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물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물레는 섬유 뭉치에서 실을 뽑아 꼬는 과정을 자동화하는 도구이다. 문익점의 손자 문래가 발명했다는 설이 있으며, 방추를 대체하여 실을 잣는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물레의 역사는 불분명하나, 인더스 문명, 중국, 중동, 유럽 등지에서 독자적으로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차르카, 대형 물레, 발판 물레, 이중 구동 물레, 단일 구동 물레, 수직형 물레, 전동 물레, 마찰 구동 물레 등이 존재한다. 물레는 정치적 상징, 문학, 민간 전승, 음악 등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방적 - 제니 방적기
    제임스 하그리브스가 1764년에 발명한 제니 방적기는 다수의 실을 동시에 생산하여 섬유 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나, 후대 방적기에 대체되었고 슬러빙 빌리의 기초 기술로 남았다.
  • 방적 - 뮬 정방기
    뮬 정방기는 새뮤얼 크롬프턴이 발명한 물레와 제니 방적기의 장점을 결합한 방적기로, 강하고 가느다란 실을 생산하여 산업 혁명 시기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자동화된 형태로 발전했다.
  • 인도의 상징 - 벵골호랑이
    벵골호랑이는 인도아대륙에서 서식하는 호랑이 아종으로, 노란색~주황색 털과 검은 줄무늬를 가지며, 멧돼지, 사슴 등 우제류를 먹이로 하며,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제한적인 지역에서 서식한다.
  • 인도의 상징 - 아시아코끼리
    아시아코끼리는 코끼리과에 속하는 종으로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작고 귀가 작으며 코 끝에 돌기가 있고, 인도아대륙과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며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보호 노력이 필요하다.
물레

2. 어원

문익점의 손자 문래(文萊)가 목화씨에서 실을 자아내는 틀을 발명하였다고 하여 문래라 부른 것이 변이되어 물레가 되었다고 전한다. 농가월령가에는 ‘물네’, 월여농가에는 ‘방차(紡車)'로 표기되었다. 경상남도 창녕에서는 ‘물리’라고도 한다.

3. 기능

실을 잣는 기본적인 과정은 섬유 뭉치를 가져다가 일부를 뽑아내어 기본적인 실 모양으로 꼬는 것을 포함한다.[3] 실을 잣는 사람은 이 방식으로 실을 잡아당기고 꼬는 과정을 반복하여 실을 더 길게 만들고, 동시에 굵기도 조절한다. 수천 년 전, 사람들은 이것을 방추라고 불리는 막대기로 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매우 오랜 과정이었다.

물레의 실제 바퀴 부분은 방추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꼬는 과정을 자동화하여 실을 일일이 손으로 꼬지 않고도 "꼬는" 것이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바퀴의 크기는 꼬임의 양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실은 바퀴가 발명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방추에 감긴다.[3]

바퀴 자체는 원래 자유롭게 움직였으며, 손이나 발로 바퀴를 직접 돌려 회전시켰다. 결국, 사람이 페달을 누르기만 하면 바퀴가 더욱 일정하게 회전하도록 하는 간단한 기계 장치가 만들어졌다. 이 메커니즘은 18세기 이전 물레의 주요 기술 발전 원동력이었다.

울, , , 아마, 견 등의 천연 섬유나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등 공장제 화학 섬유를 실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 사용법

알파카 털을 잣는 여성 (2018년)


실잣는 틀은 작은 방추 (스핀들)와 큰 회전바퀴 (플라이휠, 드라이브 휠)를 벨트 (드라이브 밴드, 조사 실)로 연결한 것이다. 한 번 큰 회전바퀴를 돌릴 때마다 벨트로 회전력이 전달된 작은 방추는 여러 번 회전하며, 그 회전력으로 꼬여진 섬유가 실이 되어 방추에 감긴다. 또한, 유럽식의 비교적 새로운 실잣는 틀에서는 방추 대신 보빈 (실 감개)을 안에 삽입한 플라이어라고 불리는 회전하는 틀이 플라이휠과 드라이브 밴드로 연결되어 있다.

실을 잣기 전에는 먼저 양모의 경우, 작게 찢어 잘 빗질하여 방향을 맞출 필요가 있다 (양모의 경우 '''카딩'''이라고 한다). 면도 섬유를 정돈한 후 손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찢는다. 이 섬유 덩어리 (플리스)의 끝을 꼬아 인도 실에 묶는다.

인도 실의 끝은 유럽식 실잣는 틀의 경우, 플라이어의 고리에 걸어 플라이어 안에 고정된 보빈에 묶는다.

회전바퀴를 손으로 돌리면 (또는 발판을 밟아 돌리면), 벨트는 회전바퀴와 연동되는 플라이어가 고속 회전하므로 인도 실이 손 안의 섬유 덩어리에서 섬유를 뽑아내고 섬유는 플라이어에서 꼬여 실이 되어 보빈에 감긴다. 다른 한 손은 덩어리에서 나오는 섬유의 양과 꼬임 정도를 조절하여 굵기와 팽팽함이 균일하게 되도록 한다.

보빈이 만들어진 실로 가득 채워지면 실을 빼내어 실 틀 등에 감아 양모의 경우 일단 찌거나 하여 '''다발''' (실이 엉키지 않도록 묶은 묶음)로 만들어 건조시킨다. 이것을 염색하면 색깔이 있는 실이 완성된다.

실잣는 틀을 사용한 방적 실연은 나고야시 니시구의 토요타 산업기술기념관에서 볼 수 있다.

4. 역사

물레의 역사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인더스 문명: J.M. 케노이어는 인더스 문명 유적의 점토 인상에서 실의 균일성과 촘촘한 직조를 근거로 방추보다 물레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무크타르 아흐메드에 따르면, 인더스 문명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방추차를 사용해 촘촘한 직조를 만들어냈다.[5][6]
  • 중국: 디터 쿤과 웨이지 청은 물레가 기원전 1천 년대에 주나라에서 시작되었으며, 서기 2세기의 중국 사전에 언급되었고, 널리 사용되었으며, 물레에 대한 가장 초기의 명확한 중국 삽화는 1270년경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한다.[7][8]
  • 중동 및 인도:
  • 아놀드 페이시와 이르판 하비브는 물레가 11세기 초 중동에서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다. 1030년까지 중동에서 물레가 알려졌다는 증거가 있으며, 가장 초기의 명확한 삽화는 1237년에 그려진 바그다드의 그림이다.[11][12]
  • 아놀드 페이시와 이르판 하비브는 인도의 초기 면 방적 언급은 모호하며, 물레가 아닌 손으로 실을 잣는 것을 언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인도의 물레에 대한 가장 초기의 명확한 언급은 1350년 압둘 말리크 이사미의 저서에 등장한다.[11]
  • K. A. 닐라칸타 사스트리와 비자야 라마스와미는 12세기 인도 칸나다 시인 렘마브가 물레 사용을 명확하게 언급했다고 주장한다.[13][14]
  • C. 웨인 스미스와 J. 톰 코트렌은 물레가 서기 500~1000년경 인도에서 발명되었다고 주장한다.[9][10]
  • 유럽: 물레는 13세기에 중동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가장 초기의 유럽 삽화는 1280년경으로 추정된다. 프랑스에서는 방추와 실타래가 18세기 중반까지 사용되었다.[15][16]


