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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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덕의 진화는 동물, 특히 사회적 동물에서 나타나는 도덕적 행동의 기원과 발달을 다루는 학문 분야이다. 사회적 동물들은 집단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을 조절하며, 이는 공감과 이타주의로 나타난다. 인간의 경우, 침팬지와 보노보와 같은 영장류는 도덕성의 진화에 필요한 지성, 의사소통 능력, 규범 인식 등의 특성을 보인다. 인간은 사회적 규칙을 엄격하게 강제하고 판단력과 이성을 통해 도덕성을 발전시켰다. 이타주의와 호혜성은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상황에서 협력을 이끌어내며, 사회적 뇌 가설과 마음 이론은 인간의 사회적 지능과 도덕적 판단에 기여한다. 진화 과정에서 이기심과 이타주의의 균형, 처벌 문제, 종교의 역할, 혐오와 같은 감정의 중요성 등이 도덕성 진화와 관련된 주요 문제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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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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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주제 | 도덕의 진화 |
연구 분야 | 진화 생물학 진화 심리학 신경생물학 인류학 철학 |
배경 | |
관련 주제 | 협력 이타주의 감정 윤리 도덕적 직관 사회적 규범 |
주요 이론 및 개념 | |
핵심 이론 | 상호 이타주의 혈연 선택 집단 선택 문화 진화 |
관련 개념 | 애착 이론 공감 정의감 사회 계약 게임 이론 |
연구 방법론 | |
주요 방법 | 진화 게임 이론 교차 문화 연구 신경 영상 행동 실험 |
논쟁점 및 비판 | |
주요 논쟁 | 유전자 결정론 대 문화적 영향 이기적 유전자 대 이타적 행동 도덕성의 보편성 대 상대성 |
관련 학문 분야 | |
연관 분야 | 도덕 심리학 사회 신경과학 진화 윤리학 사회 생물학 |
추가 정보 | |
관련 저명 학자 | 찰스 다윈 리처드 도킨스 프란스 드 발 조너선 하이트 |
주요 출판물 | 이기적 유전자 도덕적 동물 착한 놈은 결국 이긴다 |
2. 동물의 사회성과 도덕성의 기원
인간과 같은 도덕적 행동을 보이지는 않더라도, 모든 사회적 동물은 집단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조절해야 했다. 이러한 행동 조절의 대표적인 예는 개미, 꿀벌, 흰개미와 같은 사회성 곤충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수백만 마리가 모여 사는 개미 군체의 경우, 생물학자 E. O. 윌슨은 불임 일개미 계급의 존재가 군체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고 보았다. 이 계급의 암컷들은 어미인 여왕개미를 위해 자신의 번식을 포기하고 형제자매를 돌본다.[51][52][1][2][26][27]
불임 계급의 존재는 짝짓기 경쟁을 줄이고 군체 내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혼자서는 생존과 번식이 어렵기 때문에 개미에게 협력은 필수적이며, 군집을 이루면 수십 년간 번성할 수 있다. 그 결과 개미는 지구상에서 매우 성공한 종으로, 전체 생물량은 인간과 맞먹을 정도이다.[51][52][1][2][26][27] 이처럼 사회성 곤충의 사례는 집단생활 유지를 위한 행동 조절과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이는 도덕성의 기원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53][54][3][4][28][29]
2. 1. 포유류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사회적 동물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생존과 번식의 기회가 혼자 사는 것보다 집단에서 훨씬 더 좋기 때문이다. 포유류의 사회적 행동은 인간에게 더 친숙하다. 영장류나 코끼리와 같은 고도로 사회적인 포유류는 한때 인간 고유의 것으로 여겨졌던 공감과 이타심과 같은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8][29]3. 영장류 사회성과 인간 도덕성의 진화
인류와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은 침팬지와 보노보이며, 이들은 약 400만 년에서 600만 년 전에 살았던 공통 조상을 공유한다. 이들 영장류가 인간과 같은 의미의 도덕성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도덕성 진화에 필요한 몇 가지 중요한 특성들을 보여준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예를 들어, 바바라 킹(Barbara King)은 높은 지능, 상징적 의사소통 능력, 사회 규범 감각, 자아 인식 등을 이러한 특성으로 보았다.[55][5][30][31]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과 바바라 킹은 인간의 도덕성이 영장류의 사회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인간 도덕성의 뿌리는 영장류 조상이 보여준 사회적 행동과 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영장류 사회에서 나타나는 협력, 공감, 호혜성 등의 모습은 인간 도덕성의 진화적 기초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3. 1. 전도덕적 정서와 사회적 규칙
