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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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난 영화는 자연 재해, 인위적 재앙, 외계 침공, 전염병, 괴수, 테러, 핵 공격 등 다양한 위협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다루는 영화 장르이다. 이 장르는 영화 초창기부터 존재했으며, 1970년대에 황금기를 맞이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1990년대에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달로 블록버스터급 재난 영화들이 제작되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재난 영화는 현실적인 재난뿐만 아니라, 사회적 혼란, 외계 생명체의 침공, 괴수의 습격, 그리고 핵 공격과 같은 다양한 위협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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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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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 |
다른 이름 | 디재스터 영화 |
하위 장르 | 스릴러 영화, 액션 영화, SF 영화 |
특징 | |
주요 특징 | 자연 재해 또는 인공 재해 재난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대규모 특수 효과 유명 배우들의 앙상블 캐스팅 |
관련 영화 | 대지진 타워링 포세이돈 어드벤처 에어포트 |
역사 | |
기원 | 1970년대 |
인기 요인 | 사회적 불안감 반영 스펙터클한 볼거리 제공 스타 배우들의 출연 |
쇠퇴 | 1980년대 |
부활 | 1990년대 후반 이후 특수 효과 기술 발전과 함께 부활 |
일반적인 플롯 | |
시작 | 평화로운 일상, 재난의 징후 |
재난 발생 | 갑작스러운 재난 발생, 혼란과 공포 |
생존 | 주인공들의 생존 노력 영웅적인 희생 인간애와 용기 |
결말 | 재난 극복 또는 새로운 시작 |
재난 유형 | |
자연 재해 | 지진 화산 폭발 쓰나미 허리케인 홍수 운석 충돌 전염병 |
인공 재해 | 테러 항공 사고 선박 사고 원자력 발전소 사고 화재 전쟁 |
영화 목록 (예시) | |
1970년대 | 에어포트 (1970) 포세이돈 어드벤처 (1972) 대지진 (1974) 타워링 (1974) 오멘 (1976) 블랙 선데이 (1977) 스웜 (1978) 차이나 신드롬 (1979) |
1980년대 이후 | 트위스터 (1996) 아마겟돈 (1998) 딥 임팩트 (1998) 볼케이노 (1997) 타이타닉 (1997) 코어 (2003) 투모로우 (2004) 뮌헨 (2005) 포세이돈 (2006) 2012 (2009) 해운대 (2009) 연가시 (2012) 판도라 (2016) 부산행 (2016) 엑시트 (2019) 싱크홀 (2021)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2. 역사
재난 영화의 역사는 영화 매체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초창기 영화 중 하나인 제임스 윌리엄슨의 ''Fire!''(1901)는 불타는 집과 소방관들의 구조 활동을 묘사했다.[6]
무성 영화 시대에는 ''In Nacht und Eis''(1912)가 타이타닉호 침몰을 다루었고, ''Atlantis''(1913) 역시 ''타이타닉''호를 소재로 했다. 덴마크 영화 ''The End of the World''(1916)는 혜성 충돌, ''노아의 방주''(1928)는 대홍수, ''Deluge''(1933)는 쓰나미로 인한 뉴욕시 파괴, ''킹콩''(1933)은 거대 고릴라의 뉴욕시 파괴, ''폼페이 최후의 날''(1935)은 베수비오 산 폭발을 다루었다.[7]
존 포드의 ''허리케인''(1937)은 남태평양 섬을 강타하는 열대 사이클론을 묘사했다. ''샌프란시스코''(1936)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 ''In Old Chicago''(1937)는 시카고 대화재를 재현했다.[7] 캐럴 리드의 ''별은 아래를 바라본다''(1939)는 영국 북동부 탄광 재해를 다루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원자 시대가 시작되면서 1950년대 SF 영화들은 세계적 재앙을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지구가 멈추는 날''(1951), ''우주 전쟁''(1953),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1956)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경향은 ''The Deadly Mantis''(1957),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1961), ''Crack in the World''(1965)로 이어졌다. ''The Devil at 4 O'Clock''(1961), ''Krakatoa, East of Java''(1969)는 화산 재해를 다루었다.[8]
''타이타닉''호 침몰은 영화 제작자와 관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재였다. 베르너 클링글러와 헤르베르트 셀핀의 ''타이타닉''(1943)은 독일에서 상영 금지되기도 했다. 클리프턴 웹과 바바라 스탠윅 주연의 ''타이타닉''(1953), 영국 영화 ''잊을 수 없는 밤''(1958) 등이 제작되었다. ''The Last Voyage''(1960)는 침몰하는 호화 여객선에서 가족을 구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랐다.[8][9]
1970년대 재난 영화의 선구자로는 ''하늘의 갈등''(1954), 아서 헤일리의 Zero Hour! (1957), ''Jet Storm''과 ''Jet Over the Atlantic''(1959), ''The Crowded Sky''(1960), ''The Doomsday Flight''(1966) 등이 있다.[8][10][11]
1970년 에어포트의 개봉과 함께 재난 영화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3] 1972년 포세이돈 어드벤처는 재난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1974년에는 타워링, 지진, 에어포트 1975가 개봉하여 절정에 달했다.
