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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안테세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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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모 안테세소르는 "선구자" 또는 "개척자"를 의미하며, 유럽에 처음으로 진출한 인류라는 가설을 반영하는 학명으로 불린다. 초기에는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마지막 공통 조상으로 여겨졌으나, 추가 연구를 통해 논쟁이 진행 중이다. 스페인 아타푸에르카 산맥의 그란 돌리나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97년 새로운 종으로 공식 기술되었다. 호모 안테세소르는 굽은 협골치조 능선과 평평한 얼굴 등 현대 인류와 유사한 두개골 특징을 가지며, 쇄골은 현생 인류보다 두꺼워 넓은 가슴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단순한 석기를 제작하고, 다양한 동물을 사냥했으며, 식물성 음식도 섭취했다. 또한, 호모 안테세소르 화석에서 식인 풍습을 나타내는 절단 자국과 파쇄 자국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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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안테세소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그란 돌리나 소년 화석
그란 돌리나 소년 화석 (ATD6-15 전두골, ATD6-69 상악골), 국립 고고학 박물관 (마드리드) 소장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아문척추동물아문
포유강
영장목
아목진원아목
하목협비하목
상과사람상과
사람과
아과사람아과
사람족
아족사람아족
사람속
호모 안테세소르
학명Homo antecessor
학명 명명자호세 마리아 베르무데스 데 카스트로 외, 1997년
형태
뇌 용량1000 cc
162.3–186.8 cm
생존 시기
지질 시대초기 홍적세, 120만 년 전 ~ 77만 년 전
멸종 여부멸종

2. 분류

호모 안테세소르의 학명은 "선구자" 또는 "개척자"를 의미하며, 이는 유럽에 처음으로 진출한 인류라는 가설을 반영한다.[1] 초기에는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마지막 공통 조상으로 여겨졌으나,[5][6] 추가 연구를 통해 논쟁이 진행 중이다.



2001년 프랑스 고인류학자 장자크 위블랭은 그란 돌리나 유해와 알제리 티게니프 유해(보통 ''호모 에르가스터''[=? ''호모 에렉투스'']로 분류)가 동일 개체군이라 주장했다. ''H. 안테세소르''의 치아 특징 15개 중 14개가 북아프리카 중기 플라이스토세에서도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H. 안테세소르''가 "''호모 모리타니쿠스''"의 주니어 동의어임을 의미한다.[9] 그러나 2007년 카스트로와 동료들은 티게니프 유해가 ''H. 안테세소르''보다 훨씬 크고 치과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10]

2007년 영장류학자 에스테반 사르미엔토와 동료들은 ''H. 안테세소르''가 별도 종이라는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11] 2009년 미국 고인류학자 리처드 클라인은 ''H. 안테세소르''를 ''H. 에르가스터''의 분기점으로 해석했다.[12] 2013년 인류학자 사라 프리드라인과 동료들은 현대 인간과 유사한 얼굴이 ''호모'' 속에서 여러 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제안했다.[23] 2020년 네덜란드 분자 고인류학자 프리도 웰커와 동료들은 ''H. 안테세소르''가 현대 인간의 조상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14]

일부 학자들은 호모 안테세소르를 호모 에르가스터의 아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2. 1. 연구사

1994년 스페인 아타푸에르카 산맥(Sierra de Atapuerca)의 그란 돌리나(Gran Dolina) 동굴에서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었다. 1966년 고고학자 프란시스코 호르다 세르다가 이 지역을 짧게 답사하며 처음으로 화석을 탐사했고, 몇몇 동물 화석과 석기를 발견했지만, 추가 조사는 자원과 인력 부족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1976년 스페인 고생물학자 트리니다드 토레스는 화석을 찾기 위해 그란 돌리나를 조사하던 중, 인근의 Sima de los Huesos("뼈 구덩이")에서 곰 화석 외에 고인류 화석을 발견했다. 이를 계기로 아타푸에르카 산맥에 대한 대규모 탐사가 시작되었고, 1992년 그란 돌리나 발굴이 재개되었다.[6]

1994년, 발굴팀은 고인류 유해를 발견했으며, 1997년에는 이들을 새로운 인 ''호모 안테세소르''로 공식적으로 기술했다.[6] 모식표본은 ATD6-5로, 치아가 남아 있는 오른쪽 하악골 조각이며, 몇 개의 고립된 치아와 함께 발견되었다. 이 종의 이름은 "탐험가", "선구자" 또는 "초기 정착민"을 의미하는 ''antecessor''로 명명되었다.[1]

