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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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86년은 당나라, 일본, 신라 등 여러 국가에서 사용된 연호와 관련된 해이다. 주요 사건으로 신라 신문왕이 김흠돌의 반란을 진압하고, 당나라가 백제에 웅진도독부를 설치했다. 일본에서는 덴무 천황이 사망하고 지토 천황이 즉위했으며, 수도를 후지와라쿄로 옮기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흑사병이 노섬브리아의 수도사들을 죽이고, 교황 코논이 로마 교황으로 취임하는 등 서양에서도 다양한 사건이 발생했다.
2. 연호
3. 기년
4. 사건
4. 1. 한국
신라 신문왕 때 나마 김흠돌의 반란을 진압했다. 당나라가 백제에 웅진도독부를 설치했다.[1]
4. 2. 일본
10월 1일 - 덴무 천황이 13년간의 재위 기간을 마치고 사망하고, 그의 미망인(이자 조카)인 지토 천황이 뒤를 이었다. 지토 천황은 697년까지 재위한다.[1]
10월 25일 - 덴무 천황의 아들인 오쓰노미야가 지토 천황에 의해 반역죄로 무고를 당하여 부인인 야마노베노히메미야와 함께 자결을 강요받았다.
6월 20일 (덴무 천황 15년 5월 24일) - 덴무 천황이 위독해졌다. 가와라데라에서 약사경을 설하게 하고, 승려를 궁중에 머물게 하였다.
7월 29일 (덴무 천황 15년 7월 4일) - 전국에 부과하는 조를 반감하고, 잡요를 면제하였다.
8월 9일 (덴무 천황 15년 7월 15일) - 정치를 황후와 황태자에게 위탁하였다.
8월 14일 (덴무 천황 15년 7월 20일) - 백제 이래 32년간 단절되었던 일본의 연호가 재개되어, 새로운 연호는 주조로 정해졌다.
8월 16일 (주조 원년 7월 22일) - 연호를 주조로 개원하였다.
10월 1일 (주조 원년 9월 9일) - 덴무 천황이 붕어하였다. 제41대 천황・지토 천황이 칭제하였다.
10월 - 오쓰노미야의 변.
12월 6일 (주조 원년 11월 16일) - 오쿠노 황녀, 사이오의 임무를 해임하고 퇴하하였다.
지토 천황이 후지와라노 후지마로의 도움을 받아 일본의 수도를 아스카쿄에서 후지와라쿄로 옮겼다.
4. 3. 서양
5. 문화
6.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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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망
7. 1. 한국
7. 2. 일본
- 10월 1일 (주조 원년 9월 9일) - 덴무 천황, 제40대 천황 (* 631년?)[1]
- 10월 25일 (주조 원년 10월 3일) - 오쓰 황자, 덴무 천황의 황자 (* 663년)
- 10월 25일 (주조 원년 10월 3일) - 야마노베노 황녀, 오쓰 황자의 비 (* 663년?)
7. 3. 서양
- 앤던, 서식스의 왕
- 아르왈드, 와이트 섬의 왕
- 오도인, 루앙의 주교 (609년 출생)
- 버던, 서식스의 왕
- 에드릭, 켄트의 왕 (추정)
- 엔플레드, 노섬브리아의 여왕 (추정)
- 에타, 린디스판의 주교
- 란델린, 프랑크 수도원장이자 성인
- 와라톤, 네우스트리아 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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