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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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르고스는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켈트족의 취락에서 시작하여 로마 시대를 거쳐 서고트족, 베르베르족의 지배를 받았으며, 9세기 레온 왕국에 의해 탈환된 후 카스티야 백국으로 발전했다. 11세기에는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프랑스 길의 주요 지점으로 번성했다. 부르고스는 스페인어의 기원과 관련이 있으며, 케소 데 부르고스, 부르고스 모르실라와 같은 특색 있는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부르고스 대성당, 라스 우엘가스 수도원 등이 있으며, 축구, 농구 등 스포츠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제조업과 관광이 발달했으며, 교통 요충지로서 철도, 공항, 버스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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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스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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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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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부르고스 |
모토 | 카스티야의 머리, 왕실의 방, 목소리와 충성심에서 첫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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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일 | 885년 |
설립자 | 디에고 로드리게스 포르셀로스 |
좌표 | 42°21′00″N 3°42′24″W |
해발고도 | 865 m |
면적 | 107.06 km² |
인구 (2020년) | 176,418명 |
인구 밀도 | 자동 |
수도권 인구 | 200,000명 |
수도권 인구 밀도 | 1,642.27 명/km² |
시간대 | UTC+1 |
시장 | 크리스티나 아얄라 |
시장 소속 정당 | PP |
우편 번호 | 09001–09007 |
지역 번호 | 9059 |
인근 도시와의 거리 | 바야돌리드까지 122km 빌바오까지 159km 마드리드까지 244km 바르셀로나까지 618km |
강 | 아를란손, 베나, 피코, 카르데냐디호 |
별칭 | 부르갈레스/부르갈레사 |
공식 웹사이트 | 부르고스 공식 웹사이트 |
로마자 표기 | Burgos |
행정 구역 | |
국가 | 스페인 |
자치 공동체 | 카스티야이레온 |
도 | 부르고스 주 |
역사 | |
창립 | 885년, 디에고 로드리게스 포르셀로스에 의해 설립됨 |
문화 | |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 |
세계 유산 | 세계 유산 목록 |
경제 | |
주요 경제 축 | 바야돌리드 - 부르고스 - 팔렌시아 |
주요 산업 | 산업 발달 |
2. 역사
부르고스는 레콩키스타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다양한 전쟁과 갈등의 중심지였다.
; 고대와 중세
: 고대부터 켈트족의 취락이 존재했지만, 9세기 말 아스투리아스 왕국에 의해 요새 도시가 건설되면서 초기 레콩키스타의 군사적 근거지가 되었다. 11세기에는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이자 부르고스 가톨릭 교구의 주교좌가 되었으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프랑스 길 순례자들의 주요 중간 지점이자 무역 중심지로 발전했다. 13세기와 14세기에는 레온과 카스티야의 왕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이자 매장지였다.
