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 자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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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트 코베인 자살 사건은 1994년 4월 8일, 너바나의 리더였던 커트 코베인이 엽총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코베인은 만성적인 건강 문제, 약물 중독,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았으며, 1994년 3월 로마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살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시애틀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특히 아내 코트니 러브의 연루 가능성을 주장했다. 부검 결과 엽총으로 인한 머리 관통상과 체내에서 진정제가 검출되었으며, 그의 죽음 이후에도 여러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시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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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자살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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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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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약 1994년 4월 5일 |
위치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레이크 워싱턴 블러바드 이스트 171 |
사망자 | 커트 코베인 |
참고 자료 |
2. 생애와 징조
미국의 유명 록 밴드 너바나의 리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커트 코베인은 그의 생애 동안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5][64] 그는 만성 기관지염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각한 위장 통증으로 인해 지속적인 신체적 고통을 겪었으며,[6][65] 알코올 중독 경향과 우울증 역시 가지고 있었다.[7][67] 또한 마약과 흡입제를 정기적으로 사용했으며,[8][66] 특히 극심한 고통을 잊기 위해 헤로인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13][71]
코베인의 가족 중에는 총기로 자살한 삼촌이 두 명 있었고,[12][68] 코베인 자신도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가족의 증언이 있다.[12][72] 이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그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1991년 유럽 투어 중 극심한 위통으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고백했으며, 헤로인 사용이 자신을 자살로부터 막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13][71]
1994년 3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9][69] 당시 소속사는 우발적인 사고라고 해명했지만,[10][69] 후에 그의 아내 코트니 러브는 이것이 명백한 자살 시도였다고 밝혔다.[11][70] 주변인들 역시 코베인이 점차 고립되고 죽음을 갈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회고하며 그의 불안정한 상태를 암시했다.[15][73] 전문가들은 코베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약물 중독과 임상적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들이 비극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징조였다고 분석한다.[71]
2. 1. 어린 시절과 음악 활동
커트 코베인은 199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밴드 중 하나이자 역대 음반 판매량에서 높은 기록을 가진 미국 밴드 너바나의 리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였다.[5][64] 너바나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코베인 개인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그는 평생 동안 만성 기관지염과 원인 불명의 심각한 위장 통증으로 고통받았다.[6][65] 또한 알코올 의존 경향이 있었고, 우울증을 앓았으며,[7][67] 정기적으로 마약과 흡입제를 사용하였다.[8][66] 가족 중 총기로 자살한 삼촌이 두 명 있었다.[12][68]
이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코베인은 음악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1991년 너바나의 유럽 투어 중에는 극심한 위통으로 인해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밝혔으며, 헤로인 사용이 자신이 자살하는 것을 막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13][71] 당시 상황에 대해 코베인은 "유럽 투어의 중간쯤에, 나는 이것을 고치기 전에는 다시는 투어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는데, 왜냐하면 자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머리에 총알을 박고 싶었다. 너무 지쳤다."라고 언급했다.[14]