물레는 방추를 사용한 이전의 손으로 실을 잣는 방법을 대체했다. 초기에는 방추를 수평으로 설치하고 손으로 돌리는 큰 바퀴에 연결하여 실을 잣는 방식이었다. 1533년, 브런스윅의 한 시민이 발판을 추가하여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실을 감기 전에 꼬는 플라이어에 대한 그림을 그렸고, 16세기에는 발판과 플라이어가 있는 바퀴가 널리 사용되었다.

산업 혁명 직전에는 한 명의 직조공에게 실을 공급하기 위해 최소 다섯 명의 실 짜는 사람이 필요했다. 1738년, 루이스 폴과 존 와이어트는 롤러 방적 기계와 플라이어-보빈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1771년, 리처드 아크라이트는 수차를 사용한 워터 프레임을 발명했다. 더 현대적인 방적 기계는 마찰 방적, 오픈 엔드 시스템, 에어 제트 등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다.[17][19]

4. 1. 인더스 문명

J.M. 케노이어는 인더스 문명 연구에서, 점토 인상에 나타난 실의 균일성과 촘촘한 직조를 바탕으로 방추보다는 물레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5] 그러나 무크타르 아흐메드에 따르면, 인더스 문명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방추차를 사용해 촘촘한 직조를 만들어냈다.[6]

4. 2. 중국

디터 쿤과 웨이지 청은 물레가 기원전 1천 년대에 주나라에서 시작되었으며, 서기 2세기의 중국 사전에 언급되었고, 널리 사용되었으며, 물레에 대한 가장 초기의 명확한 중국 삽화는 1270년경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한다.[7][8] 중국 화가 왕거정의 작품에는 북송 시대의 ''물레'' 세부 묘사가 되어있다.[4]

upright


마크 엘빈에 따르면, 14세기 중국의 기술 매뉴얼에는 자동식 수력 물레가 묘사되어 있다. 유사한 장치는 18세기까지 유럽에서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섬유 생산이 에서 으로 전환되면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17세기에는 잊혀졌다. 중국의 자동 물레의 쇠퇴는 엘빈의 고수준 평형 함정 이론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중국이 높은 수준의 부와 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4. 3. 중동 및 인도

물레의 역사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중동 및 인도와 관련된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아놀드 페이시와 이르판 하비브는 물레가 11세기 초 중동에서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다. 1030년까지 중동에서 물레가 알려졌다는 증거가 있으며, 물레에 대한 가장 초기의 명확한 삽화는 1237년에 그려진 바그다드의 그림이다.[11][12]
  • 아놀드 페이시와 이르판 하비브는 인도에서 면을 실로 잣다는 초기 언급들이 모호하며, 물레를 명확하게 지칭하지 않고, 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손으로 실을 잣는 것을 언급하며, 인도의 물레에 대한 가장 초기의 명확한 언급으로, 압둘 말리크 이사미의 저서, ''푸투-우스-살라틴''에 등장하는 1350년의 구절을 제시하는데, 이는 여자의 자리는 차르카에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11]
  • K. A. 닐라칸타 사스트리와 비자야 라마스와미는 12세기 인도 칸나다 시인 렘마브가 물레의 사용에 대해 명확하게 언급하며 (그 부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묘사했다고 주장한다.[13][14]
  • J.M. 케노이어는 인더스 문명 연구에 참여하여, 점토 인상에서 실의 균일성과 촘촘한 직조를 근거로 방추보다는 물레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무크타르 아흐메드에 따르면, 인더스 문명 사람들이 선사 시대부터 사용해 온 방추차가 촘촘한 직조를 만들어낸다.[5][6]
  • C. 웨인 스미스와 J. 톰 코트렌은 물레가 서기 500~1000년경 인도에서 발명되었다고 주장한다.[9][10]


가장 오래된 물레에 대한 기록은 바그다드에서 1237년에 그려진 일러스트레이션이다.[56]

알마카마에 등장하는 장면, 알-와시티 그림 (1237)


이르판 하비브에 따르면, 13세기에 페르시아 (셀주크 제국)에서 인도 (고르 왕조)로 물레가 전래되었다.[57] 인도에서 발명된 물레(손방적기)는 큰 바퀴를 사용하여 적은 힘으로 더 많은 실을 잣을 수 있게 되었고, 방적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물레인 차르카를 사용하여 매일 스스로 인도산 면화로 면사를 잣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 이는 "일하지 않는 날에 먹는 빵은 훔친 빵이다"라는 신념을 실천하는 것과 동시에, 인도인이 플랜테이션에서 원료 작물인 면화를 생산하고, 영국의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인 면포를 수입 소비하는 식민지 경제를 거부하는 정치적인 의사 표시였다. 후에 간디의 차르카는 인도 독립 운동의 상징이 되었고, 한때 인도 국기에도 디자인되었다.

4. 4. 유럽

물레는 13세기에 중동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가장 초기의 유럽 삽화는 1280년경으로 추정된다. 프랑스에서는 방추와 실타래가 18세기 중반까지 대체되지 않았다.[15][16]

물레는 방추를 사용한 이전의 손으로 실을 잣는 방법을 대체했다. 이 과정을 기계화하는 첫 번째 단계는 방추를 수평으로 설치하여 손으로 돌리는 큰 바퀴에 연결된 끈으로 회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대차는 이러한 유형의 예시인데, 섬유는 왼손에 쥐고 오른손으로 바퀴를 천천히 돌린다. 섬유를 방추에 약간의 각도로 잡으면 필요한 꼬임이 생겼다.[17] 그런 다음 방추에 수직이 되도록 움직여서 실을 방추에 감았다. 이러한 유형의 바퀴는 14세기까지 유럽에서 알려졌지만, 나중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대차의 구조는 길고 부드러운 솜털 모양의 양모를 만드는 데 매우 적합했지만, 씨실을 짜는 데 필요한 튼튼하고 매끄러운 실을 만드는 데는 매우 어려웠다.[18] 물레는 결국 19세기 초 실 짜기의 기계화 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실을 짜는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다.

