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는 2003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의 2인조 듀오이다. 2004년 데뷔 싱글 "Hug"로 데뷔하여, 아카펠라 댄스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앨범과 싱글을 발매했다. 2010년 멤버 3명의 탈퇴 이후 2인조로 재편성되었으며,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서 많은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하며, 2023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동방신기는 음악, 안무, 라이브 실력,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K팝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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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H.O.T. 해체와 2003년 신화의 탈퇴 이후, SM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이수만은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보이 그룹을 찾았다. 2003년 초, 이수만은 SM 연습생들 중 다섯 명을 선발하여 보컬 댄스 유닛으로 데뷔시키기로 결정했다.
시아준수(준수)는 11세에 SM 연습생이 되었고, 성민, 은혁과 함께 R&B 트리오를 결성, ''생존 오디션 - 희준 vs. 강타, 세기의 대결''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2000년 SM과 계약했고, 연습생 시절 여러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했다. 2001년 다나의 데뷔 싱글 "Diamond"에서 래퍼로 참여했다. 같은 해, 영웅재중(최강창민)은 SM 오디션에 합격했다. 유노윤호와 영웅재중은 2002년 프로젝트 그룹 포시즌스에 합류했으나, 2003년 이수만의 새 그룹에 합류하며 해체되었다.
최강창민은 15세의 나이로 네 번째로 그룹에 합류했고, 믹키유천(박유천)은 2003년 12월 그룹 공식 데뷔 몇 달 전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멤버들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했고, 유노윤호가 리더로 임명되었다.
그룹 이름은 초기에는 SM5, 드림팀, 오장육부, 전설을 먹고 사는 고래, 동방불패 등이 거론되었으나,[14]한자가 미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유로 동방불패는 제외되었다. 이후 이수만의 지인이 제안한 동방신기(東方神起)로 최종 결정되었다.[15] '동방의 신이 일어나다'라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토호신키'''(Tohoshinki), 중화권에서는 '''통팡시엔치'''(Tong Vfang Xien Qi. TVXQ, ), 영어권에서는 '''TVXQ!'''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DBSK'''(Dong Bang Shin Ki) 또는 '''DBSG'''(Dong Bang Shin Gi)라고 쓰기도 한다.
SM는 멤버 전원이 메인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아카펠라 댄스”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보이 밴드를 기획했다.[284][297] ‘드림팀’(김영민)이라는 그룹이 탄생했고,[297]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 카드로 여겨져 중국풍의 한자 4글자 그룹명과 예명이 주어졌다.[298]
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26일 SBS 《보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스페셜》에서 데뷔 싱글 "Hug"과 "O Holy Night"의 아카펠라 버전을 공연하며 비공식 데뷔했다.[16][17] 2004년 1월 14일 싱글 ‘HUG’로 정식 데뷔했으며,[299] 2004년 2월 7일 MBC 《음악캠프》를 통해 공식 데뷔하였다.
데뷔에는 총 80억 원이 투자되었지만,[300] 당시 한국 가요계는 비 등 솔로 가수들의 전성기였기에, 데뷔 초 성공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다.[301][325] 그러나 데뷔곡은 ‘SBS 인기가요’의 “뮤티즌송”에 3주 연속 선정되었고,[302] 그 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본상 및 가수상을 수상하며,[303][304][305][306] 최고 그룹으로 발돋움했다.[287] 동방신기의 성공은 SS501 등 다른 아이돌 그룹 결성을 촉진하고, 한국 아이돌계 부흥의 시발점을 열었다.[307]
2004년 동방신기는 데뷔 앨범 《Hug》로 10대 팬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있잖아요...(My Little Princess)》, 《The Way U Are》, 《Triangle》, 《믿어요》 등 아카펠라 댄스 음악을 내세우며 여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연말 시상식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12년 만에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5년 동방신기는 여름 앨범 《Hi Ya Ya 여름날》을 선공개한 뒤, 정규 2집 타이틀 곡 《Rising Sun》으로 음악 방송 7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해 열린 Mnet & KMTV Music Video Festival에서 최고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첫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는 에이젝스와 계약을 맺고, 2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시장에 첫 진출했다.
2004년 11월, 일본에서 "Hug"의 영어 버전을 발매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東方神起일본어로 재소개된 멤버들은 일본어를 배우고 첫 공식 싱글을 위해 일본으로 이주했다. 2005년 4월 에이벡스의 레이블 리듬존을 통해 데뷔 일본 싱글 "Stay with Me Tonight"을 발매했다. 일본에서는 아이돌 이미지를 희석하고 아티스트 이미지를 강조하여 홍보했고, J-POP 가수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당시 일본에서 유행하던 한류(韓流)와 거리를 두고 활동했다.
2006년 대한민국 연말시상식 대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444] 2008년 음반 판매량 하프밀리언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연말시상식 대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고,[445] 아시아 그룹 및 남성가수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세계에서 팬이 가장 많은 가수로,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연예인으로 각각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이 내용은 이후 사실이 아님을 기획사 측에서 밝혔다. 2008년 한국 가수 그룹 최초로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였고, 2009년에도 한국 가수 그룹 최초로 일본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으로 출연하였다. 2009년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돔 단독 공연을 하였다.
2. 1. 1. 결성 및 데뷔
2001년 H.O.T. 해체와 2003년 신화의 탈퇴 이후, SM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이수만은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보이 그룹을 찾았다.[14] 2003년 초, 이수만은 SM 연습생들 중 다섯 명을 선발하여 보컬 댄스 유닛으로 데뷔시키기로 결정했다.