인류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은 침팬지와 보노보이다. 이 영장류들은 약 400만 년에서 600만 년 전에 살았던 인간과 공통 조상을 공유한다. 바바라 킹(Barbara King)은 영장류가 인간과 같은 의미의 도덕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도덕성의 진화에 필요했을 몇 가지 특성, 예를 들어 높은 지능, 상징적 의사소통 능력, 사회 규범에 대한 감각, '자아' 인식 및 연속성 개념 등을 보인다고 주장한다.[5][6]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과 바바라 킹 모두 인간의 도덕성이 영장류의 사회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영장류, 돌고래, 고래와 같은 많은 사회적 동물은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가 '전도덕적 정서'(premoral sentiments)라고 부르는 것을 보여준다. 셔머에 따르면, 인간과 다른 사회적 동물, 특히 유인원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공유한다.
:''애착과 유대감, 협력과 상호 부조, 공감과 동정, 직접적 및 간접적 호혜성, 이타주의와 상호 이타주의, 갈등 해결과 평화 조성, 기만과 기만 발견,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집단의 사회 규칙에 대한 인식과 그에 대한 대응''[7][32][56]
셔머는 이러한 전도덕적 정서가 개인의 이기심을 억제하고 더 협력적인 집단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영장류 사회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모든 사회적 종에게 이타적인 집단의 일원이 되는 이점은 개인주의의 이점보다 커야 한다. 예를 들어, 집단 응집력이 부족하면 개체는 외부의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또한 집단의 일원이 되면 먹이를 찾을 가능성도 높아지는데, 이는 크거나 위험한 먹이를 잡기 위해 무리 사냥을 하는 동물들에게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모든 사회적 동물은 각 구성원이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회를 가지고 있다. 사회 질서는 예상되는 행동에 대한 특정 규칙에 의해 유지되며, 지배적인 집단 구성원은 처벌을 통해 질서를 강제한다. 그러나 고등 영장류는 호혜성의 감각도 가지고 있다. 침팬지는 누가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고 누가 잘못했는지를 기억한다. 예를 들어, 침팬지는 이전에 자신을 그루밍해 준 다른 개체와 음식 공유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9][34][58] 흡혈박쥐 역시 호혜성과 이타주의를 보여준다. 그들은 역류를 통해 피를 공유하는데, 무작위로 하지 않고 과거에 자신과 피를 공유했거나 먹이가 절실히 필요한 다른 박쥐와 공유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10][35][59]
카푸친 원숭이[11][36][60]나 개[12][37][61]와 같은 동물들도 공정성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는데, 동일한 행동에 대해 불평등한 보상이 주어지면 협력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이를 드러낸다.
침팬지는 평균 50마리 정도의 분열-융합 사회를 이루어 생활한다. 인간의 초기 조상들도 비슷한 규모의 집단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현존하는 수렵채집사회의 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최근의 구석기 시대 인류는 수백 명 단위의 무리를 이루어 살았다. 인간 진화 과정에서 공동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집단 응집력을 달성하기 위해 더 강력한 규범 시행이 필요했을 것이다. 도덕성은 사회 통제, 갈등 해결, 집단 결속의 수단으로 약 100명에서 200명으로 구성된 이러한 집단에서 진화했을 수 있다. 현대인조차도 약 100~200명 이상의 사람들과 안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이 수치적 한계는 우리의 유전자에 각인된 것일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 드 발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도덕성은 다른 영장류 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두 가지 추가적인 정교함을 가진다. 인간은 보상, 처벌, 평판 구축을 통해 사회의 도덕 규범을 훨씬 더 엄격하게 시행하며, 동물계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의 판단력과 이성을 적용한다.
