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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똥은 동물이 소화하고 남은 찌꺼기로, 생물학적, 생태학적, 문화적 측면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변이라고도 불리며, 수분,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장내 세균, 세포 사체 등으로 구성된다. 똥의 형태, 색, 냄새는 종, 건강 상태, 섭취 음식 등에 따라 다르며, 설사, 변비, 혈변 등은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 똥은 생태계에서 분해자에게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씨앗 전파, 맹금류의 먹이 찾기 등에도 기여한다.

인간의 똥은 문화적으로 혐오감을 유발하며, 사회적 인식, 유머, 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어진다. 똥은 비료, 에너지, 의약품, 군사적 목적으로도 사용되었으며, 똥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와 속어가 존재한다. 동물 분변은 종류에 따라 특정한 명칭으로 불리며, 분변 피해로 인해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 생물학적 측면

똥은 음식물이나 동물의 종류에 따라 형태, 크기, 성분, 냄새 등이 다르다. 웜뱃은 입방체에 가까운 형태의 똥을 누기도 한다.[40]

인간의 문화에서 똥은 대부분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여겨진다.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위생적인 측면에서 전염병의 병원체를 포함한 똥은 위험한 감염원이다. 하지만,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똥은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생물학적인 재활용에서 배설물을 자원으로 간주하여, 우주 정거장 등의 폐쇄 환경에서 유효하게 활용하는 수단 등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동물은 자신이나 부모의 똥을 먹거나, 다른 동물의 똥을 영양원으로 삼기도 한다.

변의 양, 형태, 색, 냄새 등은 동물 종, 개체에 따라 다양하며, 몸 상태에 따라서도 크게 변화한다. 사람의 경우, 하루에 평균 100~250그램 정도를 배출하지만, 몸 상태에 따라 대량으로 나오거나, 며칠 동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설사, 장기간 나오지 않는 상태는 변비(숙변)라고 불린다. 설사나 변비, 혈변 등의 변의 이상은,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41]

배변은 단독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뭉쳐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 덩어리를 분괴(糞塊)라고 한다. 예를 들어 고라니는 양손으로 꽉 찰 정도의 분괴를 만든다. 사슴과 고라니의 배설물은 개별적으로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분괴가 있다면 고라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사슴이 걸으면서 배변을 하는 반면, 고라니는 멈춰서 한 번에 배변을 하기 때문이다.

조류, 파충류, 곤충의 배설물에 하얀 점액이 섞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요산 형태의 이다.

2. 1. 구성 성분

황화 수소는 대변 냄새의 원인이 되는 분자이다.


변의 내용물은 수분, 신진대사로 떨어져 나간 세포, 대장균 등의 장내 세균, 담즙 등의 체내 분비액, 섭취한 음식물 중 소화되지 않은 것(식이 섬유 등), 또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독소 등이다. 미소화물의 조성은 섭취한 음식물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경우, 변을 구성하는 성분 중 음식물 찌꺼기는 중량비로 겨우 약 5%에 불과하다. 수분이 약 60%를 차지하며, 다음으로 많은 것은 장벽 세포의 사체로 15~20%이다. 또한, 세균류의 사체도 음식물 찌꺼기보다 많아 10~15%이다.

대변의 독특한 냄새스카톨, 티올( 함유 화합물), 아민 및 카르복실산에 기인한다. 스카톨은 트립토판으로부터 인도르아세트산을 거쳐 생성된다. 탈카복실화는 스카톨을 생성한다.[3][4]

2. 2. 형태 및 색깔

사람의 대변 외형은 식단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11] 일반적으로 반고형 상태이며, 점액 코팅이 되어 있다. 죽은 적혈구에서 나오는 담즙과 빌리루빈의 조합은 대변에 전형적인 갈색을 부여한다.[1][2]

태변 이후, 신생아의 대변에는 담즙만 포함되어 있어 황록색을 띤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부드럽고 옅은 황색이며 거의 악취가 없는 물질을 배설한다. 그러나 아기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신체가 죽은 적혈구에서 빌리루빈을 배출하기 시작하면, 대변은 익숙한 갈색을 띠게 된다.[2]

인간은 삶의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대변을 배설한다. 장을 빠르게 통과하는 변은 녹색을 띠고, 빌리루빈이 부족하면 변이 찰흙처럼 보인다.

사람의 경우, 타원형에서 막대 모양이며, 그 굵기와 길이는 컨디션 등에 따라 변화한다. 식이 섬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변은 굵고 커지며, 고칼로리, 고지방에 비해 식이 섬유나 미량 영양소가 적은 정크 푸드를 먹으면 변은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괄약근 조절이 어려워 체격에 비해 변이 굵게 형성되며, 나이가 들면서 괄약근의 이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변이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인간의 대변 색깔은 통상적으로 황토색에서 갈색 사이이며, 이는 담즙에 의한 것이다. 사람 대변의 갈색은 담즙 중의 빌리루빈이 장내 세균에 의해 최종적으로 대사되어 생성된 스테르코빌린에 의한 것이다. 섭취한 음식물의 종류, 컨디션 등에 따라 색조의 농담에 변화가 일어난다. 식생활도 관계가 있어, 일반적으로 육식 등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갈색을 띠고, 반대로 곡물, 콩류,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 pH 관계에 의해 노란색을 띤다.

검은색 변(특히 타르 모양)은 상부 소화관( - 십이지장)에서의 출혈을 시사하며, 소화성 궤양 혹은 을 의심해야 할 소견이다.[42] 육안으로 붉은 혈액이 확인되는 변(혈변)은 하부 소화관(대장 이하)에서의 출혈에 의한 경우가 많다. 담도 폐색의 결과로 담즙의 분비량이 적으면, 흰색 변이 나올 수도 있다(그 전에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이 경우에는 담즙의 지방 친화 작용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지방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등의 감염증에서는 흰색 설사가 특징이다.

다른 동물들의 똥 형태는 다음과 같다.

동물형태
, 고양이, 원숭이, , 사람과 비슷한 변
액체와 같은 변
토끼원반형
염소, 사슴고형물 형태, 사슴은 타원형
초식 곤충펠릿 형태
조류, 파충류, 곤충배설물 안에 하얀 점액()이 섞여 있음
웜뱃입방체에 가까운 형태
소똥
닭똥
수달|Spraint영어Spraint영어
조류흰색을 띠는 것은 요산 암모늄, 스트루바이트, 그리고 2종류의 미지의 물질[43][44]
펭귄둥지에 배설물을 저장하지 않도록 사출하듯이 똥을 싼다. 1.34미터까지 날아간다. 둥지에서 흰색이나 분홍색의 방사형 흔적[45]
곤충Frass|프라스영어
흰개미가짜 똥: 흰개미가 먹은 나무를 둥지 안에서 배출한 것. 넓적흰개미버섯의 묘상, 흰개미는 버섯의 균사를 섭취[46]
물고기금붕어 똥: 가늘고 긴 똥, 무척추동물 등에서도 볼 수 있는 키틴질 등으로 이루어진 Peritrophic matrix|주변영양막영어으로 덮여 있음[47]
조개Pseudofeces|가짜 똥영어: 이매패류가 항문으로 배출하는 똥과는 별개, 섬모 점액 섭식의 결과, 물속의 부유물을 점액으로 굳혀 출수관에서 배출, 가짜 똥[49][50]


2. 3. 냄새



대변의 독특한 냄새스카톨, 티올( 함유 화합물), 아민카복실산에 기인한다. 스카톨은 트립토판으로부터 인도르아세트산을 거쳐 생성된다. 탈카복실화는 스카톨을 생성한다.[3][4]

대변의 불쾌한 냄새는 인간에게 억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가설이 있는데, 이는 대변을 섭취하거나 만질 경우 질병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5]

일반적으로 대변 냄새는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함께 배출되는 세균류의 배설물에 의해 냄새가 난다. 냄새의 원인으로는 인돌, 스카톨, 황화 수소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 비해 똥 냄새가 약하다. 약한 동물이 냄새 나는 똥을 싸면 천적을 끌어들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냄새 나는 똥을 싸는 초식 동물은 도태된 결과라고도 한다. 반대로 육식 동물은 지질단백질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화 분비계가 발달하여 더 강한 냄새를 풍기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경우, 건강한 변에서는 노골적인 악취가 나지 않고, 발효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이는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과 같이 유익하다고 알려진 균의 대사 작용에 의해 배출되는 냄새이다. 반면, 웰시균과 같은 유해균은 스카톨, 메르캅탄, 황화 수소 등 독성 냄새를 낸다.

구취가 장내 가스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변비가 있는 에서 가스가 흡수되어 혈관 내를 이동하고, 폐에서 배출되어 구강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2. 4. 배변 생리

대변은 항문 또는 총배설강을 통해 배변 중에 배출된다. 이 과정은 사람의 경우 100mmHg까지, 펭귄의 경우 450mmHg까지 이르는 압력을 필요로 한다.[6][7] 대변을 배출하는 데 필요한 힘은 근육 수축과 장 내 가스 축적을 통해 생성되며, 이는 괄약근이 압력을 완화하고 대변을 배출하도록 유도한다.[7]

변의 내용물은 수분, 신진대사로 떨어져 나간 세포, 대장균 등의 장내 세균, 담즙 등의 체내 분비액, 섭취한 음식물 중 소화되지 않은 것(식이 섬유 등), 또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독소 등이다. 미소화물의 조성은 섭취한 음식물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의 경우, 변을 구성하는 성분 중 음식물 찌꺼기는 중량비로 겨우 약 5%에 불과하다. 수분이 약 60%를 차지하며, 다음으로 많은 것이 장벽 세포의 사체로 15~20%이다. 또한, 세균류의 사체도 음식물 찌꺼기보다 많아 10~15%이다.

변의 양, 형태, 색, 냄새 등은 동물 종, 개체에 따라 다양하며, 컨디션에 따라서도 크게 변화한다. 사람의 경우, 하루에 평균 100~250그램 정도를 배출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대량으로 나오거나, 며칠 동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액체 상태가 되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설사라고 한다. 장기간 나오지 않는 상태는 변비(숙변)라고 불리며, 중독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며, 극히 드물지만, 변비로 인한 사망 예도 있다. 설사나 변비, 혈변 등의 변의 이상은,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질병의 징후로 주의된다.

2. 5. 질병

변의 양, 형태, 색, 냄새 등은 동물 종, 개체에 따라 다양하며, 컨디션에 따라서도 크게 변화한다. 사람의 경우, 하루에 평균 100~250그램 정도를 배출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대량으로 나오거나, 며칠 동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수분이 많은 경우에는 액체 상태가 되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설사라고 한다. 장기간 나오지 않는 상태는 변비(숙변)라고 불리며, 중독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며, 극히 드물지만, 변비로 인한 사망 예도 있다. 설사나 변비, 혈변 등의 변의 이상은,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질병의 징후로 주의된다.

  • 변비, 설사
  • Obstructed defecation|배변 장애영어 (배변 기능 장애)


또한, 배변에 지장이 생기는 병으로는 복부 등에 외과적으로 스토마라는 인공 항문·인공 방광을 만드는 수술을 시행한다. 이 경우, 복부에서 흘러나오는 변을 파우치(스토마 주머니)에 배변한다. 이러한 스토마를 가진 사람은 오스토메이트라고 불린다.

인간의 대변의 색깔은, 통상적인 경우에는 황토색에서 갈색 사이이며, 이는 담즙에 의한 것이다. 사람의 대변의 갈색은 담즙 중의 빌리루빈이 장내 세균에 의해 최종적으로 대사되어 생성된 스테르코빌린에 의한 것이다.

