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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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나과는 니카라과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마나과 호 남쪽에 위치해 있다. 1819년에 설립되었고 1852년 니카라과의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1930년대에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중 하나였다. 그러나 1972년 지진으로 도시의 90%가 파괴되었고, 1979년 니카라과 혁명과 1998년 허리케인 미치 등의 피해를 입었다. 현재 니카라과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박물관, 극장,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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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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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 | |
정식 명칭 | 마나과 |
현지어 명칭 | Leal Villa de Santiago de Managua |
별칭 | 솔로틀란의 신부 |
행정 구역 | 마나과현 |
설립 | 1819년 |
수도 지정 | 1852년 |
지리 | |
면적 | 267 제곱킬로미터 |
고도 | 82.97 미터 |
인구 | |
총인구 (2022년 추정) | 1,061,054 명 |
도시 인구 | 1,051,236 명 |
광역 인구 | 1,401,687 명 |
정치 및 행정 | |
시장 | 레이나 루에다 |
부시장 | 엔리케 아르마스 |
경제 | |
GDP (PPP, 2015년 불변 가격, 2023년) | 94억 달러 |
1인당 GDP (PPP, 2015년 불변 가격, 2023년) | 8,600 달러 |
기타 정보 | |
시간대 | UTC-6 |
ISO 코드 | NI-MN |
공식 웹사이트 | 마나과 시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마나과는 1819년에 설립되어 니카라과에서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도시이다. 1823년 니카라과 독립 후, 수도 후보로 거론되었던 레온과 그라나다의 유치 경쟁이 있었고, 두 도시의 중간에 위치한 마나과가 타협점으로서 수도로 선택되었다.
마나과의 인종 구성은 메스티소와 백인이 주를 이루며, 사용 언어는 스페인어이다. 국제공항으로는 아우구스토 세사르 산디노 국제공항이 있다.
스페인인의 도래 이전, 마나과 호(Lago de Managua) 남안에는 원주민 어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나과는 1852년에 니카라과의 수도로 선정된 이후, 행정 중심지가 되어 인프라가 정비되고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1876년과 1885년에 홍수 피해를 입었고, 1931년에는 파괴적인 지진과 1936년 대화재로 도시의 대부분이 붕괴되었다.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가르시아 독재 정권 시대(1936~1979)에 도시는 급속히 발전하여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가 되었으나, 1972년 12월 23일의 대지진으로 도시의 90%가 붕괴되고 19,120명이 사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다운타운의 재건은 포기되었다.
1979년 니카라과 혁명으로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데바일에가 망명하였고, 이후 콘트라 전쟁(1979년-1989년)이 발발했다. 1998년에는 허리케인 미치로 인한 기상 재해를 겪기도 했다.
2006년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이 정권을 탈환하면서 다니엘 오르테가의 온건파 정책으로 식자율 향상, 보건, 복구 프로그램이 확대되었다. 21세기에 들어 지진으로부터의 복구가 진행되었으며, 2009년에는 마나과 호의 수질 개선이 이루어졌다.
2. 1. 기원

니카라과에는 기원전 12,000년경부터 팔레오인디언이 거주했었다.[9] 아카우알린카의 고대 발자국은 마나과 호 연안에서 발견된 2,100년 된 화석이다.[10] 자파테라 섬에서 발견된 화산암으로 만든 도자기와 조각상, 오메테페 섬에서 발견된 암각화 등 다른 고고학적 증거들은 니카라과의 고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마나과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어촌 마을로 설립되어 1819년에 정식으로 편입, 레알 비야 데 산티아고 데 마나과(Leal Villa de Santiago de Managua)라는 이름을 얻었다. 1824년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 스페인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을 쟁취한 후 마나과를 니카라과의 수도로 삼으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니카라과는 1838년에 독립국가가 되었다. 레온과 그라나다라는 라이벌 도시 사이에 위치한 마나과는 타협점이 될 만한 논리적인 장소였고, 1852년에 공식적으로 국가의 수도로 선정되었다.[11]
2. 2. 초기 역사
니카라과는 기원전 12,000년경부터 팔레오인디언이 거주했었다.[9] 아카우알린카의 고대 발자국은 마나과 호 연안에서 발견된 2,100년 된 화석이다.[10] 자파테라 섬에서 발견된 화산암으로 만든 도자기와 조각상, 오메테페 섬에서 발견된 암각화 등 다른 고고학적 증거들은 니카라과의 고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스페인인이 도래하기 전, 마나과 호 남안에 원주민 어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1819년에 마나과는 레알 비야 데 산티아고 데 마나과(Leal Villa de Santiago de Managua)라는 이름으로 정식 편입되었다. 1824년,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 스페인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을 쟁취한 후 마나과를 니카라과의 수도로 삼으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니카라과는 1838년에 독립국가가 되었다. 마나과는 라이벌 도시인 레온과 그라나다 사이에 위치하여 타협점이 될 만한 논리적인 장소였기 때문에, 1852년에 공식적으로 니카라과의 수도로 선정되었다.[11]
2. 3. 20세기
1852년부터 1930년까지 마나과는 광범위한 도시화를 거쳐 통치, 인프라 및 서비스의 중심지가 되었다.[2] 1876년과 1885년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었다. 1931년에는 참혹한 지진과 1936년의 대화재[12]로 도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가르시아와 그의 가족(1936년~1979년)의 통치하에 도시는 재건되었고 급속한 성장을 시작했다. 새로운 정부 건물이 세워지고, 산업이 발전했으며,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도시의 발전은 어빙 필즈와 앨버트 감세의 주목을 받았고, 그들은 1940년대에 프레디 마틴, 가이 롬바르도와 케이 카이저의 공연을 통해 인기를 얻은 도시에 관한 음악 작품을 작곡했다.[13] 마나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가 되었다. 오늘날의 자료에서는 1970년대 이전의 마나과를 "라 안티구아 시우다드(La Antigua Ciudad)"라고 부르는데, 이는 "고대 도시" 또는 "옛 도시"를 의미한다.

