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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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표율은 특정 지역의 투표 참여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투표율은 조직표의 비중과 부동표의 비율에 영향을 미치며, 독재 국가에서는 정권 정당화를 위해 높은 투표율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의무 투표제 도입, 사회경제적 요인, 정치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들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 우편 투표, 부재자 투표, 투표소 접근성 개선 등의 방안이 제시되며, 국가별로 투표율에 큰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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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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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개요 | |
유형별 투표율 | |
주요 국가별 투표율 비교 | |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
투표율 제고 방안 | |
2. 투표율의 중요성
투표율은 그 지역의 투표 참여 의식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어 왔다.[132]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표의 비중이 커지고 부동표의 비율이 적어진다.
투표율은 그 지역의 투표 참여 의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어 왔다.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표의 비중이 커지고 부동표의 비율이 적어진다.
독재 국가에서는 형식적인 선거에서 자신의 정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민을 동원하여 강제로 자기 정권에 투표하게 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일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기권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의무 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무 투표제를 채택하지 않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난다.[132]
사회의 일부 계층은 다른 계층보다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다. 투표율이 90%에 가까워지면 유권자와 무투표자 간의 차이가 줄어들지만, 투표율이 낮은 선거에서는 유권자와 무투표자 간의 차이가 극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3]
특정 선거 결과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4] 유권자 투표율이 민주주의 기능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이다. 예를 들어, 규제 포획은 투표율이 낮은 민주주의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5] 선거 간소화와 같은 대중적인 민주 개혁을 막는다.
3.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개인의 투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확률(''P'')은 매우 낮기 때문에, 투표를 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은 투표에서 얻는 사회적, 개인적 효용(''D'')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후보자 당선으로 인한 개인적 이익(''B'')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에 대한 복지 등 이타적인 고려도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천후는 투표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수량이 투표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그 영향은 일반적으로 매우 작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강우량 1mm당 투표율이 0.015~0.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0][111][112][76][113][114][115][116] 그러나 악천후가 투표율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 연구도 있다.[117][118] 2011년 한 연구는 "비가 평균적으로 투표율을 감소시키지만, 경쟁적인 선거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19]
기온이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마다 결과가 다르다. 일부 연구에서는 기온 상승이 투표율을 다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116][120][121] 다른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도 있다.[122][125]
이러한 투표율 변화는 정당에 따라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 2017년 한 연구에 따르면, 강우량이 민주당 유권자보다 공화당 유권자의 투표율을 더 감소시켜 공화당의 득표율을 높였다.[115] 네덜란드[123]와 독일[124]의 연구에서도 날씨와 관련된 투표율 감소가 우익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스페인 연구[112]에서는 반대의 관계를 발견했다.
계절과 요일도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말과 여름 선거는 휴가를 가거나 정치에 관심 없는 유권자가 많아 투표율이 낮다. 국가는 선거일을 정할 때 투표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봄이나 가을의 주중으로 정하는 경향이 있다.
3. 1. 제도적 요인
제도적 요인은 유권자 투표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투표 의무화는 투표율에 직접적이고 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별도의 등록 절차나 불필요하게 많은 선거를 일정에 포함시키는 것은 투표율을 억압한다.[7] 또한, 민주주의가 1인 1표에 가까울수록 유권자들은 자신의 노력이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아진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를 더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우편투표, 부재자 투표 및 투표소 접근성 개선(투표소 수 증가, 유권자 대기 시간 단축, 또는 투표일에 근로자에게 휴가를 제공하는 기업 요구 등)이 있다. 2017년 한 연구에 따르면 고령 유권자의 투표율은 투표소 개장 시간이 빠를수록 높아지고, 젊은 유권자의 투표율은 투표소 폐장 시간이 늦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
미국과 대부분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는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려면 별도의 유권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러한 두 단계 절차는 투표율 감소를 야기한다.[11]
등록 절차가 매우 효율적인 국가의 예로 프랑스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18세가 되면 모든 청년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북유럽 국가에서는 모든 시민과 거주자가 공식 인구 등록부에 포함되는데, 이는 세금 목록, 유권자 등록부 및 보편적 의료 시스템의 회원 자격으로 사용된다. 독일의 시스템도 이와 유사하다(단, 의료 시스템 회원 자격은 제외). 스페인에는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리하는 "Padrón Municipal de Habitantes"라는 유사한 시스템이 있으며, 유권자 명부로도 사용된다.