검은색 변(특히 타르 모양의 것)은 상부 소화관( - 십이지장)에서의 출혈을 시사하며, 소화성 궤양 혹은 을 의심해야 할 소견이다.[42] 육안으로 붉은 혈액이 확인되는 변(혈변)은 하부 소화관(대장 이하)에서의 출혈에 의한 경우가 많다. 담도 폐색의 결과로 담즙의 분비량이 적으면, 흰색 변이 나올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담즙의 지방 친화 작용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지방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등의 감염증에서는 흰색 설사가 특징이다.

3. 생태학적 측면

똥은 다양한 생물에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용된다.


  • - 소똥
  • 닭 - 닭똥
  • 수달 - Spraint|수달의 배설물영어
  • 조류 - 흰색을 띠는 것은 요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X선 회절로 발견된 것은 요산 암모늄, 스트루바이트, 그리고 2종류의 미지의 물질이었다.[43][44]
  • 펭귄 - 둥지에 배설물을 저장하지 않도록 사출하듯이 똥을 싼다. 일본 과학자의 논문에 따르면 1.34미터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따라서 둥지에서 흰색이나 분홍색의 방사형 흔적을 볼 수 있다.[45]
  • 곤충 - Frass|프라스영어
  • 흰개미 - 흰개미가 먹은 나무를 둥지 안에서 배출한 것은 넓적흰개미버섯의 묘상이 되며, 흰개미는 버섯의 균사를 섭취한다.[46]
  • 물고기 - 금붕어 똥이라고 불리는 가늘고 긴 똥이 보이는데, 무척추동물 등에서도 볼 수 있는 키틴질 등으로 이루어진 튼튼한 Peritrophic matrix|주변영양막영어으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47]
  • 조개 - 이매패류가 항문으로 배출하는 똥과는 별개로, 섬모 점액 섭식의 결과, 물속의 부유물을 점액으로 굳혀 출수관에서 배출된 Pseudofeces|가짜 똥영어.[48][49][50]


; 방어

아시아의 꿀벌은 말벌 퇴치를 위해 둥지 입구에 닭이나 물소의 배설물과 소변을 뿌린다.[54]

후투티 등의 새는 적에게 배설물을 뿜는 공격을 한다.[55] 뱀 등도 방어 수단으로 배설물을 뿜는다.[56]

일부 곤충은 배설물을 껍질처럼 몸에 두르는 Fecal shield|배설물 방패영어라는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 마킹

많은 동물에서 자신의 영역을 다른 개체에게 알리는 마킹에 소변과 배설물을 사용한다.

; 식량

분변토 외에 토끼 등은 Cecotrope|맹장 배설물영어을 먹는다. 구멍파는 올빼미는 배설물을 먹는 곤충을 잡기 위해 둥지 근처에 배설물을 가져온다.[57]

토끼는 자신의 분변을 먹는다. 북미 컬럼비아강 계곡에 서식하는 피카는 영양가가 부족한 이끼류를 먹지만, Cecotrope|맹장변영어은 피카의 위장 미생물에 의해 이끼의 6배나 되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식분을 통해 영양을 얻는다.[58] 코알라 등 어미가 새끼에게 영양분이 풍부한 미소화 변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초유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초식동물은 장내 세균의 작용으로 풀이나 나무를 소화하지만, 장내 세균이 부족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이럴 때 초식동물은 장내 세균을 보충하기 위해 자신이나 동료의 분변을 먹는다.

포유류 중에는 육아 기간 동안 새끼의 분변을 먹는 종도 있는데, 이는 새끼의 소화 능력이 약해 미소화분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분변을 최대한 둥지 주변에 남기지 않으려는 행동이기도 하다. 나 인간 등에서는 생리적 합리성이 없는 식분 행위도 관찰된다. 어미 개가 회음부를 핥아 분뇨의 분비를 유도하고, 이때 배설물을 핥는 행동을 강아지가 따라 하는 경우가 있다.[59]

야생에서 동물의 분변은 분변충이라고 불리는 딱정벌레류 (쇠똥구리(스카라베) 등)의 먹이가 된다.

분변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분해된다. 초식동물의 분변은 식물보다 질소 함량이 많아 분생균이라고 불리는 균류의 좋은 먹이가 된다. 미즈타마곰팡이 등 다양한 균류가 분변에서 발견된다. 파리구더기는 세균을 먹이로 한다. 세균이나 균류에 의한 분해가 진행되면 분변은 흙에 동화된다.

사람의 분변이 돼지, , 어류의 먹이로 사용되기도 한다. 변소는 이러한 생물의 사육 장소에 인접하여 만들어지기도 한다. 사람의 변소 아래에 돼지우리(돼지 변소)를, 돼지우리 아래쪽에 양어지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 동부 마사이족은 건기코끼리 분변을 이용하여 코끼리 분변 (사바나 티)를 만든다. 코끼리 분변을 사자에게 주면 사자가 온순해진다고 한다.

커피 재배에서는 사향고양이가 품질 좋은 커피 열매를 먹고 배설한 미소화 커피 씨앗(코피 루왁)이 고가로 거래된다. 동물의 소화 효소 작용으로 커피 풍미가 독특하게 변한다고 한다.

; 곤충의 분변

충분차, 누에의 분변으로 만든 한약재 잠사, 곤충 분변을 이용한 염색[60], 지렁이 등의 분변을 이용한 작물 재배 등에 이용된다.

3. 1. 분해와 순환

동물이 먹이를 소화시킨 후 남은 물질은 폐기물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대변은 유래된 음식보다 에너지가 적지만, 많은 양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종종 원래 음식의 50%에 달한다.[8] 이는 섭취된 모든 음식 중에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생태계의 분해자에게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많은 생물이 세균에서 곰팡이, 쇠똥구리와 같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대변을 먹으며, 이들은 먼 거리에서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9] 어떤 생물은 대변을 전문적으로 먹기도 하고, 다른 생물은 다른 음식을 먹기도 한다. 대변은 기본적인 먹이뿐만 아니라 일부 동물의 일반적인 식단을 보충하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과정은 식분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미의 대변을 먹어 필수적인 장내 세균총을 얻는 어린 코끼리, 개, 토끼,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 종에서 발생한다.

대변과 소변은 자외선을 반사하며, 새매와 같은 맹금류에게 중요하다. 새매는 근자외선을 볼 수 있으므로 똥더미와 영역 표지를 통해 먹이를 찾을 수 있다.[10]

씨앗 또한 대변에서 발견될 수 있다. 과일을 먹는 동물은 과식자로 알려져 있다. 식물이 과일을 갖는 것의 장점은 동물이 과일을 먹고 무심코 씨앗을 퍼뜨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씨앗 전파 방식은 매우 성공적인데, 식물 기저부에 흩어진 씨앗은 성공할 가능성이 낮고 종종 심각한 씨앗 포식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씨앗이 소화 과정을 견딜 수 있다면, 어미 식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비료까지 제공받게 된다.

죽은 유기 물질 또는 ''유기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물은 부식자로 알려져 있으며, 유기 물질을 식물과 다른 자가영양생물이 다시 흡수할 수 있는 더 단순한 형태로 재활용함으로써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물질의 순환은 생지화학적 순환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토양의 영양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변이 그것이 기원한 지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음식이 농촌 지역에서 도시 인구로 운송된 다음 대변이 강이나 바다로 폐기되는 인간 사회에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3. 2. 먹이 사슬

동물이 먹이를 소화시킨 후 남은 물질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를 대변이라고 한다. 대변은 원래 음식보다 에너지가 적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원래 음식의 50%에 달하기도 한다.[8] 이는 생태계에서 분해자들이 섭취한 음식의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쇠똥구리와 같은 많은 생물들은 세균, 곰팡이, 곤충에 이르기까지 대변을 먹이로 삼으며, 멀리서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9] 어떤 생물은 대변만을 먹기도 하고, 다른 생물은 다른 음식과 함께 대변을 먹기도 한다. 대변은 기본적인 먹이 역할뿐만 아니라, 일부 동물에게는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식분증이라고 하며, 어린 코끼리, 개, 토끼,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 종에서 나타난다. 이들은 어미의 대변을 먹어 필수적인 장내 세균총을 얻는다.

새매와 같은 맹금류는 자외선을 반사하는 대변과 소변을 통해 먹이의 위치를 파악한다. 이들은 근자외선을 볼 수 있어 똥더미와 영역 표시를 통해 먹이를 찾는다.[10]

씨앗은 동물의 대변을 통해 퍼져나가기도 한다. 과일을 먹는 동물(과식자)은 씨앗을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 식물은 동물이 과일을 먹고 씨앗을 퍼뜨리는 방식으로 번식하는데, 이는 매우 효과적이다. 씨앗이 동물의 소화 과정을 거치면 어미 식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대변이라는 비료를 함께 얻게 되기 때문이다.

죽은 유기 물질(''유기물'')을 먹고 사는 생물은 부식자라고 불리며, 이들은 유기물을 식물과 다른 자가영양생물이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재활용하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물질 순환을 생지화학적 순환이라고 한다. 토양의 영양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변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음식이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고 대변이 강이나 바다로 버려지는 인간 사회에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3. 3. 씨앗 확산

씨앗은 대변에서 발견될 수 있다. 과일을 먹는 동물은 과식자로 알려져 있다. 식물이 과일을 갖는 장점은 동물이 과일을 먹고 무심코 씨앗을 퍼뜨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씨앗 전파 방식은 매우 성공적인데, 식물 기저부에 흩어진 씨앗은 성공할 가능성이 낮고 종종 심각한 씨앗 포식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씨앗이 소화 과정을 견딜 수 있다면, 어미 식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비료까지 제공받게 된다.[8]

4. 인간의 분변

'''분변'''(糞便)은 '''대변'''(大便), '''변'''(便)이라고도 하며, 속어로는 '''똥'''이나 '''응가''', '''바바'''라고도 불린다.[40] 음식이나 동물의 종류에 따라 똥의 형태, 크기, 성분, 냄새 등이 다르다. 분변에 관한 연구 및 관심 분야는 분변학(스카톨로지)이라고 한다.

인간의 문화에서 똥은 대부분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취급된다.[40][41]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특히 위생적인 측면에서 전염병의 병원체를 포함하고 있어 위험한 감염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똥'과 같은 단어는 하찮거나 쓸모없는 것을 형용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똥은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 화장품, 의약품의 원료 등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우주 정거장과 같은 폐쇄 환경에서 배설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4. 1. 특징

사람은 개인과 상황에 따라 하루에 여러 번, 매일, 또는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배변할 수 있다. 며칠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변비는 변비라고 한다.

사람 대변의 외형은 식단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11] 대변은 일반적으로 반고형 상태이며, 점액 코팅이 되어 있다. 죽은 적혈구에서 나오는 담즙과 빌리루빈의 조합은 대변에 전형적인 갈색을 띠게 한다.[1][2]

태변 이후 신생아의 대변에는 담즙만 포함되어 있어 황록색을 띤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부드럽고 옅은 황색이며 거의 악취가 없는 물질을 배설한다. 그러나 아기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신체가 죽은 적혈구에서 빌리루빈을 배출하기 시작하면 대변은 익숙한 갈색을 띠게 된다.[2]

사람은 평생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대변을 배설한다. 장을 빠르게 통과하는 변은 녹색을 띠고, 빌리루빈이 부족하면 변이 찰흙처럼 보인다.

