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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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쉐보레 임팔라는 1958년 쉐보레 벨 에어의 상위 트림으로 처음 출시되어 1950년대 후반부터 2020년까지 생산된 풀 사이즈 세단이다. 1960년대에는 미국에서 연간 100만 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1970년대 석유 파동 이후에는 차체 크기가 작아지고 전륜구동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00년대에는 8세대부터 전륜구동으로 바뀌어 준대형급 세단으로 판매되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 시장에도 출시되었으나 2020년에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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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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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임팔라라는 이름은 1956년 제너럴 모터스 모토라마 쇼카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특히 그릴에서 쉐보레 콜벳과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보였다. 이 차의 로고로 사용된 우아한 아프리카 영양인 임팔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에메랄드 그린 메탈릭 페인트에 흰색 인테리어를 갖춘 임팔라 컨셉트 카는 하드탑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다. 클레어 맥키찬의 디자인 팀은 폰티액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1958년 제너럴 모터스 "A" 바디에 대한 기본 패키징 및 치수를 6월에 설정하기 시작했다. 완성된 쉐보레 자동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첫 번째 스타일링 스케치는 10월에 제너럴 모터스 스타일링 부사장 할리 얼에게 공개되었다. 7개월 후, 기본적인 디자인이 개발되었다.
임팔라는 1958년 벨 에어의 가지치기 차종으로 처음 선보인 후, 여러 세대를 거치며 디자인과 성능이 변화했다. 각 세대별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1세대 (1958년): 벨 에어의 스포츠 패키지로 시작하여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이 있었다. 3연 테일 램프와 듀얼 헤드램프가 특징이었다.
- 2세대 (1959년-1960년): 벨 에어에서 독립된 차종으로 출시되었고, 듀얼 헤드 램프와 항공기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 3세대 (1961년-1964년): "버블백" 루프 라인 스타일과 "슈퍼 스포츠"(SS) 옵션이 처음 등장했다.
- 4세대 (1965년-1970년): 미국에서만 연간 100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고, 3점식 안전 벨트가 적용되었다.
- 5세대 (1971년-1976년): 쉐보레 역사상 가장 긴 전장을 가진 임팔라가 출시되었지만, 석유 파동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 6세대 (1977년-1985년): 유류 파동의 여파로 차체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1985년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임팔라의 명맥은 한동안 끊겼다.
- 7세대 (1994년-1996년): 퍼포먼스 중심의 임팔라 SS로 부활했지만, 제네럴 모터스의 SUV 생산 라인 확대로 인해 단종되었다.
- 8세대 (2000년-2005년): 루미나의 후속 차종으로 다시 출시되었고,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 9세대 (2006년-2016년): 업데이트된 GM W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법 집행 기관에서 인기가 높았다. 2015년에는 한국GM을 통해 대한민국 시장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 10세대 (2014년-2020년): 확장된 GM 엡실론 II FWD 플랫폼을 공유하며, 2015년 한국GM을 통해 대한민국 시장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베리타스 이후 F세그먼트(대한민국 자동차 기준 대형차)에 진입하였다. 2020년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2. 1. 1세대 (1958년)
벨 에어의 임팔라 스포츠 패키지라는 이름의 가지치기 차종으로서 선보인 것이 임팔라의 시초이다. 차체 형식은 쿠페와 컨버터블이 있었다.


1958년형 쉐보레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더 길고, 낮고, 넓었다.[13] 벨 에어와의 차이점은 3연 테일 램프, 루프 후단의 에어 아울렛(더미), 좌우 쿼터의 에어 덕트풍 몰드 등이다. 1958년은 듀얼 헤드램프가 처음 적용된 해였다. 1957년형의 테일핀은 깊게 조각된 뒷 펜더로 대체되었다. 임팔라는 각 측면에 세 개의 테일라이트를, 다른 모델은 두 개, 왜건은 한 개의 테일라이트를 가지고 있었다. 임팔라는 사이드 몰딩 위에 교차된 깃발 문양과 밝은 로커 몰딩, 그리고 더미 뒷 펜더 스쿠프를 포함했다.
실내에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브러시드 알루미늄 트림이 있는 색상 조화 도어 패널이 있었다. 컨버터블 모델은 임팔라가 유일했다.
표준 주변형 프레임은 버려지고, 길쭉한 "X"자 형태로 레일이 배치된 유닛으로 대체되었다. 쉐보레는 새로운 프레임이 비틀림 강성을 증가시키고, 승객 공간을 더 낮게 배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1] 그러나 이 프레임은 전통적인 주변형 프레임만큼 측면 충돌 사고 시 실내 구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했다.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은 전년도의 리어 리프 스프링을 대체했으며, 에어 라이드 시스템은 선택 사양이였다.
