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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영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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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경 영감설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기독교 교리이다. 이 용어는 헬라어 '테오프네우스토스'에서 유래했으며, 디모데후서 3:16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번역되었다. 다양한 신학적 관점에 따라 성경 영감설에 대한 해석은 다르며, 축자영감설, 말씀받아쓰기 이론, 역동적 영감, 부분적 영감, 직관 이론 등 여러 가지 견해가 존재한다. 복음주의, 루터교, 개혁주의, 가톨릭, 자유주의 신학, 신정통주의 등 각 교파는 성경의 권위와 영감의 정도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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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영감설
개요
주제기독교 신학의 교리
설명성경의 영감은 성경 기록의 형성에 있어서 하느님의 역할과 관련된다.
신학적 관점
영감의 수단성령
범위모든 성경의 모든 단어가 영감되었다고 본다.
주요 교리
성경 무오설성경 원본이 오류가 없다는 교리
성경의 권위신앙과 삶의 궁극적인 권위로 여겨진다.
관련 용어
축자영감설각 단어까지 신의 영감을 받았다는 주장
유기적 영감설인간 저자의 개성과 신의 영감이 협력했다는 주장
부분 영감설성경의 일부만 신의 영감을 받았다는 주장
논쟁 및 비판
역사적 비판계몽주의 시대부터 시작된 성경에 대한 비판
과학적 도전과학적 발견이 성경 기록과 모순된다는 주장
다양한 관점자유주의 신학은 성경 영감에 대한 보수적인 견해에 도전한다.

2. 용어의 기원과 의미

'영감'이라는 기독교 용어는 딤후 3:16에 나오는 헬라어 '테오프네우스토스'(θεόπνευστος)에서 유래했으며,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닌다.[49]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이 직접 성경을 기록했다고 믿지 않았으나,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말씀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전했다.[53] 오직 성경 교리는 종교개혁의 중요 가르침 중 하나였고, 성경이 인류 문명을 위한 윤리, 영성을 알려주는 절대적인 것으로 가르쳤다.[54]

2. 1. 번역상의 차이

'영감'이라는 기독교 용어는 헬라어 '테오프네우스토스'(θεόπνευστος, "하나님이 호흡을 불어 넣어"라는 의미)이다. 라틴어 역본인 불가타를 포함하여 '영감'의 의미는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번역에서 나타난다.[49]

  • 헬라어 원문

: πᾶσα γραφὴ '''''θεόπνευστος''''' καὶ ὠφέλιμος πρὸς διδασκαλίαν, πρὸς ἐλεγμόν, πρὸς ἐπανόρθωσιν, πρὸς παιδείαν τὴν ἐν δικαιοσύνῃ, ἵνα ἄρτιος ᾖ ὁ τοῦ θεοῦ ἄνθρωπος, πρὸς πᾶν ἔργον ἀγαθὸν ἐξηρτισμένος.[49]

  • 한국어 역본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50]

  • 라틴어 불가타 역본

: Omnis Scriptura '''''divinitus inspirata''''' utilis est ad docendum, ad arguendum, ad corripiendum, et erudiendum in justitia : ut perfectus sit homo Dei, ad omne opus bonum instructus.[51]

  • 영어 역본

: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That the man of God may be perfect, thoroughly furnished unto all good works.[52]

히에로니무스는 성경 그리스어 본문을 불가타역으로 번역할 때, 디모데후서 3:16절의 그리스어 ''theopneustos''(θεόπνευστος[4])를 ''divinitus inspirata''("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은")로 번역했다.[5]

일부 현대 영어 번역본은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으신"(NIV) 또는 "하나님이 불어넣으신"(ESV)을 선택한다. 그리스어 ''theopneustos''의 접미사 '-tos'는 하나님이 성경에 숨을 불어넣는 수동태 구조를 나타낸다.

