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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아 (옴진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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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옴진리교의 '포아'는 악업을 쌓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살해하여 영혼을 구제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전이시키는 행위로 정의되었다.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티베트 밀교의 '포아' 개념을 왜곡하여 살인을 정당화했으며, 1987년 1월 4일 살인을 긍정하는 설법을 했다. 옴진리교는 1989년 2월 10일 첫 살인 사건 이후, '포아'를 바즈라야나의 가르침에 따른 훌륭한 행위로 주장하며, 살해당한 자와 살해한 자 모두 이익을 얻는다는 이론을 펼쳤다. 이러한 옴진리교의 '포아'는 종교적 명분을 내세운 살인 행위로 비판받으며, 이슬람 극단주의의 지하드, 연합 적군의 총괄 등과 유사한 사례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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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아 (옴진리교)
개요
개념죽음을 통한 의식의 전이
종교티베트 불교, 옴진리교
관련 인물아사하라 쇼코
옴진리교에서의 포아
정의옴진리교에서 행해진 살인의 정당화 수단
목표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에 이르게 한다는 명목
방법정신적 지주가 신자의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
더 높은 세계로 인도
세뇌포아가 숭고한 행위라고 세뇌
살인을 정당화
비판
일반적인 불교 교리와의 차이자살 및 살생을 금지하는 불교 교리에 위배
옴진리교의 포아는 불교의 가르침을 왜곡
관련 사건
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와 그의 가족을 포아의 대상으로 삼아 살해
옴진리교의 범죄 행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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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진리교의 무차별 테러 사건
같이 보기
관련 항목옴진리교
아사하라 쇼코
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
마쓰모토 사린 사건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살인
윤회
해탈

2. 옴진리교의 포아

옴진리교에서 '포아'는 '영혼의 전이'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이를 살인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했다.[1]

종교학자 와타나베 마나부에 따르면, 옴진리교에서 "포아"와 "포와"는 같은 단어이며, 나카자와 신이치의 저서 『무지개 계단』(헤이카와 출판사, 1981년) 등이 아사하라의 포아 전거로 추측된다.[1] 오타 토시히로도 옴진리교에 포아라는 단어를 가르친 것은 『무지개 계단』이라고 언급했다.[2]

전 옴진리교 간부 나카무라 노보루는 나카자와 신이치의 『무지개 계단』을 읽은 제자 쪽에서 포아(의식의 옮기기)를 살인을 포함한 은어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증언한다. 전 옴진리교 간부이자 이후 알레프 대표 노다 시게토는 "교단 안에서는 아사하라의 서적 외에는 읽어서는 안 되지만, 『무지개 계단』만은 굴러다녔습니다", "교단 내에서는 참고 서적으로 반쯤 공공연하게 되었기 때문에, 모두 참조했습니다."라고 증언했다.[2]

2. 1. 옴진리교의 포아 개념

옴진리교는 '포아'를 악업을 쌓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살해하여 영혼을 구제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전이시키는 행위로 정의했다.[3] 아사하라 쇼코는 자신의 살인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티베트 밀교의 가르침을 왜곡하여 '포아' 개념을 사용했다.[3]

종교학자 와타나베 마나부에 따르면, 옴진리교에서 "포아"와 "포와"는 "영혼의 전이"를 의미하는 같은 단어이며, 수행자가 제자에게 명령하여 장래에 악업을 쌓을 가능성이 있는 인간을 살해하는 것은 "영혼의 전이"가 되어 피해자와 살해자 모두 이익을 얻는다고 설파했다.[1] 나카자와 신이치의 저서 『무지개 계단』이 옴진리교에 포아 개념을 가르치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2]

아사하라 쇼코는 1987년 1월 4일 설법에서 이미 살인을 긍정하는 의미로 "포아"라는 용어를 사용했다.[3] 그는 티베트 밀교의 예를 들며, 구루의 명령에 의한 살인은 공덕으로 바뀐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생에 구루의 명령으로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3]

옴진리교의 첫 번째 살인 사건인 남성 신자 살해 사건은 1989년 2월 10일에 일어났다. 아사하라 쇼코는 사건 발생 몇 달 후, 악업을 쌓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을 구제하는 선행이라고 주장했다.[3]

옴진리교는 악업을 쌓는 자를 살해하면 더 이상 악업을 쌓는 것을 막고, 구루와의 역연이 생겨 본인에게 좋다고 보았다. 또한 살인을 실행한 제자는 피해자의 영혼을 구제하여 공덕을 쌓게 된다는 이론이었다.

