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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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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stagnation)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1970년대 영국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1970년대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석유 파동으로 인한 공급 충격과 과도한 통화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 되어 발생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 둔화와 높은 실업률, 물가 상승을 특징으로 하며, 케인즈 경제학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금리 인상, 통화량 축소와 같은 긴축 금융 정책, 총수요 억제 정책, 공급 확대 정책 등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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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지도
기본 정보
명칭스태그플레이션
로마자 표기seu-tae-geu-peul-lei-syeon
설명고물가, 저성장, 높은 실업률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제 현상
특징
경제 지표높은 인플레이션
낮은 경제 성장
높은 실업률
발생 원인공급 충격 (예: 유가 상승)
통화 정책 실패
구조적 문제
주요 영향가계 소득 감소
기업 투자 위축
경제 불안정 심화
정책 대응
해결 방안공급망 개선
재정 정책 및 통화 정책 조절
구조 개혁
어려움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동시에 해결해야 함
정책 효과가 불확실함
역사적 사례
1970년대석유 파동으로 인해 주요 선진국에서 발생
언급이언 매클로드가 1970년 영국 의회에서 처음 언급
기타
관련 용어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디플레이션

2. 역사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는 1960년대 영국에서 인플레이션실업이 동시에 나타나는 시기에 처음 만들어졌다. 영국의 정치인 아이언 매클로드가 1965년 영국 의회 연설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75] 그는 "우리는 이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단순히 인플레이션이나 침체만이 아니라, 둘 다 함께 겪고 있습니다. 일종의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입니다."라고 말했다.[3][5]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은 긴축정책을 펼쳤지만,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이는 1973년 말 석유파동 이후 더욱 심화되었으며, 1974년 OECD 주요 7개국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두 배로 증가했다.[76]

이러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코스트 푸시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 즉 임금 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생산비 증가가 상품 가격에 전가되는 현상이 지적되었다. 또한, 복지 정책 확대로 인한 재정 지출 증가, 대기업의 가격 지배, 산업계의 카르텔적 체질, 에너지 가격의 정치화 등도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영국뿐만 아니라 1973년부터 1982년까지 7개의 주요 시장 경제국에서 나타났다.[6] 1970년대 미국과 일본에서는 인플레이션율이 두 자릿수로 상승하고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모두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시기의 스태그플레이션은 석유 파동에 의한 코스트 푸시 인플레이션으로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54]

1982년 이후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면서, 경제학자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보다는 생산성 증가와 실질 임금이 노동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6]

2. 1. 영국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는 "침체"(stagnation)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 1970년 영국 재무장관을 역임한 영국 보수당 정치인 아이언 매클로드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2][3][4] 매클로드는 1965년 영국 의회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동시에 높은 상황을 경고하며 이 단어를 사용했다.[3][5]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영국은 인플레이션과 실업이 동시에 심화되는 현상, 즉 '영국병'을 겪었다.[60] 당시 영국 정책 입안자들은 통화 정책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비통화 정책으로 경제 위기에 대응하려 했으며, 경제의 과잉 수요를 부정확하게 추정하여 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시켰다.[3]

영국 물가 상승률 역사


영국 10년 만기 국채
물가 상승으로 인해 채권 및 부채에 대한 자금 조달 비용도 상승함


마거릿 대처 수상은 케인스 경제학 대신 신고전파 경제학에 기반한 신자유주의 정책 (대처리즘)을 통해 규제 완화, 민영화, 경쟁 촉진, 복지 축소 등을 추진하여 경제 재건을 시도했다.[61][62]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실업률 증가와 지방 경제 불황을 초래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후 1997년 노동당의 블레어 정권은 대처리즘의 폐해를 제거하는 정책 (제3의 길)을 추진하여, 지방 공공단체와 공기업을 부활시키고, 경쟁적인 중등학교를 사실상 폐지하는 등 공립학교의 지위 향상을 모색했다.

