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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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237년은 남송 가희 원년, 일본 가테이 3년, 몽골 제국 태종 9년, 고려 고종 24년에 해당한다. 주요 사건으로는 고려 희종의 사망, 몽골군의 키예프 루스 침공, 코르테누오바 전투에서의 프리드리히 2세의 승리, 요크 조약 체결 등이 있다. 주요 인물로는 고려 희종, 룸 술탄국의 카이쿠바드 1세, 랴잔 대공 유리 이고레비치 등이 사망했고, 이븐 아브드 알-말리크 알-마라쿠시, 보에몽 6세 등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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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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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기원전 | 1237년 |
간지 | 정유년 |
세기 | 13세기 |
10년 단위 | 1230년대 |
주요 사건 | |
사건 | 고려, 몽골 제국에 항복하다. |
2. 연호
- 간지: 정유
- 한국
- * 고려: 고종 24년
- * 단기: 3570년
- 중국
- * 남송: 가희 원년
- 일본
- * 가테이 嘉禎|가테이일본어 3년
- * 황기: 1897년
- 베트남
- * 쩐 왕조: 천응정평 6년
- 몽골 제국
- * 오고타이 9년
- 불기: 1779년 ~ 1780년
- 이슬람력: 634년 ~ 635년
- 유대력: 4997년 ~ 4998년
3. 기년
4. 사건
- 고려의 희종이 강화도 법천정사에서 57세(향년 56세)로 세상을 떠났다.
-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11월 27일 코르테누오바 전투에서 롬바르디아 동맹에 승리하고 피에몬테의 여러 도시를 점령했다.[1]
- 8월 15일, 아라곤 군대가 푸이그 전투에서 발렌시아 타이파의 무슬림 군대를 격파했다.
- 9월 25일, 잉글랜드의 헨리 3세와 스코틀랜드의 알렉산더 2세 사이에 요크 조약이 체결되어 영국-스코틀랜드 국경이 확립되었다.[3]
- 리보니아 검의 형제단이 튜턴 기사단에 흡수되었고, 에스토니아의 사아레마아 섬에서 반란이 시작되었다.
- 프랑스 루이 9세의 권유로 토마스 2세가 조안나와 결혼하여 플랑드르 백작이 되었다.[2]
- 잉글랜드의 링컨 대성당 중앙 탑이 무너졌다.
- 독일 지역에서 쾰른과 엘블롱크 등의 도시가 건설되었다.
- 가을, 바투 칸과 수부타이가 이끄는 몽골군이 키예프 루스 침공을 시작하여 리아잔 공국을 공격하고 수도 리아잔을 함락시켰다.[1]
- 레반트 지역에서는 아유브 왕조의 다마스쿠스 통치자 알-아시라프 무사가 사망하고 동생 알-살리흐 이스마일이 뒤를 이었으며[5], 룸 술탄국의 카이쿠바드 1세가 독살당했다.[4]
4. 1. 몽골 제국
가을 – 몽골의 키예프 루스 침공: 바투 칸과 수부타이가 이끄는 몽골군이 리아잔 공국을 침공했다. 약 10만 명에 달하는 몽골, 튀르크, 페르시아 군대가 네 개의 칸국을 대표하여 유럽으로 진군한 것이다. 12월, 바투 칸은 리아잔 대공 유리 2세의 궁정에 사절을 보내 수도 리아잔의 항복을 요구했다.[1]보로네시 강 전투: 리아잔, 무롬, 프론스크의 국경 공작들의 지원을 받은 대공 유리 2세는 군대를 모아 보로네시 강에서 방어 태세를 갖추고 블라디미르에서 증원군을 기다렸다. 그러나 바투 칸이 지휘하는 몽골군은 루스군을 격파했고, 루스군은 흩어졌다. 유리 2세는 리아잔으로 후퇴했으며, 일부 병력은 콜롬나로 철수하여 블라디미르-수즈달의 군대에 합류했다.[1]
