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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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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리새우는 십각목 새우과의 갑각류로, 몸길이 약 23.5cm이며 연한 청색, 적갈색, 검은색 등 다양한 몸 빛깔과 검은 줄무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주로 연안 수심 100m 이내에서 서식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인도양, 홍해 등지에서 양식된다. 일본에서는 중요한 어업 자원으로, 소금구이, 튀김, 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경제성이 높아 양식 기술이 발달했다. 보리새우는 유생 단계를 거쳐 성장하며, 암컷은 50만~100만 개의 알을 낳고 수명은 1년 반에서 2년 반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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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새우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보리새우
보리새우
학명Marsupenaeus japonicus
명명자Spence Bate, 1888
이명Penaeus japonicus
영어 이름Japanese tiger prawn
Kuruma prawn
일본어 이름Kurumaebi (クルマエビ)
한국어 이름보리새우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아문갑각아문 (Crustacea)
연갑강 (Malacostraca) (에비강)
십각목 (Decapoda) (에비목)
아목근새아목 (Dendrobranchiata) (보리새우아목)
상과보리새우상과 (Penaeoidea)
보리새우과 (Penaeidae)
보리새우속 (Marsupenaeus)
학술 분류 정보
속 명명자 및 연도Marsupenaeus Tirmizi, 1971

2. 형태

몸길이는 평균 23.5cm 정도이며 몸빛깔은 연한 청색이나 적갈색, 검은색 등 여러 가지이다. 머리가슴부터 꼬리마디에 이르기까지 가로로 10 줄 안팎에 진한 줄무늬가 있다. 이마 뿔은 약간 휘었고, 그 끝이 살짝 위로 향하며 뾰족하다. 이빨은 윗가장자리에 8-10개, 아랫가장자리에 1-2개가 있다. 갑각은 매끈하고 털이 없다.[3][4]

성체는 몸길이가 15cm 정도이지만, 암컷 중에는 30cm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다리는 굵고 짧다. 살아있는 상태의 몸 색깔은 청회색 또는 엷은 갈색이며, 검은 줄무늬가 머리가슴 갑각에는 비스듬하게, 복부에는 가로로 들어간다. 일본산 보리새우과에서는 가장 줄무늬가 뚜렷하여 근연종과 구별할 수 있다. 보리새우의 일본어 이름은 배를 둥글게 말았을 때 줄무늬가 바퀴처럼 보이는 데에서 유래했다[3][4]

이마뿔의 톱니는 위 가장자리에 9-10개의 이빨, 아래 가장자리에 1-2개의 이빨(보통 1개만)이 있으며, 머리가슴 갑각의 등쪽 가운데에는 이마뿔에서 이어지는 1개의 융기선과 양쪽에 2개의 가는 홈이 있다. 보리새우과에 공통되는 특징으로, 가슴다리 3쌍에 집게발이 있다는 것, 제2 복부가 제3 복부의 앞부분을 덮지 않는다는 것, 야행성이라는 것, 암컷은 알을 품지 않고 한꺼번에 낳는다는 점,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는 점 등이 있다.[2][3][6]

2. 1. 성체

몸길이는 평균 23.5cm 정도이며 몸빛깔은 연한 청색이나 적갈색, 검은색 등 여러 가지이다. 머리가슴부터 꼬리마디에 이르기까지 가로로 10 줄 안팎에 진한 줄무늬가 있다. 이마 뿔은 약간 휘었고, 그 끝이 살짝 위로 향하며 뾰족하다. 이빨은 윗가장자리에 8-10개, 아랫가장자리에 1-2개가 있다. 갑각은 매끈하고 털이 없다.[3][4]

성체의 몸길이는 보통 15cm 정도이지만, 암컷 중에는 30cm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다리는 굵고 짧다. 살아있는 상태의 몸 색깔은 청회색 또는 엷은 갈색이며, 검은 줄무늬가 머리가슴 갑각에는 비스듬하게, 복부에는 가로로 들어간다. 일본산 보리새우과에서는 가장 줄무늬가 뚜렷하여 근연종과 구별할 수 있다.

