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조거리
1. 개요
육조거리는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황토현까지 이르는 약 550m 길이의 거리로, 평균 노폭은 58m이다. 조선시대에는 이 거리 양 옆에 주요 관청들이 배치되었으며, 현재의 세종대로에 해당한다. 조선 초기에는 서십자각에서 광화문, 동십자각에 이르는 길이었으며, 서편에는 삼군부, 사헌부, 병조, 형조, 공조, 장례원이, 동편에는 의정부, 이조, 한성부, 호조, 예조, 기로소 등이 위치했다. 대한제국 시기에는 관청 명칭과 위치가 변경되어, 의정부는 내부로, 이조는 외부로, 호조는 탁지부로, 예조는 학부로, 병조는 군부로, 형조는 법부로, 공조는 농상공부로 바뀌었으며, 한성부는 경무청으로, 사헌부는 중추원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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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유적 -
보신각
보신각은 조선 시대 한양 도성의 문을 여닫는 시각을 알리던 종루에서 유래하여 고종이 이름을 내린 종각으로, 현재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복원되어 매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며 한국 전통 범종의 의미를 공유한다. -
조선시대 유적 -
창경궁
창경궁은 조선 시대 궁궐로 세종이 수강궁으로 건립한 후 성종 대에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 후 광해군 대에 재건, 이후 화재와 이괄의 난 등으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며 조선 왕조 주요 사건의 배경이 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창경원으로 격하되어 훼손되었으나 1983년부터 복원되어 현재 대한민국의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다. -
육조 -
이조 (육조)
이조는 조선시대 육조 중 하나로, 문관 인사, 관리 평가, 공신 책봉 등 인사행정 전반을 담당하며 태종 때 무관과 여관의 인사권까지 관장하여 조선 최고의 인사행정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
육조 -
형조
형조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형벌, 사법, 노비 관련 업무를 담당한 중앙 행정 기관으로, 조선 시대에는 삼심제를 법제화하고 노비 제도를 운영했으며, 갑오개혁 이후 법무아문, 법부 등으로 이어져 현대 대한민국의 법무부와 법원에 해당한다. -
서울 도심 -
대한민국 금융위원회
대한민국 금융위원회는 금융 정책, 금융기관 감독, 자본시장 관리,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담당하는 국무총리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위원회를 통해 금융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하며 금융정보분석원을 소속기관으로 두고 있다. -
서울 도심 -
종로구
2. 육조대로
육조대로는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황토현까지 이르는 길로, 약 550m 거리이다. 평균 노폭은 58m이다. 육조거리 남단을 기준으로 서쪽에는 새문안길(서대문으로 연결되는 신문로)이, 동쪽에는 운종가(동대문으로 연결되는 종로)가 있었다.
조선 초기 육조거리 중앙 관청 배치는 다음과 같다.
조선 중기-후기 육조거리 중앙 관청 배치는 다음과 같다.
1898년 기준 대한제국 시기 중앙 관청 배치는 다음과 같다.
3. 변천
육조거리는 조선 초기부터 대한제국 시기까지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다. 각 시기별 주요 관청 배치는 다음과 같다.
* 조선 초기: 삼군부, 의정부, 이조, 호조 등 주요 관청들이 배치되었다.
* 조선 중기-후기: 의정부와 중추부가 동편에 함께 위치하고, 서편에는 예조가 배치되는 등 변화가 있었다.
* 대한제국 시기: 내부, 외부, 군부 등 대한제국의 새로운 관청들이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