1972년 12월 23일 발생한 두 번째 대규모 지진으로 마나과의 발전은 갑자기 중단되었다. 이 지진으로 도시 중심부의 90%가 파괴되었고 19,120명 이상이 사망했다.[14] 인프라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건물의 재건이나 복구가 거의 불가능했고, 당시 마나과의 제한된 자원은 다른 재난 구호 목적에 사용되어야 했다. 마나과의 재난 대처 능력도 제한적이었다. 살아남은 소방대와 구급대는 급증하는 서비스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 일부 건물은 완전히 불타 버렸고, 다른 건물의 기초는 그냥 무너져 내렸다. 신속한 재건이 불가능했던 도시는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도시의 잔해를 신속하게 치우고 사망자들을 집단 매장하도록 지시했다. 주택, 정부 건물, 그리고 전체 도로가 파괴되었다. 지진 피해자들은 도시 중심부를 탈출하여 도시 외곽으로 피난했다. 설상가상으로, 구호 기금의 일부를 배정한 소모사 정권의 부패는 도시 중심부의 재건을 방해하여 수도의 다른 지역과 다소 고립된 상태로 남아 있게 했다.

1979년 니카라과 혁명과 1980년대 11년간의 콘트라 전쟁은 소모사 정권을 전복시키고 도시와 그 경제를 더욱 황폐화시켰다. 설상가상으로 1998년 미치 허리케인을 포함한 일련의 자연재해로 경제 회복이 더욱 어려워졌다. 1990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야당연합은 마나과의 재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0만 명이 넘는 니카라과인들이 해외에서 돌아와 전문 지식과 필요한 자본을 가져왔다.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새로운 주택 프로젝트와 학교가 건설되었으며, 공항이 확장 및 현대화되었고, 도로가 넓어졌고, 오래된 쇼핑몰이 수리되었고 새로운 쇼핑몰이 건설되었으며, 건물들이 정비되었다.
2. 4. 21세기
1990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야당연합이 승리하면서 마나과의 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0만 명이 넘는 니카라과인들이 해외에서 돌아와 전문 지식과 필요한 자본을 가져왔다.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새로운 주택 프로젝트와 학교가 건설되었으며, 공항이 확장 및 현대화되었다. 도로가 넓어졌고, 오래된 쇼핑몰이 수리되는 한편 새로운 쇼핑몰도 건설되었으며, 건물들이 정비되었다.[15]2006년,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이 다시 집권한 후, 문해력 향상, 보건 및 재건 프로그램이 확대되었다.
새로운 정부 청사, 미술관, 박물관, 아파트 건물, 광장, 산책로, 기념비, 마나과 호 유람선 투어, 레스토랑, 야간 오락 시설, 넓은 대로가 건설되면서 마나과 시내 일부의 활력이 되살아났다. 그러나 상업 활동은 여전히 저조하다. 지진 이후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난민 캠프로 사용되었던 외곽 지역에 주택과 상업 건물이 건설되었다. 이러한 급속한 개발은 마나과 호와의 근접성 때문에 정부의 우려를 낳고 있다.
2009년 5월 마나과 동부 라스 메르세데스에 새로운 하수 시스템을 건설하고 폐수를 새로운 정수장으로 전환함으로써 오랫동안 우려되었던 수질 오염과 토착 야생 동물 문제가 해결되었고, 일부 주민들이 구시가지와 본토에 더 가까워졌다.[15]
3. 지리
마나과는 소로틀란 호라고도 알려진 마나과 호의 남쪽 해안에 위치해 있다. 마나과 호는 니카라과 남동부에 있는 더 큰 코시볼카 호와 같은 어종을 가지고 있지만, 코시볼카 호에만 서식하는 민물 상어는 없다. 한때 마나과의 아름다운 명소였던 이 호수는 1927년부터 화학 물질과 폐수 투기로 오염되었다. 독일 정부의 자금 지원으로 라스 메르세데스(Las Mercedes)에 건설된 새로운 하수 시스템과 폐수를 새로운 폐수 처리장으로 우회하는 시설은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2009년에 준공되었다.[16][17] 이러한 진전은 오래된 수질 오염 문제와 토종 야생 동물 멸종 위협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마나과의 시역은 마나과 호 남쪽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44km2에 걸쳐 있다. 호숫가의 고도는 해발 55m이며, 도시는 남쪽으로 더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마나과 산맥(Sierras de Managua) 쪽으로 올라가 해발 700m가 넘는다. 지질학적으로 이 도시는 단층선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진학자들은 마나과가 50년 이내에 심각한 지진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측한다.[34] 마나과에는 시 경계 내에 네 개의 작은 분화구 호수 또는 석호가 있으며, 가장 중심에 위치한 곳은 티스카파 석호 자연 보호구역의 티스카파 석호(Tiscapa Lagoon)이다.