1970년대 후반에는 대규모 예산 영화들이 박스 오피스에서 부진하면서 재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22][23][24] 1980년 코미디 ''에어플레인!''은 재난 영화의 클리셰를 패러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25]
1990년대에는 CGI 기술 발전에 힘입어 재난 영화가 부활했다. ''트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데이라잇'', ''단테스 피크'', ''볼케이노'', ''하드 레인'', ''딥 임팩트'', ''아마겟돈'' 등이 제작되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은 최고 흥행 영화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26]
일본에서는 1970년대 할리우드 재난 영화를 "패닉 영화"라고 불렀다. 오일 쇼크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던 일본 영화 회사들은 특수 촬영 기술을 활용하여 ''일본 침몰'',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도쿄만 염상, 지진열도, 신칸센 대폭파 등을 제작했다.
한국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노트에 잠든 소원''(2007), 해운대 해수욕장에 쓰나미가 덮치는 ''해운대''(2009), 초고층 빌딩 화재를 다룬 ''타워''(2012), 좀비 재난 속 한국고속철도를 배경으로 한 ''부산행''(2016) 등이 제작되었다.
2. 1. 초기 재난 영화 (1900년대 ~ 1960년대)
재난 영화는 영화 매체가 시작된 초창기부터 존재해왔다. 초기 작품 중 하나는 제임스 윌리엄슨이 제작한 ''Fire!''(1901)로, 불타는 집과 소방관들의 구조 활동을 묘사했다.[6] ''In Nacht und Eis''(1912)는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룬 초기 작품이다. 1910년대에는 덴마크 영화 ''The End of the World''(1916)는 혜성 충돌을 다루었고, 1920년대에는 ''노아의 방주''(1928)는 대홍수를 다루었다. 1930년대에는 ''Deluge''(1933)는 쓰나미로 인한 뉴욕시 파괴, ''킹콩''(1933)은 거대한 고릴라의 뉴욕시 파괴, ''폼페이 최후의 날''(1935)은 베수비오 산 폭발을 다루었다.[7]1930년대에는 존 포드의 ''허리케인''(1937)은 남태평양 섬을 강타하는 열대 사이클론을 묘사했다. 드라마 ''샌프란시스코''(1936)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을, ''In Old Chicago''(1937)는 시카고 대화재를 재현했다.[7] 캐럴 리드의 ''별은 아래를 바라본다''(1939)는 영국 북동부 탄광 재해를 다루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과 원자 시대의 시작은 1950년대 SF 영화에 영향을 주었다. ''지구가 멈추는 날''(1951), ''우주 전쟁''(1953),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1956) 등은 세계적 재앙을 다루었다. 이러한 경향은 ''The Deadly Mantis''(1957),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1961), ''Crack in the World''(1965)로 이어졌다. 1960년대에는 ''The Devil at 4 O'Clock''(1961), ''Krakatoa, East of Java''(1969)는 화산 폭발을 소재로 했다.[8]
''타이타닉''호 침몰은 무성 영화 시대부터 인기 있는 소재였다. 베르너 클링글러와 헤르베르트 셀핀의 ''타이타닉''(1943)은 독일에서 상영 금지되었고, 셀핀 감독은 처형되었다. 클리프턴 웹과 바바라 스탠윅 주연의 ''타이타닉''(1953), 영국 영화 ''잊을 수 없는 밤''(1958)이 제작되었다. ''The Last Voyage''(1960)는 침몰하는 호화 여객선에서 아내와 아이를 구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랐다.[8][9]
1970년대 인기 재난 영화의 선구자로는 존 웨인과 로버트 스택 주연의 ''하늘의 갈등''(1954), 아서 헤일리의 Zero Hour! (1957), ''Jet Storm''과 ''Jet Over the Atlantic''(1959), ''The Crowded Sky''(1960), 로드 설링의 ''The Doomsday Flight''(1966) 등이 있다.[8][10][11]
1895년 영화 탄생부터 재난 영화는 존재했다.[28] D.W. 그리피스의 『인톨러런스』(1916)에는 이미 재난 영화의 요소가 있었다. 1930년대 작품 중 『샌프란시스코』(1936), 『시카고』(1938) 등도 재난 영화 요소를 가졌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 SF 영화 중에는 『지구 최후의 날』처럼 대참사를 그린 작품이 많았다.