그란 돌리나의 25m 두께의 플라이스토세 퇴적물은 TD1부터 TD11까지 11개의 층서 단위로 나뉘는데, ''H. antecessor''는 TD6에서 발견되었다.[15] 1994-1995년의 첫 번째 발굴 시즌 동안, 발굴팀은 6m2 크기의 시험 구덩이를 팠고, 오로라 마르틴 나헤라가 처음으로 인류 화석을 발견한 30cm 두께의 층은 "오로라 지층(Stratum)"로 명명되었다.[43] 2000년대 초부터는 13m2 크기의 삼각형 구역이 발굴되었으며,[15] 총 약 170개의 ''H. antecessor'' 표본이 발견되었다.[15] 가장 잘 보존된 것은 ATD6-15와 ATD6-69(아마도 같은 개체)이다.[1] 이후 발굴 시즌에서 약 60개의 표본이 더 발견되었다.[6] 발견된 ''H. antecessor'' 골격의 일부는 얼굴, 쇄골, 팔뚝, 손가락, 무릎, 몇 개의 척추와 늑골이다.[5]

2012년 Gran Dolina 발굴


2007년에는 인근의 시마 델 엘레판테("코끼리 구덩이")에서 치아가 몇 개 있는 하악골 조각 ATE9-1이 발견되었는데, 2011년까지는 ''Homo'' sp.로 분류되었다.[2][3]

하악골 ATE9-1


2014년, 영국 해피스버그 발자국(Happisburgh)에서 120만 년에서 80만 년 전 사이의 50개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H. antecessor'' 집단에 기인할 수 있다.[4]

3. 해부학적 특징

호모 안테세소르는 현대인과 유사한 얼굴 형태를 가졌지만, 뇌 용량은 1000cc 이상으로 현대인의 변동 범위 내에 있었다. 치아는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의 중간적인 특징을 보인다. 위쪽 절치는 삽 모양이고, 견치는 결절과 융기를 가지며, 소구치는 대칭적이다. 아래쪽 어금니는 Y자 모양을 띄는 등, 하악 치아는 매우 고대적인 특징을 보인다.

신장은 162.3cm에서 186.8cm 사이로 추정되며(평균 174.5cm), 체격은 다부졌다. 쇄골은 현생 인류보다 두꺼워 넓은 가슴을 가졌을 것으로 보이며, 흉골은 좁다. 어깨뼈는 전형적인 인간 체형과 유사하여 투사체 (돌이나 )를 효과적으로 던질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척추는 현생 인류와 유사하며, 발목 관절은 높은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발달했다. 팔뼈는 길고 곧으며, 넙다리뼈는 발달된 전자와와 후부 능선을 특징으로 한다. 슬개골은 매우 작고 얇으며 직사각형 모양이다.

해피스버러 발자국


어린 ''H. 안테세소르''의 흉상 (런던 자연사 박물관)

3. 1. 두개골

''호모 안테세소르''의 얼굴은 다른 고대 인류와 달리 현대 인간과 매우 유사한데, 특히 10~11.5세 어린이 화석 ATD6-69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완전히 평평한 얼굴과 뺨뼈가 있는 상악골 부분을 연결하는 굽은 협골치조 능선이다.[23] 비골은 현대인의 비골과 유사하며,[1] 하악골(아래턱)은 다른 고대 인류와 달리 매우 가늘다. 하악 절흔의 모양은 현대인과 유사하고, 하악골의 치조부는 현대인과 같이 수직이다. 접형골의 익상 돌기는 크지만, 후구치 공간은 없다.[24]

위쪽 절치는 삽 모양(설측 또는 혀 쪽 면이 오목함)이며, 이는 현대인을 포함한 다른 유라시아 인류 집단의 특징이다. 견치는 분화된 형질 종과 같이 결절과 필수 능선을 가지지만, 더 고대 종과 같이 끝 부분과 절치 경계 근처에 작은 융기를 가진다.[24] 아래쪽 송곳니는 과립이 적다.[25] 위쪽 소구치 치관은 대칭적이며 설측 치첨과 협측의 결절 및 종단 홈을 갖는다. 위쪽 어금니는 네안데르탈인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지만, 하악 치아는 매우 고대적이다. P3(첫 번째 아래쪽 소구치)는 비대칭적인 치관과 복잡한 치근을 가진다. P3는 P4보다 작지만, M1(첫 번째 아래쪽 어금니)은 M2보다 작고, 어금니 치관의 치첨은 Y자 모양이다. 치아 에나멜의 분포는 네안데르탈인과 유사하며, 치첨보다 주변부에 두꺼운 층을 갖는다.[24]