2. 2. 미국

1970년대 미국은 석유 금수 조치와 욤 키푸르 전쟁 등으로 인한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을 겪으면서 인플레이션율이 두 자릿수로 상승하고, 실업률 또한 높아지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했다.[54] 이 시기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은 석유 파동에 의한 코스트 푸시 인플레이션으로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54] 1979년 제2차 오일쇼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시켰다.[63]

1980년대에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경제 정책인 레이거노믹스폴 볼커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의 강력한 금융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종식되었다.[63] 폴 볼커의 디스인플레이션 정책은 1980년대 인플레이션을 억제했지만, 10%에 육박하는 실업률을 야기했다는 비판도 받았다.[64]

벤 버냉키는 1970년대 미국 인플레이션의 원인에 대해 "민간 경제 주체의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65]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을 합산한 수치가 대통령 선거에서 다뤄지기도 했다.[66]

2. 3. 일본

1970년대 초반 제1차 석유파동 당시 일본은 공업 생산과 노동 수요의 감소로 실업이 증가했다. 1970년대 후반, 많은 선진국들이 제2차 석유파동으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졌지만, 일본은 산업 합리화, 협조적인 노사 관계, 전력 세 법 정비를 통한 원자력 발전 보급 등으로 상대적으로 경미한 영향을 받았다.[6]

1980년대 초반에는 다시 석유 가격 상승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이후 석유 가격 하락으로 "물가 안정과 호황"을 누렸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Loan) 사태로 인한 미국 경기침체로 원유 및 곡물 가격이 급등하여 물가가 상승했다.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총재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표명했다가 부정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졌다.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은 2015년에 급격한 엔저로 인해 물가가 상승했지만 임금 상승이 따라가지 못해 일본이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7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엔저로 인해 다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72]

2. 4. 한국

한국은 1970년대 석유 파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79] 1997년 외환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공급망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급등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외부 충격이 서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3. 원인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1970년대 이전의 전통적인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경기 침체 시 실업률이 높아지면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즉, 경기와 물가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계를 설명한 것이 ‘필립스 곡선’이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이론이 맞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긴축정책으로 경기가 나빠지고 실업률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1973년 말 석유파동 이후 더욱 심화되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제시되고 있다.


  • 코스트 푸시 인플레이션: 임금을 비롯한 기업의 생산비 상승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이다. 과거에는 경기가 나빠지면 임금도 하락했지만, 현대에는 경기가 나빠져도 임금이 떨어지지 않는 현상(임금의 하방경직성)이 나타나면서 코스트 푸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쉬워졌다.
  • 재정 지출 구조: 복지 정책 확대로 인해 사회보장 관련 지출이 증가하면서, 이는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
  • 대기업의 가격 지배: 대기업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게 유지하는 것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 에너지 가격: 에너지 가격이 수급 상황보다는 산유국의 정치적 결정에 따라 결정되는 것도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 학파는 통화량 증가가 스태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80] 통화량 증가는 부의 창출이 아니며, 먼저 돈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받는 사람보다 자원, 상품, 서비스 구매에서 유리할 뿐이라는 것이다.

폴 볼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979년부터 1983년까지 금리를 대폭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했다.[81]

3. 1. 공급 충격

석유 파동과 같은 생산 비용의 급격한 상승은 공급 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켜 물가 상승과 생산량 감소를 동시에 유발한다.[23] 전쟁, 자연재해, 흉작 등도 공급 충격의 원인이 될 수 있다.[51]

구체적인 예로, 1973-1974년의 1차 석유 파동, 1979년의 2차 석유 파동에서는 많은 선진국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고통받았다.[51] 1980년대에 들어 석유 가격이 거의 반값으로 하락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생산 설비 및 생산 공정의 재검토, 에너지 절약 운동에 의한 공급력 향상이나 원유 가격의 영향을 받기 어려운 체제 구축도 탈피의 한 원인이다.

