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JP 익스프레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ANA&JP 익스프레스는 2006년 설립된 일본의 항공 화물 회사로, 전일본공수와 일본 우정 공사의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10월 나고야를 출발하여 앵커리지와 시카고를 잇는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2009년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허브 기지로 활용했다. 2010년 에어재팬과 합병되어 소멸되었지만, 운항 노선과 기재는 에어재팬에 계승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의 화물 항공사 - 일본화물항공
일본화물항공은 1978년에 설립된 일본의 화물 전용 항공사이며, 일본 유센, 전일본공수, 일본통운의 출자로 설립되어 보잉 747-8F 기종을 주력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화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 일본의 화물 항공사 - 갤럭시 항공 (일본)
2005년 사가와 익스프레스 자회사로 설립된 갤럭시 항공은 일본 화물 항공사로, 국내 노선을 운항했으나 경영 악화로 2008년 사업을 중단하고 파산하여 2009년 청산 절차를 완료했다. - 없어진 화물 항공사 - 일본 유니버설 항공
일본 유니버설 항공은 일본항공의 자회사로 설립된 화물 항공사였으나, 하네다 공항 발착 슬롯 부족과 경기 침체로 설립 1년 만에 운항을 중단하고 파산했다. - 없어진 화물 항공사 - 오렌지 카고
오렌지 카고는 2002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항공 운송 사업을 운영했지만, 기장 부족과 실적 악화로 2004년 파산한 항공사이다. - 일본의 없어진 항공사 - 바닐라 에어
바닐라 에어는 전일본공수(ANA)와 에어아시아의 합작으로 설립되어 에어아시아 재팬에서 시작되었고, ANA의 자회사로 전환된 후 바닐라 에어로 이름을 변경하여 운항하다가 피치 항공에 통합되어 2021년 법인격이 소멸되었다. - 일본의 없어진 항공사 - 재팬 에어 시스템
1971년 동아항공과 일본국내항공의 합병으로 출범한 재팬 에어 시스템은 국제선 취항과 함께 사명을 변경하고, 2001년 일본항공과의 합병에 합의하여 2006년 흡수 합병된 항공사이다.
ANA&JP 익스프레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항공사 | ANA & JP 익스프레스 |
원어명 | ANA & JP 에クス프레스 (일본어) |
로마자 표기 | Ei-enu-ei ando Jei-pī Ekusupuresu |
IATA 코드 | 9N |
ICAO 코드 | AJV |
호출 부호 | AYJAY CARGO |
설립일 | 2006년 |
해산일 | 2010년 (에어 재팬에 합병) |
본사 | 도쿄 |
허브 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 |
보조 허브 공항 | 인천국제공항 |
웹사이트 | ajv.ana-g.com |
운영 | |
모기업 | 전일본공수 |
주요 인물 | 세이노 타다카즈 (사장 겸 CEO) |
취항지 수 | 3 |
보유 항공기 수 | 9 |
추가 정보 (일본어 문서 기준) | |
본사 (일본어) | 도쿄도미나토구히가시신바시 1초메 5번 2호 |
자본금 | 8,000만 엔 (2008년 3월 30일 기준) |
종업원 수 | 146명 (수입 파견자 및 겸무 파견자 포함) |
주요 주주 (2008년 3월 30일 기준) | 전일본공수(주) 51.7% 일본우편(주) 33.3% 일본통운(주) 10.0% (주)상선 미쓰이 5.0% |
2. 역사
전일본공수(ANA)는 과거 일본화물항공과의 자본 및 업무 제휴 관계가 2005년 8월 일본유선의 인수로 해소되자, 새로운 항공 화물 사업 진출을 모색했다. 같은 해 10월, 국제 우편 분야 확대를 원하던 일본우정공사(현 일본우정)와 협력하여 2006년 2월 1일 'ANA&JP 익스프레스'를 설립했다.[4] 2006년 8월 1일에는 에어재팬으로부터 항공 화물 사업을 이관받았으며, 10월 2일 나고야(중부) - 앵커리지 - 시카고(오헤어)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7] 초기에는 일본과 아시아 지역 외에 미국 시카고 등지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설립 초기에는 전일본공수(51.7%), 일본우정그룹의 우편사업 (33.3%), 일본통운(10.0%), 상선미쓰이(5.0%)가 공동 출자한 합작 회사 형태였으나, 2009년 8월 8일 우편사업이 제휴를 해소하고 보유 주식을 전일본공수에 양도하면서[14] 전일본공수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8] 2009년 10월에는 오키나와현의 나하 공항을 일본과 동아시아 간 화물 운송의 허브 앤 스포크 거점으로 삼는 물류 기지가 가동되었으나, 이 사업의 주체는 ANA&JP 익스프레스가 아닌 전일본공수, 킨테츠 익스프레스, 일본통운, 상선미쓰이 로지스틱스의 합작 회사인 '''올 익스프레스'''였다.
