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TC/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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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SO/TC 37은 "전문용어와 그밖의 언어 및 콘텐츠 자원"에 대한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기술 위원회이다. 전문용어 원리 및 방법, 언어 자원 관리, 번역 등 다양한 분야의 표준을 개발하며, 다언어 디지털 콘텐츠 시대의 전문용어 표준화 요구에 대응한다. ISO/TC 37은 ISO 639(언어 코드), ISO 704(전문용어 작업 원칙), ISO 860(개념 및 용어 조화) 등 다양한 표준을 제정하며, 전문용어 표준화의 역사와 한국어 정보 처리에서의 중요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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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TC/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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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및 용어 | |
목적 | 용어, 번역, 통역 및 기타 언어 기반 활동과 관련된 국제 표준화 |
일반 정보 | |
종류 | 국제표준기구 기술위원회 |
설립 | 1947년 |
공식 언어 | 영어 및 프랑스어 |
회원 | 63 회원국, 29 리에종 기관 |
웹사이트 | www.iso.org |
2. ISO/TC 37 "전문용어와 그밖의 언어 및 콘텐츠 자원"
국제 표준은 각 국가의 표준 기관이나 리에종의 다른 조직으로부터 대표로 위임된 산, 학, 연의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다. 그러므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원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들은 회원 활동을 통해 각 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작업하는 국가 표준 기관들의 합의에 기반하고 있다.
ISO/TC 37은 다음과 관련된 국제표준을 개발한다:
- 전문용어 원리와 방법
- 전문용어의 어휘와 언어자원 관리
- 전문용어 작업
- 언어자원의 작성과 관리
- 전문용어 표준의 작성과 레이아웃
- 전산화한 전문용어집과 사전편찬
- 전문용어 도큐멘테이션
- 전문용어와 그밖의 언어자원 분야에서의 코딩과 코드
- 언어 공학과 컨텐츠 관리에서의 전문용어와 그 밖의 언어자원의 응용
- 번역, 통역 및 관련 기술
ISO/TC 37은 전문용어 단일화 활동의 긴 역사를 살펴본다. 과거에 전문용어 전문가 (특히, 전문용어 이론과 방법론 전문가)는 넓은 인식을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했다. 오늘날 그들의 전문 지식은 많은 응용 분야, 특히 다양한 표준화 분야에서 모색된다. 최근의 다언어 정보화 사회와 지식 사회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에 의존할 것이다. 여기서 전문용어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부분이다. 이것은 전문용어가 전문화된 정보와 지식이 준비되고(즉, 연구 개발에), 사용되고(즉, 전문화된 텍스트), 기록 및 처리되고(즉, 데이터뱅크), 전달되고(훈련과 교육을 통해), 실현되고(즉, 기술과 지식 전달). 또는 번역되고 통역되고 있는 그 언제 어디서나 중대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에 다언어 디지털 콘텐트에 관한 방법론의 표준화에 대한 요구는 증대되고 있다 – ISO/TC37 은 텍스트 형태의 콘텐트와 관련된 과학 및 기술을 위한 방법론 표준에 대한 전문기술을 수년간 개발해오고 있다.
2. 1. ISO/TC 37의 목적
ISO/TC 37의 목적은 표준화와 관련 활동의 체제 안에서 언어자원의 조직과 관리에 대한 원칙과 방법론을 명시하는 표준을 마련하는데 있다. 본 위원회의 기술 결과물은 다양한 측면의 전산화지원 전문용어 사전학뿐만 아니라 전문용어상의 원칙 및 방법론을 포함하는 국제표준(및 기술 보고서)을 생성할 수 있다. ISO/TC 37은 여타 ISO/TC들의 전문용어 표준화 활동에 대한 조정의 책임이 없다.2. 2. ISO/TC 37의 역할
ISO/TC 37은 표준화와 관련 활동의 체제 안에서 언어자원의 조직과 관리에 대한 원칙과 방법론을 명시하는 표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위원회의 기술 결과물은 다양한 측면의 전산화지원 전문용어 사전학뿐만 아니라 전문용어상의 원칙 및 방법론을 포함하는 국제표준(및 기술 보고서)을 생성할 수 있다. ISO/TC 37은 여타 ISO/TC들의 전문용어 표준화 활동에 대한 조정의 책임은 없다.3. 전문용어 표준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1906년 설립)와 국제 표준화 기구(ISO, 1946년 설립)의 표준화 노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전문용어 표준화가 시작되었다. ISO/IEC Guide 2 (1996)에 따르면 전문용어 표준화는 “대개 정의가 있고 때로는 해설 주나 삽화, 예시 등도 함께 있는 용어에 관한 표준화”로 정의된다.