마나과는 시에라스 산맥을 제외한 니카라과 서부 지역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평균 기온이 28°C~32°C인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이 도시는 열대 몬순 기후(Aw)에 속한다. 마나과는 일 년 내내 강한 열기와 밝게 빛나는 태양을 볼 수 있으며, 기온은 밤에는 22°C 정도, 낮에는 30°C 정도까지 변한다. 기온은 태양이 머리 위에 직접 뜨고 여름 강우가 시작되기 전인 3월, 4월, 5월에 가장 높다. 마나과는 건기와 우기의 두 계절이 있는데, 우기는 5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건기는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 또는 말까지 이어진다. 건기에는 시골 지역이 칙칙하고 심지어 먼지투성이가 된다.
3. 1. 식생
마나과는 열대 기후, 다양한 지형, 비옥한 토양, 풍부한 강우량과 수자원 덕분에 다양한 식물상을 자랑한다. 세하마테(chilamate), 세이보(ceibo), 포초테(pochote), 헤니사로(genízaro), 티구이로테(tigüilote), 왕야자, 피뉴엘라(piñuela), 그리고 마드로뇨(madroño)(니카라과의 국가 나무)를 포함하여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마나과 주변에 있다. 우기(5월~11월)에는 많은 야자수, 관목 및 기타 식물과 나무들이 도시의 모습을 지배하여 마나과는 무성한 도시가 된다.[18]3. 2. 기후
마나과는 시에라스 산맥을 제외한 니카라과 서부 지역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평균 기온이 28°C~32°C인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이 도시는 열대 몬순 기후(Aw)에 속한다. 마나과는 일 년 내내 강한 열기와 밝게 빛나는 태양을 볼 수 있다. 기온은 밤에는 22°C 정도, 낮에는 30°C 정도까지 변한다. 기온은 태양이 머리 위에 직접 뜨고 여름 강우가 시작되기 전인 3월, 4월, 5월에 가장 높다. 마나과는 건기와 우기의 두 계절이 있다. 우기는 5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건기는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 또는 말까지 이어진다. 건기에는 시골 지역이 칙칙하고 심지어 먼지투성이가 된다.
4. 경제
마나과의 발전은 1972년 12월 23일에 발생한 두 번째 대규모 지진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지진으로 도시 중심부의 90%가 파괴되고 19,120명 이상이 사망했다.[14] 건물 재건이나 복구가 거의 불가능했고, 제한된 자원은 다른 재난 구호에 사용되어야 했다. 소방대와 구급대는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일부 건물은 전소, 다른 건물은 기초가 무너졌다. 생존자들은 도시 외곽으로 피난했고, 소모사 정권의 부패는 도시 재건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14]
1979년 니카라과 혁명과 1980년대의 콘트라 전쟁은 도시와 경제를 더욱 황폐화시켰다. 1998년 미치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도 경제 회복을 더디게 했다. 1990년 국민야당연합 집권 후, 해외에서 돌아온 30만 명 이상의 니카라과인들의 전문 지식과 자본으로 재건이 시작되었다. 기업, 주택, 학교가 건설되고, 공항 확장, 도로 확장, 쇼핑몰 건설 등이 이루어졌다.
2006년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재집권 후, 문해력 향상, 보건, 재건 프로그램이 확대되었다. 새로운 정부 청사, 미술관, 박물관, 아파트, 광장, 산책로, 기념비 등이 건설되고 마나과 호수 유람선, 레스토랑, 야간 오락 시설, 넓은 대로 등이 확충되어 시내 일부가 활기를 되찾았다. 그러나 상업 활동은 여전히 저조하며, 지진 이후 난민 캠프로 사용되었던 외곽 지역에 주택과 상업 건물이 건설되면서 마나과 호수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09년 5월, 새로운 하수 시스템 건설과 폐수 정화로 수질 오염 및 토착 야생 동물 문제가 해결되어 일부 주민들이 구시가지와 본토에 더 가까워졌다.[15]
마나과는 니카라과의 경제 중심지이자 많은 국내외 대기업의 본거지이다. 월마트, 텔레포니카, 유니온 페노사, 파르말라트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사무실을 두고 있다.[33] 주요 생산품은 맥주, 커피, 의약품, 섬유, 신발, 성냥, 건축 자재 등이며, 주요 교역품은 쇠고기, 커피, 면화, 농산물이다.[34] 마나과는 니카라과의 주요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경제 중심지이며, 아우구스토 C. 산디노 국제공항과 로스 브라실레스 공항, 푼타 우에테 군사 공항이 있다.
