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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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티누스는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다양한 계보와 역할을 가진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오디세우스와 키르케의 아들이거나 그라이쿠스의 형제, 또는 칼립소와 오디세우스의 아들로 묘사된다. 로마 신화에서는 라틴족의 왕으로, 아이네아스와의 관계를 통해 로마 건국 신화에 연결된다. 또한 잉글랜드 신화에서도 언급되며, 브리튼 섬의 기원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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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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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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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라틴 임금 이탈리아의 왕 |
로마자 표기 | Latijn 라틴 |
그리스어 | Λατῖνος |
성별 | 남성 |
배우자 | 아미타, 라우사, 또는 키르케 |
자녀 | 라비니아 티베리누스 알바 아우룬쿠스 오펜스 툴루스 |
아버지 | 파우누스 |
어머니 | 마리카 |
손자 | 아이네이아스 |
조부모 | 피쿠스 (아버지 쪽) 크라누스 (어머니 쪽) |
거주지 | 라티움 |
직업 | 라티움의 왕 |
종교 | 로마 종교 |
신화 속 역할 | |
관련 신화 | 아이네이스 |
주요 특징 | 라티움의 전설적인 왕, 라틴족의 시조 |
추가 정보 | 로마 신화에서 라티누스는 라티움의 왕이자, 로마 건국 신화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다. |
2. 그리스 신화
헤시오도스의 '''테오고니아'''에 따르면,[1] 라티누스는 오디세우스와 키르케의 아들이었으며, 아그리우스 및 텔레고노스와 형제 관계였다. 이들은 함께 티르레니아인을 다스렸다. 리디아의 요한에 따르면, 헤시오도스는 '''여인들의 목록'''에서 라티누스를 그라이쿠스의 형제로 간주했다.[2] 가이우스 율리우스 히기누스는 '''파불라룸 리베르'''에서 라티누스가 키르케와 텔레마코스 (오디세우스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신화를 기록했으며,[3] 오디세우스와 칼립소의 아들로 묘사되기도 했다.[4]
3. 로마 신화
후기 로마 신화(특히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서 라티누스는 라틴족의 왕이었다. 그는 파우누스와 마리카의 아들이자, 아마타와의 사이에서 라비니아를 둔 아버지로 묘사된다. 그는 트로이 전쟁에서 망명한 트로이 군대를 고대 라티움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의 아내 아마타는 딸 라비니아를 루툴리의 왕 투르누스에게 약혼시키기를 원했지만, 라티누스와 신들은 라비니아를 아이네아스에게 주라고 주장했다.[5] 그 결과 투르누스는 아이네아스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2주 만에 죽임을 당했다.
로마 건국 신화에서 라티누스는 로마, 라틴, 트로이의 삼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조상으로 여겨졌다. 아이네아스의 아들 아스카니우스는 후에 알바 롱가를 건국했고, 로물루스와 레무스로 이어지는 긴 왕조의 첫 번째 왕이었다.
『신통기』에서는 오디세우스와 키르케의 아들로 등장한다.
로마 신화 및 건국 신화에서 라티누스는 아마타와 결혼하여 라비니아를 낳았다. 그는 외동딸 라비니아를 루툴리족의 왕 투르누스와 혼인시키려 했지만, 아이네이아스가 아스카니우스와 함께 카르타고의 여왕 디도에게서 도망쳐 오면서 아이네이아스와 혼인하게 되었다.
약혼자를 빼앗긴 투르누스는 분노하여, 유노의 가호와 아마타의 협력을 얻어 라티움으로 쳐들어갔다. 라티누스는 아이네이아스와 함께 싸우다 전장에서 목숨을 잃지만, 루툴리족 또한 패배하여 투르누스는 쓰러졌다. 전투 후, 라비니아는 아이네이아스의 차남 실비우스를 낳았다. 실비우스는 알바 롱가의 왕이 되었고, 실비우스의 자손이 대대로 알바 왕을 계승해 나갔으며, 그 후손인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로마를 건설하였다.
3. 1. 라틴 민족과의 관계
기원전 1000년경, 서이탈리아인의 일파였던 라틴인이 라티움에 정착하면서 라티누스를 민족의 시조로 숭배하게 되었다.[9] 라티누스는 여러 국가로 나뉘어 있던 라틴인에게 동족 의식의 요체였다. 고대 로마에서도 라티누스 신앙은 계승되었지만,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가 결합되면서 점차 라틴 민족을 의인화한 개념으로 대체되어 갔다.[9]
4. 잉글랜드 신화
잉글랜드는 아이네아스의 후손을 거쳐 자국의 역사가 섬의 원래 인구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7] 이 섬은 이전에 알바로도 알려졌는데, 이는 아이네아스의 아들인 알카니우스가 건설한 이탈리아 알바와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1529년 요하네스 라스텔은 브리튼 건국 신화의 터무니없는 요소를 지적하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저술에 이러한 사실이 기록되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7] 그는 브리튼의 초기 거주자가 악마와 디오클리시안 왕의 32명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거인인지, 32명의 딸이 하루에 32명의 왕과 결혼하여 하룻밤에 남편을 모두 살해하는 데 협력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 여러 의문을 제기했다. 라스텔은 연구 결과, 그 기원이나 그러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어떠한 진정한 기록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대 이야기에 사실성이 있을 가능성을 더욱 낮게 평가했다.
5. 현대의 관점
라티누스는 신통기에서 오디세우스와 키르케의 아들로 등장한다. 라틴인의 기원 신화에서는 민족의 시조로 숭배받았으며, 여러 국가로 나뉘어 있던 라틴인에게 동족 의식의 요체였다.[1] 고대 로마에서도 라티누스 신앙은 계승되었지만, 후에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가 결합되면서 점차 라틴 민족을 의인화한 개념으로 대체되었다.[1]
로마 건국 신화에서는 라틴인의 왕으로 등장하며, 아이네이스와 자신의 딸 라비니아를 혼인시켜 로마, 라틴, 트로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조상으로 여겨졌다.[1]
참조
[1]
문서
Lines 1011–1016
[2]
서적
Catalogue of Women
https://www.loebclas[...]
[3]
백과사전
Telegonus
Encyclopædia Britannica
[4]
서적
Bibliotheca
https://www.perseus.[...]
[5]
서적
The Routledge Handbook of Greek Mythology: Based on H.J. Rose's "Handbook of Greek Mythology"
https://books.google[...]
Psychology Press
[6]
웹사이트
About the Brut Chronicle and Manuscript 255
https://quod.lib.umi[...]
quod.lib.umich.edu
2022-01-20
[7]
서적
The pastyme of people
https://archive.org/[...]
in chepesyde at the sygne of the mearemayd next to pollys gate
1529
[8]
서적
The St Albans Chronicle
https://archive.org/[...]
1400
[9]
문서
Lines 1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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