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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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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연 연역은 20세기 초 명제 논리의 공리화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논리 체계이다. 게르하르트 겐첸은 1935년 자연 연역 체계를 개발하여 현대 자연 연역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자연 연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이 체계는 추론 규칙만을 사용하여 주어진 식에 변화를 가하며, System L과 같은 다양한 규칙들을 포함한다. 자연 연역은 명제의 유한 열을 통해 연역을 정의하고, 증명의 형식화를 위해 가설적 유도를 사용한다. 또한, 일관성, 완전성, 정규형과 같은 속성을 가지며, 고차 논리로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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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연역
개요
종류증명 이론
분야논리학
다른 이름젠첸 시스템
역사적 맥락
창시자게르하르트 젠첸
스타니스와프 야시코프스키
창시 시기1930년대
영향 받은 분야증명 이론
타입 이론
구성적 논리
주요 특징추론 규칙을 사용하여 논리적 주장을 구축
구조 및 규칙
기본 개념가정
결론
추론 규칙
주요 규칙도입 규칙
제거 규칙
예시
명제 논리 예시가정: A → B, A
결론: B
술어 논리 예시가정: ∀x P(x)
결론: P(a) (a는 임의의 대상)
활용 분야
논리적 추론복잡한 논리적 주장의 정당성 검증
프로그램 검증프로그램의 정확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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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증명 시스템 개발의 어려움
관련 개념
관련 개념힐베르트 스타일 연역 시스템
시퀀트 계산
증명 탐색
참고 문헌
주요 참고 문헌Gentzen, G. (1935). Untersuchungen über das logische Schliessen. Mathematische Zeitschrift, 39, 176-210, 405-431.
Prawitz, D. (1965). Natural Deduction: A Proof-Theoretical Study.
외부 링크
외부 링크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Natural Deduction

2. 역사

자연 연역은 20세기 초 힐베르트, 프레게, 러셀 등이 제시한 명제 논리의 공리화 방식(힐베르트 시스템 등)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공리화 방식의 대표적인 예는 러셀화이트헤드가 저술한 『수학 원리』(Principia Mathematica)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26년 폴란드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얀 우카시에비치(Jan Łukasiewicz)는 논리를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다룰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스타니스와프 야시코프스키(Stanisław Jaśkowski)는 1929년 다이어그램 기법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연역 방식을 처음으로 시도했고, 이후 1934년1935년에 걸쳐 발표한 논문들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2] 야시코프스키의 연구는 이후 피치 스타일 미적분(Fitch-style calculus)이나 패트릭 서피스(Patrick Suppes)의 방법론으로 이어졌으며, 존 레몬(John Lemmon)은 이를 변형하여 서피스-레몬 표기법(Suppes-Lemmon notation)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야시코프스키의 연구는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현대 자연 연역의 기반은 독일의 수학자 게르하르트 겐첸(Gerhard Gentzen)이 1935년 괴팅겐 대학교 수학부에 제출한 학위 논문에서 독립적으로 개발하여 제시한 체계이다.[3] '자연 연역'(natürliches Schließen|나튀를리헤스 슐리센de)이라는 용어 역시 이 논문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겐첸은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처음 나는 실제 추론에 최대한 가까운 형식을 만들고 싶었다. 그리하여 '자연 연역의 미적분'(Kalkül des natürlichen Schließensde)이 생겨났다."[4] (원문: Ich wollte nun zunächst einmal einen Formalismus aufstellen, der dem wirklichen Schließen möglichst nahe kommt. So ergab sich ein "Kalkül des natürlichen Schließens".de)

겐첸은 수론(페아노 공리계)의 일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자연 연역을 활용하고자 했으나, 증명의 복잡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1938년 시퀀트 계산(sequent calculus)이라는 새로운 증명 체계를 고안하여 고전 논리와 직관주의 논리 모두에 대한 단절 제거 정리(Hauptsatz)를 증명했다.

이후 1961년1962년에 열린 세미나를 통해 다그 프라비츠(Dag Prawitz)는 자연 연역을 포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의 1965년 저서 『자연 연역: 증명 이론적 연구』(Natural deduction: a proof-theoretical study)[5]는 자연 연역에 대한 중요한 참고 자료로 자리 잡았으며, 양상 논리와 2차 술어 논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대 자연 연역의 최종적인 형태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사용되는 자연 연역 시스템은 겐첸과 프라비츠의 형식을 따르면서도, 페르 마틴-뢰프(Per Martin-Löf)의 논리적 판단과 연결사에 대한 설명 방식의 영향도 받은 형태이다.[6]

3. 자연 연역 논리

자연 연역은 명제 논리의 공리화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했으며, 대표적인 예로 존 레몬이 개발한 체계 L이 있다. 이 체계는 공리를 가지지 않고, 주어진 식에 정해진 변화를 가하는 추론규칙만을 사용한다. System L은 증명의 구문 규칙에 관한 9가지 기본 추론 규칙을 가진다.[2][3]

System L의 9가지 기본 추론 규칙
번호규칙명 (영문명)약자
1가정 규칙 (The Rule of Assumption)A
2전건 긍정 (Modus Ponendo Ponens)MPP
3이중 부정 규칙 (The Rule of Double Negation)DN
4조건 증명 규칙 (The Rule of Conditional Proof)CP
5∧-도입 규칙 (The Rule of ∧-introduction)∧I
6∧-제거 규칙 (The Rule of ∧-elimination)∧E
7∨-도입 규칙 (The Rule of ∨-introduction)∨I
8∨-제거 규칙 (The Rule of ∨-elimination)∨E
9귀류법 (Reductio Ad Absurdum)RAA



System L에서 증명은 다음 조건들을 만족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 정형논리식 (wff)의 유한한 열(sequence)로 이루어진다.

# 각 행은 L의 추론 규칙에 의해 정당화된다. 즉, 규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도출되어야 한다.

# 증명의 마지막 행이 '결론'이 되며, 이 결론은 증명 과정에서 도입된 '전제'(들)만을 사용하여 유도되어야 한다. 전제는 없을 수도 있다.

만약 어떤 증명이 전제를 가지지 않는다면, 그 증명의 결론을 정리(theorem)라고 부른다. 즉, L에서 정리는 공집합인 전제 집합으로부터 L의 규칙만을 사용하여 증명 가능한 논리식을 의미한다.

