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크래클링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크래클링은 육류, 지방, 내장 등을 가열하여 기름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소, 돼지, 고래, 가금류 등 다양한 동물의 부산물을 활용하며, 각 지역과 문화권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조리법을 갖는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등지에서 간식, 요리 재료 등으로 사용되며, 특히 돼지 껍질로 만든 크래클링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한국에서는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 말의 내장을 활용한 아부라카스 등이 존재하며, 과거 차별적인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B급 음식으로 인식되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피부 - 점막
    점막은 점액을 분비하며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소화계, 호흡계, 생식계 등의 상피세포 층으로, 조직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영양소 흡수 및 신체 보호 기능을 한다.
  • 피부 - 주근깨
    주근깨는 햇빛 노출과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얼굴, 특히 눈 아래에 생기는 3~5mm 크기의 갈색 색소 반점으로, 과거에는 결점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겪고 있다.
  • 고기 요리 - 빈달루
    빈달루는 포르투갈 요리에서 유래하여 고아 지방에서 현지화된 인도 요리로, 야자나무 식초와 향신료를 사용하여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으로 만들어지며, 서구에서는 매운맛이 강조된 형태로 알려져 있다.
  • 고기 요리 -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굽거나 튀겨서 조리하는 두꺼운 고기 조각을 의미하며,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생선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조리 방식과 굽기 정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요리이다.
크래클링
기본 정보
크래클링
크래클링
종류음식
기원유럽
다른 이름
영어Cracklings
독일어Grieben
프랑스어Grattons
스페인어Chicharrones
포르투갈어Torresmos
일본어아부라카스 (油かす)
설명
정의동물성 지방 및 피부를 렌더링한 후 남은 바삭한 잔여물
재료돼지 껍데기, 라드
관련 음식치차론
아부라카스

2. 기원 및 종류

크래클링은 동물성 지방을 가열하여 기름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말한다. 다양한 종류의 크래클링이 있으며, 지역과 재료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 소, 말: 창자를 가열하여 헤트마유를 추출하고 남은 것이다. 오사카부 등지에서는 "아부라카스" 또는 "카스"라고 불리며, 야마구치현 등지에서는 "이리카스"라고 불린다. 오코노미야키우동 등에 사용된다. 영양학적으로는 지질이 적당히 빠져나가 콜라겐이 풍부하며, 건조 상태에서는 굳지만 끓이면 부드러워진다.
  • 돼지: 돼지의 등지방이나 삼겹살을 가열하여 라드를 추출하고 남은 것이다. 시즈오카현에서는 "니쿠카스", 미야자키현에서는 "세시카라", 히로시마현에서는 "센지가라", 오키나와현에서는 "안다카시"라고 불린다. 야키소바 등에 사용된다.
  • 고래: 고래의 지방이 많은 복부 껍질을 가열하여 고래 기름을 추출하고 남은 것을 건조시킨 것이다. 오사카부 등지에서는 "고로", 가고시마현에서는 "세시카라"라고 불린다. 오뎅 국물 등에 사용되며, 그대로 끓여 먹기도 한다. 도카이도 주히자쿠리게에도 요도가와의 쿠라완카 배에서 "볶은 껍질"이 제공되는 내용이 있다.[16]

고래 껍질로 만든 고로 오뎅

  • : 지방을 많이 함유한 닭 껍질을 원료로 한 제품은 "닭 껍질 칩", "닭 껍질 센베이" 등으로 불린다. 아슈케나짐 (동유럽계 유대인)은 슈말츠를 추출하고 남은 가금류 껍질을 그리베네스라고 부른다.