이마뿔의 톱니는 위 가장자리에 9-10개의 이빨, 아래 가장자리에 1-2개의 이빨(보통 1개만)이 있으며, 머리가슴 갑각의 등쪽 가운데에는 이마뿔에서 이어지는 1개의 융기선과 양쪽에 2개의 가는 홈이 있다. 보리새우과에 공통되는 특징으로, 가슴다리 3쌍에 집게발이 있다는 것, 제2 복부가 제3 복부의 앞부분을 덮지 않는다는 것, 야행성이라는 것, 암컷은 알을 품지 않고 한꺼번에 낳는다는 점,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는 점 등이 있다.[2][3][6]

2. 2. 이마 뿔과 갑각

보리새우의 몸길이는 평균 23.5cm 정도이며, 몸빛깔은 연한 청색, 적갈색, 검은색 등 다양하다. 머리가슴부터 꼬리마디까지 가로로 10줄 안팎의 진한 줄무늬가 있다. 이마 뿔은 약간 휘었고 끝이 살짝 위로 향하며 뾰족하다. 이빨은 윗가장자리에 8-10개, 아랫가장자리에 1-2개가 있다. 갑각은 매끈하고 털이 없다.[3][4]

성체의 몸길이는 보통 15cm 정도이나, 암컷 중에는 30cm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다리는 굵고 짧다. 살아있을 때 몸 색깔은 청회색 또는 엷은 갈색이며, 검은 줄무늬가 머리가슴 갑각에는 비스듬하게, 복부에는 가로로 들어간다. 일본산 보리새우과에서는 줄무늬가 가장 뚜렷하여 근연종과 구별된다.

이마뿔 톱니는 위 가장자리에 9-10개, 아래 가장자리에 1-2개(보통 1개)의 이빨이 있다. 머리가슴 갑각 등쪽 가운데에는 이마뿔에서 이어지는 1개의 융기선과 양쪽에 2개의 가는 홈이 있다. 보리새우과는 가슴다리 3쌍에 집게발이 있고, 제2 복부가 제3 복부 앞부분을 덮지 않으며, 야행성이고, 암컷은 알을 품지 않고 한꺼번에 낳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갖는다.[2][3][6]

2. 3. 보리새우과의 특징

몸길이는 평균 23.5cm 정도이며 몸빛깔은 연한 청색이나 적갈색, 검은색 등 여러 가지이다. 머리가슴부터 꼬리마디에 이르기까지 가로로 10 줄 안팎에 진한 줄무늬가 있다. 이마 뿔은 약간 휘었고, 그 끝이 살짝 위로 향하며 뾰족하다. 이빨은 윗가장자리에 8-10개, 아랫가장자리에 1-2개가 있다. 갑각은 매끈하고 털이 없다.[2][3][6]

성체는 몸길이가 15cm 정도이지만, 암컷 중에는 30cm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며, 다리는 굵고 짧다. 살아있는 상태의 몸 색깔은 청회색 또는 엷은 갈색이며, 검은 줄무늬가 머리가슴 갑각에는 비스듬하게, 복부에는 가로로 들어간다. 일본산 보리새우과에서는 가장 줄무늬가 뚜렷하여 근연종과 구별할 수 있다. 보리새우의 일본어 이름은 배를 둥글게 말았을 때 줄무늬가 바퀴처럼 보이는 데에서 유래했다[3][4]

이마뿔의 톱니는 위 가장자리에 9-10개의 이빨, 아래 가장자리에 1-2개의 이빨(보통 1개만)이 있으며, 머리가슴 갑각의 등쪽 가운데에는 이마뿔에서 이어지는 1개의 융기선과 양쪽에 2개의 가는 홈이 있다. 보리새우과에 공통되는 특징으로, 가슴다리 3쌍에 집게발이 있다는 것, 제2 복부가 제3 복부의 앞부분을 덮지 않는다는 것, 야행성이라는 것, 암컷은 알을 품지 않고 한꺼번에 낳는다는 점,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는 점 등이 있다.[2][3][6]

3. 생태

주로 연안에서 수심 100m 되는 곳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가운데 해안부터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이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다리가 달린 아주 작은 조롱박처럼 보이며, 2-4주가 지나면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작지만 성체 모습으로 변한다. 어린 보리새우는 스스로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 남은 어린 보리새우는 만(灣)이나 기수역에 정착한다. 유기물이 풍부한 숲이 우거진 해변의 습지는 보리새우들이 좋아하는 은신처로, 일종의 육아실이다. 보리새우는 약 5-7개월 동안 빠르게 성장한 후에 약 2개월에 걸쳐 깊은 바다로 되돌아간다. 암컷 보리새우는 깊은 바다에서 한 마리마다 50-10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낳은 대부분 암컷은 생을 마친다.