; 근현대
: 1574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는 펠리페 2세의 요청에 따라 주교구를 대주교구로 승격시켰다. 부르고스는 무어인과의 전쟁, 레온과 나바라 사이의 갈등, 카스티야와 아라곤 사이의 갈등의 현장이었다. 반도 전쟁에서 부르고스 공성전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의 후퇴 장면이었다. 19세기 카를리스트 내전인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도 부르고스는 전투 현장이었다. 스페인 내전 동안 부르고스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의 반군 국민 정부의 기지였다. 1970년 부르고스 재판은 국내외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1. 고대와 중세

고대부터 켈트족의 취락이 존재했지만, 9세기 말 아스투리아스 왕국에 의해 요새 도시가 건설되었다. 해발 850m 정도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기 레콩키스타의 군사적 근거지가 되었다. 11세기에는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36]
부르고스 지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도시가 건설되었을 때, 주변 지역 주민들이 요새화된 마을로 이주했는데, 이 마을의 서고트족 이름인 부르고스(Burgos)는 강화된 성벽 마을을 의미한다고 한다.[9] 불가리아의 부르가스, 함부르크 등 게르만어족의 "burg"("도시")를 포함하는 많은 도시들이 비슷한 어원적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도시는 "카스티야의 수도"(Caput Castellae, "Cabeza de Castilla" 또는 "Head of Castile")로 불리기 시작했다.[20]
초기 인류는 80만 년 전부터 부르고스 주변 지역에 거주했다. 로마인들이 현재 부르고스 지방을 점령했을 당시, 이곳은 이미 켈트 도시였다. 로마 시대에는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이베리아 반도 근처 스페인")에 속했고, 이후 히스파니아 타라코넨시스에 속했다. 5세기에 서고트족이 수에비족을 몰아냈고, 8세기에는 베르베르인들이 카스티야 전역을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점령했지만, 그들의 지배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알폰소 3세 대왕은 9세기 중반경 이 지역을 탈환하고 그리스도교 세계 방어를 위해 여러 성을 건설했으며, 이후 잃어버린 영토의 탈환을 통해 그리스도교 세계가 확장되었다. 이 지역은 카스티야(라틴어 ''castella'', 즉 "(성의) 땅")로 알려지게 되었다.[20]
부르고스는 884년 확장되는 그리스도교 국경의 전초기지로 설립되었다.[10] 당시 카스티야 백작 디에고 로드리게스 "포르셀로스"가 이 지역을 통치하며 그리스도교 인구 증가를 촉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주변 지역 주민들을 요새화된 마을로 모았다. 도시는 "카푸트 카스텔라에"("카베사 데 카스티야" 또는 "카스티야의 수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레온 왕의 지배를 받던 카스티야 백국은 백작들에 의해 계속 통치되었고 점차 확장되었다.[20] 그중 페르난 고메스 백작은 독립을 확립했다.[11]
11세기에는 부르고스가 부르고스 가톨릭 교구의 주교좌가 되고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부르고스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프랑스 길 순례자들의 주요 중간 지점이었으며, 비스케이 만과 남부 사이의 무역 중심지였다. 이는 많은 외국 상인들을 끌어들였고, 그들은 도시의 과두 정치 세력의 일부가 되었다.[13] 13세기와 14세기 내내 부르고스는 레온과 카스티야의 왕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주지이자 매장지였다. 부르고스의 ''콘세호''( 중세 코뮌)은 ''카바예로스 비야노스'' 즉 부르고스의 "농민 기사" 계급의 과두 정치 세력의 손에 굳게 쥐어져 있었고, 그들은 군주에게 기병대를 제공했다. 1255년과 1266년 왕실 칙령에 따라 말을 소유하고 무장할 수 있는 부르고스 시민들은 세금 감면을 받았지만, 도시 성벽 안에 계속 거주해야 했다.[14] 상인 과두 정치 세력은 1250년 이후 대성당 장이 토지를 매입하는 주요 세력이 되었고, 그들은 시정이나 왕실의 기능과 함께 상업 활동을 수행했으며, 아들들을 잉글랜드와 플랑드르로 보내 해외 무역 경험을 쌓게 했다. 사라신과 보니파스와 같은 ''에르만다드'' (동업 조합) 내의 소수 가족들은 ''알칼데''(시장) 직책을 독점하는 데 성공했다. 1281년 부르고스에서 처음으로 ''알칼데 델 레이'' 특별 법원이 언급되었다.[15] 알폰소 10세 통치 시대에 비귀족 기사와 종교 단체의 면제와 수도원 및 개인에게 과도한 선물과 부여는 왕국의 경제적 안녕에 큰 부담을 주었다.