신학자 C. H. 도드는 "모든 영감받은 성경은 또한 유익합니다"로 번역해야 한다고 제안한다.[6]

다니엘 B. 월리스는 많은 학자들이 "모든 영감받은 성경은 또한 유익합니다"가 적절한 번역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월리스는 이 번역을 비판하며 "모든 성경은 영감을 받았고 유익합니다"라는 번역을 제안한다.[7]

3. 다양한 견해

복음주의 신앙에서는 성경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며, 저자들의 특정 관심사, 상황, 문체를 없애지 않고 오류로부터 저자들의 작품을 보존했다고 믿는다.[8] 이러한 관점을 "원문 성경 사본의 말씀 그대로의 완전한 영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감독하에 각 단어가 의미 있게 선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9] 복음주의자들은 성경 기록 간의 차이를 모순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보며, 서로 다른 저자들의 관점으로 설명한다.

성경 영감에 대한 복음주의적 접근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12]


  • '''말씀 그대로의 완전한 영감''': 하나님이 저자들이 원하는 말씀을 쓰도록 이끌었으며, 기록된 모든 단어는 오류가 없다고 본다.[14]
  • '''말씀받아쓰기 이론''': 하나님이 성경의 책들을 일일이 받아쓰게 하셨다고 본다.[12]
  • '''역동적 영감''': 성경에 담긴 생각은 영감을 받았지만, 사용된 단어는 각 저자에게 맡겨졌다고 본다.[12]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변증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규정하고[18] 성령을 성경의 저자로 부른다.[19] 벨기에 신앙고백서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으며,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말씀을 기록하도록 명령하셨다고 명시한다.[20] 마르틴 루터장 칼뱅은 말씀 받아쓰기 이론을 거부했다.[21][22] sola scriptura 교리는 종교 개혁 기간 동안 중심적인 가르침이었다.

히르데가르트 폰 빙엔이 신의 영감을 받는 모습 (약 1180년 루퍼츠베르거 사본 삽화)


가톨릭교회는 성경이 하느님의 영감을 받았지만, 하느님이 직접적인 저자는 아니라고 본다.[27] 베네딕토 16세는 성경이 하느님 백성의 마음속에서 나왔으며, 그 안에서 살아있다고 설명했다.[28]

자유주의 신학과 진보적 기독교는 성경이 신의 영감을 받았다는 생각을 일반적으로 거부한다.[31] 루돌프 불트만과 월터 브뤼게만 같은 형식 비평가들은 성경을 신성한 경전으로 여기지만,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여기지 않는다.[31]

에밀 브루너신정통주의의 주요 옹호자 중 한 명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썼다.[32] 그는 축음기 레코드 비유를 통해 성경이 진정한 주인의 목소리를 들려준다고 설명했다.[35] 칼 바르트는 신정통주의가 언어 영감의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고 하였다.[46]

2011년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9%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말씀이지만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6]

일본에서는 언어 영감을 직역 영감(逐語霊感)으로 번역하기도 하지만, 기계적 영감과 혼동될 수 있어 언어 영감으로 번역하는 것이 권장된다.[38] 우에무라 마사히사는 언어 영감을 문자 숭배의 성서 존숭설로 보고 거부했다.[47]

3. 1. 복음주의적 관점

'영감'이라는 기독교 용어는 헬라어 '테오프네우스토스'(θεοπνευστος, "하나님이 호흡을 불어 넣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으며, 라틴어 번역본인 불가타를 통해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에 이 단어가 나타난다.[49][50][51][52]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은 하나님이 직접 성경을 기록했다고 믿지는 않았지만,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말씀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보았다.[53] 오직 성경 교리는 종교개혁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였으며, 성경이 인류 문명을 위한 윤리와 영성을 알려주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가르쳤다.[54]

3. 1. 1. 축자영감설 (Verbal Plenary Inspiration)