1958년형 쉐보레 임팔라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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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235cuin 블루 플레임 I6, 283cuin 터보 파이어 V8, 348cuin W-시리즈 터보 스러스트 V8 |
변속기 | 2단 파워글라이드 자동, 3단 수동, 3단 오버드라이브 수동, 3단 터보글라이드 자동 |
휠베이스 | 2985mm |
전장 | 5310mm[11] |
전폭 | 1975mm |
전고 | 1450mm[11] |
빅 블록 엔진인 348cuin V8 엔진은 싱글 4 배럴 기화기를 사용했을 때 250hp, 3개의 2 배럴 기화기를 사용했을 때 280hp의 출력을 냈다.[15]
총 55,989대의 임팔라 컨버터블과 125,480대의 쿠페가 생산되었으며, 이는 쉐보레 생산량의 15%를 차지했다. 1958년형 쉐보레 벨 에어 임팔라는 경기 침체에도 쉐보레가 생산량 1위를 되찾는 데 기여했다.[8]
2. 2. 2세대 (1959년-1960년)
벨 에어에서 독립된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쉐보레 최초의 듀얼 헤드 램프가 적용되었고, 차체와 리어 램프에 항공기의 디자인이 가미되었다. B 필러의 기둥이 없는 세단이 등장함에 따라 쉐보레의 최상급 풀 사이즈 승용차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다.[10] 6 방향 파워 시트와 미리 설정해 둔 제한 속도를 초과하면 경고음이 울리는 스피드마인더가 적용되었다. 특히 이 차량은 미국 서부 등지에서 로우라이더의 대표적인 차량이다.
1959년부터 임팔라는 2도어뿐만 아니라 "4도어 필러리스 하드탑", "4도어 세단"도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이로써 임팔라는 쉐보레의 최상급 풀사이즈가 되었고, 벨 에어는 그 흐름에 따라 약간 하위 등급으로 변경되었다.
1959년, 최상급 풀사이즈가 "벨 에어"에서 "임팔라"로 변경됨에 따라, 1960년부터 중급 풀사이즈는 "비스케인"에서 "벨 에어"로 변경되었다. 하위 풀사이즈는 "델레이"에서 "비스케인"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델레이"는 1959년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1959년 쉐보레의 풀사이즈 라인업은 하위부터 "델레이", "비스케인", "벨 에어", "임팔라"가 되었다.

1950년대 승용차 조형 디자인의 유행이었던 "테일핀" 스타일은 이전 세대에도 있었지만, 이 세대에서 가장 두드러졌으며, 중앙에서 2분할된 날개를 펼친 새와 같은 트렁크는 이 차종의 이 세대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의 파생 모델인 엘 카미노도 픽업트럭이면서 이 화려한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이후 급격히 구식의 인상을 주게 되어 다음 세대에서는 그 흔적만 남고 대폭 축소되었다.
2. 3. 3세대 (1961년-1964년)
3세대 임팔라는 GM B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타일이 변경되었다. 1961년형 모델은 "버블백" 루프 라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으며, 이 해에 "슈퍼 스포츠"(SS) 옵션이 처음 등장했다.[16] 1962년형 모델은 4도어 하드탑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새로운 "C" 필러 스타일을 적용했다. 1963년형 모델은 직선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다. 차체 장식이 단순화되고 돔형 지붕 모양이 반영된 버블 탑 차체 스타일이 돋보였다.3세대 모델의 생산 기간은 1960년에서 1964년까지이며,[16] 1961년에서 1964년형 모델이 판매되었다. 3세대 임팔라는 다음과 같은 곳에서 조립되었다.
국가 | 지역 |
---|---|
미국 | (주요 공장) 미시간주 플린트 (플린트 조립 공장) |
(지사 조립 공장) 텍사스주 알링턴 (알링턴 조립 공장: 1963년–1964년) | |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볼티모어 조립 공장) | |
조지아주 도라빌 (도라빌 조립 공장) | |
매사추세츠주 프래밍햄 (프래밍햄 조립 공장) | |
위스콘신주 제인스빌 (제인스빌 조립 공장) | |
조지아주 애틀랜타 레이크우드 하이츠 (레이크우드 조립 공장) |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 조립 공장) | |
캘리포니아주 사우스게이트 (사우스게이트 조립 공장: 1964년) | |
뉴욕주 노스 타리타운 (노스 타리타운 조립 공장) | |
캘리포니아주 밴 누이스 (밴 누이스 조립 공장) | |
델라웨어주 윌밍턴 (윌밍턴 조립 공장) | |
뉴질랜드 | 페토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포트 엘리자베스 (켐스톤 로드 공장) |
3세대 임팔라는 다음과 같은 차체 스타일로 제공되었다.