3. 2. 인간 사회의 진화와 도덕성의 발달
인류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은 침팬지와 보노보로, 약 400만년에서 600만년 전에 살았던 공통 조상을 공유한다. 진화 인류학자 바바라 킹(Barbara King)은 이들 영장류가 인간과 같은 의미의 도덕성을 가지지는 않지만, 도덕성 발달에 필요한 높은 지능, 상징적 소통 능력, 사회 규범 감각, 자아 인식 등의 특성을 보인다고 주장한다.[55][5][30][31]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과 바바라 킹 모두 인간 도덕성의 뿌리를 영장류의 사회성에서 찾는다.영장류를 포함한 많은 사회적 동물들은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가 '전도덕적(premoral) 감정'이라고 부르는 특성들을 나타낸다. 셔머에 따르면 인간과 다른 사회적 동물(특히 유인원)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공유한다.[56][7][32]
: ''애착과 결속, 협력과 상호 원조, 공감과 공감, 직간접적 호혜성, 이타주의와 호혜적 이타주의, 갈등 해결과 화해, 기만과 기만 탐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공동체의 관심과 관심, 그리고 집단의 사회적 규칙에 대한 인식과 반응.''
셔머는 이러한 감정들이 개체의 이기심을 억누르고 협력적인 집단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본다. 사회적 동물에게는 집단에 속함으로써 얻는 이점(예: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보호, 먹이 획득 효율 증가)이 개인주의적 행동의 이점보다 커야 한다. 특히 무리 사냥을 하는 동물들에게서 집단 응집력의 중요성이 잘 드러난다.
모든 사회적 동물은 각 개체가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회 구조를 가진다. 사회 질서는 예측 가능한 행동 규칙에 의해 유지되며, 지배적인 개체는 처벌을 통해 질서를 강제한다. 고등 영장류는 여기에 더해 호혜성의 감각을 보인다. 예를 들어 침팬지는 누가 자신에게 잘해주었고 누가 잘못했는지를 기억하며, 과거 자신을 털 골라준 개체와 음식을 공유할 가능성이 더 높다.[58][9][34] 흡혈박쥐 역시 피를 토해 나눠주는데, 과거 자신에게 피를 나눠주었거나 먹이가 절실히 필요한 동료에게 우선적으로 나눠주는 호혜성과 이타성을 보인다.[59][10][35]
카푸친원숭이[60][11][36]나 개[61][12][37]와 같은 동물들도 공정성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는데, 동일한 행동에 대해 불공평한 보상을 받으면 협력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침팬지는 평균 50마리 정도의 분열-융합 사회를 이루어 생활한다. 인류의 초기 조상들도 비슷한 규모의 집단을 이루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수렵 채집 사회의 규모로 미루어 볼 때, 후기 구석기 시대 인류는 수백 명 규모의 밴드를 형성했을 것이다. 인간 사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집단 응집력을 유지하기 위한 더 강력한 기제가 필요해졌고, 도덕성은 바로 이러한 100~200명 규모의 집단 내에서 사회 통제, 갈등 해결, 집단 결속의 수단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인조차 약 100~200명(던바의 수) 이상의 사람들과 안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 규모의 한계는 유전자 수준에 각인된 것일 수 있다는 이론도 있다. 드 발 박사는 인간의 도덕성이 다른 영장류에게서는 보이지 않는 두 가지 특징, 즉 보상, 처벌, 평판 등을 통해 사회 규범을 훨씬 더 엄격하게 강제하는 능력과 동물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판단력 및 이성 적용 능력을 지닌다고 지적한다.
