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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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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흉가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된 장소로, 역사적으로는 죽음과 관련된 공간으로 여겨져 왔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에서 흉가에 대한 믿음이 존재하며, 유령이나 초자연적 존재의 출몰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미신이 전해진다. 흉가 현상에 대한 과학적, 초자연적 관점은 다양하며, 심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 미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있다. 흉가는 상업적으로도 활용되어, 테마파크나 할로윈 행사에서 공포 체험 시설로 운영되기도 하며, 흉가 관련 법적 문제도 발생한다.

2. 역사와 문화

흉가는 오랜 역사 동안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문학과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활용되어 왔다.

소 플리니우스는 서기 1세기에 쓴 편지에서 아테네의 한 빌라에 쇠사슬에 묶인 노인 유령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기록하며, 이는 귀신들린 집에 대한 최초의 기록으로 여겨진다.[53] 이후 철학자 아테노도로스가 유령이 사라진 자리를 표시하고 그곳에서 유골을 발견하여 장례를 치러주자 유령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54]

귀신들린 집은 천일야화의 "카이로 출신 알리와 바그다드의 귀신들린 집" 이야기에도 등장한다.[55] 고딕 소설의 시초인 호레이스 월폴의 ''오트란토 성''(1764)과 오스카 와일드의 "캔터빌의 유령"(1887)도 흉가를 배경으로 한다.[56]

20세기에는 셜리 잭슨의 ''힐 하우스의 유령''(1959)이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 외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1897), 리처드 매더슨의 ''헬 하우스''(1971), 스티븐 킹의 ''샤이닝''(1977), 앤 리버스 시돈스의 ''옆집''(1978) 등 다양한 소설에서 흉가가 등장한다.[57]

2. 1. 서양

오언 데이비스(Owen Davies)와 같은 초자연 현상 역사가에 따르면, 영국 제도에서의 유령 출몰은 일반적으로 요정에게 기인했지만, 오늘날에는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만남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2] 전 세계의 다른 문화권에서는 다양한 영혼들이 비어 있는 집과 장소에 출몰한다고 전해진다. 예를 들어, 중동 국가에서는 이 그러한 지역에 출몰한다고 한다.[3]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택이든 오두막이든 집에서 죽었기 때문에, 이 집들은 유령이 출몰하기에 자연스러운 장소가 되었으며, 침실이 가장 흔하게 유령이 출몰하는 방이었다. 많은 집들이 비어 있거나 버려진 후 유령이 출몰하는 곳으로 명성을 얻었다.[4] 데이비스는 "만약 사람들이 인간의 공간을 점유하지 못하게 되면 외부의 힘이 그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한다.[5]

벤자민 래드포드(Benjamin Radford)는 그의 저서 《유령 조사: 영혼에 대한 과학적 탐구》에서 귀신들린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초자연 현상 믿음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거의 모든 마을과 도시에는 최소한 하나의 "귀신들린" 장소가 있으며,[6] 100년이 넘는 조사에도 불구하고 "유령에 대해 입증된 단 하나의 사실도 확립되지 않았다"고 말한다.[7]

서기 1세기에 로마 작가이자 정치가인 소 플리니우스는 그의 편지에서 유령 이야기를 기록했는데, 이는 로마 제국 전성기의 생생한 묘사로 유명해졌다. 플리니우스는 긴 수염을 기르고 쇠사슬을 흔드는 늙은 남자의 유령이 아테네에 있는 그의 집을 배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스 작가 루키아노스와 플리니우스의 동료 로마인 플라우투스도 기억에 남는 유령 이야기를 썼다.[8]

2005년 갤럽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37%, 캐나다인의 28%, 영국인의 40%가 집이 귀신들릴 수 있다고 믿었다.[9][10] 2009년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29%가 사망한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고 믿었다.[11] 2020년에 발표된 리서치 Co.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의 40%와 캐나다 남성의 25%가 귀신들린 집을 믿는다고 답했다.[12]

2. 2. 동양

동양에서는 다양한 영혼들이 흉가에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다. 중동에서는 이 흉가에 나타난다고 하며,[3] 일본에서는 8월에 조상의 영혼이 방문할 수 있다고 믿어 お化け屋敷|오바케야시키일본어 (귀신의 집)를 만드는 전통이 있다.[13] 사람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듣거나 정교한 장식과 의상을 보기 위해 귀신의 집에 가서 더위를 식히는 방식으로 오싹함을 느낀다.[13]