4. 2. 사회적 인식

인간의 문화에서 똥은 대부분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취급된다.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특히 위생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전염병의 병원체를 포함한 똥은 전형적이고 위험한 감염원이다.[40] 이 때문에, '''똥''' 등 똥을 가리키는 어휘나 이를 포함한 성구는 종종 하찮은 것, 무의미한 것, 쓸모없는 것, 멸시해야 할 것 등을 형용하는 데 사용된다.

애완동물 뒤처리 명령 표지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2011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똥은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의 재료,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생물학적인 재활용에서 배설물을 자원으로 간주하여, 예를 들어, 우주 정거장 등의 폐쇄 환경에서 유효하게 활용하는 수단 등에 대한 연구도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분뇨는 인간의 문화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분변이나 배변 행위에 대한 의식이나 예법은 시대, 지역, 문화권에 따라 크게 다르다. 현대에는 많은 문화권에서 배설은 사적인 행위로 간주되며, 타인의 배변 행위를 엿보는 것은 성인들 사이에서는 기피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현대의 공중 화장실에서는 남성용 소변기를 제외하고 타인에게 보이지 않도록 개인실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대 로마의 공중 화장실에는 많은 구멍이 뚫린 긴 돌판이 있을 뿐, 프라이버시는 전혀 없었고, 시민들은 나란히 앉아 용변을 보면서 담소를 나누었다.[77] 21세기 중국에서도, 개인실로 구분되지 않고 동시에 들어간 이용자가 서로의 배변을 보는 형태의 공중 화장실이 널리 보인다.

같은 문화권 내에서도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변에 대한 의식은 다르다. 철학심리학에서는 인격 형성이나, 인간 심리에서의 배변 행위와 분뇨의 의미 부여, 기능 등이 주요 고찰 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아는 성인보다 혐오 의식과 수치심이 약하며, 예를 들어 분뇨를 소재로 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성인보다 많이 보인다.

분뇨는 오물로서 기피의 대상이기 때문에, 반사회적 행동이나 괴롭힘, 파벌 이탈 등을 위해 이용되는 예도 있다. 예를 들어, 『고지키』 상권 및 『일본서기』 제7단에는 스사노오가 누나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찾아간 다카마가하라에서 행한 난행 중 하나로, 어전에 똥을 뿌린다는 기록이 있다.

기호화된 똥 (똥 마크)


한편, 분뇨는 웃음이나 문학예술의 소재・대상으로도 사용된다. 분뇨에 관한 설화 등은 "분뇨담"이라고 칭하며,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연예에서 분뇨를 소재로 한 것은 저속 유머로 분류된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 미디어 중에는, 분변을 주제로 하거나, 주제로 하지 않더라도 정해진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도 많으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원뿔 모양으로 빙빙 감긴 "기호화된 똥"이 사용되기도 한다.

대변 등으로 타인의 소유물을 더럽히는 행위는 재물손괴죄가 된다.[81][82]

신토에는 고대 죄상을 정리한 천진죄에, 신성한 장소 등을 똥으로 더럽히는 죄인 분호(糞戸, 쿠소헤)가 있다.[83]

4. 3. 사회관계

인간의 문화에서 똥은 대부분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취급된다.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위생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전염병의 병원체를 포함한 똥은 전형적이고 위험한 감염원이다.[40][41] 이 때문에, '''똥''' 등 똥을 가리키는 어휘나 이를 포함한 성구는 종종 하찮은 것, 무의미한 것, 쓸모없는 것, 멸시해야 할 것 등을 형용하는 데 사용된다.

구 카와모토 가문 소장 『아귀초지』 제3단 「식분아귀도」.
헤이안 시대가마쿠라 시대의 과도기에 해당하는 12세기 후기 중엽 일본 도시의 서민들의 배변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똥은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의 재료,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분뇨는 인간의 문화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분변이나 배변 행위에 대한 의식이나 예법은 시대, 지역, 문화권에 따라 크게 다르다. 현대에는 많은 문화권에서 배설은 사적인 행위로 간주되며, 타인의 배변 행위를 엿보는 것은 성인들 사이에서는 기피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현대의 공중 화장실에서는 남성용 소변기를 제외하고 타인에게 보이지 않도록 개인실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대 로마의 공중 화장실에는 많은 구멍이 뚫린 긴 돌판이 있을 뿐, 프라이버시는 전혀 없었고, 시민들은 나란히 앉아 용변을 보면서 담소를 나누었다.[77]

배설한 분뇨의 처리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18세기 이전의 프랑스 파리 거리는 분뇨 투성이였다고 한다.[78] 당시 프랑스에서는 화장실이 보급되지 않아 귀족서민요강에 용변을 보고 그 오물을 길거리에 버렸다.[78]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1608년에 국왕 앙리 4세가 "집 창문에서 분뇨를 밤이라도 버리지 않는다"는 법률을 제정했다.[78] 그러나 상황은 개선되지 않아, 100년 후인 1777년에 루이 16세는 "창문에서 오물을 버리는 것을 금지한다"는 법령을 다시 제정했다.[78] 그러나 이것도 효과가 미미했고, 파리 거리가 부패한 냄새에서 벗어난 것은 19세기 중반 나폴레옹 3세 시대가 되어서였다고 한다.[78]

같은 문화권 내에서도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변에 대한 의식은 다르다. 철학심리학에서는 인격 형성이나, 인간 심리에서의 배변 행위와 분뇨의 의미 부여, 기능 등이 주요 고찰 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분뇨는 오물로서 기피의 대상이기 때문에, 반사회적 행동이나 괴롭힘, 파벌 이탈 등을 위해 이용되는 예도 있다. 예를 들어, 『고지키』 상권 및 『일본서기』 제7단에는 스사노오가 누나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찾아간 다카마가하라에서 행한 난행 중 하나로, 어전에 똥을 뿌린다는 기록이 있다.

한편, 분뇨는 웃음이나 문학예술의 소재・대상으로도 사용된다. 분뇨에 관한 설화 등은 "분뇨담"이라고 칭하며,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 미디어 중에는, 분변을 주제로 하거나, 주제로 하지 않더라도 정해진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도 많으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원뿔 모양으로 빙빙 감긴 "기호화된 똥"이 사용되기도 한다.

분변은 애착이나 성적 흥분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이러한 흥미를 "스카톨로지", "분변 애호", "분뇨 애호"라고 한다.

대변 등으로 타인의 소유물을 더럽히는 행위는 재물손괴죄가 된다.[81][82]

신도에는 고대 죄상을 정리한 천진죄에, 신성한 장소 등을 똥으로 더럽히는 죄인 분호(糞戸, 쿠소헤)가 있다.[83]

4. 4. 유머

똥은 화장실 유머의 중심이며, 어린아이들과 십 대들의 흔한 관심사이다.[39]

한편, 분뇨는 웃음이나 문학예술의 소재・대상으로도 사용된다. 분뇨에 관한 설화 등은 "분뇨담"이라고 칭하며,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연예에서 분뇨를 소재로 한 것은 저속 유머로 분류된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 미디어 중에는, 분변을 주제로 하거나, 주제로 하지 않더라도 정해진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도 많으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원뿔 모양으로 빙빙 감긴 "기호화된 똥"이 사용되기도 한다.

5. 동물의 분변

동물들은 다양한 형태와 특징을 가진 똥을 배설한다. , 고양이, 원숭이, , 등은 사람과 비슷한 똥을 누며, 은 액체와 비슷한 똥을 눈다. 토끼, 염소, 사슴 등은 고형물 형태의 똥을 누며, 토끼는 원반형, 사슴은 타원형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초식 곤충도 펠릿 형태의 똥을 눈다.

배설물은 흩어지지 않고 뭉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덩어리를 분괴(糞塊)라고 한다. 고라니는 양손으로 꽉 찰 정도의 분괴를 만든다. 사슴과 고라니는 개개의 배설물로는 구별이 어렵지만, 분괴의 유무로 고라니를 판별할 수 있다. 이는 사슴은 걸으면서 배변을 하는 반면, 고라니는 멈춰서 한 번에 배변을 하기 때문이다.

조류, 파충류, 곤충의 배설물에 섞여 있는 하얀 점액은 오줌이다. 이들은 암모니아요산 형태로 배출하기 때문에 배설물에서 요산을 확인할 수 있다.

몇몇 동물들은 특정 장소에서 배설하는 습성이 있는데, 너구리[51]나 몇몇 종류의 개미[52]는 정해진 장소(Animal latrine|동물 화장실영어)에 배설한다. 또한 지렁이나 다른 동물들은 Dung midden|분총영어이라는 똥 무더기를 만들기도 한다. 동면에서 깨어난 동물은 Fecal plug|유분영어이라는 딱딱한 똥을 눈다.

일부 곤충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배설물을 멀리 던지기도 한다.[53]

; 방어


  • 아시아의 꿀벌은 말벌의 공격을 막기 위해 둥지 입구에 닭이나 물소의 배설물과 오줌을 뿌린다.[54]
  • 후투티와 같은 새는 적에게 배설물을 뿜어 공격한다.[55] 뱀 또한 방어 수단으로 배설물을 뿜는 습성이 있다.[56]
  • 일부 곤충은 배설물을 껍질처럼 몸에 둘러 Fecal shield|배설물 방패영어라는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 마킹

많은 동물들이 자신의 영역을 알리기 위해 소변과 배설물을 사용한다.

; 식량

배설물을 먹이로 하는 분변토 외에도, 토끼 등은 Cecotrope|맹장 배설물영어을 먹는다. 구멍파는 올빼미는 배설물을 먹는 곤충을 잡기 위해 둥지 근처에 배설물을 가져오기도 한다.[57]

5. 1. 종류

사람의 경우, 타원형에서 막대 모양이며, 그 굵기와 길이는 몸 상태 등에 따라 변화한다. 식이 섬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변은 굵고 커지며, 고칼로리, 고지방에 비해 식이 섬유나 미량 영양소가 적은 정크 푸드를 먹으면 변은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괄약근 조절이 어려워 체격에 비해 변이 굵게 형성되며, 나이가 들면서 괄약근의 이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변이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사람의 것과 비슷한 변을 배설하는 동물 종에는 , 고양이, 원숭이, , 등이 있다. 등은 더 액체와 같은 변을 본다. 이들과는 다른 특징의 변을 보는 것으로는 토끼염소, 사슴 등이 있으며, 모두 고형물 형태의 배변을 한다. 토끼는 원반형, 사슴은 타원형으로 그 형태에도 특징이 있다. 초식 곤충도 많은 수가 펠릿 형태의 배변을 한다.

배변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며, 어느 정도 뭉쳐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 덩어리를 분괴(糞塊)라고 한다. 예를 들어 고라니는 양손으로 꽉 찰 정도의 분괴를 만든다. 개개의 배설물로는 사슴과 고라니의 구별이 매우 어렵지만, 분괴가 있다면 그것은 고라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사슴이 걸으면서 배변을 하는 데 반해, 고라니는 멈춰서 한 번에 배변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조류, 파충류, 곤충의 배설물 안에 하얀 점액이 섞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줌이다. 그들은 암모니아요산의 형태로 배출하기 때문에, 배설물 안에서 그것을 구별할 수 있다.