두정골은 평평하고 정중선에서 봉우리에서 결합한다. 이러한 "텐트형" 프로필은 아프리카 ''H. ergaster''와 아시아 ''H. erectus''에서도 나타난다. 측두골 경상 돌기는 두개골 기저부에 융합되어 있다. 눈썹 능선이 두드러지며, 측두골의 인부 위쪽 가장자리는 볼록하다.[24] 11세 정도로 추정되는 ATD6-15의 뇌 용량은 1000cc 이상일 수 있다.[1] 이는 현대 인간의 변동 범위에 있다.[27]

3. 2. 몸통

호모 안테세소르의 쇄골은 현생 인류보다 두꺼워, 넓은 가슴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매우 큰 쇄골 표본 ATD6-50은 162.3cm에서 186.8cm (평균 174.5cm)의 신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5] 흉골은 좁다.[5]

어깨뼈는 다른 호모 속(屬)과 유사하게 전형적인 인간 체형을 가지고 있어, 돌이나 과 같은 투사체를 효과적으로 던질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호모 안테세소르는 인간이 아닌 유인원이나 에렉투스 이전 종만큼 등반에 능숙하지는 않았을 것이다.[28]

척추는 현생 인류와 유사하다. 두 개의 환추(첫 번째 목뼈)는 현생 인류의 것과 구별하기 어렵다. 축추(두 번째 목뼈)의 극돌기 각도는 약 19도인데, 이는 네안데르탈인 및 현생 인류와 유사하며, 약 8도의 낮은 각도를 보이는 호모 에르가스터와는 다르다. 척추공(척수를 수용하는 공간)은 현생 인류에 비해 좁다.[5]

발목 관절은 높은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발달하여, 네안데르탈인과 유사한 크고 튼튼한 체형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29]

3. 3. 팔다리

호모 안테세소르의 팔뼈는 기묘하게 길고 곧으며, 이는 초기 현생 인류와 열대 지역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비율과 유사하다. 이는 네안데르탈인과 달리 짧은 사지를 진화시킨 것과 대조적으로, 조상의 긴 사지를 가진 열대 형태를 유지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5] 또한 높은 상완 지수(요골과 상완골 길이 비율)를 나타낼 수도 있다. 더 최근의 인류 종에 비해, 요골의 단면은 전체 길이에 걸쳐 다소 둥글고 가늘다. 고대 인류처럼, 요골 경부(팔꿈치 근처)는 길어 상완 이두근에 더 많은 지렛대를 제공한다. 현생 인류와 ''H. heidelbergensis''처럼, 네안데르탈인 및 더 오래된 호미닌과는 달리, 요골 조면 (요골 경부 바로 아래에서 돌출된 뼈의 혹)은 앞쪽 (팔이 바깥쪽을 향할 때 앞쪽)에 위치한다.[5]

넙다리뼈는 발달된 전자와와 후부 능선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특성은 현생 인류 집단에서 매우 다양하다. 알려진 두 개의 슬개골은 현생 인류의 것과 같이 매우 좁지만, 흔한 삼각 형태가 아닌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그들은 매우 작고 얇으며, 현생 인류 여성의 최저 범위에 속한다. 슬개골의 정점(다른 뼈에 연결되지 않는 부분)은 잘 발달되지 않아 슬개건에 부착할 부분이 거의 없다.[5]

발의 지골과 중족골은 후기 인류의 것과 비슷하지만, 엄지발가락 뼈는 다소 튼튼하며, 이는 ''H. antecessor''가 땅을 밀어내는 방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목말뼈는 예외적으로 길고 높으며, 다리와 연결되는 면(도르래)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H. antecessor''의 걷는 방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29]