유권자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투표 의무화 여부이다. 투표 의무화를 시행하는 국가는 투표율이 훨씬 더 높은 경향이 있다.[12]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920년대부터 유권자 등록과 투표소 참석이 의무화되었으며, 2016년 연방 총선의 투표율은 하원의 경우 91%, 상원의 경우 91.9%였다.[13] 싱가포르의 경우 2020년 총선거 투표율은 95.81%였다.[14]
투표 불참에 대한 처벌은 항상 엄격하게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 투표 불참자에 대한 제재는 종종 가볍다.[16][12] 예를 들어, 그리스에서는 투표가 명목상 의무이지만, 투표 불참으로 기소된 사람은 없다.[17]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투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소액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투표 불참에 대한 여러 가지 허용되는 변명 중 하나를 제시하면 쉽게 면제받을 수 있다.[16] 그러나 볼리비아에서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3개월 동안 은행에서 급여를 인출할 수 없다.[19][12]
선거 제도에서는 비례 대표제가 다수 대표제보다 투표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138] 의무 투표제를 채택하는 경우에도 투표율은 높아지지만, 기권에 대한 제재가 불충분한 경우 등에는 투표율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지적되고 있다.[138] 여러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동시선거에서도 투표율은 높아진다.[138] 반면 선거 빈도가 많으면 투표율이 낮아진다고 지적되고 있다.[138] 투표와 관련하여 투표 가능 일수, 투표일로 설정되는 요일, 투표소까지의 거리, 대체적인 투표 방법의 유무 등이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다.[138]
3. 2. 사회경제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은 개인의 투표 습관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유권자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사회경제적 요인은 교육이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투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소득과 사회 계층과 같이 교육 수준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른 요인들을 통제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소득 또한 독자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부유한 사람들은 교육 수준에 관계없이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다.[90] 2018년 연구에 따르면 교육이 평균적으로 투표율을 높이지는 않았지만, 저소득층 가구의 개인들의 투표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91] 공공 부문 근로자는 민간 부문 근로자보다 투표율이 더 높다.[92]
민족, 인종, 성별의 영향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요인들이 많은 국가에서 투표율에 분명한 영향을 미쳤지만, 오늘날 정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교육 및 소득 차이를 고려할 때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요인의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90] 그러나 서로 다른 민족 집단은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회에서 이러한 집단 간에 투표율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 젊은 사람들은 노년층보다 투표할 가능성이 훨씬 적으며, 직업은 많은 국가에서 정부 직원의 투표율이 높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투표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90]
유권자 투표율에는 지역적인 차이도 있을 수 있다. 인구 규모(국의 인구나 선거구의 유권자 수)가 작을수록 한 표의 의미가 커지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138] 또한, 인구의 유동성이 낮을수록(거주 기간이 길수록) 일상생활에 대한 영향에 관심이 높아져 투표율이 높아진다고 여겨진다.[138] 경제적으로 발전한 국가의 유권자일수록 정치적 지식이 풍부하고 정치 과정에 대한 참여도가 높다고 여겨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정치 참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38]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에는 나이, 교육 수준, 정치에 대한 관심 등이 있다.[138]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투표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138]
3. 3. 정치적 요인
사회의 일부 계층은 다른 계층보다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다. 투표율이 90%에 가까워지면 유권자와 무투표자 간의 차이가 줄어들지만, 투표율이 낮은 선거에서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3]
마크 N. 프랭클린(Mark N. Franklin)은 투표율에 개인 투표가 국가 운영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식되는 중요성(salience)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그는 중요성이 낮은 국가의 예로 스위스를 제시하는데, 스위스의 행정부는 매우 분권화되어 있어 연방 정부의 권한이 제한적이다. 중요한 결정은 국민투표에 부쳐지기 때문에 연방 의회에 대한 개별 투표가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이는 복잡한 민주주의에서 평균 투표율이 낮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20] 반대로 높은 유권자 투표율을 보이는 몰타는 단일 입법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당제를 채택하고 있어 소수의 표 변화가 행정부를 크게 바꿀 수 있다.[21] 유권자들이 공정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도 중요한데, 부정 및 부패에 대한 우려는 투표율을 낮출 수 있다.[22] 소수자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집단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가 정치적으로 중요해질 때 결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
비례 대표제에서는 사표가 적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자신의 한 표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식하고[24]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전략적 투표를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다수결 선거 제도를 사용하는 국가와 비교했을 때, 약 70%의 경우 유권자 투표율이 향상되고 국민의 정치 참여가 증가한다.[25][26][27] [28]
어떤 한 표가 결과를 결정할 확률은 낮다. 미국 선거인단과 같은 투표 제도에서는 단일 투표가 결과를 결정할 확률은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4] 게임 이론을 사용한 연구에서도 대규모 선거의 예상 투표율은 0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76]