중국에서는 흉가와 귀신에 대한 문화적 믿음 때문에 상하이 디즈니랜드 파크 기획자들이 유령의 집 건설을 반대하기도 했다.[14] 우한에서는 경찰이 훈련을 위해 흉가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낡은 집에 가짜 절단된 사지, 뼈, 해골 등을 배치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경찰관들의 담력을 시험한다.[15] 이 흉가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15]

인도네시아 자와 섬의 스라겐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격리 지침을 어긴 사람들을 흉가에 가두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16] 이는 미신을 이용해 사람들의 행동을 통제하려는 시도였다.[16]

2. 3. 대한민국

곤지암 남양신경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폐건물로, CNN의 관광 전문 기사 파트인 CNN GO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의 장소' 중 하나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71] 이 건물은 정신병원이었던 이력과 폐건물의 음산한 모습 때문에 병원장의 자살, 환자들의 사망 등 여러 소문이 퍼졌지만, 실제로는 병원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여러 방송사에서 이 건물을 취재했으며, 현재 건물 소유자도 존재한다.[72]

영덕 흉가는 경북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복층 건물이다. 이 건물 안의 특정 창문(현재는 깨짐)을 보면 귀신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구 안경공장은 6.25 전쟁 당시 사람들이 몸을 숨겼지만 발각되어 사망한 건물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모라 폐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건축이 중단된 학교이다.

충일여고는 실제로 사람이 죽은 곳이며, 귀신을 목격했다는 사람도 있다.

3. 나라별 흉가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유령이 출몰한다고 알려진 장소들이 존재한다. 중동에서는 이 빈 집이나 장소에 나타난다고 믿으며,[3]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집은 자연스럽게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가 되었고, 특히 침실에서 유령이 자주 목격되었다.[4]

서기 1세기, 로마 제국 시대의 작가이자 정치가인 소 플리니우스는 그의 편지에서 긴 수염을 기르고 쇠사슬을 흔드는 늙은 남자 유령이 아테네의 집에 출몰한다는 이야기를 기록했다.[8]

일본에서는 8월에 불교 전통과 관련하여 조상의 영혼이 방문할 수 있다고 믿어 お化け屋敷|오바케야시키일본어(귀신의 집)를 만든다. 사람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듣거나 정교한 장식과 의상을 보기 위해 귀신의 집에 가서 더위를 식히는 방식으로 오싹함을 느낀다.[13]

중국 우한에서는 경찰이 경찰력을 훈련시키기 위해 낡은 집에 가짜 절단된 사지, 뼈, 해골 등을 배치하여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한 귀신의 집을 만들었다. 이 집은 대중에게도 공개된다.[15]

인도네시아 자와 섬의 스라겐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격리 지침을 따르지 않은 사람들을 귀신들린 것으로 추정되는 집에 가두는 조치를 취했다.[16]

루마니아의 코르빈 성은 세계 5대 유령 명소 중 하나로, 전 거주자인 블라드 3세와 성벽 안에서 살해된 사람들의 영혼이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다.[36]

캐나다 토론토카사 로마는 1914년에 완공된 이후 유령에 대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현재는 박물관이자 역사적인 명소로 할로윈에 유령의 집으로 장식된다.[37]

상하이의 역사적인 저택인 우캉 맨션은 많은 유명 인사, 지식인, 그리고 국가에 의해 박해받은 사람들의 자살이 발생하여 유령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39]

태국 방콕의 정부 청사와 핏사눌록 맨션은 네오 고딕 건축 양식의 건물로,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태국에 대한 일본의 침공으로 일본군에 점령되기도 했다. 특히 "태국의 백악관"으로 알려진 핏사눌록 맨션에는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다.[40][41][42]

스탐보프스키 대 액클리 사건에서, 뉴욕 최고 법원 항소부는 1991년에 집이 유령의 평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판매자가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50][51]

홍콩에서는 유령이 출몰한다고 여겨지는 집의 가격이 시세보다 15~20% 낮게 책정된다.[52]

일본에서도 유령이 나온다고 하는 폐가나 폐병원 등이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이러한 장소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것은 불법 행위이며 사고의 위험도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3. 1. 대한민국

곤지암 남양신경정신병원경기도 광주에 있는 폐건물로, CNN의 관광 전문 기사 파트인 CNN GO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의 장소' 중 하나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71] 이 건물은 정신병원이었던 이력과 폐건물의 모습이 자아내는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여러 괴담이 퍼졌다. 병원장이 자살했다거나 환자들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병원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여러 방송사에서 이 건물을 취재했으며, 최근에는 건물 소유주도 나타났다.[72]

영덕 흉가는 경상북도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2층 집이다. 이 건물 안에서 어떤 창문(지금은 깨져 있음)을 보면 귀신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구 안경공장은 6.25 전쟁 당시 사람들이 몸을 숨겼지만 발각되어 죽임을 당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도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모라 폐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건축이 중단된 학교이다.