마나과에는 생산은행(BANPRO), BAC 크레도마틱, 금융은행(BDF), 중앙아메리카 신용은행(Bancentro) 등 주요 은행과 라피세 그룹(Lafise Group)이 있다. 크라운 플라자, 베스트 웨스턴,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힐튼 등 여러 호텔과 플라자 인터, 메트로센트로 마나과, 가레리아스 산토 도밍고,[36] 멀티센트로 라스 아메리카스[37] 등 4개의 쇼핑몰이 있다.
로베르토 우엠베스 시장, 오리엔탈 시장, 이스라엘 루이테스 시장 등 대규모 현지 시장에서는 가정 용품, 식품, 의류, 전자 제품, 건축 자재 등을 판매하며, 배낭 여행객, 생태 관광객, 예산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38]
5. 문화
마나과는 니카라과의 문화 수도이며, 여러 레스토랑, 극장, 박물관, 그리고 몇몇 쇼핑센터를 자랑한다.[39] 이 도시는 대만, 중국, 독일, 미국, 팔레스타인,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을 포함한 여러 이민자 및 거주 외국인 공동체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마나과에서는 매년 미스 니카라과 선발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니카라과의 전국 미인 대회로, 전통적으로 루벤 다리오 국립극장에서 열리며 1955년부터 개최되어 왔다.[40]
마나과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는 수호성인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축제이다.[41] 8월 1일 아침에 시작되는 "바하다 델 산토"(성인의 강림)는 많은 사람들이 마나과 남쪽의 라스 시에리타스 교회에서 1972년 지진으로 파괴된 북쪽 지역의 다른 교회까지 산토 도밍고의 오래된 조각상을 옮기는 행사이다. 조각상은 8월 10일 아침까지 10일 동안 그곳에 머물다가 "수비다 델 산토"(성인의 승천) 행사를 통해 다시 라스 시에리타스 교회로 돌아온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춤을 추고,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며, 주로 식민지 이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을 기리거나, 개인적인 기적을 간구하거나, 서원을 하고, 성인에게 감사를 표하는 행렬을 펼친다. 행렬 중에는 전통 의상을 입고, 가면을 쓰고, 온몸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많다.
2003년부터는 3월 초에 마나과에서 "알레그리아 폴라 비다"(삶을 위한 기쁨) 카니발이 열리고 있다. 매년 다른 슬로건이나 주제를 가지며, 퍼레이드, 플로트, 라이브 음악, 음식, 춤, 그리고 카니발 여왕 행진으로 축하된다.[42]
야구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축구와 권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은 마나과의 보어 팀의 홈구장으로 많은 야구 경기가 열린다. 1960년대 후반 건설 당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현대적인 경기장이었다.
최근 10대와 성인들 사이에서 미니 축구("푸트볼린")에 대한 아마추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사설 경기장들이 아마추어 경기와 토너먼트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 수준에서는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팀과 같은 지역 경쟁팀만큼 대중의 지지나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지만, FIFA의 지원을 받아 마나과에 첫 번째 국립 축구 경기장이 건설 중이다.[47]
마나과에는 두 곳의 골프장이 있으며, 그 중 네하파 골프 & 컨트리 클럽이 더 잘 알려져 있다.
마나과는 코스타 카리베 농구팀의 연고지이며, 2016년 리가 센트로아메리카나 데 클루베스 데 발론세스토에서 파이널 포에 진출했다. 또한 8,5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인 알렉시스 아르구엘로 폴리데포르티보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이 경기장은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이 FIBA 아메리컵에 데뷔하는 2025 FIBA 아메리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5. 1. 박물관 및 문화 기관
국립박물관에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도자기, 조각상 등 고고학적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41] 국립문화궁전에는 니카라과 독립 이전 시대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국립도서관은 니카라과의 발견과 독립에 관한 풍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마나과에는 다양한 미술관이 있어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41]
여러 유형의 박물관도 있는데, 훌리오 코르타사르 박물관, 국립영화자료관 등이 있다. 자연사 박물관으로는 UCA 연체동물학과 박물관, 콘차 이 엘 카라콜 보석 박물관, 엘 아토 고생물학 박물관이 있다.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박물관은 인류학 박물관이며, 역사 박물관으로는 혁명 박물관, 산 하신토 농장 박물관, 티스카파 언덕 공원 박물관이 있다.
마나과의 로베르토 인세르 바르케로 박사 도서관은 니카라과 문화 증진을 목표로 67,000권의 장서, 무료 인터넷, 신문 보관소, 중앙은행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44] 같은 건물 갤러리에는 니카라과 유명 화가와 신예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화폐 전시실에는 니카라과 역사 속 동전, 지폐, 기념 메달이 전시되어 있다.
