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년
1. 개요
256년은 삼국 시대 위, 촉, 오의 연호가 사용되었으며, 신라, 고구려, 백제 등 한반도 국가들의 기년이 적용된 해이다. 주요 사건으로는 신라 동해에서 큰 물고기가 나타나고, 일식이 있었으며, 단곡의 싸움과 오나라 손준의 사망 및 손흠의 권력 승계가 있었다. 또한, 로마 제국에서는 고트족의 침입, 프랑크족의 라인강 도하, 베르베르족의 로마 식민지 학살 등이 발생했다. 사산 제국의 샤푸르 1세는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를 침공했으며, 로마 제국에서는 기독교 박해가 있었다. 이 해에는 아리우스, 왕연 등이 태어났고, 조린, 손준, 관로 등이 사망했다.
2. 연호
* 간지 : 병자
* 일본
신공황후 섭정 56년
황기 916년
* 중국
위 : 정원 3년, 감로 원년
촉 : 연희 19년
오 : 오봉 3년, 태평 원년
* 한국
고구려 : 중천왕 9년
신라 : 첨해왕 10년
백제 : 고이왕 23년
** 단기 2589년
* 불멸기원 : 799년
* 유대력 : 4016년 - 4017년
3. 기년
* 간지: 병자
* 중국
위: 폐제 3년, 정원 3년 / 감로 원년
촉: 후주 34년, 연희 19년
오: 폐제 5년, 오봉 3년 / 태평 원년
* 한국
고구려: 중천왕 9년
신라: 첨해왕 10년
백제: 고이왕 23년
단기: 2589년
* 일본
신공황후 섭정 56년
** 황기: 916년
* 불멸기원: 799년
* 유대력: 4016년 ~ 4017년
4. 사건
* 음력 3월, 신라 동쪽 바다에서 큰 물고기 세 마리가 나타났는데, 길이가 세 길이고 높이가 한 길 두 자였다.
* 음력 10월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 오나라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던 손준이 사망하고, 그의 종제인 손흠이 권력을 계승하였다.
* 단곡의 싸움이 발발하였다.
4.1. 중국
중국에서는 위가 북방에서 승리하여 잠시 평화와 통일이 회복된 듯 보였으나, 오랜 전쟁으로 왕조는 쇠약해졌고 실제 권력은 사마씨와 같은 강력한 신하들에게 넘어가 있었다.
4.2. 로마 제국
* 2월 28일 – 기독교인 체포 영장인 파피루스 옥시린쿠스 3035가 작성되었다.
* 고트족이 소아시아를 침입하였다. 다키아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상실되었고, 고트족은 테살로니키 성벽까지 나타났다.
* 프랑크족이 라인강을 건넜으며, 알레만니족은 메디오라눔(밀라노)에 도달하였다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 아프리카 속주에서는 베르베르족이 로마 식민지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 사산 제국의 왕 샤푸르 1세가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를 침입하였다. 그는 안티오키아를 정복하고 약탈했으며, 두라-에우로포스를 파괴하고, 유프라테스강에 있는 아나톨리아 도시 제우그마를 약탈하였다. 이후 제우그마는 큰 화재와 지진으로 인해 버려졌다.
* 로마 제국의 도시들은 국경 방어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성벽을 쌓기 시작하였다. 미래의 황제 아우렐리아누스는 라인강 국경을 따라 시찰하였다.
* 로마 제국 내에서 큰 전염병이 흑해 연안의 폰투스 지방을 휩쓸었으며,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엄청난 인명 피해를 야기하여 수천 명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 발레리아누스 황제는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였다.
* 스테파누스 1세 교황은 카르타고의 주교 키프리아누스와 아프리카 및 소아시아의 다른 주교들에게 이단을 재세례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파문하겠다고 위협하였다. 키프리아누스는 카르타고 공의회 (256)의 지지를 얻은 글에서 교황을 비판하였으며, 로마로 사절을 보내 로마 교회와 카르타고 교회 사이의 분열 위험을 제기하였다.
* 카르타고 공의회 (256)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