공급 측면 이론은 신케인스경제학 이론의 비용 상승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재화 및 서비스 생산에 필요한 주요 상품, 천연자원 또는 자연자본의 갑작스러운 실질적 또는 상대적 부족과 같은 수요-공급 시장 방정식의 공급 측면에 대한 상당한 혼란을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지목한다.[22] 이 관점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예를 들어, 원유 가격의 갑작스러운 상승이나 새로운 세금과 같은) 불리한 공급 충격으로 인해 재화 및 서비스의 "비용"(종종 도매 수준에서)이 급증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자원 부족 시나리오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원자재 공급 제한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저해될 때 발생한다.[24][25] 즉, 기본적인 자재(화석 연료(에너지), 광물, 경작지, 목재 등)의 실제 또는 상대적인 공급이 감소하고/하거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충분히 빠르게 증가할 수 없는 경우이다. 자원 부족은 실제 물리적 부족이거나, 세금이나 잘못된 통화 정책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원자재의 "비용" 또는 이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상대적 부족일 수 있다. 이는 신케인즈 이론의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 요인과 일치한다.

3. 2. 과도한 통화량 증가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량을 과도하게 늘릴 수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77] 1970년대 서구권 스태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통화량 증가였다.[77]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나치게 자극적인 통화 정책을 펴면서 물가와 임금이 함께 상승했다.[77]

오스트리아 학파는 통화량 증가는 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며, 먼저 돈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받는 사람보다 자원, 상품, 서비스 구매에서 유리할 뿐이라고 주장한다.[80] 통화 공급 증가율이 높아지고 상품 생산 성장률이 둔화되면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본다.[80]

1970년대 초 미국에서는 통화 공급량이 연간 প্রায় 15%씩 증가했고, 소비자물가지수는 약 1~2년 후에 이를 따라갔다.[13] 영국도 통화 정책이 완화적이어서 수요 과잉을 일으켰다.[14]

(전년 대비 백분율 변화)

  • M2 통화 공급
  • 소비자물가지수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3. 3. 임금-물가 악순환

노동 운동 등을 통해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이 이를 수용하여 상품 가격을 인상하면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다.[54] 이러한 현상을 '임금-물가 악순환'이라고 부른다.[52]

경기 확장 시기에는 노동력 부족으로 명목 임금이 상승하고, 비정규직 및 노동 시간 증가로 이어진다. 이는 노동 공급량 증가와 생산 확대로 이어져 완만한 물가 상승을 동반한 경제 확장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노동자들이 실질 임금(명목 임금을 물가로 나눈 값)이 하락했다고 판단하면, 노동조합은 미래의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하여 임금 인상을 요구하게 된다.[54]

기업이 임금 인상을 수용하면 명목 임금률과 인플레이션율이 동시에 상승하여 실질 임금이 오르지 않게 된다. 이는 노동 공급량 감소를 야기하고, 통계적으로 실업률이 상승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55] 이처럼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도 심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55]

임금·물가 통제가 해제될 경우, 임금과 물가가 추격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53]

3. 4. 세금

누진세 체제에서 물가가 상승하면 실질적으로 세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59]

3. 5. 기타 요인

정치 경제학자 조나단 닛잔과 심숀 비클러는 기업들이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평균을 뛰어넘으려고 한다는 차등 축적 이론의 일부로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한다.[79] 이 이론에 따르면 인수합병 기간은 스태그플레이션 기간과 맞물려 변동한다. 인수합병이 더 이상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하지 않을 때(정부의 독점 금지 규제 강화),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쟁사보다 상대적 이익을 얻는 대안으로 활용된다. 인수합병이 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힘도 커진다. 스태그플레이션은 1970년대 석유파동 시기나 2007~2010년과 같은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의 인플레이션이 모든 기업에 똑같이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지배적인 기업들은 경쟁사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아무도 이윤을 남기지 못하지만, 차별적으로 지배적인 기업들은 더 높은 상대적 이익과 자본화를 통해 그들의 위치를 개선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실제 공급 쇼크 때문이 아니라, 공급 위기를 암시하는 사회적 위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는 주로 20, 21세기 현상으로, '무기달러-페트로달러 연합'이 경제적 이익을 위해 중동 위기를 조성하거나 이용해 왔다.

