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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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성은 가톨릭, 성공회, 동방 정교회, 감리교 등 기독교 종교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인물이나 사물을 하느님께 헌정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가톨릭에서는 주교 서품, 성당 및 제구 축성, 성찬례 등이 있으며, 성공회에서는 성체의 성별, 성직자 축성, 건물 및 기구 축성이 있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주교의 안수, 성당 및 성물 축성, 성찬례에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것을 축성이라 한다. 감리교에서는 완전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행위를 축성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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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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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의 성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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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 성례 예배 전례 성직 성물 |
개요 | |
정의 | 신성하게 구별하거나 신의 목적에 바치는 행위 |
목적 | 사람, 장소, 사물을 하느님과 관련된 특별한 용도로 설정 죄와 세속적인 것으로부터 정화하고 분리 |
방법 | 의식 기도 축복 기름 부음 |
기독교 교파별 성별 | |
가톨릭 교회 | 성찬례에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것 교회, 제대, 성배, 종 등의 축성 주교 서임식 |
정교회 | 성찬예배에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것 교회, 성화상, 기타 거룩한 물건의 축성 |
개신교 | 성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기념하는 상징으로 구별하는 것 교회, 십자가, 기타 예배 도구의 헌납 |
성공회 | 성찬례에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것 교회, 제대, 기타 거룩한 물건의 축성 |
성경적 근거 | |
구약성경 | 성막과 예루살렘 성전의 축성 제사장과 레위인의 성별 희생 제물의 거룩함 |
신약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성별 성령의 강림 세례와 성찬 |
상징적 의미 | |
죄로부터의 분리 | 세상적인 것에서 거룩한 것으로의 전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
헌신 |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봉사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삶 |
권능 부여 |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준비 |
같이 보기 | |
관련 주제 | 신학 종교 기독교 성결 거룩함 |
2. 가톨릭교회
가톨릭교회에서 "축성"은 인물과 사물을 모두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헌정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새로운 주교 서품은 축성이라고도 하며, 봉헌 생활의 봉헌 처녀는 교구 주교에 의해 승인된 전례 의식에 따라 축성된다. 수도회, 사도 생활 단체, 재속회에 들어간 사람이나 교구 은수자도 봉헌 생활의 구성원이다.
성유는 주교가 축성한 올리브 오일이며, 성반과 성작과 같이 성찬례에 사용되는 물건들은 주교가 성유를 사용하여 축성한다. 미사에서 빵과 포도주로 된 성찬례 예물에 대한 축성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믿음에 따르면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하는 실체 변화를 포함한다.
2. 1. 주교 서품
새로운 주교의 서품은 '축성'이라고도 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962년 10월 11일 ~ 1965년 12월 8일)를 포함한 중세 시대부터 "축성"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으나,[3]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주교 서품"이라는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된다.[2]가톨릭교회 교리서 제2판 (1997년)은 "주교 서품 - 성품성사의 충만함"이라는 제목 아래 "주교 축성"과 "주교 서품"을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CCC, 1556–1558). 라틴 교회의 1983년 교회법은 ''consecratione episcopali'' ("주교 축성")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주교 서임은 성직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성령을 부어 줌으로써 성별이 이루어지는 안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가톨릭에서 말하는 서품의 성사에 해당한다.
2. 2. 봉헌 생활
기독교에서 축성은 사람을 하느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1] 봉헌 생활자는 교구 주교가 승인한 전례 의식에 따라 축성되며, 참회와 자비, 사도적 활동 및 기도에 시간을 보낸다.[2]수도회, 사도 생활 단체, 재속회에 들어간 사람이나 교구 은수자로 인정받은 사람들도 봉헌 생활의 구성원이다.[3]
2. 3. 성당 및 제구 축성
기독교에서는 성당 건물, 제대, 성유, 성반, 성작 등 성찬례에 사용되는 물건들을 하느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축성이라고 한다. 새 신부가 서품되기 전날, 서품을 집전하는 주교가 서품 대상자의 성반과 성작을 축성하는 철야 기도와 예식 또는 미사가 있을 수 있다.[4][5]성당 축성은 해당 건물의 부채가 없을 경우에만 거행된다. 이는 하느님의 봉사에 봉헌하는 것이 대출금에 묶인 건물에 모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제대 축성"이라고 불렸던 더 엄숙한 예식이 존재했는데, 이는 제대 단독으로 축성하는 경우이거나 성당 봉헌 예식의 중심 부분으로 행해졌으며, 현재는 봉헌이라고 불린다.