- 2도어 컨버터블
- 2도어 세단 (1961년)
- 2도어 하드탑 (스포츠 쿠페)
- 4도어 하드탑 (스포츠 세단)
- 4도어 세단
- 4도어 스테이션 왜건 (1961년: 노마드, 1962년–64년: 임팔라)
3세대 임팔라에는 다음과 같은 엔진이 장착되었다.
- 230cuin ''터보 스리프트'' I6
- 235cuin ''블루 플레임'' I6
- 283cuin ''터보 파이어'' V8
- 327cuin ''터보 파이어'' V8
- 348cuin ''터보 스러스트''
- 409cuin ''터보 스러스트'' V8
- 427cuin ''Z11'' V8 (1963년만 해당)
변속기는 2단 파워글라이드 자동변속기,[18] 3단 수동변속기, 3단 터보글라이드 자동변속기(1960년-61년), 4단 수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휠베이스는 3025mm이고,[19] 전장은 5315mm이다.

3세대 임팔라는 쉐보레 비스케인, 쉐보레 벨 에어, 쉐보레 브룩우드, 쉐보레 파크우드, 쉐보레 노마드와 관련이 있다. 3세대 임팔라의 디자이너는 빌 미첼이다.
2. 4. 4세대 (1965년-1970년)
1965년에는 미국에서만 연간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20] 1967년부터 3점식 안전 벨트가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다.1965년, 임팔라 4도어 하드탑에 "카프리스"라는 새로운 럭셔리 패키지가 도입되었다. 카프리스 패키지는 1966년에 2도어도 등장하여 독립되었다. 쉐보레의 최고급 풀 사이즈는 카프리스로 바뀌었지만, 임팔라는 벨 에어처럼 저급화되지 않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생산되었다.
1958년부터 1966년까지 임팔라는 1300만 대가 생산되었으며, 1965년에는 연간 100만 대가 판매되었다. 1961년에 등장한 임팔라 SS(슈퍼 스포츠)가 그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일반 임팔라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튜닝이 이루어졌다.
구분 | 내용 |
---|---|
엔진 | * 배기량 5.7리터 V8 엔진 (최고 출력 305, 340, 350마력) |
서스펜션 | * 강화 스프링 & 쇽업소버 |
브레이크 | * 소결 합금제 브레이크 라이닝 |
2. 5. 5세대 (1971년-1976년)
1971년, GM은 역대 최장 플랫폼인 B-바디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풀 사이즈 차량을 도입하면서, 쉐보레 역사상 가장 긴 전장을 가진 임팔라를 선보였다. 1970년대는 미국 내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시기였고, 이는 임팔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1973년 석유 파동으로 휘발유 가격이 1973년부터 1979년까지 두 배로 상승했고, 자동차 판매량은 1973년부터 1974년까지 20% 급감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자동차 연간 주행 거리도 감소했다. 임팔라의 판매량은 1975년에 176,376대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970년대 임팔라는 대시보드에 큰 균열이 생기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소유주들은 이를 'Excellence의 마크'에 딱 맞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1973년부터 전면 범퍼는 시속 약 8.05km의 충격을 견뎌야 했고, 1974년에는 후면 범퍼도 동일한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는 범퍼 방호물 규제가 실시되었다. 이 때문에 1970년대 풀 사이즈 쉐보레는 역대 최대 크기의 쉐보레 차량이 되었다. 파워트레인은 V8 엔진만 제공되었으며, 엔진 사이즈는 350, 400, 454가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1972년부터 모든 엔진은 무연 휘발유에 맞춰 설계되었고, 1975년에 촉매 변환기가 장착되었다. 컨버터블 모델은 1975년 이후 단종되었다.
