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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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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장은 새를 가두어 기르는 데 사용되는 구조물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등에서 종교적, 상징적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부와 귀족의 상징이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16세기에 카나리아가 유행하면서 새 사육이 시작되었고, 18~19세기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새장이 등장했다. 현대에는 강철과 스테인리스강이 주로 사용되며, 새의 크기와 활동량에 맞춰 새장의 크기와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고분 시대부터 조류 사육이 이루어졌으며, 근대에는 가스 검지, 동요, 탄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2. 역사

새장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중국, 인도, 바빌론 등 여러 문명에서 일찍부터 사용되었다.[4] 초기에는 종교적이거나 상징적인 목적으로 새를 길렀으나, 점차 부와 지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16세기 포르투갈에 의한 카나리아 도입 이후 새를 기르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며, 특히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다양한 디자인의 새장이 제작되었다.[5] 독일 하르츠 산맥 지역의 정교한 나무 새장 조각이나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한 새장은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5] 미국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새장 생산이 본격화되었고[7], 20세기에는 아르 데코와 예술 및 공예 운동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이 등장했으며, 이후 플라스틱과 강철이 주요 재료로 사용되었다.[7]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 문헌에 '토리코(鳥籠)'라는 명칭이 등장하며, 초기에는 수렵 도구의 일종으로 여겨졌다. '새장 속의 새'라는 표현은 속박된 상태를 비유하는 속담으로 중세 문학 작품부터 나타나며[11], 에도 시대에는 되새, 메추라기, 문조 등을 기르는 취미가 확산되었다. 근대 이후 탄광에서는 유독 가스 감지를 위해 카나리아를 새장에 넣어 활용하기도 했으나, 기술 발달로 점차 사라졌다. 쇼와 전반까지는 조류 운송을 위한 전용 철도 차량(가금차)이 운행되기도 했다. 각국에서는 새장 안에서 새끼리 싸움을 붙이는 투조가 행해지기도 했으나, 동물 보호 관점에서 규제하는 추세이다.

2. 1. 고대

새장의 가장 초기의 사용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중국, 인도, 바빌론 등에서 이루어졌다.[4] 이 시대에는 새를 종교적 또는 상징적인 이유로 기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로마 궁정에 수입된 아프리카 새처럼 부와 귀족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2. 2. 중세 및 근세

유럽에서는 포르투갈이 16세기에 카나리아를 들여오면서 새를 기르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특히 독일의 하르츠 산맥 지역은 뻐꾸기시계를 닮은 정교한 나무 새장을 조각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해졌다. 희귀한 새 거래는 매우 수익성이 높아 일부 새는 무게만큼 으로 팔리기도 했다. 사육된 새는 부와 지위의 상징으로 여겨져 서유럽 전역의 부유한 가정과 궁정에서 길러졌으며, 종종 군주의 후원을 받았다. 18세기와 19세기는 새장 디자인에 있어 창의성이 두드러진 시기였다. 중국의 영향부터 고딕 유럽의 영향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나타났다. 아마도 조류 사육의 절정은 빅토리아 시대에 이르렀을 것이다. 디자인의 혁신과 독특한 재료 사용이 이러한 유행을 더욱 부추겼다.[5]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 중기의 문헌인 『와묘루이쥬쇼』(10세기)에 새장을 '토리코(鳥籠)'라고 부르며, 당시에는 수렵 도구의 하나로 언급되었다. '새장 속의 새'라는 표현은 속박되어 자유가 없는 상태를 비유하는 속담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14세기 군담소설 『타헤이키』, 15세기의 『아로캇센모노가타리』, 18세기 조루리가부키 작품인 『혼초니주시고』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11] 또한 14세기 수필인 『쓰레즈레구사』 121단에도 새장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에도 시대 중기인 쇼토쿠 2년(1712년)에 편찬된 『와칸산사이즈에』에는 새장을 '토리코' 또는 '뜰 새장'이라 부르며 되새, 메추라기, 문조 등을 기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그려진 새장은 원기둥 모양이며, T자형 횃대를 새장 바닥에 세우는 형태였다. 회화 자료를 보면, 15세기 말의 『32반 직인 노래합』에 묘사된 꾀꼬리를 기르는 새장은 약간 모양에 가까웠으나, 막부 말부터 근대 초기(19세기) 우키요에 화가 오치아이 요시키의 작품에서는 사각형 모양의 새장이 등장한다. 도쿠가와 미술관이나 히코네성 박물관 등에는 19세기 다이묘 가문에서 사용했던 사각형 새장과 이를 운반하기 위한 통(새장 통)이 소장되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 3. 근대

18세기와 19세기는 새장에 관한 놀라운 창의성의 시기였다. 디자인의 영향은 중국에서 고딕 유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독일의 하르츠 산맥 지역은 뻐꾸기 시계를 닮은 정교한 나무 새장을 조각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해졌다. 아마도 조류 사육의 절정은 빅토리아 시대에 이르렀을 것이다. 디자인의 새로운 혁신과 독특한 재료는 조류 사육 열풍에 불을 지폈다.[5]

식민지 시대의 미국에서도 정착민들은 나무 또는 대나무 새장에 새를 길렀다. 1874년, 앤드류 B. 헨드릭스(당시 헨드릭스 & 바솔로뮤) 회사가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하르츠 마운틴 스타일과 함께 유행하는 새장의 주요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되었다.

