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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안보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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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대학생들의 안보 의식 함양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토론 및 발표를 통해 안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대회이다. 육군사관학교와 각 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팀 단위 정책 비교 토론, 개인 주제 발표 및 집단 토론, 특별 분과(영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며,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2. 역대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역대 공동 주관 대학 및 참가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구분참가대학참가학생공동주관
제1회('02)1381명고려대
제2회('03)2681명경희대
제3회('04)2984명숙명여대
제4회('05)36135명연세대
제5회('06)33125명성균관대
제6회('07)31152명서울대
제7회('08)40261명서강대
제8회('09)40306명숙명여대
제9회('10)48354명한양대
제10회('11)50361명중앙대
제11회('12)58330명서울시립대
제12회('13)48317명서울대
제13회('14)51301명이화여대
제14회('15)34299명서강대
제15회('16)50272명제주대
제16회('17)26174명강원대
제17회('18)81348명서울과학기술대
제18회('19)108373명서울대
제19회('20)3180명(비대면)고려대
제20회('21)51147명(비대면)POSTECH
제21회('22)54217명서울교대
제22회('23)성균관대


2. 1. 제22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23년)

성균관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대회는 아래와 같이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구분날짜장소주요 내용
1일차2023년 10월 21일(토)성균관대학교 (서울 종로)개회식 및 본선
2일차2023년 11월 3일(금)육군사관학교 (서울 노원)결선 및 시상식



주요 시상으로는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 육군사관학교장-성균관대학교총장상이 수여되었다. 총상금은 2800만 규모였으며, 이 중 1400만은 상금으로, 나머지 1400만은 해외 안보견학 경비로 지원되었다. 해외 안보견학은 정책비교토론 우승팀, 개인주제발표 주제별 최우수상, 특별분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특전으로 제공되었다.

2. 2. 제21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22년)

서울교육대학교육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2022년 10월 29일과 11월 4일에 걸쳐 개최되었다.

2022년 제21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정책비교토론 참가자 포토존 사진


주요 토론 주제는 다음과 같다.

  • '''팀 단위 정책비교토론 토너먼트''': 지상 전력(무기체계, 전력지원체계 등) 강화를 위한 첨단 과학기술 적용 방안 또는 연구 방향
  • '''개인 주제발표'''
  • * '''외교/통일 분과''': 한반도 평화와 전쟁 억제를 위한 국방 외교 정책
  • * '''사회/복지 분과''': 매력과 인재가 넘치는 군대문화 조성 방안
  • * '''한미동맹 분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과 한미동맹의 미래
  • * '''영어발표 분과''': 기후변화가 국가안보에 끼치는 영향


시상은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 육군사관학교장-서울교육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안보견학 경비가 지원되었으며, 총상금 규모는 2750만이었다.

2. 3. 제19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20년)

2) DMZ 국제평화지대 구상과 남ㆍ북ㆍ미 관계3분과사회다양성의 추구와 안보 : 젠더, 종교, 성소수자, 다문화, 인권 등4분과미래1) 초일류 육군, 첨단과학기술군으로서의 실제와 발전방향
2) 사이버 위협과 국방안보의 미래5분과환경·보건전염병과 같은 신종위기와 국가안보6분과국제세션한국전쟁과 글로벌 시대 육군의 역할 (The Korean War and the Role of ROKA in a Global Eraeng)



=== 시상 내역 ===

시상 구분수상 내역비고
국방부장관상대회 최우수상 (1명)상장 및 상금 수여
육군참모총장상분과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상장 및 상금 수여
고려대학교 총장상(수상 인원 미상)
특별 혜택최우수상 수상자 해외 안보견학 기회 부여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2. 4. 제18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19년)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육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9년 10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되었다.