3. 1. 분포

보리새우는 일본 근해에서 호주 북부, 남아프리카까지 인도양과 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3][5][6]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 동부까지 분포를 넓혔다. 일본 근해에서의 분포 북쪽 한계는 홋카이도 남부이며, 보리새우과 중 가장 북쪽까지 분포하는 종류 중 하나이다. 일본 근해산 보리새우과에는 돗대기새우와 북쪽분홍새우가 보리새우와 동등한 분포역을 갖는다.[3][5][6]

주로 연안에서 수심 100m 되는 곳에 서식하며, 파도가 잔잔한 내만이나 기수역의 사니질 바닥에 서식한다. 낮에는 모래나 뻘 속에 얕게 파고 들어가 눈만 내놓고 쉰다.[3] 밤에는 해저 부근에서 활동하며, 해조류, 조개류, 다모류, 작은 물고기, 동물의 사체 등을 먹는 잡식성이다. 천적돌돔, 양태, 문어 등이다.

한국에서의 산란기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가운데 해안부터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이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2-4주 후 성체 모습을 띄게 되며, 어린 보리새우는 스스로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남은 어린 보리새우는 만이나 강 하구에 정착하며, 유기물이 풍부한 숲이 우거진 해변의 습지를 은신처로 삼는다. 약 5-7개월 동안 빠르게 성장한 후 약 2개월에 걸쳐 깊은 바다로 돌아간다. 암컷은 깊은 바다에서 한 마리마다 50-100만 개의 알을 낳고, 대부분 생을 마친다.

3. 2. 서식 환경

보리새우는 주로 연안에서 수심 100m 되는 곳에 서식한다.[3][5][6]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가운데 해안부터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이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다리가 달린 아주 작은 조롱박처럼 보이며, 2-4주가 지나면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작지만 성체 모습으로 변한다. 어린 보리새우는 스스로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남은 어린 보리새우는 만(灣)이나 강 하구에 정착한다. 유기물이 풍부한 숲이 우거진 해변의 습지는 보리새우들이 좋아하는 은신처로, 일종의 육아실이다. 보리새우는 약 5-7개월 동안 빠르게 성장한 후에 약 2개월에 걸쳐 깊은 바다로 되돌아간다. 암컷 보리새우는 깊은 바다에서 한 마리마다 50-10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낳은 대부분 암컷은 생을 마친다.

보리새우는 일본 근해에서 호주 북부, 남아프리카까지 인도양과 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 또한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 동부까지 분포를 넓혔다. 일본 근해에서의 분포 북쪽 한계는 홋카이도 남부이며, 보리새우과 중 가장 북쪽까지 분포하는 종류 중 하나이다. 일본 근해산 보리새우과에는 돗대기새우와 북쪽분홍새우가 보리새우와 동등한 분포역을 갖는다.[3][5][6]

파도가 잔잔한 내만이나 기수역의 사니질 바닥에 서식한다. 낮에는 모래나 뻘 속에 얕게 파고 들어가 눈만 내놓고 쉰다.[3] 밤이 되면 해저 부근에서 활동하므로, 야간에 해안의 해중을 조명으로 비추면 보리새우류의 겹눈이 조명을 반사하여 빛나 보인다. 식성은 잡식성이며, 해조류, 조개류, 다모류, 작은 물고기, 동물의 사체 등을 먹는다. 천적돌돔, 양태, 문어 등이다.

3. 3. 먹이 및 천적

보리새우는 주로 연안에서 수심 100m 되는 곳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가운데 해안부터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이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다리가 달린 아주 작은 조롱박처럼 보이며, 2-4주가 지나면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작지만 성체 모습으로 변한다. 어린 보리새우는 스스로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 남은 어린 보리새우는 만(灣)이나 강 하구에 정착한다. 유기물이 풍부한 숲이 우거진 해변의 습지는 보리새우들이 좋아하는 은신처로, 일종의 육아실이다. 보리새우는 약 5-7개월 동안 빠르게 성장한 후에 약 2개월에 걸쳐 깊은 바다로 되돌아간다. 암컷 보리새우는 깊은 바다에서 한 마리마다 50-10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낳은 대부분 암컷은 생을 마친다.