무어인들의 세비야 정복(1248년) 이후 1세기 동안 부르고스는 ''콘세호''에 대한 왕실 권력 강화 정책을 시험하는 장소가 되었는데, 부분적으로는 ''콘세호''에서 왕에게 항소할 권리를 장려함으로써 이루어졌다. 1285년 산초 4세는 ''콘세호''에 세금 징수와 공공 사업 감독을 담당하는 ''주라도''를 추가했는데, 왕은 그 구성원을 선출할 권리를 보유했다. 도시는 왕권이 미약할 때 통제되지 않은 귀족으로부터 자치권에 대한 위험을 인지했다. 부르고스는 1295년과 1315년 상호 보호를 위해 연합한 도시 ''에르만다데스''에 합류했다. 14세기에 왕실의 공식적인 도시 문제 개입은 세금 부담이 큰 소규모 상인과 장인 계층의 폭력 사태에 대한 완화책으로 여겨졌다. ''알구아실''은 불일치를 판결하기 위해 설립된 왕실 관리였다.
1345년 6월 9일, 알폰소 11세는 도시 정부를 무시하고 16명의 임명된 인물로 구성된 ''레지미엔토''를 통해 부르고스에 대한 직접적인 왕실 통치를 수립했다.

2. 2. 근현대
1574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는 펠리페 2세의 요청에 따라 주교구를 대주교구인 대주교구로 승격시켰다.[36]
부르고스는 무어인과의 전쟁, 레온과 나바라 사이의 갈등, 카스티야와 아라곤 사이의 갈등의 현장이었다. 반도 전쟁에서 부르고스 공성전(9월 19일~10월 21일)은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의 후퇴 장면이었다. 19세기 카를리스트 내전인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서도 부르고스는 전투 현장이었다.
스페인 내전 동안 부르고스는 프란시스코 프랑코 장군의 반군 국민 정부의 기지였다.[36] 1970년에는 부르고스에서 테러 조직 바스크 조국과 자유(ETA) 활동가 6명이 사형 선고를 받은 부르고스 재판(Proceso de Burgoses)이 열렸다. 부르고스 재판은 국내외에 큰 영향을 미쳐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각국 정부가 판결에 항의했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전역에서 대규모 항의 운동이 일어났으며, 1979년 이마놀 우리베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부르고스 공항이 여객기 운항을 시작했다. 2010년 7월 13일에는 인류 진화 박물관이 개관했다.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148,045명이 입장하여 카스티야이레온 주에서 가장 많은 입장객 수를 기록한 박물관이 되었다. 2013년에는 "스페인 미식 수도"로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미식 도시"로 선정되었고, 유네스코 창조도시 네트워크(식문화 분야)에 가입했다.
3. 지리
부르고스는 아란손 강을 따라 구릉지대에 위치하며, 농업과 공업이 모두 발달해 있다. 인근 대도시로는 남서쪽 약 115km 거리에 카스티야 이 레온 주의 주도인 발라돌리드가 있고, 북동쪽 약 100km 거리에 바스크 지방의 주도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가 있다.
해발 865m에 위치한 부르고스는 온난한 여름 지중해성 기후 (쾨펜 기후 분류: ''Csb'')를 가지고 있으며, 바다와의 거리와 높은 고도로 인해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일부 받는다. 고도가 높고 내륙에 위치해 있어 겨울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불며, 눈이 자주 내리고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다. 부르고스는 인구 100,000명 이상의 도시 중 스페인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여겨진다.[17][18] 기온 변화가 심하며, 스페인의 해안 지역보다 건조하지만 연중 강수량이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546mm이고 연평균 상대습도는 72%이다. 겨울에는 거의 매일 영하로 떨어지며, -10°C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흔하고 눈이 자주 내린다. 반면 여름에는 평균 최고 기온이 27.5°C에 달한다. 부르고스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885년 1월 20일 -22°C였으며, 최고 기온은 1987년 8월 13일 39°C였다.[37]
3. 1. 위치
부르고스는 아란손 강을 따라 구릉지대에 위치하며, 농업과 공업이 모두 발달해 있다. 인근 대도시로는 남서쪽 약 115km 거리에 카스티야 이 레온 주의 주도인 발라돌리드가 있고, 북동쪽 약 100km 거리에 바스크 지방의 주도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가 있다.3. 2. 기후
해발 865m에 위치한 부르고스는 온난한 여름 지중해성 기후 (쾨펜 기후 분류: ''Csb'')를 가지고 있으며, 바다와의 거리와 높은 고도로 인해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일부 받는다. 고도가 높고 내륙에 위치해 있어 겨울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불며, 눈이 자주 내리고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다. 부르고스는 인구 100,000명 이상의 도시 중 스페인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여겨진다.[17][18] 기온 변화가 심하며, 스페인의 해안 지역보다 건조하지만 연중 강수량이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546mm이고 연평균 상대습도는 72%이다. 겨울에는 거의 매일 영하로 떨어지며, -10°C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흔하고 눈이 자주 내린다. 반면 여름에는 평균 최고 기온이 27.5°C에 달한다. 부르고스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885년 1월 20일 -22°C였으며, 최고 기온은 1987년 8월 13일 39°C였다.[37]
4. 인구
INEes에 따르면, 1900년에서 2010년 사이 부르고스의 인구 변화는 다음과 같다.