수요-충족 스태그플레이션 이론은 스태그플레이션이 경제 생산 잠재력의 부정적인 변화나 공급 충격 없이 오로지 금전적 충격만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개념을 탐구한다. 이 이론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통화 정책 시행 이후에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설명한다. 이 이론은 1999년 하버드 대학 케네디 정부대학원의 존 F. 에두아르도 로요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

공급 측면의 경제학은 1970년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으로 나타났다. 이 이론은 인플레이션이 1971년 브레튼 우즈 체제의 종료와 이후 통화 정책(케인즈 및 통화주의)에서 구체적인 가격 참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공급 측면 경제학자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수축 요소가 인플레이션에 의한 실질 세율 상승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 학파 지지자들은 새로운 돈을 만드는 것이 후발 수령자에 비해 돈을 창조한 사람과 초기 수령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주장한다.[80] 화폐 창출은 부의 창출이 아니다. 이는 단지 초기 화폐 수령자들이 자원, 상품, 서비스에 대해 후발주자들보다 먼저 경쟁할 수 있게 할 뿐이다. 부의 실제 생산자들은 전형적으로 늦게 돈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통화 공급 증가는 부의 형성을 약화시키고 경제 성장 속도를 늦춘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랭크 쇼스타크는 "생산되는 상품의 성장률 둔화와 함께 통화 공급 증가율이 상승하는 것이 물가 상승률의 전부이다. 가격은 상품 단위당 지불되는 금액이다. 여기서 우리는 물가 상승률의 빠른 증가와 상품 생산 성장률의 감소를 가진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의 모든 것이다. 즉, 물가 상승과 실질 경제 성장률의 하락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완전히 만들어졌다는 것이 대중의 의견이다. 따라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은 느슨한 통화 정책의 정상적인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4. 이론적 배경

스태그플레이션은 전통적인 케인스 경제학필립스 곡선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필립스 곡선은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보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로 실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물가가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1970년대 이전까지 경제학계의 주류였던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경기가 침체되면 실업률이 높아지고 유효수요가 감소하여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으로 여겨졌다. 반대로 경기가 좋아지고 실업률이 낮아지면 임금과 물가가 상승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긴축 정책으로 인해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현상을 경험했다. 이는 1973년 말 석유파동 이후 더욱 심화되었으며, OECD 주요 7개국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두 배로 증가했다.

이러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제시되었다.


  • 코스트 푸시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 임금 상승 등의 생산비 증가가 상품 가격에 전가되어 물가 상승을 유발한다. 특히 노동 시장의 경직성으로 인해 경기 침체에도 임금이 하락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 재정 지출 구조: 사회보장 관련 지출 등 이전 지출이 증가하면서 수요 초과 요인으로 작용하여 물가 상승을 부추긴다.
  • 대기업의 가격 지배: 대기업들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하여 가격을 인상하고, 산업계의 카르텔적인 체질이 물가 상승을 유발한다.
  • 에너지 가격의 정치화: 산유국들이 에너지 가격을 정치적으로 결정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이는 선진국들의 물가 상승을 촉진했다.


이처럼 스태그플레이션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현대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어떻게 설명하는가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명확하고 일관된 이론은 없는 상태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전후 각국 정부가 경기 변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나타난 새로운 현상으로, 전통적인 경기 순환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경기 회복,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경기 후퇴의 4국면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물가 상승률은 높고 경제 성장률은 낮은 현상이 나타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영국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영국 경제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당시 영국 정책 입안자들은 통화 정책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비통화 정책에 의존하여 경제 위기에 대응하려 했으며, 이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76]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은 영국뿐만 아니라 1973년부터 1982년까지 주요 시장 경제국들에서 만연한 현상이었다.[6]