충일여고는 실제로 사람이 죽은 곳이기도 하고, 귀신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3. 2. 영국

초자연 현상 역사가 오언 데이비스(Owen Davies)에 따르면, 영국 제도에서의 유령 출몰은 일반적으로 요정에게 기인했지만, 오늘날에는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만남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2]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택이든 오두막이든 집에서 죽었기 때문에, 이 집들은 유령이 출몰하기에 자연스러운 장소가 되었으며, 침실이 가장 흔하게 유령이 출몰하는 방이었다.[4] 많은 집들이 비어 있거나 버려진 후 유령이 출몰하는 곳으로 명성을 얻었다.[4] 데이비스는 "만약 사람들이 인간의 공간을 점유하지 못하게 되면 외부의 힘이 그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한다.[5]

영국에는 오늘날에도 유령이 나타나는 건물이 다수 존재하며,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에서는 역사상의 인물이 유령으로 나타나기도 한다.[61] 영국인들은 유령을 매우 좋아하여, 자신의 집에 유령이 나타나는 것을 자랑하기도 한다.[62] 유령 팬과 같은 층이 존재하며, 유령 견학 투어 등이 열리고 있다.[63][62] 근대 심령 연구도 영국을 중심으로 발전했는데,[64] 그 이유 중 하나는 영국인의 기질이 지적인 탐구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유령이 나타난다고 하면 그것을 무서워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지적으로 조사해 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64][63]

유령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영국인도 많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유령이 나온다는 평판이 높은 주택·물건은 일반 물건보다 오히려 더 비싸게 거래되기도 한다.[63]

유령이 출몰한다고 여겨지는 건물은 세계 각지에 존재한다.[60] 영국의 보울리 교구 사제관, 런던 탑, 헨리 8세의 왕궁인 햄프턴 코트 셔 궁전, Killakee House|킬라키 하우스영어, 버클리 스퀘어 50번지 등이 특히 유명하다.[60]

3. 3. 미국

2005년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7%, 캐나다인의 28%, 영국인의 40%가 집이 귀신들릴 수 있다고 믿었다.[9][10] 2009년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29%가 사망한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고 믿었다.[11] 2020년에 발표된 리서치 Co.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의 40%와 캐나다 남성의 25%가 귀신들린 집을 믿는다고 답했다.[12]

뉴욕주 롱아일랜드 아미티빌의 한 집은 로널드 데페오 주니어 가족 살인 사건 이후 나타난 유령 현상으로 인해 책과 영화의 소재가 되었다. 루츠 가족은 이 집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지만,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이 뜯겨져 경첩이 손상되고 잠금 장치가 굽었으며, 창문이 갑자기 열리고, 녹색 점액이 천장에서 흘러내리고, 굽이 갈라진 발자국이 눈 속에 남겨졌다고 주장했다. 루츠 가족은 28일 만에 집에서 이사했다. 루츠 가족이 소송을 당했을 때, 그들은 1977년 책 ''아미티빌 호러''의 거의 모든 내용이 허구라고 인정했다.[34]

캘리포니아주 샌호세에 있는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집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이에 대한 많은 유령 이야기에 대한 1차 자료는 없다. 이 이야기는 40년 가까이 이 집에 이상하고 복잡하며 종종 비논리적인 설계를 통합했던 사라 윈체스터에게서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38]

백악관은 여러 유령이 나타나는 유령 저택이라는 소문이 있다. 오래된 유령은 18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백악관은 1800년,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 시대에 완공되었지만 미영 전쟁 중 영국군에 의해 불탔고, 재건하게 되면서 그을린 외벽을 하얗게 칠했기 때문에 백악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애덤스 대통령 부인 애비게일은 백악관이 더러웠기 때문에 항상 청소를 했는데, 죽은 후에도 종종 유령이 되어 청소에 나타났다고 한다.[67] 제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의 부인 돌리에 얽힌 이야기도 있는데, 우드로 윌슨의 부인 에디스가 백악관의 장미 정원 위치를 옮기려 했을 때, 일을 맡은 정원사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67]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에 얽힌 유령이 특히 유명한데,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의 부인 그레이스는 대통령 집무실 창가에 서 있는 링컨을 보았고, 백악관에 체류했던 네덜란드의 빌헬미나 여왕도 백악관 침실에서 링컨의 망령을 보았고, 그것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이야기하자 루스벨트 부인과 비서도 링컨의 망령을 보았다고 말했다고 한다.[67]

1924년경에 지어졌으며, 1979년 영화 ''아미티빌 호러''에 등장하여 악마학자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에 의해 유명해진 집. 이 사진이 찍힐 당시에는 유령 사냥꾼들을 막기 위해 주소가 변경되었다.

