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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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2014년에 출시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잠입 게임으로,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셰이 코맥이 되어, 템플 기사단의 입장에서 암살단을 사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해상 전투와 탐험이 주요 게임 플레이 요소이며, 공기총, 방독면 등 새로운 무기와 장비가 등장한다. 게임은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의 대립, 배신과 속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셰이의 캐릭터를 통해 도덕적 모호성을 탐구한다. 비평가들은 셰이의 캐릭터 묘사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전작과의 유사성, 기술적인 문제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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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로그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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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스 게임 |
모드 | 싱글 플레이어 비디오 게임 |
개발 | |
개발사 | 유비소프트 소피아 |
엔진 | AnvilNext |
배급 | |
배급사 | 유비소프트 |
제작진 | |
디렉터 | Mikhail Lozanov Spass Kroushkov Martin Capel |
프로듀서 | Ivan Balabanov |
디자이너 | Martin Capel |
아티스트 | Eddie Bennun |
작가 | Richard Farrese |
작곡가 | Elitsa Alexandrova |
시리즈 | |
시리즈 | 어쌔신 크리드 |
플랫폼 |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구글 스테이디어 |
출시일 | |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 북미: 2014년 11월 11일 유럽: 2014년 11월 13일 영국: 2014년 11월 14일 |
윈도우 | 세계: 2015년 3월 10일 |
리마스터 버전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 세계: 2018년 3월 20일 |
더 리벨 컬렉션 (닌텐도 스위치) | 세계: 2019년 12월 6일 |
구글 스테이디어 | 세계: 2021년 10월 5일 |
심의 등급 | |
심의 등급 |
2. 게임플레이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오픈 월드 환경에서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자 잠입 게임이다.[1] 이 게임은 서부 북대서양 (세인트로렌스 만 주변), 가상의 리버 밸리 (부분적으로 허드슨 밸리에서 영감을 얻음), 뉴욕 시 등 세 개의 주요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처음 두 지역에는 탐험 가능한 작은 섬, 정착지, 해군 요새, 난파선 등이 산재해 있다.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처럼 해상 탐험과 전투가 게임 플레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주인공 셰이 코맥이 지휘하는 함선 ''모리건''호는 에드워드 켄웨이의 ''자크도''호보다 흘수선이 얕아 강에서도 항해가 가능하다.[1][16] ''모리건''호에는 퍼클건, 불을 붙일 수 있는 기름 방출 장치, 쇄빙선을 포함한 여러 신형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8] 또한 적 함선이 ''모리건''호를 공격해 승선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특정 빙산을 파괴하여 발생하는 파도로 작은 배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8] 다만, 북대서양의 차가운 물 때문에 수영 시 플레이어의 체력이 급격히 소모되므로, ''블랙 플래그''에 있던 수중 다이빙 미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리버 밸리 남쪽의 따뜻한 물에서는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9]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주인공 셰이 패트릭 코맥은 암살단원이었으나, 특정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신념과 암살단의 방식에 회의를 느끼고 템플 기사단으로 전향하는 인물이다. 게임의 작가 리처드 파르세에 따르면, 셰이는 파괴적인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철학과 암살단에 대한 충성심을 재고하게 되고, 템플 기사단의 목표와 방법이 자신의 신념과 더 부합한다고 판단하게 된다.[10]
전투 시스템에는 ''블랙 플래그''의 블로우 파이프와 유사한 공기총이 도입되어, 원거리의 적을 소음 없이 제압할 수 있다. 공기총에는 수면 다트나 폭죽 등 다양한 종류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야기 진행 중 특정 시점에서 셰이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개조해준 수류탄 발사기를 소총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10] 근접 전투는 개선되어, ''배트맨: 아캄'' 시리즈 게임처럼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반격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적 암살자들은 이전 시리즈에서 플레이어가 사용했던 기술들을 구사한다. 그들은 덤불 속에 숨거나 군중 속에 섞여들며, 플레이어를 향해 공중 암살을 시도하기도 한다.[9] 독가스가 환경적인 위험 요소로 등장하며, 셰이는 방독면을 사용하여 그 효과를 막을 수 있다. 적에게 추적당할 때는 이글 비전 기능이 변화하여, 이전 시리즈의 멀티플레이 모드처럼 레이더와 유사한 방식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글 비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화면 가장자리가 붉게 변하며 추적자의 존재를 경고한다.