2. 6. 6세대 (1977년-1985년)
1973년에 발생한 유류 파동의 여파로, 쉐보레는 1977년에 임팔라를 재설계하여 차체 크기를 줄였다. 1985년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임팔라의 명맥은 한동안 끊겼으며, 6세대를 마지막으로 임팔라 라인업에서 쿠페 모델은 사라졌다.[34]

새롭게 다운사이즈된 임팔라는 이전 모델보다 전장이 짧아지고, 높이와 폭이 좁아졌지만, 헤드룸, 뒷좌석 레그룸, 트렁크 공간은 오히려 증가했다.[36] 이러한 변화 덕분에 1976년에 비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임팔라는 다시 미국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재설계된 1977년형 임팔라/카프리스는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된 쿠페 모델은 1987년 쉐보레 몬테카를로 에어로쿠페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이중 굴곡 템퍼드 리어 윈도를 사용했다. 1980년형 모델에서는 쿠페의 복잡한 백라이트가 더 직립적이고 평평한 유리로 대체되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
1977년에는 엔진 라인업이 축소되면서, 110HP의 직렬 6기통 엔진이 다시 도입되었다. 선택 사양으로는 267cuin에서 305cuin V8 엔진이 있었고, 350cuin V8 엔진은 일부 연도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었다. 올즈모빌의 350cuin V8 디젤 엔진도 선택 가능했다. 1980년부터는 직렬 6기통 엔진이 쉐보레의 229cuin V6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임팔라와 고급형 카프리스는 1980년대 초까지 꾸준히 판매되었다. 임팔라는 쉐보레의 기본 풀 사이즈 모델로 축소되어 택시 및 경찰 추격 차량 등 차량 사용에 인기가 있었지만, 1982년 이후 쿠페 및 왜건 차체가 단종되었고, 1985년에 완전히 단종되었다. 반면, 카프리스는 1990년까지 변경 없이 생산을 이어갔다. 임팔라 단종 이후, 1986년부터 기본 풀 사이즈 쉐보레는 카프리스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생산량'''
2. 7. 7세대 (1994년-1996년)
10여 년 만에 퍼포먼스 중심의 임팔라 SS로 부활했지만, 카프리스에서 일부 변형된 것에 불과했다. 제네럴 모터스의 SUV 생산 라인 확대로 인해 1996년에 단종되었으며, 7세대를 끝으로 스테이션 왜건은 사라졌다.


1990년 1월, GM B 플랫폼의 차체가 1991년형 모델을 위해 재설계되었지만, 1977년형 모델의 단축된 섀시 설계를 유지했다. 임팔라 SS 배지는 1992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GM 디자이너 존 모스가 디자인한 컨셉트카로 부활했다. 이 컨셉트카는 일반 카프리스보다 2인치 낮았으며, 엔진으로 구동되었다. 결국, 컨셉트카의 엔진은 4세대 콜벳에서 파생된 디튠된 5.7L LT1 V8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1994년형 임팔라 SS는 1994년 2월 14일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GM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40] 외관상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했으며, 유일하게 눈에 띄는 변화는 그릴의 크롬 보타이 로고(컨셉트카의 빨간색 로고와 비교)였다. 이 차는 본질적으로 카프리스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버전으로, 카프리스 9C1 경찰 패키지를 기반으로 했다. 따라서 이전에는 법 집행 기관과 정부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많은 장비를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는 강화된 쇼크 업소버와 스프링이 장착된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고용량 역류 냉각 시스템(콜벳의 LT1에서 파생됨),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기 냉각기, 이중 배기 장치, 고출력 전기 시스템 및 기타 사소한 기계적 및 전기적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다.
임팔라 SS에는 3.08 기어가 표준으로 장착되었다. 제한 슬립 리어 디퍼렌셜이 표준으로 장착되었고(카프리스의 옵션 G80과 반대) 서스펜션은 1인치 낮았다. 재조정된 LT1 5.7L 쉐보레 스몰 블록 엔진 V8이 임팔라 SS에 표준으로 장착되어 260hp의 출력과 330lb.ft의 토크를 냈다. 임팔라의 LT1과 콜벳과 카마로에 장착된 LT1의 주요 차이점은 임팔라 엔진에는 알루미늄 헤드 대신 주철 실린더 헤드가 장착되었고, 고출력보다 저토크를 위해 설계된 캠샤프트가 장착되었다는 것이다. 변속기는 4L60E였는데, 이는 이전의 유압 제어 방식의 4L60의 전자 제어 버전이었다.
임팔라 SS는 차체 색상 트림, 후드 장식이 없는 독특한 싱글 바 그릴, 리어 데크 스포일러를 받았다. 약 43.18cm 브러시드 알루미늄 휠과 255/50ZR17 올 시즌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실내에는 컵 홀더(1994년 및 1995년 모델)와 보관함이 있는 중앙 콘솔, 임팔라 SS 로고가 새겨진 가죽 시트, 표준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이 제공되었다. 1994년형 모델의 경우 검은색에 회색 인테리어만 사용할 수 있었다. 독특한 5스포크 알루미늄 휠의 부족으로 인해 6,303대만 판매되었다. 그러나 1995년형 모델에 대한 휠 부족 현상은 해결되었고 21,434대가 판매되었다.