1900년 | 1910년 | 1920년 | 1930년 | 1940년 | 1950년 | 1960년 | 1970년 | 1981년 | 1991년 | 2000년 | 2010년 |
---|---|---|---|---|---|---|---|---|---|---|---|
30,167 | 31,489 | 32,301 | 40,061 | 60,425 | 74,063 | 82,177 | 119,915 | 156,449 | 169,111 | 163,358 | 178,574 |
5. 문화
부르고스는 건축, 언어, 미식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부르고스에는 총 10개의 박물관이 있으며, 그중 가장 최근에 설립된 인류 진화 박물관(Museum of Human Evolution)은 스페인에서 10번째로 많이 방문한 박물관이다. 2010년 7월 13일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부르고스에서 동쪽으로 20km 떨어진 아타푸에르카 고고학 유적지(archaeological site of Atapuerca)를 기반으로 한다. 아타푸에르카 산맥 근처의 여러 동굴에서 발견된 서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호미니드(hominid)의 화석과 석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박물관에서는 고고학 유적지와 생물 공원으로의 여행도 가능하다.
부르고스 주립 박물관은 아타푸에르카부터 로마 시대, 이베리아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중요한 유물과 문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엘 시드의 검(티소나)도 포함되어 있다. 이 박물관은 이니고 안굴로 가(House of Íñigo Angulo)와 미란다 가(House of Miranda)의 르네상스 궁전에 위치하며, 중정이 박물관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마요르 광장(Plaza Mayor)과 에스폴론 산책로(Paseo del Espolón) 사이에는 부르고스 출판사 실로에(Siloé)의 파드리케 데 바실레아 서적 박물관(Museo del Libro Fadrique de Basilea)이 있다. 이 박물관은 최초의 필사본 형태부터 현대의 전자적 형태까지 책의 역사를 보여준다.
부르고스 시의 대부분 공원은 아란손 강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강둑 자체가 도시를 따라 이어지는 녹지축을 형성하며, 총 면적 약 7.7km2에 달하는 공원이 있다. 시민 3명당 나무 한 그루가 심어져 있다.
- '''엘 카스티요 공원'''(또는 카스티요 공원)은 도시의 허파 중 하나로, 성 언덕의 남쪽 기슭에서부터 도시가 성장했다. 1950년대, 후에 시장이 된 엔지니어 자코토 마리아노는 언덕을 완전히 헐벗은 채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이 공원에는 성터, 조류 보호 센터, 어린이 놀이터, 운동 공간, 정원, 장식 분수가 있다. 특히 도시와 대성당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전망대가 있다.
- '''푸엔테스 블랑카스'''는 아란손 강을 따라 도시 동쪽으로 뻗어 있는 부르고스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규모 공원이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캠핑과 다양한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엘 파세오 델 에스폴론'''은 부르고스를 대표하는 가로수가 늘어선 산책로로, 아란손 강둑을 따라 극장 광장에서 산타 마리아 아치까지 이어진다. 상점과 카페가 즐비하다.

