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시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입학 시험은 학교 입학을 위한 선발 과정으로,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시행된다. 입학 시험은 와세이칸고의 일종으로, 1889년 소설에 '입학 시험'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교육 단계에서 입학자 선발 방식으로 사용되며, 영어로는 entrance examination, entrance exam 등으로 불린다. 입학 시험은 선발, 교육, 사회경제적 기능을 가지며, 한국, 일본,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험이 취소되거나, 출제 및 채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교육 제도 - 퇴학
퇴학은 학교폭력, 마약, 범죄 등 심각한 교칙 위반 행위에 대한 징계로, 국가 및 학교별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학적이 박탈되는 처분이다. - 교육 제도 - 독서삼품과
독서삼품과는 신라 시대 관리 선발 제도로, 유교 경전 이해도를 평가하여 등급을 나누고 학문적 능력을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했으며, 고려 시대 과거 제도의 선구적 역할을 했다. - 학교 시험 - 고입선발고사
대한민국에서 중학교 졸업생의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시행되었던 고입선발고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다가 1998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되어 2019년 제주를 끝으로 모든 지역에서 폐지되었으며, 9과목으로 구성되어 중학교 전 과정을 범위로 객관식으로 출제되었고, 폐지 후에는 내신 성적만으로 입학이 결정된다. - 학교 시험 - 학력고사
학력고사는 1982년부터 1993년까지 시행된 대한민국의 대학 입학 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체력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문·이과, 계열별 과목, 시험 시기 등에 따라 변화를 겪었다.
입학시험 | |
---|---|
입학 시험 | |
목적 | 교육 기관 입학을 위한 학생 선발 |
관련 용어 | 선발 시험 |
관련 주제 | 교육, 시험 |
상세 정보 | |
유형 | 표준화 시험, 역량 기반 평가 등 |
목표 | 교육 기관 입학 허가 결정 |
설명 | 교육 기관의 입학을 위한 학생 선발을 목적으로 한다. |
배경 | |
배경 설명 | 교육 기관이 입학 자격 요건을 갖춘 지원자 수가 입학 가능 인원 수를 초과할 때 입학 시험을 실시한다. 입학 시험은 지원자의 학업 능력, 적성, 기술, 잠재력 또는 기타 관련 자질을 평가할 수 있다. 입학 시험 결과는 입학 허가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되며, 교육 기관은 입학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입학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
종류 | |
종류 | 표준화 시험 역량 기반 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면접 실기 시험 |
국가별 입학 시험 | |
대한민국 | 대학수학능력시험 |
일본 | 대학입학공통테스트 |
2. 용어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정원이 제한되어 있고, 입학 지원자가 정원보다 많을 경우 정원만큼을 선발하기 위해 입학 시험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진학을 위한 시험으로 지망 학교 선정, 교과 선택, 입학 시험 응시까지 포함한 프로세스이며, 줄여서 '''입시'''라고 부른다.
입학 시험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학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며, 지원자 수가 입학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선발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진학을 위한 시험 대비, 지망 학교 선정, 교과 선택, 응시 등 일련의 활동이 수반되며, 인생을 좌우하기도 하여 합격을 기원하는 종교적 의례가 따르기도 한다.
영어에서는 '''entrance examination'''라고 하며, '''entrance exam'''으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것은 입학뿐만 아니라 입사와 같은 경우에도 사용된다. 공통 입학 시험은 '''common entrance examination'''이라고 하며, 두문자어로는 '''CE'''가 일반적이다.[5]
'''수험'''(受験)은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식 한자어이다. 중국어에서는 "'''잉카오'''(應考)" 또는 "'''잉스'''(應試)"라고 하며, 모두 "시험을 치르는 것"을 의미한다. "응모하여 수험하다"를 의미하는 동사는 일본어에는 없지만, 중국어에는 ""가 있다. "수험하는 학생"을 일본어로는 '''수험생'''(受験生)이라고 하며, 중국어로는 "" 등이라고 한다. "수험하는 아이"를 일본어로는 '''수험자'''(受験子)라고 하지만[7], 중국어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입학 시험'''(구자체: 入學試驗)은 와세이칸고이다. 실질적인 입학 시험은 메이지 시대 초부터 있었지만, "입학 시험"이라는 단어의 첫 등장(※기록상)은 작가 이와야 사잔미가 1889년(메이지 22년)에 에노시마의 유서 깊은 여관 "킨키로"에서 저술한 단편 소설 『이모세가이』의 "가을"에 나오는 "육군 의학교의 입학 시험이 있으므로"라는 구절로 여겨진다.