시아준수(준수)는 11세에 SM 연습생이 되었고, 성민, 은혁과 함께 R&B 트리오를 결성, ''생존 오디션 - 희준 vs. 강타, 세기의 대결''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2000년 SM과 계약했고, 연습생 시절 여러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했다. 2001년 다나의 데뷔 싱글 "Diamond"에서 래퍼로 참여했다. 같은 해, 영웅재중(최강창민)은 SM 오디션에 합격했다. 유노윤호와 영웅재중은 2002년 프로젝트 그룹 포시즌스에 합류했으나, 2003년 이수만의 새 그룹에 합류하며 해체되었다.
최강창민은 15세의 나이로 네 번째로 그룹에 합류했고, 믹키유천(박유천)은 2003년 12월 그룹 공식 데뷔 몇 달 전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멤버들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했고, 유노윤호가 리더로 임명되었다.
그룹 이름은 초기에는 SM5, 드림팀, 오장육부, 전설을 먹고 사는 고래, 동방불패 등이 거론되었으나,[14]한자가 미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유로 동방불패는 제외되었다. 이후 이수만의 지인이 제안한 동방신기(東方神起)로 최종 결정되었다.[15] '동방의 신이 일어나다'라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토호신키'''(Tohoshinki), 중화권에서는 '''통팡시엔치'''(Tong Vfang Xien Qi. TVXQ, ), 영어권에서는 '''TVXQ!'''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DBSK'''(Dong Bang Shin Ki) 또는 '''DBSG'''(Dong Bang Shin Gi)라고 쓰기도 한다.
SM는 멤버 전원이 메인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아카펠라 댄스”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보이 밴드를 기획했다.[284][297] ‘드림팀’(김영민)이라는 그룹이 탄생했고,[297]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 카드로 여겨져 중국풍의 한자 4글자 그룹명과 예명이 주어졌다.[298]
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26일 SBS 《보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스페셜》에서 데뷔 싱글 "Hug"과 "O Holy Night"의 아카펠라 버전을 공연하며 비공식 데뷔했다.[16][17] 2004년 1월 14일 싱글 ‘HUG’로 정식 데뷔했으며,[299] 2004년 2월 7일 MBC 《음악캠프》를 통해 공식 데뷔하였다.
데뷔에는 총 80억 원이 투자되었지만,[300] 당시 한국 가요계는 비 등 솔로 가수들의 전성기였기에, 데뷔 초 성공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다.[301][325] 그러나 데뷔곡은 ‘SBS 인기가요’의 “뮤티즌송”에 3주 연속 선정되었고,[302] 그 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본상 및 가수상을 수상하며,[303][304][305][306] 최고 그룹으로 발돋움했다.[287] 동방신기의 성공은 SS501 등 다른 아이돌 그룹 결성을 촉진하고, 한국 아이돌계 부흥의 시발점을 열었다.[307]
2. 1. 2. 초기 활동 및 성공
2004년 동방신기는 데뷔 앨범 《Hug》로 10대 팬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있잖아요...(My Little Princess)》, 《The Way U Are》, 《Triangle》, 《믿어요》 등 아카펠라 댄스 음악을 내세우며 여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연말 시상식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12년 만에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8][19][20][21][22][23]
2004년 1월 14일, "Hug"의 실물 싱글이 발매되었고,[18] 2004년 2월 6일, Mnet과 KM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탱크''에서 "Hug"와 "O Holy Night"를 공연하며 공식 텔레비전 데뷔를 했다. 다음 날, SBS의 ''인기가요''에 출연했다.[19][20] 2004년 3월 28일, ''인기가요''에서 "Hug"로 첫 음악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고, 2004년 4월에 음악 프로그램 상을 두 개 더 수상했다. 2004년 6월 24일, 두 번째 싱글 "The Way U Are"가 발매되었다.[21][22] 2004년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인 ''트라이앵글''을 발매했다.[23]
2005년 동방신기는 여름 앨범 《Hi Ya Ya 여름날》을 선공개한 뒤, 정규 2집 타이틀 곡 《Rising Sun》으로 음악 방송 7관왕을 차지했다.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쇼케이스 라이브를 개최했다.[313] 같은 해 열린 Mnet & KMTV Music Video Festival에서 최고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첫 대상을 수상했다.[28][29][30] 같은 해에는 에이젝스와 계약을 맺고, 2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시장에 첫 진출했다.[24] 2004년 11월, 일본에서 "Hug"의 영어 버전을 발매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24] 東方神起일본어로 재소개된 멤버들은 일본어를 배우고 첫 공식 싱글을 위해 일본으로 이주했다. 2005년 4월 에이벡스의 레이블 리듬존을 통해 데뷔 일본 싱글 "Stay with Me Tonight"을 발매했다. 일본에서는 아이돌 이미지를 희석하고 아티스트 이미지를 강조하여 홍보했고,[311] J-POP 가수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당시 일본에서 유행하던 한류(韓流)와 거리를 두고 활동했다.[312] 세 번째 일본 싱글 "My Destiny"와 슈퍼주니어가 피처링한 한국 맥시 싱글 "Show Me Your Love"를 발매했다.[28][29]
2006년 2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그룹 최초 단독 공연[314]을, 같은 해 5월부터 6월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투어[315]를 개최했다. 7월과 9월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라이징 선 퍼스트 아시아 투어”라는 이름으로 한국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316][317] 한국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O-정반합》을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연간 1위를 기록하고,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319][320] MAMA에서는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상”, 서울가요대상과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 주요 음악 시상식을 석권했다.[320]
2. 1. 3. 일본 활동 및 전성기
2004년 11월 25일, 일본 데뷔 기념 싱글 HUG와 앨범TRI-ANGLE을 발매했다.[399] 이후 2005년 4월 27일, 싱글 Stay With Me Tonight으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했다.[400][401] 같은 해 오리콘 연간 차트(아티스트 총 매출 부문)에서 525위를 기록했다.[402] 이후 일본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2007년 봄부터 2008년 상반기 사이[403] 인지도를 높였고,[404][405] 데뷔 4년 후인 2009년에는 같은 차트에서 3위까지 올라섰다.[406]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2008년 1월 발매된 16번째 싱글 Purple Line이다. 이후 총 8곡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도대체 왜 너를 좋아하게 되었을까?”는 오리콘 1위 외에도 2008년도 USEN 연간 요청 랭킹 1위[407], 제50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 곡으로 제59회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으며, 이듬해인 2009년에는 착신음료풀 유료 배포에서 골드 인증(같은 해 4월)을 받는 등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이 되었다. 2009년에는 “Stand by U”로 제51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제60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공연했다.