- '''엘 파세오 데 라 이슬라'''는 또 다른 가로수가 늘어선 정원 산책로로, 스페인 내전 당시 프랑코 독재 시절 본부 중 하나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카스티야 레온 언어 연구소인 이슬라 궁전을 지난다.
- '''엘 파랄 공원'''은 산티아고 순례길의 옛 병원인 "엘 레 병원" 자리에 있으며, 현재는 부르고스 대학교 캠퍼스의 일부이다.
- '''엘 파세오 데 라 킨타'''는 아란손 강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2012년 중반에 문을 연 부르고스 오디토리엄 및 컨벤션 센터(Auditorio y Palacio de Congresos de Burgos)가 있다.
이 도시의 주요 축제는 6월 29일에 열리는 산 페드로 이 산 파블로 축제(현지에서는 "삼페드로스"라고도 함)이다. 매년 약 2주 동안 도시는 불꽃놀이, 콘서트, 스포츠, 민속 공연, 어린이 게임, 연극 및 기타 활동으로 축제를 기념한다.[26]
세군도 데 초몬(Segundo de Chomón)은 1911년 부르고스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30][31]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일부 장면은 미국 남서부를 배경으로 부르고스 근처에서 촬영되었다.[32] 산토 도밍고 데 실로스(Santo Domingo de Silos)에 있는 사드 힐 묘지(Sad Hill Cemetery)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였다.[33]
에밀리오 에스테베스(Emilio Estevez)가 감독하고 그의 아버지인 마틴 신(Martin Sheen)이 주연한 2010년 영화 《길(The Way)》의 한 장면 배경이 부르고스이다.
5. 1. 언어
스페인어(카스티야어라고도 불림)는 카스티야에서 유래하여 레콩키스타 이후 카스티야 왕관의 영토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아메리카 대륙의 정복과 식민지화, 가톨릭 군주의 왕국 통합 이후 스페인 전역에서 다른 언어와 함께 공용어로 사용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변종과 방언이 존재하지만, 10세기에 스페인어가 처음 발달한 곳이라는 사실 때문에 부르고스 지역에서 가장 순수한 스페인어를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스페인어의 기원은 부르고스 시에서 북동쪽으로 100km 떨어진 발푸에스타 수도원(Valpuesta)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발푸에스타 문서집(Valpuesta cartularies)은 스페인어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가장 오래된 스페인어로 쓰인 단어를 담고 있는 필사본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스페인어의 초기 형태는 부르고스에 있는 산토 도밍고 데 실로스(Santo Domingo de Silos) 수도원에서 기록된 "실로스 글로사(Silos Glosses)"에서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25]
5. 2. 건축

부르고스 대성당(산타 마리아 대성당)은 13세기에 착공하여 16세기에 완공되었다.[36]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중세의 민족적 영웅 엘 시드와 그의 아내가 묻혀 있다. 대성당 앞에는 산타 마리아 광장(Plaza de Santa María)이 있고, 근처에는 엘 시드의 동상이 있는 산타 마리아 문(Arco de Santa María)이 있다.