아르 데코와 예술 및 공예 운동이 1900년대 초에 등장하면서, 새장 디자인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일반적으로 동양 스타일의 걸이형 새장을 선보였다. 다음 스타일의 큰 변화는 원자 시대에 일어났으며, 플라스틱이 대량 생산되는 새장의 주요 재료가 되었다. 서서히, 철과 플라스틱 새장은 오늘날 애완동물 가게에서 볼 수 있는 크고 매끄러운 강철 새장으로 대체되었다.[7]

일본에서는 막부 말부터 근대기(19세기)에 걸쳐 우키요에 화가 오치아이 요시키의 그림 『여러 새 재주 만들기』(오타 기념 미술관 소장)에서 사각형 모양의 새장을 볼 수 있다. 도쿠가와 미술관에는 19세기 당시의 사각형 새장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는 도쿠가와 쇼군가에서 오와리 도쿠가와가에게 하사된 것이다. 새장과 함께 보관용 케이스인 새장 통도 남아있다. 비슷한 예로 히코네성 박물관이 소장하는 에도 시대 다이묘 이이 씨 가문에 전래된 "주옻칠 새장·나전 모란당초문 새장 통"이 있다.

근대기 탄광에서는 유독 가스를 감지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새장에 넣어 이용했지만("카나리아#인간과의 관계" 참조), 점차 센서의 기계화가 진행되면서 그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한편, 1995년에 일어난 지하철 사린 사건 당시, 옴진리교 시설인 사티안을 수사할 때 경찰 측에서 독가스 탐지를 위해 카나리아가 든 새장을 사용하기도 했다[13].

냉동 기술이 발달하기 전인 쇼와 전반까지는 과 같은 조류를 대량으로 운송하기 위해 새장을 실은 전용 수송 철도 차량(가축차)인 "가금차"가 사용되었다. 1955년에는 철사로 만든 철사제 케이지가 미국에서 도입되었다.

2. 4. 현대

원자 시대에는 플라스틱이 대량 생산되면서 새장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었다.[7] 이후 철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새장은 점차 오늘날 애완동물 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표면이 매끄러운 강철 새장으로 대체되었다.[7]

3. 한국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새장' 문서의 '한국'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4. 디자인 및 안전

새장의 크기는 새의 종류, 크기, 활동량, 그리고 새장 안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새가 크고 활동적이거나 새장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수록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새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기어오르기를 좋아하는 아마존앵무나 유황앵무 같은 새들에게는 가로 형태의 철망이 유용할 수 있으며[2], 앵무새까마귀처럼 지능이 높은 새들에게는 쉽게 열 수 없는 잠금장치와 지루함을 달랠 놀이기구가 필요할 수 있다. 번식을 고려한다면 둥지나 번식 상자를 위한 공간도 확보되어야 한다.

안전은 새장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새가 내부에서 날개를 다치지 않고 완전히 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며[8], 새의 머리가 끼이지 않도록 철망 간격이 적절해야 한다. 또한, 새는 새장을 갉아먹는 습성이 있으므로, 새장 재질은 반드시 무독성이어야 한다. 특히 아연 도금된 철망 등은 장기적으로 새에게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3] 새의 발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굵기의 횃대를 적절히 설치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9]

4. 1. 디자인

집에 있는 갇힌 알렉산더앵무새 (인도 웨스트벵갈)


일반적으로 새가 크고 활동적일수록 더 큰 새장을 사용해야 한다. 새가 매일 새장 안에서 보내는 시간의 양도 중요한 요소인데, 대부분의 시간을 새장 안에서 보내는 새는 밤에만 새장에 갇히는 새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일부 새들은 특별한 요구 사항이 있다. 아마존앵무와 유황앵무는 기어오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로 막대 형태를 선호한다.[2] 먹이를 어지럽게 먹는 새는 먹이를 받기 위해 씨앗 받이가 필요할 수 있다. 번식하는 새는 둥지 또는 번식 상자, 그리고 더 큰 크기의 새장이 필요할 수 있다. 앵무새까마귀와 같이 지능이 높은 새는 풀리지 않는 잠금 장치가 필요하며, 종종 놀이기구와/또는 놀이대를 갖춰 지루함을 방지해야 한다.

특히 앵무새는 새장을 갉아먹는 경향이 있으며, 대형 마코앵무는 튼튼하지 않은 새장의 막대를 뜯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새장의 재료 선택에 주의해야 하는데, 아연 코팅된 새장 또는 닭장 철망은 수년에 걸쳐 앵무새에게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3]

대부분의 앵무새 새장은 단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분체 도장이라고 하는 무독성 페인트로 칠해져 있다. 최근에는 단단한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진 새장도 등장했다.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대형 앵무새 새장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분체 도장된 새장보다 5~6배 더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새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는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작은 새장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대형 앵무새용 새장은 조류 사육장보다 더 비쌀 수 있다.