3. 4. 성장률



2010년 카스트로와 동료들은 ATD6-112(영구적인 위아래 첫 번째 어금니로 대표됨)가 침팬지(하한 추정치)와 현생 인류(상한 추정치)의 치아 형성 속도를 기반으로 5.3세에서 6.6세 사이에 사망했다고 추정했다. 어금니는 거의 마모되지 않았는데, 이는 개체가 치아가 맹출한 직후에 사망했고, 첫 번째 어금니 맹출이 대략 이 나이에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이 나이는 현생 인류의 변동 범위 내에 있으며, 이 발달적 이정표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생활사와 연관될 수 있다. 만약 이 관계가 사실이라면, ''H. 안테세소르''는 현대 인류의 특징인 연장된 어린 시절을 보였으며, 이 시기에 상당한 인지 발달이 이루어진다.[30]

3. 5. 병리학

호모 안테세소르 화석에서는 여러 병리학적 특징이 발견된다. 부분 얼굴 화석 ATD6-69는 매복된 M3(상악 좌측 제3 대구치)이 비정상적으로 맹출되었는데, 이는 M2의 매복을 유발하여 맹출을 완전히 막았다.[31] M3의 매복은 현대 인류에게 흔하지만, M2의 매복은 드물다.[31] 매복은 치아 우식증 등의 2차 병변을 유발할 수 있다.[31]

하악골 ATE9-1은 치아 머리 부분의 심한 마모와 마모를 보이며, 치근 부위의 골 흡수가 심하여 치근관이 노출되어 있다.[32] 이러한 외상은 입을 물건을 운반하는 등 치아에 과부하를 주는 치주 질환과 일치한다.[32]

좌측 무릎뼈 ATD6-56은 하부 가장자리에 4.7mm 크기의 골극(뼈 가시)을 가지고 있다.[33] 골극은 골관절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형성되며, 잦은 쪼그려 앉기와 무릎 꿇기, 또는 고강도 활동으로 인한 관절 주변 연조직의 염좌 등이 원인일 수 있다.[33]

우측 네 번째 중족골 ATD6-124는 내측에 25.8mm 크기의 피로 골절과 일치하는 병변을 가지고 있다.[34] 이러한 상태는 반복적인 고강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34]

4. 문화

약 140만 년에서 59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슐리안 석기가 발견된 그란 돌리나와 서유럽 유적지 지도


호모 안테세소르는 그란 돌리나에서 단순한 석기를 제작하여 사용했다. 이들은 추운 빙하기가 따뜻한 간빙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지중해 해안에서 내륙 이베리아로 이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에브로 강을 따라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16]



이들은 다양한 동물을 사냥하고 도살했는데, 멸종된 부쉬사슴, ''Dama vallonetensi''(멸종된 사슴의 일종), ''Cervus elaphus acoronatus''(멸종된 붉은사슴의 아종), ''Bison voigstedtensi''(멸종된 들소), ''Stephanorhinus etruscus''(멸종된 코뿔소), ''Equus stenonis''(멸종된 말), ''Vulpes praeglacialis''(멸종된 여우), ''Ursus dolinensis''(멸종된 곰), ''Canis mosbachensis''(멸종된 늑대), 점박이하이에나, 멧돼지, 그리고 미확인된 매머드, 원숭이, 스라소니 종 등이 포함된다.[39] 특히 사슴을 가장 많이 도살했으며,[39] 사냥감을 집단과 공유하며 사회적 협력과 노동 분업을 했다.[39] 시에마 델 엘레판테 유적에서는 헤르만 육지거북을 도살한 흔적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거북이가 느리게 움직여 쉽게 구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었기 때문이다.[40]

식물성 음식으로는 올리브, 피스타치오, 너도밤나무, 개암나무, 나무 등 서늘하고 습한 산악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과[11] 팽나무 열매(역사적으로 약효 때문에 더 많이 사용)를 섭취했다.[41]

호모 안테세소르는 불을 사용했다는 증거는 없으며,[42] 치아 마모를 통해 날고기, 지하 저장 기관 등 더 거칠고 씹기 어려운 음식을 자주 섭취했음을 알 수 있다.[42]

Gran Dolina에서 발견된 80여 명의 젊은 성인과 어린이 호모 안테세소르 표본에서는 식인 풍습을 나타내는 절단 자국과 파쇄 자국이 발견되었다.[5][39] 호모 안테세소르는 도살 증거가 있는 종 중 두 번째로 흔하게 발견된다.[39] 인체 뼈는 대부분 부서지거나 심하게 손상되었는데, 이는 인체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완전한 두개골은 없으며, 얼굴과 두개골 뒤쪽의 요소는 일반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얼굴과 두개골 기저부의 근육 부착 부위는 잘려나갔으며, 얼굴의 강렬한 변형은 뇌에 접근하기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여러 두개골 조각에서 박리가 나타난다.[43]