이후 경제학자들의 관심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에서 생산성 증가와 실질 임금이 노동 수요에 미치는 영향으로 옮겨갔다.[6]

4. 1. 케인스주의 및 통화주의 관점

1960년대까지 많은 케인스주의 경제학자들은 필립스 곡선 이론에 기반하여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간과했다. 필립스 곡선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간의 역의 관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20] 그러나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수준 간의 관계가 반드시 안정적인 것은 아니며, 필립스 관계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20]

이후, 밀턴 프리드먼에드먼드 펠프스통화주의 경제학자들은 기대 인플레이션의 역할을 강조하며 필립스 곡선이 이동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20] 이들은 노동자와 기업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기 시작하면 필립스 곡선이 위로 이동한다고 주장했다. 즉, 주어진 실업률 수준에서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수년 동안 지속되면 노동자와 기업은 임금 협상 과정에서 이를 고려하기 시작하여 노동자의 임금과 기업의 비용이 더 빠르게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더욱 증가시킨다.[20] 이러한 관점은 초기 케인즈 이론에 대한 비판이었지만, 점차 대부분의 케인즈 학파 학자들에 의해 수용되었고, 신케인즈 경제 모델에 통합되었다.[20]

1970년대 중반까지 주요 거시경제 모델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28] 그러나 이후 인플레이션과 생산량 모두에 대한 불리한 공급 충격의 영향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었다.[29] 블랜차드(2009)에 따르면, 이러한 불리한 사건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의 두 가지 요소 중 하나였다. 다른 하나는 로버트 루카스, 토마스 사르젠트, 로버트 바로가 케인즈 경제학의 예측은 "상당히 부정확하다"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30]

4. 2. 신고전주의적 관점

신고전주의 경제학은 통화 정책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통화 중립성 개념에 기반하여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한다.[31] 이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을 별개의 요인에 의한 결과로 본다.

  • 침체(저성장과 고실업)에 대한 설명: 비효율적인 정부 규제나 실업자에 대한 높은 혜택으로 인해 구직 동기가 줄어드는 것을 포함한다.[33] 또는 노동 생산성의 감소로 인해 일을 덜 하는 것이 효율적이게 되는 상황을 제시한다.
  • 인플레이션에 대한 설명: 중앙은행(통화 당국)이 통화 공급을 너무 많이 증가시킬 때 발생한다.[33]


신고전주의 관점에서, 생산량과 실업률을 결정하는 실제 요인은 총공급 곡선에만 영향을 미치고,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명목상의 요인은 총 수요 곡선에만 영향을 미친다.[34] 따라서 스태그플레이션은 실질 요인의 부정적인 변화로 총공급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현명하지 못한 통화 정책으로 총수요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할 때 발생한다.

케인스는 자신의 저서 ''평화의 경제적 결과''에서 레닌의 말을 인용하며, 통화를 타락시키는 것이 사회 기반을 전복시키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78] 또한, 케인스는 정부의 가격 통제가 생산을 저해하며, 이는 물물교환의 낭비와 비효율성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단기적으로는 통화 공급의 변화가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지만, 신고전파 및 신케인즈파 경제학자들은 장기적으로는 통화 공급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데 동의한다.[35] 따라서 오늘날 주류 경제학자들은 단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은 공급의 악화로 설명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은 부적절한 정부 정책, 즉 상품 시장과 노동 시장의 과도한 규제와 통화 공급의 과도한 증가의 결과로 설명한다.

