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항공의 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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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화항공은 1969년부터 2000년대에 걸쳐 여러 차례의 사건 및 사고를 겪었다. 1960년대에는 1969년 1월 2일 중화항공 227편이 푸쿠산에 추락하여 24명 전원 사망했고, 같은 날 타이둥에서 가오슝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227편이 난기류에 휩쓸려 추락하여 24명 전원이 사망했다. 1970년대에는 1970년 5월 23일 중화항공 802편이 도쿄 하네다 공항 착륙 중 작업용 라이트 밴과 충돌하여 1명이 사망했고, 1970년 8월 12일 중화항공 206편이 화롄 공항에서 추락하여 14명이 사망했다. 1971년 11월 20일 중화항공 825편이 공중 폭발하여 25명 전원이 사망했고, 1979년 9월 11일 훈련 비행 중 보잉 707기가 추락하여 6명이 사망했다. 1980년대에는 1980년 2월 27일 중화항공 811편이 랜딩 기어 결함으로 2명이 사망하고 133명이 생존했으며, 1985년 2월 19일 중화항공 006편이 급강하했지만 274명 전원이 생존했다. 1986년 2월 16일 중화항공 2265편이 추락하여 13명이 사망했고, 1989년 10월 26일 중화항공 204편이 산에 충돌하여 54명 전원 사망했다. 1990년대에는 1991년 12월 29일 중화항공 358편이 추락하여 5명 전원 사망했고, 1993년 11월 4일 중화항공 605편이 활주로를 이탈하여 22명이 부상했다. 1994년 4월 26일 중화항공 140편이 추락하여 264명이 사망했고, 1998년 2월 16일 중화항공 676편이 추락하여 203명이 사망했다. 1999년 8월 22일 중화항공 642편이 착륙 실패로 3명이 사망했다. 2000년대에는 2002년 5월 25일 중화항공 611편이 공중 분해되어 225명 전원 사망했고, 2007년 8월 20일 중화항공 120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165명 전원이 생존했다. 이 외에도 2007년 9월 20일 중화항공 전세기에서 균열이 발견되는 등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

중화항공의 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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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60년대

1969년 1월 2일, 화롄 공항을 출발해 타이둥 공항을 거쳐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227편인 더글러스 DC-3 항공기가 푸쿠산에 충돌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4명 전원 사망했다. 같은날, 타이둥에서 가오슝으로 순항 중이던 중화항공 227편 더글러스 DC-3형 항공기(기체 기호 B-309)가 난기류에 휩쓸려 추락, 승무원과 승객 24명 전원이 사망했다

2.1. 중화항공 227편 (1969년)

1969년 1월 2일, 화롄 공항을 출발해 타이둥 공항을 거쳐 가오슝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227편인 더글러스 DC-3 항공기가 푸쿠산에 충돌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4명 전원 사망했다. 같은날, 타이둥에서 가오슝으로 순항 중이던 중화항공 227편 더글러스 DC-3형 항공기(기체 기호 B-309)가 난기류에 휩쓸려 추락, 승무원과 승객 24명 전원이 사망했다

3. 1970년대

1970년 5월 23일, 타이베이오사카 경유 도쿄행 중화항공 802편 (보잉 707) 항공기가 도착 지연으로 새벽 4시에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게 되었다. 당시 활주로에서 표지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원에게 관제사가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항공기에서도 스모그 때문에 작업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착륙 과정에서 여객기의 주 착륙 장치가 활주로에 있던 작업용 라이트 밴과 충돌, 운전석의 기술관 1명이 사망했다.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다.
1970년 8월 12일, 화롄 공항을 출발해 타이베이 쑹산 공항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206편 YS-11 항공기가 짙은 안개와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31명 중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1971년 11월 20일, 오사카타이베이 경유 홍콩행 중화항공 825편 카라벨기(기체 기호 B-1852)가 타이완 해협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여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25명 전원이 사망했다. 폭탄 테러 혐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979년 9월 11일, 훈련 비행 중이던 보잉 707-324C형 항공기(기체 기호 B-1834)가 이륙 직후 중정 국제공항 인근 해상에 추락하여 훈련중이던 승무원 6명이 사망했다.

3.1. 중화항공 802편 (1970년)

1970년 5월 23일, 타이베이오사카 경유 도쿄행 중화항공 802편 (보잉 707) 항공기가 도착 지연으로 새벽 4시에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게 되었다. 당시 활주로에서 표지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원에게 관제사가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항공기에서도 스모그 때문에 작업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착륙 과정에서 여객기의 주 착륙 장치가 활주로에 있던 작업용 라이트 밴과 충돌, 운전석의 기술관 1명이 사망했다.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다.