사람들이 투표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기본 공식은 다음과 같다.[77]
:
여기서
대부분의 선거에서 ''P''는 사실상 0이기 때문에 ''D''가 사람들이 투표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실험 정치 과학은 ''P''가 0보다 클 가능성이 높더라도 이 항이 유권자 참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78]
최근 몇몇 학자들은 B가 결과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른 사람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도 포함할 가능성을 고려해왔다.[80][81] 독재자 게임을 사용한 실험은 다른 사람들의 안녕에 대한 우려가 투표율[82] 및 정치 참여[83][84]를 예측하는 주요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이론적으로 투표율을 높이는 요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접전인 선거이다. 다운스의 접전 가설[96]과 도구적 투표 개념에 따르면, 유권자는 선거 참여의 비용과 편익을 평가한다. 선거 결과가 접전으로 예상되고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가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 경우, 편익이 비용을 초과한다. 또한, 이러한 선거에서는 정당들이 동원 노력을 강화한다. 도구적 투표의 논리는 모든 선거에 적용되지만, 그 효과는 민주주의 국가와 다수결 선거 제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극심한 정치적 양극화 속에서 대통령 조지 W. 부시와 민주당의 도전자 존 F. 케리 간의 접전을 예측했고, 그 결과 투표율은 약 60%에 달했다. 그러나 한 표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예측 가능한 선거 결과는 투표율 감소로 이어졌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다. 예를 들어 빌 클린턴의 1996년 재선 등이 그러한 사례이다.
2020년 NBER 논문은 스위스 국민투표 자료를 검토하여 유권자들이 선거가 접전일 것이라는 인식이 투표율을 높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98]
정치적 요인으로는 선거 접전의 정도(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의 가능성)나 쟁점에 대한 인식 등이 있다.[138] 일본 국외에서는 조직적인 보이콧으로 투표율을 낮춰 선거 자체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전술도 사용되고 있다.
4. 투표율 제고 방안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그 중 하나는 선거일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유권자들에게 투표할 시간과 자유를 더 주는 것이다.[52] 이는 선거일을 국경일로 지정하지 않는 미국보다 투표율이 높은 여러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52]
유권자 등록은 민주적 참여의 장벽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53] 따라서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자동 유권자 등록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전 세계 여러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53] 연구에 따르면 유권자 등록 증가는 선거 투표율 증가로 이어진다.[54]
후보 단일 선출제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비례 대표제로 전환하는 것 또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제안으로 제시되었다. 비례 대표제를 사용하는 국가는 그렇지 않은 국가에 비해 투표율이 더 높은데,[55] 그 이유는 유권자들이 "투표에서 더 의미있는 선택을 받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며, 비례 대표 선거 제도는 유권자 대표성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55]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투표율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위스 일부 주(canton)에서 우편 투표 회신 봉투의 우편 요금을 미리 지불하자 유권자 투표율이 1.8% 증가했다.[100]
- 젊은 시민들이 투표 자격이 생기기 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전등록은 투표율을 2~8% 증가시킨다.[101]
- 워싱턴 주에서 우편 투표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투표율이 증가했다.[102]
- 온라인 유권자 등록은 특히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증가시켰다.[103]
- 선거 관리위원회가 등록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보낸 단일 우편 카드는 등록률을 1%p, 투표율을 0.9%p 증가시켰으며, 특히 젊은 초선 유권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104]
- 투표함 설치의 용이성 또한 투표율을 증가시킨다.[105]
캐나다 온타리오 주 지방 선거에서 인터넷 투표는 투표율에 3.5% 증가로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 저자들은 이 결과가 "인터넷 투표가 낮은 투표율 위기를 해결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시사하며, 비용 논리가 최근 투표율 감소를 완전히 설명하지 못함을 의미한다"고 말한다.[106]
2017년 실험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등록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후보 지지자 목록과 정책 입장)가 포함된 유권자 안내서를 보냄으로써 투표율이 0.9% 증가했다.[107] 투표 참고 애플리케이션은 유권자 투표율과 투표 선택을 높이고 투표 지식을 높이는 데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108]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투표를 약속한 젊은 사람들은 일반적인 투표 독려 자료를 사용하여 연락을 받은 사람들보다 투표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전반적으로 투표 약속은 모든 대상자의 투표율을 3.7%p, 이전에 투표한 적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5.6%p 증가시켰다."[109]
미국에서 투표 독려 단체들이 투표 참여를 상기시키는 것과 함께 비밀 투표를 강조하면 최근에 등록한 유권자 중 투표율이 약 1% 증가한다.[129]
5. 국가별 투표율
투표율은 그 지역의 투표 참여 의식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어 왔다.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표의 비중이 커지고 부동표의 비율이 적어진다. 독재 국가에서는 형식적인 선거를 통해 정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민을 동원하여 강제로 투표하게 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데, 이는 기권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의무 투표제의 영향으로 보인다. 의무 투표제를 채택하지 않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 중에서는 스웨덴 등이 높은 투표율을 보인다.