4. 3. 신케인스주의적 관점

신케인스주의 이론은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과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두 가지를 구별한다. 신케인스주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은 정부 정책, 천연자원 부족, 전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증가할 때 발생한다.[21]

현대 케인즈주의 분석은 총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총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별하여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한다. 통화 및 재정 정책은 총수요 변동에 대응하여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총공급 변동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특히, 유가 상승과 같은 총공급 충격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21]

5. 영향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 둔화, 실업률 증가, 물가 상승을 동반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취약 계층에게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75] 스태그플레이션은 1973년부터 1982년까지 7개의 주요 시장 경제국에서 만연했다.[6]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영국의 채권 및 부채에 대한 자금 조달 비용도 상승했다.[3]

경기가 확장하면 노동력 부족으로 명목 임금이 상승하고, 비정규직과 노동시간이 증가한다. 이는 노동 공급량 증가와 생산 확대로 이어져 완만한 물가 상승을 동반한 경제 확장 순환을 겪는다. 그러나 노동자들이 실질 임금(명목 임금을 물가로 나눈 값)이 하락했다고 판단하면, 노동조합은 미래의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하여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은 이를 수용한다.[54] 이처럼 명목 임금률과 인플레이션율이 동시에 같은 속도로 상승하면 실질 임금이 상승하지 않아 노동 공급량이 감소하고, 통계적으로 실업률이 상승한다.[55] 이와 같이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이 동시에 상승하는 현상이 스태그플레이션이다.[55]

6. 대응

스태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었지만, 각각의 방법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1970년대 영국은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화폐성 정책과 장치를 사용하려 했으나, 과잉 수요를 정확히 추정하지 못해 인플레이션을 심화시켰다.[76]

조나단 니찬과 심손 비흘러는 차등적 축적 이론을 통해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한다. 이들은 기업들이 합병 및 인수가 어려워질 때, 경쟁사보다 높은 이윤을 얻기 위해 스태그플레이션을 이용한다고 주장한다.[36]

공급측 경제학은 1970년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응하여 등장했다. 이들은 브레튼우즈 체제 종식과 통화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 세율 상승이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23]

오스트리아 학파는 신용창조를 통한 화폐 공급 증가가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화폐 공급 증가가 부의 형성을 약화시키고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고 본다.[38]

제인 제이콥스는 1984년 스태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아닌 "수입 대체 도시"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9] 그녀는 발전된 경제를 가진 도시들이 경제적 수요와 공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보았다.

폴 볼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979년부터 1983년까지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했다.[43] 그러나 이 과정에서 미국 경제는 경기침체를 겪었고 실업률이 상승했다.[44] 이는 하위 섹션 '소득 정책'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언급한다.

6. 1. 금융 정책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 통화량 축소 등 긴축적인 금융 정책을 통해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6. 2. 재정 정책

정부는 증세, 복지 축소 등 긴축 재정을 통해 총수요를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경제 성장 둔화와 사회적 불만을 야기할 수 있다.

6. 3. 공급 확대 정책

정부는 규제 완화, 구조 개혁, 산업 경쟁력 강화, 시장 개방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급 능력을 확충할 수 있다. 공급측면 경제학은 1970년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으로 등장했다.[23] 공급측면 경제학자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수축 요소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 세율 상승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다.[23]

이는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1980년대 영국과 미국에서는 일본 자동차 기업의 유치와 금융 빅뱅 정책이 시행되었다. 그 결과, 두 나라 모두 자동차 생산량이 회복되는 등 1990년까지 실업률이 최고치의 2/3에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또한 영국에서는 북해 유전 개발에 따른 공급 개선의 긍정적인 영향도 있었다.

6. 4. 소득 정책

폴 볼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979년부터 1983년까지 금리를 대폭 인상했다.[81] 미국의 기준금리가 두 자릿수로 치솟은 후 인플레이션이 내려왔다. 비록 미국 경제 또한 불경기에 빠졌지만, 볼커는 적어도 스태그플레이션의 인플레이션 측면을 멈춘 것으로 종종 알려져 있다. 대략 1983년부터 성장이 회복되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재정 부양과 통화 공급 증가 정책이 시행되었다. 볼커 불경기 기간 중 실업률이 5년에서 6년 사이 급증한 것은 볼커가 실업률을 자기 수정하고 합리적인 기간 내에 자연율로 되돌리도록 신뢰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7. 한국 경제에 대한 시사점

한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취약하며,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최근의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급등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스태그플레이션이 중산층과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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