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산나리는 일본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황금색 백합이라는 뜻의 학명을 가진 식물이다. 1~1.5m 높이로 자라며, 여름에 흰색 꽃을 피운다. 꽃은 백합과 식물 중에서도 큰 편이며, 달콤하고 강한 향기를 낸다. 비늘줄기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약재로도 쓰인다. 일본 특산의 백합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하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가나가와현의 상징 -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은행나무목 식물이며, 잎 모양 때문에 압각수, 열매 때문에 은행나무라 불리고, 동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가로수 등으로 널리 심어지나 은행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지만 독성 성분에 주의해야 한다. - 백합속 - 참나리
참나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겨드랑이의 주아로 번식하며, 황적색 바탕에 자색 반점이 있는 꽃이 피고 식용 및 관상용으로 재배되지만 고양이에게는 유해하다. - 백합속 - 섬말나리
섬말나리는 울릉도 산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붉은색 비늘줄기를 가지며 6~7월에 주황색 꽃이 피고 둥근 삭과가 열리며, 한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분류 - 국무회의
국무회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예산, 법률안, 외교, 군사 등 국정 현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례회의는 매주 1회, 임시회의는 필요에 따라 소집된다.
산나리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Lilium auratum |
명명자 | Lindl. (1862년) |
한국어 이름 | 산나리 (山百合) |
일본어 이름 | 야마유리 (山百合) |
영어 이름 | gold-banded lily |
2. 명칭
'''산나리'''라는 일본 이름은 산에서 자생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1][2]. 학명은 "황금색 백합"이라는 뜻이다. 중국 식물명(한자명)은 금백합, 일본 한자명으로는 산백합이라고 불린다[3]. 비늘줄기는 식용으로 사용되며, '''료우리유리''' (요리백합)라고도 불린다[3].
줄기는 높이가 1m~1.5m 가량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없고 5개의 잎맥을 가지고 있으며 어긋난다.[1] 지하의 비늘줄기는 편구형으로 노란색을 띤 흰색이며 크기는 10cm 정도이다. 비늘줄기 위와 아래에는 뿌리가 있다.
일본에서는 지역에 따라 요시노유리(길야백합, 방야백합)[3][4], 에이잔유리(예산백합)[3][4], 호라이지유리(봉래사백합)[1][4], 료우리유리[4]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각 산지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1].
꽃말은 "장엄"이다[2].
3. 특징
꽃이 진 후 생기는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는 6cm 정도의 원통형으로 3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안에는 종자가 약 300개 정도 들어 있으며, 익으면 열매가 3갈래로 갈라져 바람에 흔들려 흩어진다. 종자의 크기는 길이가 약 1cm의 편평한 반원형이며, 주위에 날개가 달려 있으며, 중심부에 타원형으로 길이 약 5mm의 종자 본체가 있다. 종자는 다음 해 봄에 발아하지 않고, 그 해 여름을 넘겨 가을이 되어서야 발아한다.
3. 1. 꽃
꽃은 흰색으로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6-7월경 줄기 끝에 짙은 향기를 내면서 피어난다. 꽃잎은 원줄기 끝에 1~20개, 때로는 40개 정도 달린다.[1] 꽃의 색깔은 전형적으로 흰색이며 금색 방사형 표시와 주황색 반점을 가지고 있지만, 꽃의 색깔과 표시에 변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꽃 피는 시기는 여름(7~8월)이며, 줄기 끝에 1~수 개, 때로는 20개 정도의 흰 꽃을 옆을 향해 피운다. 꽃은 6개의 꽃덮이 조각이 바깥으로 아치를 그리며 퍼지며, 꽃의 지름은 15cm~18cm가 되고, 백합과 중에서도 최대급이며, 그 무게로 인해 줄기 전체가 활처럼 기울 정도이다. 꽃덮이 조각 안쪽 중심에는 노란색 굵은 줄기가 있고, 붉은 갈색의 작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 참나리의 변종에는 다양한 이름이 붙어 있으며, 꽃덮이 조각 중앙에 굵은 붉은색이 있는 것을 "홍근(紅筋)", 반점이 적은 순백의 꽃을 "백황(白黄)", 꽃덮이 조각의 반점이 노란색인 것을 "백성(白星)"이라고 한다. 갈색 꽃가루가 나오고, 꽃의 향기는 일본 자생 꽃 중에서는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달콤하고 농후하며 매우 강하다. 발아에서 개화까지는 최소 5년 이상 걸린다. 흔히 "1륜 1년"이라고 하며, 주(株)의 년수가 지나 오래될수록 많은 꽃을 피우고, 큰 비늘줄기가 된다. 풍모가 화려하고 아름다워 "백합의 왕"이라고 불린다.