2. 1. 프랑스 요리

프랑스 요리에서 크래클링(그리용(grillons), 그라통(grattons), 그라트롱(gratterons), 프리통(frittons))은 돼지고기, 거위, 오리 또는 칠면조로 만들 수 있다. 이것들은 뜨거울 때 소금에 절여지며, 특히 남서부 지방에서 전채 요리로 먹는다.[4] 오리 '프리통'은 원래 부르고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5]

2. 2. 돼지 크래클링

영국 개스트로펍에서 제공되는 돼지 껍질 튀김


돼지 껍질로 만든 크래클링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식재료이며, 영국 요리, 중앙 유럽 요리, 퀘벡 요리 (''오레유 드 크리스''), 라틴 아메리카 요리, 스페인 요리 (''치차론''), 동아시아 요리, 동남아시아 요리, 미국 남부 요리, 케이준 요리 (''그라통'') 등에서 사용된다.[16] 종종 간식으로 먹으며, 헝가리 요리에서는 아침이나 저녁 식사로 인기가 있다.

돼지의 등지방이나 삼겹살을 가열하여 라드를 추출하고 남은 것을 말한다. 그냥 먹거나, 조림, 볶음, 야키소바의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지역명칭설명
시즈오카현니쿠카스후지노미야 야키소바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이다.
미야자키현세시카라(볶은 껍질, 볶은 찌꺼기)
히로시마현센지가라돼지 위(곱창)를 튀긴 것이 주를 이루지만, 제조사에 따라 소 갈매기살, 닭 모래집, 닭 껍질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센지니쿠라고 쓰고 "센지가라"라고 읽게 하거나, "센지아게" 등의 상품명으로 안주로 판매된다.
오키나와현안다카시(아부라카스)
미국 남부크래클린(cracklin)
영국포크 스크래칭(pork scratching)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치차론(chicharrón)멕시코에서는 살사로 끓이거나, 에스카베체에도 사용한다.


2. 3. 소 크래클링

인도네시아에서는 쇠가죽으로 만든 크래커(''크루푸크'')인 ''크루푸크 쿨릿''이 있다. 아르헨티나우루과이에서는 수지에서 추출한 크래클링을 ''치차론''이라고 부르며 전통 빵의 흔한 속재료로 사용된다.

창자를 가열하여 헤트마유를 추출하고 남은 것을 말한다. 그냥 먹거나, 채소와 함께 끓이거나, 오코노미야키우동의 재료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영양학적으로는 지질이 적당히 빠져나가 콜라겐이 풍부하다. 건조 상태에서는 상당히 굳지만, 끓이면 매우 부드러워진다.

2. 4. 가금류 크래클링

프랑스 요리에서는 돼지고기, 거위, 오리, 칠면조 등으로 크래클링(그릴론, 그라통, 그라터론, 프리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남서부 지역에서는 소금에 절여 뜨거울 때 전채요리로 먹는다. 오리 '프리통'은 원래 부르고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7] 거위 크래클링은 중앙 유럽 요리에서 인기가 많다.[8]

닭고기와 거위 크래클링은 아슈케나즈 유대 요리에서 인기가 많으며, ''그리베네스''라고 불린다.

지방을 많이 함유한 닭 껍질을 원료로 한 제품은 "닭 껍질 칩", "닭 껍질 센베이" 등의 이름으로 스낵으로 제조 및 판매된다. 아슈케나짐 (동유럽계 유대인)은 슈말츠를 추출하고 남은 가금류 껍질을 그리베네스라고 부른다.

2. 5. 양 크래클링

꼬리 양의 크래클링은 최근까지 페르시아 요리의 인기 있는 재료였다. 많은 이란인들은 어릴 적에 렌더링 후 꼬리의 바삭바삭한 잔해로 만든 샌드위치를 즐겨 먹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9]

2. 6. 고래 크래클링

고래의 지방이 많은 복부 껍질을 가열하여 고래 기름을 추출하고 남은 것을 건조시킨 것이 유통된다. 오뎅의 다시로 사용하며, 그대로 끓여 먹기도 한다. 오사카부에서의 수요가 컸고 상품 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채유 방법이 개발된 후에도 굳이 냄비로 가열하는 제법이 사용되었다.