4. 생활사

보리새우는 주로 연안에서 수심 100m 되는 곳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가운데 해안부터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이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다리가 달린 아주 작은 조롱박처럼 보이며, 2-4주가 지나면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작지만 성체 모습으로 변한다. 어린 보리새우는 스스로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 남은 어린 보리새우는 만(灣)이나 강 하구에 정착한다. 유기물이 풍부한 숲이 우거진 해변의 습지는 보리새우들이 좋아하는 은신처로, 일종의 육아실이다. 보리새우는 약 5-7개월 동안 빠르게 성장한 후에 약 2개월에 걸쳐 깊은 바다로 되돌아간다. 암컷 보리새우는 깊은 바다에서 한 마리마다 50-10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낳은 대부분 암컷은 생을 마친다.[7]

새우, 벚꽃새우, 털보새우 등을 포함하는 십각하목(새우아목)의 새우는 수정란을 바다에 방출하여 알 시기부터 플랑크톤으로 부유 생활을 한다. 알을 복지에 품어 보호하는 새우아목에 비해 산란 수가 많지만, 방출되는 시점에서 다른 동물의 포식이 시작되기 때문에 살아남는 것은 극히 적다.[7]

보리새우의 산란기는 6월-9월이며, 암컷은 교미 후 산란한다. 산란 수는 체장 20cm의 암컷 1마리에서 70만-100만 개에 달한다.[6] 수정란은 지름 0.3mm 남짓한 색으로, 바다에서 떠다니며 발생하고, 반나절 정도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의 유생은 노플리우스 유생(Nauplius)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성체와 닮지 않은 둥근 몸에 큰 3쌍의 유영각이 달린 체형이다. 큰 유영각으로 물을 저어 헤엄치지만, 이 다리는 후에 촉각과 큰턱이 된다. 이 시기의 며칠 동안은 먹이를 먹지 않고, 축적된 난황만으로 성장한다.

노플리우스 유생을 지나면 조에아 유생(Zoea)이 된다. 복부가 약간 뒤로 뻗어, 성체에 가까운 체형이 된다. 조에아 유생에서는 유영각이 늘어나지만, 이것들은 후에 턱다리와 걷는 다리가 된다. 새우아목의 조에아 유생 후기를, 아미류(Mysis)와 비슷하여 특히 "미시스 유생"이라고 부른다.

부화 후 약 10일 후, 미시스 유생이 성장하면, 지금까지의 유영각이 턱다리나 걷는 다리 등으로 변화하고, 복부에 복지가 생겨, 포스트라바 유생(Postlarva)이 된다. 포스트라바 유생은 복지로 물을 저어 헤엄치고, 처음에는 부유 생활을 하지만, 이윽고 해저 생활을 하게 되며, 탈피를 반복하여 어린 새우가 된다. 태어난 해 가을 무렵에는 이미 어획 크기인 10cm 이상이 된다.[6]

보리새우의 어린 새우는 해안의 아주 얕은 곳에 있으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물이 빠진 갯벌 등에서 볼 수도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동면한다. 수명은 1년 반-2년 반으로 보인다.[6]

4. 1. 산란기 및 산란

보리새우의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7] 암컷 보리새우는 깊은 바다에서 한 마리당 50-100만 개의 알을 낳으며, 대부분 산란 후 생을 마친다.[7]

새우, 벚꽃새우, 털보새우 등을 포함하는 십각하목(새우아목)의 새우는 수정란을 바다에 방출하여 알 시기부터 플랑크톤으로 부유 생활을 한다.[7] 수정란은 지름 0.3mm 남짓한 색으로, 바다에서 떠다니며 발생하고, 반나절 정도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의 유생은 노플리우스 유생(Nauplius)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성체와는 다른 둥근 몸에 큰 3쌍의 유영각이 달린 체형이다. 노플리우스 유생을 지나면 조에아 유생(Zoea)이 되며, 복부가 약간 뒤로 뻗어 성체에 가까운 체형이 된다. 새우아목의 조에아 유생 후기를, 아미류(Mysis)와 비슷하여 특히 "미시스 유생"이라고 부른다.