  • 소 - 소똥
  • 닭 - 닭똥
  • 수달 - Spraint|수달의 배설물영어
  • 조류 - 흰색을 띠는 것은 요산 암모늄, 스트루바이트, 그리고 2종류의 미지의 물질이었다.[43][44]
  • * 펭귄 - 펭귄은 둥지에 배설물을 저장하지 않도록 사출하듯이 똥을 싼다. 일본 과학자의 논문에 따르면 1.34미터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따라서 둥지에서 흰색이나 분홍색의 방사형 흔적을 볼 수 있다.[45]
  • 곤충 - Frass|프라스영어
  • 흰개미의 가짜 똥 - 흰개미가 먹은 나무를 둥지 안에서 배출한 것. 넓적흰개미버섯의 묘상이 되며, 흰개미는 버섯의 균사를 섭취한다.[46]
  • 물고기 똥 - 금붕어 똥이라고 불리는 가늘고 긴 똥이 보이는데, 무척추동물 등에서도 볼 수 있는 키틴질 등으로 이루어진 튼튼한 Peritrophic matrix|주변영양막영어으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47]
  • 조개의 Pseudofeces|가짜 똥영어 - 이매패류가 항문으로 배출하는 똥과는 별개로, 섬모 점액 섭식의 결과, 물속의 부유물을 점액으로 굳혀 출수관에서 배출된 것.[48][49][50]


;곤충의 분변

:인간이 이용하는 예로는, 충분차, 누에의 분변으로 만든 한약재 잠사, 곤충의 분변을 이용한 염색[60], 지렁이 등의 분변을 이용한 작물 재배 등이 있다.

  • 쇠똥구리
  • 분선충(糞線虫) - 선형동물문쌍선강강선충목한국어에 분류되는 기생충.
  • 똥지렁이 - 지표면에 많은 똥 덩어리를 쌓아두는 습성을 가진 지렁이.
  • 새똥거미 - 게거미과에 속하는 거미류. 새의 똥을 의태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종이 많아 그 이름이 붙었다.
  • 똥파리 - 금파리의 별명(속칭).
  • 분파리(糞蠅) - 분파리과의 곤충의 총칭.
  • 쇠똥구리
  • 충분금화충(蟲糞金花蟲) - 잎벌레과의 곤충으로, 애벌레 등의 똥과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
  • 말똥성게 - 형상이 말똥과 비슷한 성게.
  • 말똥갑영(馬糞甲贏) - 말똥성게의 별명(고명).
  • 에조바훈운 - 말똥성게의 근연종.
  • 똥수리 - 새매의 별명.
  • 분옥곰팡이(糞玉黴) - 분옥곰팡이강에 분류되는 곰팡이.
  • 말똥버섯 - 주름버섯목애주름버섯과의 버섯. 말똥을 배양 기질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불린다.
  • 개똥(屁糞葛/屁糞蔓) - 꼭두서니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잎이나 줄기에 악취가 난다.
  • 똥오이 - 하늘타리의 별명.
  • 똥당근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약용 식물.
  • 가나쿠소이모(金糞薯) - 마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의 별명. "#똥과 관련된 지명" 절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듯이, "가나쿠소"는 광석의 용련 과정에서 생기는 슬래그(가나쿠소)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가나쿠소이모"는, 그 이름의 인상과는 반대로 생물의 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된다.
  • 쥐똥 - 물푸레나무과의 상록관목. 쥐똥나무의 별명.
  • 똥냄새나무 - 인동과의 낙엽관목. 백당나무의 별명.
  • 똥나무 - 인동과의 낙엽 소교목. 산분꽃나무의 별명.
  • 요구소미네바리(夜糞峰榛) - 자작나무과의 낙엽 고목. 물박달나무의 별명. 가지를 꺾으면 독특한 냄새/악취를 발산한다. 실제로는 악취라기보다는 일종의 독특한 방향이다.

5. 2. 습성

사람의 경우, 똥은 타원형에서 막대 모양이며, 그 굵기와 길이는 몸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진다. 식이 섬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똥은 굵고 커지며, 고칼로리, 고지방에 비해 식이 섬유나 미량 영양소가 적은 정크 푸드를 먹으면 똥은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괄약근 조절이 어려워 체격에 비해 똥이 굵게 형성되며, 나이가 들면서 괄약근의 이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똥이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사람과 비슷한 똥을 누는 동물에는 , 고양이, 원숭이, , 등이 있다. 등은 더 액체와 같은 똥을 눈다. 이들과는 다른 특징의 똥을 누는 것으로는 토끼염소, 사슴 등이 있으며, 모두 고형물 형태의 똥을 눈다. 토끼는 원반형, 사슴은 타원형으로 그 형태에도 특징이 있다. 초식 곤충도 많은 수가 펠릿 형태의 똥을 눈다.

배변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며, 어느 정도 뭉쳐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 덩어리를 분괴(糞塊)라고 한다. 예를 들어 고라니는 양손으로 꽉 찰 정도의 분괴를 만든다. 개개의 배설물로는 사슴과 고라니의 구별이 매우 어렵지만, 분괴가 있다면 그것은 고라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사슴이 걸으면서 배변을 하는 데 반해, 고라니는 멈춰서 한 번에 배변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조류, 파충류, 곤충의 배설물 안에 하얀 점액이 섞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줌이다. 그들은 암모니아요산의 형태로 배출하기 때문에, 배설물 안에서 그것을 구별할 수 있다.

  • 소 - 소똥
  • 닭 - 닭똥
  • 수달 - Spraint|수달의 배설물영어
  • 조류 - 흰색을 띠는 것은 요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X선 회절로 발견된 것은 요산 암모늄, 스트루바이트, 그리고 2종류의 미지의 물질이었다.[43][44]
  • 펭귄 - 펭귄은 둥지에 배설물을 저장하지 않도록 사출하듯이 똥을 싼다. 일본 과학자의 논문에 따르면 1.34미터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따라서 둥지에서 흰색이나 분홍색의 방사형 흔적을 볼 수 있다.[45]
  • 곤충 - Frass|프라스영어
  • 흰개미의 가짜 똥 - 흰개미가 먹은 나무를 둥지 안에서 배출한 것. 넓적흰개미버섯의 묘상이 되며, 흰개미는 버섯의 균사를 섭취한다.[46]
  • 물고기 똥 - 금붕어 똥이라고 불리는 가늘고 긴 똥이 보이는데, 무척추동물 등에서도 볼 수 있는 키틴질 등으로 이루어진 튼튼한 Peritrophic matrix|주변영양막영어으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47]
  • 조개의 Pseudofeces|가짜 똥영어 - 이매패류가 항문으로 배출하는 똥과는 별개로, 섬모 점액 섭식의 결과, 물속의 부유물을 점액으로 굳혀 출수관에서 배출된 것.[48][49][50]


너구리[51]나 몇몇 종류의 개미[52] 등은 정해진 장소(Animal latrine|ため糞場영어)에서 배설하는 습성이 있다.

또한 지렁이나 동물이 Dung midden|糞塚영어이라는 똥 무더기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다.

동면 후의 동물은 Fecal plug|留糞영어이라고 하는 딱딱한 똥을 눈다.

일부 곤충은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이지 않도록 배설물을 멀리 던지는 행동을 보인다.[53]

; 방어

  • 아시아의 꿀벌은 말벌 퇴치에 둥지 입구에 닭이나 물소의 배설물과 소변을 뿌린다.[54]
  • 후투티 등의 새는 적에게 배설물을 뿜는 공격을 한다.[55] 마찬가지로 뱀 등도 방어 수단으로 배설물을 뿜는 습성이 보인다.[56]
  • 일부 곤충은 배설물을 껍질처럼 몸에 두르는 Fecal shield|배설물 방패영어라는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 마킹

많은 동물에서 자신의 영역을 다른 개체에게 알리는 마킹에 소변과 배설물을 사용하는 행동이 보인다.

; 식량

배설물을 먹이로 하는 분변토 외에 토끼 등도 Cecotrope|맹장 배설물영어을 식량으로 한다. 구멍파는 올빼미는 배설물을 식량으로 하는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둥지 근처에 배설물을 가져온다.[57]

5. 3. 이용

영국에서는 똥을 말려서 에너지로 활용하고 있다. 학자들은 인간의 똥을 에너지로 변환하면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10~20%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43] 인도에서는 똥을 정제하여 호수를 만들고 물고기 양식과 농작물 재배에 사용한다. 새들의 똥은 조분석이라고 불리는데, 유럽에서 화약 제조에 사용되었고, 영국의 깁슨이라는 사람은 이 조분석으로 부자가 되었다. 조분석이 부족하여 독일에서 새로운 화약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 되기도 했다.[44] 코피 루왁은 사향고양이가 커피 콩을 먹고 싼 똥에서 커피 콩을 수거하여 만들며, 일부 차에는 곤충의 똥이 사용된다.[45] 대한민국의 한 축산농가에서는 똥으로 전기를 얻고 있다.[46] 똥은 비료로 사용되기도 한다.[47] 토끼의 똥은 정상변과 식변으로 분류되어, 토끼가 자기의 똥을 먹지 못하면 죽기도 한다.[48]

많은 동물들은 자신의 영역을 다른 개체에게 알리는 마킹에 소변과 똥을 사용한다.[57]

똥은 인간이나 다른 생물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의 습성에 따라 똥을 마킹에 이용한다. 둥지에서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흩뿌리거나, 영역 주장을 위해 나무 등에 문지르거나, 정해진 장소(Animal latrine|동물 화장실영어)에 배설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사냥이나 동물의 생태 연구 등에서 똥은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똥을 발견・조사함으로써 그 근처에 있는 동물을 알 수 있다. 마킹 습성을 조사하는 것도 유효하다. 또한, 똥을 분석함으로써 동물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너구리의 똥은 대부분의 경우 딱정벌레의 날개를 포함한다. 족제비의 똥은 과실의 껍질이나 씨앗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오키나와에서는 몽구스의 똥에서 오키나와 뾰족쥐의 털이 발견되어, 몽구스가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성이 강하게 지적되었다.

고생물학이나 고고학에서는 똥이 화석화된 분뇨화석(코프로라이트, 똥 화석)이 인간이나 공룡 등의 고생물의 식성을 나타내는 자료가 되고 있으며, 분뇨화석에 포함된 잔류물이나 기생충, 세균류 등으로부터 식성을 비롯한 다양한 것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고고학에서는 화장실 유구처럼, 유적의 화장실 터에서 얻을 수 있는 잔류물이 당시의 생활을 추측하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일본의 고분 시대 출토품 중에는 「쌀알상 토제품」이나 「가짜 쌀」이라고 불리며 오곡풍요와 자손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쌀의 대체품으로 사용되었다고 추측되어 온 흙 알갱이가 있는데, 2005년에 사실은 장수풍뎅이풍뎅이 유충의 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1999년 나라현사쿠라이시교육위원회에 의해 가타하라 1호분에서 발굴된 것으로, 3-8mm의 3종류의 크기로 분류할 수 있는, 쌀과 비슷한 단단한 흙 알갱이가 횡혈식 석실의 바닥에서 대량으로 출토되었지만, 2005년에 2번 탈피하여 성장하는 풍뎅이과의 유충의 똥으로 판명된 것이다.

6. 분변의 이용

똥은 비료, 에너지원, 그 밖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다.


  • 비료: 똥은 질소와 인산 등을 포함하여 식물의 영양원이 되며, 닭똥, 소똥, 인분 등이 비료로 사용된다.
  • 에너지: 똥을 발효시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발전에 사용될 수 있다. 건조된 똥은 연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 기타:
  • 포위전에서 일종의 세균 병기로 사용되었다.
  • 봉화의 재료로 늑대의 똥이 사용되었다.
  • 아도브(흙벽돌)를 만드는 시멘트나 투창 스포츠에 사용되기도 한다.
  • 자이언트 판다의 똥은 비싼 녹차의 비료로, 말레이시아에서는 대벌레의 똥으로 차를 만든다.
  • 태국에서는 코끼리 똥으로 블랙 아이보리 커피를 만들거나 종이를 만든다.
  • 빅토리아 시대에는 의 똥이 가죽 무두질에 사용되었다.
  • 코끼리, 하마, 코알라, 판다 등은 어미 똥을 먹어 장내 세균을 얻는다.
  • 인도에서는 소똥과 오줌이 판차가비야라는 전통 음료의 재료로 쓰인다.
  • 꾀꼬리 똥은 화장품 재료로, 사자 똥은 기피제로 사용된다.
  • 코피 루왁은 사향고양이가 커피 콩을 먹고 싼 똥에서 커피 콩을 수거하여 만든다.