증명을 표기할 때는 각 행 옆에 해당 논리식이 어떤 규칙과 어떤 이전 행들을 근거로 도출되었는지 명시한다. 다음은 System L을 이용한 증명의 예시이다.

'''후건 부정 (Modus Tollens, MTT) 증명 예시'''

pq, ¬q ⊢ ¬p
전제 번호행 번호논리식 (wff)근거가 되는 규칙 및 행
1(1)(pq)A
2(2)¬qA
3(3)pA (for RAA)
1, 3(4)q1, 3, MPP
1, 2, 3(5)q ∧ ¬q2, 4, ∧I
1, 2(6)¬p3, 5, RAA
증명 완료 (Q.E.D)



'''배중률 증명 예시'''

p ∨ ¬p
전제 번호행 번호논리식 (wff)근거가 되는 규칙 및 행
1(1)¬(p ∨ ¬p)A (for RAA)
2(2)¬pA (for RAA)
2(3)(p ∨ ¬p)2, ∨I
1, 2(4)(p ∨ ¬p) ∧ ¬(p ∨ ¬p)1, 3, ∧I
1(5)¬¬p2, 4, RAA
1(6)p5, DN
1(7)(p ∨ ¬p)6, ∨I
1(8)(p ∨ ¬p) ∧ ¬(p ∨ ¬p)1, 7, ∧I
(9)¬¬(p ∨ ¬p)1, 8, RAA
(10)(p ∨ ¬p)9, DN
증명 완료 (Q.E.D)



System L의 각 규칙은 입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논리식의 형태와 그 입력에 사용된 전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다. 증명 표기법으로는 위 예시에서 사용된 표(tabular) 형식 외에도 Fitch diagram 등이 사용되지만, 근본적인 논리 체계는 동일하다. 자연 연역 체계는 게르하르트 겐첸과 프라비츠의 연구를 통해 발전했으며, 현대 논리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5][6]

4. 형식적 정의

형식 언어 \mathcal{L}명제 논리재귀적 정의를 통해 정의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데이비드 보스톡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18]

# 각 명제 변수는 식이다.

# "\top" (참) 와 "\bot" (거짓)는 식이다.

# 만약 \varphi가 식이라면, \neg\varphi (부정)도 식이다.

# 만약 \varphi\psi가 식이라면, (\varphi \land \psi) (논리곱), (\varphi \lor \psi) (논리합), (\varphi \to \psi) (함의), (\varphi \leftrightarrow \psi) (동치)도 식이다.

# 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식이 아니다.

이 외에도 BNF 문법 \phi ::= a_1, a_2, \ldots ~ | ~ \neg\phi ~ | ~ \phi ~ \land ~ \psi ~ | ~ \phi \vee \psi ~ | ~ \phi \rightarrow \psi ~ | ~ \phi \leftrightarrow \psi 와 같은 다른 방법들이 있다.[19][21]

'''연역'''(또는 '''증명''')은 명제 논리와 같은 형식 체계의 문맥에서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 명제의 유한한 열 ''β1 ,..., βn''이 전제 집합 Σ로부터 결론 α의 '''연역'''이라는 것은 다음이 성립하는 경우이다.


  • ''βn = α'' 이고,
  • 모든 1 ≤ ''i'' ≤ ''n''에 대하여, ''βi''가 전제이거나(즉, ''βi'' ∈ Σ) 또는 ''βi''가 그 이전에 출현한 명제에 어떠한 추론 규칙을 적용한 결과이다.


공리적 명제 논리의 버전에 따라 채택하는 공리와 추론 규칙이 다르다. 예를 들어, 고틀로프 프레게는 6개의 공리와 2개의 규칙을 채택했고, 버트런드 러셀과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는 프린키피아 마테마티카에서 5개의 공리로 구성된 체계를 제시했다.

얀 우카시에비치에 의한 공리적 명제 논리의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리군 ''A''를 채택했다.

  • [PL1] ''p'' → (''q'' → ''p'')
  • [PL2] (''p'' → (''q'' → ''r'')) → ((''p'' → ''q'') → (''p'' → ''r''))
  • [PL3] (¬''p'' → ¬''q'') → (''q'' → ''p'')

그리고, 추론 규칙 ''R''로는, 전건긍정(Modus Ponens, MP)을 채택했다.

  • [MP] α와 α → β로부터, β를 추론한다.


추론 규칙에 의해, Σ에 포함된 논리식과 공리군으로부터 새로운 논리식을 도출할 수 있다.

다음은 가장 일반적인 논리 연결자의 표기 변형을 나타낸 표이다.[8][9]

연결자의 표기 변형
연결자기호
AND (그리고)A \land B, A \cdot B, AB, A \& B, A \&\& B
동치 (같음)A \equiv B, A \Leftrightarrow B, A \leftrightharpoons B
함축 (이면)A \Rightarrow B, A \supset B, A \rightarrow B
NAND (AND 부정)A \overline{\land} B, A \mid B, \overline{A \cdot B}
비동치 (같지 않음)A \not\equiv B, A \not\Leftrightarrow B, A \nleftrightarrow B
NOR (OR 부정)A \overline{\lor} B, A \downarrow B, \overline{A+B}
NOT (아님)\neg A, -A, \overline{A}, \sim A
OR (또는)A \lor B, A + B, A \mid B, A \parallel B
XNOR (동치 부정)A XNOR B
XOR (배타적 OR)A \underline{\lor} B, A \oplus B


5. 판단과 명제

판단이란 지식의 대상, 즉 인식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어떤 지식이 실제로 알려져 있다면, 그것은 자명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가 내리고 있다"는 판단이며, 실제로 비가 내리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자명한 사실이다. 이때 증거는 직접 관찰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수리 논리학에서는 증거가 직접 관찰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대신 더 기본적인 자명한 판단들로부터 연역 과정을 통해 유도된다. 이 연역 과정이 바로 증명을 구성하며, 어떤 판단은 그 증명을 알 때 자명해진다.