1531년경에 플라이어를 사용하여 실을 잣는 모습. 발판이 없음에 주목하라. 바퀴는 손으로 돌린다.


일반적으로 실 짜기 기술은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개선 날짜를 고정하기가 어려웠다. 1533년, 브런스윅의 한 시민은 발판을 추가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로 인해 실을 잣는 사람은 한 발로 방추를 돌리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실을 잣을 수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실을 감기 전에 실을 꼬는 플라이어의 그림을 그렸다. 16세기에는 발판과 플라이어가 있는 바퀴가 널리 사용되었으며, 작센 바퀴와 아마 바퀴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실을 감기 위해 실 짜기를 멈출 필요가 없어 생산 속도가 빨라졌다.

마크 엘빈에 따르면, 14세기 중국의 기술 매뉴얼에는 자동식 수력 물레가 묘사되어 있다. 유사한 장치는 18세기까지 유럽에서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섬유 생산이 에서 으로 전환되면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17세기에는 잊혀졌다. 중국의 자동 물레의 쇠퇴는 엘빈의 고수준 평형 함정 이론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중국이 높은 수준의 부와 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산업 혁명 직전에는 한 명의 직조공에게 실을 공급하기 위해 최소 다섯 명의 실 짜는 사람이 필요했다. 루이스 폴과 존 와이어트는 1738년에 처음 이 문제에 착수하여, 양모를 더욱 균일한 두께로 늘이기 위한 롤러 방적 기계와 플라이어-보빈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두 세트의 롤러를 사용하여 실을 꼬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짜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큰 재정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771년, 리처드 아크라이트는 수차를 사용하여 면직물 생산용 직기를 가동했고, 그의 발명품은 워터 프레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 방적기로

18세기 중반의 산업 혁명 이후, 증기 기관, 모터를 이용한 방적기로 발전해 갔다.

4. 5. 산업 혁명

물레는 방추를 사용한 이전의 손으로 실을 잣는 방법을 대체했다. 이 과정을 기계화하는 첫 번째 단계는 방추를 수평으로 설치하여 손으로 돌리는 큰 바퀴에 연결된 끈으로 회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대차는 이러한 유형의 예시인데, 섬유는 왼손에 쥐고 오른손으로 바퀴를 천천히 돌린다. 섬유를 방추에 약간의 각도로 잡으면 필요한 꼬임이 생겼다.[17] 그런 다음 방추에 수직이 되도록 움직여서 실을 방추에 감았다. 이러한 유형의 바퀴는 14세기까지 유럽에서 알려졌지만, 나중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대차의 구조는 길고 부드러운 솜털 모양의 양모를 만드는 데는 매우 적합했지만, 씨실을 짜는 데 필요한 튼튼하고 매끄러운 실을 만드는 데는 매우 어려웠다.[18] 물레는 결국 19세기 초 실 짜기의 기계화 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실을 짜는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실 짜기 기술은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개선 날짜를 고정하기가 어려웠다. 1533년, 브런스윅의 한 시민은 발판을 추가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로 인해 실을 잣는 사람은 한 발로 방추를 돌리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실을 잣을 수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실을 감기 전에 실을 꼬는 플라이어의 그림을 그렸다. 16세기에는 발판과 플라이어가 있는 바퀴가 널리 사용되었으며, 작센 바퀴와 아마 바퀴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실을 감기 위해 실 짜기를 멈출 필요가 없어 생산 속도가 빨라졌다.

마크 엘빈에 따르면, 14세기 중국의 기술 매뉴얼에는 자동식 수력 물레가 묘사되어 있다. 유사한 장치는 18세기까지 유럽에서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섬유 생산이 에서 으로 전환되면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17세기에는 잊혀졌다. 중국의 자동 물레의 쇠퇴는 엘빈의 고수준 평형 함정 이론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중국이 높은 수준의 부와 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산업 혁명 직전에는 한 명의 직조공에게 실을 공급하기 위해 최소 다섯 명의 실 짜는 사람이 필요했다. 루이스 폴과 존 와이어트는 1738년에 처음 이 문제에 착수하여, 양모를 더욱 균일한 두께로 늘이기 위한 롤러 방적 기계와 플라이어-보빈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두 세트의 롤러를 사용하여 실을 꼬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짜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큰 재정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771년, 리처드 아크라이트는 수차를 사용하여 면직물 생산용 직기를 가동했고, 그의 발명품은 워터 프레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더 현대적인 방적 기계는 기계적 수단을 사용하여 방추를 회전시킬 뿐만 아니라 섬유를 뽑아내는 자동 방식과 이전에 달성할 수 없었던 속도로 여러 개의 방추를 함께 작동시키는 장치를 사용한다.[17] 더욱 빠른 실 생산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로는 마찰 방적, 오픈 엔드 시스템, 에어 제트 등이 있다.[19]

thumb

thumb

가장 오래된 물레에 대한 기록은 바그다드에서 1237년에 그려진 일러스트레이션이다.[56] 물레는 가로로 놓인 실을 자체 회전시키는 대신 쳇바퀴로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실과 마찬가지로 회전력을 이용하여 섬유를 꼬아 하나의 긴 실로 만든다.

이르판 하비브에 따르면, 13세기에 페르시아 (셀주크 제국)에서 인도 (고르 왕조)로 물레가 전래되었다.[57] 인도에서 발명된 물레(손방적기)는 큰 바퀴를 사용하여 적은 힘으로 더 많은 실을 잣을 수 있게 되었고, 방적에 큰 진전이었다. 물레 이전에는 방적이 먼저 섬유를 손으로 꼬는 완전히 수작업이었지만, 물레의 회전을 이용한 방추로 약간 쉬운 작업이 되었다. 물레는 한 번 큰 쳇바퀴를 돌릴 때마다 방추가 여러 번 회전하기 때문에 작업이 훨씬 빠르고 쉬워졌다.

