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스
1. 개요
폴리테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두 인물을 지칭한다. 첫 번째는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의 아들로, 트로이 전쟁에서 활약하다가 트로이 함락 시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살해당했다. 두 번째는 이타케의 왕 오디세우스의 부하로, 키르케의 섬에서 돼지로 변하는 경험을 하고, 이탈리아 테메사에서 살해당해 다이몬이 되어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에우튀모스에게 퇴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괭이갈매기나비의 한 속의 학명으로도 사용된다.
-
오디세이아의 등장인물 -
아폴론
아폴론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빛, 음악, 예술, 치유, 궁술, 예언 등 다양한 영역을 관장하는 중요한 신으로,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이며 포이보스라고도 불린다. -
오디세이아의 등장인물 -
페넬로페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는 그리스 신화에서 남편의 귀환을 20년간 기다리며 정절을 지키고 지혜로운 계략을 사용한 인물로, 라틴 문학에서 정숙한 아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트로이아인 -
안티파테스
안티파테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지칭하며, 멜람푸스의 아들, 라이스트리고네스족의 왕, 트로이 전쟁의 인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트로이아인 -
아르켈로코스
아르켈로코스는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이자 다르다니아 군대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아이아스가 던진 창에 목을 맞아 전사했다. -
그리스 신화에 관한 -
안틸로코스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안틸로코스는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후손으로, 이아손, 헬레네, 아킬레우스 등 여러 영웅들과 혈연관계가 있으며, 그의 가계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 관계와 사회적 구조 이해에 기여한다. -
그리스 신화에 관한 -
일리아스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에 의해 쓰여진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로, 트로이 전쟁 막바지를 배경으로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삶의 의미를 탐구한다.
2.1. 트로이 전쟁에서의 활약
트로이 전쟁에서 폴리테스는 트로이 군이 그리스 군의 방벽을 부수고 공격할 때, 크레타 섬의 무장 메리오네스에게 깊은 상처를 입은 데이포보스를 안고 전장에서 구출했다. 아폴론이 아이기스로 그리스 군을 패주시켰을 때 폴리테스는 에키오스를 쓰러뜨렸다. 그러나 트로이 함락 시, 제단에서 난을 피하고 있는 프리아모스 왕 곁으로 도망쳤지만, 쫓아온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살해당했다.
2.2. 비극적인 죽음
폴리테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군이 그리스 군의 방벽을 부수고 공격했을 때, 크레타 섬의 무장 메리오네스에게 깊은 상처를 입은 데이포보스를 안고 전장에서 운반했다. 아폴론이 아이기스로 그리스 군을 패주시켰을 때는 에키오스를 쓰러뜨렸다. 그러나 트로이 함락 시, 제단에서 난을 피하고 있는 프리아모스 곁으로 도망쳤지만, 쫓아온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살해당했다.
2.3. 가계도
wikitext
| 아틀라스 (ATR) - 플레이오네 (PUR) | 이다이아 (IDA) - 스카만드로스 (SKM) | |||||||||||||||
| 테우크로스 (TEU) | ||||||||||||||||
| 제우스 (ZEU) - 엘렉트라 (ELK) | 바테이아 (BAT) | |||||||||||||||
| 다르다노스 (DDS) | 일로스 (ILO) - 에우리디케 | |||||||||||||||
| 이아시온 (IAS) - 데메테르 (DEM) | 에리크토니오스 (ERK) - 아스튀오케 (AST) | |||||||||||||||
| 플루토스 (PUL) | 트로스 (TRS) - 칼리로에 (KAL) | |||||||||||||||
| 일로스 (ILO) | 아사라코스 (ASK) - 히에로므네메 (HIE) | 가니메데스 (GNM) | ||||||||||||||
| 라오메돈 (LDN) - 스트리모 (STR) | 카퓌스 (KPS) - 테미스테 (TMS) | 티토노스 (TIT) - 에오스 (EOS) | ||||||||||||||
| 부콜리온 (BUK) | 히케타온 (HIK) | 람포스 (LAM) | 클리티오스 (KLY) | 헤시오네 (HON) | 아스튀오케 (AOK) | 안키세스 (ANK) - 아프로디테 (ADT) | 멤논 (MEM) | 에마티온 (EMA) | ||||||||
| 프리아모스 (PRM) - 헤카베 (EKB) | 아이네이아스 (AIN) - 크레우사 (KUL) | |||||||||||||||
| 아이사코스 (AIS) | 헥토르 (EKT) - 안드로마케 (AMK) | 헬레노스 (HNS) | 트로일로스 (TRL) | 파리스 (PRS) | 폴리도로스 (PLD) | 카산드라 (KSN) | 폴리테스 | 아스카니오스 (ASK) | ||||||||
| 아스튀아낙스 (NAX) | 데이포보스 (DPB) - 헬레네 (HLN) - 메넬라오스 (MEN) | 폴릭세네 (PKN) | ||||||||||||||
3.2. 테메사에서의 죽음과 원혼
파우사니아스와 스트라본에 따르면, 폴리테스는 오디세우스가 이탈리아의 테메사(현재의 노체라 테리네세)에 상륙했을 때 술에 취해 여성에게 폭행을 가했기 때문에 현지인들에게 돌팔매질 형으로 살해당했다. 폴리테스는 죽은 뒤 사악한 다이몬이 되어 테메사 사람들을 죽였다. 테메사 사람들은 땅을 버리고 도망가려 했지만, 델포이의 신탁은 이를 금하고 다이몬의 신전을 세워 매년 가장 아름다운 처녀를 아내로 바치라고 명령했다. 신탁에 따라 사람들이 처녀를 바치자 다이몬의 피해가 멈췄다. 파우사니아스는 원령이 된 오디세우스의 부하가 누구인지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스트라본은 그 정체가 폴리테스이며 테메사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 것을 원망하여 다이몬이 되었다고 한다.
파우사니아스와 스트라본은 모두 올림픽에서 승리한 복싱 선수 에우튀모스가 이 다이몬을 퇴치했다고 전한다. 전설에 따르면 에우튀모스가 테메사를 방문했을 때 마침 다이몬에게 처녀를 바치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에우튀모스는 신전 안에 있는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져 다이몬과 싸워 물리쳤다. 다이몬은 바다로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