부화 후 약 10일 후, 미시스 유생이 성장하면 포스트라바 유생(Postlarva)이 된다. 포스트라바 유생은 처음에는 부유 생활을 하지만, 이윽고 해저 생활을 하게 되며, 탈피를 반복하여 어린 새우가 된다. 태어난 해 가을 무렵에는 이미 어획 크기인 10cm 이상이 된다.[6]

4. 2. 유생 단계

보리새우는 주로 연안에서 수심 100m 되는 곳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가운데 해안부터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이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다리가 달린 아주 작은 조롱박처럼 보이며, 2-4주가 지나면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작지만 성체 모습으로 변한다. 어린 보리새우는 스스로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 남은 어린 보리새우는 만(灣)이나 강 하구에 정착한다. 유기물이 풍부한 숲이 우거진 해변의 습지는 보리새우들이 좋아하는 은신처로, 일종의 육아실이다.

수정란을 바다에 방출하여 알 시기부터 플랑크톤으로 부유 생활을 하는 십각하목(새우아목)의 새우는 알을 복지에 품어 보호하는 새우아목에 비해 산란 수가 많지만, 방출되는 시점에서 다른 동물의 포식이 시작되기 때문에 살아남는 것은 극히 적다.[7]

새우의 산란기는 6월-9월이며, 암컷은 교미 후 산란한다. 산란 수는 체장 20cm의 암컷 1마리에서 70만-100만 개에 달한다.[6] 수정란은 지름 0.3mm 남짓한 색으로, 바다에서 떠다니며 발생하고, 반나절 정도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의 유생은 노플리우스 유생(Nauplius)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성체와 닮지 않은 둥근 몸에 큰 3쌍의 유영각이 달린 체형이다. 큰 유영각으로 물을 저어 헤엄치지만, 이 다리는 후에 촉각과 큰턱이 된다. 이 시기의 며칠 동안은 먹이를 먹지 않고, 축적된 난황만으로 성장한다. 노플리우스 유생을 지나면 조에아 유생(Zoea)이 된다. 복부가 약간 뒤로 뻗어, 성체에 가까운 체형이 된다. 조에아 유생에서는 유영각이 늘어나지만, 이것들은 후에 턱다리와 걷는 다리가 된다. 새우아목의 조에아 유생 후기를, 아미류(Mysis)와 비슷하여 특히 "미시스 유생"이라고 부른다.

부화 후 약 10일 후, 미시스 유생이 성장하면, 지금까지의 유영각이 턱다리나 걷는 다리 등으로 변화하고, 복부에 복지가 생겨, 포스트라바 유생(Postlarva)이 된다. 포스트라바 유생은 복지로 물을 저어 헤엄치고, 처음에는 부유 생활을 하지만, 이윽고 해저 생활을 하게 되며, 탈피를 반복하여 어린 새우가 된다. 태어난 해 가을 무렵에는 이미 어획 크기인 10cm 이상이 된다.[6]

새우의 어린 새우는 해안의 아주 얕은 곳에 있으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물이 빠진 갯벌 등에서 볼 수도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동면한다. 수명은 1년 반-2년 반으로 보인다.[6]

4. 3. 성장 및 수명

보리새우는 주로 연안의 수심 100m 정도 되는 곳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에서는 5-9월 사이이다. 보리새우류 중에는 해안에서 160km 떨어진 곳에서 부화하는 종도 있다. 갓 부화한 새끼는 다리가 달린 작은 조롱박처럼 보이며, 2-4주 후 몇 차례 변화를 거쳐 성체의 모습을 띠게 된다. 어린 보리새우는 성장할 해안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80% 정도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다. 살아남은 어린 새우는 만이나 강 하구에 정착하며, 유기물이 풍부한 습지에서 5-7개월 동안 빠르게 성장한 후 약 2개월에 걸쳐 깊은 바다로 돌아간다. 암컷은 깊은 바다에서 50-100만 개의 알을 낳고, 대부분 생을 마친다.[7]

새우, 벚꽃새우, 털보새우 등을 포함하는 십각하목(새우아목)의 새우는 수정란을 바다에 방출하여 알 시기부터 플랑크톤으로 부유 생활을 한다. 알을 복지에 품어 보호하는 새우아목에 비해 산란 수가 많지만, 다른 동물에게 포식당하기 때문에 살아남는 개체는 극히 적다.[7]

보리새우의 산란기는 6-9월이며, 암컷은 교미 후 산란한다. 체장 20cm의 암컷 한 마리는 70만-100만 개의 알을 낳는다.[6] 수정란은 지름 0.3mm 정도의 색을 띠며, 바다에서 떠다니다가 반나절 정도 후에 부화한다. 부화 직후의 유생은 노플리우스 유생이라 불리며, 성체와 달리 둥근 몸에 큰 3쌍의 유영각을 가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먹이를 먹지 않고 축적된 난황만으로 성장한다.