4. 이타주의와 호혜성의 진화
사회적 동물은 집단생활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동을 조절하고 때로는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미, 벌, 흰개미 사회가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개미 군체에서는 수백만 마리가 함께 살아가는데, EO 윌슨은 불임 일개미 계급의 존재가 군체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자신의 번식을 포기하고 여왕을 도와 형제자매를 키우는 이타적 행동을 보인다. 이러한 협력은 개미 군체가 수십 년간 번성하며 지구상에서 매우 성공적인 종이 되게 한 원동력이다.[51][52][26][27]
이처럼 사회성 동물이 집단을 이루는 근본적인 이유는 혼자일 때보다 생존과 번식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포유류, 특히 영장류나 코끼리 같은 고도로 사회적인 동물들은 한때 인간 고유의 것으로 여겨졌던 공감이나 이타주의와 유사한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53][54][28][29]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와 보노보를 포함한 많은 사회적 동물들은 마이클 셔머가 '전도덕적 감정'이라고 부른 특성들을 공유한다. 여기에는 애착과 유대감, 협력과 상호 부조, 공감과 동정, 직접적 및 간접적 호혜성, 이타주의와 호혜적 이타주의, 분쟁 해결과 평화 조성 등이 포함된다.[56][32] 셔머는 이러한 감정들이 개체의 이기심을 억누르고 집단의 협력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본다. 집단에 소속되는 것은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먹이를 구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사회적 동물에게는 개인주의보다 집단생활의 이점이 더 크다.
이러한 호혜성이나 기본적인 공정성에 대한 이해는 침팬지[58][34], 뱀파이어 박쥐[59][35], 심지어 꼬리감는 원숭이[60][36]나 개[61][37]와 같은 다양한 동물들에게서 관찰되며, 이는 협력적 행동의 진화를 뒷받침한다. 동물들의 이러한 사회적 행동과 감정은 인간 도덕성의 진화적 뿌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4. 1. 죄수의 딜레마와 협력의 중요성
인류의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와 보노보는 인간과 공통 조상을 공유하며, 이들의 사회성은 인간 도덕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프란스 드 발과 바바라 킹과 같은 학자들은 인간의 도덕성이 영장류의 사회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30][31][32]。많은 사회성 동물들은 마이클 셔머가 "전도덕적 감정"이라고 부르는 특성들을 보이는데, 여기에는 애착과 유대감, 협력과 상호 부조, 공감과 동정, 직접적 및 간접적 호혜성, 이타주의와 호혜적 이타주의, 분쟁 해결과 평화 조성 등이 포함된다[32]。 셔머는 이러한 감정들이 개체의 자기 중심성을 억제하고 더 협력적인 그룹을 만드는 과정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사회성 동물에게 그룹의 일원이 되는 것은 생존에 유리하다. 예를 들어, 집단 응집성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개체를 보호하고, 먹이를 찾는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크거나 위험한 먹이를 잡기 위해 무리 지어 사냥하는 동물들에게 협력은 필수적이다.
고등 영장류 사회에서는 호혜성의 감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침팬지는 누가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는지, 누가 해를 끼쳤는지 기억하며, 과거 자신을 그루밍해 준 다른 개체와 음식을 공유할 가능성이 더 높다[34]。 흡혈 박쥐 역시 과거 자신과 피를 나누었던 동료나 도움이 절실한 동료에게 피를 나누어 주는 호혜적 행동을 보인다[35]。
나아가 침팬지[36]나 개[37]와 같은 동물들은 공정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보여주며, 동일한 행동에 대해 불평등한 보상을 받을 경우 협력을 거부하기도 한다.