고딕 양식의 부르고스 대성당은 1221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주로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지어졌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시드 캄파도르(El Cid)와 그의 아내 도냐 히메나가 안장된 곳이다. 서쪽 정면에는 8각형 첨탑이 측면에 있고, 개방된 석조 트레이서리로 덮여 있다. 중앙 부분에는 세 개의 설화석 기둥이 있으며, 기둥 사이 공간에는 성인 순교를 묘사한 패널 그림이 있다. 정면에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표면 장식이 있다.[20]
화려하고 조각이 많은 고딕 양식의 8각형 콘데스타블레 예배당은 난간이 있는 탑, 첨탑, 조각상으로 장식된 지붕을 가지고 있다. 하단 부분에는 문장, 방패, 웅크린 사자들이 조각되어 있다. 성구실 외부는 조각된 트레이서리, 천사상, 갑옷을 입은 기사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정교한 성체보관함은 코린트식의 두 개의 8각형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20]
부르고스 외곽에 있는 왕립 휴양 수녀원(Monasterio de las Huelgas Reales)은 1180년 카스티야의 알폰소 8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초기 고딕 양식으로 시작되었지만 여러 차례 증축되면서 거의 모든 양식이 도입되었다. 주목할 만한 회랑은 "세부와 디자인 모두 아름다움이 견줄 데 없으며, 아마도 유럽 어느 곳의 그 시대와 양식의 어떤 것보다도 뛰어나다"(1911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라고 묘사되었다. 한 회랑은 섬세하고 다양한 기둥이 있는 반원형 아치를 가지고 있고, 다른 회랑은 초기 고딕 양식의 오지벌(ogival)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교회 내부에는 웅장한 둥근 천장을 지탱하는 거대한 기둥들이 있으며, 입구는 현대식이다. 이 수녀원은 역사적으로 국왕과 교황으로부터 수녀원장에게 부여된 특별한 특권의 혜택을 받았다.[20]
카르투시오 수도회 수도원인 미라플로레스 카르투하 수도원 (''Cartuja de Miraflores'')은 역사적인 도시 중심부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다. 수도원의 보물 중에는 나무로 조각된 성 브루노상, 교회의 나무 제단 좌석, 그리고 대리석으로 만들어지고 옆으로 누운 상이 석고로 조각된 카스티야의 후안 2세와 그의 왕비 포르투갈의 이사벨라의 묘가 있다. 상단의 프리즈에는 소형 천사상들이 장식되어 있다. 스페인 독립 전쟁(1814년) 당시 프랑스군은 이 작품을 훼손하여 일부 머리를 잘라내고 프랑스로 가져갔다.[20] 후안 2세의 딸이자 상속녀인 아스투리아스 공녀 카타리나와 엘레오노르 또한 이 수도원에 묻혀 있다.
도시 위 75미터 언덕에 위치한 이 중세 방어 요새는 레콩키스타 시대에 건설되었다. 카스티야 왕들이 숙소 및 축제 장소로 사용했으며, 이후 포병 요새와 무기 공장이 되었다. 1813년 독립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된 후, 현재는 거의 건물이 남아 있지 않다. 성에서는 도시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 흥미로운 건축물로는 도시 성벽에 있는 산타 마리아 관문(Arco de Santa María, 카를 5세 황제의 첫 입성을 기념하여 세워짐)과 페르난 고메스(Fernán González)의 아치가 있다.[20]
부르고스에는 고대 교회와 수도원이 풍부하다. 주요 건축물로는 카스티야 영주 예배당이 있는 대성당, 라스 우엘가스 수도원, 미라플로레스의 카르투시오 수도원이 있다. 그 외 주목할 만한 교회로는 산 에스테반, 산 질(Sancti Aegidii), 산 페드로, 산 코스메 이 산 다미안, 산티아고(Sancti Jacobi), 산 로렌소, 산 레스메스(Adelelmi)가 있다. 예수회가 거주했던 메르세드 수도원과 국왕병원 또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20]
5. 3. 미식
'''케소 데 부르고스(Queso de Burgos)'''는 부드럽고 고소한 백색 치즈로, 유청으로 만든다. 원래는 양젖으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소젖이나 혼합유를 더 많이 사용한다. 각 코마르카(농촌 지역)마다 약간씩 다른 변형이 있으며, 대규모 유제품 공장에서는 소화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공산품을 생산한다. 부르고스는 온화한 기후 덕분에 이 신선한 치즈를 10일 이상 숙성시키지 않고도 보존할 수 있었다. 무균 산업 생산 공정의 개선으로 6°C의 서늘한 온도에서 약 30일까지 보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연간 생산량은 35,000톤에 달한다.