플레이어는 사냥이나 낚시를 통해 얻은 동물 가죽으로 셰이의 장비를 제작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템플러 보물, 아메리카 원주민 유물 기둥, 바이킹 검 조각 등의 수집품이 있으며, 이를 찾으면 셰이의 새로운 의상과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모리건''호 역시 배, 창고, 야영지를 습격하여 얻은 자원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강력한 적 함선과 싸울 수 있게 된다. 가장 강력한 함선으로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다섯 척의 전설적인 배가 있으며, 이는 ''블랙 플래그''에도 있었던 숨겨진 보스 전투이다.
다양한 사이드 미션과 활동이 존재하며, 많은 부분이 이전 게임들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셰이가 템플러로서 활동하는 것을 반영하여 '암살자 요격'이라는 새로운 사이드 미션이 추가되었다. 이는 이전 게임의 암살 계약 미션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셰이가 암살단의 통신 비둘기를 가로챈 뒤, 목표물을 노리는 암살자를 찾아 제거하여 암살을 막는 방식이다. 다른 활동으로는 7년 전쟁과 관련된 해상 전투, 적 함선에 포로로 잡힌 포로 해방, 적 요새 및 정착지 점령 등이 있다.
이전 게임들처럼 건물을 개조하여 수입을 얻는 기능도 다시 등장하며, 이 수입은 은행에 누적되어 정기적으로 회수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보르지아 탑이나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의 템플러 아지트와 유사하게 작동한다. 건물을 개조하려면 먼저 해당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암살단의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 게임 내에서 암살자들은 세 주요 지역에 걸쳐 총 10개의 은신처를 운영하는 갱단을 관리한다. 은신처를 소탕하려면, 갱단 두목(셰이의 직접 공격을 대부분 방어하며 방어 불가능한 히든 블레이드 공격을 사용)을 암살하고, 갱단의 깃발을 불태우며, 경우에 따라서는 템플러 탈주자를 처치하거나 포로로 잡힌 영국군 병사를 구출해야 한다.
3. 등장인물
개발팀은 셰이를 단순한 악당이나 무자비한 인물로 그리지 않으려 노력했다. 오히려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플레이어가 그의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할 여지를 만들고자 했다.[18][34][10] 유비소프트 소피아의 프로듀서 이반 발라바노프는 셰이가 옛 동료들을 추적하면서도 그들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완전히 지우지 않으며, 그들을 제거할 때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34] 즉, 셰이는 템플 기사단에 합류함으로써 '어두운 면'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추구하기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하는 복합적인 인물로 묘사된다.[17] 작가 수잔 패트릭은 셰이가 옛 동료들을 사냥하는 행위가 일종의 속죄일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다.[17]
3. 1. 셰이 패트릭 코맥
Shay Patrick Cormack|셰이 패트릭 코맥eng(성우: 스티븐 피오베산 / 사토 타쿠야)은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주인공으로, 전직 암살자이자 템플 기사단 소속의 암살자 사냥꾼이다. 어쌔신 크리드 III 시점에서 북미 지부 암살단이 쇠퇴한 것은 그의 활동으로 인한 결과이다. 암살자 시절에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으나 불복종적이고 무례하며 다소 거만한 성격으로 평가받았다. 그의 입버릇은 "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I make my own luck.)"이다.[47][48]
1752년, 셰이는 식민지 암살단 형제단의 신입 단원으로, 멘토 아킬레스 데이븐포트 밑에서 훈련받았다. 그는 아데왈레로부터 선구자 사원 수색 중 발생한 1751년 포르토프랭스 지진 소식을 접하고, 템플 기사단으로부터 선구자 상자와 원고를 회수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셰이는 무조건적인 암살 명령을 내리는 암살단의 방식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1754년, 회수한 상자와 원고를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전달하여 리스본에 있는 또 다른 선구자 사원의 위치를 알아낸다. 1755년, 리스본 사원의 유물을 건드린 셰이는 의도치 않게 1755년 리스본 지진을 일으켜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킨 것에 큰 죄책감을 느낀다. 포르토프랭스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파괴되었음을 깨달은 그는 더 이상의 유물 탐색을 강행하려는 아킬레스와 대립한다. 암살단의 계획을 막기 위해 원고를 훔쳐 달아나려다 동료 루이-조제프 고티에 드 라 베렌드리에게 총을 맞고 원고와 함께 바다에 빠져 죽은 것으로 처리된다.