단독 라이브 투어는 2006년 라이브하우스 규모의 투어가 처음이었고, 2007년에는 추가로 일본무도관 공연을 포함한 홀 투어, 2008년에는 아레나 투어, 2009년에는 아레나 투어와 도쿄돔 공연을 개최했다. “a-nation” 등 음악 이벤트에도 매년 여러 차례 참가했다. 팬들과의 교류는 주로 공식 팬클럽 “Bigeast”의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매스미디어 고정 출연은 빨랐는데, 데뷔 직전인 2005년 3월에는 심야 방송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담당했다. 이후 일본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2007년 2월 처음으로 프라임타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408][409] 같은 해 4월에는 첫 라디오 코너 프로그램 동방신기 Bigeastation이 시작되어 2009년 12월까지 계속되었다.
그 외에도 2008년 4월부터 1년간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아시아 친선 대사를 역임했다.[410]
2008년에는 아시아 그룹 및 남성가수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차지했고, 세계에서 팬이 가장 많은 가수로,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연예인으로 각각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이 내용은 이후 사실이 아님을 기획사 측에서 밝혔다. 2008년 한국 가수 그룹 최초로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였고, 2009년에도 한국 가수 그룹 최초로 일본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으로 출연하였다. 2009년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돔 단독 공연을 하였다.
2006년 3월 8일, TVXQ는 네 번째 일본 싱글 아스와 쿠루카라/明日は来るから일본어를 발매했는데, 이 곡은 장수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피스''의 17번째 엔딩 테마곡이 되었다. 두 주 후, 그들의 데뷔 일본 앨범 ''하트, 마인드 앤드 소울''이 발매되었고, 오리콘 차트에서 25위로 데뷔하며 1만 8천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32] 2006년 4월, TVXQ는 앨범 발매 후속곡으로 첫 더블 A면 싱글 "Rising Sun / Heart, Mind and Soul"을 발매했다. 이 싱글은 22위에 올랐다.[33] ''하트, 마인드 앤드 소울''과 그 이후 발매된 곡들을 홍보하기 위해 TVXQ는 2006년 5월부터 6월까지 첫 번째 일본 투어인 1st Live Tour 2006: Heart, Mind and Soul을 개최했다.[34] 이 투어는 1만 4천 8백 명의 관객을 모은 11회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투어 이후 TVXQ는 "Begin"과 "Sky" 두 곡의 일본 싱글을 더 발매했다. 후자의 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6위로 데뷔하며 일본에서 톱 10에 진입한 그룹의 첫 번째 싱글이 되었다.[35][36][37]
2006년 11월, TVXQ는 일본으로 돌아와 여덟 번째 일본 싱글 miss you / 'O'-세이-한-고/miss you / 'O'‐正・反・合일본어를 발매했는데, 이 싱글은 오리콘 차트에서 처음으로 3위 안에 드는 싱글이 되었다.[46]
2008년 1월 15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16번째 일본 싱글 "퍼플 라인"(Purple Line)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그룹 최초로 1위를 기록했다.[50]
T 투어를 마무리하기 직전, 동방신기는 22번째 일본 싱글 "Beautiful You / Sennen Koi Uta"를 발매했다. 후자의 곡인 "Sennen Koi Uta(천년의 사랑 노래)"는 일본에서 방영된 한국 역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싱글은 1위를 차지하며,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싱글 2곡으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비일본인 아시아 가수가 되었고, 이 기록은 24년 전 대만 가수 오양페이페이(Ouyang Fei Fei)가 보유했었다.[55][56] 2008년 7월, 동방신기는 세 번째 일본 1위 싱글 "Dōshite Kimi o Suki ni Natte Shimattandarō?"를 발매했다.[57]
2009년 1월, 그룹은 25번째 일본 싱글 "Bolero / Kiss the Baby Sky / Wasurenaide"를 발매했으며, 이 또한 1위 싱글이 되었다.[70][71] "Bolero"는 일본 영화 ''Dance Subaru''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으며, 동방신기는 이 영화에 짧게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72]
2. 2. 2010년 ~ 현재: 2인조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10년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을 첫 무대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2011년 1월 대한민국 정규 5집 《왜 (Keep Your Head Down)》부터 동방신기를 2인조로 재편해 활동하기 시작했다.[446] 3명의 멤버 (JYJ) 탈퇴 이후, 위기를 겪을 것이라는 모두의 우려를 깨고, 2인조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는 기존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으며 일본에서는 역대 해외가수 최초, 최다, 최단이라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가며 본인들의 신기록을 본인들이 다시 갱신해 나가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일본 정규 6집 《TIME》으로 세계 음반 차트(United World Chart) 2013년 week 12 앨범 차트 1위[447]에 올랐으며 2014년에 발표한 한국 정규 앨범 《TENSE》는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앨범 부문 2위(01.20 위클리)[448][449][450] 세계 음반 차트(United World Chart) 2014년 week 4 앨범 차트 3위(8,9000)[451][452], week 5 앨범 차트 8위를 기록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2009년 7월,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13년 계약이 과도하게 길고, 멤버들의 허락 없이 스케줄이 진행되었으며, 수익 배분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며 SM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와의 계약 해지를 시도했습니다.[77][78] 2009년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들에게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고, 동방신기의 한국 내 활동은 중단되었다. 2009년 11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SM엔터테인먼트를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동방신기 멤버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면 소속사와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79]