1995년에는 ''다크 체리 메탈릭''과 ''다크 그레이 그린''이 외부 색상 옵션으로 추가되었고, 후면 쿼터 패널의 차체 패널이 창 삽입물을 통해 이전에 달성되었던 미적 효과를 반영하도록 변경되었다. 1994년의 또 다른 변화는 사이드 미러가 도어에 부착된 포드에서 'A' 필러에 부착된 더 큰 형식으로 변경된 것이다. 1996년은 41,941대가 판매된 마지막 생산 연도였다. 1996년형 임팔라 SS는 또한 중동으로 카프리스 SS로 수출되었으며, 후면 쿼터 패널의 측면 폰트와 대시보드의 ''카프리스 SS'' 배지를 제외하고는 미국 모델과 동일했다. 1996년형 임팔라 SS 생산은 모델 연말까지 늦게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차량은 1996년 12월 13일에 생산되었다. 마지막 해에는 디지털 속도계가 아날로그 속도계와 회전 속도계로 교체되는 등 사소한 실내 변경 사항이 있었다. 변속기는 칼럼에서 센터 콘솔로 이동했으며, 엔진에는 OBD-II 컴퓨터 제어 시스템이 제공되었다(새로운 컴퓨터에 맞게 캠샤프트가 다시 연마됨).
전체 B-바디 라인, 즉 쉐보레 카프리스, 임팔라 SS, 뷰익 로드마스터, 그리고 관련 D-바디 플리트우드는 GM이 더 수익성이 높은 SUV를 생산하기 위해 더 많은 조립 라인을 원했기 때문에 단종되었다. 1996년 12월 13일, 마지막 임팔라 SS가 생산되면서 공장에서 기념식이 열렸다.[41]
스포츠 모델인 SS는, 본국에서는 임팔라 SS의 튜닝카도 많다. 주로 엔진에 터보차저나 슈퍼차저를 장착하거나, 대구경 휠·타이어로 교체, 카 스테레오 강화(스피커, 우퍼 등의 증설)가 시행되고 있다.
2. 8. 8세대 (2000년-2005년)
2000년에 루미나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어 임팔라의 명맥이 다시 이어졌다. 8세대부터는 전륜구동으로 바뀌었고, 등급도 대형급에서 준대형급으로 조정되었다. 세단만 선보였으며, 법인 구매 수요로 인해 동급 차종 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42]GM의 오샤와 공장에서는 우측 운전 차량도 생산되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및 호주에서 조립하기 위해 키트 형태로 수출되기도 했다. 이 차량들은 좌측 운전 1961년형 폰티악 대시보드의 우측 운전 버전을 사용했다.[44]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었다. 기본 모델은 천 재질 벤치 시트, 스틸 휠, 180hp 3.4리터 ''LA1'' V6 엔진, 3-게이지 계기판을 갖췄다.[45] ''LS'' 트림은 천 재질 버킷 시트(가죽 업그레이드 가능), 센터 콘솔과 플로어 시프트, "임팔라" 도어 스크립트와 트렁크 배지, AB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키리스 원격 제어, 통합 안개등, 알루미늄 휠(합금 휠 업그레이드 가능), 리어 스포일러(기본 모델 옵션), 4-게이지 계기판(타코미터 포함) 및 200hp 3.8리터 ''L36'' V6 엔진을 제공했다.[46]
모든 모델에 선택 사양으로 선루프, 온스타 시스템, 홈링크 시스템이 내장된 운전자 정보 센터, 열선 내장 파워 프론트 시트, 1990년대 SS 스타일의 16인치 휠이 제공되었다. 파워 윈도우, 도어 잠금 장치 및 미러는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되었다. 리어 스포일러는 기본 모델에서는 선택 사양이었고, LS 모델에서는 구매자 요청에 따라 삭제할 수 있었다.
2004년에는 "임팔라 SS"가 부활했다. 슈퍼차저를 장착하여 240hp를 내는 3.8리터 ''L67'' V6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모델이었다.[47] 이 엔진은 폰티악 그랑프리 ''GTP'', 뷰익 리갈 ''GS'', 뷰익 리비에라, H-바디 폰티악 본네빌 ''SSEI'' 및 뷰익 파크 애비뉴 ''Ultra''에도 사용되었다. 전륜구동 세단은 1990년대 임팔라 SS만큼 빨랐으며, 가속 시간은 6.5초였다.[48]
쉐보레와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그리고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의 오랜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에 한정판(4,088대 생산) 임팔라 인디 SS가 제공되었다. 검은색 그릴과 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 외부 및 내부의 다양한 인디 로고, 17인치 크롬 휠 및 계기판 패키지가 특징이었다.
2. 9. 9세대 (2006년-2016년)
9세대 임팔라는 2005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1세대 뷰익 라크로스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된 GM W 플랫폼을 사용했다. 9세대 임팔라는 주로 차량 운영업체에 판매되었으며, 개인 구매자는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했다.[62] 2012년 기계적 리프레시를 통해 수정된 3.6리터 V6 (가변 밸브 타이밍 포함)가 모든 트림에 단일 엔진으로 제공되었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임팔라 리미티드로 판매되었다.[49][50][51]임팔라 9C1 및 9C3 모델은 법 집행 기관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뉴욕시 경찰청(NYPD) 및 필라델피아 경찰청과 같은 대도시 차량에서 인기가 높았다.[71] 2015년, 한국GM에 의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발표 및 판매가 시작되었다.[93]
9세대 임팔라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디자인: 이전 세대의 4원형 스타일과 다른 새로운 테일라이트를 특징으로 하며, 모든 주요 제어 버튼에 크롬 액센트가 있는 우드 트림 센터 콘솔을 갖추고 있다. 대시보드에는 대시보드와 도어를 가로질러 뻗어 있는 우드 그레인 트림에 임베디드된 크롬 임팔라 로고가 있다.
