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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납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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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흰줄납줄개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은 납작하고 옆줄은 몸 앞부분에만 있으며, 몸 가운데에 청록색 가로줄이 있다. 수컷은 번식기에 자색이나 선홍색의 혼인색을 띤다. 흰줄납줄개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며, 수초가 많고 물살이 느린 하천이나 호수에서 서식한다. 떡납줄개와의 교잡으로 인한 유전자 오염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일본에서는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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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납줄개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흰줄납줄개
흰줄납줄개
학명Rhodeus ocellatus
명명자Kner, 1866
이명Pseudoperilampus ocellatus (Kner, 1866)
Rhodeus ocellatus ocellatus (Kner, 1866)
Rhodeus maculatus (Fowler, 1910)
Rhodeus hwanghoensis (Mori, 1928)
Rhodeus notatus (Nichols, 1929)
Rhodeus wangkinfui (H. W. Wu, 1930)
Rhodeus pingi (C. P. Miao, 1934)
Rhodeus kurumeus (Jordan & Thompson, 1914)
Rhodeus ocellatus kurumeus (Jordan & Thompson, 1914)
일본어バラタナゴ (Baratanago)
영어Rosy bitterling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아문척추동물아문 (Vertebrata)
조기어강 (Actinopterygii)
상목골표상목 (Ostariophysi)
잉어목 (Cypriniformes)
잉어과 (Cyprinidae)
아과타나고아과 (Acheilognathinae)
납줄개속 (Rhodeus)
형태
크기4~8 cm
보존 상태
IUCN멸종위기근접
IUCN 참고IUCN Red List

2. 형태

흰줄납줄개는 몸통이 얇고 납작하며, 몸 높이가 높다. 주둥이는 튀어나왔고 입은 작다. 입수염은 없으며 눈은 비교적 큰 편이다. 등은 둥글고 옆줄은 몸통 앞부분에만 있다. 몸 가운데에서 꼬리 지느러미 시작 부분까지 앞뒤가 뾰족한 청록색 가로줄이 있다. 등 앞부분은 청록색을 띤다.[97]

치어와 미성어는 등지느러미 앞부분에 뚜렷한 검은 반점이 있지만, 수컷은 성장하면서 사라진다. 번식기의 수컷은 자색이나 선홍색의 혼인색을 띤다. 암컷은 긴 산란관을 가지며, 산란기에는 몸길이를 넘는 경우가 있다.

2. 1. 아종별 형태 차이


  • ''R. o. kurumeus'' '''흰줄납줄개'''


대략 규슈 북부, 혼슈와 시코쿠의 집단에서 유전적으로 2계통이 존재한다. 전체 길이는 약 5cm이다. 수컷의 혼인색은 납줄개보다 체고가 낮은 경우가 많고 적갈색을 띠며, 배지느러미가 검게 테두리 쳐진다. 측선은 불완전하다. 지느러미 줄기 수는 등지느러미 주 지느러미에서 11-12(최빈값 12)·등지느러미 분기 연조가 9-12, 뒷지느러미 주 지느러미에서 11-12(최빈값 12)·뒷지느러미 분기 연조가 9-12이다. 측선공비늘의 수는 산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0-5이다(최빈값 0. 규슈산 개체군은 약간 많다). 오사카산·규슈산 개체군의 일부에서는 배지느러미의 앞 가장자리에 아주 얇은 흰 선이 나타나는 것도 보인다[26][27]

  • ''R. o. ocellatus'' '''납줄개'''


전체 길이는 약 8cm이다. 배지느러미 앞부분에 구아닌층에 의한 흰 줄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암컷에서는 불분명하거나 없는 개체도 존재한다. 원산지인 중국에서도 지역에 따른 변이가 많아, 저장성의 개체군에는 배지느러미의 흰 선이 없다고 한다. 측선은 불완전하며, 지느러미 줄기 수는 등지느러미 주 지느러미에서 12-14(최빈값 13)·등지느러미 분기 연조가 10-13, 뒷지느러미 주 지느러미에서 12-13(최빈값 12)·뒷지느러미 분기 연조가 10-12이다. 측선공비늘의 수는 2-7(최빈값 5)이다.

흰줄납줄개와 납줄개는 쉽게 교잡하며, 대대로 임성(稔性)을 가진 교잡 개체군이 번식(유전자 침투를 동반하여 교잡)하여 분포를 넓혀가기 때문에, 형태만으로는 두 아종의 구별이 어렵다[28]。 측선공비늘의 계수나 배지느러미의 흰색 띠 유무를 확인하여, 흰줄납줄개의 집단에 납줄개나 교잡 개체군의 침입이 인정되는지를 개관할 수 있다.