3. 역사
초학년 시작 시점에 입학하는 '입학 시험', 학년 도중에 편입학 또는 전입학하는 '편입학 시험' 및 '전입학 시험', 일부 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조기 입학을 위한 '조기 입학 시험' 등이 있다. 유치원부터 대학교학부, 대학원 등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입학 시험을 실시하며, 의무 교육인 공립 학교는 대부분 입학 시험을 부과하지 않지만, 고등학교나 대학교는 입학 시험을 실시한다.
3. 1. 한국
1954년 대학입학연합고사와 1962년, 1963년의 국가고사제가 실시되기도 하였다.[29] 대학입학 예비고사는 대학입학 시험의 응시 자격 여부를 판정하는 것이었으나, 1974학년도부터는 예비고사 성적이 대학 본고사 성적과 함께 대학입학시험 성적에 반영되었다. 1981년부터 대학 본고사가 폐지되면서 예비고사 성적은 고교 내신성적과 함께 대학입학 시험 성적에 반영되었다.
1981학년도부터 예비고사는 학력고사로 명칭이 변경되어 1993학년도까지 시행되었으며, 1994학년도부터 학력고사는 수학능력시험으로 전환되고 일부 대학에서 본고사가 부활되었다.
3. 2. 일본
메이지 시대 초부터 실질적인 입학 시험은 있었지만, '입학 시험'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889년(메이지 22년) 이와야 사잔미가 쓴 단편 소설 『이모세가이』로 알려져 있다.[7] 1894년(메이지 27년)에는 심상 중학교 규정에 따라 학력을 기준으로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했을 경우 입학 시험으로 선발한다"는 것이 정해졌다. 이후, 성적 상위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 중등 이상의 다양한 교육 단계에서 사용되었다.
고등학교·대학 입학 시에는 기본적으로 하급 학교의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이 전제된다. 졸업하지 않은 경우에는 입학 자격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는 중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 고등학교는 고등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 합격을 통해 졸업과 동등하게 간주된다. 스포츠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자를 추천 입학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회인 경력을 가진 사람을 위한 사회인 입시를 실시하는 학교도 증가하고 있다.
입학 시험을 치를 예정이거나 치르는 사람을 '''수험생'''이라고 한다. 학교의 최고 학년에 재적 중인 수험생은 '''현역생''', 이미 졸업한 수험생은 '''과년도생'''이라고 한다. 과년도생 중 다음 해 합격을 목표로 예비 학교 등에서 준비하는 수험생을 '''기졸생''' 또는 '''낭인생'''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고등학교 입시에서 학교 간 격차와 과도한 수험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학교 단위로 입학 시험을 치르고 합격자를 배분하는 종합 선발도 실시되었다. 그러나 이 제도는 합격자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없고, 대학 진학 실적이 저하되는 문제로 인해 폐지되었다.
입학 시험 문제는 수학 문제의 수식, 사회과 문제의 역사적 사실 자체 등을 제외하고 출제한 학교 등에 저작권이 발생한다.[9] 2019년(헤이세이 31년)에는 대학 입학 센터 시험 영어 리스닝 테스트 문제에 등장한 캐릭터에 대해 무단으로 콜라주 이미지나 동영상 등이 제작되는 일이 있었다.[10]
제2차 세계 대전 직전, 전시 중, 오사카부의 구제 중등 학교에서는 학력보다 전시에 맞는 체력, 정신력을 중시한 입학 시험을 실시했다. 1940년 오사카부 여자사범학교(오사카 교육대학의 시초 중 하나) 입학 시험에서는 맨손 체조, 뜀틀, 행진 동작, 50m 달리기, 구두 시험 등이 과목이었다.[11]
전후, 추천 입시 제도를 도입하는 학교도 나타났으며, 1990년에는 게이오기주쿠 대학 쇼난 후지사와 캠퍼스가 면접을 중시한 AO 입시를 시작하여 학력 시험 이외의 척도로 다양한 학생을 받아들이는 제도를 만들었다.
3. 3. 인도
인도의 입학 시험은 주로 의학, 공학, 경영학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이 시험들은 100명 중 1명도 합격하기 힘든 '''BITSAT''' 및 IIT-JEE에서부터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주립 입학 시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소홀히 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입학 코칭'에만 집중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주에서는 입학 시험을 폐지하고 학교 졸업 점수를 기준으로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 점수 역시 신뢰도가 높지 않다.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많은 학력고사가 존재하는 국가에서 통일된 대학교 입학 시험이 필수적이지만, 암기보다는 응용 능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표준 텍스트'나 '표준 패턴'에만 매달리는 것은 코칭 산업과 기계적 학습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시험 패턴의 잦은 변화가 필수적이다.