마나과의 문화 센터로는 니카라과-북미 문화 센터(CCNN), 니카라과-중국 문화 센터(중국계 니카라과인 문화 센터), 마나과 프랑스 연합 등이 있다.
5. 2. 엔터테인먼트
마나과는 니카라과의 문화 수도로서, 다양한 레스토랑, 극장, 박물관, 그리고 쇼핑센터를 자랑한다.[39] 매년 루벤 다리오 국립극장에서 미스 니카라과 선발대회가 열린다.[40]마나과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는 수호성인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축제이다.[41] 8월 1일 "바하다 델 산토"(성인의 강림)를 시작으로, 10일 동안 산토 도밍고의 오래된 조각상을 옮기는 행렬이 이어진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축제에 참여한다. 2003년부터는 "알레그리아 폴라 비다"(삶을 위한 기쁨) 카니발도 3월 초에 개최되어 퍼레이드, 플로트, 라이브 음악, 춤, 카니발 여왕 행진 등을 선보인다.[42]


마나과에는 바, 나이트클럽, 카지노, 극장, 영화관 등 다양한 유흥 시설이 있다.[18] 주요 쇼핑센터에는 영화관이 있으며, 외국 대사관들은 영화제를 후원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카지노와 가라오케 바가 인기를 얻고 있다. 팔로 데 마요(Palo de Mayo), 메렝게(Merengue), 쿰비아, 라틴 팝 등 다양한 음악과 살사 댄스가 인기 있으며, "소나 비바", "플라자 미 비에호 산토 도밍고", "플라자 파밀리아르", "소나 히포스", "소나 로사" 등지에 유흥 시설이 밀집해 있다.

야구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에서 많은 경기가 열린다. 축구와 권투도 인기 스포츠이며, 최근에는 미니 축구("푸트볼린")에 대한 아마추어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마나과에는 국립 축구 경기장이 건설 중이다.[47] 또한 네하파 골프 & 컨트리 클럽 등 두 곳의 골프장이 있다.
마나과는 코스타 카리베 농구팀과 알렉시스 아르구엘로 폴리데포르티보 실내 경기장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5. 3. 스포츠
야구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축구와 권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은 마나과의 보엘 인디오스 팀의 홈구장으로 많은 야구 경기가 열린다. 1960년대 후반 건설 당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현대적인 경기장이었다. 니카라과 야구 리그는 3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최근 10대와 성인들 사이에서 미니 축구("푸트볼린")에 대한 아마추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설 경기장들이 아마추어 경기와 토너먼트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 수준에서는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팀과 같은 지역 경쟁팀만큼 대중의 지지나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FIFA의 지원을 받아 마나과에 첫 번째 국립 축구 경기장이 건설 중이다.[47]
마나과에는 두 곳의 골프장이 있으며, 그 중 네하파 골프 & 컨트리 클럽이 더 잘 알려져 있다.
마나과는 코스타 카리베 농구팀의 연고지이다. 이 팀은 2016년 리가 센트로아메리카나 데 클루베스 데 발론세스토에서 파이널 포에 진출했다. 또한 8,5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인 알렉시스 아르구엘로 폴리데포르티보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이 경기장은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이 FIBA 아메리컵에 데뷔하는 2025 FIBA 아메리컵을 개최할 예정이다.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은 1948년에 건설되었으며, 건설 당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었다. 1972년 지진에도 견뎌냈으며, 니카라과 출신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최초의 야구 선수인 데니스 마르티네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야구와 축구 경기는 물론 콘서트와 종교 행사에도 사용된다.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은 수용 인원이 40,000명으로 니카라과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다.[54]

- 보엘 인디오스 -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을 연고지로 하는 니카라과 프로 야구 리그의 프로 야구팀
6. 랜드마크
마나과에는 다양한 랜드마크가 있다. 국립도서관은 방대한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니카라과의 발견과 독립에 관한 풍부한 서지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문서보관소에는 국립 역사관과 국립 상징관이 있다.
마나과에는 여러 유형의 박물관이 있다. 미술관으로는 훌리오 코르타사르 박물관과 국립영화자료관이 있다. 자연사 박물관으로는 UCA 연체동물학과 박물관, 콘차 이 엘 카라콜 보석 박물관, 엘 아토 고생물학 박물관이 있다.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박물관은 인류학 박물관이다. 역사 박물관으로는 혁명 박물관, 산 하신토 농장 박물관, 티스카파 언덕 공원 박물관이 있다.
로베르토 인서 바르케로 박사 도서관은 니카라과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도서관은 67,000권의 장서, 무료 인터넷, 신문 보관소, 중앙은행의 경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같은 건물에 갤러리가 있어 주목할 만한 니카라과 회화와 유망한 신예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화폐 전시실에는 니카라과의 역사 전반에 걸친 니카라과의 동전, 지폐 및 기념 메달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44]
마나과의 문화 센터로는 니카라과-북미 문화 센터, 니카라과-중국 문화 센터, 마나과 프랑스 연합 등이 있다.