논리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은 "A는 참이다"라는 형태이다. 여기서 A는 어떤 명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참/거짓 판단은 더 기본적인 판단, 즉 "A는 명제이다"라는 판단을 필요로 한다. 자연 연역에서는 이 두 기본적인 판단을 각각 "''A'' prop" (A는 명제이다)와 "''A'' true" (A는 참이다)라는 약자로 표기한다. 그 외에도 "A는 거짓이다"(논리학), "A는 시각 t에서는 참이다"(시상 논리), "A는 참이어야 한다" 또는 "A는 참일 수 있다"(양상 논리학), "프로그램 M의 형은 τ이다"(프로그래밍 언어와 형 이론), "A는 이용 가능한 자원으로부터 달성할 수 있다"(선형 논리) 등 다양한 판단이 연구되고 있다.

명제를 구성하는 규칙을 '''형성 규칙'''(formation rule)이라고 부른다. 형성 규칙은 이미 자명한 판단들(전제)로부터 새로운 판단(결론)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frac{J_1 \qquad J_2 \qquad \cdots \qquad J_n}{J}\ \hbox{name}

여기서 J_1, J_2, ..., J_n은 '''전제'''(premise)라 불리는 이미 알려진 판단들이고, J는 이들로부터 도출되는 '''결론'''(conclusion)이다. "name"은 이 추론 규칙의 이름이다.

예를 들어, ''A''와 ''B''가 이미 명제임이 알려져 있을 때 (즉, "''A'' prop"와 "''B'' prop"가 자명할 때), 이 둘을 결합하여 새로운 복합 명제인 논리곱 A \wedge B를 형성할 수 있다. 이를 형성 규칙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frac{A\hbox{ prop} \qquad B\hbox{ prop}}{(A \wedge B)\hbox{ prop}}\ \wedge_F

형성 규칙은 단지 명제가 올바르게 구성될 수 있음을 보여줄 뿐, 그 명제가 참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논리합(A \vee B), 부정(\neg A), 함의(A \supset B)와 같은 다른 논리 연산자들과 논리 상수인 참(\top)과 거짓(\bot)에 대해서도 형성 규칙이 존재한다.

:\frac{A\hbox{ prop} \qquad B\hbox{ prop}}{A \vee B\hbox{ prop}}\ \vee_F \qquad \frac{A\hbox{ prop} \qquad B\hbox{ prop}}{A \supset B\hbox{ prop}}\ \supset_F

:\frac{\hbox{ }}{\top\hbox{ prop}}\ \top_F \qquad \frac{\hbox{ }}{\bot\hbox{ prop}}\ \bot_F \qquad \frac{A\hbox{ prop}}{\neg A\hbox{ prop}}\ \neg_F

6. 도입과 소거

참인 명제로부터 참인 명제를 이끌어내는 생성규칙을 '''추론 규칙'''(inference rules)이라 부른다.

참인 명제에서 더 복합적인 참인 명제를 구성하는 추론규칙을 '''도입 규칙'''(introduction rules)이라 한다. 예를 들어 논리곱을 도입하는 연언 도입은 명제 "A가 참이다"와 "B가 참이다"에서 "A 그리고 B가 참이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이를 추론규칙으로 표기하면 다음과 같다. 이때 각 대상이 명제라는 것은 자명하다고 본다.

:

\frac{A\hbox{ true} \qquad B\hbox{ true}}{(A \wedge B)\hbox{ true}}\ \wedge_I



정확히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frac{A\hbox{ prop} \qquad B\hbox{ prop} \qquad A\hbox{ true} \qquad B\hbox{ true}}{(A \wedge B) \hbox{ true}}\ \wedge_I



아래는 여러 도입 규칙들이다.


::\frac{A \qquad B}{(A \wedge B)}\ \wedge_I

  • 논리합을 도입하는 선언 도입. 명제의 진리치가 세워지는 과정이 1가지가 아니므로 선언 도입은 사실 2가지 규칙의 총칭이다:

::

\frac{A}{(A \vee B)}\ \vee_I

\qquad

\frac{B}{(A \vee B)}\ \vee_I


  • 항진 도입. 항진(참, ⊤)은 전제가 전혀 없는 경우에도 도출된다:

::

\frac{\ }{\top\hbox{ true}}\ \top_I



한편, 아무 전제도 없이 모순(거짓, ⊥)을 도입하는 도입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더 단순한 판단으로부터 거짓을 추론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입규칙의 반대 꼴이 되는 '''소거 규칙'''(elimination rules)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거꾸로 복합적인 명제를 해체해내는 추론규칙이다. 예를 들어 논리곱을 제거하는 연언 소거가 있다. "''A ∧ B'' true"로부터 "''A'' true"와 "''B'' true"를 결론으로 할 수 있다.

:

\frac{A \wedge B\hbox{ true}}{A\hbox{ true}}\ \wedge_{E1}

\qquad

\frac{A \wedge B\hbox{ true}}{B\hbox{ true}}\ \wedge_{E2}



혹은 간단히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

\frac{A \wedge B}{A}\ \wedge_E

\qquad

\frac{A \wedge B}{B}\ \wedge_E



추론규칙들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논리곱의 교환 법칙을 증명할 수 있다. 즉, ''A ∧ B''가 참이면, ''B ∧ A''도 참임을 보이는 과정이다.

:

\cfrac{\cfrac{A \wedge B\hbox{ true}}{B\hbox{ true}}\ \wedge_{E2}

\qquad

\cfrac{A \wedge B\hbox{ true}}{A\hbox{ true}}\ \wedge_{E1}}

{B \wedge A\hbox{ true}}\ \wedge_I


7. 가설적 도출

논리학에서는 어떤 주장이 참이라고 가정하고 그로부터 다른 주장을 이끌어내는 추론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를 가설적 도출(hypothetical derivation)이라고 한다. 이는 "가정으로부터의 추론(reasoning from assumptions)"에 해당한다.

만약 'A가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B가 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면, 이를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begin{matrix}

[A] \\

\vdots \\

B \\

\end{matrix}



여기서 대괄호 `[A]`는 'A를 가정한다'는 의미이며, 이 가정(가설)은 추론 과정 중에 사용되고 결론에 도달하면 해제(discharge)될 수 있다. 예를 들어, ''A ∧ (B ∧ C)''가 참이라고 가정하면 ''B''가 참임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는 ''B true''라는 판단이 ''A ∧ (B ∧ C) true''라는 판단에 의존함을 보여준다.



\begin{matrix}

A \wedge \left ( B \wedge C \right ) \ true \\

\vdots \\

B \ true

\end{matrix}



이것의 의미는 "'B true'는 'A ∧ (B ∧ C) true'로부터 도출 가능하다"가 된다.