2010년 4월 3일, 에이벡스(Avex)는 각 멤버가 솔로 활동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동방신기의 일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83] 하지만 일주일 후, 에이벡스는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로 구성된 "특별 유닛"—나중에 JYJ로 알려짐—을 결성한다고 발표했고, 이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무기한 활동 중단으로 이어졌다.[84] JYJ 발표 후, SM엔터테인먼트는 JYJ를 상대로 계약 유효성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85] 2010년 6월, JYJ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86]
몇 달간의 활동 중단 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10년 8월 SM타운 라이브 '10 월드 투어(SM 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 공연에서 재녹음한 동방신기의 과거 노래를 부르며 복귀했다.[88]
2010년 9월, 에이벡스(Avex)는 C-JeS와의 갈등을 이유로 JYJ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에이벡스는 2010년 11월 24일, 남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릿즘존(Rhythm Zone)의 자매 레이블인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새로운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이들을 지지했다.[91]
유노윤호는 2015년 7월 21일 대한민국 국군에 입대하여 의무 복무를 시작했고,[159]최강창민은 2015년 11월 19일 군사경찰에 입대했다.[161]
유노윤호는 2017년 4월 20일에,[162][163]최강창민은 2017년 8월 18일에[164] 각각 만기 전역했다.
2023년 10월 5일, 동방신기가 그룹의 특별 기념 프로젝트 20&2(20주년 & 투 멤버스)의 일환으로 2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12월 26일에 아홉 번째 한국 정규 앨범 ''20&2''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86]
2. 2. 1. 멤버 분리 및 2인조 재편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2010년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인 서울을 첫 무대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2011년 1월 대한민국 정규 5집 《왜 (Keep Your Head Down)》부터 동방신기를 2인조로 재편해 활동하기 시작했다.[446] 3명의 멤버 (JYJ) 탈퇴 이후, 위기를 겪을 것이라는 모두의 우려를 깨고, 2인조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는 기존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으며 일본에서는 역대 해외가수 최초, 최다, 최단이라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가며 본인들의 신기록을 본인들이 다시 갱신해 나가고 있다.
2. 2. 2. 2인조 활동 및 기록 경신
2011년 한국 가수 듀오 최초로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였고, 동방신기 그룹으로서는 3번째 출연으로 한국 그룹 최다 출연이다. 2012년 한일 통산 음반 판매량 12,000,000장 이상을 기록했으며 일본 음반 누적 판매로만 1조 3,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453][454][455][456] 3개월간 26회의 일본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12 ~TONE~''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투어에서 55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이 3개월 간의 일본 투어로만 1,000억 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 앨범으로 하는 아시아, 월드 투어인 ''TVXQ! LIVE WORLD TOUR "Catch Me"''(2012년 11월 17일~2013년 7월 20일) 역시 그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 티켓이 3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457][458][459]
201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K-팝 아티스트 1위, 해외 아티스트 최다 오리콘 차트 역대 싱글 위클리 1위 12회 기록을 보유 중이다.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로는 4번째, 일본 아티스트 포함 16번째로 일본 5대 돔 투어 ''6th LIVE TOUR 2013 ~TIM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이널 공연은 2013년 8월 17일~18일 이틀간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일본 아티스트 포함 역대 13번째로 일본 최대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460] . ''6th LIVE TOUR 2013 ~TIME~'' 투어로 8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 역시 세웠다.[461][462][463] 2013년 발매된 일본 정규 6집 《TIME》 세계 음반 차트(United World Chart) 2013년 week 12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2014년에 한일 통산 음반 판매량 14,000,000장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4년에 발표된 한국 정규 앨범 《TENSE》는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앨범 부문 2위(1월 20일 위클리), 세계 음반 차트(United World Chart) 2014년 week 4 앨범 차트 3위(89,000), week 5 앨범 차트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월드스타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2016년 기준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역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2012년~2014년) 200만 관객 동원, 정규 앨범 4작품 연속 1위 신기록(2011년 일본 정규 5집~2014년 일본 정규 8집). 역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싱글 총 판매량 1위,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최다 1위,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TOP10 최다 진입, 싱글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 싱글 21작품 연속 오리콘 차트 TOP3 진입.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2년 연속 5관왕, 해외 가수 최초 4년 연속 도쿄돔 공연(2012년~2015년), 해외 가수 최초이자 역대 13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2013) 개최 등의 대기록을 세웠다. 유노윤호의 입대 전날인 2015년 7월 20일에 발표한 한국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역시 한국, 중국 음악 차트 1위 동시 석권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유노윤호의 솔로곡 〈샴페인〉은 중국 바이두 음원 차트 4주 연속 1위(30주차~33주차), 41주차 다시 1위 진입, 유노윤호의 또다른 솔로곡 〈Komplikated〉와 3주 연속(31주차~33주차) 1, 2위 동시 석권하는 등 중국에서 음원 신기록을 세웠다.