복음주의 신앙에서는 성경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며, 저자들의 특정 관심사, 상황, 문체를 없애지 않고 오류로부터 저자들의 작품을 보존했다고 믿는다.[8] 이러한 신성한 개입을 통해 성경 저자들이 당시 독자와 후대 독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왜곡하지 않고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일부 복음주의자들은 보수적 또는 전통적인 견해를 "원문 성경 사본의 말씀 그대로의 완전한 영감"이라고 명명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감독하에 각 단어(단순한 개념이나 생각이 아닌)가 의미 있게 선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9]

복음주의자들은 외관상 동일한 사건과 연설에 대한 성경 기록 간에 존재하는 본문의 변이를 인정한다. 그들은 이것들을 모순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보고, 서로 다른 저자들의 상이한 관점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고, 누가복음은 헬라인들에게, 마가복음은 로마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노먼 가이슬러의 ''비평가들이 질문할 때''[11]와 같은 복음주의 변증가들은 수많은 주장되는 모순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일부 불일치는 (원본 본문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여겨지는) 원본 사본으로부터의 변경으로 설명되는데, 이러한 변경은 사본이 복사될 때 (아마도 사본 자체의 복사본에서도), 고의적이든 우연적이든 간에 도입되었다.

성경에 대한 복음주의적 접근 방식을 논의할 때, 영감에 대한 세 가지 기본적인 접근 방식이 종종 설명된다.[12]

  • '''말씀 그대로의 완전한 영감:''' 이 견해는 성경의 말씀의 무결성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면서 성경의 인간 저자에게 더 큰 역할을 부여한다. 영감의 효과는 저자들이 하나님이 원하는 말씀을 쓰도록 이끄는 것이었다.[12] 이 견해에서 인간 저자의 "개인적 배경, 개성 및 문학적 스타일은 본래 그들의 것이었지만, 하나님이 성경을 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섭리적으로 준비한 것"이었다.[13] 그러나 이 이론은 "하나님이 그 과정을 너무 신비롭게 감독하셔서 기록된 모든 단어는 그분이 쓰기를 원하셨던 정확한 단어였으며, 모든 오류에서 자유로웠다"는 것을 의미한다.[14]
  • 말씀받아쓰기 이론: 말씀받아쓰기 이론은 하나님이 성경의 책들을 일일이 받아쓰게 하셨다고 주장하며, 저자들은 하나님의 정확히 의도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 도구 이상의 것이 아니었다고 시사한다.[12]
  • 역동적 영감: 성경에 담긴 생각은 영감을 받았지만, 사용된 단어는 각 저자에게 맡겨졌습니다.[12] 이는 성경의 근본적인 메시지는 영감을 받았지만, 정확한 어구는 ''역동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 용어는 '''직역 영감'''(逐語霊感)으로 번역되기도 하였으나,[37] 기계적 영감(mechanical inspiration)과 혼동되어 비난받는 경우가 있어, 일본 복음주의에서는 직역 영감으로 번역하지 않고, 언어 영감으로 번역하도록 권장되고 있다.[38] 고쿠라 토쿠타로(高倉徳太郎)도 언어 영감과 기계적 영감을 동일시하고 있으며,[39][40] 혼동이 지적되고 있다.[41] 복음주의는 언어 영감의 입장을 취하지만, 기계적 영감설은 배격한다.[42][43]

사상은 언어를 매개체로 하지 않고서는 표현될 수 없고, 영감과 언어는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사상 영감으로는 설교가 불가능하다고 지적된다.[44]

성경 신앙에서는 전적 영감과 함께 '''언어 전적 영감'''이라고 불린다. 언어 영감은 복음주의의 전통적인 입장이다.[45]

3. 1. 2. 받아쓰기 이론 (Dictation Theory)

받아쓰기 이론은 하나님성경의 책들을 일일이 받아쓰게 하셨다고 주장하며, 저자들은 하나님의 정확히 의도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 도구 이상의 것이 아니었다고 보는 기독교의 성경 영감설 이론이다.[12]