인도의 입학 시험은 캘커타 대학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데, 1857년에 설립된 이 대학은 입학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2] 표준화된 학교 졸업 시험이 부재했기에, 캘커타 대학교의 입학 시험이 그 대용으로 사용되었고, 나중에는 중등 교육 졸업 시험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독립 이후, 인도는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교육 과정과 시험 절차는 중앙 정부와 주 정부 기반의 법정 위원회에 의해 관리된다. 중등 및 고등 중등 교육의 정점을 찍는 10학년과 12학년은 표준화된 최종 시험을 치르며, 10학년(10반) 이후에는 중등학교 졸업 증명서 (SSLC) 시험, 12학년 이후에는 고등학교 시험 (HSC)으로 불린다.
3. 4. 영국
영국의 몇몇 대학교는 중등학교에서 부여하는 성적에 대한 신뢰를 잃고, 일부 지원자들에게 경쟁 입학 시험 또는 기타 적성 검사를 치르도록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과목 전반에 걸쳐 성적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3]
3. 5. 기타 국가
프랑스에서는 고등학교(Lycée) 마지막 학년에 치러지는 콩쿠르 제네랄(Concours Général)이 매우 어려운 시험으로 간주되며, 15,000명의 지원자 중 모든 과목을 통틀어 250명만 선발된다.[1] 이는 순전히 명예로운 것이고 어떠한 자격도 부여하지 않으므로 시험은 아니다. 또한 의학 교육을 받기 위한 입학 시험도 있다. 그랑제콜 공학 학교와 경영 전문 학교는 별도의 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학생들은 이를 준비하기 위해 2년 동안 그랑제콜 준비반에서 공부한다.
4. 입시의 기능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정원이 제한되어 있고, 그 학교의 입학 지원자가 정원보다 많을 경우 정원만큼을 선발하기 위해 입시가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진학을 위한 시험으로 지망 학교 선정, 교과 선택, 입학 시험 응시까지 포함한 프로세스를 입시라고 부른다.[30]
하급 학교에서 상급 학교로 진학할 때 지원자의 입학 자격을 평가하고, 지원자가 수용 인원을 초과할 경우 수용해야 할 학생을 선별하는 활동이다. 각급 학교 입학 시 적용하는 시험은 크게 세 가지 기능을 가진다.[29]
- 선발 기능: 교육 목적에 따라 필요한 인원을 능력과 적성에 맞도록 선발한다. 대부분의 입학시험은 상대적 기준에 의하여 일정한 수의 입학자를 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교육적 기능: 선발 기능에 비하면 부수적인 기능이지만, 그 영향력을 고려할 때 중요한 기능이다.
- 사회경제적 기능: 학부모와 응시자들에게 경쟁심을 유발하고,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인도의 입학 시험은 캘커타 대학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데, 1857년에 설립된 이 대학은 입학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2]
5. 대한민국 입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대한민국에서 중학교 입시는 의무 교육 기간 중에 치러지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시처럼 재수라는 제도는 없으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시와 유사한 점이 있다. 반면에 시험의 양상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시와 비슷하다.
