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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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K리그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리그이다. 정규리그는 15개 팀이 참가하여 팀당 28경기씩 총 30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상위 6개 팀이 K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전북 현대 모터스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동국은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김영후는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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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영 방식
정규리그는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팀당 28경기씩 총 30라운드로 진행되었다.[10] K리그 챔피언십은 정규리그 상위 6개 팀이 참가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0]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로 진행되었으며, 챔피언결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1] 아시아 최초로 6심제가 도입되어 골 판정의 정확성을 높였다.[12] 6심제는 주심(1명), 부심(2명), 대기심(1명) 외 2명의 추가 부심인 3부심과 4부심을 투입하며, 3, 4부심은 각각 골대 옆 엔드라인에서 ▲볼의 골라인 통과 여부 ▲시뮬레이션 ▲페널티 에어리어(PA) 박스 내 파울 등을 정확하게 판단해 주심의 판정을 돕게 된다.
2. 1. 참가 구단
2009 시즌에는 신생팀 강원 FC를 포함하여 총 15개 구단이 참가하였다.
2. 1. 1. 연고지 및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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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2. 선수단
2009년 K리그 각 구단의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상세한 선수 명단은 각 구단 문서를 참고하라.
2. 1. 3. 감독
2009 시즌 중 여러 차례 감독 교체가 있었다.- 성남 일화 천마는 2008년 11월 27일 김학범 감독이 사임하고,[13] 12월 1일 신태용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14]
- 인천 유나이티드는 2008년 12월 10일 장외룡 감독이 오미야 아르디자 감독으로 이적하면서,[15] 2009년 1월 7일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을 선임했다.[16]
- 강원 FC는 신규 창단하여 2008년 12월 18일 최순호 감독을 선임했다.[17]
- 울산 현대는 2008년 12월 26일 김정남 감독이 사임하고 고문으로 보직 변경되었으며, 같은 날 김호곤 감독이 부임했다.[18][19]
- 대전 시티즌은 2009년 6월 25일 김호 감독을 해임하고, 왕선재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20] 이후 10월 27일 왕선재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다.[22]
- 제주 유나이티드는 2009년 10월 14일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이 사임하고, 조진호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21] 10월 29일 조진호 감독 대행은 30R까지만 팀을 지휘하기로 결정되었고,[23] 10월 30일 박경훈 감독이 선임되었다.[24]
- FC 서울은 2009년 11월 26일 셰놀 귀네슈 감독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24] 12월 14일 넬루 빙가다 감독이 선임되었다.[25]
- 대구 FC는 2009년 12월 7일 변병주 감독이 사임하고, 같은 날 최영준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26] 12월 22일 이영진 감독이 선임되었고, 최영준 감독 대행은 임시 감독 대행직을 수행했다.[27]
2009 시즌 개막 당시 각 구단의 감독은 다음과 같다.
- 부산 아이파크 : 황선홍
- 전남 드래곤즈 : 박항서
- 대구 FC : 변병주 (시즌 중 사임)
- 대전 시티즌 : 김호 (시즌 중 해임)
- FC 서울 : 셰놀 귀네슈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
- 강원 FC : 최순호
- 광주 상무 : 이강조
- 경남 FC : 조광래
- 인천 유나이티드 : 일리야 페트코비치
- 제주 유나이티드 : 알툴 베르날데스 (시즌 중 사임)
- 전북 현대 모터스 : 최강희
- 포항 스틸러스 : 세르지우 파리아스
- 성남 일화 천마 : 신태용 (감독 대행)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차범근
- 울산 현대 : 김호곤
2. 1. 4. 외국인 선수
2009 시즌 K리그 각 구단은 AFC 소속 국가 출신 선수 1명을 포함하여 최대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었다.
2. 1. 5. 유니폼
광주세계광엑스포KT&G
인천대교
신한은행
아반떼(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