물레 발명 후 쳇바퀴를 회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먼저 손이 아닌 발판(페달)으로 회전시키는 방법이 고안되어, 잘 풀어 원모의 방향을 평행하게 맞춘 섬유 덩어리를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섬유가 끊어지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플라이어'''와 '''보빈'''도 바퀴와 마찬가지로 방적을 편리하게 만든 장치이며, 실을 플라이어 외부에 부착된 고리에 걸고 내부의 보빈에 통과시켜 실을 팽팽하게 할 수 있으며, 물레를 멈추지 않고 보빈에 꼬인 실을 감아갈 수 있게 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15세기 말의 수고에 물레와 플라이어를 기어로 회전시켜 고정된 보빈에 방적된 실을 감는 기계의 스케치를 남겼지만, 이것은 실현되지 않았다. 1533년에 같은 형태의 물레(독일식 손 방적기)를 독일브라운슈바이크에서 요르겐 요한슨이 개발하여 현재 볼 수 있는 손 방적기의 원형을 실현했다.

18세기 중반의 산업 혁명 이후, 증기 기관, 모터를 이용한 방적기로 발전해 갔다.

5. 종류



물레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다.


  • '그레이트 휠'(great wheel), '워킹 휠'(walking wheel), '울 휠'(wool wheel): 빠른 롱 드로우 방적으로 모사를 뽑는 데 사용된다.
  • '아마 휠'(flax wheel): 린넨을 만들기 위해 삼베 섬유를 방적하는 데 사용되는 돌쩌귀가 있는 이중 구동 바퀴이다.
  • '작센'(Saxony) 휠과 '업라이트'(upright) 휠: 우모사와 소모사를 모두 뽑는 데 사용되는 다목적 페달 구동 바퀴이다.
  • '차르카'(charkha): 아시아 원산이다.


울(wool)・아마(flax)・견 등의 천연 섬유나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공장제 화학 섬유를 실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어떤 물레로 실을 잣든, 비단을 제외하고는 방적을 위해 준비된 섬유가 필요하다. 비단은 풀린 고치에서 직접 실을 뽑을 수 있지만, 다른 섬유들은 일반적으로 빗질하거나 카딩(carding)하여 방적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손으로 실을 잣는 사람들은 '정렬된 섬유의 솜털 덩어리'로부터 실을 뽑아 보다 쉽게 일정한 실을 생산한다.[20]

5. 1. 차르카 (Charkha)

탁상용 또는 바닥용 차르카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물레 중 하나이다. 차르카는 큰 물레와 유사하게 작동하며, 한 손으로 구동 바퀴를 돌리고 다른 손으로는 실을 방추 끝에서 뽑아 낸다. 바닥용 차르카와 큰 물레는 서로 매우 유사하다. 두 기구 모두 실을 꼬기 위해 방추 끝에서 실을 잡아야 하고, 방추에 실을 감기 위해 축에서 벗어나야 한다.[21]

차르카라는 단어는 페르시아어 چرخ|charkhfa (바퀴)와 관련이 있으며, 산스크리트어 단어 "원" ()과 관련이 있다. 차르카는 인도 독립 운동의 도구이자 상징이었다. 소형 휴대용 수동식 바퀴인 차르카는 면화 및 기타 짧은 섬유를 잣는 데 이상적이지만, 다른 섬유를 잣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하드커버 소설 크기에서 서류 가방 크기, 바닥용 차르카까지 다양하다. 인도 독립 투쟁 지도자들은 차르카를 가르침을 통해 더 널리 사용하게 했다. 그들은 차르카가 인도 국민의 자립과 독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차르카를 인도 독립 운동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인도 국기의 초기 버전에도 포함시켰다.[21]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물레인 차르카를 사용하여 매일 스스로 인도산 면화로 면사를 잣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 이는 "일하지 않는 날에 먹는 빵은 훔친 빵이다"라는 신념을 실천하는 것과 동시에, 인도인이 플랜테이션에서 원료 작물인 면화를 생산하고, 영국의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인 면포를 수입 소비하는 식민지 경제를 거부하는 정치적인 의사 표시였다. 후에 간디의 차르카는 인도 독립 운동의 상징이 되었고, 한때 인도 국기에도 디자인되었다.

차르카는 상자에 들어가는 휴대용의 작은 물레이지만, 위대한 바퀴와 마찬가지로 챗바퀴를 손으로 돌려 실을 꼬도록 되어 있다. 실을 감을 때에는 챗바퀴를 멈출 필요가 있다.

5. 2. 대형 물레 (Great wheel)

대형 물레


대형 물레(Great wheel, 또는 워킹 휠 walking wheel)는 사람 키 정도의 크기로, 농가 등에서 사용하는 실 잣는 기구의 크기 한계에 가깝다.[24] 섬유를 실로 잣기 위해서는 이 쳇바퀴를 손으로 돌려야 한다. 한 번 거대한 쳇바퀴가 돌면 작은 쪽의 바퀴는 여러 번 돌고, 부착된 금속제 방추도 회전한다. 이것은 플라이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방추 자체가 회전한다.

실을 잣는 사람이 실에 더 꼬임을 주고 싶을 경우, 원재료가 되는 섬유를 쳇바퀴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뜨리면 실이 늘어나 방추에 감기지 않은 채 꼬임이 생긴다. 충분한 양의 실이 만들어지면, 실을 방추에 감고 이를 반복한다.[24]

대형 물레의 장점은 실의 장력을 조정하기 쉽다는 점이다. 플라이어 방식처럼 쳇바퀴와 플라이어를 함께 회전시키는 드라이브 밴드를 조절하는 대신, 섬유를 잡은 실 잣는 사람이 쳇바퀴에 다가가거나 멀어짐으로써 실의 토출량을 조절하면 된다(그래서 워킹 휠이라고도 불린다).[24] 단점은, 실 잣는 사람은 계속 옆에 서 있어야 하고, 또한 플라이어 방식과는 달리, 만들어진 실을 감기 위해서는 일단 잣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점이다.[24]

5. 3. 발판 물레 (Treadle wheel)

발판 물레(Treadle wheel)는 발로 작동되는 물레이다. 사용자는 앉아서 크랭크축과 연결 로드를 통해 구동 휠을 회전시키는 발판을 밟는다. 이 방식은 두 손을 자유롭게 하여 쇼트 드로우 방적 기술에 필요한 섬유 드래프팅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25] 현대식 물레는 대부분 실을 꼬아 스풀에 동시에 감는 플라이어 및 보빈 시스템을 사용한다. 발판 물레는 싱글 트레들이나 더블 트레들일 수 있는데, 이는 개인 취향과 인체 공학적 요소에 따라 다르며 휠 작동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5]

Treadle wheel의 부품: A - 휠, B - 구동 밴드, C - 플라이어 어셈블리, D - 메이든, E - 베어링, F - 텐션 스크류, G - Treadle, H - 풋맨, I - Treadle 연결부, J - Treadle 바, K - 테이블, L - Distaff


울, , , 아마, 견 등의 천연 섬유나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공장제 화학 섬유를 실로 만드는 데 사용된다.

thumb, e는 드라이브 밴드, a는 플라이휠, c부터 앞쪽은 페달에 연결되어 있다.]]