6. 1. 국립문화궁전

문화궁전은 마나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며, 1972년 니카라과 지진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1935년 후안 바우티스타 사카사 대통령의 의뢰로 건축가 파블로 담바흐가 건설하였으며, 그는 산티아고 대성당도 건설하였다. 문화궁전은 50년 이상 의회를 수용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국립문서보관소, 국립도서관, 그리고 일반인에게 공개된 국립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에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그림, 조각상,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의 일부로는 국립 역사관과 국립 상징관이 있다. 문화궁전은 1972년 지진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였다.[48]
6. 2. 루벤 다리오 국립극장

루벤 다리오 국립극장은 니카라과에서 가장 중요한 극장이자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현대적인 극장 중 하나이다. 국내외 예술가들이 공연, 콘서트, 전시회, 엘 궤궤엔세를 포함한 여러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극장은 마나과의 90%를 파괴한 1972년 지진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49]
6. 3. 혁명 광장
혁명 광장은 과거 공화국 광장으로 알려졌으며, 소톨란 호 기슭에 있는 마나과의 역사적인 중심지이다. 이 광장은 부분적으로 재건되었고 많은 오래된 건물들이 보수되었다. 1972년 니카라과 지진을 견뎌낸 중요한 건물들 중에는 산티아고 대성당(일반적으로 구 대성당으로 알려짐), 루벤 다리오 국립극장, 그리고 국립 문화궁전이 있다.[50]
혁명 광장 안에는 중앙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는 많은 역사적 기념물들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국가 영웅과 시인들에게 헌정되어 있다. 그중에는 중앙에 위치한 아르데코 양식의 정자가 있는데, 흰색으로 칠해진 나체의 뮤즈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뛰어난 음향을 자랑한다. 또한 교육자이자 자선가, 작가, 사회 운동가였으며 미주 대륙 최초의 여성 운동가 중 한 명인 호세파 톨레도 데 아게리 교수의 흉상도 있다. 그리고 산디니스타 민족 해방 전선(FSLN)의 창립자인 카를로스 폰세카의 묘소도 있는데, 영원한 불꽃으로 지켜지고 있다. 중앙 공원 맞은편 북쪽에는 니카라과 최고의 시인이자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학 인물 중 한 명인 루벤 다리오의 공원과 기념비가 있다. 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기념물로, 둥근 받침대 위에 난간이 있으며, 그 위에는 노래하는 천사가 가득한 곤돌라가 있는 분수가 있고, 중앙에는 로마 튜닉을 입은 다리오의 동상이 천사의 보호를 받는 기둥이 있다. 카라라 대리석으로 건설된 다리오 기념비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위대한 기념물 중 하나이다. 또한 과테말라 작가 미구엘 안헬 아스트리아스에게 헌정된 공원도 있다. 다른 기념물로는 "무명의 게릴라 병사" 기념비와 "평화 기념비"가 있다.[51]
6. 4. 아카우알린카 박물관

마나과에는 '아카우알린카 박물관'(Museo Sitio Huellas de Acahualinca)이 있는데, 이곳에는 2100년 전에 만들어진 화산재에 새겨진, 화석화된 아카우알린카의 고대 발자국이 전시되어 있다.[52] 이 박물관은 마나과 서쪽 아카우알린카 지역에 있다. 박물관에는 발자국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발견된 매머드 발자국,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도구, 레온 비에호에서 발견된 두개골, 소규모의 토기 등 여러 고고학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52]
6. 5. 티스카파 호수

티스카파호수 자연보호구역(Tiscapa Lagoon Natural Reserve) 안에 있는 티스카파 호수(Tiscapa Lagoon)는 마나과 역사지구 남쪽에 있다. 이 보호구역은 마나과 시내에 있으며 관광 명소이다. 호수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호수로 이어지는 길은 '칼레 델 코메르시오'(Calle del Comercio, 상업 거리)이며, 1930년대 후반 자유당이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가르시아(Anastasio Somoza García)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건설한 '모누멘토 알 리베랄리스모'(Monumento al Liberalismo, 자유주의 기념비)로 이어진다. 근처에는 니카라과의 국민 영웅 중 한 명인 아우구스토 세사르 산디노(Augusto C. Sandino)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산디노 기념비가 있다. 이 기념비는 높이 약 17.98m이다.[53] 이 기념비는 에르네스토 카르데날(Ernesto Cardenal)이 제안했으며 니카라과 군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산디노 기념비는 1920년대 후반 사카사(Sacasa) 대통령이 의뢰한 낡은 모사라베 양식(Mozarabic art and architecture)의 대통령궁 잔해 위에 세워졌다. 오랫동안 소모사 가족의 개인 주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티스카파 분화구 가장자리에는 현재 대통령인 다니엘 오르테가(Daniel Ortega)와 다른 많은 정치범들이 소모사 정권 시대에 고문을 받았던 감옥인 '마스모라스'(Mazmorras)도 있다.[51]
6. 6.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경기장은 1948년에 건설되었으며, 건설 당시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었다. 1972년 지진에도 견뎌냈다. 이 경기장은 니카라과 출신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최초의 야구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54] 야구와 축구 경기는 물론 콘서트와 종교 행사에도 사용된다. 수용 인원은 40,000명으로 니카라과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다.[54]
6. 7. 마나과 구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혹은 마나과 구 대성당은 벨기에 건축가들이 설계했으며, 성당 중심 구조물에 사용된 철재는 벨기에에서 수입되었다.[55] 1928년부터 1938년까지 마나과에 거주하던 벨기에 엔지니어 파블로 담바흐의 감독 하에 건설되었다. 건축가들은 프랑스 파리 생술피스 성당에서 영감을 받았다.[55] 산티아고 대성당은 금속 골조 위에 콘크리트만으로 지어진 서반구 최초의 대성당이었다. 이 대성당은 1931년 지진을 견뎌냈지만, 1972년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결국 마나과의 다른 지역에 새로운 대성당이 건설되었다. 현재 구 대성당의 복원이 가능해 보인다.