  • 고로 - 오사카부
  • 세시카라 - 가고시마현
  • 이리카와(볶은 껍질, 볶은 껍질) - 피지나 내장을 끓여 고래 기름을 추출한 후 건조시킨 것을 가리킨다. 『도카이도 주히자쿠리게』에도 요도가와의 쿠라완카 배에서 "볶은 껍질"이 제공되는 내용이 있다.[16]

3. 제법

크래클링은 원래 식육의 지방이나 내장 등을 냄비 안에서 가열하여 유지(油脂)를 짜낸 후의 부산물이다. 그러나 현재 가공식품으로 판매되는 것은 소의 소장이나 돼지의 , 껍질 등을 저온의 기름으로 튀겨서 수분을 날린 것이 일반적이다. (오사카의 아부라카스, 히로시마의 센지라 등). 마른 오징어처럼 딱딱하여 씹는 맛이 있기 때문에 건조 식품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4. 활용

크래클링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 소, 말
  • * 창자를 가열하여 헤트마유를 추출하고 남은 것이다. 그냥 먹거나, 채소와 함께 끓이거나, 오코노미야키우동의 재료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영양학적으로는 지질이 적당히 빠져나가 콜라겐이 풍부하다. 건조 상태에서는 상당히 굳지만, 끓이면 매우 부드러워진다.

지역명칭
오사카부, 교토부, 나라현, 효고현아부라카스 (단순히 "카스"라고도 한다.)
야마구치현, 도쿠시마현이리카스(볶은 카스)


지역명칭
시즈오카현니쿠카스 (후지노미야 야키소바에 사용)
미야자키현세시카라(볶은 껍질, 볶은 찌꺼기)
히로시마현센지가라 (돼지 위(곱창)를 튀긴 것이 주를 이루지만, 제조사에 따라 소 갈매기살, 닭 모래집, 닭 껍질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센지니쿠라고 쓰고 "센지가라"라고 읽게 하거나, "센지아게" 등의 상품명으로 안주로 판매된다.)
오키나와현안다카시(아부라카스)
미국 남부크래클린(cracklin)
영국포크 스크래칭(pork scratching)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치차론(chicharrón) (멕시코에서는 살사로 끓이거나, 에스카베체에도 사용한다.)


  • 고래
  • * 고래의 지방이 많은 복부 껍질을 가열하여 고래 기름을 추출하고 남은 것을 건조시킨 것이 유통된다. 오뎅의 다시로 사용하며, 그대로 끓여 먹기도 한다. 오사카부에서의 수요가 컸고 상품 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채유 방법이 개발된 후에도, 굳이 냄비로 가열하는 제법이 사용되었다.

지역명칭
오사카부고로
가고시마현세시카라
이리카와(볶은 껍질, 볶은 껍질) - 피지나 내장을 끓여 고래 기름을 추출한 후 건조시킨 것을 가리킨다. 『도카이도 주히자쿠리게』에도 요도가와의 쿠라완카 배에서 "볶은 껍질"이 제공되는 내용이 있다[16]


  • * 지방을 많이 함유한 닭 껍질을 원료로 한 제품이 "닭 껍질 칩", "닭 껍질 센베이" 등의 명칭으로 스낵으로 제조 판매되는 예가 있다. 아슈케나짐 (동유럽계 유대인)은 슈말츠를 추출하고 남은 가금류의 껍질을 그리베네스라고 부른다.

  • 기타
  • * 프랑스 요리에서는 돼지고기, 거위, 오리 또는 칠면조로 크래클링(그릴론, 그라통, 그라터론, 프리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남서부 지역에서는 뜨거울 때 소금에 절여 전채요리로 먹는다. 오리 '프리통'은 원래 부르고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 돼지 껍질로 만든 크래클링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식재료이며, 영국 요리, 중앙 유럽 요리, 퀘벡 요리 (''오레유 드 크리스''), 라틴 아메리카 요리, 스페인 요리 (''치차론''), 동아시아 요리, 동남아시아 요리, 미국 남부 요리, 케이준 요리 (''그라통'') 등에서 사용된다. 종종 간식으로 먹는다. 헝가리 요리에서는 아침이나 저녁 식사로 인기가 있다.