규슈산 흰줄납줄개 46집단 696개체에 대해 측선공비늘의 계수와 mtDNA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mtDNA 유형집단 수측선공비늘 평균값
흰줄납줄개형2817집단: 0, 11집단: 0.1-0.7
납줄개형53.8-5.2
두 아종 혼합130.5-5.7



납줄개형 mtDNA 빈도와 측선공비늘 수 평균값 사이에는 매우 높은 정(正)의 상관 관계가 존재한다. 즉, 흰줄납줄개 개체군에 납줄개가 침입한 집단에서 납줄개형 mtDNA 빈도가 높아지면 해당 집단의 측선공비늘 수도 증가한다[20]。 배지느러미의 흰색 띠나 측선공비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납줄개형 mtDNA가 검출되는 개체가 존재한다[27]。 따라서, 순계의 흰줄납줄개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체군 또는 집단 단위[29]로 mtDNA 분석 등을 실시하여, 납줄개형 유전 정보가 검출되지 않음을 형태 정보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정해야 한다[27][30]。 mtDNA는 모계 유전이기 때문에, 한 개체의 mtDNA 분석으로는 두 아종의 교잡 여부를 판단할 수 없지만, 여러 개체를 해석하면 교잡이 일어나는 집단에서는 납줄개형 mtDNA를 가진 개체가 나타난다[31]

흰줄납줄개와 납줄개가 교잡·증식하는 과정에서는, 전자의 대립 유전자가 후자의 대립 유전자로 치환되어, 납줄개의 형질이 강하게 나타난 개체군이 되어가는 경향( 유전자 오염, 유전적 교란)이 높다.

2009년 야외 조사와 사육 실험에서 적응도는 납줄개 > 교잡 개체 > 흰줄납줄개 순으로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두 아종이 혼재된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의 생식적 격리(교배 전 격리)가 작동하지만[32], 개체수 편차(흰줄납줄개 집단에 소수의 납줄개가 침입)에 의해 동아종 간 교배가 방해되어 교잡이 발생한다. 납줄개의 높은 번식률(후술)은 흰줄납줄개의 멸종을 가속화한다. 흰줄납줄개가 멸종된 후에도 납줄개는 개체군을 유지하고, 교잡 개체군과 역교배를 일으켜 교잡 개체에 납줄개의 유전자를 침투시킬 가능성이 높다.

2000년 이후, mtDNA의 PCR-RFLP 분석, 미토콘드리아 시토크롬 b 유전자 및 NADH 탈수소 효소서브 유닛 유전자(ND1)의 염기 서열 결정과 계통 분석,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분석 등을 통해 흰줄납줄개의 단상형을 산지별로 밝혀내고, 납줄개 및 교잡 개체군과의 유전적 분화를 해명하거나 보전 단위를 추정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27][30][33][34][87][35][36]。 mtDNA의 PCR-RFLP 분석에서, 조절 영역을 포함하는 약 2.0kbp(D-loop 영역)의 PCR 산물을 제한 효소 ''Eco''RI로 소화하고, 전기 영동 패턴을 해석하면, 흰줄납줄개에서는 단편 길이 1310bp, 450bp, 290bp가, 납줄개에서는 830bp, 480bp, 450bp, 290bp가 각각 검출되어 두 아종의 구별이 가능하다[20][30]。 또한, ND1 영역의 집단 분석에 의해, 북부 규슈산 흰줄납줄개는 오사카·나라·오카야마·가가와산과는 염기 치환율 약 1%로 다르며, 독자적인 분지군을 형성한다[37]

오사카·나라·가가와산 흰줄납줄개는, 서식지 단편화로 인해 폐쇄적이고 소규모인 연못에 서식 영역이 좁혀져 개체군 간 교류가 방해되거나 병목 효과가 발생하여 유전적 다양성과 적응도가 저하되고 있다. 규슈산 개체군과 비교한 결과, 오사카산 흰줄납줄개는 산란수·부화율·자어의 생존율·성장·백점병과 세균 감염증 등의 어병에 대한 저항력 등 모든 항목에서 현저하게 열등하다. 이는 격리되고 불안정한 환경[38] 속에서 소집단화와 근친 교배가 진행되어[39] 유전적 열화가 발생하고, 개체군 유지가 어려워진 현상이다。 오사카산 흰줄납줄개 9집단의 마이크로새틀라이트 알렐 리치니스 평균값은 약 2로, 국내 희소 야생 동식물 종인 수겐제니납줄개보다는 높지만 미야코납줄개와 동등한 수준이다[27]

2008년, 규슈산 흰줄납줄개는 대부분의 서식지[40]에서 근처에 납줄개나 교잡 개체군이 확인되었다. 현지 흰줄납줄개는 수로 및 하천의 완만 유역 등 개방적인 수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납줄개의 유전자가 침입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20]

3. 생태

수초가 많고 물살이 느린 하천의 중, 하류나 호수, 저수지 등에서 서식한다. 수서곤충, 실지렁이, 규조류 등을 먹는다. 부착 조류와 같은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지만, 어린 물고기 시기에는 물벼룩과 같은 동물성 먹이도 먹는다.