6. 8. 마나과 신 대성당

순결 잉태 대성당(Metropolitan Cathedral of the Immaculate Conception)은 흔히 신대성당(New Cathedral)으로 불리며, 리카르도 레고레타가 설계하였고 1993년에 봉헌되었다.[56] 신대성당은 1972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내의 구대성당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건설 완료 후, 신대성당은 단조롭고 칙칙한 외관 때문에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비평가들은 특히 식민지 시대 유산 건물들을 밝은 색으로 칠하는 점을 지적하며, 예배 장소는 어떤 종류의 생생한 색깔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성당의 원래 콘크리트와 회색 표면은 받아들여졌고, 가톨릭 순례자들은 있는 그대로의 성당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7. 교통
마나과는 니카라과의 수도로서, 국내외 여러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7. 1. 도로
교통 측면에서 마나과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도시 중 하나이다. 니카라과의 주요 도로는 모두 마나과로 연결되며, 수도와의 대중교통 연결도 양호하다. 마나과로 연결되는 주요 고속도로는 네 개가 있다. 범미주 고속도로는 북쪽에서 도시로 진입하여 마나과를 니카라과 북부 및 중부 지역과 연결한다. 이 고속도로는 일반적으로 '북부 고속도로'로 불린다.'남부 고속도로'는 범미주 고속도로의 남부 구간으로, 마나과를 카라소, 리바스 등 남부 지역과 연결한다. '마사야 고속도로(Carretera A Masaya)'는 마나과를 마사야와 그라나다 지역과 연결한다. 새로 재건축된 '레온 고속도로(Carretera A León)'는 마나과를 레온과 연결한다.
이 모든 고속도로는 상태가 양호하며 교통 체증이 거의 없다. 고속도로의 기반 시설은 잘 유지 관리되고 있다. 이는 고속도로와 연결되거나 인접한 도시와 마을에도 해당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요 고속도로에서 상당히 먼 도시와 마을에는 사실이 아니다. 니카라과의 버스 회사, 흔히 '치킨 버스(Chicken Buses)'라고 불리는 버스 회사들은 이러한 마을이나 촌락에 만연한 부족한 기반 시설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 모두를 운행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마나과와 다른 태평양 연안 도시 및 지역을 벗어난 교통 인프라가 성장했다. 2007년에 남 카리브 해안 자치 지역에 위치한 펄 라군(Pearl Lagoon)으로 가는 엘 라마(El Rama) 강항 도시에서의 도로가 완공되었다.[63] 엘 라마는 고속도로를 통해 마나과와 연결된다. 북 카리브 해안 자치 지역에 위치한 마나과와 푸에르토 카베사스(Puerto Cabezas)도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세 번째 도로는 블루필즈(남 카리브 해안 자치 지역)를 누에바 기네아(Nueva Guinea)를 경유하여 마나과와 연결할 것이다.[64] 특히 우기에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국내선은 국제공항에서 라 코스테냐 항공이 운항한다.
7. 2. 공항

아우구스토 세사르 산디노 국제공항(구 마나과 국제공항)은 니카라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최근 스페인의 부분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5200만달러가 넘는 확장 및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65] 건축가 로베르토 산손이 개조 설계를 맡았으며,[66] 현재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항 중 하나로 변모했다. 이 공항은 과거 니카라과 항공의 허브 역할을 했으나, 중앙아메리카의 모든 항공사를 인수한 엘살바도르 국영 항공사 타카 항공에 인수되었다.
현지인들에게 아에로푸에르토 산디노 또는 MGA로 알려진 이 공항은 국내선 및 국제선 연결의 주요 허브 역할을 한다. 타카 리지오날 소속 라 코스테냐는 블루필즈, 코르크 섬, 산 카를로스 등 여러 국내 목적지로 운항한다. 공항은 북쪽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다. 니카라과의 140개 공항 중 국제선 운항을 위한 적절한 인프라와 수용력을 갖춘 유일한 공항이다.