2. 4. 성찬례
미사에서 빵과 포도주로 된 성찬례 예물에 대한 축성이 이루어지는데, 로마 가톨릭교회의 믿음에 따르면 이는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하는 것을 포함하며, 이러한 변화는 실체 변화로 불린다.[1] 성찬례에서 성체의 감사 성별이 거행되며, 빵과 적포도주는 성별을 받은 후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하여 성체가 된다.[1] 예배에 참여한 신도는 이를 영성체하게 된다.[1]성찬례 중에는 예수께서 성체를 제정하신 성서의 고사를 바탕으로 한 예식이 낭독된다.[1] 이때 집전자(주교·사제)는 예식을 읊조리면서 빵을 쪼개고 포도주가 담긴 차리스(성작)와 함께 들어 올린다.[1] 성별 후 빵과 포도주는 성체로 변화하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거나 더럽히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집전자는 신자가 영성체한 후 빵을 쪼갤 때의 부스러기를 차리스에 넣고, 차리스 위에서 손가락을 씻고, 손가락에 묻은 가루도 차리스 안에 넣고 남은 포도주와 함께 마시도록 되어 있다.[1]
3. 성공회
성공회에서는 성체 축성, 성직자 축성, 건물 및 기구 축성 등 세 가지 주요 축성이 있다.
- 성체 축성: 성찬례에서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성변화를 의미한다.
- 성직자 축성: 주교 서품식을 말하며, 사제 서임, 부제 서임과 같은 성직 임명식에서 안수를 통해 성직자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 건물 및 기구 축성: 예배당, 성찬례가 거행되는 성탁 등을 하느님께 봉헌하여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3. 1. 성체 축성
기독교의 성찬례에서 매우 특별한 축성 행위는 빵과 포도주로 된 성찬례 예물에 대한 축성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이를 통해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한다고 믿으며, 이러한 변화를 실체 변화라고 부른다.[1]성찬례에서는 성체의 감사 성별이 거행된다. 빵과 적포도주는 성별을 받은 후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하여 성체가 된다. 예배에 참여한 신도는 이를 영성체하게 된다.[2]
성찬례 중에는 예수께서 성체를 제정하신 성서의 고사를 바탕으로 한 예식이 낭독된다. 이때 집전자(주교·사제)는 예식을 읊조리면서 빵을 쪼개고 포도주가 담긴 성작(차리스)과 함께 들어 올린다. 성별 후 빵과 포도주는 성체로 변화하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거나 더럽히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집전자는 신자가 영성체한 후 빵을 쪼갤 때의 부스러기를 성작에 넣고, 성작 위에서 손가락을 씻은 후, 손가락에 묻은 가루도 성작 안에 넣고 남은 포도주와 함께 마신다.[2]
3. 2. 성직자 축성
새로운 주교 서품은 축성이라고도 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962년 10월 11일 ~ 1965년 12월 8일)를 포함한 중세 시대부터 "축성"은 선호되는 용어였다.[3] "주교 서품"이라는 용어가 현재 더 흔하게 사용되지만,[2] "축성"이라는 단어도 여전히 사용된다.가톨릭교회 교리서 제2판 (1997년) 영어 텍스트는 "주교 서품 - 성품성사의 충만함"이라는 제목 아래 "주교 축성"과 "주교 서품"을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한다 (CCC, 1556–1558). 라틴 교회의 1983년 교회법은 §§ 1012, 1014에서 ''"sacrae ordinationis minister est Episcopus consecratus"''라고 명시하고, ''consecratione episcopali'' ("주교 축성")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성직 임명식인 주교 서임, 사제 서임, 부제 서임에서 성직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성령을 부어 줌으로써 성별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안수는 가톨릭에서 말하는 서품 성사에 해당한다.