3-9월에 말조개와 같은 민물 조개에 알을 낳는다.[42] 번식기의 절정은 4월 하순에서 6월 상순이다. 수컷은 조개 주변에 영역을 만들고, 암컷을 유도하여 산란을 촉진한다.[42] 암컷은 산란관을 조개의 출수관에 넣어 조개 아가미 속에 알을 낳고, 수컷은 조개의 입수관 위에서 정자를 방출하여 수정시킨다.[43] 수정란은 1-3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 직후 치어의 크기는 약 2.8mm이다.[43] 치어는 약 20일에서 1개월간 조개 안에서 생활하며, 7-8mm로 성장하면 조개에서 나와 헤엄친다.[45] 약 1년 만에 성숙하며, 수명은 약 2년이다. 산란기 초기에 태어난 개체 중 일부는 같은 해 가을에 성숙하여 산란하기도 한다.[47]

세이후 고등학교 생물부의 실험에 따르면, 말조개류가 배출하는 물에는 알라닌, 글루타민 등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숙한 납줄개는 이를 자극으로 산란 및 방정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암컷의 난소강액에는 리신이 높은 농도로 포함되어 있어 수컷의 방정(放精)을 유도한다. 납줄개와 말조개류는 공통적인 아미노산을 정보 전달에 사용하여 공진화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2]

3. 1. 떡납줄개와의 생태적 차이

떡납줄개는 흰줄납줄개보다 성장이 빠르고 번식기가 길며 산란수도 많다. 떡납줄개는 콘크리트 호안 및 수질 악화에 대한 내성이 더 강하며,[49] 산란하는 조개의 종류를 달리하는 경향이 있다.[51] 예를 들어, 가나가와현쓰루미강 수계의 저수지는 각시붕어의 서식지였지만, 1980년대 초에 떡납줄개가 침입하면서 각시붕어는 급감했다. 수질 악화로 감소한 말조개류에 떡납줄개가 각시붕어의 산란 시기인 가을까지 산란을 계속하여 각시붕어의 산란을 방해했기 때문이다.[48]

가스미가우라와 그 유입 하천·농업 용수로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떡납줄개는 채집된 납줄개류의 약 70-90%를 차지했다. 떡납줄개는 참갈겨니, 납줄개 등과 비교하여 콘크리트 호안 및 수질 악화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49] 2009년 조사에서는 떡납줄개가 우점하는 말조개[50]에는 산란하지 않고, 개체수가 적은 말조개류를 선택하여 산란하는 경향을 보였다. 떡납줄개는 참갈겨니와 산란하는 조개를 달리 선택했으며, 알과 치어는 참갈겨니가 더 많았지만, 포획되는 개체수는 떡납줄개가 더 많았다. 먹이와 서식지 이용, 환경 변화에 대한 내성 등이 떡납줄개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51]

4. 분포

흰줄납줄개는 중국 남부, 타이완, 한반도에 분포한다.[22]

일본에서는 아종인 일본흰줄납줄개(''R. o. kurumeus'')가 일본고유 아종으로 분포한다. 아종명은 "구루메시의"를 의미한다. 요도가와 수계, 나라현의 야마토가와 수계, 효고현, 오카야마현, 가가와현, 후쿠오카현, 사가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12], 나가사키현 등지에 서식한다. 효고현에 남아 있는 집단은 오사카부에서 이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지만,[13] 2018년 10월, 순계[14] 집단이 발견된 것이 고베시에서 공표되었다.[15][16]

타이리쿠줄납줄개(''R. o. ocellatus'')는 환경성에서 「주목 외래 생물」로, 일본 생태 학회에서 「일본의 침략적 외래종 워스트 100」으로 각각 선정하고 있다.[23]

2001년, 두 아종은 유전적으로 크게 다르다는 것이 밝혀져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41]

4. 1. 일본 내 분포 및 보전 상황 (일본흰줄납줄개)

일본흰줄납줄개(''R. o. kurumeus'')는 일본 고유 아종으로, 환경성 레드 데이터 북에서 위기종 ⅠA류(CR)로 지정되어 있다.[17] 각 서식지는 국소적인 분포를 보이며, 희귀종 보호를 위해 자세한 서식지는 비공개가 통례이다.[17]

2010년 4월에 개정·공표된 「오카야마현판 레드 데이터 북」에서, 현 내의 저수지 1개소의 개체군이 순계 일본줄납줄개라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시가현교토부에서는 이미 멸종했다. 서식이 확인되고 있는 부현 모두 레드 데이터 북에 기재되어 있으며, 나라현에서는 야생 멸종되었고, 다른 부현에서는 일제히 「위기종 I류 상당」으로 선정되어 있다. 도쿠시마현에서는 과거에 확실한 서식 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2014년 레드 리스트 개정에 따라 「정보 부족」에서 삭제되었다.[18]