노플리우스 유생 다음은 조에아 유생이 된다. 복부가 뒤로 뻗고 성체에 가까운 체형이 되며, 유영각이 늘어나는데, 이는 후에 턱다리와 걷는 다리가 된다. 새우아목의 조에아 유생 후기는 아미류와 비슷하여 "미시스 유생"이라고도 불린다.

부화 후 약 10일 뒤, 미시스 유생이 성장하면 턱다리와 걷는 다리 등으로 변화하고, 복부에 복지가 생겨 포스트라바 유생이 된다. 포스트라바 유생은 복지로 헤엄치며, 처음에는 부유 생활을 하지만, 곧 해저 생활을 시작하고 탈피를 반복하여 어린 새우가 된다. 태어난 해 가을 무렵에는 이미 어획 크기인 10cm 이상으로 자란다.[6]

보리새우의 어린 새우는 해안의 얕은 곳에 있으며,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갯벌 등에서 볼 수 있다. 성장함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동면하며, 수명은 1년 반에서 2년 반 정도이다.[6]

5. 수산업 및 이용

경제성이 높은 새우로 일찍이 양식 방법을 연구하였고, 대한민국에서도 양식하는 새우다. 공급과정에서 다른 새우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물로 축인 톱밥에 담아 수송하므로 수송 비용도 낮은 편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인도양, 홍해 등지에 분포하여 널리 다양한 지역에서 양식해서 공급하는 새우다.

대만에서 양식된 보리새우


보리새우 니기리즈시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중요한 어업 자원으로서 자망, 저인망 등으로 어획되어 왔다. 이세만, 아리아케해, 미카와만 등 대규모 간석지나 내만을 품은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아이치현, 구마모토현의 현의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3][6] 거의 1년 내내 어획되지만, 특히 여름에 어획량이 많으며 제철은 초여름부터 가을로 여겨진다.[3][6]

죽으면 급격히 상하고 냄새도 나지만, 톱밥 속에 채워 습도를 유지하면 오랫동안 살려둘 수 있으므로, 이 상태로 출하·유통이 이루어진다. 요리법은 소금구이, 튀김, 새우튀김, 가라아게, 생선회 등 다양하며, 맛도 좋고 고급 식재료로 취급된다. 가열하면 풍미와 씹는 맛이 더해진다.

5. 1. 어획

보리새우는 경제성이 높아 일찍이 양식 방법을 연구하였고, 대한민국에서도 양식하는 새우다.[3][6] 공급 과정에서 다른 새우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물로 축인 톱밥에 담아 수송하므로 수송 비용도 낮은 편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인도양, 홍해 등지에 분포하여 널리 다양한 지역에서 양식해서 공급하는 새우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중요한 어업 자원으로서 자망, 저인망 등으로 어획되어 왔다. 이세만, 아리아케해, 미카와만 등 대규모 간석지나 내만을 품은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아이치현, 구마모토현의 현의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3][6] 거의 1년 내내 어획되지만, 특히 여름에 어획량이 많으며 제철은 초여름부터 가을로 여겨진다.

죽으면 급격히 상하고 냄새도 나지만, 톱밥 속에 채워 습도를 유지하면 오랫동안 살려둘 수 있으므로, 이 상태로 출하·유통이 이루어진다.

5. 2. 양식

보리새우는 경제성이 높아 대한민국에서도 양식하는 새우다. 수송 과정에서 다른 새우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물로 축인 톱밥에 담아 수송하므로 비용이 낮은 편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인도양, 홍해 등지에 분포하여 널리 양식된다.

1905년 구마모토현 아마쿠사 제도가미아마쿠사시 이와지마에서 해수지를 이용하여 자연산 치새우 사육(축양)이 시작된 이후, 아마쿠사 지방은 보리새우 축양의 본고장이 되었다. 그 후 후지나가 겐사쿠 등에 의해 생태, 번식, 발생 연구 및 배합 사료 연구가 진행되었다. 후지나가는 1963년 야마구치현 아호 정(현 야마구치시 아호히가시)에서 폐염전 부지에 양식 회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로 인공 양식에 성공, 사업화했다. 야마구치현 아호 정은 보리새우 양식의 본고장이 되었으며, 새우류 중에서는 가장 빨리 양식 기술이 확립되었다.