가설적 도출의 일반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맨 윗줄에는 여러 전건(antecedent derivations, Di)이, 마지막 줄에는 하나의 후건 판단(succedent judgement, J)이 온다.



\begin{matrix}

D_1 \quad D_2 \cdots D_n \\

\vdots \\

J

\end{matrix}



이와 관련된 중요한 추론 규칙은 함의 도입(Implication introduction)이다. 'A가 참'이라고 가정하여 'B가 참'임을 성공적으로 도출했다면, '만약 A이면 B이다' 즉, '(A ⊃ B)'가 참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도입 규칙에서 가설 ''u''는 결론에 나타나지 않는데, 이는 가설의 "범위"를 한정하여 해당 가설이 오직 "''B true''"를 확립하는 데에만 사용되었음을 명확히 한다.



\cfrac{

\begin{matrix}

\cfrac{}{A \ true} u \\

\vdots \\

B \ true

\end{matrix}

}{A \supset B \ true} \supset I^u

\qquad \cfrac{A \supset B \ true \quad A \ true}{B \ true} \supset E



예시로, ''A ⊃ (B ⊃ (A ∧ B)) true''의 도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u''와 ''w''는 각각 ''A true''와 ''B true'' 가설을 나타내며, 각 단계에서 해제된다.



\cfrac{\cfrac{\cfrac{}{A \ true} u \quad \cfrac{}{B \ true} w}{A \wedge B \ true}\wedge I}{

\cfrac{B \supset \left ( A \wedge B \right ) \ true}{

A \supset \left ( B \supset \left ( A \wedge B \right ) \right ) \ true

} \supset I^u

} \supset I^w



가설적 도출은 증명을 더 형식적으로 다룰 때 유용하다. 이를 위해 가설에 '증명 변수'(예: ''u'', ''w'')를 부여하고, 가정(Γ)과 결론(J)을 '턴스타일'(⊢) 기호로 구분하여 `Γ ⊢ J` ('가설 Γ로부터 결론 J를 도출할 수 있다')와 같이 표기하기도 한다. 이를 '국소화된 가설'(localized hypotheses)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증명을 명시적으로 나타낼 때는 "π : ''A''"와 같이 표기하며, 이는 "π는 ''A''의 증명이다"라는 의미이다. 가장 간단한 증명은 레이블이 붙은 가설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형식화는 Curry–Howard 동형 사상을 통해 증명과 람다 대수의 계산 과정을 연결 짓는다. 예를 들어, 함의 도입 규칙(⊃I)은 람다 추상화(λu. π)에, 함의 제거 규칙(⊃E)은 함수 적용(π1 π2)에 대응된다.



마찬가지로, 논리곱(∧)의 도입(∧I)은 증명의 쌍 ((π1, π2)) 생성에, 제거(∧E)는 쌍의 첫 번째(fst) 또는 두 번째(snd) 요소를 추출하는 것에 대응된다.



가설적 도출은 다른 논리 연산자의 추론 규칙에서도 사용된다.


  • 논리합 (∨): 논리합 제거 규칙(∨E)은 ''A ∨ B''가 참이고, 'A를 가정했을 때 C가 도출'되며 'B를 가정했을 때도 C가 도출'된다면, C가 참이라고 결론짓는다. 여기서 ''A true''나 ''B true'' 자체가 보증되는 것은 아니다.



\cfrac{

A \vee B \hbox{ true}

\quad

\begin{matrix}

\cfrac{}{A \ true} u \\

\vdots \\

C \ true

\end{matrix}

\quad

\begin{matrix}

\cfrac{}{B \ true} w \\

\vdots \\

C \ true

\end{matrix}

}{C \ true} \vee E^{u,w}


  • 거짓 (⊥): 거짓 제거 규칙(⊥E), 또는 폭발 원리(Principle of Explosion)는 거짓(모순)이 참이라면 어떤 명제 C든 참이라고 추론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frac{\perp true}{C \ true} \perp E


  • 부정 (¬): 부정은 함의와 유사하게 다뤄지며, 종종 ''¬A''를 ''A ⊃ ⊥'' (A이면 모순이다)로 정의한다.
  • 부정 도입(¬I): 'A가 참'이라고 가정했을 때 모순(⊥, 또는 임의의 명제 ''p''와 그 부정 ¬''p''가 동시에 참인 상황)이 도출된다면, 'A는 거짓(¬A)'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규칙에서 가설 ''u''와 모순을 나타내는 후건 ''p''는 결론에 나타나지 않는다.



\cfrac{

\begin{matrix}

\cfrac{}{A \ true} u \\

\vdots \\

p \ true \quad (\text{where } p \text{ represents contradiction, e.g., } \perp)

\end{matrix}

}{\lnot A \ true} \lnot I^{u,p}


  • 부정 제거(¬E): '¬A'와 'A'가 모두 참이라면 모순이 발생하므로, 어떤 명제 C든 참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거짓 제거 규칙과 유사).



\cfrac{\lnot A \ true \quad A \ true}{C \ true} \lnot E



이 규칙들을 통해 ''¬A''와 ''A ⊃ ⊥''가 논리적으로 동등함(서로 도출 가능함)을 쉽게 알 수 있다.

8. 일관성, 완전성, 정규형

수리논리에서 어떤 형식적 이론이 모순을 추론할 수 없을 때 그 이론은 일관적(consistent) 또는 무모순적이라고 한다. 또한, 참인 모든 문장을 추론 규칙을 통해 도출할 수 있을 때 그 이론은 완전하다(complete)고 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주로 모델론적 방식으로 이해되지만, 증명론에서는 제한된 의미의 일관성과 완전성을 순수하게 구문론적인 방식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국소적 일관성(Local consistency) 또는 국소적 환원 가능성은 어떤 연결사의 도입 규칙 바로 뒤에 같은 연결사의 소거 규칙이 사용된 경우, 이러한 '우회'가 없는 동등한 유도 과정으로 변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24] 이는 소거 규칙이 불필요하게 강력하여 전제에 없던 정보를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논리곱(∧)의 경우, A와 B로부터 'A ∧ B'를 도입한 뒤 바로 소거하여 A를 얻는 과정은 단순히 처음부터 A를 사용하는 과정으로 축약될 수 있다.