갈비뼈에는 근육 부착 부위를 따라 살을 발라낸 것과 일치하는 절단 자국이 있으며, ATD6-39 표본에는 갈비뼈 길이를 따라 절단된 부분이 있는데, 이는 내장 제거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목덜미 근육은 잘려나갔고, 머리와 목은 몸에서 분리되었을 것이다. 척추뼈는 종종 절단되고, 박리되고, 타격을 받았다. 모든 쇄골의 근육은 어깨를 분리하기 위해 잘려나갔다. 하나의 요골(ATD6-43)은 잘리고 박리되었다. 대퇴골은 골수를 추출하기 위해 부서졌다. 손과 발은 다양하게 타격, 절단, 또는 박리를 나타내는데, 이는 사지 절단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43]

주로 살이 많은 부위가 준비되었고 나머지는 버려졌다. 이는 그들이 영양 섭취를 위해 인간을 도살했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얼굴은 일반적으로 동물의 얼굴보다 훨씬 더 많은 절단 자국을 보인다. 이는 선사 시대의 현생 인류 표본에서 관찰될 때, 일반적으로 외인 식인 풍습의 증거로 해석되는데, 이는 사회 집단 외부의 사람, 예를 들어 인접 부족의 적을 먹는 의례적 식인 풍습의 한 형태이다.

4. 1. 기술

''호모 안테세소르''는 그란 돌리나에서 단순한 석기를 제작했다. 이 산업은 초기 플라이스토세 스페인의 다른 지역, 특히 바랑 드 라 보엘라와 인근 갈레리아에서 발견되었으며, 조각하기 전에 코어를 준비하고 날카롭게 하는 것, (조잡한) 양면 석기의 존재, 그리고 도구 유형의 어느 정도 표준화로 구별된다.[36] TD6 석기의 마모는 살점에 대한 반복적인 마찰과 일치하므로, 아마도 도축 도구로 사용되었을 것이다.[36]

TD6.3 (TD6 소단위 3)의 하부에서 발견된 84개의 석기 도구는 대부분 작고 가공되지 않은 석영암 조약돌로, 골자재와 같은 물건을 두드려서 손상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보다 특수한 도구를 제조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36] 이 구역 유물 중 41%가 박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은 꽤 조잡하고 크며—평균 38mm—조잡한 석기 기술이나 이러한 열악한 품질의 재료를 다루는 어려움의 결과로 보인다. 그들은 단극 종단 방법을 사용했고, 핵석의 한쪽 면만 떼어냈는데, 이는 사전 계획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불규칙한 모양의 더 질이 낮은 조약돌을 깎아내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다.[36]

TD6.2의 하위(더 오래된) 절반에서는 831개의 석기 도구가 발견되었다. 석공들은 더 다양한 재료(비록 가장 흔하게는 차트를 사용했지만)를 사용했는데, 이는 그들이 더 나은 원자재를 찾기 위해 더 멀리 이동했음을 나타낸다. 시에라 데 아타푸에르카에는 차트와 석영 외에 석기 도구 제작에 적합한 다양한 광물 노두가 풍부하며, 특히 사암, 석회암과 같은 사암은 모두 그란 돌리나에서 3km 이내에서 수집할 수 있었다.[36]

그들은 훨씬 적은 조약돌을 생산했고, 석편을 떼어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들의 재료에 특히 경제적이지 않았으며, 석핵의 약 절반은 더 많은 석편을 생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또한 불규칙한 블랭크를 더 다루기 쉬운 모양으로 수정했다. 이러한 사전 계획을 통해 그들은 원심법(석핵의 가장자리만 떼어내는 방법)과 양극법(모루 위에 석핵을 놓고 해머스톤으로 치는 방법)과 같은 다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높이가 20mm 미만인 석편은 62개, 60mm 이상인 석편은 28개이다. 다른 것들보다 더 얇고 긴, 눈에 띄게 품질이 더 좋은 석편이 3개 있는데, 이는 같은 사람이 생산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수정된 도구, 즉 노치, 가시, 이빨 모양 도구, 포인트, 긁개 및 하나의 초퍼도 있다. 이러한 작은 수정된 도구는 유럽 초기 플라이스토세에서는 드물다.[36]