5. 1. 문제점
인도에서 입학 시험은 주로 의학, 공학, 경영학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이 시험들은 100명 중 1명도 합격하기 힘든 '''BITSAT''' 및 IIT-JEE에서부터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주립 입학 시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소홀히 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입학 코칭'에만 집중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많은 주에서는 입학 시험을 폐지하고 학교 졸업 점수를 기준으로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 점수 역시 신뢰도가 높지 않다.[2]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많은 학력고사가 존재하는 국가에서 통일된 대학교 입학 시험이 필수적이지만, 암기보다는 응용 능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표준 텍스트'나 '표준 패턴'에만 매달리는 것은 코칭 산업과 기계적 학습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시험 패턴의 잦은 변화가 필수적이다.영국의 몇몇 대학교는 중등학교에서 부여하는 성적에 대한 신뢰를 잃고, 일부 지원자들에게 경쟁 입학 시험 또는 기타 적성 검사를 치르도록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과목 전반에 걸쳐 성적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3]
5. 2. 개선 방향
인도에서 입학 시험은 주로 의학, 공학, 경영학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이 시험들은 100명 중 1명도 합격하기 힘든 '''BITSAT''' 및 IIT-JEE에서부터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주립 입학 시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소홀히 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입학 코칭'에만 집중하는 상황이 발생했다.[2] 이로 인해 많은 주에서는 입학 시험을 폐지하고 학교 졸업 점수를 기준으로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 점수 역시 신뢰도가 높지 않다.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많은 학력고사가 존재하는 국가에서 통일된 대학교 입학 시험이 필수적이지만, 암기보다는 응용 능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표준 텍스트'나 '표준 패턴'에만 매달리는 것은 코칭 산업과 기계적 학습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시험 패턴의 잦은 변화가 필수적이다.6. 입시 관련 문화
고등학교·대학 입학 시에는 기본적으로 하급 학교의 졸업 또는 졸업 예정(학교의 최고 학년에 재적하는 경우에 한함)이 전제가 된다. 졸업하지 않은 경우에는 입학 자격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의 경우 중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중검, 중인), 고등학교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고인)의 합격을 통해 졸업과 동등하게 간주된다. 고등학교·대학에서는 스포츠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자를 추천 입학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 대학원, 전문학교에서는 사회인으로서의 경력(직력 등)을 가진 사람에 대해 사회인 입시를 실시하는 학교도 증가하고 있다.
입학 시험을 치를 예정인 자 및 입학 시험을 치르는 자를 '''수험생'''이라고 한다. 학교의 최고 학년에 재적 중인 수험생을 '''현역생'''이라고 하며, 이미 학교를 졸업한 수험생은 '''과년도생'''이라고 한다. 또한 과년도생 중, 수험에서 불합격된 채 졸업하고, 다음 해 합격을 목표로 예비 학교나 자택 등에서 1년 더 준비를 계속하는 수험생을 '''기졸생''' 또는 '''낭인생'''이라고 한다. 기졸생은 일단 취업하여 사회인이 되어 수험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가리킨다.
입학 시험은 학교 단위로 치러지지만, 과거에는 고등학교 입시에서 학교 간 격차와 과도한 수험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학교 단위로 입학 시험을 치르고 합격자를 거주지나 학력 등에 따라 배분하는 종합 선발도 실시되었다. 이 제도는 합격자가 통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점과, 종합 선발을 채택한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 실적이 대폭 저하된 점 등이 문제시되어 실시했던 모든 지역에서 폐지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전, 전시 중 오사카부의 구제 중등 학교에서는 학력보다 전시에 맞는 체력, 정신력을 중시한 입학 시험을 실시했다. 1940년 2월 24일에 실시된 오사카부 여자사범학교(오사카 교육대학의 시초 중 하나)의 입학 시험에서는 맨손 체조, 뜀틀, 행진 동작, 전방 비스듬히 매달리기, 모래 주머니를 들고 달리는 50m 달리기, 구두 시험이 과목이 되었다.[11]
전후, 고등학교 시절의 학력 등을 평가 자료로 하는 추천 입시 제도를 도입하는 고등학교, 대학도 나타났지만, 1990년에는 게이오기주쿠 대학 쇼난 후지사와 캠퍼스가 면접을 중시한 AO 입시를 시작했다. 학력 시험 이외의 척도로 다양한 학생을 받아들이는 제도를 창설했다.
학력 사회인 한국에서는 입시에 늦을 것 같은 수험생을 경찰차가 수송하는 등 풍경이 풍물시가 되고 있다.[23]
7. 입시 오류 및 채점 실수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 시험에서는 예비 학원이나 외부의 지적 등으로 문제 오류가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러한 출제 오류나 채점 오류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언론에 보도되기도 한다.
- 2001년 5월, 야마가타 대학 공학부는 1997년도부터 5년간의 입시에서, 실제로는 합격했어야 할 수험생 428명을 센터 시험의 경사 배점 집계 오류로 인해 불합격 처리했던 사실이 밝혀져, 이들을 추가 합격시켰다.
- 2016년 9월 2일, 도쿄 여자 대학은 2016년 2월 3일에 실시한 현대 교양학부 일반 입시의 일본사 문제에서 채점 오류가 발생하여 9명을 추가 합격시켰다고 발표했다.