4. 2. 안전

애완 조류의 새장은 새장 안에서 날개를 완전히 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야 하며, 날개를 펼 때 새장 측면이나 장난감 등에 부딪히지 않아야 한다.[8] 일부 국가에서는 새가 날개를 펼 수 없는 좁은 새장에 가두는 것을 동물 학대로 간주하여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둥근 새장도 사용되었으나, 새가 날개를 다칠 위험이 있어 현재는 주로 사각형 새장을 사용한다.

새는 새장을 갉아먹는 습성이 있으므로, 새장에는 반드시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유독성 페인트를 섭취할 경우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 새장은 단철로 만들고 분체 도장이라는 무독성 방식으로 칠한다. 아연으로 코팅된 새장이나 닭장 철망은 장기간 사용 시 앵무새에게 아연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3]

새장 살의 간격은 새가 머리를 내밀다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해야 한다.

새장 안에는 새의 발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굵기의 횃대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횃대의 굵기는 새의 발가락이 서로 겹치거나 횃대를 완전히 감쌀 수 없을 정도가 적당하다. 비행용 새장이나 조류 사육장의 경우, 새가 충분히 날아다닐 수 있도록 가운데 공간을 비워두고 양쪽 끝에 횃대를 설치해야 한다.[9]

5. 기타

각국에서는 새장 안에서 작은 새들끼리 싸움을 붙이는 투조가 행해졌으나(고대 로마 시대부터 확인 가능), 현대에는 동물 애호 관점에서 법으로 규제하는 나라도 있다.

4-5세기 중국 시인 도연명한시 "귀원전거(歸園田居)"에는 새장을 의미하는 '기조(羈鳥)'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14세기 일본의 수필집 『쓰레즈레구사』 제121단에서는 생활에 불필요한 관상용 새를 새장 안에서 기르는 것을 비판하며, 새가 날지 못하도록 날개를 자르는 관행을 언급했다. 에도 시대호에이 2년(1705년)에는 생류련민령의 일환으로 애완용 새 사육이 금지되기도 했다.

18세기 스위스의 피에르 자케 드로는 태엽 장치로 새소리를 내는 기계 장치 인형인 "싱잉 버드 케이지(singing bird cageeng)"를 발명했다. 일본의 내각총리대신 마츠카타 마사요시가 서양 시찰 중 이를 가져와 메이지 천황에게 헌상한 사례("암수 소금 입금색 조롱")도 있다.

1930년대부터 공장식 축산에서 등을 좁은 공간에 가두어 사육하는 배터리 케이지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일본에서는 1950년대부터 도입되었다.

동물 심리학 연구에 참여했던 유명한 회색앵무 알렉스(1976년-2007년)는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 실험자를 무시하거나 스스로 새장으로 돌아가려는 행동을 보였다고 보고되었다.[14]

일본 전통 건축에서 못 자국을 가리는 장식인 쿠기카쿠시(못 가리개) 디자인에 새장이 사용된 예가 가가 칠보 등에서 보인다. 또한, 영화 『종신범』(Birdman of Alcatrazeng)은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되었던 실존 인물 로버트 프랭클린 스트라우드가 감옥 안에서 새장을 만들고 새를 연구하여 조류학 저술가로 인정받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본어로 포로를 뜻하는 「虜(りょ)」의 훈독 중 하나가 「토리코(とりこ)」인데, 이는 새를 가두는 새장(鳥籠, とりかご)과 발음 및 '가두다', '사로잡다'는 의미에서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Vintage and Antique Bird Cages https://www.collecto[...] 2021-01-23
[2] 웹사이트 Horizontal or Vertical Cage Bars for Your Parrot: Which Is Better? https://parrotcages.[...] 2021-01-23
[3] 웹사이트 Heavy Metal Poisoning From Aviaries and Bird Cages https://sugarloafani[...] 2021-01-23
[4] 간행물 A History of Captive Birds https://quod.lib.umi[...] 2014-06-01
[5] 웹사이트 Bird Cages-A Fascination https://colnestour.o[...]
[6] 웹사이트 The Andrew. B Hendrix Company Knew Why Caged Birds Sing https://www.hagley.o[...] 2013-10-09
[7]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Birdcages Through Time https://www.windycit[...] 2018-01-09
[8] 웹사이트 What Size Cage Does Your Pet Bird Need? https://www.thespruc[...] 2021-01-23
[9] 웹사이트 Transform Your Bird's Cage From Drab to Fab – Pet Birds by Lafeber Co. https://lafeber.com/[...] 2021-01-23
[10] 서적 倭名類聚抄
[11] 서적 故事ことわざ辞典
[12] 간행물 月刊歴史街道 平成20年6月号 PHP研究所 2008-06-01
[13] 서적 短歌表現辞典 鳥獣虫魚編
[14] 서적 ヒトの脳にはクセがある 動物行動学的人間論 新潮選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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