교향곡이 얼마나 완성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벨리우스는 여러 차례 연주를 위해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가족의 후기 보고에 따르면 그가 1945년경에 악보와 관련 자료를 불태운 후에도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게오르게 에네스쿠의 교향곡 4번 E 단조는 1928~39년 사이에 간헐적으로 작곡되었지만, 1955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1996년 루마니아 작곡가 파스칼 벤토이우가 완성하여 1997년 10월 2일 부쿠레슈티에서 게오르게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크리스티안 만델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2015년에 녹음되었다.
- 에드워드 엘가의 교향곡 3번 C 단조, 작품 88은 1932~34년에 스케치되었으며, 1934년 작곡가가 사망했을 때 매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다. 앤서니 페인은 1970년대 초에 이 단편들을 발견하여 1993~97년 사이에 이 작품을 완성했으며, 여러 번 녹음되었다.
- 구스타프 홀스트의 교향곡은 1933년과 1934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그의 죽음으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완성되었다면, 이는 《코츠월드 교향곡》과 첫 번째 합창 교향곡에 이은 그의 세 번째 교향곡이 되었을 것이다. 미완성 교향곡의 스케르초(H192)는 독립적인 곡으로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 또한 홀스트는 조지 메레디스의 시를 바탕으로 '두 번째 합창 교향곡'을 계획하기 시작했지만, 몇 가지 초기 단편 스케치만 만들었다.[29] 이 두 작품에 대한 완성 시도는 없었다.
- 에르키 멜라르틴의 마지막 세 교향곡은 1935~37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작곡가의 사망으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교향곡 7번(부제 "Sinfonia gaia")은 부분적으로 완성되었고, 8번은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으며, 9번은 몇 가지 구조적 계획을 제외하고는 거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들 중 어떤 것도 완성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 빌헬름 페테르손-베르거의 교향곡 6번은 1935~38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부제는 "헬라스"(그리스)이며, 1942년 12월 3일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이 작품은 현재까지 어떤 완성 시도도 받지 않았다.
- 루이 비에른의 오르간 교향곡 7번 C 단조는 1937년 6월 2일 사망하기 직전에 시작되었으며, 미완성 스케치를 남겼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
- 어니스트 존 모란의 E 플랫 장조 교향곡 2번은 1939~50년에 스케치되었다. 그는 이 작품을 4악장으로 시작했지만, 1947년에 단일 악장 형식으로 전환했으며, 여전히 많은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가 1950년에 사망했을 때, 그의 미망인인 호주 첼리스트 피어스 코트모어는 스케치를 고국으로 가져갔으며, 현재 그곳에 보관되어 있다. 그 작품과 기타 여러 작품의 원고는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예술 대학에 기증되었다. 지휘자 마틴 예이츠가 이 작품을 실현했으며, 더튼 릴리스에 녹음되었고, 2011년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개 초연되었다.
- 게오르게 에네스쿠의 교향곡 5번 D 장조는 1941~46년 사이에 스케치되었고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 네 번째 교향곡과 마찬가지로, 1955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루마니아 작곡가 코르넬 차라누는 1972년에 첫 악장을 완성하고 피날레를 오케스트레이션했다. 파스칼 벤토이우가 차라누에 의해 영입되어 1990년대에 완성을 마쳤다. 이 작품은 1996-97 시즌 개막 콘서트에서 부쿠레슈티에서 초연되었으며, 호리아 안드레스쿠의 지휘로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라디오 합창단이 연주했으며, 테너 독창은 플로린 디아코네스쿠가 맡았다. 2014년에 녹음되었다.
- 호아킨 투리나의 ''해양 교향곡''(Sinfonía del mar)은 1945년에 시작되었지만, 1949년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스페인 작곡가 마누엘 카스티요는 1981년에 첫 악장을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982년 3월 18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가 베니토 라우레트의 지휘로 초연했다. 세 번째 악장은 단편적인 상태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완성된 것은 없다.
- 오타카 히사타다의 교향곡 1번은 1948~49년경에 작곡되었지만,[30], 첫 악장만 1948년 11월 25일 작곡가가 지휘하는 일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이 악장은 1949년에 출판되었지만, 나머지 교향곡은 1951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스터리에 싸여 있었다. 두 번째 악장은 2006년 9월 2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도야마 유조의 지휘로 연주되었고 (첫 번째 악장과 함께) 발견되었다.[31] 이 교향곡은 두 악장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번째 악장의 끝은 ''attacca''로 표시되어 더 많은 악장이 분실되었거나 쓰이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교향곡은 또한 일본 평화의 종과 관련이 없는데, 이는 오타카가 사망한 후에 만들어졌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를 언급하면서 "세계 평화를 기원함"이라는 설명과 함께 만들어졌다.
- 알란 페테르손의 교향곡 1번과 17번. 1번은 1951년에 시작되었으며, 페테르손은 이 작품에 대해 불만을 느끼기 전에 상당한 양의 자료를 썼다. 그러나 페테르손은 작품을 완성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 동안 여러 번 악보로 돌아왔다. 교향곡 17번은 1979년에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1980년 6월 20일에 사망하기 전 207마디의 단편만 남겼다. 두 작품 모두 크리스티안 린드버그에 의해 완성되었다.
- 요크 보웬의 G 장조 교향곡 4번은 1961년에 사망했을 때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
- 가브릴 팝코프의 교향곡 7번은 1970년에 시작되었지만, 1972년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
- 조르주 위곤의 교향곡 3번은 1975~80년경에 스케치되었지만,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부제는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였으며, 이 작품의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고, 완성 시도도 보이지 않는다.
- 에두아르드 투빈의 교향곡 11번은 작곡가가 사망하기 직전인 1982년에 스케치되었다. 악보에는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된 첫 악장과 두 번째 악장의 시작 10마디가 포함되어 있다. 첫 악장의 오케스트레이션은 1987년 칼요 레이드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이 악장은 여러 번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 단 이쿠마의 교향곡 7번은 1985년 6번을 완성한 후 시작되었으며, 작곡가가 2001년에 사망할 때까지 스케치되었고,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부제는 "자슈몬"(이단자)이며, 기타하라 하쿠슈의 동명의 시를 바탕으로 한 성악 교향곡으로 구상되었다. 이 스케치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부데베인 부킨크스의 교향곡. 1991–92년에는 이 포스트모던 벨기에 작곡가가 아홉 개의 "미완성 교향곡"을 작곡했다(1993년에 초연되었다).[32]
- 스티븐 앨버트의 교향곡 2번은 1992년에 작곡되었지만, 그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인해 이 작품은 67페이지의 원고로 남겨졌다. 작곡가가 이 작품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있었고, 출판사는 앨버트의 절친한 친구인 작곡가 세바스찬 커리어에게 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지 요청했고, 그는 그 요청을 수락했다. 이 작품은 1994년에 완성되었다.
- 미에치스와프 바인베르크의 교향곡 22번은 1996년 2월 26일 사망했을 때 피아노 악보로 완성되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없었다. 바인베르크의 아내 올랴는 키릴 우만스키에게 악보를 오케스트레이션하도록 제안했다. 바인베르크의 교향곡 음악에 몰두한 우만스키는 오케스트레이션을 완성했고, 첫 번째 공연은 2003년 벨고로드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이루어졌다.
2. 4. ㅅ-ㅇ
- 슈베르트
- 교향곡 D 장조, D 2B는 1811년에 시작되었으며, 30마디의 미완성 오케스트라 악보로 남아있다.[1] 스케치에는 느린 서주 전체와 알레그로의 첫 번째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아직 연주 가능한 버전은 없다.
- 교향곡 D 장조, D 615는 1818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첫 악장과 피날레의 시작 부분을 위한 초기 스케치가 만들어졌다.[1] 이 곡은 솔로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259마디의 4페이지짜리 미완성 스케치로 남겨졌다.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브라이언 뉴볼드가 이 단편들을 연주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었지만, 아직 전체 완성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 교향곡 D 장조, D 708A는 1820년과 182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악장의 시작 부분에 대한 초기 스케치와 세 번째 악장에 대한 거의 완성된 스케치가 만들어졌다.[1] 2012년, 뉴볼드는 BBC 라디오 3에서 교향곡 완성을 의뢰받았다.
- 교향곡 7번 E 장조는 1821년 8월에 작곡되었다.[1] 이 작품은 구조적으로는 완성되었지만, 슈베르트는 느린 서주와 첫 악장의 처음 110마디만 오케스트레이션했다. 나머지 작품은 14개의 오선지에 멜로디 라인과 때때로 베이스 또는 대위법을 사용하여 오케스트라 텍스처의 변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존 프랜시스 바넷 (1881),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1934), 브라이언 뉴볼드 (1980) 및 리처드 뒨저 (2022)가 완성을 시도했다.