이와 비슷한 견해로는 말씀 그대로의 완전한 영감 이론이 있는데, 이 견해는 성경 말씀의 무결성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면서 성경의 인간 저자에게 더 큰 역할을 부여한다. 영감의 효과는 저자들이 하나님이 원하는 말씀을 쓰도록 이끄는 것이었다.[12] 그러나 이 이론은 "하나님이 그 과정을 너무 신비롭게 감독하셔서 기록된 모든 단어는 그분이 쓰기를 원하셨던 정확한 단어였으며, 모든 오류에서 자유로웠다"는 것을 의미한다.[14]

일본 복음주의에서는 언어 영감과 기계적 영감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어, '말씀받아쓰기 이론'을 직역 영감으로 번역하지 않고 언어 영감으로 번역하도록 권장하고 있다.[38] 복음주의는 언어 영감의 입장을 취하지만, 기계적 영감설은 배격한다.[42][43]

3. 1. 3. 역동적 영감 (Dynamic Inspiration)

복음주의 신앙에서는 성경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며, 저자들의 특정 관심사, 상황, 문체를 없애지 않고 오류로부터 저자들의 작품을 보존했다고 믿는다.[8] 이러한 신성한 개입을 통해 성경 저자들이 당시 독자와 후대 독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왜곡하지 않고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성경에 대한 복음주의적 접근 방식을 논의할 때, 영감에 대한 세 가지 기본적인 접근 방식이 종종 설명되는데, 그 중 하나가 역동적 영감이다.[12] 역동적 영감은 성경에 담긴 생각은 영감을 받았지만, 사용된 단어는 각 저자에게 맡겨졌다는 견해이다.[12] 이는 성경의 근본적인 메시지는 영감을 받았지만, 정확한 어구는 '역동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사상은 언어를 매개체로 하지 않고서는 표현될 수 없고, 영감과 언어는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사상 영감으로는 설교가 불가능하다고 지적된다.[44]

3. 1. 4. 부분적 영감 (Partial Inspiration)

부분적 영감이란 성경이 신앙, 실천, 도덕에 관한 내용은 틀림이 없지만, 역사나 과학 관련 내용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견해이다.[16] 이러한 관점은 성경의 완전한 영감을 강조하는 입장과 대립한다.[2] 부분적 영감론에 따르면, 빅뱅은 사실일 수 있으며, 창세기 창조 기사는 역사적 사건보다는 비유적인 이야기로 해석될 수 있다.[2]

3. 1. 5. 직관 이론 (Intuition Theory)

성경 저자들은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현명한 사람들이었으며, 성경은 이러한 인간의 통찰력으로 영감을 받았다는 이론이다.[15]

3. 2. 루터교 및 개혁주의적 관점

기독교에서 '영감'이라는 용어는 헬라어 '테오프네우스토스'(θεοπνευστος, "하나님이 호흡을 불어 넣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49] 이 단어는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의 라틴어 불가타 번역본 등에서 나타난다.

  • 헬라어 원문: πᾶσα γραφὴ '''''θεόπνευστος''''' καὶ ὠφέλιμος πρὸς διδασκαλίαν, πρὸς ἐλεγμόν, πρὸς ἐπανόρθωσιν, πρὸς παιδείαν τὴν ἐν δικαιοσύνῃ, ἵνα ἄρτιος ᾖ ὁ τοῦ θεοῦ ἄνθρωπος, πρὸς πᾶν ἔργον ἀγαθὸν ἐξηρτισμένος.[49]
  • 한국어 번역: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50]
  • 라틴어 불가타 번역: Omnis Scriptura '''''divinitus inspirata''''' utilis est ad docendum, ad arguendum, ad corripiendum, et erudiendum in justitia : ut perfectus sit homo Dei, ad omne opus bonum instructus.[51]
  • 영어 번역: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That the man of God may be perfect, thoroughly furnished unto all good works.[52]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가들은 하나님이 직접 성경을 기록했다고 믿지는 않았지만,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말씀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믿었다.[53] 오직 성경 교리는 종교개혁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로, 성경이 인류 문명을 위한 윤리와 영성을 알려주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가르쳤다.[54]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변증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규정하고[18] 성령을 성경의 저자로 부른다.[19]

개혁파 신앙 고백서인 벨기에 신앙고백서 3조("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이 명시한다.