대회는 총 8개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분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분과주제
1분과 (특별세션)항일무장활동의 성과와 의의
2분과 (북핵)청년의 시선, 북핵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분과 (한미)한미동맹과 전작권 전환
4분과 (사회)문화컨텐츠를 통해서 본 미래 전사상
5분과 (미래전)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상군 비전
6분과 (사이버)사이버 안보위협과 국제공조
7분과 (환경)글로벌 기후변화와 인간안보
8분과 (국제)한반도 비핵화와 군비통제 (Denuclearization and Arms Control in Korean Peninsulaeng)



이번 대회에는 국내 65개 대학을 포함하여 총 108개 대학에서 학생 373명과 교수 등 약 41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 구성도 다양하여 해사, 공사, 국간사, 3사교 등 5개 사관학교 생도, 육군 협약 대학 군사학과 학생, 일반 대학생, 학군 및 학사 후보생, 육·해·공군 현역 용사, 재외국민 현역 용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하버드대, 버클리대, 홍콩과학기술대학 등 해외 명문 대학에서 휴학 후 입대한 현역 용사 30여 명(8개국 27개 국외 대학)과 미국 웨스트포인트, 프랑스 생시르 등 9개국 15명의 해외 명문 사관생도들이 국제 분과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하여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2]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상군 비전' 분과에서 육사 4학년 황선우 생도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을 활용한 군의 미래 대비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3·1 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항일 무장활동' 특별세션에서는 육사 3학년 박경배 생도가 한국광복군의 국제적 지위 향상 노력을 조명하며 광복군의 능동성과 국제적 시야를 높이 평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분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32명에게 육군 참모총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안보견학의 기회가 주어졌다. 최우수상은 육사 김민재 생도, 해사 박귀현 생도, 3사교 김남규 생도 및 일반 대학생 5명 등 총 8명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국간사 김민주 생도, 육사 박지상·노정규 생도, 공사 이현우 생도 등 8명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인 조동준 서울대학교 교수는 연구 내용의 정확성, 의사 전달력, 표현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도교수협의회장인 최영진 중앙대 교수는 대회가 안보 담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다양한 계층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3]

2. 5. 제17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18년)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육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8년 10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안보에 관심 있는 모든 대학생(대학교 휴학 중인 현역병 포함)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8개 분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분과주제
1분과독립군·광복군의 항일 무장투쟁의 현대적 의미
2분과변화하는 동북아 정세와 미래지향적 남북관계
3분과북방정책과 유라시아 지역의 국제협력
4분과저출산 시대의 동원체제와 양성평등
5분과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군 드론봇 운용방향과 쟁점
6분과현대전에서 사이버 무기와 군의 역할
7분과대피시설 구축의 쟁점과 평시 활용 방안
8분과Military innovation in History and the Implication of Current Security Challenges (영어 진행)



시상 내역 및 참가자 특전은 다음과 같다.

시상 구분내용
분과별 1등 (8명)상금 100만
분과별 2등 (8명)상금 50만
분과별 장려상상금 20만
수상자 전원육군참모총장 상장 및 명예육군 위촉
참가자 전원기념품 및 숙식 제공



이 대회에는 총 420여 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여, 전년 대회 대비 2배가 넘는 규모를 보였다. 참가자 구성은 서울대학교, KAIST 등 국내 86개 대학과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해외 9개 대학 학생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영국, 프랑스 등 9개국 사관학교 생도들과 국내 각 군 사관생도들도 함께 참여했다.[4]

드론봇 발전 관련 토론에 참가한 육군사관학교 4학년 정성원 생도는 "임관을 앞둔 4학년 생도로서 우리 육군의 미래인 ‘드론봇 전투체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세계 여러 학생들과 육군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태국 사관학교의 슈프림 사로볼 생도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 용사임을 언급하며, "손자인 내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아 뜻깊은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 큰 영광이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육군사관학교는 이번 대회의 테마를 ‘과거·현재·미래와 함께하는 안보체험’으로 정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대회 첫날인 4일 밤에는 화랑연병장에서 드론 70여 대의 군집비행이 펼쳐졌고, 5일에는 전시존, 관람존, 체험존 등에서 안보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충무관 일대에 마련된 ‘전시존’에서는 독립군·광복군 유물과 6·25전쟁 유해발굴 유품 전시 및 특별사진전이 열렸다. 육군박물관과 육사 기념관 일대의 ‘관람존’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군의 역사를 소개했다. 야외 무기전시장 일대의 ‘체험존’에서는 가상·증강현실(VR·AR) 전투체험 영상 상영, AH-64E·CH-47 헬기와 특수장비를 비롯한 무기체계 전시, 서바이벌 사격 및 승마체험 등이 이루어졌다.[5]