7. 3. 버스
마나과에는 36개의 버스 노선이 있다. 이 노선들은 시의 시정 교통 규제 기관(IRTRAMMA)에 의해 규제되며, 협동조합과 민간 기업이 개별적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과거 마나과 외곽 지역과 연결되었던 에스키풀라스와 로스 바네가스, 2개의 버스 노선이 있는데, 현재는 도시의 일부가 되었다. 그리고 7개의 버스 노선은 인근 시우다드 산디노와 연결된다. 버스는 도시를 이동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며, 따라서 많은 승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마나과는 북쪽 팬아메리칸 고속도로와 남쪽 고속도로 사이의 주요 위치 덕분에 지역, 국내 및 국제 버스를 위한 이상적인 중심지가 된다.2016년 니카라과 오픈스트리트맵 커뮤니티의 크라우드소싱 활동을 통해 도시의 44개 버스 노선에 대한 교통 지도[67]가 제작되었다.[68]
마나과의 대부분 버스는 DINA S.A.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제작되었다. 10대 중 1대의 버스는 이제 휠체어 이용객에게 접근을 허용하여 장애인 승객이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69]


''TransNica''는 중앙아메리카 전역에서 국제 버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니카라과 버스 회사이다. 코스타리카 버스 회사인 ''TicaBus''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마나과는 이 회사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마나과에서 산호세, 테구시갈파, 산살바도르 및 추루테카로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7. 4. 철도
마나과나 니카라과에는 현재 운행 중인 철도가 없다. 니카라과의 철도는 1980년대에 낡고 방치되었다. 비올레타 차모로 정부는 철도 시스템을 폐쇄하고 차량과 레일을 고철로 매각했다.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이 중심부 접근 노선으로 지하철 계획을 제안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8. 자매도시
마나과는 다음과 같은 도시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70]
도시 | 국가 |
---|---|
암만 | عمان|암만ar 요르단 |
암스테르담 | Amsterdam|암스테르담nl 네덜란드 |
보고타 | Bogotá|보고타es 콜롬비아 |
카라카스 | Caracas|카라카스es 베네수엘라 |
쿠리치바 | Curitiba|쿠리치바pt 브라질 |
과테말라 시 | Ciudad de Guatemala|과테말라 시es 과테말라 |
매디슨 | Madison|매디슨영어 미국 |
마드리드 | Madrid|마드리드es 스페인[79] |
맨체스터 | Manchester|맨체스터영어 영국 |
마이애미 | Miami|마이애미영어 미국 |
몽텔리마르 | Montélimar|몽텔리마르프랑스어 프랑스 |
파나마 시 | Ciudad de Panamá|파나마 시es 파나마 |
키토 | Quito|키토es 에콰도르 |
랑스 | Reims|랭스프랑스어 프랑스 |
리오데자네이루 | Rio de Janeiro|리우데자네이루pt 브라질 |
산호세 | San José|산호세es 코스타리카 |
산페드로술라 | San Pedro Sula|산페드로술라es 온두라스 |
산살바도르 | San Salvador|산살바도르es 엘살바도르 |
산티아고 | Santiago|산티아고es 칠레 |
타이베이 | 臺北|타이베이중국어 중화민국 |
라파스 | La Paz|라파스es 볼리비아 |
베이징 | 北京市|베이징중국어 중국 |
마나과는 1982년 10월 12일 이베로아메리카 수도 연합[72]에 가입하여 다음 도시들과도 자매 결연을 맺었다.
도시 | 국가 |
---|---|
안도라라벨라 | Andorra la Vella|안도라라벨라ca 안도라 |
아순시온 | Asunción|아순시온es 파라과이 |
보고타 | Bogotá|보고타es 콜롬비아 |
부에노스아이레스 | Buenos Aires|부에노스아이레스es 아르헨티나 |
카라카스 | Caracas|카라카스es 베네수엘라 |
과테말라 시 | Ciudad de Guatemala|과테말라 시es 과테말라 |
아바나 | La Habana|아바나es 쿠바 |
키토 | Quito|키토es 에콰도르 |
라파스 | La Paz|라파스es 볼리비아 |
리마 | Lima|리마es 페루 |
리스본 | Lisboa|리스본pt 포르투갈 |
마드리드 | Madrid|마드리드es 스페인 |
마나과 | Managua|마나과es 니카라과 |
멕시코시티 | Ciudad de México|멕시코시티es 멕시코 |
몬테비데오 | Montevideo|몬테비데오es 우루과이 |
파나마 시 | Ciudad de Panamá|파나마 시es 파나마 |
리오데자네이루 | Rio de Janeiro|리우데자네이루pt 브라질 |
산호세 | San José|산호세es 코스타리카 |
산후안 | San Juan|산후안es 푸에르토리코 미국 |
산살바도르 | San Salvador|산살바도르es 엘살바도르 |
산티아고 | Santiago|산티아고es 칠레 |
산토도밍고 | Santo Domingo|산토도밍고es 도미니카 공화국 |
테구시갈파 | Tegucigalpa|테구시갈파es 온두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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