>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뜻으로 보내지거나 전달된 것이 아니라, 사도 베드로가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말한 것'(베드로후서 1:21)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특별한 관심으로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계시된 말씀을 기록하도록 명령하셨고, 친히 손가락으로 십계명 두 돌판을 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기록들을 거룩하고 신성한 성경이라고 부릅니다.[20]

이는 루터교와의 합의점, 즉 성경은 주된 저자이신 성령께서 인간 저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성경을 기록하셨지만, 그들의 인성을 대체하지 않으셨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진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프레데릭 패러에 따르면, 마르틴 루터는 영감을 성경이 기계적인 방식으로 받아쓰기 되었다는 의미로 이해하지 않았다. 대신 루터는 "성경이 성령에 의해 받아쓰여진 것이 아니라, 그의 계몽이 기록자들의 마음속에 구원에 대한 지식을 생산하여, 신성한 진리가 인간의 형태로 표현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인간의 개인적인 소유가 되었습니다. 실제 기록은 초자연적인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행위였습니다"라고 주장했다.[21] 장 칼뱅 또한 말씀 받아쓰기 이론을 거부했다.[22]

루터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단순해 보여도 이것이 높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 행위, 심판, 역사임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모든 지혜자들을 어리석게 만드는 성경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주장했다.[23]

''sola scriptura'' 교리는 종교 개혁 기간 동안 중심적인 가르침 중 하나였다. 이 교리는 성경이 도덕적, 영적 문제, 그리고 일부는 세속적인 문제에 대한 최종 권위임을 가르친다. 루터는 "진정한 규칙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 조항을 확립해야 하며, 천사조차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24]

3. 3. 가톨릭적 관점

기독교의 '영감'이라는 용어는 헬라어 '테오프네우스토스'(θεοπνευστος, "하나님이 호흡을 불어 넣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으며, 라틴어 번역의 기반이 되어 디모데후서 3장(2 Timothy 3:16–3:17)에 나타난다.[49]

가톨릭교회 교리서(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는 성경의 인간 저자들이 "그가 쓰기를 원하는 것을, 그리고 그 이상도 쓰도록 맡겨졌다"고 주장하며,[25] 성경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느님(God)께서 성경에 맡기기를 원하신 진리를 오류 없이 가르친다"고 말한다.[26] 가톨릭교회는 성경이 하느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믿지만, 하느님이 영감을 받은 사람의 마음속에 '기성품' 책을 넣은 것과 같은 의미에서 성경의 직접적인 저자라고 보지는 않는다.[27]

베네딕토 16세는 2007년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28]

> 성경은 살아있는 주체—순례하는 하느님 백성(people of God)—의 마음속에서 나왔으며, 이 주체 안에서 살아있다. [...] 개별 저자 또는 저자 집단은 [...] 자율적이지 않으며 [...] "하느님 백성"의 일부를 형성한다. [...] 성경의 더 깊은 "저자"이다. [...] 마찬가지로, 이 백성은 [...] 자신이 하느님 자신에 의해 인도되고, 말씀을 듣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하느님은 사람들과 그들의 인간성을 통해 가장 깊은 수준에서 말씀하시는 분이다.