2012년, 35번째 싱글 ANDROID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싱글 총 판매량이 301만 4000장이 되어 미국의 남매 듀오 카펜터스가 가지고 있던 해외 그룹 총 판매량 300만 2000장을 10년 10개월 만에 경신하고 역대 1위가 되었다.[412] 또한 2013년 현재, 36번째 싱글 Catch Me -If you wanna-로 싱글 12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해외 가수 “싱글 1위 획득 수”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413]
2013년 라이브 관객 동원 수는 2위(89만 명)였으며, 5대 돔 투어와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에서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동원 기록을 경신했다.[414]
2015년 4월 2일, 도쿄돔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WITH” 마지막 공연에서, 이 공연을 끝으로 국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8월 23일, 약 2년간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활동 재개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소속사 및 도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415][416] 같은 해 11월 삿포로 돔을 시작으로 사상 최초로 세 번째 5대 돔 투어를 개최했고, 2011년 이후 발매된 곡 총 40곡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 FINE COLLECTION 〜Begin Again〜을 10월 25일에 발매했다.[415]
2018년 6월 8일~10일, 5대 돔 투어 추가 공연으로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에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3일 연속 공연을 개최했다. 같은 장소에서의 공연은 5년 만의 두 번째였으며 22만 명을 동원했고, 투어 총 동원 수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인 약 100만 명을 달성했다.
2. 2. 3. 군 복무 및 현재
유노윤호는 2015년 7월 21일 대한민국 국군에 입대하여 의무 복무를 시작했고,[159]최강창민은 2015년 11월 19일 군사경찰에 입대했다.[161] 입대 전 동방신기는 정규 앨범 《라이즈 애즈 갓》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1위로 데뷔했다.[160]
유노윤호는 2017년 4월 20일에,[162][163] 창민은 2017년 8월 18일에[164] 각각 만기 전역했다. 2017년 8월 21일, 동방신기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련의 프로젝트를 통해 컴백을 발표했다. TVXQ 스페셜 컴백 라이브: 유어 프레젠트는 2017년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과 마카오에서 총 3회 공연을 개최했다.[165] 2017년 10월 25일, 이들은 2011년 이후 발표한 곡들을 담은 일본 컴필레이션 앨범 ''파인 컬렉션 ~비긴 어게인~''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한 비긴 어게인 투어는 2017년 11월 삿포로 돔에서 시작하여 2018년 1월 닛산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되었다. 동방신기는 이 투어를 통해 여러 기록을 경신했는데,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간의 콘서트를 개최한 최초의 일본 음악 그룹이자, 단일 투어로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해외 아티스트가 되었다.[166][167] 이 투어는 일본에서 총 100만 장의 티켓 판매라는 K팝 신기록을 세웠다.[168] 활동 중단 이후 첫 일본 싱글인 "리부트"는 2017년 12월 20일에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고,[169] 12만 3천 장 이상 판매되었다.
한국에 복귀한 후 두 사람은 여덟 번째 한국어 정규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뉴 챕터 #1: 더 찬스 오브 러브''는 2주간의 사전 홍보 기간을 거쳐 2018년 3월 28일에 발매되었다. 앨범 발매 후, 두 사람은 2018년 5월 5일과 6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써클 #웰컴 투어를 발표했다.[170] 이 투어는 홍콩과 방콕에서도 공연을 개최했다.
''뉴 챕터 #1''은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2010년 차트가 시작된 이후 7번째 1위 앨범이 되었다.[171] ''뉴 챕터 #1''은 3월 한 달 동안 한국에서 110,66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4위를 기록했다.[172] 두 사람은 2018년 9월 19일에 아홉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투모로우''를 발매했고,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173] 이 앨범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투모로우 투어로 지원되었다.[174] 33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 이 투어는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가장 큰 규모의 투어였다.[175] 두 사람은 열 번째 일본 앨범 XV의 타이틀 곡으로 "젤러스"를 2018년 11월 21일에 발매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13번째 차트 정상에 올랐다.[176] 이는 동방신기를 오리콘 싱글 차트 역사상 1위 곡 수, 톱 10 진입 횟수, 누적 판매량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가진 해외 아티스트로 만들었다.[177]
동방신기는 2018년 12월 26일, 데뷔 15주년 기념일에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를 발매했다. 이는 ''라이즈 엣 갓''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앨범으로 분류되어 공식적인 정규 앨범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동방신기는 이 앨범을 홍보하지 않았지만 가온 앨범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다.[179] 일본에서는 오리콘 앨범 차트 12위에 올랐다.[180]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인 열 번째 일본 앨범 ''XV''는 2019년 10월 16일에 발매되었다.[181] 이는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동방신기의 8번째 앨범으로, 보아의 기록을 넘어 일본에서 8개의 1위 앨범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가 되었다.[182][183]
2020년 5월 24일, COVID-19 팬데믹 중에 동방신기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인 Beyond LIVE의 일환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주최한 다섯 번째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인 비욘드 더 티를 개최했다.[184] 2022년 3월 16일, 동방신기는 일본 전국 투어 클래식: 라이브 투어 (3년 만의 첫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미니앨범 ''에피타프''를 발매했다.[185] 이 투어는 일본 전역에서 3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2023년 10월 5일, 동방신기가 그룹의 특별 기념 프로젝트 20&2(20주년 & 투 멤버스)의 일환으로 2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12월 26일에 아홉 번째 한국 정규 앨범 ''20&2''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86]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20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인 20&2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투어 직후,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일본 전국 투어인 존 투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2024년 11월 6일에 발매될 열한 번째 일본 정규 앨범 ''존''으로 지원된다.