ISO 1087-1:2000은 전문용어를 "한 특별한 언어에 속한 지시들의 집합”으로 정의하고, 지시란 "표시를 통해 나타내는 개념의 표현”으로 정의한다. 여기서 개념 표현은 (언어적 표시에 불과한) 용어 이상이며, 전문용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갖는다.
# 전문분야 의사소통에서 의미를 지니는 기본 요소
# 개념 수준에서의 과학적-기술적 지식 제도
# 특화된 정보와 지식의 다른 표현들에 대한 접근
이는 전문용어 자료가 전문분야에 관련된 정보 및 지식에 있어서 평상적으로 이해되는 것보다는 훨씬 더 근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오늘날 전문용어 표준화는 다음 두 가지 활동으로 나뉜다.
- 전문용어 표준화
- 전문용어화의 원리와 방법의 표준화
이 두 활동은 상호의존적이다. 공통의 원칙과 규칙,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전문용어 표준화만으로는 고급 전문용어 자료를 만들 수 없다. 한편, 표준화된 전문용어적 원칙과 규칙, 방법들은 그 전문분야에서 이루어진 최신기술 이론과 방법론의 발전을 반영해야 하며, 그 전문분야에서 전문용어 자료는 주제 표준화를 이루는 일과 연관되어 표준화되어야만 한다.
전문용어는 표준화 분야에서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적이거나 혹은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에 대해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들을 확립하는 활동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제도를 갖추기 위한 것"''(ISO/IEC 1996)으로 정의된다. 모든 기술위원회나 소위원회 혹은 실무그룹에서는 주제관련 표준화를 해야만 하고, 그에 대한 각각의 전문용어 정의와 표준화를 해야만 한다. 전문용어 표준화가 주제 표준화보다 선행된다(혹은 주제 표준화를 위해서는 전문용어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3. 1. 전문용어 표준화의 정의
ISO/IEC Guide 2 (1996)에 따르면 전문용어 표준화는 “대개 정의가 있고 때로는 해설 주나 삽화, 예시 등도 함께 있는 용어에 관한 표준화”로 정의된다.ISO 1087-1:2000 은 전문용어를 "한 특별한 언어에 속한 지시들의 집합”으로 정의하고 있고, 지시란 "표시를 통해 나타내는 개념의 표현”으로 정의한다. 여기서 개념 표현은 (언어적 표시에 불과한) 용어 이상이며, 전문용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갖는다.
# 전문분야 의사소통에서 의미를 지니는 기본 요소
# 개념 수준에서의 과학적-기술적 지식 제도
# 특화된 정보와 지식의 다른 표현들에 대한 접근
전문용어는 표준화 분야에서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적이거나 혹은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에 대해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들을 확립하는 활동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제도를 갖추기 위한 것"''(ISO/IEC 1996)으로 정의된다. 모든 기술위원회나 소위원회 혹은 실무그룹에서는 주제관련 표준화를 해야만 하고, 그에 대한 각각의 전문용어 정의와 표준화를 해야만 한다. 전문용어 표준화가 주제 표준화보다 선행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3. 2. 전문용어 표준화의 중요성
전문용어 표준화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1906년 설립)와 국제 표준화 기구(ISO, 1946년 설립)의 표준화 노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ISO/IEC Guide 2 (1996)에 따르면 전문용어 표준화는 “대개 정의가 있고 때로는 해설 주나 삽화, 예시 등도 함께 있는 용어에 관한 표준화”로 정의된다.ISO 1087-1:2000은 전문용어를 "한 특별한 언어에 속한 지시들의 집합”으로 정의하고, 지시란 "표시를 통해 나타내는 개념의 표현”으로 정의한다. 여기서 개념 표현은 (언어적 표시에 불과한) 용어 이상이며, 전문용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갖는다:
# 전문분야 의사소통에서 의미를 지니는 기본 요소
# 개념 수준에서의 과학적-기술적 지식 제도
# 특화된 정보와 지식의 다른 표현들에 대한 접근
이는 전문용어 자료가 전문분야에 관련된 정보 및 지식에 있어서 평상적으로 이해되는 것보다는 훨씬 더 근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오늘날 전문용어 표준화는 전문용어 표준화, 전문용어화의 원리와 방법의 표준화의 두가지 활동으로 세분될수 있다. 이 둘은 서로 상호의존적이다.