2. 2. 옴진리교의 포아 실행

1987년 아사하라 쇼코는 살인을 긍정하는 의미로 '포아'라는 용어를 사용한 설법을 했다.[3] 1989년 옴진리교는 첫 번째 살인 사건인 남성 신자 살해 사건을 일으켰고, 아사하라는 이를 '포아'로 정당화했다.[3]

옴진리교는 (옴진리교 입장에서) '악업을 쌓는 자'를 살해함으로써 피해자의 영혼을 구제한다고 주장했다. 즉, '악업을 쌓는 자'는 그대로 두면 더욱 악업을 쌓아 내세에 괴로워해야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빨리 생명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더 이상 악업을 쌓지 않고, 구루와의 역연이 생겨 본인에게도 좋다고 한다. 또한 살인을 실행한 제자는 '피해자의 영혼을 구제'했으므로 공덕을 쌓게 된다는 이론이었다.

2. 3. 옴진리교 포아의 문제점

옴진리교의 '포아'는 종교적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끔찍한 살인 행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었다.[1] 아사하라 쇼코는 '포아'가 원래 영혼을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끄는 종교적 의식이라는 점을 왜곡하여,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에게 살인을 '구원'으로 믿게 만들었다.[3]

아사하라 쇼코는 1987년 설법에서 이미 '포아'를 살인과 연결시키는 발언을 했으며,[3] 1989년에는 '포아'가 악업을 쌓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죽여 영혼을 구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는 나카자와 신이치의 저서 『무지개 계단』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 옴진리교 간부들의 증언에서도 확인된다.[2]

옴진리교는 '포아'를 통해 (옴진리교 입장에서) '악업을 쌓는 자'를 살해하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주장했다. 즉, 피해자는 더 이상 악업을 쌓지 않고 구원받으며, 가해자는 피해자의 영혼을 구제했으므로 공덕을 쌓는다는 논리였다.

이러한 옴진리교의 '포아'는 종교의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하고, 맹목적인 믿음을 이용하여 살인을 조장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3. 티베트 불교의 포와

티베트 불교에서 포와(འཕོ་བ་, 정확히는 포와)는 의식 전이, 천도를 의미하는 용어로, 죽음의 과정에서 의식을 다른 존재나 정토로 옮기는 수행법을 가리킨다.

3. 1. 티베트 불교의 포와 개념

티베트어 '포와'(정확히는 포아)는 불교 사전에서 "전이" 또는 경전 문맥에 따라 "천유"로 번역된다.[4] 하인리히 아우구스트 예슈케의 티베트어 사전에는 1) 장소 변경/이동/이주, 2) 변화, 3) 죽음으로 풀이되어 있으며, 죽는다는 의미는 있어도 죽인다는 의미는 없다.[4] 카네모토 타쿠시에 따르면, '포아'라는 티베트어의 기원이 된 산스크리트어는 확정하기 어렵지만, saṃkramaṇasa(삼크라마나)가 유력하다고 한다.[4] 모니에르 모니에르-윌리엄스의 산스크리트어-영어 사전에 따르면, saṃkramaṇasa(삼크라마나)는 "(황도 12궁의) 어떤 궁에서 다른 (궁)으로의 통과"를 의미하며, 도솔천 상생, 하생 등 정해진 길을 순서대로 옮겨가는 것을 나타낸다.[4] 장역 불전에서는 sañcārasa(산차라)라는 단어가 '포아'('pho ba)로 번역되었으며,[4] "이행"을 의미한다.[4]

탄트라 밀교에서의 포아는 나로파의 여섯 법 중 하나로, 툼모 수행에서 중유 수행에 이어 마지막 수행으로 여겨지는 전이·천유 수행이다. 이는 의도적으로 자신 또는 타인의 의식을 옮기는 기법이다.[4] 나로파의 여섯 법은 다음과 같다.