2010년 4월 1일, 에어재팬과의 합병이 결정되었고, 같은 해 7월 1일부로 ANA&JP 익스프레스는 에어재팬에 흡수 합병되어 소멸했다. 한편, 일본우정그룹 산하의 별도 법인이었던 JP 익스프레스는 2010년 9월 30일 도쿄 지방 법원으로부터 특별 청산 개시 결정을 받고 도산했다.[15]
2. 1. 설립 배경 및 초기 운영 (2005년 ~ 2008년)
과거 전일본공수(ANA)는 일본화물항공과 자본 관계를 맺고 업무 제휴를 하고 있었으나, 2005년 8월 일본유선이 일본화물항공을 인수하면서 이 관계는 해소되었다. 이에 따라 ANA는 새로운 항공 화물 회사 설립을 모색하게 되었다. 2005년 10월, ANA는 국제 우편 분야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던 일본우정공사(현 일본우정 주식회사)와 합의하여 새로운 항공 화물 회사 설립을 추진했다.그 결과, 2006년 2월 1일에 'ANA&JP 익스프레스'가 설립되었다.[4] 같은 해 8월 1일에는 에어재팬으로부터 항공 화물 사업 부문을 이관받았다. 본격적인 영업은 2006년 10월 2일 나고야(중부) - 앵커리지 - 시카고(오헤어) 노선 운항을 시작하면서 개시되었다.[7] 초기에는 일본과 아시아 지역 외에도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항공 화물편을 운항했다.
2008년 시점의 출자 비율은 다음과 같은 합작 회사 형태였다.
2. 2. 나하 공항 허브화 및 제휴 변화 (2009년)
2009년 8월 8일, 우편사업은 전일본공수와의 제휴를 해소하고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전일본공수에 양도했다.[14]같은 해 10월, 전일본공수는 오키나와현의 나하 공항에 투자하여 건설한 물류 기지를 가동시켰다. 이를 통해 나하 공항을 일본과 동아시아를 잇는 화물 항공편의 허브 앤 스포크 거점으로 삼는 체제를 구축했다. 다만, 이 사업의 주체는 ANA&JP 익스프레스가 아닌, 2008년에 전일본공수와 킨테츠 익스프레스, 일본통운, 상선미쓰이 로지스틱스가 합작하여 설립한 '''올 익스프레스'''였다. 올 익스프레스는 2009년 8월 해외 신문 보급 주식회사와 합병했다.