'''부르고스 모르실라(Morcilla de Burgos)'''는 돼지 피 소시지(블랙 푸딩)로, 이베리아 반도 전역에서 알려진 주요 향토 음식이다. 양파와 허브로 양념을 하며, 가장 눈에 띄는 재료는 쌀(종종 지방으로 오해됨)이다. 이 덕분에 이 모르실라는 가장 가볍고 건강한 제품 중 하나가 되었다. 구전에 따르면 "짜고, 부드럽고, 매콤해야 한다"고 한다. 케소 데 부르고스와 마찬가지로, 카르데냐디호(Cardeñadijo), 소토팔라시오스(Sotopalacios), 아란다 데 두에로, 브리에스카(Briviesca), 코바루비아스(Covarrubias), 비야르카요(Villarcayo), 트레스파데르네(Trespaderne), 미란다 데 에브로(Miranda de Ebro) 등 이 주의 여러 코마르카 또는 도시에서 약간씩 다른 변형의 모르실라를 만들었다.
부르고스는 원산지 명칭이 있는 지역은 아니지만, 리베라 델 두에로, 리오하, 아란차(Arlanza) 원산지 명칭의 인근 와인 저장고 덕분에 지역 요리에서 와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4. 스포츠

이 도시 최초의 축구팀인 부르고스 CF는 1936년에 창단되어 1970년대 후반 6시즌 동안 1부 리그에 진출했으나, 1983년 심각한 경제적 부채로 인해 해체되었다.[34] 이후 예비팀이 도시의 주요 축구팀 역할을 이어받아 레알 부르고스 CF로 개명되었으나, 최상위 리그에서 3시즌 동안 활약 후 1994년에 해체되었다.[34] 곧바로 부르고스 CF가 재창단되었지만, 6부 리그인 Primera Provincial 디비전에서 1994 시즌부터 경기를 시작했다.[34] 이 팀은 점차 발전하여 2021년부터 스페인 축구 2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엘 플란티오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34]
이 도시에는 CB 산 파블로와 Club Baloncesto Tizona|CB 티조나es 두 개의 프로 농구팀이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모두 스페인 농구 리그 시스템 2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팀명 | 종목 | 창단 연도 | 비고 |
---|---|---|---|
부르고스 CF | 축구 | 1936년 | 1994년 재창단 |
CB 미라플로레스 | 농구 | 1994년 | 2015년 프로화 |
Club Baloncesto Tizona|CB 티조나es | 농구 | 2014년 | |
Club Deportivo Aparejadores Rugby Burgos|CDA 라구비 부르고스es | 럭비 | 1970년 |
6. 경제
부르고스는 스페인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이며, GDP는 스페인 평균을 웃돈다. 상당한 규모의 제조업 기반을 갖춘 중요한 무역 및 관광 중심지이다.
밀은 주요 작물이며, 도시는 밀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부르고스는 2차 산업이 발달한 매우 산업화된 도시이다. 이 도시에는 북스페인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비야요케하르(Villalonquéjar)가 있다.
이 도시는 자동차 내장재 설계 및 제조업체인 안토린 그룹(Grupo Antolin)의 본사가 있으며, 남유럽 벤틀러 인터내셔널(Benteler International)의 본사도 있다.[24] 수도의 지위 때문에 공공 부문(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제공 및 배분)이 이 도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7. 교통
부르고스 공항은 시내 중심부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으로 매일 운항하고, 봄과 여름에는 팔마데마요르카와 파리 오를리 공항으로도 운항한다.
부르고스는 렌페가 운영하는 철도 노선인 마드리드-앙다이 철도(Madrid–Hendaye railway)이 지나는 1급 철도 교통 요충지로 여겨진다. 고속열차는 마드리드와 발라돌리드 사이의 AVE 노선을 이용한다.