2017년 5월 현재, 도도부현별 레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2001년 야마구치현야마구치시수로 및 2008년 미야자키현 기타가와 수계의 줄납줄개 개체군에서 일본줄납줄개의 미토콘드리아 DNA (mtDNA)가 확인되어, 북부 규슈산 일본줄납줄개가 종래 견해보다 광범위하게 분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두 지역 모두 유전자 정보 해석 결과 일본줄납줄개와 떡납줄개 양쪽의 mtDNA가 검출되어 교잡 집단으로 판단되었다.[19][20] 이후 기타가와 수계 개체군의 일본줄납줄개 mtDNA는 북부 규슈산이 아닌 오사카·나라산 유래로 밝혀져, 오사카·나라산 교잡 개체가 침입해 증식한 것으로 추정된다.[21]

1942년, 흰줄납줄개는 중국 본토에서 수입된 초어 (''Ctenopharyngodon idellus'')와 은어 (''Hypophthalmichthys molitrix'')와 함께 우연히 도입되었다.[6][7][8] 흰줄납줄개가 도입된 이후, 일본 전역에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가시마와 오고리에서 이 종 내에서 잡종화와 그에 따른 유전자 침투가 관찰되었다.[9] 이러한 종간 교배 사건으로 인해, ''R. smithii''의 개체수는 일본 전역에서 급격히 감소했으며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1994년, ''R. smithii''는 멸종 위기종으로 IUCN 적색 목록에 등재되었으며, 현재는 심각한 위기종이다.[10]

5. 인간과의 관계

흰줄납줄개는 관상어로 사육되기도 하며, 애완동물 가게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수조에서 사육할 때는 강한 물 흐름을 피하고, 식물성 먹이를 주면서 여러 마리를 함께 기르는 것이 좋다. 수컷의 혼인색(번식기에 나타나는 몸 색깔)을 보기 위해서는 자연 상태와 비슷한 조명과 수온을 맞춰주고, 수조 정면 외에는 검은색 스크린을 붙여주면 좋다. 석창포속과 같이 수면 부근까지 자라는 수초를 심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58]

번식 방법으로는 조개를 함께 넣어 자연스럽게 알을 낳게 하는 방법과, 번식기의 암수에게서 알과 정자를 짜내 인공 수정을 시키는 방법이 있다.[59] 중국납줄개의 경우, 인공 수정 시 수온을 23℃ 정도로 유지하고 빛을 가려준 상태에서, 산소가 충분하고 메틸렌 블루 0.0001%를 첨가한 물에 수정란을 넣어 20일 정도 관리하면 물곰팡이병을 막고 치어(어린 물고기)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60]

하지만 흰줄납줄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므로, 함부로 채집하거나 사육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61] 희귀종이기 때문에 여러 지역에서 야생 개체의 포획을 금지하는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카가와현에서는 2006년부터 흰줄납줄개를 "지정 희소 야생 생물"로 지정하여 포획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나라현(2010년)과 나가사키현(2010년, 2016년)에서도 비슷한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

흰줄납줄개를 흥미로 채집하거나, 사고파는 행위, 연구 목적으로 함부로 사용하는 행위, 보호 계획 없이 방류하는 행위는 흰줄납줄개의 멸종을 부추길 수 있다.[62]

중국납줄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0년대 전반, 중국에서 식용으로 초어, 줄납자루 등과 함께 일본에 들어왔다. 그 후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흰줄납줄개와의 교잡(서로 다른 종이 섞이는 것)이 일어나 유전자 오염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말조개 등의 담수 조개 이동, 비와호산 빙어 방류, 애완용으로 기르던 개체의 방류나 유기 등으로 인해 원래 납줄개류가 살지 않던 지역까지 퍼져나가게 되었다.

따라서 중국납줄개와 흰줄납줄개 모두를 밖으로 유기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되고 있다. 시가현에서는 중국납줄개를 "지정 외래종"으로 지정하여 유기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63]

중국납줄개는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낚시 대상이 되기도 한다. 깔따구 유충이나 떡밥 등을 미끼로 사용한다.[64]

흔하지는 않지만 다른 납줄개류, 모로코류, 잉어류와 함께 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유의 쓴맛을 이용하여 장조림이나 참새 구이 등으로 조리한다.[65][66] 하지만 간흡충 등의 기생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67]

흰줄납줄개의 감소 요인으로는 개발로 인한 서식지 변화, 조개류 감소, 저수지 관리 소홀, 인위적으로 유입된 배스 (블랙 배스) · 파랑 볼우럭[53] 등에 의한 잡아먹힘, 수질 오염, 남획 등이 있다. 특히 1940년대에는 일본 혼슈세토 내해 측, 카가와현, 규슈 북중부 등 넓은 지역에 서식했지만, 중국납줄개의 유입으로 인한 교잡이 진행되면서 분포 지역이 점차 좁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흰줄납줄개는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6. 보전