코베인의 사촌이자 간호사인 베벌리는 코베인 가문에 자살 이력이 있었으며, 코베인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12][72] 전문가들은 코베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마약 중독과 임상적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분석한다.[71] 너바나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노보셀릭은 코베인이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모습을 보였고 죽음을 갈망하는 듯했다고 회고했다.[15][73] 드러머 데이브 그롤 역시 밴드의 마지막 해는 커트의 건강 문제로 인해 힘들었다고 언급했다.[16]
1994년 3월 4일, 코베인은 로마에서 진정제인 로히프놀(플루니트라제팜)과 알코올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9][69] 당시 소속사는 인플루엔자와 피로로 인한 우발적 사고라고 발표했으나,[10][69] 후에 그의 아내 코트니 러브는 이것이 명백한 자살 시도였다고 밝혔다.[11][70]
2. 2. 정신 건강 문제와 약물 중독
커트 코베인은 평생 동안 만성 기관지염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위장 통증에 시달렸다.[6][65] 그는 또한 알코올 중독 경향이 있었고 우울증을 앓았으며,[7][67] 정기적으로 마약과 흡입제를 사용했다.[8][66] 코베인은 총기로 자살한 두 명의 삼촌이 있었다.[12][68] 그의 사촌이자 간호사인 베벌리 코베인은 가족 중에 자살한 사람이 많았으며, 코베인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와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12][72] 전문가들은 코베인이 통제 불가능한 약물 중독과 임상적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고 분석한다.[71]코베인 자신이 밝히기로는, 너바나로 명성을 얻기 전부터 우울증과 불안증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71] 그는 1991년 유럽 투어 중 위통이 너무 심해 자살 충동을 느꼈으며, 이를 견디기 위해 헤로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헤로인이 "지금 당장 자살하지 않도록 나를 구해주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했다.[13][71]
1994년 3월 4일,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던 코베인은 로히프놀 (플루니트라제팜)과 알코올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9][69] 당시 코베인의 매니지먼트사인 골드 마운틴 레코드는 이것이 인플루엔자와 피로로 인한 우발적인 사고라고 발표했다.[10][69] 하지만 코베인의 아내였던 코트니 러브는 나중에 이 사건이 명백한 자살 시도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는 50알을 먹었어요. 아마 몇 알을 먹었는지 잊었을 거예요. 하지만 확실히 자살 충동이 있었어요. 계속 삼키고, 삼키고, 삼키고 싶어했죠."라고 말했다.[11][70]
찰스 R. 크로스의 전기 ''헤비어 댄 헤븐''에는 너바나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노보셀릭이 개입 상담 며칠 전 코베인을 만났을 때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노보셀릭은 "그는 정말 조용했다. 그는 모든 관계에서 소외되었다. 그는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15][73] 노보셀릭이 저녁 식사를 제안했을 때, 코베인은 우연히 마주친 마약 판매상에게서 헤로인을 구했다. 노보셀릭은 코베인이 "망각 속으로 빠져들고 싶어했다... 그는 죽고 싶어했고, 그것이 그가 원했던 전부였다."라고 덧붙였다.[15][73] 너바나의 드러머 데이브 그롤 역시 "밴드의 마지막 해는 힘들었다"며 당시 코베인의 불안정한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16]
3. 죽음
1994년 4월 1일, 커트 코베인은 로스앤젤레스의 약물 재활 시설인 엑소더스 회복 센터(Exodus Recovery Center)를 탈출했다.[17] 그는 입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담을 넘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74][17] 다음 날인 4월 2일, 코베인은 시애틀의 한 총포상에서 산탄총 탄약을 구매했다.[18][75]
4월 8일, 코베인은 시애틀 레이크 워싱턴 대로 이스트(Lake Washington Boulevard East)에 위치한 자택의 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77][20]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지 시일이 지난 상태였으며, 킹 카운티 검시관은 사망 추정일을 4월 5일로 발표했다.[60] 공식적인 사인은 산탄총을 이용한 자살로 결론 내려졌으며, 부검 결과 체내에서 다량의 헤로인과 안정제 성분이 검출되었다.[27][83]
코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의 아내 코트니 러브의 연루설이 불거졌으며, 러브의 의뢰를 받았던 사립 탐정 톰 그랜트(Tom Grant)는 코베인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지휘자 데이비드 우다드가 코베인을 위해 드리 머신을 제작했으나,[57] 코베인이 자살 직전 이 장치를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소문은 이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58][59]