4. 흉가 현상에 대한 여러 관점

초자연 현상 역사가인 오언 데이비스는 영국 제도에서 유령 출몰은 요정에게 기인했지만, 오늘날에는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만남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2] 중동 국가에서는 이 빈집에 출몰한다고 전해지며,[3]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죽었기 때문에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가 되었다.[4] 데이비스는 "만약 사람들이 인간의 공간을 점유하지 못하게 되면 외부의 힘이 그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한다.[5]

귀신들린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초자연 현상 믿음 중 하나이며,[6] 100년이 넘는 조사에도 불구하고 유령에 대해 입증된 사실은 확립되지 않았다.[7] 기원후 1세기 로마 제국 시대의 플리니우스 더 영거는 그의 편지에서 아테네에 있는 그의 집을 배회하는 유령 이야기를 기록했다.[8]

흉가 현상에 대한 믿음 (2005-2020년)
국가2005년 갤럽 여론조사2009년 퓨 리서치 센터 조사2020년 리서치 코퍼레이션 여론조사
미국37%약 29% (사망한 사람과 연락)-
캐나다28%-여성 40%, 남성 25%
영국40%--



일본에서는 8월에 조상의 영혼이 방문할 수 있다고 믿어 오바케야시키|お化け屋敷일본어 (귀신의 집)을 만든다.[13] 상하이 디즈니랜드 파크는 유령에 대한 현지 문화적 믿음 때문에 유령의 집 건설을 반대했다.[14] 중국 우한에서는 경찰 훈련을 위해 흉가를 지었으며,[15] 인도네시아 스라겐 리젠시에서는 코로나19 격리 지침을 어긴 사람들을 흉가에 가두기도 했다.[16]

4. 1. 과학적 관점

오웬 데이비스(Owen Davies)는 저서에서 "수 세기 동안 귀신을 가장 독실하게 믿는 사람들조차도 많은 유령 현상이 사기라는 것을 인식했다"고 언급했다.[17] 기본적인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공범이나 다양한 책략으로 쉽게 조작될 수 있다. 과학 작가 테렌스 하인스(Terence Hines)는 차가운 지점, 삐걱거리는 소리 등은 오래된 집에 흔히 존재하며, 이러한 소리가 죽은 사람의 발소리로 오해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18]

어떤 방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느낌은 단조로움, 어둠, 추위, 배고픔, 피로, 공포, 수면 부족 등을 경험할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19]

회의론적 조사관 조 니켈(Joe Nickell)은 대부분의 유령 현상에 대해 환상, 허위 각성, 기억 효과 등 그럴듯한 설명을 발견했다고 썼다. 그는 암시의 힘과 확증 편향이 유령 현상 인식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20] 유령이 들린다고 여겨지는 장소는 낡은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21]

독성학자 알버트 도네이는 일산화 탄소, 살충제, 포름알데히드 등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유령의 집과 관련된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가스등이 널리 사용되었던 빅토리아 시대와 20세기 초의 귀신 이야기와 유령 현상에 대한 이야기 사이의 연관성을 "유령의 집 증후군"이라고 묘사했다.[22] 일산화 탄소 중독은 적어도 1920년대부터 유령의 집과 관련되어 왔으며,[23] 현대의 예로 캐리 포피는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인해 유령의 집에 살고 있다고 확신했었다.[24][25]

마이클 퍼싱어(Michael Persinger)는 유령, 차가운 지점, 유령 같은 접촉이 자기장 변동에 의해 유발되는 지각 이상이라고 제안했다.[26] 그러나 크리스 프렌치(Chris French)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27][28]

유령 현상 조사는 종종 단순한 설명으로 귀결된다. 18세기에 한 소년이 집을 흔들리게 했고, 1857년에는 12세 소녀가 유령처럼 보이도록 물체를 조작했다고 자백했다.[29] 티나 레쉬(Tina Resch)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주장했지만, 사진을 통해 조작이 드러났다.[30]