흰줄납줄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보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흰줄납줄개를 포함한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었다고 주장하며, 생태계 복원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각지에서 흰줄납줄개(일본에서는 일본흰줄납줄개(''Rhodeus smithii'')라고도 불림) 보호 노력이 진행 중이다. 1942년 중국에서 수입된 초어은어와 함께 우연히 도입된 이후, 일본 전역에서 흰줄납줄개 개체수가 급증했다.[6][7][8] 그러나 종간 교배로 인해 ''R. smithii''의 개체수는 급감하여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1994년 IUCN 적색 목록에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다.[10]

흰줄납줄개 보전을 위해서는 흰줄납줄개뿐만 아니라 이들과 공생하는 민물 조개류 및 요시노보리 등 저서 어류의 서식 환경 보전도 중요하다.[27] 또한, 떡납줄개 등 외래종 유입 및 확산을 막는 것도 시급한 과제이다.

보호 조건은 다음과 같다.[27]


  • 흰줄납줄개 서식지에서 보호 활동을 한다.
  • 흰줄납줄개가 산란하는 말조개류 등 이매패류 번식 환경을 만든다.
  • 말조개류 유생(글로키디움)이 기생하는 요시노보리 등 저서 어류 서식 환경을 보전한다.
  • 배스, 파랑볼우럭, 납줄개, 아메리카너구리, 붉은발톱가재, 뉴트리아 등 외래 생물 침입을 방지하고 방제한다.[69][70][71]
  • 왜가리류, 가마우지 등에 의한 포식에 주의한다.
  • 밀렵 및 외래 생물 방류를 막기위한 감시 체제를 정비한다.
  • 서식지 환경 개변을 방지한다.
  • 생물 다양성 관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다.
  • 용수로 및 저수지 연결성 확보, 저수지 퇴적물 및 연니 제거, 수생 식물 제거, 주변 숲 정비 등을 한다.
  • 수리권자, 토지 소유자, 농업 관계자 등과의 협력 및 지역 주민에게 홍보한다.


아키히토 천황은 2007년 기자 회견에서 흰줄납줄개가 일본 담수어 중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라고 언급하며, 1983년부터 아카사카 어용지와 히타치노미야 저택 내 연못에서 흰줄납줄개 사육 및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흰줄납줄개를 계통 보존하고 있는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30][95]

  • 사이타마 수족관
  • 신에노시마 수족관
  • 미에 대학 대학원 생물 자원학부 수권 자원 생물학 연구실
  • 시가현립 비와코 박물관
  • 킨키 대학 농학부 환경 관리학과 수권 생태학 연구실
  • 오사카부 수생 생물 센터
  • 고베 시립 스마 해변 수족원
  • 히메지 시립 수족관
  •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6. 1. 보전 활동의 예 (일본)

오사카부에서는 NPO법인 흰줄납줄개 타카야스 연구회 등이 중심이 되어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보호 연못을 만들어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연못 바닥의 퇴적물과 연니를 제거하여 저질을 개선하고, 말조개류 번식에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77][78] 또한, 전통적인 "도비나가시"(저수지 퇴적물 방류)를 실시하고, 보호 연못 상류의 숲을 정비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79][80] 2019년부터는 구 타카야스 중학교 이과실을 활용하여 "킨타이 폐교 박물관"을 개관하여 흰줄납줄개와 야오 지역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81] 이러한 노력은 2011년 일본 유네스코 협회 연맹의 "제3회 프로젝트 미래 유산"에 등록되었다.[82]

나라현에서는 킨키 대학 농학부 환경 관리학과 수권 생태학 연구실을 중심으로 연구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서식지 준설 후 흰줄납줄개 개체군을 다른 연못에 이식하여 관리하고, 원래 서식지의 환경 개선 후에는 다시 개체군을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때 개체 수가 증가했지만(약 12,000개체),[83][84] 연못 관리 부족으로 인해 말조개류가 재생산하지 못하고 흰줄납줄개 개체 수가 급감하는 문제(2010년 12월, 318개체)가 발생했다.[85] 이를 해결하기 위해 "후원자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서식지 내 여러 시설에서 흰줄납줄개 계통 보존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86] 나라현은 흰줄납줄개 보호 추진 지침 및 보호 관리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카야마현에서는 오카야마 담수어 연구회가 순계 흰줄납줄개 개체군 사육 및 계통 보존을 추진하고 있다.[87] 1994년 가뭄으로 서식지가 소멸된 이후, 다른 저수지와 가정 수조에서 흰줄납줄개를 사육해 왔다. 2013년 유전자 분석 결과, 이 개체군이 순계 흰줄납줄개일 가능성이 높고 오사카, 나라산과 근연 관계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87]