2. 2. 1970년대: 재난 영화의 황금기
1970년 영화 에어포트의 개봉과 함께 1970년대는 재난 영화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3] 이 영화는 흥행에 크게 성공하여 박스 오피스에서 1억 달러 이상 (2022년 기준 7.13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3] 조지 시턴이 감독하고, 버트 랭카스터, 딘 마틴, 조지 케네디, 재클린 비세 및 헬렌 헤이즈가 출연했다. 폭탄 폭발로 인해 망가진 비행기를 다룬 이 영화는 올스타 캐스트가 펼치는 다중 플롯의 청사진을 확립했다. 아카데미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하여 헤이즈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12]1972년 개봉된 포세이돈 어드벤처 역시 흥행에 크게 성공하여 미국/캐나다 극장 임대 수익으로 8400만달러 (2022년 기준 5.92억달러)를 기록하며, 재난 영화는 공식적으로 영화 관람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로널드 니메가 감독하고 진 해크먼, 어니스트 보그나인, 셸리 윈터스 및 레드 버튼스가 출연한 이 영화는 지진으로 인해 거대한 파도에 전복된 호화 여객선에서 생존자들이 탈출하려는 시도를 상세히 그렸다. 셸리 윈터스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포함하여 8개 부문에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시각 효과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13]
1974년 타워링, 지진, 에어포트 1975 (''에어포트'' 첫 번째 속편)가 개봉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이 영화들은 박스 오피스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타워링''은 1.16억달러 (2022년 기준 6.97억달러), ''지진''은 7900만달러 (2022년 기준 4.75억달러), ''에어포트 1975''는 4700만달러 (2022년 기준 2.82억달러)의 극장 임대 수익을 올렸다.[14]
1970년대 재난 영화 중 최고로 꼽히는 ''타워링''은 20세기 폭스와 워너 브라더스의 합작으로 어윈 앨런이 제작했다. 존 길레민이 감독하고 폴 뉴먼, 스티브 맥퀸, 윌리엄 홀든 및 페이 더너웨이가 출연한 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거대한 화재가 발생하고 소방관들이 최상층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려는 시도를 그렸다. 이 영화는 작품상을 포함하여 8개 부문에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촬영상, 아카데미 편집상,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15]
''지진'' 역시 로스앤젤레스 시를 파괴하는 대규모 지진의 인상적인 특수 효과로 4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음향상을 수상하고 시각 효과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마크 롭슨이 감독하고 찰턴 헤스턴, 에바 가드너, 제네비에브 뷔졸드, 조지 케네디, 로언 그린이 출연한 이 영화는 지진의 진동 감각을 재현하기 위해 극장에 대형 서브우퍼 스피커를 설치한 센서라운드를 최초로 사용한 영화로 기록되었다.[16] 또한, ''열파!''(1974), ''지구가 움직이던 날''(1974), ''허리케인''(1974), ''홍수!''(1976), ''불!''(1977) 등 여러 TV 영화도 이러한 열풍을 이용했다.[17][18][19][20][21]
''힌덴부르크''(1975, 조지 C. 스콧 주연), ''카산드라 크로싱''(1976, 버트 랭카스터 주연), ''2분 대기령''(1976, 찰턴 헤스턴 주연), ''블랙 선데이''(1977, 로버트 쇼 주연), 센서라운드 영화 ''롤러코스터''(1977, 조지 시걸 주연), ''데미지 앨리''(1977, 얀-마이클 빈센트 주연), ''아발란치''(1978, 록 허드슨 주연), ''그레이 레이디 다운''(1978, 찰턴 헤스턴 출연), 제이슨 로바즈 주연의 ''허리케인''(1937년 존 포드의 영화를 1979년에 리메이크한 작품; 위에서 언급한 동명의 TV 영화와는 다른 작품), 배리 뉴먼 주연의 ''시티 온 파이어''(1979)와 같이 더 큰 규모로 이어졌다. ''에어포트'' 시리즈는 ''에어포트 '77''(1977)과 ''콩코드 ... 에어포트 '79''(1979)로 이어졌으며, 조지 케네디는 각 속편에서 조 파트론 역할을 맡았고, ''포세이돈 어드벤처''는 1979년에 ''포세이돈 어드벤처 2''로 이어졌다.