국가별 유권자 투표율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V-Dem 민주주의 지수의 선거 참여 지표는 국가 및 선거별 유권자 투표율 데이터를 제공한다.[56] 북미,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투표율은 유럽과 오세아니아 대부분 지역보다 낮은 경향을 보인다. 1945년부터 1997년까지 모든 의회 선거를 기준으로 서유럽의 평균 투표율은 77%였던 반면, 남미와 중미는 약 54%였다.[57] 국가 간 차이는 국가 내 계층, 민족 집단 또는 지역 간 차이보다 더 큰 경향이 있다.
이러한 국제적 차이의 주요 원인으로는 문화와 제도가 일반적으로 언급된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의 상대적 영향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부와 문해력은 투표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척도는 아니다. 앙골라와 에티오피아와 같은 국가들은 오랫동안 높은 투표율을 보였지만, 유럽의 부유한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다. 유엔의 인간개발지수는 생활 수준이 높을수록 투표율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민주주의의 역사도 중요한 요소인데, 선거에는 국민의 상당한 참여가 필요하며, 투표하는 문화적 습관과 관련된 선거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형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투표 동기는 시민 의무감에서 크게 비롯되는데, 이는 수십 년이 걸리는 특정 사회적 조건을 필요로 한다.[62] 이러한 조건에는 정부에 대한 신뢰, 국민 간 당파성의 정도, 정치에 대한 관심, 투표의 정치적 효능감에 대한 믿음 등이 있다. 인구 통계도 영향을 미친다. 고령자는 청년보다 투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럽과 같이 평균 연령이 다소 높은 사회는 미국과 같은 다소 젊은 국가보다 투표율이 높다. 이동성이 높고 결혼율이 낮은 인구는 투표율이 낮은 경향이 있다. 다문화적이고 다언어적인 국가에서는 전국 선거 운동이 모든 계층의 국민을 참여시키기 어려울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1998년 이전에는 항상 높은 투표율(87% 이상)을 보였지만, 2014년에는 70%대 초반으로 낮아졌다.[58] 그러나 2019년 인도네시아 총선에서는 1억 5,800만 명 이상이 같은 날 투표를 해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으며,[59]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단일일 선거"로 불리기도 했다.[60][61]
선거의 성격도 국가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부정적 선거 운동과 인신 공격이 더 흔하며, 이는 투표율을 억제할 수 있다. 투표 독려 노력과 대규모 마케팅에 대한 집중은 투표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파성은 투표에 중요한 동기이며, 당파성이 강할수록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정치적 충성심이 계급, 민족, 언어 또는 종교적 충성심과 밀접하게 관련된 국가의 투표율은 더 높은 경향이 있다.[63] 다당제가 발전한 국가도 투표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특히 노동 계급을 위한 정당이 있는 국가는 모든 유권자에게 호소하려는 큰 텐트 정당만 있는 국가보다 해당 계급의 투표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64]
2010년 스웨덴 총선 운동 기간 동안 실시된 연구는 연령대 간 미디어 사용에 명확한 차이가 있으며, 정치적 소셜 미디어 사용과 기존 미디어의 정치 뉴스에 대한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치적 참여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65] 소셜 미디어는 때로는 선거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는 첫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정치 운동에서 소셜 미디어의 사용을 시작했다. 소셜 미디어의 활용과 소셜 미디어가 선거 운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났다.[66]
로젠스톤과 핸슨은 미국에서 투표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소위 새로운 미디어의 결과로서 선거운동 전략의 변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텔레비전이 도입되기 전에는 거의 모든 정당의 자원이 집중적인 지역 선거운동과 투표 독려 활동에 집중되었다. 현대에는 이러한 자원이 잠재적 유권자가 수동적인 참여자로 전락하는 값비싼 미디어 선거운동으로 전환되었다.[67] 같은 기간 동안 네거티브 캠페인이 미국과 다른 지역에서 만연해졌으며, 유권자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68] 공격 광고와 중상모략 선거운동은 유권자들에게 전체적인 정치 과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준다.