# 몸의 불을 타오르게 하는 툼모 수행

# 환신 수행

# 꿈 수행

# 광명 수행

# 중유 수행

# 전이·천유 수행 (포아)

탄트라 밀교의 요가 체계에서는 살해나 타인의 영혼을 빼앗는 의미는 없다.[4]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는 죽을 때 윤회에서 해탈하는 것이 최상으로 여겨지지만,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차선책으로 육도 중 인간계보다 나은 곳으로 전생시키는 인도 의식이 행해진다. 그것이 포아이다.[5] 포아를 행할 때 그 사람은 빈사 상태에 있으며, 죽음의 요인은 이미 시술자(승려)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도 "죽인다"는 의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3. 2. 티베트 불교의 포와 수행

'포와'(정확히는 포와)는 티베트어이며, 불교 사전에서는 "전이" 또는 경전의 문맥에 따라 "천유"로 번역된다.[4] 예슈케의 티베트어 사전에서도 1) to change place/shift/migrate, 2) to change, 3) to die로 되어 있으며, 죽는다는 의미는 있어도 죽인다는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4] 카네모토 타쿠시에 따르면, 포아라는 티베트어의 기원이 된 산스크리트어는 확정되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saṃkramaṇa|삼크라마나sa가 유력하다고 한다.[4] 모니엘의 범영사전에 따르면, saṃkramaṇa|삼크라마나sa는 "(황도 12궁의) 어떤 궁에서 다른 (궁)으로의 통과"의 의미로 설명되어 있으며, 도솔천 상생 하생 등, 규정된 길을 순서대로 옮겨가는 것을 나타낸다.[4] 그 외에도 장역의 불전에서는, sañcāra|산차라sa라는 단어가 포아('pho ba)로 번역되어 있으며, "이행"의 의미이다.

탄트라밀교에서의 포아는 나로파의 여섯 법에서 툼모 수행, 중유 수행에 이어 마지막 수행으로 여겨지는 전이·천유의 수행이며, 의도적으로 자기 또는 타인의 의식을 옮기는 기법이다.[4]

나로파의 여섯 법은 다음과 같다.

# 몸의 불을 타오르게 하는 툼모의 수행

# 환신의 수행

# 꿈의 수행

# 광명의 수행

# 중유의 수행

# 전이·천유의 수행(포아)

탄트라 밀교의 요가 체계에서는 살해나 타인의 영혼을 빼앗는 의미는 없다.[4]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는 죽을 때 윤회에서 해탈하는 것이 최상으로 여겨지지만, 그것이 불가능했을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육도 중 인간계보다 나은 곳으로 전생시키는 인도 의식이 행해진다. 그것이 포아이다.[5] 포아를 행할 때 그 자는 빈사 상태에 있으며, 죽음의 요인은 이미 시술자(승려)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도 "죽인다"는 의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4. 불교 경전과 살생

일부 불교 경전에는 특정 상황에서 살생을 허용하는 듯한 내용이 나타난다.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는 선교방편경의 내용을 인용하여 자신의 살인 행위를 정당화하려 했다. 그러나 이는 경전 내용을 왜곡한 것이며, 불교에서는 자비와 선교방편에 근거한 살생을 상징적 비유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6]

4. 1. 선교방편경과 살생

옴진리교 남성 신자 살해 사건 직후, 후지산 총본부 설교에서 아사하라는 붓다의 전생 이야기를 인용했다. 그는 어떤 악인이 300명의 무역상 재산을 빼앗으려 하자, 붓다(의 전생)가 악인의 악업을 막고 무역상들을 구제하기 위해 포아(살해)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높은 세계로 전생시키기 위한 살인이라고 정당화했다.[6]

와타나베 마나부는 아사하라가 언급한 내용이 선교방편경에 있다고 지적한다.[6] 선교방편경에는 500명의 상인이 탄 배에서 한 악인이 모두를 살해하고 재물을 강탈하려 하자, 석가의 전생인 선장이 "악인이 상인을 죽여 지옥에 떨어지는 것과, 계획을 안 상인이 악인을 죽여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내가 악인을 죽이는 수밖에 없다"라며 큰 자비심으로 악인을 죽였다는 이야기가 있다.[6]

와타나베 마나부는 이는 석가가 태어나기 전의 이야기이며, 석가와 같은 심경이 되었다고 해서 같은 행동을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비판한다. 아사하라의 해석은 비약이 있으며, 자신이 최종 해탈자이자 신과 같은 존재임을 내세워 살인 행위를 구제와 연결시키려 이 이야기를 이용했다고 지적한다.[6]

고야산 대학 학장을 지낸 후지타 미츠히로는 불교에서 "자비심과 선교방편에 근거한 살생"은, 본생담이나 설화, 역사적·사회적 사건을 통해 설명된 상징적 비유이며, 평범한 사람이 이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살생 등을 실행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한다.[6]

4. 2. 후기 밀교 경전과 반윤리적 행위

일부 후기 밀교 경전에서는 해탈을 위해 살생과 같은 반윤리적 행위를 언급하기도 한다.