- 2018년 1월 6일, 오사카 대학은 2017년 2월에 실시한 일반 입시(전기 일정)의 "물리" 문제에서 출제 오류와 채점 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채점 결과, 불합격 처리되었던 30명이 실제로는 합격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들을 추가 합격시켰다. 추가 합격자 내역은 이학부 4명, 의학부 2명, 치학부 1명, 약학부 2명, 공학부 19명, 기초공학부 2명이며, 오사카 대학은 해당 수험생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년 4월 25일, 도쿄 공업 대학은 2018년 3월 13일에 실시한 제7류 후기 시험에서 화학을 중심으로 사고력을 묻는 "종합 문제"에서 출제 오류가 발생하여, 다시 채점한 결과 4명을 추가 합격시켰다고 발표했다.
- 2019년 1월 17일, 사이타마현 니자시의 릿쿄 니자 고등학교는 2018년 2월에 실시한 입시에서 채점 오류가 발생하여, 다시 채점한 결과 8명을 추가 합격시켰다. 8명은 이미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며, 릿쿄 니자 고등학교는 이들에게 사과했다.
- 2019년 2월 23일, 가나자와 의과 대학은 2019년 2월 21일에 실시한 2019년도 의학부 일반 입시 후기 일정 및 편입학 시험 1차 시험에서 영어 문제 출제 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8. 코로나19의 영향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또는 지역 차원에서 학교 폐쇄가 이루어지면서, 일부 고등학교 입학 시험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시험 응시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결국 취소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Concours général des lycées et des métiers – Organisation du concours général des lycées – Éduscol
http://eduscol.educa[...]
2017-11-27
[2]
뉴스
Three Stages of Education (in Bengali)
https://archive.toda[...]
2013-08-11
[3]
뉴스
More students forced to sit university admissions tests
https://www.telegrap[...]
2012-07-13
[4]
문서
[5]
문서
[6]
문서
[7]
문서
[8]
뉴스
東日本大震災 合格祈願で人気「オクトパス君」宮城・南三陸、復興のシンボル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9-02-04
[9]
웹사이트
大学入試の「過去問」 自分のサイトに無断で掲載したら「著作権侵害」になる?
https://www.bengo4.c[...]
弁護士ドットコム株式会社
2013-12-05
[10]
뉴스
センター試験「リスニング四天王」の衝撃 コラ画像、3D化……止まらない2次創作
https://www.itmedia.[...]
アイティメディア株式会社
2019-01-21
[11]
뉴스
[12]
뉴스
122校で採点ミス「意識が甘い」と教育長 兵庫県立高校入試
http://sankei.jp.msn[...]
産業経済新聞社
2009-04-20
[13]
뉴스
大阪府立高入試、54校採点ミス 4人の不合格取り消し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13-06-15
[14]
웹사이트
遅れてきた合格通知 ~山形大・428人の選択~
https://www.nhk.or.j[...]
2023-03-10
[15]
웹사이트
大阪大採点ミス:外部からの指摘、3度目で認める
https://mainichi.jp/[...]
2023-03-10
[16]
웹사이트
尾木ママ、京大の入試出題ミスに「失った時間は取り戻せないのです!」
https://hochi.news/a[...]
2018-02-03
[17]
웹사이트
京都大学の物理に出題ミス 問題は何だったのか?
https://www.yotsuyag[...]
2023-03-10
[18]
웹사이트
東京工業大で入試ミス 4人を追加合格、補償実施も(写真=共同)
https://www.nikkei.c[...]
2018-04-25
[19]
웹사이트
入試採点ミスで8人追加合格/埼玉・立教新座高
https://www.shikoku-[...]
2023-03-10
[20]
웹사이트
石川)金沢医大が英語で出題ミス 21日の入試: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19-02-22
[21]
웹사이트
九州大の入試で採点ミス システム不具合で5人追加合格: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21-05-10
[22]
웹사이트
昨年度の入試ミスで5人不合格 富山大、教授ら13人チェック甘く: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23-03-06
[23]
뉴스
韓国の大学入試騒ぎに見る「学歴偏重社会」
https://wedge.ismedi[...]
株式会社ウェッジ
2016-11-22
[24]
문서
[25]
문서
[26]
문서
[27]
웹사이트
受験のゲン担ぎは本当に効果がある!?本末転倒にならないジンクスの総まとめ‼ {{!}} 中学受験ママのお悩みあれこれ… プロ家庭教師の総合進学セミナー
http://www.sougousin[...]
2020-06-03
[28]
웹사이트
『勉強頑張れ!』は禁句!受験生に言ってはいけない禁句5選と対処法を東大生が解説!
https://xn--4gr220ad[...]
2018-07-27
[29]
문서
[30]
문서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