보리새우 가격이 다른 종에 비해 하락하지 않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높은 수준의 생산 기술로 해외 기술 수출이 어렵다.
  • 고가 사료가 필요하고 사육이 어려워 해외 대량 생산에 부적합하다.
  • 국내 양식업자의 꾸준한 조업으로 "활어" 유통이 유지되어 냉동 수입 시장 확대가 어렵다.
  • 아미노산(감칠맛)이 다른 종보다 뛰어나 고급 음식점 수요가 높다.


양식 보리새우는 바이러스성 질병에 취약하여 양식장이 전멸하는 경우도 있다. 2021년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의 양식장에서 급성 바이러스 혈증(PAV)이 확산되어 약 140만 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5. 3. 유통 및 소비

보리새우는 경제성이 높아 일찍부터 양식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양식하는 새우다. 다른 새우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물로 축인 톱밥에 담아 수송하므로 수송 비용도 낮은 편이다.[3][6] 아시아 지역과 인도양, 홍해 등지에 널리 분포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양식하여 공급한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중요한 어업 자원으로 자망, 저인망 등으로 어획되어 왔다. 이세만, 아리아케해, 미카와만 등 대규모 간석지나 내만을 품은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아이치현, 구마모토현의 현의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3][6] 거의 1년 내내 어획되지만, 특히 여름에 어획량이 많으며 제철은 초여름부터 가을로 여겨진다.

보리새우는 죽으면 급격히 상하고 냄새도 나지만, 톱밥 속에 채워 습도를 유지하면 오랫동안 살려둘 수 있으므로, 이 상태로 출하·유통이 이루어진다. 소금구이, 튀김, 새우튀김, 가라아게, 생선회 등 다양한 요리법에 사용되며, 맛이 좋아 고급 식재료로 취급된다. 가열하면 풍미와 씹는 맛이 더해진다.[3][6]

5. 4. 요리

보리새우는 경제성이 높아 일찍부터 양식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양식하는 새우다. 다른 새우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물로 축인 톱밥에 담아 수송하므로 수송 비용도 낮은 편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인도양, 홍해 등지에 분포하여 널리 양식된다.[3][6]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중요한 어업 자원으로 자망, 저인망 등으로 어획되어 왔다. 이세만, 아리아케해, 미카와만 등 대규모 간석지나 내만을 품은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아이치현, 구마모토현의 현의 상징으로 지정되어 있다. 거의 1년 내내 어획되지만, 특히 여름에 어획량이 많으며 제철은 초여름부터 가을로 여겨진다.

보리새우는 죽으면 급격히 상하고 냄새도 나지만, 톱밥 속에 채워 습도를 유지하면 오랫동안 살려둘 수 있으므로, 이 상태로 출하·유통이 이루어진다. 보리새우는 맛도 좋고 고급 식재료로 취급되며, 가열하면 풍미와 씹는 맛이 더해진다.

5. 5. 양식의 문제점

보리새우는 경제성이 높아 일찍이 양식 방법을 연구하였고, 대한민국에서도 양식하는 새우다. 공급 과정에서 다른 새우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물로 축인 톱밥에 담아 수송하므로 수송 비용도 낮은 편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인도양, 홍해 등지에 분포하여 널리 다양한 지역에서 양식해서 공급하는 새우다.

축양 및 양식은 서일본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1905년구마모토현아마쿠사 제도가미아마쿠사시이와지마에서 해수지를 이용하여 자연계에서 잡은 천연 치새우의 사육(축양)이 시작되었고, 이후 아마쿠사 지방은 보리새우 축양의 본고장이 되었다. 그 후 후지나가 겐사쿠 등에 의해 생태·번식·발생 연구 및 배합 사료 연구가 진행되었다. 후지나가는 1963년에는 야마구치현아호 정(현 야마구치시 아호히가시)에서 폐기된 염전 부지에 양식을 위한 회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초로 알에서 부화시켜 키우는 인공 양식에 성공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보리새우 양식을 사업화했다. 이후 야마구치현 아호 정은 보리새우 양식의 본고장이 되었다. 새우류 중에서는 가장 빨리 양식 기술이 확립되었다.