벤자민 래드포드(초자연 현상 주장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위한 위원회(CSICOP)의 벤 래드포드(Benjamin Radford))는 뉴욕주 버팔로의 유령의 집에서 발을 두드리는 느낌이 입면 환각(수면 전환 시 발생하는 감각적 환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했다.[31] 또한, 공유 정신병, 하지 불안 증후군, 수면 무호흡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31] 톰과 모니카가 들었던 유령의 음악과 목소리는 외부 소리였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32]

2009년 벤 래드포드는 유령이 배터리를 소모시킨다는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했지만, 유령의 집과 그렇지 않은 집에서 배터리 소모에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33]

2005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사람들의 37%, 28%, 40%가 유령의 집이 실재한다고 믿었다.[68][69]

4. 2. 초자연적 관점

초자연 현상 역사가 오언 데이비스에 따르면, 영국 제도에서 유령 출몰은 원래 요정 탓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유령이나 초자연적 존재와 관련짓는 경우가 많다.[2] 다른 문화권에서는 다양한 영혼들이 빈 집이나 장소에 나타난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중동에서는 이 그런 곳에 나타난다고 한다.[3]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집은 유령이 나타나기 쉬운 장소가 되었고, 특히 침실에서 유령이 자주 목격되었다.[4] 데이비스는 "사람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 외부의 힘이 들어온다"고 설명한다.[5]

벤자민 래드포드는 저서 《유령 조사: 영혼에 대한 과학적 탐구》에서 유령 출몰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초자연 현상에 대한 믿음 중 하나라고 말한다. 그는 거의 모든 마을과 도시에 최소한 하나의 "유령 들린" 장소가 있지만,[6] 100년이 넘는 조사에도 불구하고 "유령에 대해 입증된 단 하나의 사실도 확립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7]

기원후 1세기, 로마 작가이자 정치가인 플리니우스 (소)는 편지에서 유령 이야기를 기록했는데, 이는 로마 제국 전성기의 생생한 묘사로 유명하다. 플리니우스는 긴 수염을 기르고 쇠사슬을 흔드는 늙은 남자 유령이 아테네의 집에 출몰했다고 썼다. 그리스 작가 루키아노스와 플리니우스의 동료 로마인 플라우투스도 인상적인 유령 이야기를 남겼다.[8]

2005년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7%, 캐나다인의 28%, 영국인의 40%가 흉가가 존재할 수 있다고 믿었다.[9][10] 2009년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서는 미국인의 약 29%가 사망한 사람과 소통한 적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11] 2020년 리서치 코퍼레이션 여론조사에서는 캐나다 여성의 40%와 남성의 25%가 흉가를 믿는다고 답했다.[12]

일본에서는 8월에 불교와 관련된 전통으로 조상의 영혼이 방문한다고 믿어 오바케야시키|お化け屋敷일본어 (귀신의 집)를 만든다. 사람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듣거나 정교한 장식과 의상을 보러 귀신의 집에 가서 더위 속에서 오싹함을 느낀다.[13]

상하이 디즈니랜드 파크 기획자들은 유령과 귀신에 대한 현지 문화적 믿음 때문에 유령의 집 건설을 반대했다. 유령의 집을 짓는 것은 그들의 공포를 조롱하는 것으로 여겨졌을 것이다.[14]

중국 우한에서는 경찰이 경찰력을 훈련시키기 위해 흉가를 지었다. 낡은 집에 가짜 절단된 사지, 뼈, 해골, 번개와 비를 포함한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집은 대중에게도 공개된다.[15]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인도네시아 자와 섬의 스라겐 리젠시 지역 의원들은 격리 지침을 따르지 않은 사람들을 버려진 흉가에 가두기로 결정했다. 이는 과학이 실패했을 때 미신을 믿는 사람들을 움직이려는 시도였다.[16]

영국에는 오늘날에도 유령이 나타나는 건물이 많으며,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에서는 역사 속 인물이 유령으로 나타나기도 한다.[61] 영국인들은 유령을 좋아해서 자신의 집에 유령이 나타나는 것을 자랑하기도 한다.[62] 유령 팬 층이 존재하여 유령 견학 투어 등이 열리고 있다.[63][62] 근대 심령 연구도 영국을 중심으로 발전했는데,[64] 그 이유 중 하나는 영국인들이 지적 탐구심이 강해 유령이 나타나면 무서워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조사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64][63] 유령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영국인도 많아, 영국에서는 유령이 나온다는 평판이 높은 주택은 일반 주택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기도 한다.[63] 이는 일본에서 유령이 나오는 건물이 나쁜 소문을 낳는다고 생각해 감추려는 경향과 대조적이다.[65][66]