6. 1. 비료

똥은 여러 생물에 의해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똥에는 질소나 인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계 순환 속에서 식물의 영양원이 된다. 사람들은 닭똥, 소똥, 인분 등을 비료로 이용해 왔다.[12]

이나 와 같은 가축의 똥은 주로 자연 방목을 통해 비료로 활용된다. 가축의 방목지는 교대로 으로 이용되며, 방목 시 가축의 똥이 그대로 비료가 된다. 오늘날에는 톱밥이나 과 섞어 전용 발효 시설에서 냄새를 억제하며 비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기 비료를 사용한 농작물은 무농약 재배나 저농약 재배와 함께 비싸게 팔리며,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19세기 중반까지 남미 페루나 태평양 섬 등에서는 해안가에 서식하는 황새라는 바닷새의 똥이 퇴적되어 화석화된 구아노가 질소나 채취 자원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유럽으로 수출되어 국가 수입원이 되기도 했지만, 나우루 등 일부 산지에서는 바닷새 유래의 양질 구아노 채굴이 고갈되었다. 최근에는 동굴 등에 밀집하여 거주하는 박쥐의 똥이 구아노화된 "배트 구아노"가 관엽식물용 고급 비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인도에서는 똥을 정제하여 호수를 만들고 물고기 양식과 농작물 재배에 사용한다. 영국에서는 똥을 말려 에너지로 활용하며, 학자들은 인간의 똥을 에너지로 전환하면 에너지 소비를 10~20%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의 한 축산 농가에서는 똥으로 전기를 생산하기도 한다.[12]

6. 1. 1. 한국의 인분 비료

일본 에도 시대에는 인분을 비료로 사용했으며, 돈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발효 처리 후에는 금비(きんぴ, 킨피, 금거름)라고 불렀다. 그러나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61] 인분을 비료로 사용한 것이 확인되는 최초의 예는 가마쿠라 시대의 일본이라고도 한다.[62] 이후 도시의 인분을 농가가 회수하는 시스템이 생겨 일본의 도시는 세계적으로 볼 때 청결한 것이 되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에는 인분을 배출하는 계층에 따라 그 가치가 달랐다. 영양 상태가 좋은 계층(최상층은 에도 성)에서 배출된 인분은 그 아래 계층(최하층은 죄인)에서 배출되는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거되었다. 에도 성에서 나오는 인분은 가사이 촌의 가사이 곤시로가 독점했다. 셋집에 병설된 공동 변소는 비료 원료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여기에서 얻은 비료로 성하 마을 주변부의 농지는 크게 비옥해져, 마을 사람들에게 식량을 계속 공급했다.

인분 비료는 그대로 사용하면 작물이 뿌리 썩음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개 거름통에 넣어 발효시켜 이용한다. 발효 중인 인분은 매우 냄새가 강하며, 위생 해충인 검정파리류, 살파리류, 모기 중에서도 가장 부영양 상태에 적응한 오오쿠로야부카의 발생원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인분 비료를 매개로 한 기생충의 유행도 문제가 되었다.

농민이 직접 인분을 수거하는 형태는 진공 흡입차나 하수도가 보급되고, 거름통이나 기생충 등의 위생상의 문제도 있어 쇼와 후기 이후 쇠퇴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하수의 오니를 발효 처리한 비료가 제조, 판매(지자체에 따라서는 무상 제공)되며, 인분 등을 원료로 한 비료가 이용되고 있다.

6. 2. 에너지

똥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영국에서는 똥을 말려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학자들은 인간의 똥을 에너지로 변환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10~20%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도에서는 똥을 정제하여 호수를 만들고 물고기 양식과 농작물 재배에 사용한다. 새똥은 조분석이라 불리며 유럽에서 화약 제조에 사용되었고, 영국의 깁슨은 조분석으로 부자가 되기도 했다. 조분석 부족은 독일에서 새로운 화약을 개발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코피 루왁은 사향고양이가 커피 콩을 먹고 싼 똥에서 커피 콩을 수거하여 만들며, 일부 차에는 곤충의 똥이 사용된다. 토끼는 정상변과 식변을 보는데, 자기 똥을 먹지 못하면 죽기도 한다.[13]

건조된 동물 똥은 낙타, 들소, 등의 똥을 말하며, 여러 국가에서 연료로 사용된다.[13] 자이언트 판다[14]얼룩말[15]은 바이오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장내 세균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브로카디아 안나목시단스는 로켓 연료인 히드라진 합성에 사용될 수 있다.[16][17]

건조 지대에서 목축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는 초식 동물의 똥을 건조시켜 연료나 벽재로 이용한다. 인도에서는 소똥에 짚 등을 더해 원형으로 건조시켜 소똥 케이크라는 연료로 사용하고, 방충을 위해 벽이나 지붕에 바르기도 한다.

19세기 중반까지 남미 페루나 태평양 섬 등에서는 황새라는 바닷새의 똥이 퇴적되어 화석화된 구아노가 질소나 채취 자원으로 유럽에 수출되어 국가 수입원이 되었다. 그러나 나우루 등 일부 산지에서는 양질의 구아노가 고갈되었다. 최근에는 동굴 등에 밀집 거주하는 박쥐의 똥이 구아노화된 것이 "배트 구아노"라는 명칭으로 관엽식물용 고급 비료로 이용되고 있다.

6. 2. 1. 한국의 가축 분뇨 에너지화

한국에서는 가축의 똥을 비료나 메탄가스를 활용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나 와 같은 가축의 똥은 전통적으로 비료로 활용되어 왔다. 대부분 자연 방목을 통해 가축의 똥이 그대로 비료가 되는 방식이었다. 현대에는 톱밥이나 과 섞어 발효 시설에서 냄새를 억제하면서 비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똥을 발효시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태워서 발전에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목장의 전력을 똥 발전으로 자급자족하는 등 유효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72] 한국의 한 축산 농가에서도 똥으로 전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미야자키현 등에서는 닭똥을 보일러 연료로 하는 화력 발전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72]

6. 3. 기타 용도

영국에서는 똥을 말려서 에너지로 확보하고 있다. 학자들은 인간의 똥을 에너지로 변화하면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10~20%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23] 인도에서는 똥을 정제하여 호수를 만들고 물고기 양식과 농작물 재배에 사용한다. 새들의 똥은 조분석이라고 불리는데, 유럽에서는 화약 재료로 사용되었고, 영국의 깁슨이라는 사람은 이 조분석으로 부자가 되었다. 조분석이 부족하여 독일에서 새로운 화약을 개발해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 되기도 했다.[24]

사향고양이가 커피 콩을 먹고 싼 똥에서 커피 콩을 수거하여 코피 루왁을 만들며, 일부 차에는 곤충의 똥이 사용된다. 대한민국의 한 축산농가에서는 똥으로 전기를 얻고 있으며, 똥은 비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토끼의 똥은 정상변과 식변으로 분류되어, 토끼가 자기의 똥을 먹지 못하면 죽기도 한다.

미국 조지아주 터커의 애완동물 배설물 처리소


동물 똥은 때때로 아도브(흙벽돌) 오두막을 만드는 시멘트로 사용되거나, 특히 소와 낙타 똥을 이용한 투창 스포츠에 사용된다.[25]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녹차의 비료를 제공한다.[26] 말레이시아에서는 구아바 잎을 먹인 대벌레의 배설물로 차를 만든다.

태국 북부에서는 코끼리가 커피 원두를 소화하는 데 사용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중 하나인 블랙 아이보리 커피를 만든다. 종이 또한 태국에서 코끼리 똥으로 만들어진다.[27] Haathi Chaap는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 브랜드이다.

의 배설물은 빅토리아 시대에 가죽 무두질 과정에 사용되었다. "pure", "puer" 또는 "pewer"라고 알려진 수집된 개 배설물[28]은 물과 섞여 "bate"라는 물질을 형성했는데, 개 배설물 속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무두질의 마지막 단계 전에 가죽의 섬유질 구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29] 개 배설물 수집가들은 ''순수한 수집가''로 알려졌다.[30]

코끼리, 하마, 코알라 및 판다는 무균 장으로 태어나 채소를 소화하기 위해 어미의 배설물을 먹어 얻은 박테리아가 필요하다.

인도에서 소 똥과 소 오줌은 전통적인 힌두교 음료인 ''판차가비야''의 주요 성분이다. 정치인 샨카르바이 베가드는 이것들이 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31]

똥은 인간이나 다른 생물에 의해 다양한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분에는 질소나 인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계순환 속에서 식물의 영양원이 된다. 또한, 사람의 손에 의해, 닭똥, 소똥, 인분 등이 비료로 이용되고 있다.

이나 와 같은 가축의 똥은 비료로 활용되어 왔다. 대부분의 경우 자연 방목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축의 방목지는 교대로 으로 이용되며, 방목지였을 때 가축의 똥이 그대로 비료가 된다. 방목이 드문 오늘날의 일본에서는 톱밥이나 과 섞어, 전용 발효 시설에서 냄새를 억제하면서 비료로 이용한다. 이러한 유기 비료를 사용한 농작물은 자연 회귀 등으로 인해, 최근의 무농약 재배나 저농약 재배 등과 함께, 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남미 페루나 태평양의 섬 등에서는 19세기 중반까지, 해안가에 서식하는 황새라는 바닷새의 똥이 퇴적되어 화석화된 구아노가 질소나 을 채취하는 자원으로 널리 이용되어 유럽으로 수출되어 국가 수입원이 되었다. 그러나 나우루 등 일부 산지에서는 바닷새 유래의 양질 구아노는 채굴이 고갈되어 자원으로서 고갈되었다. 최근에는 동굴 등에 밀집하여 거주하는 박쥐의 똥이 구아노화된 것이 "배트 구아노" 등의 명칭으로 관엽식물용 고급 비료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의 에도 시대에는 비료용 인분이 금전으로 구매되었으며, 발효 처리 후 금비(きんぴ, 킨피, 금거름)라고 칭해졌다. 하지만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많은 국가와 민족에서 인분을 인간의 식량을 생산하는 밭에 투입하는 것은 기피되어 왔다. 예를 들어 메이지 시대홋카이도에 사는 아이누 민족이 좀처럼 농업에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그 최대 문제는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인분을 비료로 이용하고 있다[61]。인분을 비료로 사용한 것이 확인되는 최초의 예는 가마쿠라 시대의 일본이라고도 한다[62]。이후 도시의 인분을 농가가 회수하는 시스템이 생겨 일본의 도시는 세계적으로 볼 때 청결한 것이 되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에는 인분을 배출하는 계층에 따라 그 가치가 달랐으며, 영양 상태가 좋은 계층 (최상층은 에도 성)에서 배출된 인분은 그 아래 계층 (최하층은 죄인)에서 배출되는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거되었다. 에도 성에서 나오는 인분은 가사이 촌의 가사이 곤시로가 독점했다. 셋집에 병설된 공동 변소는 이러한 비료 원료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여기에서 얻은 비료로 성하 마을 주변부의 농지는 크게 비옥해져, 마을 사람들에게 식량을 계속 공급했다. 에도 라쿠고 중에는, 셋집이 싸움을 한 집주인에게 "다시는 네 셋집에서 똥 안 쌀거야!"라고 험한 말을 내뱉는 묘사가 있는데, 이는 "집주인의 이익이 되는 행위를 거부한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도 인분은 귀중한 비료였으며, 높은 가격으로 수거되었다. 그 때문에, 학생 등이 하숙할 경우 방을 여러 명 이상이 공동으로 빌린 경우에는 방의 임대료가 무료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많은 장정이 집단 생활을 하는 군대에서도 하비는 민간 업자에게 불하되었다.