3. 3. 건물 및 기구 축성
기도서에는 예배당 축성식 예문이 있다. 원칙적으로 예배당을 축성할 수 있는 사람은 주교뿐이다. 예배당 내의 세례반, 성경대, 설교단은 ''봉헌''되는 반면, 예배당 자체와 성찬례가 거행되는 성탁만이 성별된다.[4][5]4.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에서 "축성"이라는 용어는 주교의 ''케이로토니아''(안수) 성사(성례전) 또는 교회 건물의 성화 및 엄숙한 봉헌을 모두 지칭할 수 있다. 또한 드물게는 빵과 포도주가 신성한 전례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하는 것을 묘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성유는 성유 도포에 사용되며, 성상에 놓이는 안티민스 또한 축성되었다고 한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성성(聖なるものと成す, "거룩하게 됨"의 의미)이란,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품뿐만 아니라 사람의 하느님과의 관계 회복도 성성이라고 하며[13], 성인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로 성성을 이루어낸 자로 간주된다[14]。
동방 정교회에는 주교였던 성인에게 붙여지는 성성자라는 칭호가 있다.
물품을 성성할 때는 성성식이 거행된다. 사제, 전례 봉사자 등에 의한 예배에서, 성성의 대상이 되는 물품에 성수 축성 예식을 통해 성성된 성수가 기도와 함께 뿌려진다. 성성 대상에는 성당, 성물, 제의, 성상, 십자가와 같은 전례 용품뿐만 아니라, 파스카, 쿨리치, 부활절 달걀, 빵, 포도주, 기름과 같은 식품, 토지, 건물, 자동차, 과일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이 포함된다. 성성식은 7성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4. 1. 주교 서품
새로운 주교 서품은 축성이라고도 한다. "주교 서품"이라는 용어가 현재 더 흔하게 사용되지만,[2] "축성"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962년 10월 11일 – 1965년 12월 8일)를 포함한 중세 시대부터 선호되는 용어였다.[3]동방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에서 "축성"이라는 용어는 주교의 ''케이로토니아''(안수)의 성사(성례전) 또는 교회 건물의 성화 및 엄숙한 봉헌을 모두 지칭할 수 있다. 성직 임명식인 주교 서임, 사제 서임, 부제 서임에서 성직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성령을 부어 줌으로써 성별이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안수는 가톨릭에서 말하는 서품의 성사에 해당한다.
4. 2. 성당 및 성물 축성
기독교에서 성당, 성물, 제의, 성상, 십자가 등 전례에 사용되는 물건뿐만 아니라, 파스카, 쿨리치, 부활절 달걀, 빵, 포도주 등 음식, 건물, 차량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물건들도 성성될 수 있다.물품을 성성할 때는 성성식이 거행된다. 사제, 전례 봉사자 등에 의한 예배에서, 성성의 대상이 되는 물품에 성수가 뿌려진다. 성수 축성 예식을 통해 성성된 성수가 성성식에서 기도와 함께 대상 물품에 뿌려진다.
4. 3. 성찬례
매우 특별한 축성 행위는 미사에서 빵과 포도주로 된 성찬례 예물에 대한 축성인데, 로마 가톨릭교회의 믿음에 따르면 이는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하는 것을 포함하며, 이러한 변화는 실체 변화로 불린다.동방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에서 "축성"이라는 용어는 주교의 ''케이로토니아''(안수)의 성사(성례전) 또는 교회 건물의 성화 및 엄숙한 봉헌을 모두 지칭할 수 있다. 또한 드물게는 빵과 포도주가 신성한 전례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하는 것을 묘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성유는 성유 도포에 사용되며, 성상에 놓이는 안티민스 또한 축성되었다고 한다.
성찬례에서 성체의 감사 성별이 거행된다. 빵과 적포도주는 성별을 받은 후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하여 성체가 된다. 예배에 참여한 신도는 이를 영성체하게 된다.
성찬례 중에는 예수께서 성체를 제정하신 성서의 고사를 바탕으로 한 예식이 낭독된다. 이때 집전자(주교·사제)는 예식을 읊조리면서 빵을 쪼개고 포도주가 담긴 차리스(성작)와 함께 들어 올린다. 성별 후 빵과 포도주는 성체로 변화하기 때문에 함부로 다루거나 더럽히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집전자는 신자가 영성체한 후 빵을 쪼갤 때의 부스러기를 차리스에 넣는다. 또한 차리스 위에서 손가락을 씻고, 손가락에 묻은 가루도 차리스 안에 넣고 남은 포도주와 함께 마시도록 되어 있다.
성찬례 외에는 병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성체를 성당 밖으로 가져갈 수도 있지만, 빵 상자 등 전용 케이스에 넣어 분실이나 훼손이 없도록 해야 한다.