12월 16일~21일 – 리아잔 공성전: 바투 칸 휘하의 몽골군이 리아잔을 포위 공격했다. 시민들은 초기 몽골군의 공격을 격퇴했지만, 5일 후 중국식 투석기로 인해 도시 성벽이 무너졌다. 12월 21일, 몽골군은 성벽을 돌파하고 수도를 약탈하여 대공 유리 2세와 모든 주민들을 살해했다. 유리 2세는 아무런 개입도 하지 않고 리아잔이 불타는 것을 지켜보았다.[1]
12월 – 콜롬나 공성전: 유리 2세 휘하의 루스군이 콜롬나에서 몽골군에 포위되어 전멸했다. 유리 2세는 간신히 야로슬라블로 탈출했다. 방비가 허술했던 블라디미르 수도는 불과 이틀 만에 함락되었다. 유리 2세의 아내 아가타(미하일 체르니고프스키의 누이)와 그의 가족 모두 블라디미르에서 화재를 피해 교회에 숨었으나, 교회가 붕괴되면서 사망했다.[1]
4. 2. 서유럽
- 여름,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는 반란을 일으킨 롬바르디아 동맹을 진압하기 위해 약 1만 5천 명의 원정군을 소집했다. 그는 알프스 산맥을 넘어 베로나로 진군했으며, 에첼리노 3세 다 로마노가 브레시아, 비첸차, 파도바, 트레비소의 군대를 이끌고 합류했다. 프리드리히는 동맹국의 지원에 의존했지만, 이 과정에서 에스테 가문과 같이 과거 그를 지지했던 일부 세력의 반발을 사기도 했으며, 에스테 가문은 롬바르디아 동맹 편으로 돌아섰다.
- 8월 15일 – 푸이그 전투: 베르나트 기욤 드 몽펠리에가 이끄는 아라곤군이 엘 푸이그에서 발렌시아 타이파의 무슬림 군대(약 1만 2천 명)를 격파했다. 알모하드 군대는 패주했고 많은 병사가 전사했다. 알모하드 지배자이자 발렌시아 총독이었던 자이얀 이븐 마르다니시는 튀니지로 망명했으며, 투리아 강에서 토르토사와 테루엘까지 모든 성채의 항복을 제안했다.
- 9월 25일 – 요크 조약: 잉글랜드의 국왕 헨리 3세가 요크에서 스코틀랜드의 알렉산더 2세와 조약을 맺었다. 알렉산더는 헨리 3세의 종주권을 인정하고 노섬벌랜드, 웨스트모어랜드, 컴벌랜드에 대한 스코틀랜드의 영유권 주장을 포기했다. 이 조약은 여러 봉건 영지의 지위를 포함하여 영국-스코틀랜드 국경을 확립했으며, 스코틀랜드 왕국이 남쪽으로 영토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사실상 종결시켰다.[3]
- 11월 27일 – 코르테누오바 전투: 프리드리히 2세가 롬바르디아 동맹군을 격파했다. 이 전투에서 약 5천 명의 롬바르디아 병사가 포로로 잡혔다. 프리드리히는 고대 로마 황제의 방식을 따라 동맹 도시 크레모나에서 개선식을 거행했으며, 포로로 잡은 카로치오(나중에 로마로 보내짐)와 코끼리를 앞세웠다. 겨울 동안 이어진 작전에서 프리드리히는 피에몬테의 로디, 노바라, 베르첼리, 키에리, 사보나를 점령했다.[1]
- 프랑스의 루이 9세의 권유로, 플랑드르 백작 토마스 2세는 페르디낭의 미망인이자, 과거 라틴 제국의 황제였던 발두인 1세의 딸인 플랑드르 백작 부인 조안나와 결혼했다. 이 결혼으로 토마스는 플랑드르 백작이 되었다 (jure uxorislat).[2]
- 리보니아 원정: 리보니아 검의 형제단이 자치적인 리보니아 기사단으로서 튜턴 기사단에 흡수되었다. 에스토니아 반란이 발트 해에 위치한 사아레마아 섬에서 시작되었다.