비료로 사용하는 인분은, 그대로 사용하면 작물이 뿌리 썩음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개 거름통에 넣어 발효시켜 이용한다. 발효 중인 것은 매우 냄새가 강하며, 위생 해충이 되는 검정파리류나 살파리류, 모기 중에서도 가장 부영양 상태에 적응한 오오쿠로야부카의 발생원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인분 비료를 매개로 한 기생충의 유행도 문제가 되었다.

농민이 직접 인분을 수거하는 형태는, 진공 흡입차나 하수도가 보급된 것, 앞서 언급한 거름통이나 기생충 등의 위생상의 문제도 있어, 쇼와 후기 이후에 쇠퇴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하수의 오니를 발효 처리한 비료가 제조 판매 (지자체에 따라서는 무상 제공)되며, 인분 등을 원료로 한 비료가 이용되고 있다.

꾀꼬리의 똥을 건조시킨 가루는 화장품(세안제)으로 사용된다. 이는 여기에 포함된 다양한 소화 효소의 효과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코끼리의 똥에는 소화되지 않은 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종이를 만들고 있다.

사자의 똥은 초식 동물이 싫어하는 냄새를 내기 때문에 야생 동물로부터의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피제로서 효과가 있으며, JR 기세이 본선에서는 사슴과의 접촉 사고가 많아 동물원에서 넘겨받은 사자의 똥을 철로변에 뿌린 결과 접촉 사고가 없어지는 등 절대한 효과를 나타냈지만, 사자를 접한 적이 없는 사슴이 왜 사자의 똥 냄새를 두려워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3] 이 대책은 악취에 대한 민원 및 작업자의 부담, 환경에 대한 배려로 인해 이후에는 시행되지 않게 되었다.[73]

7. 분변 관련 용어

분변은 과학적인 용어이며, '변'이라는 용어도 의학적인 맥락에서 흔히 사용된다.[30] 과학적인 맥락 밖에서는 이러한 용어는 덜 일반적이며, 가장 흔한 일반 용어는 '똥' 또는 '응가'이다.[40] '똥(shit)'이라는 용어도 흔히 사용되지만, 비속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표현으로 널리 여겨진다.

똥은 음식이나 동물의 종류에 따라 형태, 크기, 성분, 냄새 등이 다르다. 웜뱃은 입방체에 가까운 형태의 똥을 누기도 한다.

인간의 문화에서 똥은 대부분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취급된다.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전염병의 병원체를 포함한 똥은 위험한 감염원이다. 이 때문에, '똥' 등 똥을 가리키는 어휘는 종종 하찮은 것, 무의미한 것, 쓸모없는 것, 멸시해야 할 것 등을 형용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똥은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의 재료,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생물학적인 재활용에서 배설물을 자원으로 간주하여, 우주 정거장 등의 폐쇄 환경에서 유효하게 활용하는 수단 등에 대한 연구도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분변에 관한 연구 및 관심 분야는 분변학(스카톨로지)이라고 한다.

똥은 또한, 다양한 관용구에 사용된다. 예를 들어, 현대 일본어에서는, 강한 분노나 욕설, 자신을 고무할 때, "쿠소", "쿠솟", "쿠소-"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접두사·접미사적으로 "쿠소"를 붙여, 멸시나, 정도가 심한 것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의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예: 쿠소스님, 쿠소애새끼, 쿠소성실).[91] 비슷한 예는, 구미 제어에도 보이며, Shit! (영어), Scheiße! (독일어), Merde! (프랑스어), ¡Mierda! (스페인어), Merda! (이탈리아어)와 같은 욕설이나 멸시의 의미를 가지고 "똥"에 해당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관용 표현이 존재한다.

; 식재료명


  • 바훈우니(馬糞海胆)와 그 옛 이름인 "마구소가제(馬糞甲贏)", 그리고 "에조바훈우니(蝦夷馬糞海胆)"는 모양이 말똥을 연상시키는 성게(가제는 성게의 옛 이름)이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
  • 태국에서는 똠얌꿍 등에 사용되는 작고 매운 청고추 품종은 "프릭 키 누(Prik Kee Noo, 쥐똥)"라고 불린다.


; 상품명

  • 나라시에서는 "사슴의 똥" 또는 이에 준하는 명칭의 과자를 토산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 오키나와현에서는 "이리오모테고양이의 똥", "얀바루쿠이나의 똥", "시사의 똥"이라는 "똥" 시리즈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 돗토리현구라요시시의 명과 "천녀의 잊은 물건"은 천녀가 현세에 잊고 간 물건, 즉 "똥"을 의미한다.


; 기타

  • 쇠똥구리
  • 분선충(糞線虫)
  • 똥지렁이
  • 새똥거미
  • 똥파리
  • 분파리(糞蠅)
  • 쇠똥구리
  • 충분금화충(蟲糞金花蟲)
  • 말똥성게
  • 말똥갑영(馬糞甲贏)
  • 에조바훈운
  • 똥수리
  • 분옥곰팡이(糞玉黴)
  • 말똥버섯
  • 개똥(屁糞葛/屁糞蔓)
  • 똥오이
  • 똥당근
  • 가나쿠소이모(金糞薯)
  • 쥐똥
  • 똥냄새나무
  • 똥나무
  • 요구소미네바리(夜糞峰榛)

7. 1. 어원

"faeces"라는 단어는 "찌꺼기"를 의미하는 라틴어 단어 "faex"의 복수형이다. 대부분의 영어 사용법에서 단수형은 없으며, 이 단어는 plurale tantum, 즉 형태는 복수이지만 단수 취급을 하는 단어이다.[31]

'''분변'''(糞便), '''대변'''(大便), '''변'''(便), 속어로 '''똥'''이나 '''응가'''[40], '''바바'''라고도 불리며, 대변에서 파생되어 '''대'''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굳기나 크기, 성분 등의 차이에 따라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41]

일본어의 "くそ"(쿠소)라는 단어는 고사기일본서기에 보이는 오래된 단어이다.[84] "臭し(쿠사시)"(냄새나다), "腐る(쿠사루)"(썩다)와 어원이 같다고 생각되지만, 단어의 성립 선후 관계는 불명확하다고 여겨진다.[85]

또한, 배설을 의미하는 고어 동사는 "まる"(마루)였으며, "くそまる"(쿠소마루)[84](배변하다), "ゆまる"(유마루)[86](배뇨하다)와 같이 사용되었다. 이는 오마루라는 단어에 지금도 남아 있으며, 나가노현, 아이치현 등 일부 지역의 방언으로 현재도 사용된다.[87] 자음 교체에 의해 바행으로 바뀐 "ばる"(바루)는 더 많은 지방에서 방언으로 남아있다.[88] 예를 들어, 히치 방언의 "'''바리카부루''' = 배변하다"(덧붙여, "카부루"는 널리 규슈 지방에서 배설을 의미하는 단어. "'''시카부루'''"는 오줌을 지리다, 실금하다의 뜻[89]) 등이 있다. "바바"의 어원과도 관계가 있다고도 한다. 또한, 남자아이 이름에 붙는 "마로", "마", "마루"도 원래는 "똥" 혹은 오마루에서 유래한다는 설이 있다. 이는 이름에 일부러 추악한 것을 붙여 유아가 마물 등에 홀리지 않고 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한 것이다.[90]

7. 2. 동의어

"Feces"는 다른 분야보다 생물학 및 의학 분야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

  • 사냥 및 추적에서 ''똥'', ''스캣'', ''스포어'', ''배설물''과 같은 용어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아닌 동물의 배설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 축산업 및 농업에서는 ''비료''가 일반적이다.
  • ''변''은 사람의 배설물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예를 들어, 의학에서는 의학적 상태의 유무를 진단하기 위해 때때로 검사 목적으로 변 샘플을 요청한다.[33]
  • ''배변'' (각 움직임이 배변 현상)이라는 용어도 건강 관리에서 일반적이다.


소통에서 대변과 마찬가지로 대변에 대한 많은 동의어가 있다. 많은 동의어가 완곡어법, 구어체, 또는 둘 다이며, 일부는 욕설(예: ''shit'')이고, 대부분은 주로 유아어 (예: ''poo'' 또는 회문어 ''poop'') 또는 저속 유머 (예: ''crap'', ''dump'', ''load'' 및 ''turd'')에 속한다.

'''분변'''(糞便), '''대변'''(大便), '''변'''(便), 속어로 '''똥'''이나 '''응가'''[40], '''바바'''라고도 불리며, 대변에서 파생되어 '''대'''라고도 불린다.

7. 3. 동물 분변의 명칭

동물의 배설물은 종에 따라 특별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 소똥
  • 사슴: 퓨메츠(fewmets)
  • 야생 육식동물: 스캣(scat)
  • 수달: 스프레인트
  • 조류: 배설물 (흰색 결정은 요산 성분)
  • 바닷새 또는 박쥐 (대량 축적): 구아노
  • 초식성 곤충: Frass|프라스영어
  • 지렁이, 갯지렁이 등: 지렁이 분변
  • 비료로 사용될 때 (동물 깔짚, 소변과 혼합): 퇴비
  • : 말똥, 로드애플
  • 닭: 닭똥
  • 흰개미: 둥지 안에서 배출한 것, 넓적흰개미버섯의 묘상이 됨[46]
  • 물고기: Peritrophic matrix|주변영양막영어으로 덮여 있음[47]
  • 조개: Pseudofeces|가짜 똥영어[48]

8. 분변 피해

동물의 배설물은 분변 피해로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다.

집비둘기는 먹이가 풍부하면 연 5~6회 번식하며 큰 무리를 이루는 습성이 있어, 밀집된 지역에서는 분변 피해가 종종 문제가 된다.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서는 1994년부터 비둘기 먹이 판매 중단 및 먹이 주기 자제를 통해 개체 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97] 찌르레기 또한 수천, 수만 마리 단위로 가로수를 둥지로 삼으면서 분변 피해를 일으키는데, JR신마츠도역 주변 느티나무 길의 경우 찌르레기 시즌에 주변 상점의 발길이 끊어지기도 한다.[98]

공원 동상도 분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히로세 유키오는 비소 함유량이 높은 동상에 새가 접근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 이그노벨상 2003년 화학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도장면에 부착된 새의 분변은 도장 표면을 손상시키므로, 새 차나 재도장 차량은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8. 1. 개

현대의 도시에서는 애완동물의 배설물 방치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사례가 보인다. 이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프랑스파리 시에서는 개가 배변을 할 수 있는 장소를 길거리에 설치하고, 간이 진공 청소기를 탑재한 오토바이로 청소대를 배치하여 대응하고 있다. 또한, 영국런던 시에서는 공원 등에 주인이 수거한 배설물을 넣을 수 있는 전용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개의 주인은 산책 시 비닐 봉투나 물티슈를 지참하는 등, 기르는 개의 배설물을 수거해야 하며, 조례에 따라 길거리 등 공공성이 있는 장소에 쓰레기나 담배꽁초와 함께 개의 배설물을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 등을 부과하는 자치단체도 있다. 이에 대해, 변의를 느낀 개의 뒤에서 받쳐서 직접 기구 안에 용변을 보게 하는 '개용 휴대용 변기' 등, 배설물 수거를 편리하게 해주는 케어 용품도 판매되고 있으며, 개를 훈련시켜 산책 전에 용변을 보게 하고, 산책 중에는 변의를 느끼지 않게 하는 사람도 있다.

