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알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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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페온은 한국GM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판매한 준대형 세단이다.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게 부분 변경되었으며, 현대 그랜저, 기아 K7 등과 경쟁했다. 2.4L 가솔린 엔진, 3.0L 가솔린 엔진, 2.4L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출시되었으며, 2011년에는 국토해양부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015년 8월, 판매 부진과 쉐보레 임팔라의 출시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차명은 "영원한 명예와 평판을 얻는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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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알페온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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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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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승용차 |
차명 | 알페온 |
판매 기간 | 2010년 - 2015년 |
승차 정원 | 5명 |
차체 형태 | 4도어 세단 |
제조사 | 한국GM |
생산 년도 | 2010년 ~ 2016년 |
조립 장소 | 인천광역시 |
선행 차량 | 대우 아카디아 대우 브로엄 |
관련 차량 | 뷰익 라크로스 뷰익 리갈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임팔라 오펠 인시그니아 |
엔진 | |
종류 | 2.4L 직4 SIDI 3.0L V6 SIDI |
최고 출력 | 185PS/6,700rpm (2.4L) 263PS/6,900rpm (3.0L) 181PS/6,700rpm + 모터 (17.6kw≒24PS, e어시스트) |
최대 토크 | 24.0kgf·m/4,900rpm (2.4L) 29.6kgf·m/5,600rpm (3.0L) 23.8kgf·m/4,900rpm (e어시스트용 2.4L) |
동력용 주전지 | 리튬 이온 전지(e어시스트만 해당) |
변속기 및 구동 방식 | |
변속기 | 6단 AT |
구동 방식 | FF |
현가 장치 | |
전륜 | 스트럿 |
후륜 | 4링크 (3.0L) / H암 (2.4L, e어시스트) |
크기 | |
전장 | 4,995mm |
전폭 | 1,860mm |
전고 | 1,510mm |
축간 거리 | 2,837mm |
2. 1세대 (VS300, 2010년-2015년)
베리타스의 후속 차종으로, 2010년 4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1] "A"를 모티브로 한 엠블럼[2] 등 세부적인 부분은 다르지만, 차 자체는 2009년에 북미에서 데뷔한 2세대 뷰익 라크로스의 배지 엔지니어링이다. 외관과 내장재 디자인은 GM의 북미와 중국 부문이 연계하여 진행했고, 섀시와 엔진은 유럽 부문(오펠)이 담당하는 등 3개 지역에 걸쳐 개발된 GM의 세계 전략 차량이다.
한국GM으로 사명 변경 이후에도 동사의 플래그십을 강조하는 이유로 쉐보레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CI 엠블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하여 "알페온"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2010년 8월 31일에 발표되어 8개의 에어백과 12방향 운전석 파워 시트, 인피니티제 오디오 시스템, ESC, 액티브 헤드레스트, 19인치 알루미늄 휠, LED를 다용한 각 렌즈류 및 인테리어,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식 리어 선셰이드 등 준대형차 클래스에 걸맞은 장비를 갖추었다. 라크로스의 배지 엔지니어링이라는 위치이지만, 생산은 인천광역시에 있는 부평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순수 국산차이다. 단순히 라크로스의 GM대우판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국인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부분에 개량을 가했다. 발표 당시, 경쟁 차종으로 렉서스 ES350, 현대 그랜저, 기아 K7 등을 언급했고, 광고에서도 렉서스 ES나 아우디 A6 또는 BMW 5시리즈가 주행 중에 알페온으로 변하는 등,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까지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2011년 10월 27일에는 한국 준대형차 최초의 하이브리드카 "알페온 e-어시스트"를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2015년 12월, 쉐보레 임팔라에 자리를 넘겨주는 형태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로 인해 다마스와 라보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판매되는 차량 전부가 쉐보레 브랜드가 되었다.
2. 1. 개발 배경 및 특징
2010년 9월 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1999년 12월까지 생산된 브로엄 이후 11년 만에 한국GM이 준대형 승용차 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다.[1] 미국과 중국 등에서 판매되는 2세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게 부분 변경되었다. 한국GM의 기함으로, 경쟁 차종으로는 현대 그랜저, 현대 아슬란, 기아 K7, 르노삼성 SM7 등이 있다.

알페온은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엔진과 V형 6기통 3.0L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종류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고, 오펠 인시그니아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2011년 3월부터 GM대우가 회사명을 한국GM으로 바꿈과 동시에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기존 자사의 차량을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하였고, 아베오와 올란도 등 신차 또한 쉐보레 브랜드로 런칭하였다. 그러나 알페온은 쉐보레 브랜드에 속하지 않은 독립된 브랜드로 계속 판매되었으며, 쉐보레 영업소에서 판매가 이루어졌다.
2011년 7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하였고,[5] 같은 해 10월 26일에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갖춘 e-어시스트가 출시되었다.[6] e-어시스트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엔진을 조금 디튠하였으며, 187km/h에서 속도가 제한된다.[7] 2012년 10월 5일에는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킨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2014년 1월 15일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2014년형이 선보였다. 또한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고, 빠른 회신을 돕는 문자 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해 8월 26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크루즈 컨트롤과 다이내믹 가이드 라인이 신규 적용되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2015년 8월 경쟁 차종인 현대 그랜저, 기아 K7, 르노삼성 SM7 등에 비해 판매가 부진함과 동시에 쉐보레 임팔라가 대한민국에도 판매를 개시하여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같은 해 12월까지 재고 차량이 판매되었다.