- 교향곡 8번 B 단조 "미완성"은 182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두 개의 완성된 악장, 피아노 악보로 거의 완성되었지만 두 페이지만 오케스트레이션된 스케르초, 그리고 피날레가 없는 상태로 남겨졌다.[1] 브라이언 뉴볼드를 포함한 일부 음악학자들은 슈베르트가 피날레를 스케치했지만, 대신 그의 부수 음악 ''로자문데''에서 B 단조의 큰 간주곡이 되었을 수 있다고 이론화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정황적이다. 몇몇 완성본이 만들어졌다는 점은, 고전 음악 작품 중 가장 많은 완성 시도가 이루어진 곡일 것이다.
- 교향곡 10번 D 장조, D 936A는 1828년 10월과 11월 사이에, 작곡가의 짧은 생애의 마지막 주에 스케치되었다.[1] 이 원고에는 세 개의 악장의 스케치가 포함되어 있다. 학자들은 두 번째 악장이 사실상 완성되었으며, 바깥쪽 두 악장은 더 단편적이라는 데 동의한다. 브라이언 뉴볼드에 따르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스케치에서 완성되었으며, 첫 번째 악장은 재현부가 부족할 뿐이다. 브라이언 뉴볼드는 이를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완성했으며, 이후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
- 교향곡 라장조 D 936A - "교향곡 9번" 또는 "교향곡 10번(위의 7번을 포함했을 경우)"이라고도 불린다. 루치아노 베리오에 의한 창의적인 개작 『렌더링』 및 뉴볼트 등 몇몇의 보필 완성판이 알려져 있다.
- 하이든의 D 장조 교향곡(Hob I:106)은 1769~70년경에 작곡되었다.[1] 첫 악장만 남아 있는데, 이는 종종 오페라 어부들의 서곡으로 사용된다.
- 로트
- A 플랫 장조 현악 교향곡은 1874~75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처음 세 악장을 완성했지만 피날레는 미완성으로 남겨두었으며, 일부 스케치가 남아있다.[11] 이 교향곡은 녹음되었지만, 지금까지 피날레를 완성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 교향곡 2번은 1880년 1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스케치되었지만, 그해 10월 그의 정신 붕괴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2]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라프의 A 단조 교향곡 11번(부제 "겨울")은 1876년 봄에 작곡되었지만, 그가 1882년에 사망했을 때 출판되거나 연주되지 않았다.[1] 1883년, 라프의 친구인 지휘자 막스 에르트만스되르퍼는 원고를 가져와 편집하고 출판했다. 라프는 이 작품을 완성한 상태로 남겨두었고, 에르트만스되르퍼는 출판을 위해 편집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본 악보가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확신할 수 없다.
- 스벤센의 교향곡 3번은 1883년과 1884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그의 첫 번째 아내 사라가 분노하여 유일한 사본을 불 속에 던져 넣었을 때 파괴되었다.[1] 그러나 2007년 지휘자 야르테 엥게세트가 일부 스케치를 발견했다. 이 스케치는 비에른 모르텐 크리스토퍼센에 의해 상세하게 다듬어져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2011년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엥게세트에 의해 초연되었다.
- 브람스의 G 장조 교향곡 5번은,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이 주제들을 사용하여 현악 5중주 2번 G 장조, 작품 111을 완성했다.[1]
- 보웬의 G 장조 교향곡 4번은 1961년에 사망했을 때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무소르크스키의 D 장조 교향곡은 1861년과 186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져 결국 분실되었다.[1]
- 글린카의 교향곡. 글린카는 두 개의 미완성 단악장 교향곡을 시작하여 남겼다: B 플랫 장조 교향곡(1824)과, 더 잘 알려진 D 단조 교향곡, 부제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대하여"(1833).[1] 첫 번째는 표트르 클리모프가, 두 번째는 비사리온 셰발린이 완성했다. 두 곡 모두 연주되고 녹음되었다.
- 스텐함마르의 C 장조 교향곡 3번은 1918~19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번째 악장의 초고(전체 악보의 7페이지 단편 포함)와 다른 세 악장의 스케치로 남겨졌다.[1] 첫 번째 악장의 전체 악보 단편은 토미 B. 앤더슨에 의해 콘서트 엔딩으로 편집되었으며, 1991년에 처음 연주되었다.
- 바인베르크의 교향곡 22번은 1996년 2월 26일 사망했을 때 피아노 악보로 완성되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없었다.[1] 바인베르크의 아내 올랴는 키릴 우만스키에게 악보를 오케스트레이션하도록 제안했다. 바인베르크의 교향곡 음악에 몰두한 우만스키는 오케스트레이션을 완성했고, 첫 번째 공연은 2003년 벨고로드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이루어졌다.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라단조 ('유스 심포니'로 통칭)[1]
- 구노의 C 장조 교향곡 3번은 1890~9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느린 서주와 두 번째 악장 전체를 완성했다.[14] 이 단편들은 2014년 CPO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녹음되었다.
- 소랍지: 교향곡 제2번 - 대편성으로 연주 시간이 길기 때문에, 피아노보만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이 되어 있지 않다.[1]
- 앨버트의 교향곡 2번은 1992년에 작곡되었지만, 그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인해 이 작품은 67페이지의 원고로 남겨졌다.[1] 작곡가가 이 작품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있었고, 출판사 G. Schirmer는 앨버트의 절친한 친구인 작곡가 세바스찬 커리어에게 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지 요청했고, 그는 그 요청을 수락했다. 이 작품은 1994년에 완성되었다.
- 보로딘의 교향곡 3번은 1886년과 188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13] 작곡가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4악장 작품으로 구상되었지만, 그가 사망했을 때 두 악장의 단편만 발견되었다.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는 이 곡을 완성하고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889년에 출판되었다.
-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9번 D 단조는 1910년에 시작되었지만, 그가 1936년에 사망했을 때 미완성으로 남겨졌으며, 첫 악장만 단축 악보로 완성할 수 있었다.[1] 이 곡은 1928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사위 막시밀리안 슈타인베르크에게 주어졌으며, 1947년에 가브릴 유딘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
- 페테르손의 교향곡 1번과 17번. 1번은 1951년에 시작되었으며, 페테르손은 이 작품에 대해 불만을 느끼기 전에 상당한 양의 자료를 썼다.[1] 그러나 페테르손은 작품을 완성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 동안 여러 번 악보로 돌아왔다. 교향곡 17번은 1979년에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1980년 6월 20일에 사망하기 전 207마디의 단편만 남겼다. 두 작품 모두 크리스티안 린드버그에 의해 완성되었다.
- 슈니트케의 교향곡 9번은 1996~98년 사이에 작곡되었다.[1]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악보는 거의 읽을 수 없었고 해독해야 했다. 러시아 지휘자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는 연주 가능한 버전을 만들었다.
- 브루크너
- B 플랫 장조 교향곡은 1869년 10월에 2단 악보로만 스케치되었다.[10] 서주의 처음 68마디(전시부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주제 그룹)만 초안이 작성되었다.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은 리카르도 루나에 의해 이루어졌다.
- 교향곡 9번은 1887~96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1896년 사망했을 때 피날레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네 번째 악장의 완성이 여러 번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의 지휘자는 처음 세 악장만 연주하고 녹음하는 것을 선택한다.
- 모란의 E 플랫 장조 교향곡 2번은 1939~50년에 스케치되었다.[1] 그는 이 작품을 4악장으로 시작했지만, 1947년에 단일 악장 형식으로 전환했으며, 여전히 많은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가 1950년에 사망했을 때, 그의 미망인인 호주 첼리스트 피어스 코트모어는 스케치를 고국으로 가져갔으며, 현재 그곳에 보관되어 있다. 그 작품과 기타 여러 작품의 원고는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예술 대학에 기증되었다. 지휘자 마틴 예이츠가 이 작품을 실현했으며, 더튼 릴리스에 녹음되었고, 2011년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개 초연되었다.
- 그리그의 교향곡 2번, 부제 "봄에"는 1907년 사망했을 때 스케치로 남겨졌다.[1] 완성 시도는 없었다.
- 엘가의 교향곡 3번 C 단조, 작품 88은 1932~34년에 스케치되었으며, 1934년 작곡가가 사망했을 때 매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다.[1] 앤서니 페인은 1970년대 초에 이 단편들을 발견하여 1993~97년 사이에 이 작품을 완성했으며, 여러 번 녹음되었다.