발판 물레는 작은 방추와 큰 회전바퀴(플라이휠)를 벨트(드라이브 밴드)로 연결한 것이다. 회전바퀴를 한 번 돌릴 때마다 벨트로 회전력이 전달된 작은 방추는 여러 번 회전하며, 그 회전력으로 꼬여진 섬유가 실이 되어 방추에 감긴다. 유럽식 물레는 방추 대신 보빈을 안에 삽입한 플라이어가 플라이휠과 드라이브 밴드로 연결되어 있다.

실을 잣기 전에는 양모의 경우, 작게 찢어 잘 빗질하여 방향을 맞추는 '''카딩''' 작업이 필요하다. 면도 섬유를 정돈한 후 손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찢는다. 이 섬유 덩어리(플리스)의 끝을 꼬아 인도 실에 묶는다. 인도 실의 끝은 플라이어의 고리에 걸어 플라이어 안에 고정된 보빈에 묶는다. 회전바퀴를 발판으로 돌리면 플라이어가 고속 회전하여 인도 실이 섬유 덩어리에서 섬유를 뽑아내고, 섬유는 플라이어에서 꼬여 실이 되어 보빈에 감긴다. 다른 한 손은 섬유의 양과 꼬임 정도를 조절하여 굵기와 팽팽함이 균일하게 한다.

보빈이 가득 차면 실을 빼내어 다발로 만들어 건조시킨 후 염색하면 색깔 있는 실이 완성된다.

가장 오래된 물레에 대한 기록은 바그다드에서 1237년에 그려진 일러스트레이션이다.[56] 이르판 하비브에 따르면, 13세기에 페르시아 (셀주크 제국)에서 인도 (고르 왕조)로 물레가 전래되었다.[57]

물레 발명 후, 쳇바퀴를 회전시키기 위해 발판(페달)을 사용하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15세기 말 물레와 플라이어를 기어로 회전시켜 고정된 보빈에 방적된 실을 감는 기계의 스케치를 남겼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1533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요르겐 요한슨이 현재 볼 수 있는 손 방적기의 원형을 실현했다.

18세기 중반 산업 혁명 이후, 증기 기관, 모터를 이용한 '''방적기'''로 발전해 갔다.

"워킹 휠", "플랙스 휠", "색소니 휠", "업라이트 휠", 인도의 차르카, 일본의 물레 등 다양한 종류의 물레가 있다.

5. 3. 1. 이중 구동 물레 (Double drive)

이중 구동 물레는 물레를 두 번 감는 구동 밴드에서 이름을 따왔다. 구동 밴드는 보빈을 둘러싼 말굽 모양의 나무 조각인 플라이어와 보빈을 회전시킨다. 와이어(구동 밴드가 돌아가는 둥근 조각 또는 풀리)의 크기 차이로 인해 플라이어 와이어보다 반경이 작은 보빈 와이어가 약간 더 빠르게 회전한다. 따라서 플라이어와 보빈 모두 회전하여 실을 꼬고, 방적가가 새로 방적된 실의 장력을 풀면 속도 차이로 인해 실이 보빈에 감기고, 방적가가 새 실에 장력을 유지하면 보빈과 플라이어를 함께 돌려 실에 꼬임을 더한다(이 경우 구동 밴드는 보빈, 플라이어 와이어 또는 둘 다의 홈에서 약간 미끄러짐). 일반적으로 속도 차이 또는 "비율"은 와이어의 크기와 구동 밴드의 장력으로 조정된다.[26]

이중 구동 물레의 구동 밴드는 일반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면 또는 삼실이나 끈으로 만들어진다.[27] 울・아마・견 등의 천연 섬유나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등 공장제 화학 섬유를 실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아마를 잣는 플랙스 휠(flax wheel, 플랙스는 아마를 뜻함)은 더블 드라이브 방식 솜틀(double drive wheel)의 좋은 예이다. 더블 드라이브 방식은 드라이브 밴드(조사)가 두 번 물레에 걸려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 드라이브 밴드는 플라이어(말굽 모양의 둥근 나무 부품으로, 보빈을 감싸는 형태)와 보빈을 모두 회전시킨다. 보빈은 바깥쪽의 플라이어보다 회전 반경이 작기 때문에 물레에 걸린 드라이브 밴드는 작은 보빈을 더 빠르게 회전시키려 한다. 보빈에 실을 감지 않았을 때는 보빈과 플라이어는 같은 비율로 회전한다. 그러나 보빈에 실이 감기 시작하면 보빈은 플라이어보다 회전이 빨라지고, 이 회전 속도의 차이로 인해 실이 감긴다. 따라서 실을 보빈에 더 잘 감으려면 드라이브 밴드를 팽팽하게 조여야 한다. 또한 보빈 교체는 약간, 후술할 싱글 밴드 방식에 비해 번거롭다.

더블 드라이브 방식 솜틀의 드라이브 밴드에는 일반적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 실이 사용된다. 면직물의 일종인 캔들위크(candlewick)도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5. 3. 2. 단일 구동 물레 (Single drive)

플라이어와 보빈의 브레이크 주위에 드라이브 밴드가 있는 싱글 드라이브 물레


스코틀랜드 텐션 방식으로 설정된 싱글 드라이브 물레는 구동 바퀴와 플라이어를 연결하는 하나의 구동 밴드를 가지고 있다. 회전하는 구동 바퀴는 플라이어를 돌리고, 플라이어 샤프트와의 마찰을 통해 보빈도 회전시킨다. 짧은 텐션 밴드 또는 브레이크 밴드는 보빈에 마찰을 추가하여 방적가가 새로 방적된 실에 대한 텐션을 풀면 보빈과 플라이어가 서로 상대적으로 회전하고 실이 보빈에 감기게 된다.[28] 더 강하게 조여진 텐션 밴드는 상대적인 토크를 증가시켜 실을 보빈에 더 강력하게 '당기고', 더 느슨한 텐션 밴드는 실을 더 부드럽게 '당긴다'. 일반적으로 텐션 밴드는 더 굵은 실이나 꼬임이 적은 실을 방적할 때 더 팽팽하게 하고, 더 얇은 실이나 꼬임이 많은 실을 방적할 때는 더 느슨하게 한다.[28]

아일랜드 텐션 방식 또는 '보빈 리드'로 설정된 싱글 드라이브 물레의 경우, 구동 밴드가 보빈을 구동하고 텐션 밴드가 플라이어를 제동한다. 일부 물레는 두 가지 싱글 드라이브 구성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다른 물레는 한 가지만 가능하다. 또한 일부 물레는 더블 드라이브 또는 싱글 드라이브로 설정할 수 있다.[29]

드라이브 밴드가 두 번 굴림바퀴를 회전시키는 더블 드라이브 방식에 비해 싱글 드라이브 방식 물레는 드라이브 밴드가 굴림바퀴를 한 번만 회전시킨다. 이 경우 드라이브 밴드는 일반적으로 신축성이 있고 바퀴 위에서 쉽게 헛돌지 않는 합성 소재 끈으로 만들어진다.