가가와현에서는 카가와 담수어 연구회와 가가와현립 타카마츠 공예 고등학교 환경 연구 동호회가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벼농사에 저수지 물을 활용하는 환경에서 외래종을 제거하고, 흰줄납줄개, 말조개류, 요시노보리를 매년 안정적으로 재생산하는 데 성공했다.[88] 그 외에도 카가와 납줄개 클럽이 키타군 미키초 내 사육지에서 흰줄납줄개 3개 집단을 번식시키고, 환경 학습 및 저수지에 침입한 납줄개 방제 활동을 하고 있다.[89][90][91] 카가와현은 2009년 흰줄납줄개 보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나가사키현에서는 사세보시 환경부 환경 보전과가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서식지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08년 약 6,700개체, 2009년 약 23,000개체의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사세보 시내 2개 하천에서 새로운 서식이 확인되었다.[92] 구주쿠시마 수족관 "우미키라라"에서는 사세보시 개체의 인공 번식에 힘쓰고 있다.[9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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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간행물 Genetic diversity in the Japanese rosy bitterling, ''Rhodeus ocellatus kurumeus'' (Cyprinidae) 2001
[7] 서적 Fish biology in Japan: an anthology in honour of Hiroya Kawanabe https://books.google[...]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2013-04-17
[8] 서적 Lake Biwa: Interactions between Nature and People: Second Edition https://books.google[...] Springer Nature 2020-08-25
[9] 간행물 Genetic variation of the cytochrome b gene in the rosy bitterling, Rhodeus ocellatus (Cyprinidae) in Japan 2000
[10] 웹사이트 Rhodeus ocellatus ssp. smithii https://www.iucnredl[...]
[11] 문서 川那部ほか(2001)
[12] 문서 大分県のレッドデータブックには「情報不足」として記載。過去に生息報告があったが、1990-2010年の間に生息が確認できなかったという。『レッドデータブックおおいた』、『レッドデータブックおおいた2011』を参照。
[13] 문서 片野ほか(2005)
[14] 문서 タイリクバラタナゴとの交雑(本文後述)が認められないことをいう。
[15] 웹사이트 神戸市北区北神支所大沢連絡所 http://www.city.kobe[...]
[16] 문서 「兵庫県版レッドリスト2017」・「神戸版レッドデータ2015」では、ともに「絶滅危惧I類相当(Aランク)」に選定されている。
[17] 문서 奈良県・香川県等における本亜種の保護指針や各府県のレッドデータブックの記述による。
[18] 문서 各府県版レッドデータブックの記載による。
[19] 학술지 Genetic variation of the cytochrome b gene in the rosy bitterling, Rhodeus ocellatus (Cyprinidae) in Japan
[20] 학술지 ミトコンドリアDNAと形態から見た九州地方におけるニッポンバラタナゴの分布の現状 https://doi.org/10.2[...] 2008
[21] 간행물 2013
[22] 문서 多紀(2008)
[23] 문서 交雑・競合(本文後述)の要因で、「被害に係る一定の知見はあり、引き続き特定外来生物等への指定の適否について検討する外来生物」と環境省は定義しているが、本亜種はニッポンバラタナゴと形態的識別が難しいこと(本文後述)や飼育個体の大量の遺棄が生じる恐れがあることで防除の実施と被害の拡大防止が困難になるとして、[[特定外来生物]]への指定は、2010年現在検討中となっている。
[24] 문서 青山ほか(2002)。また、環境省(調査時は環境庁)「第2回自然環境保全基礎調査総合とりまとめ 第2回緑の国勢調査(本編)(1982)」にも淡水魚の地方名に関する調査結果が記されている。
[25] 문서 三宅ほか(2008)
[26] 문서 ニッポンバラタナゴの腹鰭に薄い白線を発現させる遺伝子の存在が確認されている。遺伝的多様性が低下した集団では白線は認められなくなるという。Nagata,Y., T.Tetsukawa, T.Kobayashi and K.Numachi.1996.“Genetic markers distinguishing between the two subspecies of the rosy bitterling,''Rhodeus ocellatus''(Cyprinidae)”.''Ichthyol. Res.'',43(2):pp.117-124 に詳述。