- 엔진:
- 3.5L ''LZ4'' V6 엔진
- 3.9L ''LZ8/LZ9'' V6[71]
- 5.3L ''LS4'' V8 엔진 (SS 모델)
- 3.5L ''LZE'' V6 (가솔린/E85)[61]
- 3.6L ''LFX'' V6 (가솔린/E85)
- 3.9L ''LGD/LZG'' V6 (가솔린/E85)[71]
- 변속기: 4단 4T65E 자동, 4단 4T65E-HD 자동, 6단 6T70 자동
- 경찰차 모델 (9C1, 9C3): 법 집행 기관, 소방서, 응급 의료 서비스 기관에 제공되었으며, 더 강력한 서스펜션과 3.8리터 V6 엔진을 장착했다.
연도 | 주요 변경 사항 |
---|---|
2006 | 9세대 임팔라 출시, 새로운 디자인, 다양한 엔진 라인업 |
2007 | 가변 연료 3.5리터 V6 엔진,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기능이 탑재된 3.9리터 V6 엔진 추가 |
2008 | 5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
2009 | 새로운 외부 색상 추가, 액티브 연료 관리 기능 3.9리터 V6 엔진에서 제거 |
2010 | 8기통 SS 모델 단종, 3.9L V6 엔진 LT 모델에서 제거 |
2011 | 럭셔리 에디션 패키지 옵션 복귀 |
2012 | 외관 부분 변경, 3.6리터 LFX 엔진으로 교체, 6단 자동 변속기 적용 |
2013 | 벤치 시트와 칼럼 시프트 변속기를 제공하는 마지막 임팔라 |
2014-2016 | 임팔라 리미티드로 판매 (렌터카, 법인차, 경찰차) |
2. 10. 10세대 (2014년-2020년)
10세대 임팔라는 2012년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2013년 3월 4일에 판매 및 생산이 시작되었다.[74] 이전 세대보다 크기가 커져 캐딜락 XTS, 뷰익 라크로스와 함께 확장된 GM 엡실론 II FWD 플랫폼을 공유한다.2015년 7월 31일, 한국GM에 의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발표 및 판매가 시작되었다. F세그먼트(대한민국 자동차 기준 대형차)에 진입하는 것은 베리타스 이후이다. 햄트램크 생산분이 도입되었으며, e-어시스트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투입되었다.[118]
외관은 차세대 쉐보레의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면 마스크는 보타이 그릴을 폐지하고 수평 두 줄 그릴 디자인을 채용하여 트래버스 2013년형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쉐보레의 패밀리 페이스를 제시하고 있다. 실내는 쉐보레의 특징적인 듀얼 콕핏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센터 스택에는 8인치 터치 스크린을 갖춘 쉐보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yLink를 탑재하고 있다.
엔진은 모두 직분사 방식이며, V6 3.6L, 직4 2.5L, 그리고 직렬 4기통 2.4L eAssist마일드 하이브리드의 3가지 종류가 설정되었고, 6단 AT와 조합된다. 직렬 4기통 탑재 차량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이 장착된다.