전문용어는 표준화 분야에서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적이거나 혹은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에 대해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들을 확립하는 활동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제도를 갖추기 위한 것"''(ISO/IEC 1996)으로 정의된다. 모든 기술위원회나 소위원회 혹은 실무그룹에서는 주제관련 표준화를 해야만 하고, 그에 대한 각각의 전문용어 정의와 표준화를 해야만 한다. 전문용어 표준화가 주제 표준화보다 선행된다(혹은 주제 표준화를 위해서는 전문용어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3. 3. 전문용어 표준화의 두 가지 주요 활동
전문용어 표준화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표준화 노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ISO/IEC Guide 2 (1996)에 따르면 전문용어 표준화는 “대개 정의가 있고 때로는 해설 주나 삽화, 예시 등도 함께 있는 용어에 관한 표준화”로 정의된다.오늘날 전문용어 표준화는 다음 두 가지 활동으로 나뉜다.
- 전문용어 표준화
- 전문용어화의 원리와 방법의 표준화
이 두 활동은 상호의존적이다. 공통의 원칙과 규칙,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전문용어 표준화만으로는 고급 전문용어 자료를 만들 수 없다. 한편, 표준화된 전문용어적 원칙과 규칙, 방법들은 그 전문분야에서 이루어진 최신기술 이론과 방법론의 발전을 반영해야 하며, 그 전문분야에서 전문용어 자료는 주제 표준화를 이루는 일과 연관되어 표준화되어야만 한다.
전문용어는 표준화 분야에서 특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적이거나 혹은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에 대해 공통적이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들을 확립하는 활동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제도를 갖추기 위한 것"''(ISO/IEC 1996)으로 정의된다. 모든 기술위원회나 소위원회 혹은 실무그룹에서는 주제관련 표준화를 해야만 하고, 그에 대한 각각의 전문용어 정의와 표준화를 해야만 한다. 전문용어 표준화가 주제 표준화보다 선행된다(혹은 주제 표준화를 위해서는 전문용어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4. ISO/TC 37의 역사
1906년 런던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설립되면서 전문용어 표준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2] 1904년 9월 1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국제 전기 회의에서 ''"전기 기기 및 기계의 명칭과 정격의 표준화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대표 위원회를 임명하여 세계 기술 협회의 협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는 권고안이 통과되었다.[2] IEC는 전기 기술 용어 표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제전기어휘 (IEV) 작업에 착수, 1938년에 첫 번째 판을 출판했다. IEV는 현재 IEC 60050 시리즈의 일부로 77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Electropedia에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로 제공된다.[11][2]
1926년 설립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신인 국제표준화협회(ISA)도 전문용어 표준화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ISA는 Eugen Wüster의 저서 "Internationale Sprachnormung in der Technik" 출판을 계기로, 1936년에 전문용어 표준화의 일반 원칙과 규칙을 공식화하기 위한 기술 위원회 ISA/TC 37 "전문용어"를 설립했다. ISA/TC 37은 용어 표준화를 위한 네 가지 권고안을 구상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었다.[12][3]
ISO/TC 37은 1946년 ISO 설립 초기부터 명목상 설립되었지만, 1951년에 재가동이 결정되었고 195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12][3] 2009년까지 ISO/TC 37 사무국은 오스트리아 표준 국제을 대표하는 국제 용어 정보 센터(Infoterm)가 맡았으며,[3] 이후 행정업무는 CNIS(중국)으로 이관되었다.
4. 1. 설립 배경
1906년 런던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설립되면서 전문용어 표준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2] 1904년 9월 1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국제 전기 회의에서 ''"전기 기기 및 기계의 명칭과 정격의 표준화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대표 위원회를 임명하여 세계 기술 협회의 협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는 권고안이 통과되었다.[2] IEC는 전기 기술 용어 표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제전기어휘 (IEV) 작업에 착수, 1938년에 첫 번째 판을 출판했다. IEV는 현재 IEC 60050 시리즈의 일부로 77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Electropedia에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로 제공된다.[2]1926년 설립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신인 국제표준화협회(ISA)도 전문용어 표준화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ISA는 Eugen Wüster의 저서 "Internationale Sprachnormung in der Technik" 출판을 계기로, 1936년에 전문용어 표준화의 일반 원칙과 규칙을 공식화하기 위한 기술 위원회 ISA/TC 37 "전문용어"를 설립했다. ISA/TC 37은 용어 표준화를 위한 네 가지 권고안을 구상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었다.[3]
ISO/TC 37은 1946년 ISO 설립 초기부터 명목상 설립되었지만, 1951년에 재가동이 결정되었고 195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3] 2009년까지 ISO/TC 37 사무국은 오스트리아 표준 국제을 대표하는 국제 용어 정보 센터(Infoterm)가 맡았으며,[3] 이후 행정업무는 CNIS(중국)으로 이관되었다.