:\begin{aligned}\cfrac{\cfrac{\cfrac{}{A\ }u\qquad\cfrac{}{B\ }w}{A \wedge B\ }\wedge_I}{A\ }\wedge_{E1}\end{aligned}\quad\Rightarrow\quad\cfrac{}{A\ }u
국소적 완전성(Local completeness)은 국소적 일관성과 쌍대적인 개념으로, 소거 규칙이 충분히 강력하여 원래의 연결사를 다시 구성(도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24] 즉, 소거 규칙을 적용하여 얻은 요소들로부터 다시 원래의 연결사를 도입 규칙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 ∧ B'라는 식에 논리곱 소거 규칙을 적용하여 A와 B를 각각 얻고, 이 둘로부터 다시 논리곱 도입 규칙을 사용해 'A ∧ B'를 만드는 과정으로 변환할 수 있다.

:\cfrac{}{A \wedge B\ }u \quad \Rightarrow \quad \begin{aligned}\cfrac{\cfrac{\cfrac{}{A \wedge B\ }u}{A\ }\wedge_{E1} \qquad \cfrac{\cfrac{}{A \wedge B\ }u}{B\ }\wedge_{E2}}{A \wedge B\ }\wedge_I\end{aligned}

커리-하워드 대응에 따르면, 국소적 일관성은 람다 계산에서의 β-축약에 해당하고, 국소적 완전성은 η-변환에 해당한다.[24]

모든 소거 규칙이 모든 도입 규칙보다 먼저 나타나도록, 즉 소거 후에 도입이 이루어지는 순서로 구성된 유도를 정규 유도(normal derivation)라고 한다. 대부분의 논리 체계에서는 어떤 유도 과정이든 그와 동등한 정규 유도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이렇게 변환된 유도를 정규형(normal form)이라고 부른다.[24] 정규형의 존재는 자연 연역 체계 내에서 직접 증명하기는 다소 복잡하지만, 1961년 다그 프라비츠의 연구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증명되었다.[24] 특히, 컷 규칙(cut rule)이 없는 시퀀트 계산을 이용하면 정규형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더 쉽게 보일 수 있다.[24]

컷 규칙은 추론 규칙으로서는 불필요하지만, 메타 정리로서 증명될 수 있다. 컷 규칙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Cut 제거)은 자연 연역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어떤 명제가 자연 연역에서 증명 불가능함을 보일 때, 컷 규칙이 없는 시퀀트 계산을 사용하면 증명 탐색의 범위를 유한하게 제한할 수 있어 증명이 훨씬 용이해진다. 이는 컷 없는 시퀀트 계산에서는 모든 규칙이 결론의 부분 명제와 관련된 연결사만을 다루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거짓(⊥)은 아무 전제 없이 증명될 수 없다"는 전역적 일관성 정리는 컷 없는 시퀀트 계산에서 자명하게 확인된다.

9. 고차 논리로의 확장

(임의의 항 a에 대해 [a/x]A가 참임을 보이면, ∀x.A가 참이다. 단, a는 결론에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cfrac{\forall x. A \text{ true} \qquad t \text{ term}}{[t/x] A \text{ true}} \;\forall_{E}
(∀x.A가 참이고 t가 항이면, [t/x]A도 참이다.)존재 양화사 (∃)\cfrac{[t/x] A \text{ true}}{\exists x. A \text{ true}} \;\exists_{I}
(어떤 항 t에 대해 [t/x]A가 참이면, ∃x.A가 참이다.)\cfrac{\begin{array}{cc} & \underbrace{\,\cfrac{}{a \text{ term}}\hbox{ u} \quad \cfrac{}{[a/x]A \text{ true}}\hbox{ v}\,}\\ & \vdots \\ \exists x. A \text{ true} \quad & C \text{ true} \\ \end{array}}{C \text{ true}} \;\exists_{E^{a,u,v}}
(∃x.A가 참이고, 임의의 항 a에 대해 [a/x]A가 참이라는 가정(v) 하에 C가 참임을 보일 수 있다면, C는 참이다. 단, aC나 다른 가정에 나타나지 않아야 하며, 가정 u, v는 해당 증명 부분에서만 유효하다.)



여기서 [''t''/''x''] ''A'' 표기법은 명제 ''A'' 안에 나타나는 변수 ''x''를 모두 항 ''t''로 치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변수 포획(variable capture)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규칙 이름의 위첨자는 해당 규칙 적용 시 소멸되는(discharge되는) 가정이나 매개변수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I 규칙의 결론에서는 매개변수 항 ''a''가 나타날 수 없다 (이러한 항을 '고유 변수'(eigenvariable) 또는 '매개변수'(parameter)라고 부른다). ∃E 규칙에서 ''u''와 ''v''로 표시된 가정은 두 번째 전제를 유도하는 부분 증명 내에서만 유효하다. 이전까지 다룬 명제 논리는 결정 가능했지만, 양화사를 추가하면 논리는 결정 불가능하게 된다.

지금까지 설명한 양화 확장은 '1차'(first-order) 논리에 해당한다. 즉, 양화의 대상이 되는 개체(항)와 명제를 구분한다. 반면, 고차 논리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여 명제라는 단일 종류만 가진다. 고차 논리에서는 명제 자체가 양화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다음 형성 규칙에 반영된다.

규칙설명
\cfrac{\begin{matrix} \cfrac{}{p \text{ prop}}\hbox{ u} \\ \vdots \\ A \text{ prop} \\ \end{matrix}}{\forall p. A \text{ prop}} \;\forall_{F^u}명제 변수 p에 대해 명제 A가 성립하면, "모든 명제 p에 대해 A"도 명제이다.
\cfrac{\begin{matrix} \cfrac{}{p \text{ prop}}\hbox{ u} \\ \vdots \\ A \text{ prop} \\ \end{matrix}}{\exists p. A \text{ prop}} \;\exists_{F^u}명제 변수 p에 대해 명제 A가 성립하면, "어떤 명제 p에 대해 A"도 명제이다.