이에 대응하여 MTV의 "록 더 보트"와 "투표하거나 죽거나"와 같은 프로그램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사람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많은 정부와 선거 위원회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선거 전에 투표를 장려하기 위해 대중 매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대만과 영국의 기관들도 마찬가지이다.
연방제와 권력 분립이라는 복잡한 시스템과 투표의 용이성을 포함한 민주주의 국가들 간의 구조적 차이는 국가 간 투표율의 차이를 설명하는 데 더 자주 사용된다.[2] 특히 미국의 유권자들은 민주주의 국가들 중에서 비교적 독특한 복잡한 연방주의와 권력 분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레넌 정의 센터는 2016년 14개 주에서 제한적인 투표법을 통과시켰다고 보고했다.[70] 이러한 법의 예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의무, 좁은 조기 투표 시간, 유권자 등록 제한 등이 있다. 이러한 법률은 투표의 "비용"을 높여 투표를 더 어렵게 만든다.
구글은 미국에서 유권자 투표율이 낮은 원인을 광범위하게 연구했으며, 유권자 참여 부족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소위 "관심 있는 방관자"라고 주장한다.[72]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8.9%는 정치적으로 정보에 정통하지만 시민 및 정치 영역에 참여하기를 주저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방관자"로 분류될 수 있다. 이들은 정치 생활에 관심이 있지만 자신의 개별적인 영향이 미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치적 무관심을 겪고 있다고 추측된다.[73]
5. 1. 한국
한국의 투표율 관련 기록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5. 1. 1. 한국의 투표율 관련 기록
일본의 투표율 관련 기록은 다음과 같다.구분 | 기록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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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 의원 총선거 | 제한선거 시대 최고: 1890년(제1회) 93.73% (전체 최고) 최저: 1894년(제4회) 84.84% | |
남성 보통선거 시대 최고: 1930년(제17회) 83.34% 최저: 1937년(제20회) 73.31% | ||
완전 보통선거 시대 최고: 1958년(제28회) 76.99% 최저: 2014년(제47회) 52.66%[134] (전체 최저) | ||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최고: 1980년(제12회) 75.54% (중참동일선거) | |
최저: 1995년(제17회) 44.52% | ||
참의원 의원 보궐선거 | 최저: 1991년 참의원 의원 사이타마현 선거구 보궐선거 17.80% | |
도도부현지사 선거 | 최고: 1951년 시마네현 지사 선거 95.10% | |
최저: 2023년 사이타마현 지사 선거 23.76% | ||
5대 도시 시장 선거 | 최고: 1951년 나고야 시장 선거 78.08% | |
최저: 1979년 교토 시장 선거 16.13% (정령지정도시 시장 선거로서도 최저) | ||
정령지정도시 시장 선거 | 최고: 2009년 요코하마 시장 선거 68.76% | |
최저: 1979년 교토 시장 선거 16.13% | ||
기타 | 최고: 1951년 군마현 소우사촌장 선거・1951년 군마현 메이지촌 의회 선거 등 다수[135] 100.00% | |
최저: 2010년 히가시히로시마시 의회 의원 보궐선거[136] 8.82% |
5. 2. 기타 국가
국가별 유권자 투표율은 매우 다양하다. V-Dem 민주주의 지수의 선거 참여 지표는 국가 및 선거별 유권자 투표율 데이터를 제공한다.[56] 북미,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투표율은 유럽과 오세아니아 대부분 지역보다 낮은 경향이 있다. 1945년부터 1997년까지 모든 의회 선거를 기준으로 서유럽의 평균 투표율은 77%였던 반면, 남미와 중미는 약 54%였다.[57]이러한 국제적 차이의 주요 원인으로는 문화와 제도가 꼽힌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의 상대적 영향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인도네시아는 1998년 이전에는 항상 높은 투표율(87% 이상)을 보였지만, 2014년에는 70%대 초반으로 낮아졌다.[58] 그러나 2019년 인도네시아 총선에서는 1억 5,800만 명 이상이 같은 날 투표를 해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으며,[59]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단일일 선거"로 불리기도 했다.[60][61]