4. 2. 초기 활동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전신인 국제 표준화 협회 연합(ISA)은 1936년 전문용어 표준화를 위한 일반 원칙과 규칙을 형식화하기 위하여 기술 위원회 ISA/TC 37 "전문용어"를 설립했다.[12] ISA/TC 37은 전문용어 표준화를 위한 4종류의 추천 계획을 고안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12][3] 1952년 ISO/TC 37이 가동되면서 전문용어 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되었다.[12][3]전문용어 표준화의 역사는 1906년 런던에서 설립된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에서 시작되었다. 1904년 9월 1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국제 전기 회의의 추천에 따라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가 설립되었고, 전기 공학 어휘(IEV)의 초판을 1938년에 출판하였다. IEV는 현재 IEC 60050의 부분으로서 77장에 달하며, IEV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Electropedia에서 접속할 수 있다.[11][2]
4. 3.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
ISO/TC 37은 전문용어와 전문용어 사전학(당시에는 terminography라고 불렸다)의 일반 원리를 발견하고 형식화하기 위해 1952년에 가동되었다.[12]전문용어 표준화의 역사는 도량형학 분야에서의 더 앞선 시도를 배제한다면 1906년 런던에서 설립된 국제 전기 표준 회의(IEC)에서 시작되었다.[2] 이는 1904년 9월 1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된 국제 전기 회의의 권고에 따른 것이었다.[2] IEC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전기 공학 표준 품질을 위한 전기 공학 전문용어 표준화로 삼았으며, 국제 전기 공학 어휘(IEV)에 착수하여 그 초판을 1938년에 출판하였다.[2] IEV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국제 표준 시리스 IEC 60050의 부분으로서 77 장에 달한다. IEV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Electropedia에서 접속할 수 있다.[2]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전신인 국제 표준화 협회 연합(ISA, 1926년 설립)이 유사한 경험을 하였다. ISA는 Eugen Wüster의 저서 "Internationale Sprachnormung in der Technik" [기술 언어의 국제 표준] (Wüster 1931)의 출판으로 촉발되어 전문용어 표준화를 위한 일반 원리와 규칙을 형식화하기 위하여 기술 위원회 ISA/TC 37 "전문용어"를 1936년에 설립했다.
ISA/TC 37은 전문용어 표준화를 위한 4종류의 추천 계획을 고안하였으나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그것의 선구적 연구는 중단되었다. ISO/TC 37은 1946년 ISO의 맨처음 시작부터 설립된 것이지만 1951년에 재가동하기로만 결정되었으며 1952년에 가동되기 시작했다. 2009년까지 ISO/TC 37 사무국은 오스트리아 표준 연구소를 대표하는 전문용어 국제 정보 센터(Infoterm)에 의해 유지되어 왔다.[3]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둔 국제 비정부 기구인 Infoterm은 쌍둥이 사무국으로서 계속해서 협조하고 있다.[3] 이 이후 행정업무는 CNIS(중국)로 갔다.