1970년대 후반, ''더 스웜''(1978), ''메테오''(1979), ''허리케인''(1979), ''콩코드 ... 에어포트 '79''(1979), ''포세이돈 어드벤처 2''(1979), ''타임 런 아웃...''(1980) 등 대규모 예산 영화가 박스 오피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재난 영화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냈다.[22][23][24]
1980년 코미디 ''에어플레인!''은 이 장르의 클리셰를 유쾌하게 패러디하여 놀라운 박스 오피스 성공을 거두었고, 1982년에 속편 ''에어플레인 II: 속편''을 제작했다.[25]
일본에서는 1975년에 개봉된 《서브웨이 123》은 범죄 영화이지만,[28] 일본어 제목에 "패닉"을 붙여 당시 재난 영화 붐에 편승했다.[28] 도쿄 타임즈 1975년 1월 11일 자에는 "재난 영화가 유행하고 있다. 유행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계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지금 시대는, 사소한 메커니즘의 고장으로 어떤 재해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사람들의 위기 의식에 어필하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34] 1975년 6월, 총 180개 관이라는 전대미문의 확대 방식으로 개봉하여 당시 사상 최고 흥행 수입 62억엔을 기록한 《타워링》은 일본에서 재난 영화 붐이 최고조에 달하게 하였다.[28][36]
2. 3. 1990년대: CGI와 재난 영화의 부활
1990년대에 CGI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재난 영화들이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트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데이라잇'', ''단테스 피크'', ''볼케이노'', ''하드 레인'', ''딥 임팩트'', ''아마겟돈'' 등이 있다. 1997년에는 제임스 카메론이 각본, 공동 제작, 감독을 맡은 ''타이타닉''이 개봉했다. 이 영화는 로맨스와 정교한 특수 효과를 결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2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12년 동안 최고 흥행 영화 자리를 지켰다.[26] 또한 아카데미 작품상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포함하여 11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27]2. 4. 한국 재난 영화
1970년대에 할리우드에서 여러 재난 영화들이 제작되었고, 일본에서는 이를 "패닉 영화"라고 불렀다. 포세이돈 어드벤처, 타워링, 대지진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 시기는 일본에서 고질라 시리즈 등 괴수 영화가 쇠퇴하고 오일 쇼크까지 겹쳐 일본 영화계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 이에 일본 영화 회사들은 특수 촬영 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패닉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도호는 일본 침몰,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도쿄만 염상, 지진열도를 제작했고, 도에이는 신칸센 대폭파를 제작했다. 특히 신칸센 대폭파는 프랑스에서도 개봉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들은 화약을 사용한 도시 폭발 장면을 보여주면서도, 지진 발생 원인과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다케우치 히토시, 오사키 요시히코 등 지질학자와 건축학자들의 협력을 받는 등 현실성을 추구했다.
한국의 재난 영화는 다음과 같다.
- 노트에 잠든 소원 (2007년) -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영화.
- 해운대 (2009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시속 800km의 "메가쓰나미"가 덮쳐 사람들이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한국 재난 영화.
- 타워 (2012년) - 서울에서 헬기 사고로 초고층 빌딩에 큰 화재가 발생하는 영화.
- 부산행 (2016년) - 좀비 재난 속에서 한국고속철도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 승객들을 그린 영화.
- 괴물 (2006년) - 검은 양서류 같은 괴물이 한강을 습격하는 영화.
3. 주요 작품
다음은 재난 영화의 주요 작품 목록이다.