표류하던 셰이는 영국군 장교이자 템플 기사단원인 조지 몬로 대령에게 구조되어 뉴욕 시에서 치료받는다. 1756년 회복 후, 몬로의 설득과 암살단 연계 갱단 소탕 활동을 통해 템플 기사단의 대의에 공감하게 된다. 자신의 배 '모리건' 호를 되찾고 크리스토퍼 기스트를 군수 담당관으로 영입한 셰이는 템플 기사단에 협력하기 시작한다. 이후 몬로가 암살단에게 살해당하자, 셰이는 암살단의 선구자 유적 탐사를 저지하기 위해 옛 동료들을 사냥하기로 결심하고 헤이덤 켄웨이를 만나 정식으로 템플 기사단에 입단한다.
이후 3년간 셰이는 암살자 사냥꾼으로서 활동하며 옛 동료들인 케세고와세, 아데왈레, 호프 젠슨, 루이-조제프 고티에 드 라 베렌드리, 르 샤쇠르 등을 차례로 제거한다. 이로써 북미 암살단은 아킬레스와 셰이의 옛 친구였던 리암 오브라이언을 제외하고 거의 전멸 상태에 이른다.
셰이는 헤이덤 켄웨이와 함께 또 다른 선구자 사원이 있는 북극으로 아킬레스와 리암을 추격한다. 사원 내부에서 유물이 세상을 안정시키는 장치임을 알게 되지만, 혼란 속에서 유물이 파괴되어 지진이 발생한다. 탈출 과정에서 셰이는 리암과 결투를 벌이고, 리암은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셰이는 헤이덤에게 아킬레스를 죽이지 말고 살려두어 선구자 사원의 위험성을 알리는 증인으로 삼자고 설득하고, 헤이덤은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아킬레스의 다리를 불능으로 만든다. 이것이 어쌔신 크리드 III에서 아킬레스가 다리를 저는 이유이다.
이후 헤이덤으로부터 선구자 상자를 회수하라는 임무를 받은 셰이는 16년 동안 상자를 추적한다. 1776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잠입하여 암살자 샤를 도리안을 암살하고 마침내 선구자 상자를 손에 넣는다. 그는 템플 기사단의 대의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그의 마지막 임무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프롤로그와 연결된다.[49]
3. 2. 암살단
식민지 시대 북미 암살단 지부의 멘토이자 지도자이다. 젊은 셰이 패트릭 코맥의 잠재력을 알아보지만 그의 불복종적인 면모 또한 인지하고 있었다. 선구자 유적에 대한 집착으로 아데왈레가 전한 포르토프랭스의 비극이나 셰이가 리스본에서 겪은 대지진의 위험성 경고를 무시하고 유물 탐사를 강행하려 한다. 이는 결국 셰이가 암살단을 등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이후 북극의 유적에서 헤이덤 켄웨이와 셰이에게 저지당하고, 헤이덤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목숨은 건졌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은둔하게 되며 이는 어쌔신 크리드 3 시점까지 이어진다.
암살단의 일원이자 셰이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셰이를 암살단으로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 셰이가 템플 기사단으로 전향한 이후에도 암살단에 남아 아킬레스를 따른다. 북극의 선구자 유적에서 셰이와 마주하게 되고, 유적 붕괴 중 벌어진 비극적인 결투 끝에 셰이와의 우정은 파국을 맞으며 사망한다.