TD6.1에서는 124개의 석기가 발견되었지만, 해당 지역이 하이에나의 변소로도 사용되어 소변에 의해 부식되어 보존 상태가 좋지 않다. 이 지층에는 자갈과 핵석이 부족하며, 44개의 석기는 종류를 알 수 없다. 박편은 훨씬 작아 평균 28mm이며, 10개는 20mm 미만이고, 3개만 60mm를 초과한다.[36] 이들은 TD6.2 도구를 제작한 사람들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더 큰 박편만을 손질했는데, 이러한 도구 14개의 평균 크기는 35mm였다. 여기에는 약간 손질된 박편 1개, 노치 1개, 가시 3개, 톱니 모양 옆날긁개 7개, 톱니 모양 첨점 1개가 포함된다.[36]

4. 2. 불과 고기후

호모 안테세소르가 살았던 시기의 기후는 오늘날과 비슷하거나 몇 도 더 따뜻했으며, 가장 추운 평균 기온은 12월과 1월에 2°C에 도달하고 7월과 8월에는 18°C에 도달했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영하의 기온에 도달할 수 있었지만, 올리브와 참나무의 존재는 영하의 기온이 자주 발생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11]

호모 안테세소르는 추운 빙하기가 따뜻한 간빙기로 전환되고 따뜻한 초원이 우세할 때 지중해 해안에서 내륙 이베리아로 이주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시기에는 이 지역을 비웠다. 그들은 이주하는 동안 수역을 따라갔을 수 있으며, 시에라 데 아타푸에르카의 경우 에브로 강일 가능성이 높다.[16]

그란돌리나의 점유 시퀀스에서는 화재 사용이나 뼈가 타는 (요리) 증거가 없다. 다른 지역에서는 화재 사용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약 40만 년 전까지 고고학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다.[37] 2016년, 쿠에바 네그라(스페인 남부)의 78만~98만 년 된 퇴적물에서 600°C를 초과하는 화재로 소각된 작은 포유류 뼈가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고온은 자연 산불과 달리 일반적으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모닥불에서 기록되므로 인간 기원일 가능성이 있다.[38]

4. 3. 음식

호모 안테세소르는 다양한 동물을 사냥하고 도살했다. 여기에는 멸종된 부쉬사슴, 멸종된 사슴의 일종인 ''Dama vallonetensi'', 멸종된 붉은사슴의 아종 ''Cervus elaphus acoronatus'', 멸종된 들소 ''Bison voigstedtensi'', 멸종된 코뿔소 ''Stephanorhinus etruscus'', 멸종된 말 ''Equus stenonis'', 멸종된 여우 ''Vulpes praeglacialis'', 멸종된 곰 ''Ursus dolinensis'', 멸종된 늑대 ''Canis mosbachensis'', 점박이하이에나, 멧돼지, 그리고 미확인된 매머드, 원숭이, 스라소니 종 등이 포함된다.[39] 사슴은 가장 흔하게 도살된 동물이었다.[39] 이들은 사냥감을 집단과 공유하며 사회적 협력과 노동 분업을 했다.[39]

시에마 델 엘레판테 유적에서는 헤르만 육지거북을 도살한 흔적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거북이가 느리게 움직여 쉽게 구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었기 때문이다.[40]

식물성 음식도 섭취했는데, 서늘하고 습한 산악 환경에서 자라는 올리브, 피스타치오, 너도밤나무, 개암나무, 나무 등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1] 또한 팽나무 열매도 섭취했는데, 이 열매는 역사적으로 약효 때문에 더 많이 사용되었다.[41]

호모 안테세소르는 불을 사용하여 요리했다는 증거는 없다.[42] 이들의 치아 마모는 익힌 음식보다 날고기, 지하 저장 기관 등 더 거칠고 씹기 어려운 음식을 더 자주 섭취했음을 보여준다.[42]

4. 4. 식인 풍습

Gran Dolina에서 발견된 80여 명의 젊은 성인과 어린이 호모 안테세소르 표본에서는 식인 풍습을 나타내는 절단 자국과 파쇄 자국이 발견되었다.[5][39] 호모 안테세소르는 도살 증거가 있는 종 중 두 번째로 흔하게 발견된다.[39]