제목 | 연도 | 내용 |
---|---|---|
해운대 | ||
포세이돈 어드벤처 | 1972 | 호화 여객선 전복 |
지구의 대참사 | ||
포세이돈 어드벤처 2 | 1979 | 전복된 호화 여객선에 잠입하는 도둑 이야기 |
포세이돈 | 2006 | 1972년 작품 리메이크 |
투모로우 | 2004 | 현대의 빙하기 |
일본 침몰 | ||
대지진 | 1974 | 로스앤젤레스 지진 |
타워 | 2012 | |
2012 | 2009 | 지구 내부 가열로 인한 천재지변 |
감기 | ||
샌 안드레아스 | 2015 | 캘리포니아 대지진, 구조 헬리콥터 조종사의 가족 구조 |
인디펜던스 데이 | 1996 | 외계인 격퇴를 위한 미군 활약 |
인디펜던스 데이 2 | ||
스웜 | 1978 | 벌 |
단테스 피크 | 1997 | 미국 시골 마을의 화산 폭발 |
3. 1. 재난
제임스 윌리엄슨이 제작한 ''Fire!''(1901)는 불타는 집과 불을 끄고 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도착한 소방관들을 묘사한 초기 재난 영화 중 하나이다.[6] ''In Nacht und Eis''(1912)는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루었으며, 덴마크 영화 ''The End of the World''(1916)는 혜성 충돌, ''노아의 방주''(1928)는 대홍수, ''Deluge''(1933)는 쓰나미가 뉴욕시를 파괴하는 내용을 다루었다.[7] 고릴라가 뉴욕시를 파괴하는 ''킹콩''(1933), 서기 79년 베수비오 산의 화산 폭발을 다룬 ''폼페이 최후의 날''(1935)도 이 시기 재난 영화에 속한다.[7]존 포드의 ''허리케인''(1937)은 허구의 남태평양 섬을 강타하는 열대 사이클론을 묘사했고, ''샌프란시스코''(1936)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을, ''In Old Chicago''(1937)는 시카고 대화재를 재현했다.[7] 캐럴 리드의 ''별은 아래를 바라본다''(1939)는 영국 북동부의 탄광 재난을 다루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원자 시대의 영향을 받은 1950년대 SF 영화들은 ''지구가 멈추는 날''(1951), ''우주 전쟁''(1953),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1956) 등 세계적 재앙을 다룬 작품들을 선보였다.[8] ''The Deadly Mantis''(1957),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1961), ''Crack in the World''(1965) 등이 이러한 경향을 이었으며, ''The Devil at 4 O'Clock''(1961)와 ''Krakatoa, East of Java''(1969)는 화산 폭발을 소재로 했다.[8]
''타이타닉''호 침몰은 꾸준한 인기를 얻어, 1943년 서사 영화 ''타이타닉''이 제작되었으나 독일에서 상영 금지되었다.[8] 이후 클리프턴 웹과 바바라 스탠윅 주연의 ''타이타닉''(1953), 영국 영화 ''잊을 수 없는 밤''(1958)이 제작되었다.[8] ''The Last Voyage''(1960)는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전조 격으로, 침몰하는 호화 여객선에 갇힌 가족을 구하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랐다.[8][9]
1970년대 재난 영화의 선구자로는 존 웨인과 로버트 스택 주연의 ''하늘의 갈등''(1954), 아서 헤일리의 ''Zero Hour!''(1957)와 소설 ''공항''(1968), 비행기 테러를 다룬 ''Jet Storm''(1959)과 ''Jet Over the Atlantic''(1959), 공중 충돌을 묘사한 ''The Crowded Sky''(1960), 로드 설링 각본의 ''The Doomsday Flight''(1966) 등이 있다.[8][10][11]
1970년 ''에어포트'' 개봉과 함께 재난 영화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3] 이 영화는 7.13억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버트 랭카스터, 딘 마틴, 조지 케네디 등이 출연했다.[12]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헬렌 헤이즈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12]
''포세이돈 어드벤처''(1972)는 5.92억달러의 극장 임대 수익을 올리며 재난 영화 열풍을 일으켰다.[13] 진 해크먼, 어니스트 보그나인 등이 출연했으며, 전복된 호화 여객선에서 생존자들의 탈출을 그렸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를 포함하여 8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시각 효과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13]
1974년 ''타워링'', ''지진'', ''에어포트 1975''가 개봉되며 재난 영화는 절정에 달했다. ''타워링''은 6.97억달러, ''지진''은 4.75억달러, ''에어포트 1975''는 2.82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14]
''타워링''은 20세기 폭스와 워너 브라더스 합작으로, 폴 뉴먼, 스티브 맥퀸 등이 출연했다. 세계 최고층 건물 화재와 소방관들의 구조를 다룬 이 영화는 아카데미 촬영상, 아카데미 편집상,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15]
''지진''은 찰턴 헤스턴 등이 출연, 로스앤젤레스 대지진의 특수 효과로 아카데미 음향상과 시각 효과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센서라운드를 최초로 사용한 영화로 기록되었다.[16] TV 영화 ''열파!''(1974), ''지구가 움직이던 날''(1974), ''허리케인''(1974), ''홍수!''(1976), ''불!''(1977) 등도 인기를 끌었다.[17][18][19][20][21]
이후 ''힌덴부르크''(1975), ''카산드라 크로싱''(1976), ''2분 대기령''(1976), ''블랙 선데이''(1977), ''롤러코스터''(1977), ''데미지 앨리''(1977), ''아발란치''(1978), ''그레이 레이디 다운''(1978), ''허리케인''(1979), ''시티 온 파이어''(1979) 등이 제작되었다. ''에어포트'' 시리즈는 ''에어포트 '77''(1977)과 ''콩코드 ... 에어포트 '79''(1979)로, ''포세이돈 어드벤처''는 ''포세이돈 어드벤처 2''(1979)로 이어졌다.