8. 2. 고양이

고양이는 습성상 부드러운 흙을 파서 배변하고, 끝난 후에는 흙을 덮어 숨기는 것을 좋아한다. 개와는 달리, 풀어 키우는 경우도 있고, 주인이 없는 길고양이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화단이나 어린이들이 노는 모래밭 등에 용변을 봐서 위생상의 관점이나 심리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문제로 되는 사례가 보인다. 어린이들이 노는 모래밭에서는 고양이나 개가 가지고 있는 기생충(고양이 회충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가 없을 때는 비닐 시트를 덮거나, 정기적으로 가열 소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곳도 있다.

8. 3. 조류

조류의 똥은 흰색을 띠는데, 이는 요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X선 회절을 통해 실제로는 요산 암모늄, 스트루바이트, 그리고 두 종류의 미지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43][44]
펭귄은 둥지에 배설물을 저장하지 않기 위해 똥을 사출하듯이 싼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펭귄의 똥은 최대 1.34미터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펭귄 둥지 주변에서는 흰색이나 분홍색의 방사형 흔적을 볼 수 있다.[45]

집비둘기는 먹이가 풍부하면 연 5~6회 번식하며 큰 무리를 이루는 습성이 있다. 이 때문에 비둘기가 밀집된 지역에서는 분변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서는 1994년부터 비둘기 먹이 판매를 중단하고 먹이 주기를 자제하도록 하여 비둘기 개체 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97]

최근에는 찌르레기가 수천, 수만 마리 단위로 가로수를 둥지로 삼으면서 발생하는 분변 피해도 심각하다. JR신마츠도역 주변의 느티나무 길에서는 찌르레기 분변 피해가 심각하여, 찌르레기가 머무는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주변 상점의 발길이 끊어지기도 한다.[98]

공원의 동상도 새의 분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히로세 유키오는 비둘기와 까마귀가 접근하지 않는 동상의 화학 성분을 연구하여 비소 함유량이 높으면 새를 쫓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연구로 이그노벨상 2003년 화학상을 수상했다.

새의 분변은 자동차 도장면에 부착되면 도장 표면을 손상시켜 광택이나 색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도막이 완전히 굳지 않은 새 차나 재도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량은 새똥이 묻으면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9. 문화 속의 분변

똥은 인간 문화에서 다양한 의미와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 긍정적/중립적 의미: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재활용 관점에서 자원으로 간주되어 우주 정거장 등에서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분변학(스카톨로지)이라는 연구 분야가 있으며, 심리학에서는 배변 행위와 분뇨가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문학, 예술, 유머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의인화되어 표현되기도 하고, 똥씨 - 운이 좋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요정 -와 같이 등장인물이 모두 "똥"인 텔레비전 애니메이션도 있다.

  • 일본어 표현: 일본어의 "くそ"(쿠소)는 고사기일본서기에 나오는 오래된 단어이며,[84] "臭し(쿠사시)"(냄새나다), "腐る(쿠사루)"(썩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85] 배설을 의미하는 고어 동사 "まる"(마루)는 오마루라는 단어에 남아있다.[87] "くそ"(쿠소)는 강한 분노, 욕설, 자신을 고무할 때 사용하거나, 멸시, 정도가 심한 것을 부정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한다.[91]

  • 기타 언어 표현: 영어의 "Shit!", 독일어의 "Scheiße!", 프랑스어의 "Merde!", 스페인어의 "¡Mierda!", 이탈리아어의 "Merda!" 등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 식재료 및 상품 이름: 바훈우니(말똥성게), 에조바훈우니 등 성게 이름에 사용된다. 태국에서는 매운 고추 품종을 "프릭 키 누(쥐똥 고추)"라고 부른다. 나라현에서는 "사슴의 똥"이라는 과자를 토산품으로 판매하며, 오키나와현에서는 "이리오모테고양이의 똥" 등 "똥" 시리즈 과자를 판매한다. 돗토리현구라요시시의 명과 "천녀의 잊은 물건"은 똥을 완곡하게 표현한 상품명이다.

9. 1. 예술과 문학

인간의 문화에서 똥은 대부분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취급된다.[40] 불쾌한 냄새를 풍기며, 전염병의 병원체를 포함하고 있어 위험한 감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41] 이러한 이유로 똥은 하찮거나 쓸모없는 것을 형용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똥은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재활용을 통해 똥을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분변에 관한 연구 및 관심 분야는 분변학(스카톨로지)이라고 한다.

꾀꼬리의 똥을 건조시킨 가루는 화장품(세안제)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꾀꼬리 똥에 포함된 다양한 소화 효소의 효과 때문이다. 코끼리의 똥은 소화되지 않은 식이 섬유가 많아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사자의 똥은 초식 동물이 싫어하는 냄새를 내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기피제로 활용되기도 한다.[73] JR 기세이 본선에서는 사슴과의 접촉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자 똥을 철로변에 뿌려 효과를 보기도 했지만, 악취 민원과 작업자 부담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다.[73]

헤이안 시대가마쿠라 시대의 과도기인 12세기 후기 일본 도시 서민들의 배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그림으로, 아귀들이 인간의 분변을 먹고 싶어 하는 모습을 통해 당시의 위생 관념을 짐작할 수 있다.

분뇨는 인간의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시대, 지역, 문화권에 따라 분변이나 배변 행위에 대한 의식과 예법이 다르다. 현대에는 많은 문화권에서 배설을 사적인 행위로 간주하지만, 고대 로마의 공중 화장실에서는 프라이버시가 전혀 없었고, 시민들은 나란히 앉아 용변을 보면서 담소를 나누었다.[77] 21세기 중국에서도 개인실로 구분되지 않은 공중 화장실이 널리 보인다.

18세기 이전 프랑스 파리 거리는 분뇨 투성이였다고 한다.[78] 당시 프랑스에서는 화장실이 보급되지 않아 귀족서민요강에 용변을 보고 그 오물을 길거리에 버렸다.[78]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도 사람들은 아무 데서나 똥을 누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1608년 앙리 4세가 분뇨 투기 금지 법률을 제정했고,[78] 1677년에는 파리 경찰 경시총감이 화장실 설치 명령을 내렸지만,[78]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1777년 루이 16세가 다시 분뇨 투기 금지 법령을 제정했지만[78] 효과는 미미했고, 파리 거리가 깨끗해진 것은 19세기 중반 나폴레옹 3세 시대에 이르러서였다.[78]

분뇨에 관한 의식과 습관의 차이는 문화인류학, 사회학, 역사학 등의 연구 대상이며, 같은 문화권 내에서도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똥에 대한 의식은 다르다. 철학심리학에서는 배변 행위와 분뇨가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똥은 오물로서 기피 대상이지만, 반사회적 행동이나 괴롭힘 등에 이용되기도 한다. 『고지키』나 『일본서기』에는 스사노오가 똥을 뿌린 기록이 있으며, 『겐지 이야기』에도 분뇨를 이용한 괴롭힘이 등장한다.

똥을 점의 대상으로 삼거나, 불운, 질병, 부귀,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중세 일본에서는 똥을 맞았을 때 음양사에게 점을 치게 한 기록이 『아즈마카가미』에 남아있다.

분뇨는 웃음이나 문학예술의 소재로도 사용된다. 분뇨에 관한 설화는 "분뇨담"이라고 불리며,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원뿔 모양으로 빙빙 감긴 "기호화된 똥"이 사용되기도 한다.

분변은 성적 흥분의 대상, 즉 "스카톨로지", "분변 애호", "분뇨 애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배설하는 모습이나 배설물은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감상의 대상이 된다.

  • 똥씨 - 운이 좋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요정 - - 일본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이 모두 "똥"이라는 설정.
  • 똥 마크
  • 똥 한자 드릴
  • 똥 박물관
  • 모두 똥:고미 타로 작·그림의 일본 그림책
  • 누가 똥을 쌌지!:독일 그림책

9. 2. 종교와 신앙

분변이나 배변 행위에 대한 의식과 예법은 시대, 지역, 문화권에 따라 크게 다르다. 현대에는 많은 문화권에서 배설은 사적인 행위로 간주되며, 타인의 배변 행위를 엿보는 것은 성인들 사이에서는 기피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현대의 공중 화장실에서는 남성용 소변기를 제외하고 타인에게 보이지 않도록 개인실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고대 로마의 공중 화장실에는 많은 구멍이 뚫린 긴 돌판이 있을 뿐, 프라이버시는 전혀 없었고, 시민들은 나란히 앉아 용변을 보면서 담소를 나누었다[77]. 21세기 중국에서도, 개인실로 구분되지 않고 동시에 들어간 이용자가 서로의 배변을 보는 형태의 공중 화장실이 널리 보인다.

배설한 분뇨의 처리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18세기 이전의 프랑스 파리 거리는 분뇨 투성이였다고 한다[78]. 당시 프랑스에서는 화장실이 보급되지 않아 귀족서민요강에 용변을 보고 그 오물을 길거리에 버렸다[78]. 건물 위에서 "Gare à l'eau!(물 조심!)"라고 들리면 창문에서 분뇨가 떨어진다는 의미였고, 통행인은 도망갔다. 왕실도 마찬가지로,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 사람들은 아무 데서나 똥을 누었다. 당시 상류 부인의 파니에 (종 모양의 스커트)는, 일설에는 타인의 눈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배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1608년에 국왕 앙리 4세가 "집 창문에서 분뇨를 밤이라도 버리지 않는다"는 법률을 제정했다[78]. 1677년에는 초대 파리 경찰 경시총감이 "1개월 이내에 거리의 집 안에 화장실을 설치할 것"이라는 명령을 화장실 업자에게 권고했다[78]. 그러나 상황은 개선되지 않아, 100년 후인 1777년에 루이 16세는 "창문에서 오물을 버리는 것을 금지한다"는 법령을 다시 제정했으나[78] 효과가 미미했고, 파리 거리가 부패한 냄새에서 벗어난 것은 19세기 중반 나폴레옹 3세 시대가 되어서였다고 한다[78].

이러한 분뇨에 관한 의식과 습관의 차이는 문화인류학, 사회학, 역사학 등의 고찰 대상이기도 하다. 같은 문화권 내에서도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변에 대한 의식은 다르다. 철학심리학에서는 인격 형성이나, 인간 심리에서의 배변 행위와 분뇨의 의미 부여, 기능 등이 주요 고찰 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아는 성인보다 혐오 의식과 수치심이 약하며, 분뇨를 소재로 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성인보다 많이 보인다.

분뇨는 오물로서 기피의 대상이기 때문에, 반사회적 행동이나 괴롭힘, 파벌 이탈 등을 위해 이용되는 예도 있다. 예를 들어, 『고지키』 상권 및 『일본서기』 제7단에는 스사노오가 누나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찾아간 다카마가하라에서 행한 난행 중 하나로, 어전에 똥을 뿌린다는 기록이 있다. 괴통이 한신을 떠날 때, 발광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대변이 든 그릇을 모두에게 보여주었다는 전설도 있다. 『겐지 이야기』의 키리츠보에서는, 천황의 총애를 한몸에 받은 키리츠보에 대한 괴롭힘으로 와타리도노(복도)에 분뇨가 뿌려졌다.