- 멜라르틴의 마지막 세 교향곡은 1935~37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작곡가의 사망으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교향곡 7번(부제 "Sinfonia gaia")은 부분적으로 완성되었고, 8번은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으며, 9번은 몇 가지 구조적 계획을 제외하고는 거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들 중 어떤 것도 완성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 오타카의 교향곡 1번은 1948~49년경에 작곡되었지만[30], 첫 악장만 1948년 11월 25일 작곡가가 지휘하는 일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이 악장은 1949년에 출판되었지만, 나머지 교향곡은 1951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스터리에 싸여 있었다. 두 번째 악장은 2006년 9월 2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도야마 유조의 지휘로 연주되었고 (첫 번째 악장과 함께) 발견되었다.[31] 이 교향곡은 두 악장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번째 악장의 끝은 ''attacca''로 표시되어 더 많은 악장이 분실되었거나 쓰이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교향곡은 또한 일본 평화의 종과 관련이 없는데, 이는 오타카가 사망한 후에 만들어졌으며, 제2차 세계 대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를 언급하면서 "세계 평화를 기원함"이라는 설명과 함께 만들어졌다.
- 베토벤
- 교향곡 10번은 1822년과 1825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1827년 베토벤이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6] 음악학자 배리 쿠퍼는 첫 악장을 완성했다. 2019년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교향곡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을 재구성했으며, 2021년 10월 9일에 "베토벤 X: AI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
- C 단조 교향곡(Hess 298)은 1791~93년경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작은 조각만 남기고 중단되었다.[1] 게다가 음악학자이자 베토벤 전문가인 배리 쿠퍼는 베토벤이 교향곡 1번 C 장조를 완성하기 전에 여러 번의 시도와 예상되는 교향곡의 스케치를 확인했다.[2]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바그너의 E 장조 교향곡은 1834년에 시작되었으며, 그의 A 장조 피아노 소나타(1832)를 오케스트레이션한 것이다.[1] 그는 첫 악장과 두 번째 악장의 일부를 스케치한 후 작업을 포기했다. 원고는 분실되었으며, 1886년 베를린의 중고 서점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아내 코지마는 바그너의 조수 펠릭스 모틀에게 스케치를 오케스트레이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1846년과 1847년 사이에 적어도 두 개의 다른 교향곡에 대한 여러 개의 미완성 스케치가 존재한다.
- 슈만
- 교향곡 G 단조 "츠비카우"는 1832년 10월과 1833년 5월 사이에 스케치되었다.[1] 슈만은 처음 두 악장을 완성하고, 스케르초와 피날레를 위한 스케치를 썼지만, 이 작품에 대한 작업을 포기했다. 첫 악장은 1832년 11월 10일 츠비카우에서 초연되었으며(별칭의 유래), 프리드리히 비크가 지휘했다. 이 작품은 스위스 지휘자 마르크 안드레가 편곡한 형태로 1972년에 출판되었다.
- C 단조 교향곡(IRS 169)은 1840년과 184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빠르게 포기되었다.[9] 첫 악장은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지만 미완성이고, 스케르초 악장은 완성되었으며, 나머지 두 악장은 초고 형식으로만 남아있다. 스케르초는 나중에 분테 블레터, 작품 99, 14번으로 출판되었다.
- 비에른의 오르간 교향곡 7번 C 단조는 1937년 6월 2일 사망하기 직전에 시작되었으며, 미완성 스케치를 남겼다.[1] 완성 시도는 없었다.
- 클레멘티의 네 개의 후기 교향곡(WO 32-35)은 1816~2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다양한 완성 상태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3] 이들은 1921년 조르주 뒤 파르크 풀랭 생푸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처음 두 곡(C 장조와 D 장조)은 1935년 이탈리아 작곡가 알프레도 카셀라에 의해 완성되었다. 그는 다른 곡들(G 장조와 D 장조)의 재구성을 가능하게 할 만큼 충분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40년 후에 피에트로 스파다가 이를 완성했다.[4]
- 부르크뮐러의 교향곡 2번은 1834~35년에 스케치되었다.[8] 이 곡은 4악장으로 구상되었으며, 작곡가가 1836년에 사망했을 때 처음 두 악장만 완성되었다. 세 번째 악장은 로베르트 슈만에 의해 완성되어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그는 또한 자신의 피날레를 추가하려고 시도했다. 원래 네 번째 악장의 단편이 1983년에 발견되었다.
- 모차르트: 레퀴엠 - "눈물의 날"(라크리모사)의 8마디까지 쓰고 사망했다.[1]
- 부킨크스의 교향곡. 1991–92년에는 이 포스트모던 벨기에 작곡가가 아홉 개의 "미완성 교향곡"을 작곡했다(1993년에 초연되었다).[32]
- 페테르손-베르거의 교향곡 6번은 1935~38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부제는 "헬라스"(그리스)이며, 1942년 12월 3일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이 작품은 현재까지 어떤 완성 시도도 받지 않았다.
- 팝코프의 교향곡 7번은 1970년에 시작되었지만, 1972년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완성 시도는 없었다.
- 에네스쿠
- 교향곡 4번 E 단조는 1928~39년 사이에 간헐적으로 작곡되었지만, 1955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1996년 루마니아 작곡가 파스칼 벤토이우가 완성하여 1997년 10월 2일 부쿠레슈티에서 게오르게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크리스티안 만델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2015년 CPO 레이블에서 녹음되었다.
- 교향곡 5번 D 장조는 1941~46년 사이에 스케치되었고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1] 네 번째 교향곡과 마찬가지로, 1955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루마니아 작곡가 코르넬 차라누는 1972년에 첫 악장을 완성하고 피날레를 오케스트레이션했다. 파스칼 벤토이우가 차라누에 의해 영입되어 1990년대에 완성을 마쳤다. 이 작품은 1996-97 시즌 개막 콘서트에서 부쿠레슈티에서 초연되었으며, 호리아 안드레스쿠의 지휘로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라디오 합창단이 연주했으며, 테너 독창은 플로린 디아코네스쿠가 맡았다. 2014년 CPO 레이블에서 녹음되었다.
- 말러의 교향곡 10번은 1910년과 191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이 5악장 작품의 연속적인 초고로 남겨졌으며,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거의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1] 이 두 악장("아다지오"와 "정화")은 1924년 프란츠 샬크와 에른스트 크르제넥에 의해 출판을 위해 준비되었다. 1960년대 이후 전체 교향곡에 대한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연주판이 만들어졌으며, 데릭 쿠크 (1960–64)의 편곡, 이후 베르톨트 골드슈미트, 콜린 매튜스 및 데이비드 매튜스의 도움으로 수정되었으며, 조셉 휠러의 더 간결하고 금관악기가 강조된 버전이 있다.
- 홀스트의 교향곡은 1933년과 1934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그의 죽음으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29] 완성되었다면, 이는 《코츠월드 교향곡》과 첫 번째 합창 교향곡에 이은 그의 세 번째 교향곡이 되었을 것이다. 미완성 교향곡의 스케르초(H192)는 독립적인 곡으로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 또한 홀스트는 조지 메레디스의 시를 바탕으로 '두 번째 합창 교향곡'을 계획하기 시작했지만, 몇 가지 초기 단편 스케치만 만들었다. 이 두 작품에 대한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다이 미노루: 『파사칼리아』 -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에 의한 위촉 작품.[1] 작곡가 사망으로 미완성되었지만, 써 놓은 부분까지를 이와키 히로유키 지휘 동 오케스트라가 녹음했다.
- 무타케미츠: 『밀로의 조각처럼』 - 플루트,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1] 첫 몇 페이지의 초고만.
- 이쿠마의 교향곡 7번은 1985년 6번을 완성한 후 시작되었으며, 작곡가가 2001년에 사망할 때까지 스케치되었고,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부제는 "자슈몬"(이단자)이며, 기타하라 하쿠슈의 동명의 시를 바탕으로 한 성악 교향곡으로 구상되었다. 이 스케치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비제의 ''로마 교향곡''은 때때로 "미완성"으로 묘사되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1] 11년간의 수정 작업(1860~71)을 거쳐 1869년에 부분적인 연주가 있었지만, 비제는 여전히 그를 진정으로 만족시키는 버전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나 교향곡의 최신 버전은 1880년에 사후 출판되었으며, 모든 악장이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는 점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 위곤의 교향곡 3번은 1975~80년경에 스케치되었지만,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 부제는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였으며, 이 작품의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고, 완성 시도도 보이지 않는다.
- 가디너를 비롯해, 몇 명의 지휘자가 녹음했다. 제1악장에는 서주가 있는 버전과 서주가 없는 버전이 있다.
- 아이브스의 우주 교향곡은 아이브스가 1911년과 1928년 사이에 주기적으로 작업한 작품이다.[20][21]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데이비드 그레이 포터(1993),[22][23][24][21][25][26] 래리 오스틴 (1994),[25][27][24][28][26][20] 및 조니 라인하르트 (1996)를 포함하여 세 가지 개별 연주 버전이 조립되었다.