2020년 2월 27일, 마지막 쉐보레 임팔라가 생산되었고, 이후 GM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햄트래믹 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구분 | 2.5ℓ 가솔린 | 3.6ℓ 가솔린 |
---|---|---|
전장(mm) | 5113mm | |
전폭(mm) | 1854mm | |
전고(mm) | 1496mm | |
축거(mm) | 2837mm | |
윤거(전, mm) | 1580mm | |
윤거(후, mm) | 1575mm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자동 6단 | |
서스펜션(전/후) |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 |
구동 형식 | 전륜구동 | |
엔진 형식 | LCV | LFX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cc) | 2,457 | 3,564 |
최고 출력(ps/rpm) | 199/6,300 | 309/6,800 |
최대 토크(kg*m/rpm) | 26.0/4,400 | 36.5/5,200 |
연료 탱크 용량(ℓ) | 70L | |
공차 중량(kg) | 1,675 | 1,730 |
연비(km/ℓ) | 도심 9.3/고속 12.5/복합 10.5 | 도심 7.7/고속 12.0/복합 9.2 |
Co2 배출량(g/km) | 163 | 190 |
3. 미디어 속의 임팔라
1969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등으로 수출하기 위한 우측 운전석 차량은 캐나다에서 생산되었다. 이 차량들은 1965년형 임팔라 대시보드의 변형을 사용했으며, 라디오 공간이 없고 유리섬유로 만들어진 대시보드 몰딩에 장착되었다. 라디오(중앙 장착)와 히터는 현지에서 조달되었고, 와이퍼는 앞 유리 중앙에 주차되었다.[1]
호주 모델은 제너럴 모터스-홀덴에 의해 부품 조립 형태로 조립되어 자동차 세금을 줄였다. 호주 차량은 빨간색 방향 지시등이 불법이어서 투명한 후진 렌즈를 대체하는 호박색 깜박이 후방 지시등을 현지에서 조달해 사용했다.[1]
뉴질랜드 모델은 제너럴 모터스 뉴질랜드에서 조립되었으며, 차체는 캐나다에서 이미 용접, 도색, 마감 처리된 상태로 공급받았다.[1]
3. 1. 드라마 (대한민국)
부탁해요 엄마에서 강훈재(이상우)의 차량으로 10세대 임팔라 3.6 LTZ(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델이 등장한다.[1]
피고인에서 차선호(엄기준)와 차민호(엄기준)의 차량으로 10세대 임팔라 3.6 LTZ(미드나이트 블랙) 모델이 등장한다.[2]
4. 디자인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쉐보레는 1977년형 임팔라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전 모델보다 차체 길이는 짧아지고, 높이와 폭은 좁아졌지만, 실내 공간은 오히려 넓어져 효율성을 높였다.[36] 특히, 헤드룸, 뒷좌석 레그룸, 트렁크 공간이 넉넉해져 실용성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임팔라는 다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자리를 되찾았고,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36]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된 쿠페 모델은 1987년 쉐보레 몬테카를로 에어로쿠페에도 사용된 독특한 디자인의 이중 굴곡 템퍼드 리어 윈도우를 적용하여 스타일을 강조했다. 1980년에는 쿠페의 리어 윈도우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복잡한 형태 대신 좀 더 평평하고 수직적인 유리로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지되었다.[35]
엔진은 직렬 6기통 엔진이 다시 도입되었고, V8 엔진, V8 엔진, 올즈모빌 V8 디젤 엔진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었다. 1980년부터는 직렬 6기통 엔진 대신 쉐보레의 229cuin V6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이는 뷰익의 231cuin V6 엔진과는 다른 엔진이었다.[35]
임팔라는 1980년대 초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택시나 경찰차와 같은 특수 용도로도 많이 활용되었지만, 1982년 이후 쿠페와 왜건 모델은 단종되었고, 1985년에는 임팔라 모델 자체가 단종되었다. 이후 쉐보레의 기본 풀 사이즈 모델은 카프리스로 변경되었다.[35]
'''생산량'''
4. 1. 외관
임팔라는 세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겪었다.1959년형 임팔라는 하위 모델인 뷰익, 올즈모빌, 폰티악과 차체를 공유하도록 재설계되었다. 새로운 X-프레임 섀시를 사용하여 루프라인은 7.6cm 낮아졌고, 차체는 5.1cm 더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3.8cm 길어졌고, 공차 중량은 증가했다. 납작해진 테일핀은 위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돌출되었고, 테일램프는 각 측면에 큰 "물방울" 디자인이었으며, 그릴 바로 위에 두 개의 슬림하고 넓은 비기능성 프런트 공기 흡입구가 추가되었다.[16]
1960년형 임팔라 모델은 각 측면에 세 개의 둥근 테일램프와 후면 펜더를 따라 흰색 밴드를 다시 도입했다.[13]

임팔라는 1961년에 처음으로 GM B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타일이 변경되었다. 새로운 차체 스타일은 1958년부터 1960년형 모델보다 더 간결하고 각진 형태였다. 스포츠 쿠페 모델은 1961년에 "버블백" 루프 라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다.[16]

1962년형 모델은 4도어 하드탑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새로운 "C" 필러 스타일을 적용했다. 스포츠 쿠페 모델은 이제 다른 GM "B" 풀 사이즈 하드탑 쿠페와 공유되는 "컨버터블 루프"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다. 세단의 "오버행" 루프 스타일은 랩어라운드 뒷유리가 있는 더 넓은 "C" 필러로 대체되었다.[16]

1963년형 임팔라는 직선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했다.