인간의 조상들도 초기에는 침팬지와 비슷한 규모의 작은 그룹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석기 시대 후기로 가면서 공동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룹의 결속을 유지하기 위한 더 강력한 기제가 필요해졌다. 도덕은 수백 명 규모의 집단 내에서 사회 통제, 분쟁 해결, 그룹 연대를 위한 수단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드 발에 따르면, 인간의 도덕은 다른 영장류 사회와 비교했을 때 보상, 처벌, 평판 만들기 등을 통해 사회 규범을 훨씬 더 엄격하게 강제하고, 고도의 판단력과 이성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5. 인간의 사회적 지능과 마음 이론
사회적 뇌 가설은 뇌, 특히 신피질이 복잡한 사회적 관계망을 처리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18][43][65] 이 가설은 사회 집단의 크기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더 높은 사회적 인지 능력이 요구되었고, 이것이 뇌 발달의 주요 동력이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사회적 인지 능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마음 이론으로, 타인의 의도나 감정, 믿음과 같은 정신 상태를 추론하는 능력을 말한다.[19][44][66] 마음 이론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공감, 협력, 그리고 사회적 예측을 가능하게 하여 복잡한 인간 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비록 다른 영장류에게서도 기초적인 형태가 관찰되지만, 인간에게서 가장 정교하게 발달한 이 능력은 도덕성의 진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로 여겨진다.
5. 1. 마음 이론과 사회적 상호작용
R.I.M. 던바가 상세히 설명한 사회적 뇌 가설은 뇌가 단순히 사실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복잡한 사회 시스템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특히 인간과 영장류의 경우, 추론과 의식을 담당하는 신피질이 사회적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기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적 선택 압력을 받았다. 이러한 사회적 동물은 집단생활을 하며 연합을 형성하고, 때로는 다른 개체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전술적 속임수를 사용하기도 한다. 동물의 사회적 기술에서 핵심은 관계를 관리하고, 정보를 기억하고 조작하는 능력이다.[18][43][65]이러한 사회적 상호작용과 삶의 도전에 대한 적응적 반응 중 하나가 바로 마음 이론이다. 마르틴 브뤼네(Martin Brüne)는 마음 이론을 다른 개인의 정신 상태나 감정을 추론하는 능력으로 정의했다.[19][44][66] 강력한 마음 이론을 갖는 것은 높은 수준의 사회 지능을 소유하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집단생활은 협력을 필요로 하지만 동시에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포식자로부터의 보호나 집단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과 같은 집단생활의 이점 때문에, 사회적 지능, 특히 마음 이론을 발달시키는 방향으로 강력한 진화적 선택 압력이 작용했다. 물론 자원이나 짝을 둘러싼 집단 내 경쟁과 같은 단점도 존재하며, 이는 종 내에서 사회적 능력의 진화를 더욱 촉진하는 요인이 되었다.
브뤼네에 따르면 마음 이론의 기원은 영장류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대 인간에게서 관찰되는 수준만큼 정교하지는 않다.[19][44][66] 인간 마음 이론의 독특한 발달은 아마도 언어 습득과 함께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은 은유를 사용하고 말 속에 많은 의미를 함축시키는 등 복잡한 의사소통을 하는데, 이는 정교한 마음 이론이 있기에 가능하다.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와 같은 표현이 흔히 사용되는 것도 이러한 능력의 반영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의 의도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능력의 결핍은 부적절한 사회적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자폐증, 조현병, 양극성 장애, 일부 형태의 치매, 반사회성 인격 장애와 같은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경우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이 두드러지지만, 비사회적 지능은 보존되거나 서번트 증후군에서처럼 특정 영역에서 오히려 강화되는 경우도 있다.[19][44][66] 이처럼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데 필수적인 마음 이론과 사회적 지능의 필요성은 인간에게 도덕성이 행동의 중요한 일부로 진화한 이유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6. 도덕성의 진화와 관련된 문제점
일부 진화생물학자들과 게임 이론가들은 도덕성의 점진적인 진화 모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이 모델은 초기에 이기주의와 잔인함이 지배적이던 집단에서 이타주의가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가정한다. 그러나 만약 이기적이고 잔인한 개인이 아주 가끔 보이는 이타적인 행동이, 일관되게 잔인한 행동보다 더 나쁘게 (예를 들어, 위선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도덕성의 초기 진화 단계 자체가 방해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62][63][13][14][38][39]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은 약간의 도덕성을 보이는 개인이 아예 도덕성이 없는 개인보다 오히려 더 불리한 대우를 받게 만들 수 있다. 결과적으로, 낮은 수준의 도덕성은 일종의 적응적 계곡(adaptive valley)처럼 작용하여, 집단이 무도덕 상태에서 벗어나 초기 도덕성을 발달시키는 것을 막고,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초기 필요 조건의 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62][63][13][14][38][39]