-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8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38년경까지 간헐적으로 스케치되었다.[1] 적어도 첫 번째 악장의 깨끗한 사본이 만들어졌지만, 교향곡이 얼마나 완성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벨리우스는 여러 차례 연주를 위해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가족의 후기 보고에 따르면 그가 1945년경에 악보와 관련 자료를 불태운 후에도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슈톡하우젠: 『시간 Klang』 - 상연에 7일을 요하는 오페라 『빛』을 완성한 작곡가가 마지막 라이프 워크로 임한 작품으로, 1일 24시간을 1시간 단위로 나누어 작곡한 것.[1] 21시간째까지 완성되었지만, 작곡가 사망으로 나머지는 미완성.
- 닐센의 F 장조 교향곡은 1888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만 완성되어 나중에 "교향적 랩소디" FS 7이라는 제목을 얻었다.[1] 이 곡은 두 번 연주되었지만, 닐센은 나머지 부분을 작곡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교향곡 1번 G 단조를 작곡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진행적 조의 사용을 채택한 역사상 최초의 교향곡으로 유명하다.
- 드뷔시
- B 단조 교향곡은 1880년과 1881년 사이에 네 손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네 악장으로 쓰려고 했지만, 첫 번째 악장만 완성했다.[1] 드뷔시는 원고를 나데즈다 폰 메크에게 보냈고, 그녀의 사망 후 이 악보는 러시아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었다. 이 곡은 1933년 Muzgiz에 의해 사후 출판되었다. 드뷔시가 직접 오케스트레이션한 적은 없으며, 토니 피노가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했다.
- 완성시킨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외에, 미완성으로 끝난 몇 개의 오페라가 있다. 이것들은 후세에 보필 완성되었다.
- 오페라 '로드리그와 시메네'
- 오페라 '종루의 악마'
2. 5. ㅈ-ㅎ
- 요제프 하이든의 D 장조 교향곡(Hob I:106)은 1769~70년경에 작곡되었다. 첫 악장만 남아 있는데, 이는 종종 오페라 어부들의 서곡으로 사용된다.
- 휴고 볼프의 B 플랫 장조 교향곡은 1876~7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4악장으로 쓰여졌지만,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1877년 그라츠 기차역에서 분실되었다. 현재 두 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볼프 사후 37년이 지난 1940년에야 출판 및 연주되었다.
3. 미완성 교향곡의 분류
미완성 교향곡은 작품의 완성도나 작곡 중단 이유 등 여러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모든 미완성 교향곡을 완벽하게 분류하기 어렵다. 여기서는 편의상 작곡 중단 이유에 따라 분류한다.
미완성 교향곡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베토벤의 교향곡 10번[6]
-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1]
- 요제프 하이든의 D 장조 교향곡(Hob I:106) - 1769~70년경 작곡, 첫 악장만 남아있으며 오페라 어부들의 서곡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C 단조 교향곡(Hess 298) - 1791~93년경 스케치, 첫 악장의 작은 조각만 남아있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D 2B - 1811년 시작, 30마디의 미완성 오케스트라 악보가 남아있다.
- 무치오 클레멘티의 후기 교향곡 4개(WO 32-35) - 1816~22년 사이 스케치, 다양한 완성 상태로 미완성.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D 615 - 1818년 5월 시작, 첫 악장과 피날레 시작 부분의 초기 스케치.
- 프란츠 베르발트의 A 장조 교향곡 - 1820년 완성 추정, 1821년 3월 3일 스톡홀름 초연, 혹평, 코다 등 일부 섹션 유실, 첫 악장만 남아있다.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D 708A - 1820~21년 사이 스케치, 첫 악장, 두 번째 악장, 네 번째 악장 시작 부분의 초기 스케치와 세 번째 악장의 거의 완성된 스케치.
-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7번 E 장조 - 1821년 8월 작곡, 구조적으로 완성, 느린 서주와 첫 악장 110마디만 오케스트레이션.
-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B 단조 "미완성" - 1822년 스케치, 두 개의 완성된 악장, 피아노 악보로 거의 완성되었지만 두 페이지만 오케스트레이션된 스케르초, 피날레 없음.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10번 - 1822~25년 사이 스케치, 1827년 베토벤 사망으로 미완성.
- 미하일 글린카의 교향곡 - 두 개의 미완성 단악장 교향곡: B 플랫 장조 교향곡(1824), D 단조 교향곡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대하여"(1833).
- 프란츠 슈베르트의 D 장조 교향곡 10번 D 936A - 1828년 10~11월, 작곡가 사망 직전 몇 주 동안 스케치.
-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G 단조 "츠비카우" - 1832년 10월~1833년 5월 스케치.
- 노르베르트 부르크뮐러의 교향곡 2번 - 1834~35년 스케치.
- 리하르트 바그너의 E 장조 교향곡 - 1834년 시작, A 장조 피아노 소나타(1832) 오케스트레이션.
- 로베르트 슈만의 C 단조 교향곡(IRS 169) - 1840~41년 사이 스케치, 곧 포기.
- 조르주 비제의 ''로마 교향곡'' - "미완성"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오해.
- 모데스트 무소르크스키의 D 장조 교향곡 - 1861~62년 사이 스케치, 단편적인 상태로 유실.
- 안톤 브루크너의 B 플랫 장조 교향곡 - 1869년 10월 2단 악보로만 스케치.
- 한스 로트의 A 플랫 장조 현악 교향곡 - 1874~75년 작곡, 처음 세 악장 완성, 피날레 미완성, 일부 스케치.
- 요아힘 라프의 A 단조 교향곡 11번(부제 "겨울") - 1876년 봄 작곡, 1882년 사망 당시 미출판, 미연주.
- 휴고 볼프의 B 플랫 장조 교향곡 - 1876~77년 사이 스케치.
- 한스 로트의 교향곡 2번 - 1880년 1월 1일~8월 4일 스케치, 1880년 10월 정신 붕괴로 미완성.
- 클로드 드뷔시의 B 단조 교향곡 - 1880~81년 사이 네 손 피아노용 작곡, 네 악장 구상, 첫 악장만 완성.
- 요한 스벤센의 교향곡 3번 - 1883~84년 사이 스케치, 첫 아내의 분노로 유일한 사본 소실.
-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교향곡 3번 - 1886~87년 사이 스케치.
-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 1887~96년 사이 작곡, 1896년 사망 시 피날레 미완성.
- 요하네스 브람스의 G 장조 교향곡 5번 - 프로젝트 포기, 현악 5중주 2번 G 장조, 작품 111로 완성.
- 칼 닐센의 F 장조 교향곡 - 1888년 스케치, 첫 악장만 완성, "교향적 랩소디" FS 7 제목.
- 샤를 구노의 C 장조 교향곡 3번 - 1890~92년 스케치, 첫 악장 느린 서주와 두 번째 악장 전체 완성.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7번 E 플랫 장조 - 1891~92년 스케치, 차이콥스키 불만족, 포기.
- 벨라 바르토크의 E 플랫 장조 교향곡 - 1902년 스케치, 세 번째 악장 스케르초 제외, 단편적.
-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교향곡 2번 "봄에" - 1907년 사망 시 스케치.
- 아놀드 박스의 F 장조 교향곡 - 1907년 작곡, 불만족, 피아노 악보.
-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9번 D 단조 - 1910년 시작, 1936년 사망 시 미완성, 첫 악장만 단축 악보.
-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0번 - 1910~11년 사이 스케치, 5악장 작품 연속 초고,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 거의 완전 스코어링.
- 찰스 아이브스의 우주 교향곡 - 1911~28년 사이 주기적 작업.
- 빌헬름 스텐함마르의 C 장조 교향곡 3번 - 1918~19년 스케치, 첫 악장 초고(전체 악보 7페이지 단편 포함), 다른 세 악장 스케치.
-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8번 - 1920년대 중반~1938년경 간헐적 스케치.
- 게오르게 에네스쿠의 교향곡 4번 E 단조 - 1928~39년 사이 간헐적 작곡, 1955년 작곡가 사망 후 미완성.
- 에드워드 엘가의 교향곡 3번 C 단조, 작품 88 - 1932~34년 스케치, 1934년 작곡가 사망 시 매우 단편적.
- 구스타프 홀스트의 교향곡 - 1933~34년 사이 스케치, 사망으로 미완성.
- 에르키 멜라르틴의 마지막 세 교향곡 - 1935~37년 스케치, 작곡가 사망으로 미완성.
- 빌헬름 페테르손-베르거의 교향곡 6번 - 1935~38년 스케치, 부제 "헬라스"(그리스), 1942년 12월 3일 작곡가 사망 후 미완성.
- 루이 비에른의 오르간 교향곡 7번 C 단조 - 1937년 6월 2일 사망 직전 시작, 미완성 스케치.
- 어니스트 존 모란의 E 플랫 장조 교향곡 2번 - 1939~50년 스케치.