부와 문해력은 투표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척도는 아니다. 앙골라와 에티오피아와 같은 국가들은 오랫동안 높은 투표율을 보였지만, 유럽의 부유한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다. 유엔의 인간개발지수는 생활 수준이 높을수록 투표율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민주주의의 역사도 중요한 요소이다. 선거에는 국민의 상당한 참여가 필요하며, 투표하는 문화적 습관과 관련된 선거 과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형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투표에 대한 동기는 시민 의무감에서 크게 비롯되는데, 이는 수십 년이 걸리는 특정 사회적 조건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조건에는 다음이 포함된다.[62]
- 정부에 대한 신뢰
- 국민 간 당파성의 정도
- 정치에 대한 관심
- 투표의 정치적 효능감에 대한 믿음
인구 통계도 영향을 미친다. 고령자는 청년보다 투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럽과 같이 평균 연령이 다소 높은 사회는 미국과 같은 다소 젊은 국가보다 투표율이 높다. 이동성이 높고 결혼율이 낮은 인구는 투표율이 낮은 경향이 있다. 다문화적이고 다언어적인 국가에서는 전국 선거 운동이 모든 계층의 국민을 참여시키기 어려울 수 있다.
선거의 성격도 국가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부정적 선거 운동과 인신 공격이 더 흔하며, 이는 투표율을 억제할 수 있다. 투표 독려 노력과 대규모 마케팅에 대한 집중은 투표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파성은 투표에 중요한 동기이며, 당파성이 강할수록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정치적 충성심이 계급, 민족, 언어 또는 종교적 충성심과 밀접하게 관련된 국가의 투표율은 더 높은 경향이 있다.[63] 다당제가 발전한 국가도 투표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특히 노동 계급을 위한 정당이 있는 국가는 모든 유권자에게 호소하려는 큰 텐트 정당만 있는 국가보다 해당 계급의 투표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64]
미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투표율 감소가 나타나, 1990년대 중반에는 간신히 50%를 넘는 수준이었다.[137] 미국의 선거 제도에서는 유권자가 투표하려면 미리 스스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며, 이것이 낮은 투표율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138] 또한 투표는 자유 의지로 하는 것이라는 의식이 강하고 강제가 아니라는 이유도 있다고 여겨진다.[137] 이 외에도 미국에서 선거로 선출되는 공직은 전체적으로 추정 100만 개 이상이며, 필요한 선거의 수가 너무 많아 유권자가 지쳐 투표율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137]
6. 비판적 시각 및 논란
일본 국외에서는 조직적인 보이콧으로 투표율을 낮춰 선거 자체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전술도 사용되고 있다. 일본의 공적인 공직 선거나 법적 구속력이 있는 주민투표에서는 조직적인 보이콧은 보이지 않지만, 이단적 극좌 활동가 외야마 고이치는 행정과 미디어가 하나 된 투표율 향상 캠페인에 의문을 품고, “전위예술당·기권분자”를 자칭하며 기권 추진 운동을 벌였다.[133]
최저 투표율이란 투표율이 미리 정해진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투표 자체를 무효로 하는 제도이다.[139] 국민투표에는 성립 요건형과 구속 요건형 등이 있다.[140]
- 성립 요건형 - 유권자 총수의 일정 비율이 투표하지 않으면 투표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것.[140] 대한민국이나 러시아 등에서는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경우, 최저 투표율을 넘는 것을 헌법에서 요건으로 하고 있다.[141]
- 구속 요건형 - 투표 자체는 어떤 투표율이라도 성립하지만, 법적 구속력을 가지려면 일정한 투표율에 도달해야 하며, 그에 도달하지 못하면 단순히 자문적인 것이 되는 것.[140]
또한, 유권자 총수의 일정 비율 이상이 찬성하는 것(절대 득표율에 하한을 설정하는 것)을 요건으로 하는 제도를 최저(절대) 득표율이라고 한다.[140] 국민투표로 법률을 폐지하거나 법안을 부결하는 제도가 있는 국가에서는 성립 요건형의 최저 투표율이나 구속 요건형의 최저 득표율을 설정하는 예가 있다.[140]
최저 투표율 도입은 보이콧 운동으로 투표를 무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 반대파의 보이콧 운동을 유발한다는 반대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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