고차 논리의 도입 및 제거 규칙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이 문서의 범위를 벗어난다. 1차 논리와 고차 논리 사이에는 여러 단계가 존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차 논리는 두 종류의 명제를 가지는데, 하나는 항을 양화하고 다른 하나는 첫 번째 종류의 명제를 양화한다.

논리와 유사하게, 타입 이론 역시 1차 및 고차 버전을 포함하여 많은 확장과 변형을 가지고 있다. 종속 타입 이론이라고 알려진 한 분과는 여러 컴퓨터 지원 증명 시스템에서 사용된다. 종속 타입 이론에서는 양화사가 프로그램 자체를 범위로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양화된 타입은 ∀와 ∃ 대신 Π와 Σ로 표기하며 다음과 같은 구성 규칙을 가진다.

타입형성 규칙 (Formation)
Π-타입 (종속 함수 타입)\frac{\Gamma \vdash A \text{ type} \qquad \Gamma, x:A \vdash B \text{ type}}{\Gamma \vdash \Pi x:A. B \text{ type}} \;\Pi\text{-F}
Σ-타입 (종속 곱 타입)\frac{\Gamma \vdash A \text{ type} \qquad \Gamma, x:A \vdash B \text{ type}}{\Gamma \vdash \Sigma x:A. B \text{ type}} \;\Sigma\text{-F}



이러한 타입들은 각각 함수 타입(화살표 타입)과 곱 타입의 일반화이며, 다음과 같은 도입 및 제거 규칙을 가진다.

타입도입 규칙 (Introduction)제거 규칙 (Elimination)
Π-타입\frac{\Gamma, x:A \vdash \pi : B}{\Gamma \vdash \lambda x. \pi : \Pi x:A. B} \;\Pi\text{I}\frac{\Gamma \vdash \pi_1 : \Pi x:A. B \quad \Gamma \vdash \pi_2 : A}{\Gamma \vdash \pi_1 \pi_2 : [\pi_2/x] B} \;\Pi\text{E}
Σ-타입\frac{\Gamma \vdash \pi_1 : A \qquad \Gamma, x:A \vdash \pi_2 : B}{\Gamma \vdash (\pi_1, \pi_2) : \Sigma x:A. B} \;\Sigma\text{I}\frac{\Gamma \vdash \pi : \Sigma x:A. B}{\Gamma \vdash \mathbf{fst}\ \pi : A} \;\Sigma\text{E}_1
\frac{\Gamma \vdash \pi : \Sigma x:A. B}{\Gamma \vdash \mathbf{snd}\ \pi : [\mathbf{fst}\ \pi/x] B} \;\Sigma\text{E}_2



종속 타입 이론은 완전한 일반성을 갖추면 매우 강력하여, 프로그램의 거의 모든 속성을 타입 내에서 직접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성에는 대가가 따른다. 타입 검사가 결정 불가능해지거나(외연적 타입 이론) 외연적 추론이 더 어려워진다(내포적 타입 이론). 이 때문에 일부 종속 타입 이론은 임의의 프로그램에 대한 양화를 허용하지 않고, 정수, 문자열 또는 선형 프로그램과 같이 결정 가능한 "인덱스 영역"으로 양화 범위를 제한하기도 한다.

종속 타입 이론이 타입이 프로그램에 의존하도록 허용함에 따라, 프로그램이 타입에 의존하는 것도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타입 이론에서 인기 있는 접근 방식 중 하나는 프로그램이 타입에 대해 양화되도록 허용하는 것인데, 이를 "매개변수 다형성"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 타입과 프로그램이 분리된 경우 "'서술적 다형성(predicative polymorphism)'"이라는 비교적 잘 동작하는 시스템을 얻고, 프로그램과 타입의 구분이 모호해지면 고차 논리의 타입 이론적 유사체인 "'비서술적 다형성(impredicative polymorphism)'"을 얻게 된다. 종속성과 다형성의 다양한 조합이 연구되었으며, 가장 유명한 예는 헨크 바렌드레흐트의 람다 큐브이다.

논리와 타입 이론의 교차점은 광범위하고 활발한 연구 분야이다. 새로운 논리는 종종 논리적 프레임워크라고 알려진 일반적인 타입 이론적 설정 내에서 공식화된다. 구성 계산 및 LF와 같은 현대의 인기 있는 논리적 프레임워크는 고차 종속 타입 이론에 기반하며, 결정 가능성과 표현력 사이에서 다양한 절충점을 가진다. 이러한 논리적 프레임워크는 거의 항상 자연 연역 시스템으로 명시되는데, 이는 자연 연역 접근 방식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10. 표기법의 역사 (영어 문서)

자연 연역은 다양한 표기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10], 익숙하지 않은 경우 증명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실제로 사용되는 여러 표기법 스타일은 역사적으로 다음과 같이 발전해 왔다. 표기법의 시각적인 예시는 https://plato.stanford.edu/archives/spr2024/entries/natural-deduction/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SEP)https://iep.utm.edu/natural-deduction/ 인터넷 철학 백과사전(IEP)에서 참고할 수 있다.

11. 겐첸 스타일 명제 논리 (영어 문서)

겐첸은 자연 연역법을 위한 독자적인 표기법을 고안했다.[10] 이 방식은 전제를 선 위에, 결론을 선 아래에 배치하여 추론 과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11][12] 추론선은 추론 규칙에 따른 구문론적 귀결(⊢)을 의미하며,[11][14][15] 이는 모델 이론에 기반한 의미론적 귀결(⊧)과는 구분된다.[16][15][14] 겐첸 스타일 표기법과 구체적인 추론 규칙 및 증명 예시는 하위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11. 1. 겐첸 스타일 추론 규칙

\begin{array}{c} \varphi \wedge \psi \\ \hline \psi \end{array} (\wedge_e)\begin{array}{c} \varphi \\ \hline \varphi \vee \psi \end{array} (\vee_i)
\begin{array}{c} \psi \\ \hline \varphi \vee \psi \end{array} (\vee_i)\cfrac{ \varphi \vee \psi \quad \begin{matrix} [\varphi]^u \\ \vdots \\ \chi \end{matrix} \quad \begin{matrix} [\psi]^v \\ \vdots \\ \chi \end{matrix} }{\chi}\ \vee_{E^{u,v}} \begin{array}{c} [\varphi]^u \\ \vdots \\ \psi \\ \hline \varphi \to \psi \end{array} (\to_i) \ u\begin{array}{c} \varphi \qquad \varphi \to \psi \\ \hline \psi \end{array} (\to_e) (전건 긍정)\begin{array}{c} [\varphi]^u \\ \vdots \\ \bot \\ \hline \neg \varphi \end{array} (\neg_i) \ u\begin{array}{c} \varphi \qquad \neg \varphi \\ \hline \bot \end{array} (\neg_e) (모순)(없음)\begin{array}{c} [\neg \varphi]^u \\ \vdots \\ \bot \\ \hline \varphi \end{array} (\text{PBC}) \ u (귀류법)