똥을 점의 대상으로 하는 사례나, 불운이나 질병, 또는 반대로 부귀와 행운의 조짐이나 상징으로 삼는 예도 있다. 중세 일본에서는, 조수에 똥을 맞았을 때 음양사에게 점을 치게 한 것이 『아즈마카가미』에 보인다. 안테이 2년 2월 7일(1228년3월 14일) 조, 장군의 옷에 솔개의 똥이 묻었기 때문에 음양사에게 점을 치게 하자, 병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칸키 원년 5월 21일(1229년6월 14일) 조에는, 개의 똥이 어소의 평상시 앉는 자리인 죠자의 다다미 위에 떨어졌기 때문에 점을 치게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분뇨는 웃음이나 문학예술의 소재・대상으로도 사용된다. 분뇨에 관한 설화 등은 "분뇨담"이라고 칭하며,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연예에서 분뇨를 소재로 한 것은 저속 유머로 분류된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에는, 분변을 주제로 하거나, 주제로 하지 않더라도 정해진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도 많으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원뿔 모양으로 빙빙 감긴 "기호화된 똥"이 사용되기도 한다.

신도에는 고대 죄상을 정리한 천진죄에, 신성한 장소 등을 똥으로 더럽히는 죄인 분호(糞戸, 쿠소헤)가 있다[83]

9. 3. 의료

똥은 소화기계 활동을 직접 반영하기 때문에, 그 상태는 진료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는 인간과 가축 모두에게 해당된다. 배변에 지장이 생기는 병으로는 변비, 설사, Obstructed defecation|배변 기능 장애영어 등이 있다. 복부 등에 외과적으로 스토마라는 인공 항문·인공 방광을 만드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복부에서 흘러나오는 변을 파우치(스토마 주머니)에 배변한다. 이러한 스토마를 가진 사람을 오스토메이트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대변 냄새는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함께 배출되는 세균류의 배설물에 의해 냄새가 난다. 냄새의 원인으로는 인돌, 스카톨, 황화 수소 등이 있다. 초식동물은 육식동물보다 똥 냄새가 약한데, 이는 약한 동물이 냄새 나는 똥을 싸면 천적을 끌어들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람의 경우, 건강한 변에서는 노골적인 악취가 나지 않고 발효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의 대사 작용에 의한 것이다. 반면, 웰시균과 같은 유해균은 스카톨, 메르캅탄, 황화 수소 등 독성 냄새를 낸다. 구취는 장내 가스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변비가 있는 에서 가스가 흡수되어 혈관 내를 이동하고, 폐에서 배출되어 구강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꾀꼬리 똥을 건조시킨 가루는 화장품(세안제)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꾀꼬리 똥에 포함된 다양한 소화 효소의 효과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코끼리 똥에는 소화되지 않은 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종이를 만드는 데 활용된다. 사자 똥은 초식 동물이 싫어하는 냄새를 내기 때문에 야생 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피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JR 기세이 본선에서는 사슴과의 접촉 사고를 줄이기 위해 동물원에서 넘겨받은 사자 똥을 철로변에 뿌렸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지만, 사자를 접한 적이 없는 사슴이 왜 사자 똥 냄새를 두려워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3] 다만, 이 방법은 악취 민원, 작업자 부담,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현재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73]

9. 3. 1. 검변

인간의 대변 색깔은 보통 황토색에서 갈색 사이이며, 이는 담즙 때문이다. 대변의 갈색은 담즙 속 빌리루빈이 장내 세균에 의해 대사되어 생성된 스테르코빌린 때문이다. 섭취하는 음식 종류, 몸 상태 등에 따라 색깔의 농도가 변한다. 육식 등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갈색, 곡물, 콩,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노란색을 띤다.

검은색 변(특히 타르 모양)은 상부 소화관(-십이지장) 출혈을, 붉은 혈액이 보이는 변(혈변)은 하부 소화관(대장 이하)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42]。담도 폐색으로 담즙 분비가 적으면 흰색 변이 나올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등의 감염증에서는 흰색 설사가 특징이다.

똥은 소화기계 활동을 직접 반영하기 때문에 진료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똥을 조사하는 것을 검변이라고 한다. 현대 의료 현장에서는 검변으로 감염증, 식중독의 원인 , 바이러스, 기생충 알, 혈액 포함 여부를 검사한다. 잠혈이 검출되면 대장암, 소화성 궤양 등의 가능성이 있으며[63], 혈변이나 하혈은 치핵 등의 가능성도 있다.

중국에는 아버지의 병을 걱정하는 효자가 아버지의 변을 맛보아 그 상태를 알았다는 고사가 있다. 이를 유래로 조선 등에서 상분이라는 검변 행위에 얽힌 일화가 보인다.

9. 3. 2. 의약품 및 민간요법

일본에도 시대에는 비료용 인분이 금전으로 구매되었으며, 발효 처리 후 금비(きんぴ, 킨피, 금거름)라고 칭해졌다. 하지만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많은 국가와 민족에서 인분을 인간의 식량을 생산하는 밭에 투입하는 것은 기피되어 왔다.[61] 다른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인분을 비료로 이용하고 있다. 인분을 비료로 사용한 것이 확인되는 최초의 예는 가마쿠라 시대의 일본이라고도 한다.[62] 이후 도시의 인분을 농가가 회수하는 시스템이 생겨 일본의 도시는 세계적으로 볼 때 청결한 것이 되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에는 인분을 배출하는 계층에 따라 그 가치가 달랐으며, 영양 상태가 좋은 계층 (최상층은 에도 성)에서 배출된 인분은 그 아래 계층 (최하층은 죄인)에서 배출되는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거되었다.

비료로 사용하는 인분은, 그대로 사용하면 작물이 뿌리 썩음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개 거름통에 넣어 발효시켜 이용한다. 발효 중인 것은 매우 냄새가 강하며, 위생 해충이 되는 검정파리류나 살파리류, 모기 중에서도 가장 부영양 상태에 적응한 오오쿠로야부카의 발생원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인분 비료를 매개로 한 기생충의 유행도 문제가 되었다.

농민이 직접 인분을 수거하는 형태는, 진공 흡입차나 하수도가 보급되고, 앞서 언급한 거름통이나 기생충 등의 위생상의 문제도 있어, 쇼와 후기 이후에 쇠퇴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하수의 오니를 발효 처리한 비료가 제조 판매 (지자체에 따라서는 무상 제공)되며, 인분 등을 원료로 한 비료가 이용되고 있다.

옛날부터 똥은 중의약이나 한방약의 생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명나라 시대 중국에서 이시진이 편찬한 『본초강목』의 권52 '인부'에는 "인분", "충분차", "황룡탕(:zh:黃龍湯|황룡탕중국어)", "분청", "인중황" 등 똥을 원료로 하는 중의약이 기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 왕들의 질병과 치료법을 연구한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과 김정선에 따르면, 중종은 해열제로 "야인건"(인분)의 물을 마셨다고 한다.[64]

일본에서는 똥(마구소, 바훈)에 약효가 있다고 믿어져 전국 시대에는 "말똥 치료"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말똥은 상처 부위에 바르는 것 외에도, 직접 먹거나 물에 녹여 마시는 것으로 총창(총상)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다.

한반도의 민간요법에서도 분뇨를 도포하거나 섭취하기도 했다.[66] 또한 똥술이라는 똥을 원료로 한 약술이 있다고도 한다. 이것은 일본이나 중국의 인중황과 흡사하다.[67][68]

인도에서는 의 분뇨가 의약품에서 비누, 샴푸, 치약 등 위생용품 등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소의 오줌으로 만든 소프트 드링크 "소의 물"등도 존재한다.[69]

9. 3. 3. 분변 미생물 이식

분변 미생물 이식은 건강한 사람의 대장균을 이식하기 위해 고대부터 물에 녹인 변을 마시게 하거나 관장 형태로 투여하는 방법이다. 현대에도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장염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이러한 이식을 위해 일본 외 전 세계에 건강한 기증자로부터 변을 수집하는 분변 은행이 설치되어 있다.

9. 4. 군사적 이용

대변은 옛날부터 포위전 때 공격측이 적의 성 안에 던져 넣어 성 안의 위생 환경을 악화시키고 전염병을 발생시키거나, 반대로 수비측이 성 안에서 모아 뿌려 물러서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일종의 세균 병기이다. 근대 전쟁에서는 이질 등의 전염병을 퍼트리기 위한 병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봉화의 어원은 늑대의 배설물을 사용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9. 5. 언어 표현

똥은 인간 문화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고 사용되어 왔다.

'''속어 및 완곡 표현'''

  • 똥, 응가, 바바 등으로 불린다.[40]
  • 대변에서 파생되어 '대'라고도 불린다.


'''부정적 의미'''

  • 대부분의 문화에서 똥은 금기시되는 부정한 존재로 취급된다.[41]
  • 불쾌한 냄새전염병의 위험 때문에 똥은 하찮거나 쓸모없는 것을 형용하는 데 사용된다.


'''긍정적/중립적 의미'''

  •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비료, 사료, 연료, 건축 자재, 화장품, 의약품 원료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최근에는 재활용 관점에서 자원으로 간주되어 우주 정거장 등에서 활용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 분변학(스카톨로지)이라는 연구 분야도 있다.
  • 심리학에서는 배변 행위와 분뇨가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 문학, 예술, 유머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 히노 아시헤이는 동명의 소설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의인화되어 표현되기도 한다.
  • 똥씨 - 운이 좋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요정 -와 같이 등장인물이 모두 "똥"인 텔레비전 애니메이션도 있다.


'''일본어 표현'''

  • 일본어의 "くそ"(쿠소)는 고사기일본서기에 나오는 오래된 단어이다.[84]
  • "臭し(쿠사시)"(냄새나다), "腐る(쿠사루)"(썩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85]
  • 배설을 의미하는 고어 동사 "まる"(마루)는 오마루라는 단어에 남아있다.[87]
  • "くそ"(쿠소)는 강한 분노, 욕설, 자신을 고무할 때 사용하거나, 멸시, 정도가 심한 것을 부정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한다.[91]


'''기타 언어 표현'''

  • 영어의 "Shit!", 독일어의 "Scheiße!", 프랑스어의 "Merde!", 스페인어의 "¡Mierda!", 이탈리아어의 "Merda!" 등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식재료 및 상품 이름'''

  • 바훈우니(말똥성게), 에조바훈우니 등 성게 이름에 사용된다.
  • 태국에서는 매운 고추 품종을 "프릭 키 누(쥐똥 고추)"라고 부른다.
  • 나라현에서는 "사슴의 똥"이라는 과자를 토산품으로 판매한다.
  • 오키나와현에서는 "이리오모테고양이의 똥" 등 "똥" 시리즈 과자를 판매한다.
  • 돗토리현구라요시시의 명과 "천녀의 잊은 물건"은 똥을 완곡하게 표현한 상품명이다.

9. 6. 똥과 관련된 지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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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논문 Evidence that disgust evolved to protect from risk of disease 2004-05
[6] 서적 The Physiology of Man https://books.google[...] McGraw-Hill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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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웹사이트 Cars Could Run on Recycled Newspaper, Tulane Scientists Say https://news.tulane.[...]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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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간행물 The Oral History Of The Poop Emoji (Or, How Google Brought Poop To America) https://www.fastcomp[...] 2014-11-18
[38] 뉴스 America Needs its own Emojis https://www.nytimes.[...] 2015-03-07
[39] 서적 Poop Culture: How America Is Shaped by Its Grossest National Product Fera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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