2014년 3월, 시애틀 경찰국(SPD)은 사건 현장 증거로 보관 중이던 미현상 필름 4롤을 현상했다.[29][84] 이는 사건 발생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높은 대중적 관심 때문이었으며, 경찰은 기존 폴라로이드 사진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29][84] 경찰은 코베인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는 기존 결론을 유지한다고 밝혔으나,[29][85] 해당 사진들은 2016년 대중에 공개되었다.[3][63] 시애틀 경찰국은 현재까지도 트위터 등을 통해 사건 재조사 요청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30]
3. 1. 시신 발견
1994년 4월 8일, 시애틀 레이크 워싱턴 대로 이스트(Lake Washington Boulevard East)에 있는 커트 코베인의 자택 차고 위 온실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77][20] 보안등 설치를 위해 방문했던 VECA 일렉트릭(VECA Electric) 직원 게리 T. 스미스(Gary T. Smith)는 처음에는 코베인이 잠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시신임을 확인했다.[77][20] 현장에는 화분 속에 펜이 꽂힌 채 남겨진 유서가 있었고,[77][20] Remington Model 11[19] 20 게이지 산탄총이 코베인의 가슴 위에 놓여 있었다.[76][19]
이 산탄총은 코베인의 친구인 음악가 딜런 칼슨(Dylan Carlson)이 시애틀의 스탠 베이커 총포상(Stan Baker's Gun Shop)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하여 코베인에게 준 것이었다.[77][78][20][21] 코베인이 자신의 명의로 총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이전 10개월 동안 경찰에게 두 차례 총기를 압수당한 경험 때문에[79][80][23][24] 자살 시도 등을 우려한 경찰이 다시 총을 압수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었다.[79][80]
킹 카운티 검시관의 부검 결과, 사망 추정일은 4월 5일로 발표되었으며,[60] 사인은 산탄총으로 머리를 쏘아 자살한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또한 양쪽 팔꿈치 안쪽에서 자상(주사 자국)이 발견되었다.[81][25] 시애틀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산탄총은 코베인의 가슴 위에 거꾸로 놓여 있었고 그의 왼손이 총열을 감싸고 있었다고 한다.[81][82][25][26]
3. 2. 부검 결과
킹 카운티 검시관의 부검 결과, 커트 코베인의 공식 사인은 샷건에 의한 머리 관통상으로 밝혀졌으며, 사망 추정일은 4월 5일로 발표되었다.[60] 시애틀 경찰은 이를 자살로 결론지었다.부검 과정에서 양쪽 팔꿈치 안쪽에서 자상(주사 자국)이 발견되었다.[25] 독성학 검사 결과, 혈중 모르핀 농도가 리터당 1.52밀리그램에 달했으며, 바륨 성분도 검출되었다.[27][83] 화학독성연구소의 랜들 바셀트 박사는 코베인의 헤로인 수치가 "어느 기준에 비춰보아도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도, 평소 약물 내성 등 여러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27][83] 1994년 4월 14일 자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는 코베인이 "헤로인에 취한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겼다"고 보도했다.[27][83]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Remington Model 11 20게이지 산탄총은 코베인의 가슴 위에 거꾸로 놓인 상태였으며, 그의 왼손이 총열을 감싸고 있었다.[25][26][81][82] 샷건에 대한 지문 감식은 5월 6일에 이루어졌으나, 검출된 4개의 지문은 감식이 불가능한 상태였다.[81][82]
4. 의혹과 논란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공식적으로 자살로 결론 내려졌지만, 그의 사망을 둘러싼 여러 의혹과 논란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의혹은 타살 가능성으로, 특히 코트니 러브로부터 코베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던 사립 탐정 톰 그랜트는 코베인이 살해되었으며 러브가 연루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타살설의 주요 근거 중 하나로 코베인의 혈중에서 발견된 높은 모르핀 농도가 제시되었으나, 이것이 자살을 불가능하게 할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시애틀 경찰국은 2014년 사건 현장의 미현상 필름을 추가로 검토하는 등 재조사를 벌였으나, 기존의 자살 결론을 바꿀 만한 새로운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베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 1. 자살 vs 타살