- 게오르게 에네스쿠의 교향곡 5번 D 장조 - 1941~46년 사이 스케치, 부분적 오케스트레이션.
- 호아킨 투리나의 ''해양 교향곡''(Sinfonía del mar) - 1945년 시작, 1949년 사망 후 미완성.
- 오타카 히사타다의 교향곡 1번 - 1948~49년경 작곡, 첫 악장만 1948년 11월 25일 연주.
- 알란 페테르손의 교향곡 1번과 17번 - 1번 1951년 시작, 불만, 상당량 자료, 여러 번 악보 복귀. 17번 1979년 시작 추정, 1980년 6월 20일 사망 전 207마디 단편.
- 요크 보웬의 G 장조 교향곡 4번 - 1961년 사망 시 미완성.
- 가브릴 팝코프의 교향곡 7번 - 1970년 시작, 1972년 사망, 미완성.
- 조르주 위곤의 교향곡 3번 - 1975~80년경 스케치, 사망 후 미완성.
- 에두아르드 투빈의 교향곡 11번 - 작곡가 사망 직전 1982년 스케치.
- 단 이쿠마의 교향곡 7번 - 1985년 6번 완성 후 시작, 2001년 사망 시까지 스케치, 미완성.
- 부데베인 부킨크스의 교향곡 - 1991–92년, 포스트모던 벨기에 작곡가, 9개 "미완성 교향곡" 작곡.
- 스티븐 앨버트의 교향곡 2번 - 1992년 작곡, 교통사고 사망, 67페이지 원고.
- 미에치스와프 바인베르크의 교향곡 22번 - 1996년 2월 26일 사망 시 피아노 악보 완성, 오케스트레이션 불가.
- 알프레트 슈니트케의 교향곡 9번 - 1996~98년 사이 작곡.
3. 1. 작품 완성도에 따른 분류
미완성 음악 작품은 여러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작품으로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마무리되었는지 여부
# 작곡 도중 완성을 포기했는지, 작곡 도중 사망했는지 여부
이러한 분류는 정의가 모호하여 완전한 분류가 어렵다. 여기서는 편의상 두 번째 분류법(작곡 중 포기 또는 사망)을 사용한다.
작곡 도중에 작품 완성을 단념한 경우
- 슈베르트
- 교향곡 D 장조 (D 2B)
- 교향곡 D 장조 (D 615)
- 교향곡 D 장조 (D 708A)
- 교향곡 (구) 7번 E 장조 (D 729) - 바인가르트너 등이 오케스트레이션을 시도한 버전이 드물게 연주된다.
- 교향곡 8번 B 단조 (D 759) - '미완성 교향곡'으로 불린다. 통상 제2악장까지 연주되며, 제3악장 스케르초는 시작 부분 10여 마디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중간 부분까지의 피아노 초고가 남아있다.
- 슈만: 교향곡 G 단조 "츠비카우" - 작곡가 생전에 제1악장만 초연되었다. 3악장 형식으로 완성하려 했으나, 제2악장까지만 완성되었다.
- 바그너: 교향곡 (제2번) E 장조 - 스케치를 바탕으로 안톤 자이들이 오케스트레이션한 제1악장 및 제2악장의 일부가 남아있다.
- 차이콥스키: 교향곡 E 플랫 장조 - 제5번 이후 작곡을 시작했으나,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변경되었다. 피아노 협주곡은 제1악장만으로 연주되기도 하며, 교향곡은 여러 보필 완성판이 존재한다.
- 드뷔시:
- 오페라 '로드리그와 시메네'
- 오페라 '종루의 악마'
- 오페라 '어셔가의 몰락'
- 교향곡 - 폰 메크 부인의 전속 피아니스트 시절 작곡한 제1악장의 피아노 연탄보만 남아있다.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D 단조 ('유스 심포니'로 통칭)
- 소랍지: 교향곡 제2번 - 피아노보만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은 되어 있지 않다.
슈베르트의 교향곡 B 단조는 예외적으로 '음악적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간주되어 자주 연주된다. 그 외에는 습작이거나 작곡가가 도중에 포기한 경우가 많아 '작품'으로 연주되는 경우는 드물다.
작곡 도중에 사망한 경우
- 모차르트: 레퀴엠 - "눈물의 날"(라크리모사)의 8마디까지 쓰고 사망했다.
- 베토벤: 교향곡 10번 E 플랫 장조
- 슈베르트: 교향곡 D 장조 D 936A - "교향곡 9번" 또는 "교향곡 10번"이라고도 불린다. 루치아노 베리오의 『렌더링』 및 뉴볼트 등의 보필 완성판이 있다.
- 브루크너: 교향곡 9번 D 단조 - 통상 제3악장까지 연주되며, 제4악장의 보필 완성판도 존재한다.
- 말러: 교향곡 10번 F 샤프 장조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신데렐라』 - 제1막만 완성되었고, 제2, 3막은 스케치만 남아있다. 요제프 바이어에 의해 완성되었으나, 말러는 상연을 거절했다.
- 보로딘: 교향곡 3번 A 단조
- 엘가: 교향곡 3번 C 단조
- 다이 미노루: 『파사칼리아』 -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위촉 작품으로, 이와키 히로유키 지휘로 녹음되었다.
- 무타케미츠: 『밀로의 조각처럼』 - 플루트,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초고 몇 페이지만 남아있다.
- 하치무라 요시오: 『라 폴리아』 - 작곡가 사망으로 미완성이며, 쓴 부분까지 연주된다.
- 슈톡하우젠: 『시간 Klang』 - 21시간째까지 완성되었으나, 작곡가 사망으로 나머지는 미완성이다.
3. 2. 작곡 중단 사유에 따른 분류
미완성 음악 작품을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작품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는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 작곡가가 작품 완성을 포기했는지, 아니면 작곡 도중 사망했는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명확하지 않아 완벽하게 나누기 어렵다. 여기서는 편의상 작곡 중단 사유에 따라 분류한다.
작곡 도중에 작품 완성을 단념한 경우
- 슈베르트
- 교향곡 D 장조, D 2B
- 교향곡 D 장조, D 615
- 교향곡 D 장조, D 708A
- 교향곡 (구) 7번 E 장조, D 729 -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등이 오케스트레이션을 시도한 버전이 가끔 연주된다. 우니베르잘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나 현재는 절판되었다.
- 교향곡 8번 B 단조, D 759 "미완성" - 8번 교향곡으로도 불리는 통칭 '미완성 교향곡'이다. 일반적인 연주회에서는 2악장까지만 연주된다. 3악장은 처음 10여 마디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중간 부분까지의 피아노 초고가 남아있다.
- 슈만: 츠비카우 교향곡 - 작곡가 생전에 1악장만 초연되었다. 3악장 형식으로 완성하려 했으나, 2악장까지만 완성되었다. 존 엘리엇 가디너를 비롯한 몇몇 지휘자들이 녹음했다. 1악장은 서주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있다.
- 바그너: 교향곡 (제2번) E 장조 - 스케치를 바탕으로 안톤 자이들이 오케스트레이션한 1악장 및 2악장의 일부가 남아있다.
- 차이콥스키: 교향곡 E 플랫 장조 - 교향곡 5번 이후에 작곡을 시작했지만, 작곡가의 마음이 바뀌어 피아노 협주곡 3번이 되었다. 피아노 협주곡 3번도 미완성으로 끝났지만, 1악장만으로 구성된 단일 악장 작품으로 연주된다. 교향곡으로서는 이후 여러 종류의 보필 완성판이 만들어져 연주되고 있으며, 비공식적인 관악 합주 버전도 존재한다.
- 드뷔시 - 완성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외에 미완성으로 끝난 여러 오페라가 있다. 이들은 후대에 보필 완성되었다.
- 오페라 '로드리그와 시메네'
- 오페라 '종루의 악마'
- 오페라 '어셔가의 몰락'
- 교향곡 - 폰 메크 부인의 전속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어린 시절에 1악장의 피아노 연탄보만 작곡했다. 드뷔시의 4손 연탄·2대 피아노 연주회나 녹음에서 다루어진다.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D 단조 ('유스 심포니'로 통칭)
- 소랍지: 교향곡 2번 - 대규모 편성으로 연주 시간이 길어 피아노보만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은 되어 있지 않다.
위 작품 중 슈베르트의 교향곡 B 단조는 예외적으로 '음악적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여겨져 자주 연주된다. 그 외에는 습작이거나 작곡가가 도중에 포기한 작품들이라 '작품'으로 연주되는 경우는 드물다.
작곡 도중에 사망한 경우
- 모차르트: 레퀴엠 - "눈물의 날"(라크리모사)의 8마디까지 쓰고 사망했다.