이름 표기와 생년월일은 공식 웹사이트의 "PROFILE"을 따른다.[292][293] 2010년에 소속사를 떠난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3명은 이후 JYJ로 활동을 시작했다.
4. 음악적 특징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주요 싱글을 "SMP"라고 분류했는데, 이는 오케스트라 팝, 록, 힙합, 그리고 컨템포러리 R&B가 혼합된 실험적인 장르로 여겨지며, 화음과 고음이 특징이다.[188] 동방신기의 많은 노래들은 어두운 사회적 풍자를 담은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188][189]
동방신기의 음악 스타일은 수년에 걸쳐 발전해왔다.[190] 댄스 팝과 컨템포러리 R&B 발라드는 그들의 음반 전반에 걸쳐 지속되었고, 그들은 아카펠라 버전의 음악도 발표했다. 처음 두 장의 앨범에서 동방신기는 랩 록을 시도했으며, 록 밴드 트랙스와 협업하기도 했다. 네 번째 한국 앨범인 ''미로틱''(2008)에서 동방신기는 어반 컨템포러리와 일렉트로팝을 시도했으며,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미로틱"은 헤비 어반 댄스와 유로팝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K팝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로 여겨진다.[191][192][193] 멤버 분리 이후의 앨범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더욱 다양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전통적인 R&B, 그리고 강력한 힙합 리듬의 팝송을 시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10주년 기념 앨범인 ''텐스''(2014)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음악과 같은 어쿠스틱 장르가 중심이 되면서 동방신기의 음악적 방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194]
동방신기의 안무는 "강렬하고 파워풀하다"고 평가받는다.[195][196][197] 그들의 무대 공연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매혹적이다"라고 묘사되며,[198][199]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라이브 공연에서의 안정성과 체력이 칭찬받고 있으며, 일부 라이브 콘서트는 3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200][201] 2011년 5월 4일 방송된 Mnet의 ''아이돌 챔피언십''에서 동방신기는 MR 제거 아이돌 가수 순위 1위를 차지했다.[202]
5. 논란
5. 1. 'MIROTIC' 가사 논란
2008년 11월, 한국청소년보호위원회는 "Mirotic"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단했다. 가사가 선정적이고 지나치게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209] 그 결과, 해당 음반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스티커가 부착되었고, 해당 노래의 공연은 오후 10시 이후에만 방송될 수 있게 되었다.[209]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수정된 버전을 제작하는 데 동의했지만, 위원회의 결정을 뒤집기 위한 금지명령도 신청했다.[209] 가사는 "I got you"에서 "I chose you"로, "I got you under my skin"에서 "I got you under my sky"로 변경되었다.[209] 2009년 3월, 서울행정법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손을 들어주었다.[210] 청소년보호위원회는 긴급회의를 거쳐 "I got you under my skin"이라는 구절이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항소심에 상고하겠다고 발표했다.[211]
5. 2.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2009년 7월 31일,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77][78][350][351] 세 사람은 13년(병역 기간 제외)이라는 장기 계약, 과도한 위약금, 불공정한 수익 배분 등을 문제 삼았다.[212][213][350][352] SM 측은 계약 내용이 수차례 상호 합의를 거쳐 수정되었고, 멤버들에게 상응하는 금액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353]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이후 SM은 계약 기간 및 위약금 조항을 변경하고, 모든 소속 연예인과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354] 공정거래위원회는 변경 전 조항이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했지만, 자체 수정 점을 감안하여 경고 조치를 내렸다.[355]
법원은 멤버들의 손을 들어주어 2009년 10월 가처분 신청을 인용, SM이 세 멤버의 개별 활동을 방해할 수 없도록 했다.[215] 이에 SM은 기자회견을 통해 소송의 원인이 세 멤버의 화장품 사업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화장품 회사에 대해 형사 고발을 제기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았다.[217] 세 멤버는 법원 결정을 존중해달라고 답했다.[217] 한편, 12만 명의 동방신기 팬들은 SM의 장기 계약에 반대하는 청원을 제출했고,[218] 팬클럽 카시오페아는 취소된 SM타운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219]
소송으로 인해 한국 내 동방신기 활동은 중단되었지만, 세 멤버는 일본에서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갔다.[368] 2010년 4월 3일,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Avex)는 동방신기의 일본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373] 이후 세 사람은 JYJ를 결성하여 에이벡스와 새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했다.[220]
2011년 2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SM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220] 2012년 9월, 법원은 최종 판결을 무기한 연기했다.[221] 결국 2012년 11월 28일, 양측은 합의 하에 소송을 취하하고, 세 멤버의 계약은 2009년 7월 31일부로 종료되었으며, 상호 활동을 방해하지 않기로 했다.[222] SM 관계자는 JYJ 멤버들이 동방신기 활동 의사가 없음을 밝혀 더 이상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고, 유노윤호, 최강창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소송을 종결했다고 밝혔다.[223][224]
6. 사회적 영향 및 유산