이 과학자들은 이러한 관점이, 드물게 나타나는 공감을 사이코패스적 마키아벨리즘이나 정신병질적인 조작으로 간주하며 혐오하는 특정 유형의 도덕성 발달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들은 약간의 이타주의라도 전혀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받아들이는 다른 유형의 도덕성이 진화하는 것까지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인다.[62][63][13][14][38][39]
6. 1. 처벌 문제와 도덕적 책임
집단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는 특정 행동을 피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해로운 행동은 그 행동을 하는 개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15][40][64] 반면, 개체는 자신의 번식 성공을 높이는 방향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처벌이 없다면 집단에 해가 되는 행동이라 할지라도 진화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선택될 수 있다.[16][41]여기서 처벌 방식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약 규칙 위반을 '인지하고 있는' 개인만을 특정하여 처벌한다면, 이는 규칙 위반을 '인지하는 능력', 즉 의식 자체의 발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처벌 방식은 의식적인 선택 능력과 도덕적 책임, 나아가 형사 책임의 기초가 되는 인식 능력의 공진화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17][42][64] 이는 도덕성의 진화 과정에서 의식적 판단과 책임감의 발달이 억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7. 종교의 진화와 도덕성
종교의 출현은 도덕의 발전 이후이며,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믿음은 사회적 감시 기능을 강화하여 인간 집단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있다.[68][21][46] 심리학자 매트 J. 로사노는 이러한 종교의 적응적 가치가 집단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69][70][22][23][47][48]
7. 1. 종교의 적응적 가치
심리학자 매트 J. 로사노(Matt J. Rossano)는 종교가 도덕 이후에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그는 종교가 항상 주의 깊게 지켜보는 조상, 영혼, 신과 같은 초자연적 존재를 사회적 영역에 포함시킴으로써, 개인의 행동에 대한 사회적 감시 범위를 넓혔다고 본다. 이를 통해 인간은 이기심을 억제하고 더욱 협력적인 집단을 구축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발견했다는 것이다.[68] 로사노는 이러한 종교의 적응적 가치가 집단의 생존 가능성을 향상시켰을 것이라고 설명한다.[69][70]8. 감정과 도덕성
기본 감정 중 하나인 혐오는 특정 형태의 도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진화적 관점에서 혐오감은 감염 위험, 근친상간과 같이 생존 및 번식에 불리한 행동, 또는 거짓말, 절도처럼 사회적 협력을 저해하는 행위 등 위험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을 회피하도록 돕는 기제로 발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54][4][29] MRI 연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혐오와 관련된 뇌 영역이 활성화됨을 보여주기도 한다.[72][25][50]
8. 1. 도덕적 판단과 뇌 활동
기본 감정 중 하나인 혐오는 특정 형태의 도덕성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혐오감은 위험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특정 대상이나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발달했다.혐오감을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 감염 위험 증가: 상한 음식, 시체, 미생물에 의한 부패, 질병이나 열악한 위생 상태를 암시하는 외모, 대변, 구토물, 가래, 혈액과 같은 체액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진화적으로 불리한 짝짓기: 근친상간이나 원치 않는 성적 접근 등은 진화적으로 자손 번식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혐오 반응을 일으킨다.[54][4][29]
- 사회적 협력 위협: 속임수, 거짓말, 도둑질과 같이 집단의 결속이나 협력을 해치는 행동 또한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들은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 도덕적 판단과 연결될 수 있다. MRI를 이용한 뇌 연구에 따르면, 위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혐오감을 유발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실제로 뇌에서 혐오 감정과 관련된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정 도덕적 판단 과정에 혐오라는 감정이 생물학적 수준에서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7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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