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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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테라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동아시아 전통 음악을 연구하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예술가이다.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국악으로 전향, 가야금을 중심으로 다양한 악기를 익혔다.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도쿄예술대학교, 연변대학교 등에서 동아시아 전통 공연 예술을 연구했다. 국내외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 등과 협연하고, 금호영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2015년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열었다. 또한, 현대음악 작곡 활동과 더불어 TeRra Magazine을 창간하고, 한일 관계 관련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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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고등학교 동문 - 정민아 (음악가)
12세에 가야금을 시작한 정민아는 25현 가야금을 활용한 독특한 음악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야금 연주 퓨전 인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고, 서민들의 삶을 음악에 담아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진 여성문화인상,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 국립국악고등학교 동문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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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테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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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존칭 | 왕립예술학회 회원, 왕립 아시아 학회 회원, 왕립역사학회 회원 |
출생일 | 1982년 3월 30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거주지 | 미국 뉴욕 |
국적 | 대한민국 |
가문 | 청주 한씨 |
학력 | 서울대학교 박사 |
직업 | 발명가, 음악가, 작곡가, 무용가, 기업가 |
악기 | 테라, 가야금, 피아노, 보컬 |
활동 기간 | 1985년–현재 |
레이블 | 폴리 뮤직 퍼블리싱, 폴리 클래식스 |
관련 인물 | 글로벌 음악 이니셔티브 |
소속 단체 | 레코딩 아카데미 (그래미 어워드), 아시아 음악학, 미국 과학진흥협회,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 뉴욕 프레스 클럽 |
대표 작품 | 테라 악기, 테라 매거진, 테라퀸 주식회사, 테라 인공지능 |
수상 | 유네스코 표창,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록펠러 재단 펠로우, 왕립예술학회 회원, 왕립 아시아 학회 회원, 왕립역사학회 회원 |
이름 | |
한글 | 한테라 |
한자 | 韓泰來 |
로마자 표기 | Terra Han |
개인적인 이름 (단영) | 단영 |
개인적인 이름 (래숙) | 래숙 |
개인적인 이름 (명월) | 명월 |
본관 | 청주 한씨 |
설명 | 한은 성씨임 |
호 (단영) | 단영 |
자 (테라) | 테라 |
아명 (래숙) | 래숙 |
자 (태래) | 태래 |
계명 (명월) | 명월 |
아호 (단영) | 단영 |
음악 스타일 | |
장르 | 클래식 전통 및 현대 글로벌 음악 아방가르드 예술 음악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terrahan.com |
2. 유년기 및 교육
한테라는 4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6세에 어머니의 영향으로 국악에 입문, 모차르트와 바흐의 곡을 가야금으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작곡을 시작했다. 8세에는 전국 피아노 콩쿠르와 한국음악협회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특상을 받았다. 성악, 바이올린, 플루트 등 서양 악기도 배웠다.[106][109] 성금연, 최옥산, 김죽파에게서 가야금 산조를 사사했고, 가야금 정악과 함께 실험적인 18현, 21현, 25현 가야금도 익혔다.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실기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학교장 추천으로 서울대 음악대학에 수시 입학했다. 이재숙, 김정자, 강석희, 김일륜에게 배웠으며, 존존과 피에르 불레즈에게 영향을 받았다.[106][109]
서울대저널 기자로 활동했고, 영화 동아리 '얄라성'에서 여주인공으로 독립영화제에 출연했다. KBS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외에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0][111]
3. 학력
4. 음악 활동
한테라는 12세부터 국립국악관현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등 주요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며 독주자로 활동했다. 세종문화회관, 국립국악원, 카네기홀 등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개최했다.