최초의 철도는 1860년 10월 25일에 부르고스에 도착했으며, 2010년은 철도 도착 150주년이 되는 해였다. 마드리드는 프랑스 국경과 연결되었고, 이는 스페인과 유럽 사이의 주요 철도 교통로로 여겨졌다. 부르고스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중부와 북부를 잇는 중요한 교통 중심지가 되었다.
2007년 12월부터 부르고스는 고속철도 서비스인 알비아(Alvia)를 통해 주요 도 지역의 중심 도시들과 연결되었다. 또한 중장거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과 연결된다. 매일 18개의 장거리 열차와 12개의 중거리 열차가 역을 통과하며, 연간 약 33만 명의 이용객이 있다.
부르고스-로사 데 리마 역(Burgos-Rosa de Lima railway station)은 ADIF 소속으로 2008년 12월 12일에 개장했다. 부르고스 시 북동쪽의 빌리마르(Villímar) 지역에 위치하며 AVE의 도착에 맞춰 설계되었다. 25번 버스를 이용하면 시내 중심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2022년 7월, AVE 고속열차가 부르고스를 운행하기 시작하여 발라돌리드에 정차하여 마드리드까지 1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27] 빌바오까지는 7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1월부터는 마드리드에서 환승할 필요 없이 AVE를 이용하여 부르고스에서 발렌시아까지 3시간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28]
부르고스 시에는 트램 설치 프로젝트가 계획되었는데, 이는 공식적으로 아베니다 데 발렌시아(Avenida de Valencia)라고 불리는 대로의 길이만큼 운행될 예정이다. 약 12km 길이의 노선으로 구성되며 부르고스-로사 데 리마(Burgos-Rosa de Lima) 기차역에서 시작하여 부르고스 대학교(University of Burgos)에서 끝난다. 비용은 8000만유로에서 1.2억유로 사이로 추산된다. 경제 위기와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해, 추가 자금이 확보될 때까지 프로젝트는 일시적으로 연기되었다. 2010년 2월, 대중교통을 위한 차선(버스 우선, 향후 트램 운행)을 확보하는 대로의 개발 공사가 시작되었다.
부르고스에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국제 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대성당에서 불과 100미터 거리에 있다. 이 터미널은 스페인의 거의 모든 지역뿐만 아니라 암스테르담, 바젤, 베른, 브라티슬라바, 브뤼셀,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그단스크, 키이우, 리스본, 류블랴나, 리비우, 우치, 런던, 리옹, 마르세이유, 모스크바, 뮌헨, 니스, 파리, 포르투, 프라하, 로테르담, 소피아, 헤이그, 바르샤바, 취리히를 포함한 많은 유럽 도시와 심지어 북아프리카(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라바트) 도시와도 연결되어 있다.
부르고스는 "Bicibur"이라는 자체 공공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업체가 설계한 이 시스템은 도시 전역에 20개 이상의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100km가 넘는 자전거 도로망이 도시를 연결하며, 이는 스페인에서 여섯 번째로 크고 인구 대비 길이로는 스페인에서 첫 번째로 큰 자전거 도로망이다.
역사적으로 부르고스는 바스크와 카스티야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주요 경로는 부르고스를 통과한다. 부르고스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N-1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철도역으로는 가 있다. 아란다 데 두에로를 경유하여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방면 남쪽으로 향하는 철도 노선, 북동쪽 약 80km에 위치한 미란다 데 에브로로 향하는 철도 노선, 남서쪽 벤타 데 바뇨스로 향하는 철도 노선이 있다. 장래에는 고속철도 AVE로 마드리드와 연결될 예정이다.
부르고스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는 이 있다. 1927년 7월 19일에 설립되었으며, 오랫동안 군용 공항이었지만 2008년 7월 3일에 처음으로 상업 비행이 이루어졌다. 바르셀로나-엘프라트 공항으로 향하는 정기편이 운항되고 있다.
8. 자매 도시
부르고스는 다음 도시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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