동방신기는 일본과 국제적으로 K팝을 대중화한 최초의 대한민국 아티스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225][226] 여러 국제 및 국내 언론 매체들은 동방신기의 업적과 한류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여 "K팝 전설"과 "K팝의 왕족"으로 칭했다.[13] ''코리아타임스''는 동방신기를 "K팝의 아시아 확장을 위한 기둥"이라고 언급했다.[227] K팝 평론가 정민재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현재 K팝 아이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그들을 "아이돌 그룹의 목표"로 확립했다.[228]
동방신기는 세련되고 고품질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바탕으로 동기화된 댄스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 공연 실력을 선보이며 다른 한국 아이돌 그룹들이 따를 길을 열었고, 현재의 "K팝 세계관"의 기반을 마련했다.[228] 그들은 지속적으로 투어를 진행하는 가장 오래된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이며, ''포브스''가 발표한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 목록에서 2014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240]
일본에서의 그들의 인기는 가장 인기 있는 현지 아티스트들과도 견줄 만하다고 한다. 오리콘은 소녀시대와 카라와 같은 K팝 걸그룹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게 된 이유가 동방신기라고 언급했다.[241] 그들은 일본판 ''롤링 스톤''을 표지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며,[242]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외국 투어 아티스트이다.[12]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Begin Again 투어에는 100만 명 이상이 참석했는데, 이는 그 해 다른 어떤 콘서트 투어보다 많은 수치이다.[243]
동방신기의 K팝 업계에 대한 영향력은 음악을 넘어섰다. 전 멤버들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은 "노예 계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미래 스타들의 계약 협상에 길을 열었고, 한국 공정거래위원회(KFTC)의 여러 개혁과 법률 변경으로 이어졌는데, 여기에는 연예 계약 기간을 7년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규칙[244] 및 계약을 조기에 파기하는 연예인에 대한 금전적 불이익을 줄이는 것이 포함된다.[245][246]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한국의 10개 연예 기획사가 이 소송 이후 아티스트 계약 기간을 13년에서 7년으로 변경했다.[247]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이들의 소송은 "역사적"이라고 일컬어진다.[247]
동방신기는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맨스(Rainbow Romance)》[203][204]와 미니시리즈 《반준극장(Banjun Theatre)》[205][206]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미니시리즈 《Vacation》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SM타운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 엠.(I AM.)》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또 다른 SM타운 영화 《SM Town: The Stage》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일본 콘서트 영화 《Till》을 발매했으며,[207] 2018년에는 드라마 《Tensai Bakabon》에 카메오로 출연했다.[208]
동방신기는 LG전자, 삼성, 휠라, 오로나민C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256][257][258]원피스[260][261], 쉐보레(Chevrolet)[262], 스바루(Subaru)[263][264]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광고에 동방신기의 노래가 사용되었다.[259] 2011년에는 나이키, 신라면세점, 펩시 제로(Pepsi NEX Zero), 미샤(Missha)[265], 라코스테(Lacoste)[266]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일본에서는 세븐&아이홀딩스, 세븐일레븐(7-Eleven), 세이부, 에자키글리코(Ezaki Glico) 등의 광고를 촬영했다.
2012년 미샤는 한정판 동방신기 향수 세트를 출시하고 팬 사인회를 열었으며,[267] 동방신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아시아 전역 매장에 광고를 진행했다.[268]
2005년, 동방신기는 보아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269] 2007년에는 (Japan FM Network)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TVXQ Bigeastation''을 진행했다.[270] 2008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아시아 친선대사"로 선정되었고,[271]롯데면세점 모델로도 활동했다.[272]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에 참여했다. J-WAVE MUSIC GARDEN (2005), 칠석 이벤트 (2005), a-nation (2005~2009, 2011~2014), 도쿄 디즈니씨 클럽 나이트 (2007), 고베 컬렉션 (2006, 2007) 등 다수의 행사에 참여했다. Bigeast 팬클럽 이벤트도 여러 차례 개최했다.
한국에서도 드림콘서트 (2008, 2011, 2012, 2013), SM타운 라이브 (2008, 2010-2014), '''TVXQ! 아시아 팬 파티 2011'''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yepp (2004년), SK텔레콤 스마트 (2004년), 해태제과 맛동산 (2004년), SK텔레콤 Ting (2004년)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9. 콘서트
동방신기는 여러 국제 투어와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국제 투어에는 라이징 선: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06), O: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07–08), 미로틱: 세 번째 아시아 투어 (2009), 캐치 미: 라이브 월드 투어 (2012–13), 티스토리: 스페셜 라이브 투어 (2014–15), 서클 투어 (2018–19), 20&2 아시아 투어 (2023–24)가 있다. 일본 투어에는 하트, 마인드 앤드 소울: 라이브 투어 (2006), 파이브 인 더 블랙: 라이브 투어 (2007), 티: 라이브 투어 (2008), 더 시크릿 코드: 라이브 투어 (2009), 톤: 라이브 투어 (2012), 타임: 라이브 투어 (2013), 트리: 라이브 투어 (2014), 위드: 라이브 투어 (2015), 어게인: 라이브 투어 (2017–18), 투모로우: 라이브 투어 (2018–19), XV: 라이브 투어 (2019–20), 클래식: 라이브 투어 (2023), 존: 20주년 라이브 투어 (2024–25)가 있다.