보빈을 플라이어보다 빠르게 회전시키려는 더블 드라이브 방식에 비해 싱글 드라이브 방식은 브레이크 밴드로 보빈의 회전을 늦추려고 한다. 실을 잣는 사람이 새로운 실을 꼬을 때, 보빈과 플라이어의 회전은 같지만, 실을 잣는 사람이 실을 보빈에 감으려고 하면, 보빈은 회전 속도가 느려지고 실이 감겨 들어간다. 보빈의 회전이 늦어지는 것은 부드러운 면실 등으로 만들어진 브레이크 밴드 덕분이다. 브레이크 밴드가 조일수록, 플라이어와 같은 속도로 회전하려는 보빈은 더 강한 마찰을 이겨내야 하며, 실을 감는 힘은 더 강해진다. 이 과정에서 더블 드라이브보다 큰 저항과 큰 소리가 발생하지만, 보빈의 교체는 더블 바인드 방식보다 간단하다.

5. 4. 수직형 물레 (Upright style)

방추 또는 플라이어가 바퀴 위에 위치하고 측면에 있지 않은 경우, 이 바퀴를 수직형 물레 또는 캐슬 휠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유형의 물레는 종종 더 작아서 보관 및 운반이 더 쉽다. 일부 수직형 물레는 공항에서 기내 반입 수하물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접을 수도 있다. 아일랜드 캐슬 휠은 플라이어가 구동 바퀴 아래에 위치하는 수직형 물레의 한 종류이다.[30]

수직형 물레, 일명 캐슬 휠

5. 5. 전동 물레 (Electric spinning wheel)

자주색과 검은색 탁상용 전동 물레 (e-스피너). 베이스의 전기 모터가 플라이어를 구동한다.


전동 물레(e-스피너)는 발판 대신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일부는 주전원을 필요로 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충전식 배터리와 같은 저전압 전원으로 구동될 수 있다. 대부분의 e-스피너는 발판 물레보다 작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조용하다. e-스피너의 장점 중 하나는 섬유를 처리하는 것(드래프팅)과 발판을 밟는 것을 조율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통적인 발판식 물레보다 e-스피너로 실을 잣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e-스피너는 또한 발판을 밟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발판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31]

실을 잣는 사람이나 제작자 중에는 기계식 방적기를 물레의 일종으로 인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구미의 손으로 잣는 기계 제작 회사(뢰우엣, 베이비, 프리케, 아모스 등)는 기계식 방적기도 제작하고 있다. 다만, 전통적인 물레 애호가나 제작자 중에는 기계식 실잣는 기계는 효율적이지만 손으로 잣는 기계로 만든 실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견해도 있다.

5. 6. 마찰 구동 물레 (Friction drive)

소형 마찰 구동 물레의 측면도(Merlin Tree HitchHiker). 플라이어는 오른쪽 상단에 있다.


이 유형의 발판 구동 물레는 구동 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플라이어가 고체 구동 바퀴의 평평한 표면에 직각으로 접촉하는 고무 링을 통해 직접 마찰 구동된다. 1918년 뉴질랜드에서 제작된 예가 있으며,[32] 1970년 이후 이 구동 방식을 사용하는 몇 안 되는 모델이 제조되었다. 이 물레는 매우 작고 구동 밴드 물레보다 실외 먼지에 덜 오염되지만 매우 드물다.[33][34][35]

6. 문화

키이카의 문장에 묘사된 물레


물레는 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예술, 문학 등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남아시아에서는 강력한 정치적 상징으로 쓰이기도 했다.

과거 물레로 실을 잣는 것은 여성들의 중요한 일이었고, 여러 동화에 물레가 등장한다. 일본 민화 『너구리의 물레』에는 안주인이나 너구리가 물레를 돌리는 모습이 나온다. 그림 동화룸펠슈틸츠헨』에서는 딸이 사흘 안에 물레로 짚에서 금을 뽑아야 했고, 『실 잣는 세 여자』에서는 엄청난 양의 삼을 잣도록 강요받았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공주는 "손가락을 물레에 찔려 죽는다"는 저주를 받고 깊은 잠에 빠진다. 물레 전문가들은 물레에 손가락을 찔려 죽을 만한 부분이 없다는 점 때문에,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쟁을 벌여왔다. 오래된 유럽식 물레는 방추 부분이 날카로워 반복 사용 시 손가락을 찔릴 위험이 있다는 의견, 실 감는 막대 끝에 찔린 것이라는 추측 등이 있다.

영어 단어 "spinster"는 원래 뛰어난 실 잣는 사람을 뜻했지만, 나중에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6. 1. 정치적 상징

마하트마 간디가 물레로 실을 잣는 모습


1931년부터 전통적인 물레는 자유 인도 임시 정부의 국기에 주요 상징이 되었다.[38]

마하트마 간디의 옷차림과 손으로 실을 잣는 행위에 대한 헌신은 그의 철학과 정치의 핵심 요소였다. 그는 서구 문화를 거부하고 인도의 빈곤층과 상징적으로 동일시하기 위해 전통적인 샅바를 선택했다. 그의 개인적인 선택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그의 본보기를 따르고 유럽식 의복을 버리거나 심지어 불태우고 자부심을 가지고 고대, 식민지 이전의 문화로 돌아가라고 촉구하면서 강력한 정치적 제스처가 되었다. 간디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실을 잣는 것이 경제적 독립과 인도의 빈곤한 농촌 지역의 생존 가능성의 기반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이점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통적인 천 제조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또한 모든 영국 상품에 대한 보이콧을 목표로 하는 더 큰 스와데시 운동의 일부였다. 간디는 1931년 찰리 채플린에게 설명했듯이 물레질로의 복귀는 모든 현대 기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섬유 제조가 얽히게 된 착취적이고 통제적인 경제 및 정치 시스템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했다. 간디는 “과거의 기계는 우리를 영국에 의존하게 만들었고, 우리가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계로 만들어진 모든 상품을 보이콧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모든 인도인이 자신의 면을 잣고 자신의 천을 짜는 것을 애국적인 의무로 만든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39]

6. 2. 문학 및 민간 전승

마리안느 스토크스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실을 잣는 헝가리의 성 엘리자베스". 성 엘리자베스의 묘사는 성 스타일의 물레와 섬유를 잡는 데 사용되는 물레를 보여준다.