성경 영감에 대한 가톨릭의 관점은 무류 교회(Infallible Church)의 기초의 역사적 진실성과 예수사도들을 통해 그 교회에 부여하신 교도권(Magisterium)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가톨릭교회가 전통을 통해 성경 정경을 지정했기 때문에, 성경 자체의 자체 포함적이거나 내재적인 주장이 아닌, 영감받은 책들을 식별할 수 있는 교회의 권위가 받아들여진다.[29][30]

3. 4. 자유주의 신학적 관점

자유주의 신학과 진보적 기독교 내에서는 성경이 신의 영감을 받았다는 생각을 일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31]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는 일부 고등 비평 옹호자들은 성경을 순전히 인간이 만든 것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루돌프 불트만(1884–1976)과 월터 브뤼게만(1933– )과 같은 대부분의 형식 비평가들은 여전히 성경을 신성한 경전으로 여기지만,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경전으로는 여기지 않는다.[31]

칼 바르트 등의 신정통주의는 언어 영감의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칼 바르트는 『교회 교의학』(1·2)에서 언어 영감이 성서를 “신탁의 책”으로 만드는 “마술적·기계적 물화”라고 비난했다.[46]

우에무라 마사히사는 『선언 또는 신조』에서 언어 영감을 逐語霊示(축고영시)라고 부르며, “문자 숭배의 성서 존숭설”로서 이를 거부했다.[47]

3. 5. 신정통주의적 관점

에밀 브루너신정통주의의 주요 옹호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기독교 교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기독교 신앙은 성경 신앙이다"라고 썼다.[32] 또한 "기독교에서의 하나님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그의 뜻의 비밀을 성경에서 알리셨다"라고 썼다.[33] 브루너는 "그렇다면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인가?"라고 반문하며 "그렇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여기' 있는 것에 대해 말하는 한에서 말이다"라고 답했다.[34]

브루너는 '주인의 목소리(His Master's Voice)'라는 상표 이름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비유를 사용했다. "만약 여러분이 축음기 레코드를 산다면, 여러분은 주인 엔리코 카루소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해줄 것이다. 그게 사실인가? 물론이다! 그러나 정말 그의 목소리인가? 물론이다! 하지만—기계가 내는 어떤 소음은 주인의 목소리가 아니다." 브루너는 덧붙였다. "성경[...]은 진정한 주인의 목소리를 들리게 한다—정말 그의 목소리, 그의 말씀,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브루너는 궁극적으로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우연한 소음에 귀 기울이는 자는 바보뿐이다!"라고 결론지었다.[35]

칼 바르트는 신정통주의는 언어 영감의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칼 바르트는 『교회 교의학』(1·2)에서 언어 영감이 성서를 “신탁의 책”으로 만드는 “마술적·기계적 물화”라고 비난하고 있다.[46]

4. 한국 개신교의 성경관

한국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주요 가르침 중 하나인 오직 성경 교리를 따른다. 이 교리는 성경이 인류 문명을 위한 윤리와 영성을 알려주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가르친다.[54]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변증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규정하고[18] 성령을 성경의 저자로 부른다.[19]

마르틴 루터는 성경 영감설을 기계적인 받아쓰기 방식으로 이해하지 않았다. 그는 성경이 성령에 의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성령의 깨우침이 기록자들의 마음속에 구원에 대한 지식을 만들어내어 신성한 진리가 인간의 형태로 표현되었다고 주장했다.[21] 장 칼뱅 또한 말씀 받아쓰기 이론을 거부했다.[22]

루터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단순해 보여도 이것이 높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 행위, 심판, 역사임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모든 지혜자들을 어리석게 만드는 성경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주장했다.[23] sola scriptura 교리는 성경이 도덕적, 영적 문제, 그리고 일부는 세속적인 문제에 대한 최종 권위임을 가르친다. 루터는 "진정한 규칙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 조항을 확립해야 하며, 천사조차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24]

4. 1. 오직 성경 (Sola Scriptura)