동경예술대학교에서 고토와 샤미센을, 중국 구쩡을, 인도의 시타르를 배우는 등 아시아 각국의 현악기를 연구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궁중 정재 이수자로부터 부채춤, 화관무 등 한국 고전무용을 사사받았다.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초청 공연에서 조선 기생의 춤과 음악을 재조명하며 '걸어다니는 예술품'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강석희 헌정음악회를 열어 현대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했고, 2016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독주회에서는 보들레르와 이상화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곡을 초연하는 등 작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쟁 협회 및 아시아 음악학회 회원이다.[25]
4. 1. 국내 활동
국립국악관현악단,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대전시립 연정국악단, 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내 대표 관현악단과 협연하였다. 前 국립국악원 원장 김철호 지휘로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에서 이성천 작곡의 '새야새야' 주제에 의한 가야금 협주곡을 협연했다. 25현이 보급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박범훈 작곡, ‘새산조’ 등을 협연하였으며,[112]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과 '궁타령의 멋'을 협연했다.1999년, 국악 최초로 금호영아티스트에 선정되어 이듬해 단독 독주회를 가졌다. <천년만세>, <최옥삼류 가야금산조>,[113] 황병기의 <춘설>, 25현금 변주곡 <도라지> 산조, 18현, 25현 가야금 곡을 연주했다. 2003년, 국악 최초로 영산아트홀 초청 젊은연주자 시리즈 독주회를 가졌다. 황병기 작곡 <남도환상곡>, 이성천 작곡 <놀이터>, <노천명의 4월에 의한 ‘시상’>, 이건용의 25현 가야금 변주곡 <한오백년> 등을 연주했다.[114]
2009년 세종문화회관 산하 남산국악당의 초청 가야금독주회를 가졌다.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가야금정악 웃도드리, 한영숙류 태평무의 반주음악을 사물놀이, 춤, 가야금앙상블과 협연으로 즉흥 솔로연주를 했다.[115] 25현가야금을 위한 '궁타령의 멋', 현대음악 작곡가 강석희의 21현을 위한 '가야금을 위한 다섯개의 정경'을 연주했다.
이재숙 서울대학교 교수가 '천부적 가야금 연주자'[116]라 소개했으며 김정자 교수는 '이제는 우리가 테라에게 배워야 한다.'고 했다.[117]
4. 2. 해외 활동
2008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예술제에 참가하여 샌프란시스코 동양박물관(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초청으로 가야금 독주회를 가졌다.[118] 샌프란시스코 국제예술제 주최 측과 동양박물관은 한테라를 'latest young rising prodigy of kayageum of Korea (한국의 떠오르는 가야금 신동)'라고 소개했다.[119] 호놀룰루 미술관, 시애틀 Northwest Folklife Festival 등에 참가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하였다.[120]2010년, 가야금 연주자 최초로 미국 록펠러 재단의 Blanchette Rockefeller Fund, Asian Cultural Council 후원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30000USD을 받고 뉴욕에서 활동했다.[121] 필립 글래스(Philip Glass), 스티브 라이히(Steve Reigh) 등의 미니멀리즘, 존 존(John Zorn)의 음악을 접하고 교류했다.[121][122] Asian Cultural Council 초청으로 단독 가야금 연주회를 가졌다.[123][124]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가야금 음향학 연구, 아시아 현악기 세미나와 연주회를 가졌다.[125][126]
2015년, 뉴욕 카네기홀 웨일리사이틀 홀에서 최연소 가야금 독주회를 가졌다.[127] 도쿄 스기나미공회당[128], 서울 국립국악원[129]에서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해외 초연했다.[130][131][132][133][134]
동경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안도 마사테루(Ando Masateru)에게 이쿠타류 소쿄쿠 고토와 샤미센, 일본 노래, 일본 무용을 배웠다.[135] 동경대학교, 주일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등에서 초청 공연을 했다. 고토 명인 미야기 미치오의 하루노우미(春の海), 오치바노오도리(お落葉の踊り) 등을 가야금으로 재해석해 연주했다.[136]