- 베토벤: 교향곡 10번 E 플랫 장조
- 슈베르트: 교향곡 D 장조 D 936A - "교향곡 9번" 또는 "교향곡 10번(위의 7번을 포함했을 경우)"이라고도 불린다. 루치아노 베리오의 창의적인 개작 『렌더링』 및 뉴볼트 등 몇몇의 보필 완성판이 알려져 있다.
- 브루크너: 교향곡 9번 D 단조 - 일반적인 연주회에서는 브루크너가 완성한 3악장까지만 연주된다. 4악장을 보필 완성한 여러 판이 있다.
- 말러: 교향곡 10번 F 샤프 장조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신데렐라』 - 말러에게 위촉받아 빈 궁정 오페라극장에서 상연하기 위한 발레 작품이다. 전 3막 중 1막만 완성되었고, 2막과 3막은 스케치만 남아있다. 작곡가 사후 요제프 바이어에 의해 일단 완성되었지만, 말러는 더 이상 슈트라우스의 작품이라고 볼 수 없다고 여겨 상연을 거절했다.
- 보로딘: 교향곡 3번 A 단조
- 엘가: 교향곡 3번 C 단조
- 다이 미노루: 『파사칼리아』 -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의 위촉 작품이다. 작곡가 사망으로 미완성되었지만, 이와키 히로유키 지휘로 해당 오케스트라가 녹음했다.
- 다케미츠 토오루: 『밀로의 조각처럼』 - 플루트,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처음 몇 페이지의 초고만 남아있다.
- 하치무라 요시오: 『라 폴리아』 - 작곡가 사망으로 미완성되었으며, 현재는 쓰여진 부분까지만 연주된다.
- 슈톡하우젠: 『시간 Klang』 - 상연에 7일이 걸리는 오페라 『빛』을 완성한 작곡가가 마지막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하루 24시간을 1시간 단위로 나누어 작곡했으며, 21시간째까지 완성되었지만 작곡가 사망으로 나머지는 미완성이다.
4. 자주 연주되는 미완성 교향곡
오늘날 자주 연주되는 미완성 교향곡으로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미완성",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말러의 교향곡 10번, 베토벤의 교향곡 10번, 보로딘의 교향곡 3번, 엘가의 교향곡 3번 등이 있다. 이들은 작곡가가 사망하거나 다른 이유로 작품을 완성하지 못해 미완성으로 남았다.
이 외에도 많은 미완성 작품들이 있지만, 위에 언급된 작품들은 특히 자주 연주되며, 그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4. 1. 교향곡
-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B 단조 "미완성"은 182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두 개의 완성된 악장과 피아노 악보로는 거의 완성되었지만 두 페이지만 오케스트레이션된 스케르초, 그리고 피날레가 없는 상태로 남겨졌다.[1] 일부 음악학자들은 슈베르트가 피날레를 스케치했지만, 대신 그의 부수 음악 ''로자문데''에서 B 단조의 큰 간주곡이 되었을 수 있다고 이론화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정황적이다.[1] 몇몇 완성본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고전 음악 작품 중 가장 많은 완성 시도가 이루어진 곡일 것이다.[1]
-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은 1887~96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1896년 사망했을 때 피날레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3] 네 번째 악장의 완성이 여러 번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의 지휘자는 처음 세 악장만 연주하고 녹음하는 것을 선택한다.[13]
- 말러의 교향곡 10번은 1910년과 191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이 5악장 작품의 연속적인 초고로 남겨졌으며,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거의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20] 이 두 악장("아다지오"와 "정화")은 1924년 프란츠 샬크와 에른스트 크르제넥에 의해 출판을 위해 준비되었다.[20] 1960년대 이후 전체 교향곡에 대한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연주판이 만들어졌으며, 데릭 쿠크 (1960–64)의 편곡, 이후 베르톨트 골드슈미트, 콜린 매튜스 및 데이비드 매튜스의 도움으로 수정되었으며, 조셉 휠러의 더 간결하고 금관악기가 강조된 버전이 있다.[20]
- 베토벤의 교향곡 10번은 1822년과 1825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1827년 베토벤이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6] 음악학자 배리 쿠퍼는 첫 악장을 완성했다.[6] 2019년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교향곡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을 재구성했으며, 2021년 10월 9일에 "베토벤 X: AI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7]
- 보로딘의 교향곡 3번은 1886년과 188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13] 4악장 작품으로 구상되었지만, 그가 사망했을 때 두 악장의 단편만 발견되었다.[13]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는 이 곡을 완성하고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889년에 출판되었다.[13]
- 엘가의 교향곡 3번 C 단조, 작품 88은 1932~34년에 스케치되었으며, 1934년 작곡가가 사망했을 때 매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다.[29] 앤서니 페인은 1970년대 초에 이 단편들을 발견하여 1993~97년 사이에 이 작품을 완성했으며, 여러 번 녹음되었다.[29]
4. 2. 오페라, 관현악곡, 협주곡 등
- 슈베르트
- 교향곡 D 장조, D 2B: 1811년에 작곡되었으며, 30마디의 미완성 오케스트라 악보로 남아있다. 느린 서주 전체와 알레그로의 첫 번째 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연주 가능한 버전은 없다.[3]
- 교향곡 D 장조, D 615: 1818년 5월에 작곡되었으며, 첫 악장과 피날레의 시작 부분을 위한 초기 스케치가 만들어졌다. 솔로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259마디의 미완성 스케치로 남아있으며, 브라이언 뉴볼드가 연주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었지만, 완전한 완성은 시도되지 않았다.[3]
- 교향곡 D 장조, D 708A: 1820년과 182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번째, 두 번째, 네 번째 악장의 시작 부분에 대한 초기 스케치와 세 번째 악장에 대한 거의 완성된 스케치가 만들어졌다. 2012년, 뉴볼드는 BBC 라디오 3에서 교향곡 완성을 의뢰받았다.[3]
- 교향곡 7번 E 장조: 1821년 8월에 작곡되었으며, 구조적으로는 완성되었지만, 슈베르트는 느린 서주와 첫 악장의 처음 110마디만 오케스트레이션했다. 존 프랜시스 바넷(1881), 펠릭스 바인가르트너(1934), 브라이언 뉴볼드(1980), 리처드 뒨저(2022)가 완성을 시도했다.[3]
- 교향곡 8번 B 단조 "미완성" : 182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두 개의 완성된 악장, 피아노 악보로 거의 완성되었지만 두 페이지만 오케스트레이션된 스케르초, 그리고 피날레가 없는 상태로 남겨졌다. 브라이언 뉴볼드를 포함한 일부 음악학자들은 슈베르트가 피날레를 스케치했지만, 대신 그의 부수 음악 ''로자문데''에서 B 단조의 큰 간주곡이 되었을 수 있다고 이론화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정황적이다. 몇몇 완성본이 만들어졌다.[3]
- 교향곡 D 936A: 1828년 10월과 11월 사이에 작곡가의 마지막 주에 스케치되었다. 세 개의 악장 스케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두 번째 악장은 사실상 완성되었고, 바깥쪽 두 악장은 더 단편적이다. 브라이언 뉴볼드는 이를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완성했으며, 이후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3]
- 베토벤
- C 단조 교향곡(Hess 298): 1791~93년경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작은 조각만 남기고 중단되었다.[1]
- 교향곡 10번: 1822년과 1825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1827년 베토벤이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음악학자 배리 쿠퍼는 첫 악장을 완성했다.[6] 2019년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교향곡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악장을 재구성했으며, 2021년 10월 9일에 "베토벤 X: AI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7]
- 하이든: D 장조 교향곡(Hob I:106): 1769~70년경에 작곡되었다. 첫 악장만 남아 있는데, 이는 종종 오페라 어부들의 서곡으로 사용된다.[3]
- 클레멘티: 네 개의 후기 교향곡(WO 32-35): 1816~2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다양한 완성 상태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처음 두 곡(C 장조와 D 장조)은 1935년 이탈리아 작곡가 알프레도 카셀라에 의해 완성되었다.[3] 피에트로 스파다가 40년 후에 다른 두 곡(G 장조와 D 장조)을 완성했다.[4]
- 베르발트: A 장조 교향곡: 1820년에 완성되었을 때 완성된 것으로 보이며, 1821년 3월 3일 스톡홀름에서 초연되었지만 혹평을 받았다. 코다를 포함한 일부 섹션이 손실된 채, 첫 번째 악장만 남아있다. 영국 작곡가 던컨 드루스는 1995년 하이페리온 레코드의 녹음을 위해 이 악장을 완성했다.[5]
- 슈만
- 교향곡 G 단조 "츠비카우": 1832년 10월과 1833년 5월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슈만은 처음 두 악장을 완성하고, 스케르초와 피날레를 위한 스케치를 썼지만, 이 작품에 대한 작업을 포기했다. 첫 악장은 1832년 11월 10일 츠비카우에서 초연되었으며, 프리드리히 비크가 지휘했다. 이 작품은 스위스 지휘자 마르크 안드레가 편곡한 형태로 1972년에 출판되었다.[3]