1970년대 후반 ''더 스웜''(1978), ''메테오''(1979) 등 대규모 예산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재난 영화의 인기는 감소했다.[22][23][24]
1980년 코미디 ''에어플레인!''은 재난 영화의 클리셰를 패러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1982년 속편이 제작되었다.[25]
1990년대 CGI 기술 발전으로 ''트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데이라잇'', ''단테스 피크'', ''볼케이노'', ''하드 레인'', ''딥 임팩트'', ''아마겟돈'' 등 대규모 재난 영화가 부활했다.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은 2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12년간 최고 흥행 영화 자리를 지켰고, 아카데미 작품상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포함한 11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26][27]
3. 2. 재난 + 외계 침공
- 인디펜던스 데이
- 인디펜던스 데이 2
1990년대 CGI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대규모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등이 이 장르에 포함된다.
3. 3. 재난 + 전염병
- 감기[13]
- 카산드라 크로스 (1976년) - 바이러스에 감염된 급행열차가 정부의 명령으로 파손된 낡은 철교로 향한다.[17]
- 아웃브레이크 (1995년) - 미지의 병원체에 봉쇄된 미국의 지방 도시를 과학자가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24]
- 새벽의 저주 (2004년) -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좀비가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 블라인드니스 (2008년) - 전 세계가 실명한다.
- 다이어리 오브 데드 (2008년) - 사람을 습격하는 좀비와 혼란스러운 사회를 영화 학과 학생들이 촬영한 영화라는 시점으로 그린다.
- 컨테이젼 (2011년) - 신종 감염병의 팬데믹이 발생한다. 그 확대와 수습까지를 그린다.
- 월드워Z (2013년) - 세계 각국에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좀비가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유엔 직원 제리가 원인 규명을 위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분투한다.
3. 4. 재난 + 크리처
재난 영화 중에서는 특정한 크리처(creature)가 등장하여 재난 상황을 일으키는 영화들이 있다. 이러한 영화들은 크게 괴수와 동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괴수 영화'''
- 킹콩 (1933년) - 거대 생물
- 콩의 복수 (1933년) - 위 영화의 속편
- 킹콩 (1976년) - 1933년판 리메이크
- 킹콩 2 (1986년) - 1976년판 속편
- 킹콩 (2005년) - 1933년판 리메이크
- 더 딥스 (1989년) - 심해 거대 생물
- 리바이어선 (1989년) - 심해 거대 생물
- 더 그리드 (1998년) - 심해 거대 생물
- 클로버필드 (2008년) - 정체불명의 거대 생물이 대도시를 습격한다.
- 10 클로버필드 레인 (2016년) - 위 영화의 관련작
'''동물 영화'''
- 검은 융단 (1954년) - 개미
- 새 (1963년) -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작품. 새들이 일제히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 윌라드 (1971년) - 쥐
- * 윌라드 (2003년) - 위 영화의 리메이크작.
- 벤 (1972년) - 쥐
- 페이즈 IV (1974년)
- 죠스 (1975년) - 거대한 식인 상어가 해변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다.