종교개혁의 중요 가르침 중 하나는 오직 성경 교리였다. 이 교리는 성경이 인류 문명을 위한 윤리, 영성을 알려주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가르쳤다.[54]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변증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규정하고[18] 성령을 성경의 저자로 부른다.[19] 개혁파 신앙 고백서인 벨기에 신앙고백서 3조("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이 명시한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뜻으로 보내지거나 전달된 것이 아니라, 사도 베드로가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말한 것'(베드로후서 1:21)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특별한 관심으로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계시된 말씀을 기록하도록 명령하셨고, 친히 손가락으로 십계명 두 돌판을 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기록들을 거룩하고 신성한 성경이라고 부릅니다."[20] 여기서 루터교와의 합의점, 즉 성경은 주된 저자이신 성령께서 인간 저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성경을 기록하셨지만 그들의 인성을 대체하지 않으셨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진다는 점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프레데릭 패러에 따르면, 마르틴 루터는 영감을 성경이 순전히 기계적인 방식으로 받아쓰기 되었다는 의미로 이해하지 않았다. 대신 루터는 "성경이 성령에 의해 받아쓰여진 것이 아니라, 그의 계몽이 기록자들의 마음속에 구원에 대한 지식을 생산하여, 신성한 진리가 인간의 형태로 표현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인간의 개인적인 소유가 되었습니다. 실제 기록은 초자연적인 행위가 아니라 인간의 행위였습니다"라고 주장했다.[21] 장 칼뱅 또한 말씀 받아쓰기 이론을 거부했다.[22]

루터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단순해 보여도 이것이 높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 행위, 심판, 역사임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모든 지혜자들을 어리석게 만드는 성경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주장했다.[23]

''sola scriptura'' 교리는 종교 개혁 기간 동안 중심적인 가르침 중 하나였다. 이 교리는 성경이 도덕적, 영적 문제, 그리고 일부는 세속적인 문제에 대한 최종 권위임을 가르친다. 루터의 말처럼 "진정한 규칙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 조항을 확립해야 하며, 천사조차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24]

5. 비판

T.D. 리어와 H.P. 그리핀이 저술한 『뉴 아메리칸 주석』(The New American Commentary)은 "존경받는 복음주의자들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성경의 말씀을 직접 불러주셨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12] 여기서 리어와 그리핀은 성경 전체, 즉 성경의 모든 단어를 가리킨다. 리어와 그리핀은 구술된 받아쓰기 이론 대신에 구어적 완전 영감을 사실로 옹호했다는 의미였다.

가톨릭 답변(Catholic Answers)은 복음주의적 입장이 순환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그들은 성경이 성경적 영감의 교리를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것은 그 교리가 처음부터 가정될 때에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29] 그러나 B. B. 워필드와 찰스 호지와 같은 복음주의적 교리의 옹호자들은 순환 논증에서 벗어나 "외부적 검증의 정당성을 받아들였고" 귀납적으로 그 교리를 증명하려 했지만, 고려될 수 있는 증거에 몇 가지 제한을 두었다.[17]

자유주의 신학칼 바르트 등의 신정통주의는 언어 영감의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칼 바르트는 『교회 교의학』(1·2)에서 언어 영감이 성서를 “신탁의 책”으로 만드는 “마술적·기계적 물화”라고 비난하고 있다.[46]

우에무라 마사히사는 『선언 또는 신조』에서 언어 영감을 逐語霊示(축고영시)라고 부르며, “문자 숭배의 성서 존숭설”로서 이를 거부하고 있다.[47]