이 표는 도식으로 그리스 문자를 사용하는 관례를 따르며, 이는 원자 명제뿐만 아니라 모든 공식에 적용될 수 있다. 규칙의 이름(예: \wedge_i는 '논리곱 도입')은 각 규칙 옆에 표시되어 있다. 대괄호([])로 묶인 공식(예: [\varphi]^u)은 해당 추론 부분에서 가정되었다가 해제(discharge)되었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to_i 규칙은 \varphi를 가정하고 \psi를 유도한 후, 가정을 해제하고 \varphi \to \psi를 결론으로 내린다. \vee_E 규칙은 \varphi \vee \psi가 주어졌을 때, \varphi를 가정하여 \chi를 유도하고, \psi를 가정하여 \chi를 유도하면, 두 가정을 해제하고 \chi를 결론으로 내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PBC(Proof by Contradiction)는 귀류법을 나타낸다.

11. 2. 겐첸 스타일 증명 예시

겐첸은 자연 연역을 발명했으며, 논증을 위한 자신만의 표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아래에서 간단한 논증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다. 예를 들어, "비가 오면 구름이 낀다; 비가 온다; 그러므로 구름이 낀다"와 같은 명제 논리에서의 간단한 예시 논증(전건 긍정)이 있다고 하자. 이를 일반적인 명제 목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 ~ P \to Q

:2) ~ P

:\therefore ~ Q

겐첸의 표기법에서[10] 이는 다음과 같이 작성된다.

:\frac{P \to Q, P}{Q}

전제는 '''추론선'''이라고 불리는 선 위에 표시되며,[11][12] '''쉼표'''로 구분되는데, 이는 전제의 ''결합''을 나타낸다.[13] 결론은 추론선 아래에 작성된다.[11] 추론선은 ''구문론적 귀결''을 나타내며,[11] 때로는 ''연역적 귀결''이라고도 불리며,[14] 이는 ⊢ 기호로도 표시된다.[15][14] 따라서 위는 P \to Q, P \vdash Q와 같이 한 줄로도 쓸 수 있다. (구문론적 귀결을 나타내는 턴스타일 기호(⊢)는 전제 결합을 나타내는 쉼표보다 낮은 우선순위를 가지며, 이는 다시 함축을 나타내는 화살표(→)보다 낮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따라서 이 공식을 해석하기 위해 괄호가 필요하지 않다.)[13]

구문론적 귀결은 ⊧ 기호로 표시되는 ''의미론적 귀결''과 대조된다.[16][15][14] 구문론적 귀결은 정해진 추론 규칙에 따라 형식적으로 도출되는 관계를 의미하는 반면, 의미론적 귀결은 전제가 참일 때 결론도 반드시 참이 되는 의미적 관계를 나타낸다. 자연 연역법은 추론 규칙을 바탕으로 하는 구문 증명 시스템이므로, 겐첸 스타일의 증명은 구문론적 귀결을 보여준다.

겐첸 스타일은 이 문서의 많은 부분에서 사용될 것이다. 가설적 판단을 내면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겐첸의 방출 주석은 A(가 참이다)의 판단 트리가 아닌 ''Γ ⊢A''의 시퀀트 트리로 증명을 표현함으로써 피할 수 있다.

추론 규칙 사용의 예시로, 결합의 교환 법칙을 생각해 보자. ''A'' ∧ ''B''이면, ''B'' ∧ ''A''이다. 이 유도는 더 낮은 추론의 전제가 바로 상위 추론의 결론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추론 규칙을 구성하여 그릴 수 있다.





\cfrac{\cfrac{A \wedge B}{B\hbox{ }}\ \wedge_{E2}

\qquad

\cfrac{A \wedge B}{A}\ \wedge_{E1}}

{B \wedge A}\ \wedge_I





두 번째 예시로, "''A ⊃ (B ⊃ (A ∧ B))''"의 유도를 생각해 보자:





\cfrac{\cfrac{\cfrac{}{A}\ u \quad \cfrac{}{B}\ w}{A \wedge B}\ \wedge_I}{

\cfrac{B \supset \left ( A \wedge B \right )}{

A \supset \left ( B \supset \left ( A \wedge B \right ) \right )

}\ \supset_{I^u}

}\ \supset_{I^w}





이 전체 유도는 만족되지 않은 전제가 없다. 하지만, 하위 유도는 가설적이다. 예를 들어, "''B ⊃ (A ∧ B)''"의 유도는 전제 "''A''" (''u''로 명명됨)를 갖는 가설적 유도이다.

12. 서페스-레몬 스타일 명제 논리 (영어 문서)

많은 교재는 서페스-레몬 표기법을 사용하며,[10] 이 표기법에 따른 증명은 문장들의 순서로 이루어진 일련의 줄(line)로 구성된다.[17] 각 문장은 가정이거나, 앞선 문장들에 증명 규칙을 적용한 결과이다.[17] 각 증명 줄은 증명 문장, 주석, 의존하는 가정 집합, 줄 번호로 이루어진다.[17] 다음은 서페스-레몬 스타일 증명의 예시이다.

서페스-레몬 스타일 증명 (첫 번째 예시)
가정 집합줄 번호증명 문장주석
11P \to QA
22-QA
33PA
1, 34Q1, 3 →E
1, 25-P2, 4 RAA



자세한 추론 규칙과 주석 설명은 하위 섹션 '서페스-레몬 스타일 추론 규칙'을 참조하라.