- * 죠스 2 (1978년)
- * 죠스 3 (1983년)
- * 죠스 4 (1987년)
- * 죠스 5 (1996년)
- * 죠스 리턴즈 (1980년)
- 타는 곤충 군단 (1975년)
- 스크럼 (1976년) - 지렁이
- Dogs (1976 film)|도그|도그영어 (1976년)
- 거대 생물의 섬 (1976년)
- 킬러 비 (1976년) - 벌
- 그리즐리 (1976년) - 곰
- 애니멀 대전쟁 (1977년)
- 분노의 무리 (1977년)
- 타이거 샤크 (1977년)
- 텐타클스 (1977년) - 문어
- 독거미 타란튤라·사령의 무리 (1977년)
- 오르카 (1977년) - 범고래
- 거대 거미 군단의 습격 (1977년)
- 공룡·괴조의 전설 (1977년)
- 킬러 피쉬 (1978년)
- 피라냐 (1978년)
- 패닉 엘리게이터/악마가 사는 늪 (1978년) - 악어
- 스웜 (1978년) - 벌
- 앨리게이터 (1980년)
- 맹수 대탈출 (1984년) -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동물원의 동물들이 날뛰며 대탈출하여 도시의 주민들을 습격한다.
- 아라크노포비아 (1990년) - 거미
- 아나콘다 (1997년) - 뱀
- * 아나콘다 2 (2004년)
- * 아나콘다 3 (2008년)
- 딥 블루 씨 (1999년) - 연구소의 상어들이 소속원을 공격한다.
- 스파이더 패닉 (2002년) -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산업 폐기물의 영향으로 거대화된 거미 군단이 주민을 먹이로 습격한다.
- 캐닝 킬러/살육의 늪 (2007년) - 악어
- 빅 버그스 패닉 (2009년) - 곤충
- 곤충대전 (1968년) - 인간을 광적으로 만드는 맹독과 지능을 가진 곤충이 인간을 습격한다.
- 공룡・괴조의 전설 (1977년) - 후지쥬카이에서 중생대의 파충류가 인류를 습격한다.
'''패러디 영화'''
3. 4. 1. 괴수
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과 원자 시대의 시작은 1950년대 SF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지구가 멈추는 날''(1951), ''우주 전쟁''(1953),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1956) 등은 세계적 재앙을 다룬 대표적인 작품들이다.[8] 이러한 경향은 ''The Deadly Mantis''(1957),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1961), ''Crack in the World''(1965)로 이어졌다.[8]거대한 고릴라가 뉴욕시를 파괴하는 ''킹콩''(1933)은 괴수 재난 영화의 초기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7]
괴수 재난 영화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킹콩(1933년) - 거대 생물
- 콩의 복수(1933년) - 위 영화의 속편
- 킹콩(1976년) - 1933년판 리메이크
- 킹콩 2(1986년) - 1976년판 속편
- 킹콩(2005년) - 1933년판 리메이크
- 더 딥스(1989년) - 심해 거대 생물
- 리바이어선(1989년) - 심해 거대 생물
- 더 그리드(1998년) - 심해 거대 생물
- 클로버필드(2008년) - 정체불명의 거대 생물이 대도시를 습격한다.
- 10 클로버필드 레인(2016년) - 위 영화의 관련작
- 괴물 (2006년) - 검은 양서류 같은 괴물이 대한민국 한강을 습격한다.
- 고질라 (1984년) - 본래는 괴수 영화지만, 고질라 출현으로 인한 사람들의 공포와 일본 정부의 분투, 냉전 시대의 핵 문제 등 재난 영화로 그려진다.
- 신 고질라 (2016년) - 괴수가 현대 일본을 습격하고, 정부가 대책을 강구한다.
3. 4. 2. 동물
- 검은 융단 (1954년) - 개미
- 새 (1963년) -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작품. 새들이 일제히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 윌라드 (1971년 영화) - 미국 영화. 쥐
- * 윌라드 (2003년 영화) - 위 영화의 리메이크작.
- 벤 (1972년) - 쥐
- 페이즈 IV (1974년)
- 죠스 (1975년) - 거대한 식인 상어가 해변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다.