암살단의 여성 단원으로, 셰이에게 독극물 사용 등 암살 기술을 훈련시킨 인물이다. 셰이가 암살단을 떠난 후, 그를 막기 위해 다른 암살단원들과 함께 셰이를 추적한다. 후반부에는 아킬레스와 리암을 유적으로 보내기 위해 셰이를 유인하는 미끼 역할을 자처하지만, 결국 셰이에게 암살당한다.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의 암살단원으로, 셰이에게 사냥과 추적 등 자연 환경에서의 생존 및 전투 기술을 가르쳤다. 템플 기사단 소속의 조지 몬로 대령이 가진 선구자 관련 문서를 빼앗기 위해 그를 습격하지만, 몬로를 구하러 온 셰이와 싸우다 사망한다.
암살단 소속으로 "르 제르포(Le Gerfaut)" 호의 선장이었다. 셰이와는 종종 의견 충돌을 빚었다. 아킬레스 일행을 쫓아 북극으로 향하는 셰이의 앞을 가로막고 해전을 벌이지만, 셰이가 그의 배에 올라탄 후 벌어진 전투에서 패배하여 사망한다.
암살단의 정보원으로 활동하며 영국 해군과 프랑스 해군 사이의 기밀 정보를 빼내 암살단에 제공했다. 셰이가 템플 기사단으로 전향한 후, 대서양의 한 요새에서 셰이와 마주치게 된다. 셰이와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하여 사망한다.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서 에드워드 켄웨이의 부선장으로 활약했던 인물로, 이후 암살단에 합류하여 존경받는 단원이 되었다. 게임 초반,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서 선구자 유적을 조사하던 중 대지진을 겪고 그 위험성을 아킬레스에게 경고하기 위해 찾아온다. 시간이 흘러 노년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뛰어난 암살자이자 선장으로서 프랑스군을 지원하며 활동한다. 그러나 템플 기사단 편에 선 셰이와 해상에서 격돌하게 되고, 치열한 해전 끝에 배가 좌초된 후 육지에서 벌인 마지막 싸움에서 셰이에게 암살당한다.
3. 3. 템플 기사단
; 헤이덤 켄웨이(Haytham Kenway)
: 성우 - (영어: 에이드리언 호 / 일본어: 호리우치 켄유)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의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의 아들이자, 어쌔신 크리드 3의 주인공 코너의 아버지이다. 어쌔신 크리드 3에서는 초반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암살자의 아들로 자랐으나 계략에 빠져 템플 기사단의 일원이 되었다. 북미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로서 셰이가 템플 기사단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의식을 주관한다. 몬로 대령을 통해 셰이의 평판을 들었으며, 그의 실력과 충성심을 높이 평가한다. 평소 칭찬에 인색한 편이지만 셰이에게 "선구자 상자" 수색 임무를 맡길 정도로 신뢰를 보인다. 북극의 선구자 유적에서 아킬레스 데이븐포트와 대결하여 그를 제압하고 죽이려 했으나, 셰이의 설득으로 다리에 총을 쏘아 불구가 만드는 선에서 그친다. 이는 어쌔신 크리드 3에서 아킬레스의 다리가 불편한 이유가 된다.
; 크리스토퍼 기스트(Christopher Gist)
: 성우 - (영어: 리처드 M. 뒤몽 / 일본어: 에하라 마사시)
: 템플 기사단원으로, 술을 매우 좋아한다. 교수형에 처해질 뻔한 것을 셰이가 구출해주었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셰이의 배 모리건 호의 군수 담당관으로 활약한다.[10] 북극에서는 헤이덤의 지시에 따라 잠시 셰이와 헤어져 남은 암살자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역사적으로는 이후 조지 워싱턴의 측근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다.