중국 [https://zh.wikipedia.org/wiki/%E4%B8%AD%E5%A4%AE%E9%9F%B3%E4%B9%90%E5%AD%A6%E9%99%A2 중앙음악학원]에서 주망(周望) 교수에게 구쩡을, 김성삼(金星三)에게 연변가야금, 북한가야금을 학습했다. 뉴욕에서 Daisy Paradais에게 인도 전통 현악기 시타르를 배웠다.[137] 가야금 연주자 최초로 중국 고쟁 명곡 '유조창완'[138], 고토 음반 '사쿠라'를 출시했다. '사쿠라'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음반으로 지정되었다.[139]
2012년, 도쿄에서 '한테라 릴레이 리사이틀'을 열고 주일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패널 디스커션을 했다.[140]
2012-13년, 파리에서 활동하며 파리 국립 고등미술학원(에꼴 데 보자르)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가졌다.[117] 201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독주회를 가졌다.[159][160]
4. 3. 한국 전통 및 궁중음악
중요무형문화재 40호 궁중 정재 이수자 송은희에게 부채춤, 화관무, 춘앵전, 살풀이, 장고춤 등 한국 고전무용을 사사했다.[117] 한테라는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특별초청으로 2013년 신년특집공연 'Sonnet of an Innocent Flower : 조선 기생의 춤과 음악'에서 조선 여악, 선상기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는 무대를 가졌다.[142] 이 공연에서 궁중정재, 가야금정악 여민락, 병창, 산조 등 한국 전통예술의 두 가지 큰 흐름인 궁중예술과 민속예술을 음악과 춤을 망라해 한 무대 위에 올렸다. 세계적 음악학자 로버트 프로바인(Dr. Robert Provine)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143] 이후 한테라는 'moving work of art (걸어다니는 예술품)'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144][145][146][147][148] 'Sonnet of an Innocent Flower'는 2013년 7월 동경에서 3일간, 2013년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http://www.koreancultureboston.org 한미문화재단] 기금모금 갈라콘서트로 하바드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이자 시조시인인 [http://korea.fas.harvard.edu/directory/david-r-mccann David R.MaCcan]의 강연과 함께 재연되었다.[149][150]청주 한씨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은 한테라는 가야금 독주자로서 한국의 모든 왕실 음악 레퍼토리를 가야금 독주 버전으로 최초로 녹음했다. 이 녹음 컬렉션은 국악방송, 폴리 뮤직에서 별도로 출판하고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배급한 5개의 정규 버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음악 컬렉션에는 세종대왕이 작곡한 여민락을 비롯하여, 취타, 웃도드리, 밋도드리, 보허사, 영산회상, 가곡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테라는 서울대학교와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김정자에게 한국 왕실 음악의 모든 곡을 사사받았다.
4. 4. 현대 음악 및 작곡 활동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강석희 팔순기념 헌정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 음악회는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재연되었고,[151][152] 서울시립미술관에서도 연주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취소되었다.[153]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롤랜드 브라이텐펠트(Roland Brietenfelt)[155]가 전자음향을 담당했다.이 음악회에서 한테라는 현악사중주 '평창의 사계', 피아노와 전자음향을 위한 인벤치오와 푸가, '부루' 등 서양 현대 작품을 가야금 솔로로 세계 초연했다.[156] 1969년 백남준과의 교류에서 탄생된 즉흥음악 '니르마나카야'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인 백남준의 '다다익선' 영상과 함께 연주되었다.[157]