카렐 야로미르 에르벤이 쓴 체코 시 ''황금 물레''(Zlatý kolovrat)는 그의 고전적인 민요 모음집인 Kytice에 포함되었다.[40][41]

그림 형제가 수집한 이야기 중 하나인 ''럼펠슈틸츠킨''은 으로 잣지 못하면 처형될 위협을 받아 갇힌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럼펠슈틸츠킨은 그녀를 도와 이 일을 해내지만 결국 그녀의 첫 아이를 잃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그와 새로운 거래를 하고 그의 이름을 맞혀 아이를 지킬 수 있게 된다.[42]

물레를 포함하는 또 다른 민간 전승은 고전적인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로, 주인공이 독이 묻은 방추에 손가락을 찔려 사악한 요정이나 마녀의 저주를 받아 깊은 잠에 빠진다. 이 이야기에는 수많은 변형이 존재하며, 그중 일부에서만 방추가 실제로 물레에 부착되거나 관련되어 있다.

전통적인 방추는 사람의 손가락을 찌를 수 있는 날카로운 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사악한 요정의 저주를 막기 위해 왕국에서 금지된 장치인 방추에 손가락을 찔린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존재한다.

월트 디즈니애니메이션 영화 버전에 작센 또는 아마 휠을 포함시켰고, 로즈는 실을 잣을 섬유를 담는 물레에 손가락을 찔린다. 반면에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는 방추만 사용되는데, 이는 프랑스어 "un fuseau"의 직접적인 번역에 가깝다.[43]

물레는 스코틀랜드 민담 ''해비트로트''[44]와 독일 이야기 ''세 명의 실 잣는 여인''[45] 및 ''열두 명의 사냥꾼''[46]의 줄거리 또는 등장인물 묘사에 필수적이다.

작은 아씨들의 저자로 가장 유명한 루이자 메이 올컷단편 소설 모음집 ''물레 이야기''[47]를 썼는데, 이것은 물레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물레를 사용하는 다소 지루한 행위를 하는 동안 읽도록 의도되었다.

과거 물레로 실을 잣는 것은 딸과 여성들의 중요한 일이었으며, 많은 동화에 물레가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안주인이나 너구리가 물레를 돌리는 묘사가 있는 『너구리의 물레』 등의 민화가 있다.

그림 동화에 수록된 『룸펠슈틸츠헨』에서는, 딸이 사흘 안에 물레로 짚에서 금을 뽑아내도록 강요받는다. 마찬가지로 『실 잣는 세 여자』에서는 딸이 엄청난 양의 삼을 잣도록 강요받는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는, 주인공인 공주가 "손가락을 물레에 찔려 죽는다"는 저주를 받고 죽은 듯한 잠에 빠진다. 이 이야기는 많은 동화집에 수록되어 발레나 영화로 각색되었지만, 물레에는 손가락을 찔려 죽을 정도의 부분이 없기 때문에 "손가락을 물레에 찔려 죽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레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어 왔다. 유럽의 매우 오래된 타입의 물레는 플라이어와 보빈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고, "그레이트 휠"과 마찬가지로 방추 부분에서 실이 잣아졌기 때문에, 반복적인 사용으로 마모된 방추는 날카로워진다. 이 때문에 방추 부분에 손가락이 찔릴 위험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실 감는 막대 끝으로 찔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영어의 "spinster"라는 단어는 뛰어난 실 잣는 사람을 가리키는 옛말이지만, 후에 결혼하지 않은 여성도 가리키게 되었다.

6. 3. 음악

프란츠 슈베르트는 1814년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시를 바탕으로 피아노와 성악을 위한 가곡 "물레 잣는 그레첸"을 작곡했다. 피아노 파트는 창가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물레를 돌리는 그레첸의 불안한 마음을 묘사한다.[48]

안토닌 드보르자크카렐 야로미르 에르벤의 《꽃다발》에 실린 민요 발라드를 바탕으로 교향시 《황금 물레》를 작곡했다.

카미유 생상스는 고전 이야기 옴팔레헤라클레스를 음악으로 표현한 A장조 교향시 《옴팔레의 물레》(Le Rouet d'Omphale), Op. 31을 작곡했다.[49]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아노 작품으로는 알베르트 엘멘라이히의 1863년 작품 《Musikalische Genrebilder》, Op. 14에 수록된 《방앗간 노래》(Spinnleidchen)가 있다.[50] 반복되는 멜로디 5도의 오스티나토는 물레를 나타낸다.

물레는 존 프란시스 월러의 고전적인 아일랜드 민요의 제목이자 주제이기도 하다.[51][52]

전통적인 아일랜드 민요인 ''Túirne Mháire''는 일반적으로 물레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불리지만,[53] 이를 수집한 코스텔로 부인은[54] "매우 부패했다"고 여겼으며, 더 어두운 내용의 서사를 가졌을 수 있다. 이 곡은 아일랜드의 초등학교에서 널리 가르쳐진다.[55]

''Sun Charkhe Di Mithi Mithi Kook''은 전통적인 물레에서 영감을 받은 수피교 노래로, 펀자브어로 불린다. 이 곡은 연인이 차르카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사랑하는 이를 기억하는 찬가이다.

물레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도 나오는데, 2막은 지역 소녀들이 물레에 앉아 물레질에 대해 노래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길버트와 설리번의 《근위병》은 한 명의 등장인물이 물레를 돌리며 노래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합창단 없이 시작하는 그들의 첫 번째 오페레타이다.