; 조지 몬로(George Monro)
: 성우 - (영어: 그래엄 J. 커스버슨)
: 템플 기사단원이자 영국군 대령이다. 바다에 표류하던 셰이를 발견하고 구출하여 뉴욕 시의 피네건 부부에게 치료를 맡겼다.[10] 회복한 셰이에게 뉴욕에서 암살단 동맹 갱단이 벌이는 무질서를 보여주고, 그가 처단한 갱단이 사실은 암살단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려주며 자신이 템플 기사단원임을 밝힌다. 셰이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득하며 템플 기사단에 협력하도록 이끈다. 이후 선구자 원고(수고)를 노린 암살단의 습격을 받지만 셰이의 도움으로 물리친다. 그러나 윌리엄 헨리 요새에서 탈출하던 중 리암 오브라이언에게 원고를 빼앗기고 치명상을 입는다. 마지막 순간, 셰이의 간호를 받으며 숨을 거둔다.
; 잭 위크스(Jack Weeks)
: 성우 -
: 템플 기사단원이다. 게임 초반 로렌스 워싱턴 암살 장면에 등장하며, 로렌스의 동생 조지 워싱턴을 기사단 일에 끌어들이지 않기로 약속한다. 호프 젠슨 암살 임무에서는 셰이와 함께 갱으로 변장하여 암살단의 독가스를 파괴하는 작전에 참여한다. 본편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크리스토퍼 기스트와 함께 남은 암살자들을 소탕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 로렌스 워싱턴(Lawrence Washington)
: 성우 -
: 템플 기사단원이자 실업가이며,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형이다. 이미 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었으나, 암살단원 시절의 셰이에게 암살당한다. 이 임무를 계기로 셰이는 암살단의 방식에 대해 처음으로 깊은 의문을 품게 된다.
; 새뮤얼 스미스(Samuel Smith)
: 성우 -
: 템플 기사단원이다. 선구자 유물의 단서가 담긴 "선구자 상자"를 가지고 있었다.
; 제임스 워드로프(James Wardrop)
: 성우 -
: 템플 기사단원이다. 선구자 유물의 위치를 해독하는 데 필요한 원고(수고)를 가지고 있었다.
; 윌리엄 존슨(William Johnson)
: 성우 -
: 템플 기사단원이자 영국의 상인이다. 어쌔신 크리드 3에도 등장한 인물로, 작중에서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연설 장면에 모습을 보인다.
; 찰스 리(Charles Lee)
: 성우 - (일본어: 모리타 쥰페이)
: 템플 기사단원이자 영국 군인으로, 헤이덤 켄웨이의 측근이다. 어쌔신 크리드 3에도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본작에서는 셰이가 템플 기사단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의식에 참여한다.
3. 4. 기타 등장인물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은 정치인이자 발명가이다. 어쌔신 크리드 3에도 등장하며, 올버니에서 연설하여 식민지의 단결을 호소했다. 셰이가 가져온 선구자 상자를 피뢰침과 라이덴 병을 이용한 연 실험으로 연구하여 선구자 사원의 위치가 담긴 지도를 생성했다. 1776년에는 셰이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잠입하는 것을 도왔다.
제임스 쿡 (James Cook)은 영국 해군 군인이다. 군함 HMS 펨브로크(HMS Pembroke)를 타고 루이부르 전투에 참전했다.
오나타 (Onatah)는 오나이다족 노인 여성이다. 프랑스군에게 붙잡혔으나 셰이에 의해 구출되었다.
3. 5. 현대
; 주인공
: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사의 사원. 아니무스를 통해 셰이의 인생을 추체험한다.
; Juhani Otso Berg|유하니 옷소 베르그fin
: 템플 기사단의 일원. 표면적으로는 앱스테르고 인더스트리즈 사에서 자회사인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사에 파견된 컨설턴트이지만, 정체는 기사단의 상급 기사이다. 대 암살자 작전을 수행하는 "시그마 팀"의 리더를 맡아, 어쌔신 크리드 3에서는 데스몬드의 아버지, 윌리엄 마일즈를 구속했다.
: 793년에 린디스판 섬을 습격한 바이킹의 후손이며, 그 습격을 아니무스로 추체험한 적이 있다.