보리새우는 다른 종류의 새우보다 단백질과 비타민 요구량이 높고, 배합 사료도 고가이다. 보리새우의 가격이 다른 종에 비해 하락하지 않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생산 기술이 고수준이어서 해외로 기술 수출이 어렵다.
  • 고가 사료를 필요로 하는 데다, 사육이 어렵고 해외 양식에서의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다.
  • 국내에 꾸준히 조업하는 양식업자가 많고, "활어" 유통이 무너지지 않아, 냉동 수입 시장이 확대되지 않는다.
  • 아미노산 (감칠맛)이 다른 종보다 뛰어나 고급 음식점의 수요가 높다.


양식하는 보리새우는 바이러스성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양식장의 새우가 전멸하는 경우도 있다. 2021년에는 오키나와현미야코지마의 양식장에서 급성 바이러스 혈증(PAV)이 확산되어 약 140만 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6. 근연종

새우과의 대형 종은 모두 중요한 식용 종이다.[3][4]


  • 중국 흰다리새우 ''Fenneropenaeus chinensis'' (Osbeck, 1765년): 몸길이 20cm 정도로, 몸에 무늬가 없고 꼬리만 검다. 황해, 보하이해, 동중국해의 한반도 연안에 분포하며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어획된다. 일본에서는 "타이쇼우에비(대정새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다이쇼 시대부터 많이 어획되었기 때문이다.
  • 좁은 수로 새우 ''Melicertus latisulcatus'' (Kishinouye, 1896년): 몸길이 15cm 정도이며, 몸에 눈에 띄는 무늬가 없다. 생체는 엷은 황색을 띠기 때문에 "신추우에비(황동새우)"라고도 불린다. 도쿄만 이남의 서태평양과 인도양의 연안역에 분포한다.
  • 요시에비 ''Metapenaeus ensisla'': 인도 태평양의 연안역에 분포하는 중형 새우로, 중요한 식용 종이다.
  • 왕새우 ''Penaeus monodon'' (Fabricius, 1798년): 몸길이 30cm 정도이며, 전신이 검고 등쪽 홈은 두흉갑의 전반부에만 있다. 도쿄만 이남의 서태평양과 인도양의 연안역에 분포한다. "블랙 타이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보리새우과에서는 최대 종이다.

  • 얼룩새우 ''Penaeus semisulcatus'' (De Haan, 1844년): 몸길이 20cm 정도이며, 도쿄만 이남의 서태평양과 인도양의 연안역에 분포한다. 다리가 빨간색인 것이 특징이며, "아카아시(붉은 다리)"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 흰다리새우 ''Penaeus vannamei'' (Boone, 1931년): 몸길이 14cm 정도이며, 멕시코에서 페루에 걸친 태평양 동해안에 분포한다. 왕새우(블랙 타이거)와 마찬가지로 기수역에도 서식하며, 염분 농도 변화에 강하고 담수 양식도 가능하다. 2009년 이후, EMS (Early Mortality Syndrome)라는 질병[10]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퍼져 어획량이 격감하고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11].

참조

[1] 서적 新修百科辞典 三省堂
[2] 서적 エコロン自然シリーズ 海岸動物
[3] 서적 原色日本大型甲殻類図鑑 I 保育社
[4] 서적 新装版 詳細図鑑 さかなの見分け方 講談社
[5] 웹사이트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 Penaeus Fabricius, J.C., 1798 http://www.marinespe[...]
[6] 서적 日本海の幸 -エビとカニ- あしがら印刷出版部
[7] PDF 福井県におけるヒラメおよびクルマエビ種苗の 適正放流手法について http://www.fklab.fuk[...]
[8] 간행물 水産面の甲殻類研究者と沖縄での幼生研究
[9] 웹사이트 クルマエビ死滅、沖縄県と宮古島漁協が協議 養殖再開、問題点を検証し判断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1-12-03
[10] 웹사이트 Culprit behind massive shrimp die-offs in Asia unmasked http://www.fao.org/n[...] FAO 2013-05-03
[11] 웹사이트 養殖エビが生産減へ、エビ市況の高値推移は必至 http://www.suikei.co[...] 日刊水産経済新聞 2013-03-14
[12] 문서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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