참조

[1] 간행물 Hindoo Spinning-Wheel https://archive.org/[...] Wesleyan Missionary Society 1852-09
[2] 웹사이트 Definition of charkha {{!}} Dictionary.com https://www.dictiona[...] 2020-05-29
[3] 웹사이트 Charkha Tips (Spinning Cotton, Handspinning, Mahatma Gandhi,..) http://www.markshep.[...] 2020-05-29
[4] 서적 Ancient Chinese Inventions 五洲传播出版社 2005
[5] 서적 The Archaeology of Measurement: Comprehending Heaven, Earth and Time in Ancient Societies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0-04-26
[6] 서적 Ancient Pakistan - an Archaeological History: Volume III: Harappan Civilization - the Material Culture https://books.google[...] Amazon 2014-10-25
[7] 논문 The Spindle-Wheel: A Chou Chinese Invention https://www.cambridg[...] 1979
[8] 서적 History of Textile Technology of Ancient China https://books.google[...] Science Press New York 1992
[9] 서적 Cotton: Origin, History, Technology, and Production http://www.wiley.com[...] John Wiley & Sons 1999
[10] 웹사이트 Spinning Wheel https://americanhist[...] 2020-05-25
[11] 서적 Technology in World Civilization: A Thousand-Year History https://archive.org/[...] The MIT Press
[12] 문서 Image of a spinning wheel in: Al-Hariri, Al-Maqamat (les Séances). Painted by Yahya ibn Mahmud al-Wasiti, Baghdad, 1237 See: Spinning, History & Gallery http://lhresources.w[...]
[13] 서적 A Comprehensive History of India, Volume 4, Part 2 https://books.google[...] Indian History Congress
[14] 서적 Approaches to History: Essays in Indian Historiography Indian Council of Historical Research, in association with Primus Books
[15] 서적 The Unbound Prometheus: Technological Change and Industrial Development in Western Europe from 1750 to the Present Press Syndicate of the University of Cambridge
[16] 웹사이트 Spinning wheel | textiles https://www.britanni[...]
[17] 서적 The New Encyclopædia Britannica Encyclopædia Britannica, Inc. 2018-11-07
[18] 서적 All Things Medieval: An Encyclopedia of the Medieval World Greenwood Publishing Group
[19] 서적 Cotton: Origin, History, Technology, and Production John Wiley and Sons
[20] 웹사이트 THE BASICS OF FIBER PROCESSING https://textilerange[...] 2024-01-14
[21] 문서 India: Historical Flags http://www.crwflags.[...]
[22] 웹사이트 Charkha: Spinning for Respect, Confidence and Empowerment https://khadi.london[...] 2020-06-14
[23] 웹사이트 ArteFACTS: The Walking Wheel https://oshawamuseum[...] Oshawa Museum 2017-09-08
[24] 웹사이트 ArteFACTS: The Walking Wheel https://oshawamuseum[...] Oshawa Museum 2017-09-08
[25] 웹사이트 Buying Guide - Spinning Wheels https://www.weftblow[...] 2024-01-14
[26] 웹사이트 Let's Talk About Tension https://schachtspind[...] 2022-07-15
[27] 웹사이트 Spinning Wheel Basics: Know Your Drive Band https://spinoffmagaz[...] 2023-01-14
[28] 웹사이트 Let's Talk About Tension https://schachtspind[...] 2024-02-18
[29] Youtube One Schacht - Three Wheels https://www.youtube.[...] 2024-02-18
[30] 웹사이트 "Irish Castle" flax spinning wheel https://www.si.edu/o[...]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2024-01-14
[31] 웹사이트 A Traditional Spinner Goes Electric https://spinoffmagaz[...] 2024-01-14
[32] 간행물 "World War One Friction Drive Wheel – Found!" The New Zealand Spinning, Weaving and Woolcrafts Society Inc. 2016-09
[33] 웹사이트 s40 suitcase spinning wheel https://www.louet.nl[...] 2024-01-14
[34] 웹사이트 the roadbug. https://welfordpurls[...] 2024-01-14
[35] 웹사이트 Main https://www.pocket-w[...] 2024-02-11
[36] 논문 A Postmortem Technology Assessment of the Spinning Wheel: The Last 1000 Years,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13; pp. 91-93 http://www.cesaremar[...]
[37] 서적 Rethink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Five Centuries of Transition from Agrarian to Industrial Capitalism in England https://books.google[...] BRILL 2013
[38] 논문 Spinning for India's Independence 2008-01
[39] 논문 Spinning for India's Independence https://searchworks.[...] 2008-01-01
[40] 웹사이트 The Baldwin Project: Czechoslovak Fairy Tales by Parker Fillmore http://www.mainlesso[...] Mainlesson.com 2012-04-05
[41] 문서 Kytice z pověstí národních/Zlatý kolovrat
[42] 웹사이트 Fairy Tales By The Brothers Grimm https://www.gutenber[...] gutenberg.org
[43] 웹사이트 Les contes de Perrault: d'après les textes originaux; avec notices, notes et variantes, et une étude sur leurs origines et leur sens mythique https://books.google[...] A. Lemerre 1880-01-01
[44] 웹사이트 Scottish Fairy and Folk Tales: Fairy Tales: Habitrot http://www.sacred-te[...] Sacred-texts.com 2012-04-05
[45] 웹사이트 Tales Similar To Rumpelstiltskin - The Three Spinners (A German Tale) https://web.archive.[...] Surlalunefairytales.com 2012-04-05
[46] 웹사이트 Household Tales by Jacob and Wilhelm Grimm with Author's Notes translated by Margaret Hunt - The Twelve Huntsmen https://web.archive.[...] Surlalunefairytales.com 2012-04-05
[47] 웹사이트 Spinning-wheel stories : Louisa May Alcott https://archive.org/[...] Roberts brothers 2012-04-05
[48] 웹사이트 Gretchen am Spinnrade ("Meine Ruh'..."), song for voice & piano, D. 118 (Op. 2) – Franz Schubert http://www.allmusic.[...] 2014-08-08
[49] 웹사이트 Le Rouet d'Omphale, symphonic poem in A major, Op. 31 – Camille Saint-Saëns http://www.allmusic.[...] 2012-04-05
[50] 웹사이트 Musikalische Genrebilder, Op.14 (Ellmenreich, Albert http://imslp.org/wik[...] 2016-02-01
[51] 웹사이트 Worldmusic.about.com http://worldmusic.ab[...] Worldmusic.about.com 2012-04-05
[52] 웹사이트 Ireland-information.com http://www.ireland-i[...] Ireland-information.com 2012-04-05
[53] 문서 spinning wheel https://www.worlds-f[...]
[54] 문서 Amhráin Mhuighe Seóla: Traditional Folksongs from Galway and Mayo Dublin 1923
[55] 웹사이트 Joe Heaney.org http://www.joeheaney[...] Ollscoil na hÉireann, Gaillimh 2014-08-23
[56] 문서 Al-Maqamat 1237
[57] 서적 Technology in World Civilization: A Thousand-Year History The MIT Pres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