; Violet da Costa|바이올렛 다 코스타por
: 템플 기사단의 일원. 베르그와 함께 "시그마 팀"에 참가했다. 해킹을 받은 앱스테르고의 서버를 복구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 Melanie Lemay|멜라니 르메이fra
: 템플 기사단의 일원.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사의 CCO(Chief Creative Officer).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 등장한 전임 CCO 올리비에 가노는 르메이의 말에 따르면 "진실을 알게" 되어 행방불명되었지만, 이는 시카고의 주주총회로 향하는 도중에 와치 독스의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에게 습격당했기 때문이다. (해당 습격은 작중에서 불살 미션이었으며, 4의 엔딩 후의 탐색에서도 무사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4. 지역
; 뉴욕
- 맨해튼 섬 - 암살단에 협력하는 갱단이 지배하며, 셰이의 거점으로 등장한다.
; 리버 밸리
- 올버니 (작중 표기는 "앨버니")
- 마운트 버넌
- 슬리피 할로우
- 윌리엄 헨리 요새 - 1757년 윌리엄 헨리 요새 전투의 무대로 등장한다.
; 북대서양
; 포르투갈
- 리스본 - 선구자 유적의 소재지로 등장하며, 작중에서는 1755년 리스본 지진의 원인이 된 사건이 묘사된다.
; 프랑스
- 파리
- 베르사유 궁전
5. 평가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리뷰 애그리게이터 메타크리틱에서 "엇갈리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다.[22][23][24][37]
플랫폼 | 점수 |
---|---|
플레이스테이션 3 | 72/100[22][57] |
엑스박스 360 | 72/100[23][58] |
PC | 74/100[24][56] |
플레이스테이션 4 | 71/100[25] |
엑스박스 원 | 71/100[26] |
웹진 | 점수 |
---|---|
디스트럭토이드 | 5.5/10[27][59] |
EGM | 8.5/10[28][60] |
유로게이머 | 8/10[29][61] |
게임 인포머 | 8.25/10[30][62] |
게임스팟 | 6/10[31][63] |
게임스레이더+ | 2.5/5[32][64] |
GameTrailers | 7.2/10[33][65] |
IGN | 6.8/10[34][66] |
Joystiq | 3/5[35][67] |
VideoGamer.com | 7/10[36][68] |
Electronic Gaming Monthly의 레이 카실로는 8.5/10점을 부여하며, 흥미로운 주인공, 즐거운 이야기, 새로운 무기 도입, 암살을 막는 새로운 방식의 미션 디자인, 개선된 전투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야기 전개의 아쉬운 속도, 잦은 버그, 반복 플레이 요소 부족, 멀티플레이 모드의 부재는 단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로그''는 예상보다 훨씬 즐거운 경험이며, ''어쌔신 크리드 III''와 ''IV'' 사이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시리즈에 독자적인 개성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28]
유로게이머는 ''로그''가 ''어쌔신 크리드 III''와 ''블랙 플래그''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에치오 아우디토레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어쌔신 크리드 III''로 이어졌던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과 비교했다. 일부 설정, 무기, 시스템이 이전 게임들(확장된 뉴욕 설정, 해상 전투, 건물 개조, 레이더를 이용한 적 탐지 등)에서 재활용되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플레이어가 과거에 사용했던 전술(연막탄, 은신 등)을 사용하는 암살자들을 적으로 등장시킨 것은 "시리즈 전투 시스템에 절실히 필요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로 보았다. 또한 새로운 북대서양 지역 탐험은 신선함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스토리 미션 자체와 싱글 플레이 캠페인의 전체적인 길이가 이전 작품들보다 눈에 띄게 짧다는 점은 비판했다.[38]
게임 인포머의 맷 밀러는 8.25/10점을 주며 다양한 활동, 환경, 미션 유형, 새로운 추가 요소, 잘 구현된 게임플레이를 칭찬했지만, 전작과의 지나친 유사성을 비판했다. 반복적인 근접 전투와 멀티플레이 모드의 부재도 단점으로 꼽았다. 그는 ''로그''를 "탐험할 것이 많은 방대한 게임이며, 참신함은 부족하지만 충실한 팬들에게 풍부한 게임플레이와 설정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30] GameTrailers의 다니엘 블러드워스는 7.2/10점을 주며 시리즈의 옛 캐릭터들의 복귀, 멋진 풍경과 환경, 흥미로운 인터셉션 미션을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예측 가능하고 지루한 주인공, 초반 미션 구성의 부실함, 실망스러운 보스 전투, 수많은 버그를 비판했다. 그는 "''로그''는 여러 면에서 작년의 ''블랙 플래그''의 연장선처럼 느껴지며, 메뉴까지 동일하지만, 옛 암살자들을 사냥하는 새로운 역할 덕분에 공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고 묘사했다.[33]