- C 단조 교향곡(IRS 169): 1840년과 184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빠르게 포기되었다. 첫 악장은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지만 미완성이고, 스케르초 악장은 완성되었으며, 나머지 두 악장은 초고 형식으로만 남아있다. 스케르초는 나중에 분테 블레터, 작품 99, 14번으로 출판되었다.[9]
- 부르크뮐러: 교향곡 2번: 1834~35년에 스케치되었다. 4악장으로 구상되었으며, 작곡가가 1836년에 사망했을 때 처음 두 악장만 완성되었다. 세 번째 악장은 로베르트 슈만에 의해 완성되어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그는 또한 자신의 피날레를 추가하려고 시도했다. 원래 네 번째 악장의 단편이 1983년에 발견되었다.[8]
- 바그너: E 장조 교향곡: 1834년에 시작되었으며, 그의 A 장조 피아노 소나타(1832)를 오케스트레이션한 것이다. 그는 첫 악장과 두 번째 악장의 일부를 스케치한 후 작업을 포기했다. 원고는 분실되었으며, 1886년 베를린의 중고 서점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아내 코지마는 바그너의 조수 펠릭스 모틀에게 스케치를 오케스트레이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1846년과 1847년 사이에 적어도 두 개의 다른 교향곡에 대한 여러 개의 미완성 스케치가 존재한다.[3]
- 비제: ''로마 교향곡'': 11년간의 수정 작업(1860~71)을 거쳐 1869년에 부분적인 연주가 있었지만, 비제는 여전히 그를 진정으로 만족시키는 버전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나 교향곡의 최신 버전은 1880년에 사후 출판되었으며, 모든 악장이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는 점에서 완성된 작품이다.[3]
- 무소르크스키: D 장조 교향곡: 1861년과 1862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져 결국 분실되었다.[3]
- 브루크너
- B 플랫 장조 교향곡: 1869년 10월에 2단 악보로만 스케치되었다. 서주의 처음 68마디(전시부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주제 그룹)만 초안이 작성되었다.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은 리카르도 루나에 의해 이루어졌다.[10]
- 교향곡 9번: 1887~96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1896년 사망했을 때 피날레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네 번째 악장의 완성이 여러 번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의 지휘자는 처음 세 악장만 연주하고 녹음하는 것을 선택한다.[3]
- 로트
- A 플랫 장조 현악 교향곡: 1874~75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처음 세 악장을 완성했지만 피날레는 미완성으로 남겨두었으며, 일부 스케치가 남아있다. 이 교향곡은 녹음되었지만, 지금까지 피날레를 완성하려는 시도는 없었다.[11]
- 교향곡 2번: 1880년 1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스케치되었지만, 그해 10월 그의 정신 붕괴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12]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라프: A 단조 교향곡 11번(부제 "겨울"): 1876년 봄에 작곡되었지만, 그가 1882년에 사망했을 때 출판되거나 연주되지 않았다. 1883년, 라프의 친구인 지휘자 막스 에르트만스되르퍼는 원고를 가져와 편집하고 출판했다. 라프는 이 작품을 완성한 상태로 남겨두었고, 에르트만스되르퍼는 출판을 위해 편집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본 악보가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확신할 수 없다.[3]
- 볼프: B 플랫 장조 교향곡: 1876~7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이 작품은 4악장으로 쓰여졌지만,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1877년 그라츠 기차역에서 분실되었다. 현재 두 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볼프가 사망한 지 37년 후인 1940년까지 출판되거나 연주되지 않았다.[3]
- 드뷔시: B 단조 교향곡: 1880년과 1881년 사이에 네 손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네 악장으로 쓰려고 했지만, 첫 번째 악장만 완성했다. 드뷔시는 원고를 나데즈다 폰 메크에게 보냈고, 그녀의 사망 후 이 악보는 러시아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었다. 이 곡은 1933년 Muzgiz에 의해 사후 출판되었다. 드뷔시가 직접 오케스트레이션한 적은 없으며, 토니 피노가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했다.[3]
- 스벤센: 교향곡 3번: 1883년과 1884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그의 첫 번째 아내 사라가 분노하여 유일한 사본을 불 속에 던져 넣었을 때 파괴되었다. 그러나 2007년 지휘자 야르테 엥게세트가 일부 스케치를 발견했다. 이 스케치는 비에른 모르텐 크리스토퍼센에 의해 상세하게 다듬어져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2011년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엥게세트에 의해 초연되었다.[3]
- 보로딘: 교향곡 3번: 1886년과 1887년 사이에 스케치되었다. 작곡가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4악장 작품으로 구상되었지만, 그가 사망했을 때 두 악장의 단편만 발견되었다.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는 이 곡을 완성하고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889년에 출판되었다.[13]
- 브람스: G 장조 교향곡 5번: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이 주제들을 사용하여 현악 5중주 2번 G 장조, 작품 111을 완성했다.[3]
- 닐센: F 장조 교향곡: 1888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만 완성되어 나중에 "교향적 랩소디" FS 7이라는 제목을 얻었다. 이 곡은 두 번 연주되었지만, 닐센은 나머지 부분을 작곡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교향곡 1번 G 단조를 작곡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진행적 조의 사용을 채택한 역사상 최초의 교향곡으로 유명하다.[3]
- 구노: C 장조 교향곡 3번: 1890~9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악장의 느린 서주와 두 번째 악장 전체를 완성했다. 이 단편들은 2014년 CPO 레이블에서 처음으로 녹음되었다.[14]
- 차이콥스키: 교향곡 7번 E 플랫 장조: 1891~92년에 스케치되었지만, 차이콥스키는 불만족하여 이를 포기했다. 이 자료는 1893년에 그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작품 75 및 안단테와 피날레, 작품 79로 재작업되었다. 스케치와 다양한 재작업을 바탕으로 한 원래 교향곡의 재구성은 1951년과 1955년 사이에 소비에트 작곡가 세묜 보가티레프에 의해 이루어졌다. 2005년, 차이콥스키 재단이 의뢰한 두 번째 재구성이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클리모프에 의해 완성되었다.[15][16][17][18]
- 바르토크: E 플랫 장조 교향곡: 1902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세 번째 악장인 스케르초를 제외하고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으며, 이는 1904년 2월 29일 헝가리 왕립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이슈트반 케르너의 지휘로 연주했다. 이 곡은 벨기에 음악학자 데니이스 딜레에 의해 재구성되었으며, 1968년 10월 30일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죄르지 레헬의 지휘로 라디오 방송에서 전체적으로 초연되었다.[19]
- 그리그: 교향곡 2번, 부제 "봄에": 1907년 사망했을 때 스케치로 남겨졌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3]
- 박스: F 장조 교향곡: 1907년에 작곡되었지만, 이에 불만족하여 피아노 악보로 남겨졌다. 이는 마틴 예이츠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되었으며, 더튼 에포크 레이블에서 연주 및 녹음되었다.[3]
- 글라주노프: 교향곡 9번 D 단조: 1910년에 시작되었지만, 그가 1936년에 사망했을 때 미완성으로 남겨졌으며, 첫 악장만 단축 악보로 완성할 수 있었다. 이 곡은 1928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사위 막시밀리안 슈타인베르크에게 주어졌으며, 1947년에 가브릴 유딘에 의해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3]
- 말러: 교향곡 10번: 1910년과 1911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으며, 이 5악장 작품의 연속적인 초고로 남겨졌으며, 첫 번째와 세 번째 악장은 거의 완전히 스코어링되었다. 이 두 악장("아다지오"와 "정화")은 1924년 프란츠 샬크와 에른스트 크르제넥에 의해 출판을 위해 준비되었다. 1960년대 이후 전체 교향곡에 대한 다양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연주판이 만들어졌으며, 데릭 쿠크(1960–64)의 편곡, 이후 베르톨트 골드슈미트, 콜린 매튜스 및 데이비드 매튜스의 도움으로 수정되었으며, 조셉 휠러의 더 간결하고 금관악기가 강조된 버전이 있다.[3]
- 아이브스: 우주 교향곡: 아이브스가 1911년과 1928년 사이에 주기적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데이비드 그레이 포터(1993),[20][21] 래리 오스틴(1994),[22][23][24][21][25][26] 및 조니 라인하르트(1996)를 포함하여 세 가지 개별 연주 버전이 조립되었다.[25][27][24][28][26][20]
- 스텐함마르: C 장조 교향곡 3번: 1918~19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첫 번째 악장의 초고(전체 악보의 7페이지 단편 포함)와 다른 세 악장의 스케치로 남겨졌다. 첫 번째 악장의 전체 악보 단편은 토미 B. 앤더슨에 의해 콘서트 엔딩으로 편집되었으며, 1991년에 처음 연주되었다.[3]