커트 코베인의 사망 이후, 시애틀 경찰국은 사인을 자살로 결론지었다.[29][30] 킹 카운티 검시관은 공식 사인을 산탄총에 의한 머리 관통상으로 발표했으며, 코베인의 체내에서 진정제 성분이 검출되었고 양쪽 팔꿈치 안쪽에서 자상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그러나 코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그의 아내 코트니 러브로부터 코베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던 사립 탐정 톰 그랜트는 코베인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타살된 것이며, 자살로 위장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트니 러브의 연루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며 타살 의혹을 제기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타살설의 주요 근거 중 하나는 코베인의 혈중 모르핀 농도였다. 독성학 검사 결과, 그의 혈중 모르핀 수치는 리터당 1.52밀리그램으로 나타났는데,[27][28] 이는 치사량에 해당할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일부에서는 이 정도 농도의 헤로인을 투약했다면 의식을 잃어 스스로 산탄총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법의학 독성학 전문가 랜달 바젤트는 해당 수치가 "어떤 경우에도 높은 농도"라고 인정하면서도, 약물에 대한 개인의 내성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치사량이나 행동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하여[27][28]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2014년 3월, 시애틀 경찰국은 사건 현장에서 촬영되었으나 현상되지 않았던 필름 4롤을 추가로 현상하여 검토했다. 미제 사건 수사관 마이크 치에진스키는 언론의 높은 관심 등을 고려하여 필름을 검토했으나, 코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한 공식 결론(자살)을 변경할 만한 새로운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29][30] 해당 사진들은 2016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3] 시애틀 경찰국 대변인에 따르면, 코베인 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요청이 트위터 등을 통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30]
4. 2. 코트니 러브의 연루 의혹
커트 코베인의 공식적인 사인은 자살로 결론 내려졌지만,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과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사망 직전 약물 재활 시설을 탈주한 정황 등으로 인해, 그의 아내였던 코트니 러브의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이러한 의혹은 사립 탐정 톰 그랜트의 주장으로 더욱 확산되었다. 톰 그랜트는 코베인이 실종되었을 당시 코트니 러브로부터 그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던 인물로, 그는 코베인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4. 3. 엇갈리는 증언과 새로운 조사
커트 코베인의 사인은 자살로 공식 발표되었지만, 여러 의문점과 반론이 제기되었다. 아내 코트니 러브로부터 코베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던 사립 탐정 톰 그랜트는 코베인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킹 카운티 검시관은 사인을 산탄총으로 머리를 관통한 것으로 발표했으며, 체내에서는 진정제가 검출되었다. 또한 양쪽 팔꿈치 안쪽에 자상이 있었던 것도 확인되었다. 1994년 4월 14일,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젠서''는 독성학 검사 결과 코베인의 혈류에서 리터당 1.52밀리그램의 높은 모르핀 수치가 나왔고 발륨도 검출되었다고 보도했다. Chemical Toxicological Institute의 랜달 바젤트는 이 수치가 "어떤 경우에도 높은 농도"라고 언급하면서도, 실제 영향은 코베인의 약물 내성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27][28]
2014년 3월, 시애틀 경찰국(SPD)은 코베인 사망 20주년을 맞아 증거 보관소에 있던 미현상 필름 4롤을 현상했다. 이 사진들은 기존 폴라로이드 사진보다 현장을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제 사건 수사관 마이크 치에진스키 형사는 언론의 높은 관심 등을 이유로 필름 검토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30] 검토 결과, 치에진스키는 코베인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는 기존 결론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으며, 사진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나[29][30] 2016년에 공개되었다.[3] 시애틀 경찰국 대변인에 따르면, 경찰은 트위터 등을 통해 사건 재조사 요청을 최소 주 1회 이상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본 사건 보고서가 보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30]
한편, 지휘자 데이비드 우다드는 코베인을 위해 드림머신을 제작했으나,[57] 코베인이 자살에 이르기까지 며칠 동안 이 장치를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보고는 이후의 발견과 모순되었다.[58][59]
5. 죽음 이후
커트 코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전 세계 팬들과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의 사망 이후, 공식적인 추모식이 거행되었고, 그의 죽음이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논의가 이어졌다.