IGN의 다니엘 크루파는 6.8/10점을 주며 매력적인 스토리와 분위기 있는 풍경을 칭찬했지만, 템플러로서의 능력이 부족하고, 다른 주요 캐릭터와의 만남이 평범하며, 흥미롭지 못한 부가 퀘스트, 텅 빈 세계, 개선되지 않아 답답한 전투 및 이동 시스템을 비판했다. 또한 플레이어가 세계를 탐험하도록 유도하지 못하는 점도 지적했다.[34] 게임스팟의 마크 왈튼은 6/10점을 주며 예측 가능한 스토리, 호감 가지 않는 주인공, 흥미로운 미션 부족, 핵심 콘텐츠 부족을 비판했다. 그는 이 게임이 단순히 ''블랙 플래그''의 DLC 확장팩처럼 느껴지며 시리즈를 발전시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31] Joystiq의 자브 드 마토스는 6/10점을 주며 프랜차이즈에 새로운 것을 추가하지 못했다는 점을 비판했다. 그는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기본적으로 ''블랙 플래그''의 설정과 시스템의 복제본이다. 또 다른 정가 제품에서 만연한 복사 및 붙여넣기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어쌔신 크리드 로그''가 제공하는 것을 즐길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35]
주인공 '셰이 패트릭 코맥'에 대한 평가주인공 셰이 패트릭 코맥에 대한 평가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다. PC 게이머의 앤디 켈리는 셰이가 약자를 공격하기를 거부하고 때때로 자비를 보이는 "강인하면서도 무자비한" 캐릭터라고 칭찬하며, 그와 같이 더 "미묘하고 결함 있는" 주인공이 시리즈에 더 많이 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39] IGN의 미치 다이어는 ''로그''가 시리즈 중 가장 어둡고 잔인한 게임이지만, 주인공은 예상했던 악당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목표, 후회, 두려움을 가진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34] 다이어는 셰이가 이전 주인공들보다 더 공감할 수 있으며, 그의 변절 과정이 예상보다 천천히 진행되어 충성심 변화가 더 설득력 있다고 보았다. 그는 가장 흥미로운 암살자가 옛 동료들을 사냥하는 인물이라는 점이 불편하다고 하면서도, 서사의 어두운 분위기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셰이에게 유탄발사기를 주는,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터무니없고 웃긴 장면 중 하나로 균형을 이룬다고 덧붙였다.[34] 코타쿠의 스티븐 토틸로는 셰이를 플레이 가능한 미션을 통해 캐릭터의 변화 과정이 만족스럽게 그려지는, 시리즈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인공 중 한 명으로 꼽았다.[41] ''Softpedia''는 셰이가 실제 개성과 깊은 도덕적 딜레마를 가진, 시리즈에서 가장 복잡한 캐릭터 중 하나일 것이라고 칭찬하며, 암살자와 템플러의 갈등을 주로 암살자 관점에서 묘사해왔음에도 그의 행동을 비난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40][41]
셰이 패트릭 코맥을 연기한 스티븐 피오베산의 연기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Tom's Guide''의 마샬 호노로프는 피오베산이 셰이를 사려 깊고 갈등하는 인물로 설득력 있게 묘사했다고 평가했다.[42] 반면, 피오베산이 구사하는 아일랜드 억양은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아일랜드 언론에서 지적이 있었다.[43][44][45]
2020년 9월 ''Gamingbolt''에 실린 회고적 리뷰에서 슈브앙카르 파리자트는 셰이가 젊은 암살자에서 마스터 템플러로 변모하는 과정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46] 파리자트는 셰이가 옛 친구 및 동료들과의 개인적인 갈등을 겪으며 다른 시각을 갖게 되고, 템플러 동료들과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로그''의 스토리라인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46]
6. 주제
《어쌔신 크리드: 로그》는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 사이의 오랜 대립을 다루면서,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구분에 의문을 제기한다. 게임의 핵심은 주인공 셰이 패트릭 코맥이 암살단원으로서의 신념을 버리고 템플 기사단으로 전향하는 과정을 통해 도덕성의 모호함, 개인의 신념과 조직의 대의 사이의 갈등, 그리고 배신과 속죄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데 있다.[10][17]
셰이는 초기에 유망하지만 다소 불복종적인 암살단 신입 단원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1755년 리스본 지진과 같이, 암살단의 선구자 유물 탐색 임무가 의도치 않게 막대한 파괴와 무고한 희생을 초래하는 것을 목격하면서[49] 그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목표와 방식에 깊은 회의를 품게 된다. 특히 암살단 멘토 아킬레스가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물 탐색을 강행하려 하자, 셰이는 더 이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 암살단을 등지고 템플 기사단에 합류하는 길을 선택한다.