3. 2. 기타
산나리는 1873년 빈 만국 박람회에서 일본의 다른 나리들과 함께 소개되어 유럽에서 주목을 받았다.[9] 그 후, 나리 구근은 다이쇼 시대까지 주요 수출품 중 하나였으며, 서양에서는 재배 품종의 모주(母株)로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산나리를 자치단체의 꽃으로 지정하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도도부현 | 가나가와현 |
---|---|
시구정촌 | 홋카이도 마쓰마에군 후쿠시마정, 이와테현 도노시, 다키자와시, 미야기현 이구군 마루모리정, 아키타현 미나미아키타군 고조메정, 후쿠시마현 히가시시라카와군 사메카와촌, 이시카와군 고토네촌, 후타바군 히로노정, 나라하정, 소마군 이타테촌, 이바라키현 사쿠라가와시, 나메가타시, 이나시키군 미호촌, 도치기현 하가군 마시코정, 시오야군 시오야정, 지바현 초세이군 이치노미야정, 도쿄도 하치오지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아사오구,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미노부정, 나가노현 기타사쿠군 미요타정, 시모이나군 덴류촌, 아이치현 기타시타라군 토에이정, 미에현 마쓰사카시, 히로시마현 야마가타군 아키오타정 |
이시카와현 카시마군 나카노토정의 세키도산에서는 호쿠리쿠 지방에는 없는 산나리가 자생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세키도산 나리"로서 마을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
4. 분포 및 서식지
일본 특산의 백합으로, 호쿠리쿠 지방을 제외한 혼슈의 긴키 지방 이북의 산지에 분포하며, 산지, 산야의 숲 가장자리나 초지에 자생한다.[3] 홋카이도나 규슈에는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된 것이 보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도 된다. 햇볕이 잘 드는 원야, 언덕 등에 자라며, 여름의 산촌 조림지 등 햇빛이 스며드는 곳에서는 유난히 눈에 띄는 흰 꽃을 피우는 산나리를 볼 수 있다.
5. 재배
산나리는 일반 토양이나 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비옥하거나 비료를 준 토양에서는 오히려 죽는다. 구근은 배수가 잘 되는 곳에 구근 깊이와 너비의 세 배가 되는 구멍을 파서 심어야 한다. 윗부분은 햇빛을 받고 아랫부분은 그늘이 지는 곳이 산나리가 자라기에 가장 좋다.
산나리는 씨앗으로도 재배할 수 있지만, 비늘 번식이 더 빠르다. 수명(약 3~4년)이 짧으므로, 정원사는 번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산나리는 배수가 잘 되고 습도가 적절히 유지되는 팽연한 토양을 좋아하며, 반음지에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높은 이랑에 심는다.[1] 번식은 비늘줄기를 나누어 심거나, 실생으로 한다.[2]
원예 품종은 참나리를 기반으로 개량되었으며, 오리엔탈 하이브리드라고 불린다.[3]
6. 이용
산나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며, 가을부터 봄에 걸쳐 지하의 덩이줄기를 채취한다. 1873년 빈 만국 박람회에서 일본의 다른 나리와 함께 소개되어 유럽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나리 구근은 다이쇼 시대까지 주요 수출품 중 하나였다. 서양에서는 재배 품종의 모주(母株)로 중용되었다.
산나리를 자치단체의 꽃으로 지정하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도도부현 | 시구정촌 |
---|---|
가나가와현 | 홋카이도 마쓰마에군 후쿠시마정, 이와테현 도노시, 다키자와시, 미야기현 이구군 마루모리정, 아키타현 미나미아키타군 고조메정, 후쿠시마현 히가시시라카와군 사메카와촌, 고토네촌, 후타바군 히로노정, 나라하정, 소마군 이타테촌, 이바라키현 사쿠라가와시, 나메가타시, 이나시키군 미호촌, 도치기현 하가군 마시코정, 시오야군 시오야정, 지바현 초세이군 이치노미야정, 도쿄도 하치오지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아사오구,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미노부정, 나가노현 기타사쿠군 미요타정, 시모이나군 덴류촌, 아이치현 기타시타라군 토에이정, 미에현 마쓰사카시, 히로시마현 야마가타군 아키오타정 |
이시카와현 나카노토정의 세키도산에서는 호쿠리쿠 지방에는 없는 산나리가 자생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세키도산 나리"로서 마을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
6. 1. 식용
''금백합''(L. auratum)은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백합 구근(ユリ根|유리네일본어)으로 먹는 여러 종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구근이 크게 자랄 때까지 보관하여 먹는다. 구근은 여전히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야생에서 채집한 ''금백합''(L. auratum)이 주요 공급원이었지만, 현재는 농장에서 재배한 ''고니유리'' 또는 ''Lilium leichtlinii''가 이를 대체하고 있다.