[27] 학술지 マイクロサテライトマーカーから見た大阪産ニッポンバラタナゴ溜池集団の遺伝的特徴 https://doi.org/10.2[...] 2014
[28] 문서 河村ほか(2009)
[29] 문서 1集団あたり10-20個体を目安とする。
[30] 학술지 奈良県内で確認されたニッポンバラタナゴ https://doi.org/10.1[...] 2007
[31] 문서 大井(2011)、58-59頁。
[32] 문서 ニッポンバラタナゴ雄×タイリクバラタナゴ雌・タイリクバラタナゴ雄×ニッポンバラタナゴ雌のペア産卵の頻度と成功率は、ニッポンバラタナゴ・タイリクバラタナゴ同士のペア産卵の3分の1から2分の1であった。雄の求愛行動がニッポンバラタナゴとタイリクバラタナゴとで異なっていることが一因と考えられている。しかし、亜種間で交雑が生じるときには、交雑の方向性に有意な差は認められず、[[雑種第一代|F1]]個体に[[雑種強勢]]も存在しなかったという。あわせて、交雑個体群では[[ハーディー・ワインベルクの法則]]が継続して成立し、[[連鎖不平衡]]指数がほぼ0の「連鎖平衡」も成立していることから、交雑個体群は任意交配の状態にあるとされる。河村ほか(2009)に詳述。
[33] 문서 青山ほか(2002)、10-13頁。
[34] 학술지 バラタナゴ2亜種(ニッポンバラタナゴおよびタイリクバラタナゴ)におけるマイクロサテライト座のサイズホモプラシー https://doi.org/10.1[...] 2009
[35] 문서 参考文献の他に、香川県産ニッポンバラタナゴについては2001年より、[http://www.pref.kagawa.lg.jp/kankyo/e_center/hoken.htm 香川県環境保健研究センター]と[http://www.kagawa-u.ac.jp/lsrc/ 香川大学総合生命科学研究センター]が共同で解析を行っている。結果は、『香川県環境保健研究センター所報』第5号-第8号、第11号-第14号(2006-2009年、2012-2015年)にまとめられている。
[36] 간행물 DNAによるニッポンバラタナゴとタイリクバラタナゴの識別 http://www.keea.or.j[...] (財)九州環境管理協会 2011
[37] 서적 日本魚類学会自然保護委員会 2013
[38] 문서 ため池は年間の水位変動が大きく、降水量が少ないと[[渇水]]になりやすい。また、人間の手によって池の構造や形状、周囲の環境が大きく改変されたり、池の管理放棄が生じたり、外来生物(本文後述)が侵入したりすることがある。結果として、ニッポンバラタナゴの生息に不適な状態となり生息個体数の大幅な減少を招く。
[39] 논문 Low genetic variation and inbreeding depression in small isolated population of the Japanese rosy bitterling, ''Rhodeus ocellatus kurumeus'' Zool. Sci. 2005
[40] 문서 三宅ほか(2008)によると、[[筑紫平野]]の中部・東部を除いた水域を指す。
[41] 문서 環境省生物多様性情報システム「絶滅危惧種情報検索」内の記述による。その根拠となる出典としては、Kawamura, K., T.Ueda, R.Arai, Y.Nagata, K.Saitoh, H.Ohtaka and Y.Kanoh(2001).“Genetic introgression by the rose bitterling,''Rhodeus ocellatus ocellatus'', into the Japanese rose bitterling, ''R. o. kurumeus'' (Teleostei: Cyprinidae)”. ''Zool. Sci.'', 18:pp.1027-1039 が挙げられる。「分類学的再検討」とは、両亜種(「亜種」と定義することへの検討も含んでいる)の学名の最適化・ニッポンバラタナゴ、タイリクバラタナゴ、交雑個体の簡便かつ正確な同定法の開発等である。
[42] 서적 なわばりをもてなかった雄は、なわばりをもち雌を二枚貝に誘導する雄の隙を窺って侵入し、産卵の直前と直後に精子を放っていく。この類の雄を「スニーカー」という。産卵行動は長田(2014)、34-43頁に詳述。 2014
[43] 서적 1969
[44] 서적 2000
[45] 웹사이트 産卵行動の詳細、卵の発生、仔魚の貝内での成長、産卵母貝の利用の仕方など http://ryuiki.net/in[...]
[45] 웹사이트 産卵行動の詳細、卵の発生、仔魚の貝内での成長、産卵母貝の利用の仕方など http://www.kawachi.z[...]
[46] 서적 2014
[47] 문서 2008
[48] 서적 タイリクバラタナゴの侵入と同じくして、ため池の一部がコンクリート護岸化され[[湧水]]の流入がなくなった。結果、ため池に軟泥(ヘドロ)が堆積し、ドブガイ類の死滅を招いた。激減したゼニタナゴは、[[1993年]]より神奈川県水産総合研究所内水面試験場で系統保存されている。その後、ため池にはブルーギルが移殖され、ブルーギルの侵入からおよそ5年後、自然下ではゼニタナゴもタイリクバラタナゴも当地から姿を消した。 片野ほか 2005
[49] 논문 霞ヶ浦における在来4種と外来3種のタナゴ類(Acheilognathinae)の生息状況 https://doi.org/10.1[...] 2007
[50] 문서 殻長4cm以上の個体にアカヒレタビラが産卵していた。アカヒレタビラは大型のイシガイに産卵す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51] 논문 霞ヶ浦流入河川におけるタナゴ亜科魚類の産卵母貝利用 https://doi.org/10.1[...] 2010
[52] 문서 清風高等学校生物部(2010)。同時にこの実験の過程で、吸水・排水の循環機能を持つ人工のドブガイ模型を開発し、バラタナゴの産卵ならびに受精に成功している。 2010