  • * ''크루푸크 쿨릿''은 쇠가죽으로 만든 인도네시아 크래커(''크루푸크'')이다.
  • * 아르헨티나우루과이에서는 수지에서 추출한 크래클링을 ''치차론''이라고 부르며 전통 빵의 흔한 속재료로 사용된다.
  • * 거위 크래클링은 중앙 유럽 요리에서 인기가 많다.[8]
  • * 닭고기와 거위 크래클링은 아슈케나즈 유대 요리에서 인기가 많으며, ''그리베네스''라고 불린다.
  • * 꼬리 양의 크래클링은 최근까지 페르시아 요리의 인기 있는 재료였다.
  • * 크래클링은 수프에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데 사용된다.[10] 현대 요리법에서는 때때로 부서진 조리된 베이컨을 대체하기도 한다.[11]
  • * 독일 요리에서는 돼지 또는 거위 크래클링(''Grieben'')을 빵 스프레드로 사용할 때 라드(''Schmalz'')에 종종 추가한다.[12]
  • * 크래클링은 종종 크래클링 빵[2](프랑스어 ''pompe aux grattons''[13]), 크래클링 비스킷(헝가리어 ''tepertős pogácsa''[6]) 또는 감자 팬케이크 (''oladyi'')를 만들기 위해 반죽에 첨가된다.[14]
  • * 소금에 절인 크래클링은 간식으로 널리 사용된다.
  • * 크래클링은 가금류, 개 및 돼지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동물 사료에 보충제로 사용되었다.[15]

5. 한국 사회와 크래클링

서일본에서 "아부라카스"나 "이리카스" 등으로 불리는 유카스는, 동화 지구를 중심으로 유통되는 소나 말의 대장이나 소장을 원료로 한 보존 식품이다. 긴키 지방에서는 사이보시와 함께 부락의 전통 음식이었다. 아부라카스는 식육 잔재를 원료로 하였기에 과거에는 도축업 종사자가 많은 피차별 부락민 사이에서만 유통·소비되었다. 우에하라 요시히로는 저서 『피차별의 식탁』에서 유카스를 "피차별 부락의 소울 푸드"라고 칭했다[17].

이러한 역사로 인해 유카스는 그 명칭을 입에 담는 것조차 꺼려지는 식재료였지만[18], 차별 의식이 옅어지고 B급 음식 붐이 일면서 최근에는 당당하게 메뉴에 내거는 가게도 증가하고 있다.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도 급등하는 경향을 보인다.

참조

[1] 서적 Oxford English Dictionary
[2]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3] 간행물 The Home Project as a Phase of Vocational Agricultural Education https://books.google[...] Bulletin no. 21, Agricultural Series no. 3 1918-09
[4] 서적 Larousse gastronomique: the encyclopedia of food, wine & cookery 1961
[5] 웹사이트 Les fritons de canard http://www.vin-vigne[...]
[6] 서적 The Cuisine of Hungary 1971
[7] 서적 You Are Where You Eat 2008
[8] 뉴스 Trip Tips: Hungary, where goose is king - and eaten - for a month https://www.reuters.[...] Reuters 2014-11-21
[9]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10] 서적 Rustico: Regional Italian Country Cooking 2002
[11] 서적 The Complete Book of Soups and Stews 1987
[12] 서적 Food Culture in Germany 2008
[13] 서적 The Food Lover's Guide to France 1987
[14] 서적 Byelorussian Cuisine 1979
[15] 간행물 Use of Cracklings in Feeds https://books.google[...] The National Provisioner 2019-01-25
[16] 논문 「東海道中膝栗毛」と鯨食文化 https://www.icrwhale[...] 日本鯨類研究所 1986-11
[17] 서적 被差別の食卓 新潮社 2005
[18] 뉴스 "油かすはソウルフード」 被差別部落の「いま」発信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7-12-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