3.2. 중화항공 206편 추락 사고 (1970년)

1970년 8월 12일, 화롄 공항을 출발해 타이베이 쑹산 공항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206편 YS-11 항공기가 짙은 안개와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31명 중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3.3. 중화항공 825편 폭파 사건 (1971년)

1971년 11월 20일, 오사카타이베이 경유 홍콩행 중화항공 825편 카라벨기(기체 기호 B-1852)가 타이완 해협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여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25명 전원이 사망했다. 폭탄 테러 혐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4. 중화항공 훈련기 추락 (1979년)

1979년 9월 11일, 훈련 비행 중이던 보잉 707-324C형 항공기(기체 기호 B-1834)가 이륙 직후 중정 국제공항 인근 해상에 추락하여 훈련중이던 승무원 6명이 사망했다.

4. 1980년대

1980년 2월 27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마닐라로 향하던 중화항공 811편보잉 707 항공기가 대기 속도가 빨리 상승하면서 랜딩 기어에 결함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33명이 생존했다.

1985년 2월 19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화항공 006편인 보잉 747SP 항공기가 4번 엔진과 유압계의 결함으로 인해 랜딩 기어가 불가능해 지자 꼬리 부분이 파손했다. 하지만 조종사의 침착한 대응으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74명 전원 생존했다.

1986년 2월 16일, 중화항공 2265편인 보잉 737-200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해 13명이 사망했다.

1989년 10월 26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화롄으로 가던 중화항공 204편인 보잉 737-200 항공기가 조종사의 실수로 에 충돌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54명 전원 사망했다.

4.1. 중화항공 811편 착륙 실패 사고 (1980년)

1980년 2월 27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마닐라로 향하던 중화항공 811편인 보잉 707 항공기가 대기 속도가 빨리 상승하면서 랜딩 기어에 결함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33명이 생존했다.

4.2. 중화항공 006편 급강하 사고 (1985년)

1985년 2월 19일, 타이베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화항공 006편 보잉 747SP-09 항공기(기체 등록 번호 N4522V)의 4번 엔진에 이상이 발생하여 정지했다. 기장은 자동 조종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기체가 실속 속도까지 감속하여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서 급강하했다. 약 2분 만에 1만 미터 가까이 수직 강하했지만, 도중에 우연히 전개된 랜딩 기어가 에어 브레이크 역할을 하여 기체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성공하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기체는 크게 손상되었고 많은 중경상자가 발생했지만, 승객과 승무원 274명 전원 생존하였다.

4.3. 중화항공 2265편 추락 사고 (1986년)

1986년 2월 16일, 타이베이에서 펑후 제도로 향하던 중화항공 2265편 보잉 737-200 항공기가 해상에 추락해 13명 전원 사망했다. 해당 항공기는 1969년에 제조되었으며, 이전에는 전일본공수가 운항했고 일본에서 처음 도입된 보잉 737(구 JA8401)이었다.

4.4. 중화항공 204편 추락 사고 (1989년)

1989년 10월 26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화롄으로 가던 중화항공 204편인 보잉 737-200 항공기가 조종사의 실수로 에 충돌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54명 전원 사망했다.

5. 1990년대

1989년 10월 26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화롄으로 가던 중화항공 204편인 보잉 737-200 항공기가 조종사의 실수로 에 충돌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54명 전원 사망했다.
1991년 12월 29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앵커리지로 가던 중화항공 358편인 보잉 747-200F 항공기가 엔진 분리와 제어 손실로 인해 으로 추락해 부조종사와 비행 엔지니어를 포함해 5명 전원 사망했다.
1993년 11월 4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605편 보잉 747-400 항공기가 카이탁 공항에서 폭풍우를 만나 22명 부상을 입었다.
1994년 4월 26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나고야로 향하던 중화항공 140편에어버스 A300 항공기가 승무원 과실로 인해 실속 상태에 빠져 나고야 인근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64명이 사망하고 7명이 생존했다.
1998년 2월 16일, 덴파사르를 출발해 타이베이로 향하던 중화항공 676편에어버스 A300 항공기가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근에 추락하여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52명 전원 사망했다.
1999년 8월 22일, 방콕을 출발해 홍콩을 거쳐 타이베이로 향하던 중화항공 642편인 맥도넬더글러스 MD-11 항공기가 홍콩 국제공항에 착륙 도중 바람에 휩쓸려 비행기가 뒤집혀 3명이 사망하고 312명이 부상했다.

5.1. 중화항공 358편 추락 사고 (1991년)

1991년 12월 29일, 타이베이에서 앵커리지로 가던 중화항공 358편(보잉 747-200F) 화물기가 이륙 후 엔진 분리 및 제어 상실로 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부조종사와 비행 엔지니어를 포함한 승무원 5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기는 타이베이의 중정 국제공항에서 이륙 상승 중 제3 엔진을 주 날개에 고정하는 퓨즈 핀이 파손되어 탈락했고, 동시에 제4 엔진도 탈락하여 타이베이 교외의 구릉 지대에 추락했다.