2. 3. 에어재팬 합병 및 청산 (2010년)
2009년 8월 8일, 주요 주주였던 일본우정그룹의 우편사업 (주)는 전일본공수(ANA)와의 제휴를 해소하고 보유 주식 전량을 ANA에 양도했다.[14] 이로써 ANA & JP 익스프레스는 전일본공수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8]2010년 4월 1일, 전일본공수는 ANA & JP 익스프레스와 자회사인 에어재팬의 합병을 결의하고, 같은 해 7월 1일부로 ANA & JP 익스프레스는 에어재팬에 흡수 합병되어 소멸했다. 한편, 별개의 회사였던 일본우정그룹의 JP 익스프레스는 같은 해 9월 30일 도쿄 지방 법원으로부터 특별 청산 개시 결정을 받고 도산했다.[15]
3. 운항 노선
2008년 2월 기준으로 AJV는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에서 서울(인천)까지 화물 항공편을 운항했다.[4] 이전에는 태평양 횡단 항공편도 운항했으나, 2008년까지 ANA의 태평양 횡단 화물 운송은 ABX 에어의 습식 임대(Wet lease) 방식과 ANA 본선 항공기를 통해 이루어졌다.[9]
2009년 10월 나하 공항이 허브 공항으로 결정된 이후 취항지가 정리되었다. 기존의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노선 외에도 호놀룰루, 방콕, 홍콩 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칭다오, 톈진, 다롄에 직항으로 운항했다. 또한 ANA의 지원을 받아 샤먼에도 취항했으며, 일본 국내 목적지로는 나하 공항과 도쿄 국제공항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ANA 항공편으로 운항했기 때문에 편명은 'NH8XXX' 형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인천 노선의 일부 화물편은 '9N8XXX' 편명을 사용했으며, 이때 호출 부호(콜사인) 'AYJEY CARGO'는 이 9N 편명 항공편에만 사용되었다.
4. 보유 기종
2010년 8월 기준으로 ANA&JP 익스프레스는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 및 운용했다.
항공기 | 대수 | 비고 |
---|---|---|
보잉 767-300F | 4 | |
보잉 767-300BCF | 6 |
세부 기종 목록은 아래와 같다.
- 보잉 767-300F 4기 (JA601F - JA604F)
- 보잉 767-300BCF 6기 (JA8286, JA8323, JA8356, JA8358, JA8362, JA8664)
- * 일부 기체(JA8286, JA8356, JA8362)는 동체 후부에 과거 명칭인 올 익스프레스(ALLEX) 브랜드 로고가 있었다. OCS와의 제휴가 시작되면서 ALLEX 로고가 삭제되고 대신 OCS 로고로 변경된 기체도 많다.
5. 합병 이후
에어 재팬과의 합병으로 기업으로서의 ANA&JP 익스프레스는 소멸했지만, 운항 자체는 에어 재팬에 계승되었다. 합병 초기에는 운항 노선과 보유 항공기에는 변경이 없었다. 그러나 JA601F는 합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역했다(2011년 8월 1일자로 등록 말소[13]).
참조
[1]
웹사이트
Principal Offices
http://www.ana.co.jp[...]
2008-12-22
[2]
웹사이트
ANA City Offices/Ticketing Offices Japan
http://www.ana.co.jp[...]
2008-12-22
[3]
웹사이트
Company Profile
http://www.ajv.ana-g[...]
2009-02-11
[4]
웹사이트
Company Profile
http://www.ajv.ana-g[...]
ANA & JP Express
2008-01-07
[5]
웹사이트
ANA & JP and Air Japan Merger
http://www.ana.co.jp[...]
[6]
웹사이트
List of airlines from Japan, at airlineupdate.com
http://www.airlineup[...]
[7]
뉴스
A Freighter to North America!
http://www.ana.co.jp[...]
ANA
2008-02-28
[8]
웹사이트
Notice of Merger of Consolidated Subsidiaries
http://www.ana.co.jp[...]
[9]
뉴스
ANA Cargo Timetable March 29, 2008 through October 28, 2007
http://www.ana.co.jp[...]
ANA
2008-02-28
[10]
뉴스
日本郵便、全日空との提携解消へ
http://www.yomiuri.c[...]
読売新聞
2009-08-08
[11]
웹사이트
連結子会社の合併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ana.co.jp[...]
[12]
뉴스
宅配便の「JPエクスプレス」が特別清算決定受け倒産、負債681億
http://www.fukeiki.c[...]
不景気.com
2010-10-13
[13]
간행물
月刊エアライン
2011-11
[14]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15]
웹사이트
http://www.fukeiki.c[...]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