또한, 동방신기는 SM타운 라이브 '08 (2008–09), SM타운 라이브 '10 월드 투어 (2010–11),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II (2012–13),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V (2014–15),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VI (2018),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 (2021),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광야 (2022),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수원 (2022), SM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광야 (2023) 등 여러 공동 헤드라이닝 콘서트에 참여했다. 온라인 콘서트 TVXQ: 비욘드 더 티 (2020)도 개최했다.
이외에도 한국 뮤직 페스티벌 (2004, 2008, 2015), 에이네이션 (2005~2009, 헤드라이너 2011~2014, 2018~2019, 2024), SM 서머 타운 페스티벌 (2006), SM타운 서머 콘서트 (2007), SM타운 위크: 타임 슬립 (2013)에 참여했다.
10. 팬클럽
동방신기의 공식 팬클럽은 한국의 '카시오페아(Cassiopeia)'와 일본의 '비기스트(Bigeast)'이다.[248] 팬덤 색깔은 펄레드이다. 카시오페아는 2004년 2월 1일 남대문 메사 팝콘홀에서 열린 첫 팬미팅에서 명칭과 상징색이 정해졌으며,[248] 국내 팬클럽을 부르는 명칭이었으나 동방신기가 해외로 진출하면서 전 세계에 분포하는 동방신기 팬들을 통칭하는 말이 되었다. 줄여서 '''카아''', '''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8년 뉴스 보도에 따르면, '카시오페아'는 80만 명 이상의 공식 회원을 보유하여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팬클럽"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249][250][251] 그러나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은 나중에 "[그룹의 최대 팬클럽에 대한 분류는 현재 있지만, 아직 기록이 설정되지 않았으며 어떠한 증거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252]
공식 팬클럽 "카시오페아"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며, 데뷔 2년 차인 2005년에는 1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했다.[420] 2006년에는 "공식 글로벌 팬클럽 '카시오페아'"로 바뀌면서 한국 외 팬들에게도 개방되었다.[421] 그러나 2007년을 마지막으로 회원 모집이 중단되었고,[422][423] 점차 "카시오페아"라는 말은 동방신기 팬들의 총칭으로 사용되게 되었다.[424]
일본 공식 팬클럽명은 비기스트(bigeast)이며, 2006년 4월 1일 정식 발족되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회원 번호는 각각 1, 2번이다. 2인조 재편 후 팬클럽 또한 원점으로 되돌려 2011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첫 입회접수를 받아 2015년 4월 기준 51만 명을 돌파했다.(참고 2014년 5월 기준 35만 명)
TVXQ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빨간색 응원봉
2010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12만 명의 '카시오페이아' 회원들이 서울지방법원에 SM 엔터테인먼트의 장기 계약에 반대하는 청원을 제출했다.[254] 또한, SM과 동방신기 모두 당초 콘서트를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던 SM타운 라이브 콘서트가 취소됨에 따라 SM 엔터테인먼트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해당 콘서트는 예정일 일주일 전에 취소되었다.[255]
11. 수상 목록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수많은 판매 및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2008년, 16번째 일본 싱글 "퍼플 라인" 발매와 함께 일본 주간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외국 보이 밴드가 되었고, 23번째 일본 싱글 "Dōshite Kimi o Suki ni Natte Shimattandarō?"로 오리콘 차트 3번째 1위를 기록하며 비일본계 아시아 음악 아티스트 기록을 세웠다.[273] 2010년 발매된 29번째 일본 싱글 "Break Out!"는 외국 아티스트의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 엘튼 존의 기록을 깼다.[273] 같은 해 ''Best Selection 2010''는 주간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및 40만 장 이상 판매된 최초의 외국 아티스트 앨범으로, 14년 전 본 조비의 기록을 깼다.[273]
2011년, 멤버 분열 이후 첫 싱글인 31번째 일본 싱글 "Keep Your Head Down" 발매로 일본에서 외국 음악 아티스트의 주간 싱글 판매 기록을 연장했다.[274] 2014년 42번째 일본 싱글 "Time Works Wonders"는 CD 싱글 판매량 409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외국 음악 아티스트로 만들었다.[10] 10위권 싱글 34개와 1위 싱글 12개를 보유, 일본에서 외국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276] 2014년 일본 앨범 ''With''는 4번째 연속 1위 앨범이자 발매 첫 주에 20만 장을 초과한 4번째 연속 앨범으로, 일본에서 본 조비가 세운 기록을 다시 깼다.
NHK 홍백가합전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번 출연했다.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2009년)를 개최한 최초의 한국 음악 그룹이며, 일본에서 돔 투어를 진행한 최초의 외국 그룹(Time 투어, 2013년),[137]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최초의 외국 아티스트(Time 투어)이다.[138] 2017년의 Begin Again 투어는 일본에서 외국 음악 아티스트가 개최한 역대 최다 관객 동원 투어로, 10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다.[12] 121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역대 최고 판매 K팝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277]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2022년 8월 기준 최소 3천만 달러의 가치로 추산되었다.[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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