무상요가 탄트라에서는 출세간적인 해탈과 세간적인 욕망(sa kāma)을 모두 목적으로 하며, 성(性)과 살생, 탐욕, 증오, 어리석음(망상)의 삼독이 긍정된다.[6]

헤바즈라 탄트라와 그 주석서에서는 호마의 주살(sa mārana)이나 조복의 목적은 망분별(vikalpa, rnam par rtog pa)을 없애기 위함이라고 한다.[6][7]

밀교의 반야・모(母) 탄트라에서는 탄생과 동시에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망분별, vikalpa, rnam par rtog pa)가 일시적인 손님과 같은 때로 부가되어, 그 망분별을 정화(=제거)하여 무분별의 지혜를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수단으로서 반윤리적인 행위를 실천한다고 한다.[6][8]

마츠나가 유케이는 이러한 탄트라적 사상이 갖는 비윤리적, 비사회적인 점을 피상적이고 세간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그 회통, 승화, 순화된 상징성이라는 관점 등에서 그 본래적인 의의를 평가해야 한다고 명언하고 있다.[6][9]

이는 망분별을 제거하고 무분별의 지혜를 얻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되지만, 문자 그대로의 살생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5. 유사 사례 및 비판

옴진리교의 '포아'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살인을 정당화하는 극단적인 사상이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이슬람 극단주의의 '지하드', 연합 적군의 '총괄' 등이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종교적 명분을 내세워 폭력을 합리화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1]

5. 1. 이슬람 극단주의의 지하드

이슬람 극단주의에서의 '지하드'는 종교적 사상과 상반되는 것에 대해 무차별 살인 등의 테러를 긍정·정당화하는 사상으로, 이는 포아와 가장 유사하며,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났다는 점도 공통점이다.[1]

5. 2. 연합 적군의 총괄

연합 적군의 '총괄'과의 유사성이 종종 지적된다. 패트리샤 스타인호프와 이토 요시노리의 공저 『연합 적군과 옴진리교 일본 사회를 말하다』, 다하라 소이치로의 저서 『연합 적군과 옴 우리 안의 알 카에다』 등, 이 문제를 다룬 서적이 지금까지 발간되었다.[1] 연합 적군은 '총괄'이라는 이름으로 조직 내 숙청을 정당화했는데, 이는 내부 비판자를 제거하고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옴진리교와 유사하다.[1]

5. 3. 기타 종교의 살인 긍정 사례

다른 불교 교단에서도 청일 전쟁·러일 전쟁 이후에 유사한 살인 긍정의 종교적 궤변이 유행했음이 지적되고 있다[3]. 정토진종 본원사파와 교류가 있는 모리 타츠야는 자신의 저서 『A3』에서, 종교에 의한 살해 긍정의 보편성으로서 태평양 전쟁 시기에서의 본원사파 등의 전쟁 협력을 예로 들고 있다. 그 이전에도 니치렌은 '법화경의 적이 되면 이를 해하는 것은 제일의 공덕이라고 설하신다'('아키모토 어서')라는 말을 남겼으며, 승병의 존재 등이 있었다.

6. 비판적 고찰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포아 (옴진리교)' 문서의 '비판적 고찰'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참조

[1] 간행물 オウム真理教関係未公開資料について https://nirc.nanzan-[...] 2009
[2] 웹사이트 〈対談〉元アーレフ代表・野田成人×宗教学者・大田俊寛(前編) 『自ら「グル」になろうとした中沢新一ら研究者たちの罪と罰』 https://www.cyzo.com[...] 日刊サイゾー 2011-08-31
[3] 문서 平成7合(わ)141 殺人等 平成16年2月27日 東京地方裁判所 https://www.courts.g[...] 2004-02-27
[4] 웹사이트 『ポアとは何か!―インド・チベット密教ヨーガの一考察―』 https://www.chisan.o[...]
[5] 서적 チベット死者の書 NHK出版
[6] 논문 〈菩薩地戒品〉に説かれる「殺生」について 1995
[7] 서적 密教仏の研究 法蔵館 1990
[8] 서적 東洋倫理思想史 北樹出版 1993
[9] 서적 密教経典成立史論 法蔵館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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