백악관은 여러 유령이 나타나는 유령 저택이라는 소문이 있다. 오래된 유령은 18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백악관은 1800년 존 애덤스 대통령 시대에 완공되었지만 미영 전쟁 중 영국군에 의해 불탔고, 재건하면서 그을린 외벽을 하얗게 칠했기 때문에 백악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애덤스 대통령 부인 애비게일은 백악관이 더러웠기 때문에 항상 청소를 했는데, 죽은 후에도 유령이 되어 청소하러 나타났다고 한다.[67] 제임스 매디슨 대통령의 부인 돌리가 우드로 윌슨 대통령 부인 에디스가 백악관 장미 정원 위치를 옮기려 할 때 정원사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67]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과 관련된 유령이 특히 유명한데, 캘빈 쿨리지 대통령 부인 그레이스는 대통령 집무실 창가에 서 있는 링컨을 보았고, 백악관에 머물렀던 네덜란드 빌헬미나 여왕도 백악관 침실에서 링컨의 망령을 보았고,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이야기하자 루스벨트 부인과 비서도 링컨의 망령을 보았다고 말했다고 한다.[67]

2005년 갤럽사가 미국, 캐나다, 영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각각 37%, 28%, 40%의 사람들이 흉가가 실재한다고 생각했다. 이 숫자는 다른 초자연 현상의 실재를 믿는다고 하는 숫자보다 크다.[68][69]

5. 상업적 활용

뉴욕주 롱아일랜드 아미티빌의 한 집은 로널드 데페오 주니어 가족 살인 사건 이후 유령 현상으로 책과 영화의 소재가 되었다. 1979년 영화 ''아미티빌 호러''에 등장하여 악마학자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 부부에 의해 유명해졌다.[34] 잉글랜드의 보울리 교구 사택은 세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집으로 여겨졌지만, 해리 프라이스에 의해 과장된 것으로 여겨진다.[35] 루마니아의 코르빈 성은 세계 5대 유령 명소 중 하나로, 블라드 3세의 유령이 출몰한다고 한다.[36]

캐나다 토론토카사 로마는 1914년에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이자 역사적인 명소로, 할로윈에 유령의 집으로 장식된다.[37] 캘리포니아주 샌호세에 있는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집 중 하나로 여겨진다.[38] 상하이의 우캉 맨션은 많은 자살 사건으로 유령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39] 태국 방콕의 정부 청사와 핏사눌록 맨션에도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다.[40][41][42]

후지큐 – 공포의 미궁, 흉가


대공황 시대에 트릭 오어 트릿과 비슷한 시기에 할로윈 장난을 막기 위해 "귀신의 집"이 등장했다.[43] 1972년 제리 폴웰리버티 대학교는 헬 하우스를 선보였는데, 일부 기독교 교회는 이를 운영하며 복음 메시지를 홍보하기도 한다.[44]

흉가의 개념은 1915년 영국의 홀리콤 증기 컬렉션에 있는 오턴 앤 스푸너 흉가에서부터 상업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45] 1969년 디즈니랜드의 유령의 저택이 개장하면서 문화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1970년대에는 미국 전역에 상업적인 흉가들이 생겨났다.[46] ''할로윈'', ''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과 같은 슬래셔 영화들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상업적인 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05년까지 미국에서 약 3,500~5,000개의 전문적인 공포 체험 시설이 운영되었다고 추정된다.[48]

일본의 상업적인 흉가, 즉 오바케야시키(お化け屋敷)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여겨진다.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신니시하라에 있는 후지큐 하이랜드 놀이공원의 공포의 미궁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무서운 흉가로 여겨진다.[49]

영국에서는 유령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 유령이 나온다는 평판이 높은 주택은 더 비싸게 거래되기도 한다.[63]

6. 흉가 관련 법적 문제

스탐보프스키 대 액클리 사건에서, 뉴욕 최고 법원 항소부는 1991년에 판매자가 집이 유령이 나온다는 평판을 가지고 있음을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한 평판은 집의 가치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50][51]

홍콩에서는 미신이 널리 퍼져 있어, 사람들은 불행한 일, 특히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집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鬼屋중국어로 알려진 유령이 출몰한다고 여겨지는 집의 경우, 가격은 보통 시세보다 15%~20% 낮다.[5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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