5. 1. 추모와 화장
1994년 4월 10일, 시애틀 센터에서 커트 코베인을 위한 공개 추모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아내 코트니 러브가 코베인의 유서를 낭독한 녹음이 재생되었다. 추모식이 끝나갈 무렵 현장에 도착한 러브는 모인 팬들에게 코베인이 입었던 옷가지를 나누어 주었다.[31] 이후 며칠간 러브는 집으로 찾아온 팬들을 위로하며 함께 슬픔을 나누었다.코베인의 시신은 화장되었다. 러브는 유해의 일부를 테디 베어 인형과 항아리에 나누어 보관했다.[32] 유해의 다른 일부는 뉴욕주 이타카에 위치한 남걀 불교 사원으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불교 승려들에 의해 유해가 의례적으로 축복을 받았으며, 찰흙과 섞여 차차라는 작은 조각상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32]
1999년 5월 31일, 코베인의 어머니 주최로 마지막 추모 의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코트니 러브와 트레이시 마랜더도 참석했다. 불교 승려가 경전을 외우는 가운데, 코베인의 딸 프란시스 빈 코베인은 코베인이 "진정한 예술적 영감을 찾았던" 곳으로 알려진 워싱턴주 올림피아의 맥클레인 크릭(McLaine Creek)에 그의 유해를 뿌렸다.[15]
5. 2. 사회적 영향
MTV 뉴스의 앵커 커트 로더와 ''롤링 스톤''의 음악 편집자 데이비드 프리케는 1994년 4월 커트 코베인의 죽음에 대해 충격과 슬픔을 표했다.코베인의 자살 소식에 그의 친구들 중 일부는 큰 놀라움을 나타냈다. 코베인의 오랜 친구였던 마크 라네간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코베인이 자살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만 알았을 뿐이다."라고 말했다.[1] 같은 기사에서 칼슨은 코베인이나 그의 주변 사람들이 이전에 있었던 로마 사건이 자살 시도였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미리 알려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1] 골드 마운틴 레코드의 창립자 대니 골드버그는 그의 저서 ''문화 전쟁에서 보낸 소식: 어떻게 좌파가 틴 스피릿을 잃었는가''에서 "커트 코베인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터무니없는 인터넷 루머"를 언급하며, 코베인의 죽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큰 슬픔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2]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리드 싱어 앤서니 키디스는 그의 자서전 ''스칼 티슈''에서 코베인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다음과 같이 술회했다.
: [코베인의 죽음에 대한] 소식은 온 집안의 분위기를 무겁게 짓눌렀다. 힐렐 슬로바크가 세상을 떠났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었다. 마치 '세상이 정말 큰 손실을 입었다'는 느낌에 더 가까웠다. 커트의 죽음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그것은 감정적인 충격이었고, 우리 모두가 그렇게 느꼈다. 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와 그토록 가깝게 느꼈는지 모르겠다. 그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었으며, 어떤 면에서는 상처받기 쉬운 존재였다. 그의 모든 외침과 어둠 속에서도 그는 그저 사랑스러웠다.[3]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앨범 ''원 핫 미닛''에 수록된 곡 "티어저커"는 코베인을 추모하며 만들어진 곡이다.[4]
코베인이 생전에 존경했던 음악가 그렉 세이지는 한 인터뷰에서 코베인이 성공에 대해 느꼈던 부담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음, 그는 나에게 한 말 외에는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는 그것에 전혀 행복해하지 않았고, 성공은 그에게 벽돌 벽처럼 보였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었고, 그에게는 너무 인위적이었으며, 그는 전혀 인위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실제로 죽은 지 2주 후에 이곳에 와서 리드벨리 커버 곡들을 녹음하고 싶어했다.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의아한 점은, 그는 당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었고, 그가 벗어나기를 바라거나 원한다는 것을 업계가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그들은 그의 인생에서 그것을 허락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단지 이 장면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그는 완전히 잊혀질 것이지만, 만약 그가 죽는다면, 그는 불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5]
6. 관련 작품
-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앨범 ''원 핫 미닛''의 수록곡 "티어저커"는 코베인에 대해 쓰여졌다.
- '''《소크트 인 블리치 ~커트 코베인 죽음의 의혹~》'''(Soaked in Bleacheng)
- * 다큐멘터리 영화. 미국에서는 2015년 6월 11일, 일본에서는 2015년 12월 12일에 개봉했다.
- * 당초 일본 개봉 제목은 《소크트 인 블리치 ~커트 코베인 죽음의 진상~》이었으나,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코트니 러브에 의해 살해된 명백한 타살이다."라는 홍보 문구에 대해 코트니 러브 측이 항의하며 상영 중지 신청을 했다. 이 때문에 배급사의 요청으로 발표 후 일본 제목이 《소크트 인 블리치 ~커트 코베인 죽음의 의혹~》으로 변경되는 이례적인 일이 있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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