구근은 중국 요리에서도 먹는다.
비늘줄기는 참나리 등과 마찬가지로 백합뿌리로 식용한다. 뿌리를 제거하고 비늘줄기를 깨끗이 물로 씻어 1조각씩 떼어낸 다음 술을 넣고 삶아 밑손질을 한다. 킨톤, 조림, 생으로 튀김으로 먹는 외에도, 중불에서 달콤하게 졸여 설탕을 뿌린 것은 디저트가 된다. 튀김으로 하면 포슬포슬한 식감이 된다.
비늘줄기에는 양질의 전분과 다당류의 일종인 글루코만난(곤약에도 많이 함유)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조몬 시대에는 이미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생 백합뿌리를 삶아 요리할 때, 충분히 삶으면 풀처럼 되어 맛있고 거담 효과도 있다.
6. 2. 약용
산나리의 비늘줄기는 생약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중국의 백합 비늘줄기를 뜻하는 백합(びゃくごう)이라는 이름을 산나리에 사용한다.[1] 조제법은 가을에 종자가 성숙한 후 비늘줄기를 캐내어 물로 씻고, 비늘줄기 조각을 풀어서 햇볕에 말리거나[1][2], 끓는 물에 데쳐 햇볕에 말린다.[3] 진해, 강장, 구강 및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민간요법에서는 몸이 따뜻해질 때 나오는 기침이나 미열과 두근거림이 있을 때의 불면증에, 건조된 백합 뿌리 1일량 5g - 10g을 400ml의 물로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3][1] 단, 오한이나 냉기가 있는 기침에는 사용을 금기한다.[3] 종기, 타박상, 부기 등에는 건조된 백합을 분말하여 식초로 반죽하여 환부에 습포하는 민간요법도 알려져 있다.[3][2]6. 3. 기타 이용
1873년 빈 만국 박람회에서 일본의 다른 나리와 함께 소개되어, 그 아름다움으로 유럽에서 주목을 받았다.[9] 그 이후, 나리 구근은 다이쇼 시대까지 주요 수출품 중 하나였다. 서양에서는 재배 품종의 모주(母株)로 중용되었다.산나리를 자치단체의 꽃으로 지정하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도도부현 | 가나가와현 |
---|---|
시구정촌 | 홋카이도 마쓰마에군 후쿠시마정, 이와테현 도노시, 다키자와시, 미야기현 이구군 마루모리정, 아키타현 미나미아키타군 고조메정, 후쿠시마현 히가시시라카와군 사메카와촌, 고토네촌, 후타바군 히로노정, 나라하정, 소마군 이타테촌, 이바라키현 사쿠라가와시, 나메가타시, 이나시키군 미호촌, 도치기현 하가군 마시코정, 시오야군 시오야정, 지바현 초세이군 이치노미야정, 도쿄도 하치오지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아사오구,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야마나시현 미나미코마군 미노부정, 나가노현 기타사쿠군 미요타정, 시모이나군 덴류촌, 아이치현 기타시타라군 토에이정, 미에현 마쓰사카시, 히로시마현 야마가타군 아키오타정 |
이시카와현 나카노토정의 세키도산에서는 호쿠리쿠 지방에는 없는 산나리가 자생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세키도산 나리"로서 마을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
7. 독성
산나리는 백합속 식물이 아니므로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일본 수의학 자료에 따르면 고양이에게 특히 우려되는 "백합"류에는 속하지 않는다.[6]
참조
[1]
서적
The RHS Encyclopedia of Garden Plants
Dorling Kindersley
[2]
논문
Phenolic glycerides from Lilium auratum
[3]
서적
Nihon yurine bōeki no rekishi (History of the Trading of Japanese Lily Bulbs)
Suzuki Ichiro
[4]
논문
Lily toxicity in the cat
[5]
웹사이트
Pets and toxic plants
http://www.vetmed.uc[...]
[6]
웹사이트
Lily poisoning in Cats
http://www.hataya-ah[...]
2010-08-10
[7]
웹사이트
Lilium auratum Lindl. ヤマユリ(標準)
2023-09-23
[8]
서적
街でよく見かける雑草や野草がよーくわかる本
秀和システム
2006-11-05
[9]
서적
歴史の中の植物
八坂書房
2019-09-10
[10]
간행물
Revue Horticol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