5.2. 중화항공 605편 오버런 사고 (1993년)

1993년 11월 4일, 타이베이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605편 보잉 747-409 항공기(기체 번호 B-165)가 카이탁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바다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강풍으로 인한 조종 실수가 원인이었으며, 특히 홍콩 커브라고 불리는 착륙 방식은 조종사에게 상당한 기량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사고기는 제조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형 기종이었으며, 보잉 747-400 기종이 전손된 최초의 사고였다. 사고기는 수직 미익이 절단된 후 인양되어 해체되었다.

5.3.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1994년)

1994년 4월 26일, 타이베이를 출발해 나고야로 향하던 중화항공 140편 에어버스 A300 항공기가 승무원 과실 및 자동 조종 장치 오작동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271명 중 264명이 사망하고 7명이 생존했다. 사고기는 에어버스 A300B4-622R형 항공기(기체 번호 B-1816)였다. 착륙 복행 중 실속하여 추락했다. 이 사고는 일본 국내에서 발생한 유일한 중화항공 추락 사고로, 단순히 중화항공기 추락 사고라고도 불린다. 사고 보상액을 둘러싼 유족과 중화항공 간의 법정 다툼은 2007년까지 이어졌다.

5.4.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1998년)

1998년 2월 16일, 덴파사르를 출발해 타이베이로 향하던 중화항공 676편 에어버스 A300 항공기가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근에 추락하여 탑승객 196명과 지상 주민 7명 등 총 203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1994년에 발생한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와 유사한 상황 및 원인으로 발생하여, 중화항공은 큰 비판을 받았다.

5.5. 중화항공 642편 착륙 실패 사고 (1999년)

1999년 8월 22일, 방콕홍콩 경유 타이베이중화항공 642편 맥도넬 더글러스 MD-11 항공기(기체 번호 B-150)가 태풍으로 인한 강풍 속에서 홍콩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돌풍에 휩쓸려 기체가 기울어져 주 날개부터 지면에 닿으면서 뒤집혀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사망하고 31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는 현재 홍콩 국제공항 최초의 사망 사고이다.

6. 2000년대

* 2002년 5월 25일, 타이베이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611편 (보잉 747-200) 항공기가 가던 도중 기체가 공중 분해 후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25명 전원 사망했다.
* 2007년 8월 20일, 타이베이에서 오키나와로 향하던 중화항공 120편 (보잉 737-800) 항공기가 나하 공항에 착륙 후 지상활주(Taxing) 도중 기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비행기 동체가 전소했으나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165명이 탈출해 전원 생존했다.

중화항공 120편 사고기
중화항공 120편 사고기

6.1. 중화항공 611편 공중 분해 사고 (2002년)

2002년 5월 25일, 타이베이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중화항공 611편 (보잉 747-200) 항공기가 이륙 후 타이완 해협 상공에서 공중 분해되어 추락, 승객과 승무원 225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과거 해당 항공기가 일으켰던 기체 손상에 대한 부적절한 수리 때문으로, 이로 인해 금속 피로에 의한 균열이 발생하여 항공기가 공중 분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6.2. 중화항공 111편 (2003년)

2003년 9월 20일, 후쿠오카 공항에서 타이베이로 향하던 중화항공 111편 에어버스 A300-600형 항공기가 이륙 직후 노즈 기어 격납고 도어가 닫히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경고등이 켜져 1시간 후 후쿠오카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문제가 된 격납고 도어를 제거한 후 다시 출발했지만, 역시 노즈 기어가 격납되지 않아 다시 후쿠오카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승객 210명은 부상하지 않았다. 결국 해당 항공기의 운항은 중단되었고, 승객들은 약 10시간 지연된 대체 항공편으로 타이베이로 향했다.

6.3.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 (2007년)

2007년 8월 20일, 타이베이에서 출발하여 오키나와로 향하던 중화항공 120편 (보잉 737-800) 항공기가 나하 공항에 착륙 후 지상활주(Taxing) 도중 기체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사고기는 전소되었으나, 승객과 승무원 165명은 전원 탈출하여 생존하였다.

중화항공 120편 사고기
중화항공 120편 사고기


사고기는 나하 공항에 착륙하여 슬랫을 격납했을 때, 트랙 캔에 구멍이 발생하였다. 이 구멍으로 연료가 새어 나와, 주기장에 정지한 후, 누출된 연료가 고온이었던 엔진 후부에 접촉하여 인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6.4. 중화항공 전세기 (2007년)

2007년 9월 20일, 사가 공항에 착륙한 중화항공보잉 737-800 전세기(기체 번호 B-16805) 후부 도어 부근 동체에서 77cm의 균열이 발견되었다. 원인은 기내 화장실 등에서 누수된 물로 인한 부식이었다.

2005년 4월에 촬영된 사고기
2005년 4월에 촬영된 사고기


같은 해 10월 5일, 임시 수리를 마친 해당 항공기는 승무원 2명을 태우고 대만으로 이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오버런하여 과주대 등 1개를 파손했다. 간신히 이륙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계기 이상으로 사가 공항으로 회항했다. 원인은 피토관에 벌레가 막혀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