참조

[1] 서적 The Oxford Guide to Ideas & Issues of the Bible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USA 2001-12-20
[2] 서적 Biblische Hermeneutik R. Brockhaus 2011
[3] 웹사이트 2 Timothy 3:16 –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Updated Edition https://www.biblegat[...]
[4] 웹사이트 2 Timothy 3:16 Interlinear: every Writing is God-breathe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conviction, for setting aright, for instruction that is in righteousness https://www.biblehub[...] 2023-03-06
[5] 웹사이트 Read the Bible text :: academic-bible.com https://www.academic[...] 2023-03-06
[6] 서적 The Authority of the Bible https://archive.org/[...] Harper and Brothers
[7] 서적 Greek Grammar Beyond the Basics: An Exegetical Syntax of the New Testament Zondervan
[8] 서적 A survey of Bible doctrines Moody
[9] 서적 Thy Word Is Truth Eerdmans
[10] 서적 Alleged Discrepancies of the Bible https://archive.org/[...] W.F. Draper
[11] 서적 When Critics Ask Victor Books
[12] 서적 The New American Commentary (1, 2 Timothy, Titus), VOL. 34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3] 사전 Eerdmans
[14] 서적 40 questions about interpreting the Bible Kregel Publications 2010
[15] 웹사이트 The Inspiration of Scripture http://www.baptistbi[...] 2017-07-18
[16] 서적 Evangelical Dictionary of Theology https://books.google[...] Baker Academic
[17] 학술지 Biblical Inerrancy: Are We Going Anywhere? http://theologytoday[...] 1975-01
[18] 간행물 Apology of the Augsburg Confession, Art. II: "Of Original Sin" https://bookofconcor[...]
[19] 간행물 Apology to the Augsburg Confession, Greeting, ¶ 9 https://bookofconcor[...]
[20] 서적 The Three Forms of Unity Canon Press
[21] 서적 History of interpretation https://archive.org/[...] Macmillan and Co. 1886
[22] 서적 History of interpretation https://archive.org/[...] Macmillan and Co. 1886
[23] 서적 Inerrancy and the Church http://www.christfor[...] Moody Publishers
[24] 간행물 Smalcald Articles
[25] 웹사이트 Inspiration and Truth of Sacred Scripture, § 106 https://www.vatican.[...] 2003-11-04
[26] 웹사이트 Inspiration and Truth of Sacred Scripture, §107 https://www.vatican.[...] 2003-11-04
[27] 백과사전 Inspiration of the Bible http://www.newadvent[...] Robert Appleton Company
[28] 서적 Jesus of Nazareth Bloomsbury
[29] 웹사이트 [Tract] Proving Inspiration https://www.catholic[...] Catholic Answers [Magazine] 2004-08-10
[30] 웹사이트 Scripture and Tradition https://www.catholic[...] 2018-11-19
[31] 서적 Struggling with Scripture https://books.google[...]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2
[32] 서적 Our Faith https://archive.org/[...] Chapter 2. Is the Bible the word of God?
[33] 서적 Our Faith https://archive.org/[...] Chapter 2. Is the Bible the word of God?
[34] 서적 Our Faith https://archive.org/[...] Chapter 2. Is the Bible the word of God?
[35] 서적 Our Faith https://archive.org/[...] Chapter 2. Is the Bible the word of God?
[36] 웹사이트 In U.S., 3 in 10 Say They Take the Bible Literally http://www.gallup.co[...] Gallup 2011-07-08
[37] 서적 존 겟섬 메이첸의 번역서
[38] 서적 신의 말씀인 성서
[39] 서적 오소독시와 복음주의의 본질
[40] 서적 고창덕다로와 그 시대
[41] 서적 복음주의 기독교와 복음파
[42] 서적 신의 말씀인 성서
[43] 서적 현대 복음주의 신학
[44] 서적 성서의 교리
[45] 서적 현대 복음주의 신학
[46] 서적 교회 교의학 신교출판사
[47] 서적 복음주의 기독교와 복음파
[48]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the Bible Oxford University Press
[49] 서적 The Greek New Testament United Bible Societies
[50] 서적 성경전서: 새번역 대한성서공회
[51] 서적 Biblia Sacra juxta Vulgatam Clementinam Logos Bible Software
[52] 서적 The Holy Bible: King James Version Logos Research Systems, Inc.
[53] 서적 Inerrancy and the Church https://archive.org/[...] Moody Publishers
[54] 웹사이트 Smalcald Articles //en.wikipedia.or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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