1964년형 임팔라는 더 둥글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스타일이 변경되었다. 시그니처 테일라이트 어셈블리는 테일라이트 위에 "거꾸로 된 U"자 모양의 알루미늄 트림 스트립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별 램프는 차체 색상 패널로 둘러싸여 있었다.[16]
자동차 시장의 변화로 인해 1977년형 임팔라는 재설계되었다. 새롭게 다운사이즈된 임팔라는 이전보다 길이가 짧아지고, 높이와 폭이 좁아졌다. 1977–1979년형 쿠페는 1987년 쉐보레 몬테카를로 에어로쿠페에 나중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이중 굴곡 템퍼드 리어 윈도를 사용했다. 1980년형 모델의 경우, 중간 주기의 리프레시를 통해 쿠페의 복잡한 백라이트가 더 직립적이고 평평한 유리로 대체되었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유사하게 유지되었다.[35]
1994년형 임팔라 SS는 외관상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했으며, 유일하게 눈에 띄는 변화는 그릴의 크롬 보타이 로고였다. 임팔라 SS에는 차체 색상 트림, 후드 장식이 없는 독특한 싱글 바 그릴, 리어 데크 스포일러를 받았다. 브러시드 알루미늄 휠과 255/50ZR17 올 시즌 타이어가 장착되었다.[40]
새로운 임팔라는 이전 세대의 4원형 스타일과 다른 새로운 테일라이트를 특징으로 했다.
2006년형 임팔라는 2005년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새로운 임팔라는 이전 세대의 4원형 스타일과 다른 새로운 테일라이트를 특징으로 했다. 9세대 임팔라는 주로 차량 운영업체에 판매되었으며, 개인 구매자는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했다.[59][60]
2014년형 임팔라는 약 45.72cm 휠(상위 트림에는 약 48.26cm 및 약 50.80cm 제공), 로우 프로파일 HID 헤드라이트, LED 주간 주행등(LTZ 트림)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실내는 쉐보레 마이링크 (LT 및 LTZ 트림), HD 라디오 (모든 트림), 판도라 라디오 (LT 및 LTZ 트림) 및 모든 4기통 모델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4.2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82]
2016년형의 경우, 임팔라는 LS, LT1, LT2, LTZ2의 4가지 트림 레벨로 축소되었다. 미드나잇 외관 패키지가 LT 및 LTZ 트림 레벨의 업그레이드로 추가되었으며, 여기에는 표준 검정색 페인트 외에 독특한 블랙 포켓 휠과 광택 있는 블랙 배지가 포함되었다.
4. 2. 실내
임팔라의 실내는 넓은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초기 모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편의 장비를 갖추고 있었다. 1960년대에는 듀얼 콕핏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다. 특히 쉐보레의 특징적인 듀얼 콕핏 디자인을 계승하여 센터 스택에는 8인치 터치 스크린을 갖춘 쉐보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yLink를 탑재하고 있다.[118] 1990년대 이후에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2014년형 모델부터는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안전 기능이 탑재되었다.[82] 2014년형 모델의 선택 사양으로는 풀 스피드 범위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완화 제동 시스템, 전방 충돌, 차선 이탈, 사각 지대 및 후방 교차 교통에 대한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후방 주차 센서가 있었다.[83] 2015년형의 경우, 4G LTE가 온스타에 옵션 기능으로 추가되었다.[84]
5. 성능
1964년형 임팔라는 더 둥글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409 V8 엔진은 빅 블록 옵션으로 다시 등장했으며, 듀얼 4 배럴 (4 choke) 카터 AFB 기화기는 6,000 rpm에서 425bhp의 마력과 4,200 rpm에서 425lbft의 토크를 냈다.[23]
1994년에 출시된 7세대 임팔라 SS에는 LT1 쉐보레 스몰 블록 엔진 V8이 표준으로 장착되어 260hp의 출력과 330lb.ft의 토크를 냈다.[40]
2004년에 출시된 8세대 임팔라 SS에는 3.8리터(231 cu in) 과급 ''L67'' V6 엔진이 장착되었다.[47] 이 엔진은 240hp로 평가되었으며, 시간은 6.5초였다.[48]
2006년에 출시된 9세대 임팔라의 기본 엔진은 211hp의 출력과 4,000rpm에서 의 토크를 내는 3.5L(214 cu in) V6였다.[61] ''SS'' 모델은 4세대 소형 블록 V8을 사용했는데, 이는 전륜구동 쉐보레에서 사용된 최초(그리고 현재까지 유일한) V8 엔진이었다. 5.3리터(325 cu in) V8 (Displacement on Demand, 나중에 Active Fuel Management 또는 AFM으로 불림)은 303hp의 출력을 냈다.[63] LS4 V8 엔진을 탑재한 임팔라 SS는 5.6초의 시간과 로 주행하는 14.2초의 쿼터마일 기록을 낼 수 있었다.[64]
2014년에 출시된 10세대 임팔라는 2.5L 4기통 (임팔라가 이 유형의 엔진을 사용한 것은 처음임), 하이브리드 어시스트 기술이 적용된 2.4L 4기통 및 3.6L V6 엔진의 세 가지 엔진을 제공했다.[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