5. 기술위원회 구성
ISO/TC 37/SC 1 (원리와 방법론)은 전문용어 작업의 원리와 방법론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3][4]
ISO/TC 37/SC 2 (전문용어학적 작업흐름과 언어코딩)는 전문용어학적 작업 흐름과 언어 코딩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4][5]
ISO/TC 37/SC 3 (전문용어자원관리)은 전문용어 자원 관리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5][6]
ISO/TC 37/SC 4 (언어 자원 관리)는 언어 자원 관리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6][7]
ISO/TC 37/SC 5 (번역, 통역및관련기술)는 번역, 통역 및 관련 기술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8]
5. 1. ISO/TC 37/SC 1 (원리와 방법론)
ISO/TC 37/SC 1은 전문용어 작업의 원리와 방법론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3][4]5. 2. ISO/TC 37/SC 2 (전문용어학적 작업흐름과 언어코딩)
ISO/TC 37/SC 2는 전문용어학적 작업 흐름과 언어 코딩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4][5]5. 3. ISO/TC 37/SC 3 (전문용어자원관리)
ISO/TC 37/SC 3은 전문용어 자원 관리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5][6]5. 4. ISO/TC 37/SC 4 (언어자원관리)
ISO/TC 37/SC 4는 언어 자원 관리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16][7]5. 5. ISO/TC 37/SC 5 (번역, 통역및관련기술)
ISO/TC 37/SC 5는 번역, 통역 및 관련 기술에 관한 표준을 개발한다.[8]6. ISO/TC 37의 주요 표준
ISO 639는 언어 이름을 나타내는 코드에 대한 표준이다. 이 표준은 다음과 같은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ISO 639-1:2002는 언어 이름 표현을 위한 코드로, Alpha-2 코드(두 글자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 관리는 Infoterm에서 담당한다.
- ISO 639-2:1998는 언어 이름 표현을 위한 코드로, Alpha-3 코드(세 글자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 관리는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담당한다.
- ISO 639-3:2007은 언어 이름 표현을 위한 코드로, 언어의 포괄적 범위를 위해 Alpha-3 코드(세 글자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 관리는 SIL International에서 담당한다.
- ISO 639-4:2010은 언어 이름 및 관련 실체의 표현 코딩에 대한 일반 원칙을 다룬다.
- ISO 639-5:2008은 언어 계열 및 그룹에 대한 Alpha-3 코드를 정의한다.
- ISO 639-6:2009는 언어 변이의 포괄적인 적용 범위를 위한 Alpha-4 코드를 정의한다.
ISO 704:2009는 전문용어 작업의 원칙과 방법을 다룬다.[17] ISO 860:1996은 개념 및 용어의 조화를,[17] ISO 1087-1:2000은 전문용어의 이론 및 적용에 대한 어휘를,[17] ISO 1087-2:2000은 전문용어 작업에서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 관련 어휘를 다룬다.[17]
ISO 1951:1997은 분류된 정의 어휘집에서 사용되는 어휘 기호에 대한 표준이고, ISO 1951:2007은 사전 항목의 제시 및 표시에 대한 요구 사항, 권장 사항 및 정보를 제공한다.[17] ISO 10241:1992는 국제 용어 표준의 준비 및 레이아웃에 대한 표준이며, ISO 10241-1:2011은 표준의 용어 항목에 대한 일반 요구 사항 및 제시 예를, ISO 10241-2:2012는 표준화된 용어 항목의 채택에 대해 다룬다.[17] ISO 12199:2000은 라틴 문자로 표현된 다국어 용어 및 어휘 데이터의 알파벳순 정렬에 관한 표준이다.[17]
ISO 12620:1999는 용어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범주에 대한 표준이었으나, ISO 12620:2009로 대체되었다.[17] ISO 12620:2009는 용어 및 기타 언어와 콘텐츠 리소스에 대한 데이터 범주 사양 및 언어 리소스를 위한 데이터 범주 레지스트리 관리에 대한 표준이다.[17]
이 외에도 ISO 12200:1999 (기계 판독 가능 용어 교환 형식 - MARTIF),[17] ISO 12615:2004 (용어 작업을 위한 서지 참조 및 소스 식별자),[17] ISO 12616:2002 (번역 지향 용어집),[17] ISO 15188:2001 (용어 표준화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가이드라인),[17] ISO 16642:2003 (용어 마크업 프레임워크 - TMF),[17] ISO 17100:2015 (번역 서비스-번역 서비스 요구 사항), ISO 22128:2008 (용어 제품 및 서비스 가이드),[17] ISO 23185:2009 (용어 리소스 평가 및 벤치마킹),[17] ISO 24613:2008 (렉시컬 마크업 프레임워크 - LMF),[17] ISO 30042:2008 (TermBase eXchange - TBX)[17] 등 다양한 표준이 있다. ISO 6156:1987 (용어/어휘 기록을 위한 자기 테이프 교환 형식 - MATER)은 철회되었다.[17]
6. 1. 언어 코드 표준 (ISO 639)
ISO 639는 언어 이름을 나타내는 코드에 대한 표준이다. 이 표준은 다음과 같은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ISO 639-1:2002는 언어 이름 표현을 위한 코드로, Alpha-2 코드(두 글자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 관리는 Infoterm에서 담당한다.
