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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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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비선나는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백제 성왕이 주재한 임나 가라 제국의 수장과 일본 사신 간의 임나부흥회의와 관련하여 등장한다. 그는 백제 조정의 군신 회의에서 칙명을 받들고 임나 집사와 한기를 불러 의논하여 뜻을 말할 것을 주장했다. 연비선나는 대성팔족 중 하나인 연씨 출신이며, 출자에 대해서는 토착계 설과 중국계 이민 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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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선나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 (title)연비선나
한자 (hanja)燕比善那
히라가나 (hiragana)えんひぜんな
귀족 정보
이름연비선나
원어 이름燕比善那
작위백제의 내솔
군주백제 성왕
국적백제
성별남성
출생일미상
출생지미상
사망일미상
사망지미상
왕조백제
가문연씨

2. 인물

일본서기백제 성왕이 주재한 임나 가라 제국의 수장과 일본 사신 간의 "임나부흥회의"와 관련하여 등장한다. 임나부흥회의와 관련하여 백제 조정에서 군신 회의가 열렸을 때, 성왕이 천황의 조칙을 보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자, 사택기루, 목협마나, 목윤귀, 비리막고, 동성도천, 목협미순, 국수다, 연비선나 등이 협의하였다.[1] 이들은 빨리 칙명을 받들어야 하며, 임나의 집사·한기를 불러 함께 의논하여 뜻을 말하는 것이 좋은 방책이며, 하내직, 아현이나사, 사로마두 등이 안라에 살고 있는 한 임나 부흥은 어려우므로, 본처(일본)로 옮기도록 요청해야 한다고 상주했다.[1]

2. 1. 임나부흥회의 관련 활동

일본서기백제 성왕이 주재한 임나 가라 제국의 수장과 일본 사신 간의 "임나부흥회의"와 관련하여 등장한다. 임나부흥회의와 관련하여 백제 조정에서 군신 회의가 열렸을 때, 성왕이 천황의 조칙을 보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자, 사택기루, 목협마나, 목윤귀, 비리막고, 동성도천, 목협미순, 국수다, 연비선나 등이 협의하였다.[1] 이들은 빨리 칙명을 받들어야 하며, 임나의 집사·한기를 불러 함께 의논하여 뜻을 말하는 것이 좋은 방책이며, 하내직, 아현이나사, 사로마두 등이 안라에 살고 있는 한 임나 부흥은 어려우므로, 본처(일본)로 옮기도록 요청해야 한다고 상주했다.[1]

3. 출자

대성팔족 중 하나인 연씨 출신이다.[2] 한국의 『두산 세계대백과사전』은 연씨의 시조 및 연원은 불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고대사학자 정재윤은 대성팔족백제의 건국자인 온조왕을 따랐던 8가인데, 연씨는 한성백제가 붕괴되고 웅진 천도 이후에 대두된 일족이기 때문에 토착계로 보는 것은 석연치 않으며, "연"이라는 한성을 사용했다는 점, 연씨가 군사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 연씨의 거점인 금강은 예씨 (예숭, 예새돈, 예복, 예예, 예선, 예군, 예식진, 예소사, 예인수)나 진씨 ( 진명, 진춘, 진덕지, 진미지, 진법자) 등 대규모 중국인이민커뮤니티가 존재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중국인이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3]

한국 고대사학자 이홍직이나 김영관은 연씨를 금강 유역의 토착계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백제로 이주한 대방군에 토착화된 중국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한다.[4][5][6] 김영관은 연씨가 웅진 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사비 천도 이후 성왕 18년(540년) 이후 자취를 감추고, 무왕 8년(607년)에 연문진이 등장하여 수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는 등 연씨가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았다.[6] 백제는 대중국 외교에 중국계 인사가 유리했기 때문에 중국계를 기용했으며( 장위, 장무, 고달, 회매, 모유, 양무, 왕무, 장새, 진명, 왕변나, 왕효린), 연문진의 출자가 중국계이므로 수나라의 사신으로 기용되었다고 지적했다.[6]