인체 뼈는 대부분 부서지거나 심하게 손상되었는데, 이는 인체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완전한 두개골은 없으며, 얼굴과 두개골 뒤쪽의 요소는 일반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얼굴과 두개골 기저부의 근육 부착 부위는 잘려나갔으며, 얼굴의 강렬한 변형은 뇌에 접근하기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머리 꼭대기를 때렸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잇몸 선의 치아에 충격 자국을 남겼다. 여러 두개골 조각에서 박리가 나타난다.[43]

갈비뼈에는 근육 부착 부위를 따라 살을 발라낸 것과 일치하는 절단 자국이 있으며, ATD6-39 표본에는 갈비뼈 길이를 따라 절단된 부분이 있는데, 이는 내장 제거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목덜미 근육은 잘려나갔고, 머리와 목은 몸에서 분리되었을 것이다. 척추뼈는 종종 절단되고, 박리되고, 타격을 받았다. 모든 쇄골의 근육은 어깨를 분리하기 위해 잘려나갔다. 하나의 요골(ATD6-43)은 잘리고 박리되었다. 대퇴골은 골수를 추출하기 위해 부서졌다. 손과 발은 다양하게 타격, 절단, 또는 박리를 나타내는데, 이는 사지 절단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43]

요약하면, 주로 살이 많은 부위가 준비되었고 나머지는 버려졌다. 이는 그들이 영양 섭취를 위해 인간을 도살했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얼굴은 일반적으로 동물의 얼굴보다 훨씬 더 많은 절단 자국을 보인다. 이는 선사 시대의 현생 인류 표본에서 관찰될 때, 일반적으로 외인 식인 풍습의 증거로 해석되는데, 이는 사회 집단 외부의 사람, 예를 들어 인접 부족의 적을 먹는 의례적 식인 풍습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1999년 호모 안테세소르 식인 풍습의 증거를 검토하면서, 스페인 고생물학자 욜란다 페르난데스-잘보(Yolanda Fernandez-Jalvo)와 동료들은 호모 안테세소르 표본에서 얼굴 절단 자국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것은 인간과 일반적인 동물 사냥감 사이의 근육 부착 부위의 구조가 강하게 대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인간의 얼굴에서 살을 발라내는 것은 단순히 더 많은 절단이 필요했거나, 도살자들이 인간에게 익숙하지 않았을 수 있다.[4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표본에는 나이가 많은 개체가 부족했으며, 젊은 성인과 청소년으로만 구성되었다. 2010년 카르보넬(Carbonell)은 그들이 외인 식인 풍습을 실행하고 이웃 부족 사람들을 사냥했을 것이라고 가설을 세웠다.[44] 스페인 고인류학자 헤수스 로드리게스(Jesús Rodríguez)와 동료들은 이 가설을 거부하지 않으면서, 대체 설명으로, 먹힌 사람들은 자연사, 전쟁 또는 사고와 같은 관련 없는 이유로 사망한 동족 부족원이었을 수 있으며, 장례 의식에서 먹거나, 단순히 음식 낭비를 피하기 위해 먹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들은 이 설명을, 먹힌 사람들의 인구 분포에 더 잘 맞는 것으로 간주하는데, 수렵 채집 집단의 높은 청소년 사망률을 고려하면서, 또한 먹힌 사람들 중 많은 젊은 개체가 "저위험 사냥 전략"(외국 집단의 청소년이 잡아서 죽이기 더 쉬웠음) 또는 "영토를 방어하고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한 의도적인 문화 전략"으로 그들의 자손을 표적으로 삼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인정했다.[45]