- ISO 639-2:1998는 언어 이름 표현을 위한 코드로, Alpha-3 코드(세 글자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 관리는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담당한다.
- ISO 639-3:2007은 언어 이름 표현을 위한 코드로, 언어의 포괄적 범위를 위해 Alpha-3 코드(세 글자 코드)를 사용한다. 코드 관리는 SIL International에서 담당한다.
- ISO 639-4:2010은 언어 이름 및 관련 실체의 표현 코딩에 대한 일반 원칙을 다룬다.
- ISO 639-5:2008은 언어 계열 및 그룹에 대한 Alpha-3 코드를 정의한다.
- ISO 639-6:2009는 언어 변이의 포괄적인 적용 범위를 위한 Alpha-4 코드를 정의한다.
6. 2. 전문용어 작업 표준 (ISO 704, ISO 860, ISO 1087 등)
ISO 704:2009는 전문용어 작업의 원칙과 방법을 다룬다.[17] ISO 860:1996은 개념 및 용어의 조화를,[17] ISO 1087-1:2000은 전문용어의 이론 및 적용에 대한 어휘를,[17] ISO 1087-2:2000은 전문용어 작업에서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 관련 어휘를 다룬다.[17]6. 3. 기타 표준 (ISO 1951, ISO 10241, ISO 12620 등)
ISO 1951:1997은 분류된 정의 어휘집에서 사용되는 어휘 기호에 대한 표준이고, ISO 1951:2007은 사전 항목의 제시 및 표시에 대한 요구 사항, 권장 사항 및 정보를 제공한다.[17] ISO 10241:1992는 국제 용어 표준의 준비 및 레이아웃에 대한 표준이며, ISO 10241-1:2011은 표준의 용어 항목에 대한 일반 요구 사항 및 제시 예를, ISO 10241-2:2012는 표준화된 용어 항목의 채택에 대해 다룬다.[17] ISO 12199:2000은 라틴 문자로 표현된 다국어 용어 및 어휘 데이터의 알파벳순 정렬에 관한 표준이다.[17]ISO 12620:1999는 용어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범주에 대한 표준이었으나, ISO 12620:2009로 대체되었다.[17] ISO 12620:2009는 용어 및 기타 언어와 콘텐츠 리소스에 대한 데이터 범주 사양 및 언어 리소스를 위한 데이터 범주 레지스트리 관리에 대한 표준이다.[17]
이 외에도 ISO 12200:1999 (기계 판독 가능 용어 교환 형식 - MARTIF),[17] ISO 12615:2004 (용어 작업을 위한 서지 참조 및 소스 식별자),[17] ISO 12616:2002 (번역 지향 용어집),[17] ISO 15188:2001 (용어 표준화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가이드라인),[17] ISO 16642:2003 (용어 마크업 프레임워크 - TMF),[17] ISO 22128:2008 (용어 제품 및 서비스 가이드),[17] ISO 23185:2009 (용어 리소스 평가 및 벤치마킹),[17] ISO 24613:2008 (렉시컬 마크업 프레임워크 - LMF),[17] ISO 30042:2008 (TermBase eXchange - TBX)[17] 등 다양한 표준이 있다. ISO 6156:1987 (용어/어휘 기록을 위한 자기 테이프 교환 형식 - MATER)은 철회되었다.[17]
7. ISO/TC 37과 한국어 정보 처리
7. 1. 한국어 정보 처리에서의 중요성
7. 2. 한국의 현황과 과제
8. 기타 참조 사항
- 전문용어 표준화
참조
[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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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so.org/[...]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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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 60050 -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Vocabulary - Welcome
http://www.elect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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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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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Information Centre for Term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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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4]
웹사이트
ISO/TC 37/SC 1 - Principles and methods
http://www.iso.org/i[...]
[5]
웹사이트
ISO/TC 37/SC 2 - Terminology workflow and language coding
https://www.iso.org/[...]
[6]
웹사이트
ISO/TC 37/SC 3 - Management of terminology resources
http://www.iso.org/i[...]
[7]
웹사이트
ISO/TC 37/SC 4 - Language resource management
https://www.iso.org/[...]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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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 ISO/TC 37/SC 5 - Translation, interpreting and related technology
http://www.iso.org/i[...]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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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 ISO/TC 37 - Language and terminology
http://www.iso.org/i[...]
[10]
문서
http://www.iso.org/i[...]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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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보관된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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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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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so.o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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