개발진은 셰이의 이러한 변화를 단순한 악당으로의 전락이 아닌, "자신이 진정으로 더 나은 길이라고 믿는 것을 위해 옛 동료들을 쫓는 매우 침울하고 헌신적인 인물로의 변신"으로 묘사했다.[10] 작가 리처드 파르세는 셰이가 파멸적인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철학과 암살단에 대한 충성을 재고하게 되고, 템플 기사단의 목표와 방법이 자신의 신념과 더 일치함을 깨닫는다고 설명했다. 유비소프트 소피아의 프로듀서 이반 발라바노프는 셰이가 넘지 못할 선은 거의 없으며, 《로그》가 프랜차이즈 중 가장 비극적인 작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0] 개발팀은 셰이가 게임 내 어떤 시점에서도 악하거나 무자비한 인물로 그려지지 않도록 의도했으며[18][34], 그의 행동 동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10] 발라바노프는 "셰이는 마음을 먹고 나면 그 사람들을 아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잊어버린 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들이 누구인지 안다. 그는 그들을 죽일 때 후회한다"고 덧붙였다.[34] 프로듀서 칼 반 데르 루헤 역시 셰이가 "어두운 면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템플 기사단의 접근 방식이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와 더 일치한다고 판단하여 합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17] 작가 수잔 패트릭은 셰이가 옛 동료들을 사냥하는 행위를 통해 일종의 속죄를 추구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17]
뉴욕 타임스의 스티븐 토틸로는 셰이가 이론적으로는 시리즈의 주된 적인 템플 기사단에 합류하며 "완전한 악당"이 될 수 있음에도, 게임은 플레이어가 여전히 "좋은 사람"처럼 느끼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로그》가 도덕성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기보다, 플레이어에게 익숙하지 않은 관점(템플 기사단)에서 행동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느끼게 만드는 드문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했다.[47]
이러한 셰이의 이야기는 7년 전쟁이라는 격동의 역사적 시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식민지 시대의 권력 투쟁과 그 속에서 개인이 겪는 고뇌를 반영한다. 궁극적으로 《로그》는 플레이어에게 기존 시리즈의 악역이었던 템플 기사단의 관점을 제공함으로써[47],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세상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게임은 셰이의 여정을 통해 도덕적 회색 지대와 신념의 충돌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탐구하며, 플레이어에게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7. 마케팅 및 출시
201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합쳐 총 1,000만 장을 출하했다.[50][51][52]
2018년 1월 11일,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리마스터 버전을 발표했으며, 이는 같은 해 3월 20일에 PlayStation 4와 Xbox One으로 출시되었다. 이 리마스터 버전은 향상된 시각 효과와 이전에 출시된 모든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포함한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제이콥 프라이, 실사 영화 ''어쌔신 크리드''의 아귈라 데 네르하, 그리고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바예크에게서 영감을 받은 독점적인 레거시 의상도 포함되어 있다.[20]
8. 흥행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합쳐 총 1,000만 장을 출하했다.[5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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