한테라는 8세에 첫 작곡을 했으며, 모차르트, 바흐와 같은 작곡가의 피아노 곡을 가야금으로 편곡하기도 했다. 또한 강석희의 곡 '부루'의 안무를 쓰기도 했다.[32]
2016년에는 보들레르와 한국의 이상화의 시에서 모티브를 얻은 '비올라 코드 1번'(부제: 마돈나)을 작곡했다.[159] 이 곡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독주회에서 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에 의해 세계 초연되었다.[33]
조각가 최인수의 작품 '고대의 바람'(2010, 테라코타)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노 코드 1번, 태고의 바람'은 2016년 한테라가 직접 가야금으로 편곡하여 갤러리에서 초연했다.[34]
한테라는 작곡을 독학했지만, 강석희, 피에르 불레즈의 영향을 받았으며, 작곡은 의도된 것이 아닌 헌신이라고 언급했다.[35]
5. 한일 관계
한테라의 외할머니 가문은 1920년대 후반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주하여 패션 및 섬유 사업을 했다.[11][12] 2010년 도쿄예술대학교 방악과에서 일본 무용, 고토, 샤미센 등 이쿠타류 소쿄쿠를 안도 마사테루에게 사사했다. 2013년에는 도쿄예술대학교에서 강연 및 가야금 연주회를 열었다.[135]
그 외에도 일본 예술가들과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콜라보로 활약하고 있다.[101]
2015년 7월에는 일본 민요 사쿠라를 고토로 연주한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특집 앨범이 공개되었다.[102] 같은 해 9월에는 도쿄 스기나미공회당[128]에서 첫 가야금 리사이틀, 산조(散調)를 한일 외교부의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개최했다.[96][103] 이는 뉴욕 카네기 홀, 서울의 국립국악원 투어 중 하나였다.[104][105]
도쿄 신문은 '아시아의 사람들을 음악으로 연결한다'고 보도했다.[96]
6. 기타 활동
한은 2017년 11월 뉴욕에서 예술 및 문화 잡지인 TeRra를 창간했다. 이 잡지는 2016년 서울에서 창간되었으며, 2017년 2월 도쿄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65] TeRra Magazine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남아시아에서 동북아시아를 거쳐 전 세계를 포괄하는 아시아 예술 및 문화를 다루는 영문 잡지이다. 서울대학교 저널, 한국 경제신문의 기고가이자, 미국 아시아계 미국 언론인 협회 회원인 그녀는 현재 이 잡지의 편집장이다.[66]
한은 뉴욕시 경찰청 부국장, 공보관으로부터 기자 자격으로 뉴욕시 경찰청 미디어 자격증을 취득했다.[67][68] 그녀는 아시아 현악기의 음향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2011년부터 그녀는 예술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위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음향학과 및 노스 베넷 스트리트 학교를 방문해왔다.[69][70] 2012년 MIT 3-207호에서 '12현 한국 가야금을 통한 아시아 거문고 소개'를 발표했다.
한은 무대 공연을 위해 드레스를 디자인했으며, 2013년 도쿄 갤러리 팜-아에서 첫 번째 패션 컬렉션과 전시회를 열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야금 음악과 함께 쇼를 디자인했으며, 약 10명의 모델이 무대에서 쇼를 선보였다. 《도쿄 신문》에 따르면, 제목은 '치마저고리에서 조선 궁중 복식까지'였다.[71]
7. 수상
연도 | 수상 내역 |
---|---|
1989년 | 한국음악협회 음악경연대회 특상[88], 전국 학생음악경연대회(피아노) 특별 대상[17] |
1992년 | 대한민국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금상 |
1994년 | 대한민국 유네스코 표창[3] |
1999년 | 동아일보 한국음악콩쿠르 은상[89] |
2001년 | 한밭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대상[3] |
2004년 | 충주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금상[90] |
2009년 | 세종문화회관 세종 한국음악 콩쿠르 우승[91] |
2010년 | 미국 아시아문화위원회(Asian Cultural Council) 블랑쉐트 록펠러 재단(Blanchette Rockefeller Fund) 수혜자[2] |
2020년 | 영국 왕립 예술 협회(Royal Society of Arts) 회원 (FRSA), 영국-아일랜드 왕립 아시아 학회(Royal Asiatic Society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회원 (FRAS), 영국 왕립 역사 학회(Royal Historical Society) 회원 (FRSA) |