12. 1. 서페스-레몬 스타일 추론 규칙

많은 교재는 서페스-레몬 표기법을 사용하며,[10] 이 문서에서도 해당 표기법을 제시한다. 단, 현재로서는 이는 명제 논리에만 적용되며, 나머지 내용은 겐첸 스타일로만 제공된다. 서페스-레몬 표기법 스타일에 따라 작성된 '''증명'''은 문장들의 순서로 이루어진 일련의 줄(line)이며,[17] 각 문장은 가정(assumption)이거나, 순서상 앞선 문장들에 증명 규칙을 적용한 결과이다.[17] 각 '''증명 줄'''은 '''증명 문장''', 해당 문장의 '''주석''', 해당 문장이 의존하는 '''가정 집합''', 그리고 현재 '''줄 번호'''로 구성된다.[17] 가정 집합은 주어진 증명 문장이 의존하는 가정들을 줄 번호로 나열한다.[17] 주석은 현재 문장을 도출하기 위해 어떤 증명 규칙을 어떤 앞선 줄들에 적용했는지 명시한다.[17] 다음은 증명 예시이다.

서페스-레몬 스타일 증명 (첫 번째 예시)
가정 집합줄 번호증명 문장주석
11P \to QA
22-QA
33PA
1, 34Q1, 3 →E
1, 25-P2, 4 RAA



자연 연역 추론 규칙은 궁극적으로 겐첸에서 비롯되었다.[22] 증명의 기본 규칙은 '가정' 규칙과, 이진 연결자에 대한 네 쌍의 도입 및 제거 규칙, 그리고 '귀류법' 규칙이다.[17] 선언적 삼단 논법은 적절한 ∨-제거의 더 쉬운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17] MTT와 DN은 원시적이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규칙이다.[17]

추론 규칙 목록
규칙 이름다른 이름주석가정 집합명제
가정 규칙[22]가정[17]A[22][17]현재 줄 번호.[17]논증의 어느 단계에서든, 논증의 가정으로 명제를 도입한다.[22][17]
결합 도입앰퍼샌드 도입,[22][17] 결합(CONJ)[17][23]m, n &I[17][22]mn 줄의 가정 집합의 합집합.[17]mn 줄에서 \varphi\psi로부터 \varphi ~ \& ~ \psi를 추론한다.[22][17]
결합 제거단순화(S),[17] 앰퍼샌드 제거[22][17]m &E[17][22]m 줄과 같다.[17]m 줄에서 \varphi ~ \& ~ \psi로부터 \varphi\psi를 추론한다.[17][22]
선언 도입[22]추가(ADD)[17]m ∨I[17][22]m 줄과 같다.[17]m 줄에서 \varphi로부터 \psi가 무엇이든 \varphi \lor \psi를 추론한다.[17][22]
선언 제거쐐기 제거,[22] 딜레마(DL)[23]j,k,l,m,n ∨E[22]j,k,l,m,n 줄.[22]j 줄에서 \varphi \lor \psi와, k 줄에서 \varphi의 가정과, l 줄에서 \varphi로부터 \chi의 파생과, m 줄에서 \psi의 가정과, n 줄에서 \psi로부터 \chi의 파생으로부터 \chi를 추론한다.[22]
선언적 삼단 논법쐐기 제거(∨E),[17] 긍정 긍정 법(MTP)[17]m,n DS[17]mn 줄의 가정 집합의 합집합.[17]m 줄에서 \varphi \lor \psin 줄에서 - \varphi로부터 \psi를 추론하고; m 줄에서 \varphi \lor \psin 줄에서 - \psi로부터 \varphi를 추론한다.[17]
화살표 제거[17]전건 긍정(MPP),[22][17] 긍정 법(MP),[23][17] 조건 제거m, n →E[17][22]mn 줄의 가정 집합의 합집합.[17]m 줄에서 \varphi \to \psin 줄에서 \varphi로부터 \psi를 추론한다.[17]
화살표 도입[17]조건 증명(CP),[23][22][17] 조건 도입n, →I (m)[17][22]선행사가 가정된 줄인 m을 제외하고, n 줄의 가정 집합의 모든 것.[17]m 줄에서 \varphi의 가정으로부터 유도된 n 줄에서 \psi로부터 \varphi \to \psi를 추론한다.[17]
귀류법[22]간접 증명(IP),[17] 부정 도입(−I),[17] 부정 제거(−E)[17]m, n RAA (k)[17]k (부정된 가정)를 제외하고 mn 줄의 가정 집합의 합집합.[17]증명에 나타나는 가정의 부정(규칙의 명제를 단순화하기 위해, 여기에서 "부정"이라는 단어는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공식 \varphi부정부정이 아닌 - \varphi이며, 부정 - \varphi\varphi- - \varphi 두 가지 부정을 갖는다.[17]) mn 줄에서, 가정의 부정을 추론한다 (k 줄에서).[17]
양방향 화살표 도입[17]양방향 조건 정의 (Df ↔),[22] 양방향 조건 도입m, n ↔ I[17]mn 줄의 가정 집합의 합집합.[17]mn 줄에서 \varphi \to \psi\psi \to \varphi로부터 \varphi \leftrightarrow \psi를 추론한다.[17]
양방향 화살표 제거[17]양방향 조건 정의 (Df ↔),[22] 양방향 조건 제거m ↔ E[17]m 줄과 같다.[17]m 줄에서 \varphi \leftrightarrow \psi로부터 \varphi \to \psi 또는 \psi \to \varphi를 추론한다.[17]
이중 부정[22][23]이중 부정 제거m DN[22]m 줄과 같다.[22]m 줄에서 - - \varphi로부터 \varphi를 추론한다.[22]
후건 부정[22]긍정 법(MT)[23]m, n MTT[22]mn 줄의 가정 집합의 합집합.[22]m 줄에서 \varphi \to \psin 줄에서 - \psi로부터 - \varphi를 추론한다.[2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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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적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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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적 An introduction to logic: using natural deduction, real arguments, a little history, and some humour https://www.worldcat[...] Broadview Pres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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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서적 2009
[26] 간행물 Untersuchungen über das logische Schließen Mathematische Zeitschrift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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