- * 죠스 2 (1978년)
- * 죠스 3 (1983년)
- * 죠스 4 (1987년)
- * 죠스 5 (1996년)
- * 죠스 리턴즈 (1980년)
- 타는 곤충 군단 (1975년)
- 스크럼 (1976년) - 지렁이
- Dogs (1976 film)|도그|도그영어 (1976년)
- 거대 생물의 섬 (1976년)
- 킬러 비 (1976년) - 벌
- 그리즐리 (1976년) - 곰
- 애니멀 대전쟁 (1977년)
- 분노의 무리 (1977년)
- 타이거 샤크 (1977년)
- 텐타클스 (1977년) - 문어
- 독거미 타란튤라·사령의 무리 (1977년)
- 오르카 (1977년) - 범고래
- 거대 거미 군단의 습격 (1977년)
- 공룡·괴조의 전설 (1977년)
- 킬러 피쉬 (1978년)
- 피라냐 (1978년)
- 패닉 엘리게이터/악마가 사는 늪 (1978년) - 악어
- 스웜 (1978년) - 벌
- 앨리게이터 (1980년)
- 맹수 대탈출 (1984년) -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동물원의 동물들이 날뛰며 대탈출하여 도시의 주민들을 습격한다.
- 아라크노포비아 (1990년) - 거미
- 아나콘다 (1997년) - 뱀
- * 아나콘다 2 (2004년)
- * 아나콘다 3 (2008년)
- 딥 블루 씨 (1999년) - 연구소의 상어들이 소속원을 공격한다.
- 스파이더 패닉 (2002년) - 미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산업 폐기물의 영향으로 거대화된 거미 군단이 주민을 먹이로 습격한다.
- 캐닝 킬러/살육의 늪 (2007년) - 악어
- 빅 버그스 패닉 (2009년) - 곤충
- 곤충대전 (1968년) - 인간을 광적으로 만드는 맹독과 지능을 가진 곤충이 인간을 습격한다.
- 공룡・괴조의 전설 (1977년) - 후지쥬카이에서 중생대의 파충류가 인류를 습격한다.
3. 5. 테러
테러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는 다음과 같다.- 서브웨이 패닉
- 자거노트 (1974년)
- 힌덴버그 (1975년)
- 에어포트 75 (1974년)
- 타워링 (1974년)
- 카산드라 크로스 (1976년)
- 대륙 횡단 초특급 (1976년)
- 에어포트 80 (1979년)
3. 6. 핵
제2차 세계 대전의 종결과 원자 시대의 시작은 1950년대 SF 영화에 영감을 주어, ''지구가 멈추는 날(1951)'', ''우주 전쟁(1953)'', ''고질라(1956)'' 등 세계적 재앙을 다룬 작품들이 등장했다.[8] 이러한 경향은 ''The Deadly Mantis''(1957),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1961), ''Crack in the World''(1965)로 이어졌다.[8]다음은 핵과 관련된 재난 영화 목록이다.
- 세계 대전쟁(1961) - 러시아의 핵 미사일 오인 발사로 인류가 멸망한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1974) - 지구 곳곳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식량 가격이 폭등한다. 사회 혼란과 2차 재해가 발생하며, 결국 핵전쟁으로 이어진다. 전 세계가 멸망한 후에도 핵미사일은 자동 보복 시스템에 의해 계속 발사되고, 결국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된다.
- 후쿠시마 50 -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다룬다.
3. 7. 기타
3. 8. 패러디
1980년 코미디 영화 ''에어플레인!''은 재난 영화 장르의 클리셰를 유쾌하게 패러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전의 재난 영화 패러디인 ''빅 버스''(1976)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에어플레인!''은 1970년대 재난 영화의 흐름을 종식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1982년에는 속편인 ''에어플레인 II: 속편''이 제작되었다.[2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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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年代に絶頂期を迎えたディザスター映画ベスト・セレク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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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年代アメリカの殺伐とした世相を映し出すパニック・サスペンス巨編『パニック・イン・スタジア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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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ィザスター映画歴代ベスト10 米紙が選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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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イガ・ドット・コ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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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ヤバすぎる!ディザスタームービー破壊力ベス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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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滅のシナリオを体感せよ! 家族で楽しめるディザスター映画ベス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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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THRが選ぶ「ディザスター映画ベスト11」― 1位はあの傑作!
https://hollywood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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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芸能】 生々しい恐怖感 金鉱爆破の大陰謀
東京タイムズ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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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洋画は意気揚々!ホウホウの体の邦画
読売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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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日本映画1976:1975年公開日本映画全集
芳賀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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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大作『新幹線大爆破』惨敗の原因
講談社
[38]
간행물
映画・トピック・ジャーナル」東映意欲作「新幹線映大爆破」苦戦す
キネマ旬報社
[39]
간행물
どこまで続くソックリ・ショー(ぬかるみみぞ) 邦画四社の"柳の下"合戦大
朝日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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