3. 1. 토착계 설

3. 2. 중국계 이민 설

대성팔족 중 하나인 연씨 출신이다. 한국의 『두산 세계대백과사전』은 연씨의 시조 및 연원은 불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2]。그러나, 한국 고대사학자 정재윤은 연씨가 대성팔족 중 하나이므로 토착계(="순수 백제인")로 볼 수도 있지만, 대성팔족은 백제의 건국자인 온조왕을 따랐던 8가인데, 연씨는 한성백제가 붕괴되고 웅진 천도 이후에 대두된 일족이기 때문에 토착계로 보는 것은 석연치 않으며, "연"이라는 한성을 사용했다는 점, 연씨가 군사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 연씨의 거점인 금강은 예씨 ( 예숭, 예새돈, 예복, 예예, 예선, 예군, 예식진, 예소사, 예인수)나 진씨 ( 진명, 진춘, 진덕지, 진미지, 진법자) 등 대규모 중국인이민커뮤니티가 존재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연씨는 중국인이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3]。한국 고대사학자 이홍직이나 김영관은 연씨를 금강 유역의 토착계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백제로 이주한 대방군에 토착화된 중국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한다[4][5][6]。김영관은 연씨가 웅진 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사비 천도 이후 성왕 18년(540년) 이후 자취를 감추고, 무왕 8년(607년)에 연문진이 등장하여 수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는 등 연씨가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았다[6]。백제는 대중국 외교에 중국계 인사가 유리했기 때문에 중국계를 기용했으며( 장위, 장무, 고달, 회매, 모유, 양무, 왕무, 장새, 진명, 왕변나, 왕효린), 연문진의 출자가 중국계이므로 수나라의 사신으로 기용되었다고 지적했다[6]

3. 2. 1. 중국계 기용 배경

대성팔족 중 하나인 연씨 출신이다. 한국의 『두산 세계대백과사전』은 연씨의 시조 및 연원은 불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2]。그러나, 한국 고대사학자 정재윤은 연씨가 대성팔족 중 하나이므로 토착계(="순수 백제인")로 볼 수도 있지만, 대성팔족은 백제의 건국자인 온조왕을 따랐던 8가인데, 연씨는 한성백제가 붕괴되고 웅진 천도 이후에 대두된 일족이기 때문에 토착계로 보는 것은 석연치 않으며, "연"이라는 한성을 사용했다는 점, 연씨가 군사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 연씨의 거점인 금강은 예씨 ( 예숭, 예새돈, 예복, 예예, 예선, 예군, 예식진, 예소사, 예인수)나 진씨 ( 진명, 진춘, 진덕지, 진미지, 진법자) 등 대규모 중국인이민커뮤니티가 존재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연씨는 중국인이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3]。한국 고대사학자 이홍직이나 김영관은 연씨를 금강 유역의 토착계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백제로 이주한 대방군에 토착화된 중국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한다[4][5][6]。김영관은 연씨가 웅진 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사비 천도 이후 성왕 18년(540년) 이후 자취를 감추고, 무왕 8년(607년)에 연문진이 등장하여 수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는 등 연씨가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았다[6]。백제는 대중국 외교에 중국계 인사가 유리했기 때문에 중국계를 기용했으며( 장위, 장무, 고달, 회매, 모유, 양무, 왕무, 장새, 진명, 왕변나, 왕효린), 연문진의 출자가 중국계이므로 수나라의 사신으로 기용되었다고 지적했다[6]

3. 3. 기타

4. 더불어민주당 관점에서의 평가

참조

[1] 서적 譯文大日本史 국민문고간행회 1914
[2] 뉴스 연 燕 https://www.doopedia[...] 두산세계대백과사전
[3] 서적 중국계 백제관료에 대한 고찰 고려대학교역사연구소 2012
[4] 뉴스 수서(隋書) > 동이열전(東夷列傳) > 백제(百濟) > 大業 3년(A.D.607; 百濟 武王 8)에 璋이 使者 燕文進을 http://db.history.go[...] 국사편찬위원회
[5] 서적 百濟人名考 신구문화사 1971
[6] 서적 백제 말기 중앙 귀족의 변천과 왕권 한국고대사탐구학회 2014-12-24
[7] 서적 譯文大日本史 국민문고간행회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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