8. 경력
연도 | 내용 |
---|---|
2002년-2003년 |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165] |
2005년-2009년 | 성남시립예술단 국악단 창단 단원[165] |
2005년-현재 | 아시아금교류회 정회원[165] |
도쿄예술대학 특별연구원[165] | |
2011년-현재 | 아시아음악학회 회원[165] |
중국 연변대학 예술대학원 연구원[165] | |
중국 중앙음악학원 연구원[165] | |
2010년 |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문화교류센터 명예홍보대사[165] |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165] | |
미국 그래미 어워드 심사위원 (Voting Member)[165] | |
2010년 |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음악 강사[165] |
2015년 | 아시아계 미국 언론인 협회 회원, 미국[165] |
2016년-현재 | 레코딩 아카데미(그래미 어워드), 미국[165] |
2019년-현재 | 뉴욕 프레스 클럽 회원[165] |
2020년-현재 |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IEEE) 회원[165] |
2020년-현재 | 미국 과학 진흥 협회(AAAS) 회원[165] |
2020년-현재 | 전미 음악 출판 협회(NMPA) 회원[165] |
2005년-현재 | 아시아 자이터 협회[165] |
9. 음반 및 출판물
연도 | 제목 | 비고 |
---|---|---|
2015 | 전자책 테라(TeRra) | 한국일보사 |
2015 | 실황음반 테라(TeRra) | 폴리뮤직 |
2015 | 호기심 잃었던 천재소녀에게 구원처럼 다가왔던 노장, 작곡가 강석희와 한테라 | 폴리뮤직 |
2015 | 중국고쟁명곡 유조창완(渔舟唱晚) | 폴리뮤직 |
2015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한테라의 가야금정악 '보허사' | |
2015 | 세종대왕의 꿈, 여민락, 한테라 가야금정악 전곡시리즈2 | 폴리뮤직 |
2015 | 사쿠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특집음반 | 폴리뮤직 |
2015 | 스기나미공회당 연주실황,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특집음반 | |
2015 | 한테라 가야금정악 전곡시리즈3, '영산회상1, 2' | |
2005 | 성남시립국악단 제1집 | |
2006 | 한국 창작 국악제 앨범 | |
2009 | 미국 교육 다큐멘터리 "신라 토기와 고려 청자"의 영화 음악 DVD | |
2015 | TeRra (Live) | |
2015 | 소녀 천재를 구한 마에스트로 | |
2015 | ''TeRra Han plays Young San Hue Sang2CD)[74] | |
2015 | 가야금 산조, 국악 FM 99.1 디지털 녹음 시리즈 | [81][82] |
2015 | 세종대왕의 꿈, 여민락 1 (제1장-제3장), 한국 궁중 음악 시리즈[83] | |
2015 | 세종대왕의 꿈, 여민락 2 (제2장-제7장 여음), 한국 궁중 음악 시리즈[83] | |
2015 | 테라 한, 도쿄 스기나미 공회당 라이브 | |
2015 | ''영산회상1국 궁중 음악 완곡 시리즈 3 | |
2015 | '' 한의 앨범에는 전통 가야금 독주 음악, 협주곡, 궁중 음악, 산조 음악, 현대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실내악 녹음이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또한 일본과 중국 전통 음악에서 고토 또는 고쟁과 함께 한국어가 아닌 가야금 음악 스타일로 녹음했다.[74][75] 그녀의 일본 고토 앨범 '사쿠라'는 양국 외교부에서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공식 지정했다. 한은 청주 한씨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아 최초의 가야금 독주자로 한국의 모든 궁중 음악 레퍼토리를 가야금 독주 버전으로 녹음했다. 이 녹음 컬렉션은 국악 FM, 폴리 뮤직에서 별도로 발매하고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유통하는 5개의 풀 버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음악 컬렉션에는 여민락 (세종대왕이 작곡한 백성의 기쁨),[76] 취타, 웃도드리,[77] 밋도드리, 보허자,[78] 영산회상,[79] 가곡 등이 포함되어 있다.[80] 참조
[1]
간행물
MusicalAmerica – Terra Han, Korean musical genius invents a new instrument 'TeRra' with prof. Nicholas Makris at Massachusetts Technology of Institute (M.I.T)
https://www.musicala[...]
202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