2. 6. 제16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17년)

제16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모습


제16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육군본부 주최, 강원대학교육군사관학교 공동 주관으로 2017년 10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렸다.

대회는 총 7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분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분과주제
1분과 (통일)통일 이후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
2분과 (국방)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안보위협과 우리의 대응
3분과 (역사)나당전쟁과 통일신라의 역사적 의의
4분과 (한미)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
5분과 (사회I)인구절벽 시대의 병영제도 발전방향
6분과 (사회II)분단의 지역화와 강원도
7분과 (국제)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안보 도전과제 Security Challenge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Northeast Asiaeng



시상은 육군 참모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분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했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안보견학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통해 성과를 거두었다.

2. 7. 제15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2016년)

제15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사진


제15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육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6년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되었다.

대회는 총 7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분과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시상은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분과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안보견학의 기회가 주어졌다.

2. 8. 역대 대회 참가 현황

wikitext

구분참가대학참가학생공동주관
제1회('02)1381명고려대
제2회('03)2681명경희대
제3회('04)2984명숙명여대
제4회('05)36135명연세대
제5회('06)33125명성균관대
제6회('07)31152명서울대
제7회('08)40261명서강대
제8회('09)40306명숙명여대
제9회('10)48354명한양대
제10회('11)50361명중앙대
제11회('12)58330명서울시립대
제12회('13)48317명서울대
제13회('14)51301명이화여대
제14회('15)34299명서강대
제15회('16)50272명제주대
제16회('17)26174명강원대
제17회('18)81348명서울과학기술대
제18회('19)108373명서울대
제19회('20)3180명(비대면)고려대
제20회('21)51147명(비대면)POSTECH
제21회('22)54217명서울교대
제22회('23)성균관대


3. 대회 구성

성균관대학교육군사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이다. 2023년 대회를 기준으로, 본선은 10월 21일 성균관대학교(서울 종로)에서, 결선 및 시상식은 11월 3일 육군사관학교(서울 노원)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의 구체적인 진행 방식, 주제, 참가 자격, 시상 내역 등 상세한 정보는 아래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3. 1. 대회 형식

3. 2. 대회 주제

매년 시의성 있는 안보 현안을 주제로 선정하여 토론과 발표를 진행한다. 과학기술, 한미동맹, 사회문화, 국제정세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

3. 3. 참가 방법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휴학생을 포함하여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https://hwarang.kma.ac.kr:462/hwarang/56/subview.do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해야 했다.

3. 4. 시상 내역 및 수상 혜택

대회에서는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 육군사관학교장상 및 공동 주관 대학 총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총상금 규모는 대회에 따라 27.5억에서 28억 수준이며, 상금 외에도 해외 안보견학 경비 지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구체적인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은 예시를 포함한다.

참조

[1] 웹인용 2020 육군사관학교 요람 130p https://www.kma.ac.k[...]
[2] 웹인용 청년 안보, `공통분모` 찾기 - `제18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https://www.mk.co.kr[...] 2020-10-31
[3] 웹인용 “인공지능·로봇공학 접목… 새로운 위협 대비해야” https://web.archive.[...] 국방일보 2020-11-02
[4] 웹인용 육군사관학교, '제17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개최 http://www.gukjenews[...] 2020-10-31
[5] 웹인용 미래 주역들,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을 말하다 http://kookbang.dema[...] 국방일보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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