5. 감리교
감리교 신학에서 완전 헌신은 새로운 탄생을 경험했지만 완전 성화 이전의 개인이 하는 행위이다.[6] 웨슬리-아르미니안 신학에서 "하나님의 모든 뜻에 대한 영원한 '예'의 약속"이며,[7]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주시기를 원한다면, 모든 일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라는 격언으로 요약된다.[7] 감리교 감독 교회와 같은 특정 교단에서는 완전 헌신을 위한 기도의 예시를 제공하기도 한다.[10] 성결 오순절 전통의 교회는 감리교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헌신이 전적 성화에 앞서야 한다고 가르친다.[12]
5. 1. 완전 헌신
감리교 신학에서 완전 헌신은 새로운 탄생을 경험했지만 완전 성화 이전의 개인이 하는 행위이다.[6] 완전 헌신의 기도를 통해, 기독교인은 자신의 영혼을 완전히 성화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한다.[7] 신자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자신의 시간, 계획, 소유, 자신,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다.[6]이처럼 헌신은 웨슬리-아르미니안 신학에서 "하나님의 모든 뜻에 대한 영원한 '예'의 약속"이다.[7]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구별하는 이 인간적인 주도로, 신자는 완전히 성화될 수 있으며, 헌신의 배후에 있는 신학은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주시기를 원한다면, 모든 일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라는 격언으로 요약된다.[7]
감리교의 장로 크레이그 아담스는 토마스 코그스웰 업햄이 저술하고 필립 도드리지 목사가 작성한 헌신의 기도를 예시로 제시했다.[8][9]
감리교 감독 교회의 완전한 회원이 되려는 수습생들을 위한 ''수습생 핸드북''은 수습생이 이미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은 경우 사용하도록 완전 헌신의 기도를 제공했다.[10]
성결 오순절 전통의 교회는 감리교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헌신이 전적 성화에 앞서야 한다고 가르친다.[12]
5. 2. 예배 의식
기독교에서 축성은 건물이나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을 하느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11] 교회 건물, 예배당, 제단, 그리고 성찬 용기는 종교적 예배를 목적으로 축성된다.[11]주교 서품은 종종 축성이라고 불린다.[11] 사도 계승 교리를 따르는 교회에서, 새로운 주교를 축성하는 주교는 축성자라고 불리며, 사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끊이지 않는 계승선을 형성한다.[11]
감리교의 ''교회와 가정을 위한 예배서''(1965)에는 "감독 서임 예식", "여집사 서임 예식", "기독교 교육 및 음악 담당자 서임 예식"과 더불어 "교회 건물 봉헌 또는 개방 예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11]
6. 개신교 (한국)
한국 개신교에서는 '축성' 대신 '헌신'이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예배당, 성물, 직분자 임명 등 다양한 상황에서 헌신 예배, 헌신 예식 등이 거행된다.
6. 1. 헌신 예배
기독교에서 축성은 건물이나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을 하느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기독교 종파에서는 축성된 장소를 훼손하거나 세속적인 용도로 판매하기 전에 신성한 성격을 제거하는 "제축성" 의례가 함께 이루어진다.[1]6. 2. 직분자 헌신
기독교에서 축성은 사람을 하느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1] 이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교회의 직분자를 세울 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예식을 뜻하기도 한다.[1]참조
[1]
웹사이트
Definition of CONSECRATE
https://www.merriam-[...]
2019-06-03
[2]
웹사이트
By a margin of 5:1 on the Vatican website,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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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3]
문서
See, e.g., the decree ''[[Christus Dominus]]'' of the Second Vatican Council on the Pastoral office of bishops, which exclusively uses the term "consecration", rather than "ordination", to refer to the act by which a priest becomes a bishop.
[4]
문서
''[[Caeremoniale Episcoporum]]''. chapters IX–XI
[5]
문서
''[[Roman Missal]]'', Ritual Masses for the Dedication of a Church and an Altar
[6]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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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7]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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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bs.edu/[...]
God's Bible School and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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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aigladams.[...]
Commonplace Holiness
2007-02-16
[9]
웹사이트
On the Act or Covenant of Religious Consecration
https://www.craiglad[...]
Commonplace Holiness
[10]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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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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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s.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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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웹사이트
Consec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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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13]
문서
大斎の意味
http://www.orthodox-[...]
カリストス・ウェア 주교
[14]
문서
『諸聖略伝 九月』序文
日本ハリストス正教会
[15]
웹인용
Definition of CONSECRATE
https://www.merriam-[...]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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