베리타스의 후속 차종으로, 2009년 북미에서 데뷔한 2세대 뷰익 라크로스의 배지 엔지니어링이지만, "A"를 모티브로 한 엠블럼[2] 등 세부적인 부분은 다르다. 외관과 내장재 디자인은 GM의 북미와 중국 부문이 연계하여 진행했고, 섀시와 엔진은 유럽 부문(오펠)이 담당하는 등 3개 지역에 걸쳐 개발된 GM의 세계 전략 차량이다.
한국GM으로 사명 변경 이후에도 동사의 플래그십을 강조하는 이유로 쉐보레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CI 엠블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하여 "알페온"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구분 | 2.4L 가솔린 e-어시스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 2.4L 가솔린 | 3.0L 가솔린 |
---|---|---|---|
전장(mm) | 4995mm | ||
전폭(mm) | 1860mm | ||
전고(mm) | 1510mm | ||
축거(mm) | 2837mm | ||
윤거(전, mm) | 1584mm | 1581mm | |
윤거(후, mm) | 1586mm | 1581mm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자동 6단 | ||
서스펜션(전/후) |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LUK | LAF | LF1 (이후 LFW로 변경) |
연료 | 가솔린+전기 | 가솔린 | |
배기량(cc) | 2,384 | 2,997 | |
최고 출력(ps/rpm) | 181/6,700 | 185/6,700 | 263/6,900 |
최대 토크(kg*m/rpm) | 23.8/4,900 | 24.0/4,900 | 29.6/5,600 |
연비(km/L) | 도심 10.8/고속 14.2/복합 12.1 | 도심 9.5/고속 13.1/복합 10.8 | 도심 8.0/고속 11.8/복합 9.4 |
2. 2. 파워트레인
알페온에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엔진과 V형 6기통 3.0L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종류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장착되었다. 오펠 인시그니아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5] 2011년 10월 26일에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갖춘 e-어시스트가 출시되었다.[6] e-어시스트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엔진을 조금 디튠하였으며, 187km/h에서 속도가 제한된다.[7]구분 | 2.4L 가솔린 e-어시스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 2.4L 가솔린 | 3.0L 가솔린 |
---|---|---|---|
엔진 형식 | LUK | LAF | LF1 (이후 LFW로 변경) |
연료 | 가솔린+전기 | 가솔린 | |
배기량 (cc) | 2,384 | 2,997 | |
최고 출력 (ps/rpm) | 181/6,700 | 185/6,700 | 263/6,900 |
최대 토크 (kg*m/rpm) | 23.8/4,900 | 24.0/4,900 | 29.6/5,600 |
변속기 | 자동 6단 |
2011년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사양인 "e-어시스트"는 벨트를 통해 구동 모터의 출력을 엔진에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2.4L SIDI 엔진에 17.6kW의 전기 모터와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조합하여 기존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모터를 추가,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e-어시스트는 세제상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변속기는 e-어시스트를 포함한 모든 모델에 6단 자동 변속기(6AT)가 조합된다.
2. 3. 안전 및 편의 사양
2010년 8월 31일에 발표된 알페온은 8개의 에어백, 12방향 운전석 파워 시트, 인피니티제 오디오 시스템, ESC, 액티브 헤드레스트, 19인치 알루미늄 휠, LED를 다용한 각 렌즈류 및 인테리어,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식 리어 선셰이드 등 준대형차급에 맞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었다.[5] 2011년 7월에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하였다.[6] 2014년 1월 15일에 출시된 2014년형 모델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되었고,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고 빠른 회신을 돕는 문자 서비스 기능도 제공되었다. 2015년 8월 26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크루즈 컨트롤과 다이내믹 가이드 라인이 새롭게 적용되었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2. 4. 연식 변경 및 판매 중단
2011년 7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하였고,[5] 같은 해 10월 26일에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갖춘 e-어시스트가 출시되었다.[6] e-어시스트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엔진을 조금 디튠하였으며, 187km/h에서 속도가 제한된다.[7] 2012년 10월 5일에는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킨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2014년 1월 15일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2014년형이 선보였다. 또한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고, 빠른 회신을 돕는 문자 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해 8월 26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크루즈 컨트롤과 다이내믹 가이드 라인이 신규 적용되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하지만 2015년 8월에 경쟁 차종인 현대 그랜저, 기아 K7, 르노삼성 SM7 등에 비해 판매가 부진함과 동시에 쉐보레 임팔라가 대한민국에도 판매를 개시하여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같은 해 12월까지 재고 차량이 판매되었다.2. 5. 제원
(마일드 하이브리드)(이후 LFW로 변경)
(이후 도심 10.8/고속 14.2/복합 12.1로 변경)
(이후 11.3,
도심 9.5/고속 13.1/복합 10.8로 변경)
(이후 도심 8.0/고속 11.8/복합 9.4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