[53] 문서 [[2005年]]に「[[特定外来生物による生態系等に係る被害の防止に関する法律]]」が施行され、これらの移殖放流は違法である。罰則規定あり。 2005
[54] 문서 2001
[55] 문서 琵琶湖産アユやヘラブナの種苗の中にタイリクバラタナゴが混入していた。
[56] 서적 日本魚類学会自然保護委員会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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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문서 2008
[59] 문서 2004
[60] 논문 バラタナゴのシャーレ式人工繁殖法における水カビ病の抑制技術 https://doi.org/10.1[...] 2012
[61] 서적 川魚入門 採集と飼育-淡水魚と水辺の生きものを楽しむ マリン企画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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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웹사이트 生物多様性の保全をめざした魚類の放流ガイドライン http://www.fish-isj.[...] 2005
[62] 웹사이트 モラルある淡水魚採集について http://www.fish-isj.[...] 2006
[63] 문서 佐賀県でもタイリクバラタナゴは、「佐賀県環境の保全と創造に関する条例」による告示に基づいて「移入規制種」に指定されている(2006年より)。罰則規定はないが、屋外に放つこと(再放流も含む)が禁止され、適切な飼養と販売者の購入者への説明(取扱いについて)が義務化されている。適切な飼養・取扱いとは「生きている個体や卵が屋外に出ない容器・施設で飼育し、水替えなどの際に布で濾過するなどの対策を講じて、稚魚や卵が飛散したり流失したりしないようにすること」とされている。 2006
[64] 서적 水郷のタナゴ釣り つり人社 2008
[65] 문서 2001
[65] 문서 2004
[66] 문서 雀焼きとは、串焼きにした魚を甘辛いタレで味付けして食す。小型のタナゴ類を用いるときは佃煮にしたものを串に刺すこともあるという。
[67] 웹사이트 食中毒(自然毒・化学物質・その他)について http://www.city.fuku[...]
[68] 문서 安易な移殖は、二枚貝の地域固有性やそれを取り巻く生態系を攪乱したり、移殖元の二枚貝の存続を脅かしたりすることにつながる場合がある。
[69] 문서 特に、オオクチバス・ブルーギル・アライグマ・ヌートリアは特定外来生物に指定されている。
[70] 서적 2008
[71] 간행물 ヌートリア大量 捕食か イタセンパラ繁殖に不可欠 二枚貝 木曽川に貝殻散乱、致命的影響も 読売新聞 2010-08-01
[72] 논문 近縁外来種との交雑による在来種絶滅のメカニズム(<特集1>生物学的侵入の分子生態学) https://doi.org/10.1[...] 2009
[73] 보고서 保全遺伝学的視点から見た日本産タナゴ類における問題 https://web.archive.[...] 2007
[74] 가이드라인 生物多様性の保全をめざした魚類の放流ガイドライン http://www.fish-isj.[...] 日本魚類学会自然保護委員会 2005
[75] 서적 2005
[76] 서적 2005
[77] 문서 ドブガイ類の餌となるケイソウ類が多く発生する
[78] 문서 清風高等学校生物部・関西大倉高等学校 2007
[79] 문서 ため池の堆積物や軟泥(ヘドロ)を田畑に流し込んで田畑の土壌改良を図ろうとすること
[80] 문서 主にヒノキ林の間伐など。切り倒した木で土砂の流出を防ぐ。日照が増すことで新たに低木が生え、森林の保水性が高まり、ため池に水を安定供給できる。
[81] 뉴스 産経新聞 2008-07-28
[82] 뉴스 バラタナゴの池 再生-絶滅危惧種 八尾のNPOが保護活動 池干しで産卵数倍増 読売新聞 2012-01-12
[83] 뉴스 奈良のニッポンバラタナゴを守る 毎日新聞 2009-02-17
[84] 보고서 奈良県 2011
[85] 보고서 奈良県 2011
[86] 뉴스 読売新聞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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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보고서 プロ・ナトゥーラ・ファンド第19期助成成果報告書 (財)自然保護助成基金・(財)日本自然保護協会 2010
[90] 뉴스 三木で淡水魚学習会 https://www.shikoku-[...] 四国新聞 2011-11-07
[91] 논문 希少淡水魚ニッポンバラタナゴ保護の取組み-タイリクバラタナゴ混入個体群の池干しと捕獲による防除の試み- https://doi.org/10.2[...] 2009
[92] 보고서 奈良県 2011
[93] 뉴스 危惧種のタナゴ人工繁殖 海きらら 読売新聞 2012-07-04
[94] 뉴스 皇室豆知識 赤坂御用地の「大土橋池」って? 産経新聞 2008-03-27
[95] 뉴스 奈良新聞 2008-03-24
[96] 웹인용 Rhodeus ocellatus http://www.fishbase.[...] 2014-02
[97] 서적 민물고기 쉽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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