- 잉글랜드에서는 링컨 대성당의 중앙 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훗날 알트베를린의 쌍둥이 도시가 되는 쾰른이 피셔어인절에 건설되었다. 이 도시는 무역 중심지로 발전하여 마그데부르크 및 오데르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와 연결되었다.
- 튜턴 기사단의 대총장 헤르만 폰 발크에 의해 엘블롱크가 건설되었다. 그는 현재 폴란드에 위치한 엘블롱크 강 강둑에 요새화된 거점을 세웠다.
4. 3. 레반트
- 봄 – 다마스쿠스의 아유브 왕조 통치자 알-아시라프 무사가 동맹국들을 모아 룸 술탄국 통치자 카이쿠바드 1세의 적극적인 지지를 확보한다.
- 5월 31일 – 카이세리에서 열린 연회에서 카이쿠바드 1세가 독살당하면서 내전이 불가피해 보인다.[4] 한편, 셀주크는 몽골 제국의 침입에 대비하여 동부 지방의 요새들을 강화한다.
- 8월 27일 – 알-아시라프 무사가 위독해져 8년간의 통치 후 사망한다. 그의 동생 알-살리흐 이스마일이 다마스쿠스의 통치자가 되어, 이집트의 아유브 왕조 통치자인 형 알-카밀에 맞서 다마스쿠스를 방어한다.
- 10월 – 알-살리흐 이스마일은 이집트 군대가 은신처를 마련하지 못하도록 다마스쿠스 교외를 불태운다.[5]
5. 탄생
6. 사망
- 2월 2일 – 조앤, 웨일스의 여인. [6]
- 3월 14일 – 비앵주아의 기그 6세, 알봉 백작. (1184년 출생)
- 3월 16일 – 구드문두르 아라손, 아이슬란드 주교. (1161년 출생)
- 3월 27일 – 장 드 브리엔, 예루살렘 왕국의 왕, 라틴 제국의 황제. (1148년 출생)
- 4월 12일
- * 레온의 베렌가리아, 라틴 제국 황후. (1204년 출생)
- * 필리프 2세, 프랑스 사제, 주교.
- 4월 15일 – 리처드 푸어, 영국 고위 성직자, 주교.
- 5월 5일 – 후지와라노 이에타카, 일본의 와카 시인, 공경. (1158년 출생)
- 5월 31일 – 카이쿠바드 1세, 룸 술탄국의 술탄. (1188년 출생)
- 6월 6일 – 존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귀족. (1207년 출생)[7]
- 7월 29일 – 덴마크의 잉게보르그, 프랑스의 왕비. (1174년 출생)
- 8월 27일 – 알아슈라프 무사, 다마스쿠스의 아유브 왕조 지배자.
- 8월 31일 – 희종, 고려의 제21대 국왕. 강화도 법천정사에서 사망. (1181년 출생)
- 10월 5일 - 산조 기미우지, 가마쿠라 시대의 공경. (1182년 출생)
- 12월 21일 – 유리 이고레비치, 랴잔 대공.
'''날짜 미상'''
참조
[1]
서적
Italy in the Age of Dante and Petrarch, 1216-1380
https://books.google[...]
Longman
[2]
서적
Thirteenth Century England II: Proceedings of the Newcastle Upon Tyne Conference 1987
https://books.google[...]
Boydell & Brewer
1988
[3]
서적
Cassell's Chronology of World History
[4]
서적
A History of The Crusades. Vol III: The Kingdom of Acre
[5]
서적
Damascus: A History
Routledge
[6]
웹사이트
Joan [Siwan]
https://doi.org/10.1[...]
OUP
2019-02-02
[7]
서적
The Complete Peerage of England, Scotland, Ireland, Great Britain and the United Kingdom: Canonteign to Cutts
https://books.google[...]
St. Catherine Press,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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