참조

[1] 논문 A hominid from the Lower Pleistocene of Atapuerca, Spain: possible ancestor to Neandertals and modern humans
[2] 논문 The first hominin of Europe
[3] 논문 Early Pleistocene human mandible from Sima del Elefante (TE) cave site in Sierra de Atapuerca (Spain): A comparative morphological study
[4] 논문 Hominin footprints from Early Pleistocene deposits at Happisburgh, UK
[5] 논문 Axial and appendicular skeleton of ''Homo antecessor''
[6] 논문 "''Homo antecessor'': The state of the art eighteen years later"
[7] 논문 Le gisement de Ternifine et l'''Atlanthropus''' https://www.persee.f[...]
[8] 서적 Encyclopedia of Global Archaeology Springer
[9] 서적 Human Roots: Africa and Asia in the Middle Pleistocene http://in-africa.org[...] Western Academic and Specialist Press
[10] 논문 Comparative analysis of the Gran Dolina-TD6 (Spain) and Tighennif (Algeria) hominin mandibles
[11] 서적 The Last Human: A Guide to Twenty-two Species of Extinct Humans Yale University Press
[12] 서적 The Human Past https://www.research[...] Thames and Hudson
[13] 논문 What makes a modern human 2012
[14] 논문 The dental proteome of ''Homo antecessor''
[15] 논문 New interpretation of the Gran Dolina-TD6 bearing ''Homo antecessor'' deposits through sedimentological analysis
[16] 논문 Early Pleistocene palaeoenvironments at the time of the ''Homo antecessor'' settlement in the Gran Dolina cave (Atapuerca, Spain)
[17] 논문 Earliest humans in Europe: the age of TD6 Gran Dolina, Atapuerca, Spain https://hal-cnrs.arc[...]
[18] 논문 Reassessing the age of Atapuerca-TD6 (Spain): new paleomagnetic results https://eprints.ucm.[...]
[19] 논문 The first direct ESR dating of a hominin tooth from Atapuerca Gran Dolina TD-6 (Spain) supports the antiquity of ''Homo antecessor''
[20] 논문 New chronological constraints for the lowermost stratigraphic unit of Atapuerca Gran Dolina (Burgos, N Spain)
[21] 논문 The oldest human fossil in Europe, from Orce (Spain)
[22] 논문 The archaic stone tool industry from Barranco León and Fuente Nueva 3, (Orce, Spain): Evidence of the earliest hominin presence in southern Europe
[23] 논문 Evaluating developmental shape changes in ''Homo antecessor'' subadult facial morphology
[24] 논문 Twentieth anniversary of ''Homo antecessor'' (1997–2017): a review
[25] 논문 Short and long period growth markers of enamel formation distinguish European Pleistocene hominins https://www.nature.c[...] 2020-03-13
[26] 논문 Indicators of sexual dimorphism in ''Homo antecessor'' permanent canines
[27] 논문 Interpopulational variation in human brain size: Implications for hominin cognitive phylogeny
[28] 논문 Evolutionary development of the ''Homo antecessor'' scapulae (Gran Dolina site, Atapuerca) suggests a modern-like development for Lower Pleistocene Homo
[29] 논문 New foot remains from the Gran Dolina-TD6 Early Pleistocene site (Sierra de Atapuerca, Burgos, Spain)
[30] 논문 New immature hominin fossil from European Lower Pleistocene shows the earliest evidence of a modern human dental development pattern
[31] 논문 Ectopic maxillary third molar in Early Pleistocene Homo antecessor from Atapuerca-Gran Dolina site (Burgos, Spain)
[32] 논문 Europe's oldest jaw: evidence of oral pathology
[33] 논문 Evidence of trauma in a ca. 1-million-year-old patella of ''Homo antecessor'', Gran Dolina-Atapuerca (Spain) https://discovery.uc[...]
[34] 논문 Evidence of stress fracture in a ''Homo antecessor'' metatarsal from Gran Dolina site (Atapuerca, Spain)
[36] 논문 Shedding light on the Early Pleistocene of TD6 (Gran Dolina, Atapuerca, Spain): The technological sequence and occupational inferences
[37] 논문 On the earliest evidence for habitual use of fire in Europe
[38] 논문 Fire in the Early Palaeolithic: Evidence from burnt small mammal bones at Cueva Negra del Estrecho del Río Quípar, Murcia, Spain
[39] 논문 Carcass transport decisions in ''Homo antecessor'' subsistence strategies
[40] 논문 Earliest evidence for human consumption of tortoises in the European Early Pleistocene from Sima del Elefante, Sierra de Atapuerca, Spain
[41] 논문 ''Celtis'' remains from the Lower Pleistocene of Gran Dolina, Atapuerca (Burgos, Spain)
[42] 논문 The diet of the first Europeans from Atapuerca
[43] 논문 Human cannibalism in the Early Pleistocene of Europe (Gran Dolina, Sierra de Atapuerca, Burgos, Spain)
[44] 논문 Cultural cannibalism as a paleoeconomic system in the European Lower Pleistocene
[45] 논문 Does optimal foraging theory explain the behavior of the oldest human cannibals?
[46] 저널 A Hominid from the Lower Pleistocene of Atapuerca, Spain: Possible Ancestor to Neandertals and Modern Humans https://www.science.[...] 1997-05-30
[47] 저널 Size Variation in Middle Pleistocene Humans https://www.science.[...] 199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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