- 시벨리우스: 교향곡 8번: 1920년대 중반부터 1938년경까지 간헐적으로 스케치되었다. 적어도 첫 번째 악장의 깨끗한 사본이 만들어졌지만, 교향곡이 얼마나 완성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벨리우스는 여러 차례 연주를 위해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가족의 후기 보고에 따르면 그가 1945년경에 악보와 관련 자료를 불태운 후에도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
- 에네스쿠
- 교향곡 4번 E 단조: 1928~39년 사이에 간헐적으로 작곡되었지만, 1955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1996년 루마니아 작곡가 파스칼 벤토이우가 완성하여 1997년 10월 2일 부쿠레슈티에서 게오르게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크리스티안 만델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2015년 CPO 레이블에서 녹음되었다.[3]
- 교향곡 5번 D 장조: 1941~46년 사이에 스케치되었고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되었다. 네 번째 교향곡과 마찬가지로, 1955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루마니아 작곡가 코르넬 차라누는 1972년에 첫 악장을 완성하고 피날레를 오케스트레이션했다. 파스칼 벤토이우가 차라누에 의해 영입되어 1990년대에 완성을 마쳤다. 이 작품은 1996-97 시즌 개막 콘서트에서 부쿠레슈티에서 초연되었으며, 호리아 안드레스쿠의 지휘로 루마니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라디오 합창단이 연주했으며, 테너 독창은 플로린 디아코네스쿠가 맡았다. 2014년 CPO 레이블에서 녹음되었다.[3]
- 엘가: 교향곡 3번 C 단조, 작품 88: 1932~34년에 스케치되었으며, 1934년 작곡가가 사망했을 때 매우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다. 앤서니 페인은 1970년대 초에 이 단편들을 발견하여 1993~97년 사이에 이 작품을 완성했으며, 여러 번 녹음되었다.[3]
- 홀스트: 교향곡: 1933년과 1934년 사이에 스케치되었지만, 그의 죽음으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완성되었다면, 《코츠월드 교향곡》과 첫 번째 합창 교향곡에 이은 그의 세 번째 교향곡이 되었을 것이다. 미완성 교향곡의 스케르초(H192)는 독립적인 곡으로 연주, 출판 및 녹음되었다. 또한 홀스트는 조지 메레디스의 시를 바탕으로 '두 번째 합창 교향곡'을 계획하기 시작했지만, 몇 가지 초기 단편 스케치만 만들었다.[29] 이 두 작품에 대한 완성 시도는 없었다.
- 멜라르틴: 마지막 세 교향곡은 1935~37년에 스케치되었으며, 작곡가의 사망으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교향곡 7번(부제 "Sinfonia gaia")은 부분적으로 완성되었고, 8번은 단편적인 상태로 남겨졌으며, 9번은 몇 가지 구조적 계획을 제외하고는 거의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들 중 어떤 것도 완성하려는 시도는 없었다.[3]
- 페테르손-베르거: 교향곡 6번: 1935~38년에 스케치되었으며, 부제는 "헬라스"(그리스)이며, 1942년 12월 3일 작곡가의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이 작품은 현재까지 어떤 완성 시도도 받지 않았다.[3]
- 비에른: 오르간 교향곡 7번 C 단조: 1937년 6월 2일 사망하기 직전에 시작되었으며, 미완성 스케치를 남겼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3]
- 모란: E 플랫 장조 교향곡 2번: 1939~50년에 스케치되었다. 그는 이 작품을 4악장으로 시작했지만, 1947년에 단일 악장 형식으로 전환했으며, 여전히 많은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가 1950년에 사망했을 때, 그의 미망인인 호주 첼리스트 피어스 코트모어는 스케치를 고국으로 가져갔으며, 현재 그곳에 보관되어 있다. 그 작품과 기타 여러 작품의 원고는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예술 대학에 기증되었다. 지휘자 마틴 예이츠가 이 작품을 실현했으며, 더튼 릴리스에 녹음되었고, 2011년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개 초연되었다.[3]
- 투리나: ''해양 교향곡''(Sinfonía del mar): 1945년에 시작되었지만, 1949년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스페인 작곡가 마누엘 카스티요는 1981년에 첫 악장을 오케스트레이션했으며, 1982년 3월 18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가 베니토 라우레트의 지휘로 초연했다. 세 번째 악장은 단편적인 상태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완성된 것은 없다.[3]
- 오타카: 교향곡 1번: 1948~49년경에 작곡되었지만[30], 첫 악장만 1948년 11월 25일 작곡가가 지휘하는 일본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이 악장은 1949년에 출판되었지만, 나머지 교향곡은 1951년 작곡가의 사망 후 미스터리에 싸여 있었다. 두 번째 악장은 2006년 9월 2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도야마 유조의 지휘로 연주되었고 (첫 번째 악장과 함께) 발견되었다.[31] 이 교향곡은 두 악장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번째 악장의 끝은 ''attacca''로 표시되어 더 많은 악장이 분실되었거나 쓰이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페테르손: 교향곡 1번과 17번. 1번은 1951년에 시작되었으며, 페테르손은 이 작품에 대해 불만을 느끼기 전에 상당한 양의 자료를 썼다. 그러나 페테르손은 작품을 완성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 동안 여러 번 악보로 돌아왔다. 교향곡 17번은 1979년에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1980년 6월 20일에 사망하기 전 207마디의 단편만 남겼다. 두 작품 모두 크리스티안 린드버그에 의해 완성되었다.[3]
- 보웬: G 장조 교향곡 4번: 1961년에 사망했을 때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3]
- 팝코프: 교향곡 7번: 1970년에 시작되었지만, 1972년 사망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완성 시도는 없었다.[3]
- 위곤: 교향곡 3번: 1975~80년경에 스케치되었지만, 사망 후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부제는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였으며, 이 작품의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고, 완성 시도도 보이지 않는다.[3]
- 투빈: 교향곡 11번: 작곡가가 사망하기 직전인 1982년에 스케치되었다. 악보에는 부분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된 첫 악장과 두 번째 악장의 시작 10마디가 포함되어 있다. 첫 악장의 오케스트레이션은 1987년 칼요 레이드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이 악장은 여러 번 연주되고 녹음되었다.[3]
- 이쿠마: 교향곡 7번: 1985년 6번을 완성한 후 시작되었으며, 작곡가가 2001년에 사망할 때까지 스케치되었고,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부제는 "자슈몬"(이단자)이며, 기타하라 하쿠슈의 동명의 시를 바탕으로 한 성악 교향곡으로 구상되었다. 이 스케치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완성 시도는 없었다.[3]
- 부킨크스: 교향곡: 1991–92년에는 이 포스트모던 벨기에 작곡가가 아홉 개의 "미완성 교향곡"을 작곡했다(1993년에 초연되었다).[32]
- 앨버트: 교향곡 2번: 1992년에 작곡되었지만, 그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인해 이 작품은 67페이지의 원고로 남겨졌다. 작곡가가 이 작품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있었고, 출판사 G. Schirmer는 앨버트의 절친한 친구인 작곡가 세바스찬 커리어에게 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지 요청했고, 그는 그 요청을 수락했다. 이 작품은 1994년에 완성되었다.[3]
- 바인베르크: 교향곡 22번: 1996년 2월 26일 사망했을 때 피아노 악보로 완성되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없었다. 바인베르크의 아내 올랴는 키릴 우만스키에게 악보를 오케스트레이션하도록 제안했다. 바인베르크의 교향곡 음악에 몰두한 우만스키는 오케스트레이션을 완성했고, 첫 번째 공연은 2003년 벨고로드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이루어졌다.[3]
- 슈니트케: 교향곡 9번: 1996~98년 사이에 작곡되었다.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악보는 거의 읽을 수 없었고 해독해야 했다. 러시아 지휘자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는 연주 가능한 버전을 만들었다.[3]
- 글린카: B 플랫 장조 교향곡(1824)과, D 단조 교향곡, 부제 "두 개의 러시아 주제에 대하여"(1833). 첫 번째는 표트르 클리모프가, 두 번째는 비사리온 셰발린이 완성했다. 두 곡 모두 연주되고 녹음되었다.[3]
-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에르네스트 기로 보필판을 비롯해 여러 판본이 존재한다.
- 보로딘: 『이고르 공』: 림스키코르사코프와 글라주노프에 의해 완성되었다.
5. 한국과 관련된 미완성 교향곡
- 베토벤의 교향곡 10번
-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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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ィリアム・ウォルトン交響曲第1番 (ウォルト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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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別名曲解説ライブラリー R・シュトラウ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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